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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qkVWQiEzlk

안녕하세요

일본우익이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고 있다는 인상을 받고 있습니다

 

미일정상회담에서 일본의 유엔안보리상임이사국 진출에 미국의 지지를 받아낸 일본이 여기에 합당한 군사력을 갖기 위해 핵무장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습니다

 

이것은 비핵화 3원칙을 스스로 깨는 것으로 일본의 방위비가 사상 최고 행진을 벌이며 군사력 강화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나온 핵무장 목소리라 이전 일본의 침략을 받은 적이 있는 우리나라와 중국이 민감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2차 세계대전 이후 패전국 일본이 유엔안보리상임이사국이 되는 것은 전후체재가 깨지고 새로운 안보시대가 된다는 의미인데 미국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것은 아시아 방위를 일본 중심으로 재편하여 미국의 부담을 덜겠다는 의도를 갖고 있는 것입니다

 

미국이 한미일군사동맹을 원하는 것은 육군 전력이 약한 일본자위대 대신에 대중국, 대러시아 첨병으로 자유세계에서 미군을 제외하고 가장 강력한 육군전력을 갖고 있는 한국군을 일본자위대의 지휘를 받는 최첨병으로 활용하려는 전략입니다

 

미국이 갖고 있는 역사의식 속에 일본군의 전쟁범죄는 안중에도 없는 것으로 지금도 일본우익은 태평양전쟁에서 일본군이 우리 민족에게 저지른 전범 행위에 대해 완전부인으로 일관하고 있고 단 한번도 진심어린 사과와 재발방지를 약속한 적이 없습니다

 

이 말은 일본우익이 원하면 다시 한반도 침략을 다시 할 수 있고 전쟁범죄를 재발할 수 있다는 논리와 닿아있습니다

 

우리 내부에 뉴라이트로 대변되는 친일매국노들이 마지막 기회로 한일군사동맹을 시도하고 있는데 이를 위해 한반도 긴장을 강화하고 위기의식을 고취시키고 있습니다

 

이는 일본우익에게는 핵무장과 군사대국화를 추진하는 힘이 되고 있고 우리 내부의 뉴라이트에게는 한일군사동맹을 통해 일본 자위대의 한반도진주를 허용하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구한말 나라를 팔아먹은 놈들이 대한제국 고종의 내각대신들이었다는 점은 지금의 윤석열 정부가 반면교사를 삼아야 할 것입니다

 

과거사에 대한 반성이 없는 일본우익의 군사대국화 주장은 우리에게 등뒤의 비수가 될 수 있는데 일본의 핵무장이 유엔안보리상임이사국 지위에 맞는 군사력 확보라는 명분이 있지만 우리나라는 북한의 핵보유를 인전하면서도 우리 독자적인 핵무장은 미국에 의해 제한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의 노력으로 미사일규정이 해제되어 우주개발과 우리 군의 미사일 전력 확대가 가능하게 되었지만 핵무기가 없는 미사일로는 한계를 갖고 있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 등 뒤에 호시탐탐 재침략의 기회를 노리고 있는 일본우익이 독도영유권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일본의 핵무기 보유는 우리 영토주권에 큰위협으로 간주되고 있습니다

 

일본에 대해 미국의 일방적인 지지가 이어질 경우 우리는 중국과 러시아를 우리 편으로 끌여들여 일본의 군사대국화를 견제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젊은 장병들이 일본자위대의 첨병이 되어 대중국, 대러시아 전쟁의 총알받이가 되게 내버려둬서는 안될 것입니다

 

아울러 독도영유권문제와 같이 일본우익과 영토주권 문제가 엄존하는 가운데 우리 국군의 주적을 북한으로 정의내리는 어리석은 방위개념도 수정되어야 할 것입니다

 

뉴라이트가 그렇게 집요하게 우리 국군의 주적을 북한으로 좁혀 정의내리려 한 이유가 바로 우리 등뒤의 일본우익에게 헛점을 주기 위한 노력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한일군사동맹을 추진하는 이유는 지소미아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일본자위대에게 우리 국군의 정보를 넘기고 이제 미군이 갖고 있는 전시작전권을 일본자위대가 대리 사용하게 하여 우리 국군을 일본 자위대의 첨병으로 만들려는 의도가 숨겨져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뉴라이트의 국익은 결코 대한민국의 국익이 아니라 일본우익의 이익으로 이들의 사리사욕이 일본우익과 궤를 같이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뉴라이트들이 윤석열 정부의 안보와 외교 주요 보직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구한말 나라를 팔아먹은 을사오적이 모두 고종의 내각대신에서 나왔다는 사실을 상기시켜주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이 그렇게 일본 자민당의 정책을 따라다니는 이유가 이들 국민의힘의 의식수준이 20세기에 머물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미 GDP에서 일본을 넘어서고 있는 부자나라 대한민국을 일본우익에 팔아먹으려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일본 군사대국화는 군국주의 부활의 망령이 되살아 날 수 있다는 점에서 긴장해야 할 사안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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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3akpLX_Oqw

