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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BEuTIVVyz2U

안녕하세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9월 첫 주 이후 연일 최다 규모를 보이며 7차 유행이 확산세를 이어가고 있는데 정부는 오는 23일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 방안 발표를 앞두고 있어 자칫 실내마스크 의무해제가 코로나19확산의 기폭제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데 설 연휴 이전에 마스크를 벗게 해 윤석열 정부의 '과학방역'의 우수성을 자랑하려는 조바심에 진짜 방역은 뒷전으로 미뤄진 느낌입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7일 0시 기준 확진자는 6만6930명 늘어 누적 2812만9431명이 됐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6만6953명보다 23명 감소했고, 일주일 전인 10일 6만2738명보다 4192명 증가했습니다.



특히 토요일 0시 기준으로는 지난 9월3일 7만9708명 이후 15주만에 가장 많은 수치로 코로나19재유행이 시작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근 5주간 토요일 기준 확진자 발생 추이를 살펴보면 11월19일 5만568명→11월26일 5만2777명→12월3일 5만2851명→12월10일 6만2738명→12월17일 6만6930명 등 4주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국내발생 6만6874명, 해외유입 56명이고 이 중 25명은 공항·항만 검역을 통해 확인됐습니다.



지역별로 경기 1만8028명, 서울 1만2404명, 인천 4053명 등 수도권에서 3만4485명(51.5%)이 확진됐고 비수도권에서는 모두 3만2445명(48.5%)의 확진자가 나왔으며 경남 4304명, 부산 4229명, 대구 3078명, 충남 2822명, 경북 2793명, 전남 2315명, 전북 2243명, 충북 2177명, 광주 2105명, 대전 1941명, 강원 1811명, 울산 1404명, 제주 600명, 세종 598명 등입니다.



코로나19 사망자는 55명 늘어 누적 3만1353명으로 일일 사망자 수는 하루만에 다시 50명대로 내려왔고 사망자 중 94.5%인 52명이 60세 이상 고령층으로 전체 확진자 대비 사망자인 치명률은 0.11%를 유지했습니다.



위중증 환자 수는 468명으로 29일 연속 400명대를 기록했고 이 중 418명(88.7%)은 고령층으로 집계됐는데 신규입원 환자 수는 전날보다 9명 증가한 213명입니다.



전국의 중환자 병상 수는 1639개가 있으며 가동률은 35.9%로 감염병 전담병원 중등증 병상은 1922개 중 462개(24.0%)가 사용 중입니다.



정부는 다음주 실내 마스크 조정 기준을 발표하는데 오는 19일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회(감염병 자문위), 23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논의할 예정입니다.

 

조정 시기는 겨울철 유행 규모와 양상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데 정부와 방역 당국은 이르면 내년 1월부터 단계적으로 조정하되 병원, 대중교통과 같은 위험시설에 대해서는 착용 의무가 유지될 전망이지만 코로나19재유행이 발생하고 있는데 뭔지도 모를 '과학방역'의 성과라고 자랑하기 위해 실내마스크의무를 해제하는 것은 어리석기 짝이 없는 짓이라 생각합니다

 

이에 따라 코로나19진단키트에 대한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보여 내년 초 코로나19진단키트 관련주들의 실적호전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코로나19진단키트주

씨젠

휴마시스

랩지노믹스

진매트릭스

수젠텍

피씨엘

셀리드

팜젠사이언스

웰바이오텍

나노엔텍

디엔에이링크

지노믹트리

바디텍메드

프리시젼바이오

에스디바이오센서

미코바이오메드

오상자이엘

EDGC

엑세스바이오

마이크로디지탈

진시스템

젠큐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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