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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nviXEfZHSs

안녕하세요

윤석열 대통령의 출근길 약식기자회견에서 MBC의 해외순방 전용기 배제에 대해 국가안보와 직결되는 동맹국과의 이간질로 보이기 때문에 국익 차원의 결정이라고 국민의 이해를 구했습니다

 

약식 회견이지만 처음으로 MBC배제의 이유를 설명했는데 국익을 위해 언론자유를 제한할 수 있고 언론의 책임을 강조한 것이라 윤석열 대통령의 유엔외교 현장에서 비속어를 남발한 목소리와 동영상을 본 전 국민들의 청력과 시력을 테스트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중국 고사에 "지록위마"라는 말이 있는데 권력을 가지면 사슴도 말로 둔갑시킬 수 있다는 위세를 떨치는 것인데 우리나라 국민들이 다 멍청이들만 있는 것도 아니고 다 듣고 본 사실을 어떻게 저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거짓말을 할 수 있는지 황당하기까지 합니다

 

MBC의 사실여부 확인은 언론의 정당한 활동이고 이를 문제삼으면 언론자유를 부정하는 것으로 밖에 볼 수 없는 것입니다

 

언론자유가 보장되지 않으면 어용언론만 남무하게 되고 더러운 권력을 단죄할 수 없는 것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출근길 약식기자회견에서 한 말은 언론자유를 부인하고 국민을 팔아 언론의 책임을 운운한 것으로 국민팔이로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결국 더러운 권력의 입맛에 맞는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만 국민들에게 공개된다면 나치독일과 북한 방송하고 무슨 차이가 있겠는 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은 분명 언론자유를 무시하고 무너뜨리는 것이며 이와함께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이 삼성그룹을 거론하며  MBC에 광고를 중단하라고 요구하는 것도 또한 언론자유를 심대하게 침해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몇 년이 흘러가면 다시금 MB시대의 MB어천가식 보도만 남무하는 세상이 될 것이고 이는 팩트와 사실에 기반한 보도로 합리적인 투자판단을 내려야 하는 투자자에게도 손해가 되는 시장환경이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언론자유는 공정경제의 기본 중에 기본으로 이것이 무너지면 정부의 비대칭성으로 일반 투자자들이 손해를 보는 투자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후안무치한 거짓말들을 비난할 수 밖에 없습니다

 

왜 국민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지지를 보내지 않는 이유를 알아야 할 것입니다

 

MBC기자는 윤석열 대통령이 퇴장하는 뒷모습에 "무엇이 MBC의 악의적인 보도인가?"라고 질문을 던졌고 윤석열 대통령은 대답하지 않고 들어갔습니다

 

YTN출신 대통령실 이기정 홍보기획비서관은 "가시는 분 등 뒤에 질문하면 어떻하나"라고 MBC기자를 나무라자 MBC기자가 대통령과 도어스테핑에 비서관이 끼어들지 말라했고 이에 이기정 비서관은 "보도 똑바로 하라"고 하자  MBC기자는 "그게 기자 출신이 할 말인가?"하고 언성을 높였습니다

 

언론자유 그거 개나 갖다 주라는 말과 다름 없는 것으로 윤석열 대통령은 또 입만 열면 거짓말이라는 사실을 확인시켜 주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ttps://youtu.be/1lP6ix2xCog

https://youtu.be/Dj3XLSitXU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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