안녕하세요

더불어민주당이 북한의 동해상 탄도미사일 발사 다음 날인 지난 13일 윤석열 대통령이 술을 마셨다는 의혹을 제기하자,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의 개별 동선은 일일이 확인해줄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혀 대통령의 안보불감증 논란에서 벗어나려 애쓰는 모습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오영환 선대위 대변인은 27일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이 북한의 미사일 발사 다음 날인 13일 늦은 밤 술을 마셨다는 언론 보도로 논란이 일고 있다"며 "'만취' 논란을 해소하기 위해 대통령의 동선을 공개하기를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야권 성향 유튜브 채널 '열린공감TV'가 얼굴이 붉어 보이는 듯한 윤 대통령의 사진을 공개하면서 '만취 의혹'을 제기한 점을 거론한 것으로 이전의 대통령들과 다른 모습이 공개된 것이라 일반 국민들의 안보불안감이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벌써부터 윤석열 대통령의 음주에 대해 과거 러시아 알콜중독 옐친 대통령을 떠올리는 사람들도 있는데 집권여당인 국민의힘도 북한 탄도미사일 도발에 대해 위기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가운데 정작 안보를 책임지는 윤석열 대통령은 한가하게 술에 취해 밤거리를 돌아다니고 있으니 국민들이 불안해 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이전 대통령 중 고 노무현 전 대통령도 음주를 즐겨하신 분으로 유명했지만 대통령에 취임하고 5년동안 술을 거의 마시지 않았다고 알려져 있어 너무나 비교되는 것 같습니다

 

북한이 탄도미사일 도발을 하고 나서 국민의힘과 보수언론은 NSC를 열고 일본외상과 우리 외교부장관이 전화통화를 하고 미국의 전략자산이 한반도에 전개되는 등의 대응이 달라졌다고 홍보해 왔는데 정작 윤석열 대통령은 퇴근 후 한가하게 술마시고 놀러다니고 있었으니 국민들이 볼 때 한심해 보일만 합니다

 

이러다 국민들에게 안보에 대한 믿음을 주겠다고 오바해서 진짜 북한에 선제공격이라도 해서 전쟁나게 하는 것이 아닌가 두려워 지는데 과거 서건에 유리하다고 북한에게 돈까지 줘가면서 총 쏴달라고 한 국민의힘이라 지방선거를 앞두고 무슨 무리수를 두지 않나 걱정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한반도를 둘러싸고 북한 뿐 아니라 중국과 러시아와도 긴장이 높아지면서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강화되고 있는데 외국인투자자들이 생각밖으로 국내 주식을 많이 팔아치우며 발을 빼는 모습에서 윤석열 정부가 한반도 평화를 관리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외국인 주식과 채권 매도에 반영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에 정책결정권에 접근할 수 있는 주요 인물들이 친미와 친일 사대주의자들이 많아서 우리 국익보다 미국의 국익과 일본의 국익을 위해 정책판단을 할 수 있다는 우려가 인사청문회 때부터 나오고 있는데 급기야 일본극우들은 혐한론을 가지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와 같은 전쟁범죄가 아예 없었다고 하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이 자발적인 창녀였다는 주장을 다시 늘어놓고 우리 독립운동가들을 테러리스트라 망언을 늘어놓고 있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한미정상회담 이후 미국은 우리나라와 일본의 군사동맹을 요구하고 있는 모습인데 서방 자유세계에서 미군을 제외하고 가장 강력한 육군전력을 갖고 있는 우리 군이 일본자위대의 지위를 받아 중국과 러시아 견제에 첨병이 되어 주길 바라는 인상입니다

 

윤석열 정부가 오판을 하면 우리나라가 중동의 시리아처럼 외세의 대리전쟁터가 될 수 있다는 불안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솔직히 윤석열 정부에서 내놓은 북한 미사일 도발 대응책이라는 것이 결국 미국의 전략자산 전개 외에는 실효성도 없고 그 나마도 미국에게 의존하는 정책이라 한반도 평화와 북한 비핵화와는 하등 상관없는 것들이라 한심할 따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북한 주민들을 자본주의화 할 수 있는 개방으로 끌고 나와야 남북경협도 많아지고 북한 강경파도 함부로 날뛰지 못하게 할 수 있을텐데 이미 우리 기업들은 사회주의권인 중국과 베트남에서 기업경영에 성공한 전력을 갖고 있어 북한 개방과 남북경협을 잘 할 수 있는데 윤석열 정부가 이를 가로막고 있는 것과 다름없어 보입니다

 

이러다 북한의 저임금 노동력을 중국이나 일본에 빼앗길 경우 우리 중소기업들은 정말 최악의 상황으로 내몰려 우리 경제에 큰 타격이 불가피해 질 것입니다

 

윤석열 정부 내에 있는 친일사대주의자들이 일본의 이익을 위해 한반도 긴장을 오히려 강화시킨다면 모를까 왜 쉬운 길을 놔두고 어려운 길을 갈려고만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미국에게 선물한 IPEF 가입으로 중국시장에서 우리 기업들의 입지가 좁아지고 이 빈 자리를 다른 경쟁국가 기업들이 빼앗아 갈 수 있는데 우리 시장을 내주고 우리가 얻을 수 있는 실익이 뭐가 있는지 한심할 따름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을 선택한 국민들이 딱 하루 대선일 속아서 그렇다고 해도 그 피해가 너무 크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쩌면 우리가 단 하루의 선택으로 감내할 수 없는 손해를 뒤집어 쓸 수도 있다는 불안감이 엄습하는 것은 저 뿐이 아닐 겁니다

 

이제 다음을 생각해 봐야 할 시점이 아닌가 생각 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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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QseWhFXn4s

안녕하세요

조 바이든 미국대통령의 방한으로 문재인 전임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개인적인 만남은 방한 직전에 석연찮은 이유로 미국측이 일정에 없다는 말 한마디로 취소되었습니다

 

이러자 조중동 보수언론과 종편 등은 애초에 조바이든 미국대통령과 문재인 전 대통령의 만남 자체가 없었는데 더불어민주당에서 지방선거에 이용하기 위해 말을 만들어낸 것이라는 투의 보도가 쏟아져 나왔습니다

 

아울러 이런 보도의 댓글들에는 입에 담기도 민망하고 천박한 댓글들이 달려 있었는데 그런 아이디들은 대부분 부정적인 의미를 퍼뜨릴 목적으로 만들어진 아이디들로 얼마 안 있으면 다 용도폐기될 아이디들 같습니다

 

특히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후 이런 댓글부대가 다시 사이버전 부대에서 활동을 시작한 것처럼 느껴질만큼 댓글들의 수준이 저열해지고 천박해지고 있는데 과거 이명박 시절 국민들을 상대로 사이버전에 군대를 동원했던 친이계들이 윤핵관으로 다시 정치전면에 나서면서 이런 온라인상 여론조작이 심해진 느낌입니다

 

조바이든 미국대통령과 문재인 전 대통령의 통화는 미국측의 요청에 의해 이뤄진 것으로 이번 방한에 직접 대면 만남을 가지려다가 영의치 않아진 조바이든 미국대통령이 문재인 전대통령과 통화로 안부를 전하길 희망했기 때문에 이뤄진 것입니다

 

두 정상이 과거 정상회담과 각종 국제기구에서의 만남으로 쌓은 신뢰와 우정으로 개인적인 차원의 전화통화가 이뤄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문재인 전대통령을 사냥하려는 검찰 특수부는 곤혹스런 입장이 될 수 있는데 조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신뢰를 받고 있는 문재인 전임대통령에게 정치보복을 하는 것이 부담스러울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다음 미국대선에서 트럼프가 재선하기를 바라는 윤석열 정부의 속내는 검찰 특수부가 권력을 독점하는 막무가내 인사에서 엿볼 수 있는데 결국 우리나라 민주주의를 말살하고 권위주의 시대로 퇴보하려는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 문재인 전 대통령의 상징성이 걸림돌이 되기 때문에 탈원전정책을 정치이슈화해 문재인 전 대통령에게 권력남용의 죄를 만들어 씌우려는 정치공작이 조바이든 미국대통령과 미국 민주당 정부에 의해 허락을 받기 어렵기 때문일 겁니다

 

우리 역사에서 초강대국 미국 대통령이 퇴임한 우리나라 대통령의 안부를 묻기 위해 전화통화를 한 것은 우리나라의 변화된 위상을 보여주는 것으로 미국이 우리나라의 민주주의를 지지한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이벤트이기도 합니다

 

아울러 일년전 문재인 전대통령과 조바이든 미국대통령간 한미정상회담에서 안보와 함께 경제동맹까지 확대한 한미동맹을 상기하면서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이 그렇게 부인하고 비방했던 한미동맹이 문재인 전대통령 임기 때 확고하고 강화된 수준으로 올라섰음을 확인해 주었습니다

 

한미동맹의 수준 격상은 우리나라의 민주주의 발전과 성숙도를 기반으로 이뤄진 것으로 윤석열 정부에서 민주주의의 위기에 한미동맹도 다시 격하될 수 있는 위기를 잉태하고 있어 이를 경고하는 차원의 두 정상간 통화가 이뤄진 것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이번 조바이든 미국대통령과 문재인 전 대통령의 전화통화로 윤석열 대통령과 검찰 내 특수부의 권력강화와 차기 정권창출을 위해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사냥이 필요함을 다시 한번 인식하는 게기가 된 것 같아 검찰특수부의 공작이 가속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해방이후 단 한번도 개혁되지 않고 일제 잔재와 군부독재의 망령이 살아 있는 사법부에 대한 개혁이 실패하면서 이런 결과가 나오고 있는데 우리나라가 필리핀과 아르헨티나 꼴이 될 수 있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검찰특수부의 막가파식 돌주를 멈춰세울 수 있는 것은 군부 밖에 없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시민사회와 민주진보세력의 힘이 약해진 상황인데 재벌오너일가들이 재산 지키겠다고 극우를 키운 결과이기도 합니다

 

결국 재벌개혁을 제때 하지 못한 결과로 검찰 특수부라는 괴물을 키우게 되었고 검찰 내 자정능력을 상실한 것이 결국 시민의 권리와 자유를 위협하는 괴물을 탄생시킨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아울러 윤석열 정부에 요직을 차지한 뉴라이트들의 뿌리가 친일매국노들에게 있다는 점은 이들 검찰 특수부가 지향하는 지향점이 결국 우리 국익을 위한 것이 아니라 일본극우의 이익을 지향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 큰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내 뉴라이트들이 시도하고 있는 한일군사동맹은 우리 국군을 일본 자위대의 전위부대로 전락시키는 것으로 대중국, 대러싱, 대북한 총알받이로 우리 국군이 이용될 수 있다는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고 우리 아들들이 남의 전쟁에 이용되고 희생될 수 있다는 위험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뉴라이트들은 일본우익들과 생각과 정책을 일치시키면서 결국 일본극우의 이익을 대변하며 우리 세금을 사용하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이는 2019년 7월 일본우익 아베정권이 반도체 소재 수출규제로 시작한 한일경제전쟁이 일본의 승리로 끝나는 것을 예고한 것으로 우리 국민들이 일본소비재 불매운동을 벌이며 저항한 것을 무위로 돌려버리는 것이 될 것입니다

 

성숙한 시민사회의 선진국가로 성장하느냐 아니면 부정부패한 기득권 세력의 치외법권적 특권이 보장되는 필리핀고 ㅏ아르헨티나 같은 후진국으로 주저않을 것인가의 기로에서서 문재인 전대통령의 존재감이 더 빛이 나는 것 같습니다

 

검찰 특수부의 문재인 전 대통령 사냥이 더 가속도를 올리고 폭주할 것 같아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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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OTmq1DjoTQ

안녕하세요

동일본 대지진을 배경으로 후쿠시마 원전사고를 일본인들 시각으로 가장 사실적으로 표현한 영화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다큐멘타리적 요소와 영화의 창작 요소를 버무려 동일본 대지진 때 일본우익 정부와 후쿠시마 원전에서 진짜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다큐드라마 형식으로 그려내고 있습니다





10여년이 넘어가고 일본우익 아베정권도 바뀌어 그 때를 잊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다큐 드라마 안에 그려지듯이 외국인 직원들은 일본 국외로 대피하도록 지시가 내려질만큼 후쿠시마 원전사고는 일본에 큰 상채기를 낸 사건이었습니다





후쿠시마 원전이 쓰나미로 냉각시스템이 멈춰셨을 때 도쿄전력은 제대로 대응을 못했을 뿐 아니라 일본우익 아베정권은 사태 파악도 못하고 우왕좌왕하며 사태해결을 위한 귀중한 시간을 낭비하고 있었습니다





후쿠시마 원전에서 근무하던 이들중 중장년층이 나서서 사태수습을 시도하고 젊은이들을 빠져 있게 한 것은 뭔가 감동적인 그림을 그리고 싶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되어 다큐드라마로써 옥의 티라고 생각되는데 드라마적 요소를 집어 넣기 위한 것인지 실제로 그랬던 것인지 알 수 없습니다





동일본 대지진 때 일본우익 아베정부와 후쿠시마 원전은 통신이 완전히 끊겨버린 상황에서 후쿠시마 원전사고가 발생했는데 이 다큐드라마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후쿠시마 원전사고가 어떻게 발생하고 있는 지 잘 보여주고 있고 일본우익 아베정부가 얼마나 허접하게 위기를 수습하기 위해 뻘짓을 했는지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건 발생 초기에 동일본 대지진의 영향이 후쿠시마 제1원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물어보는 관료들의 질문에 원전 안전을 담당하는 관료는 자신이 동경대 경제학과 출신임을 말하며 모르겠다고 대답을 합니다





이 한마디가 후쿠시마 원전사고가 자연재해가 아니라 인재였음을 잘 상징하고 있는 것인데 일본 최고대학 경제학과 출신이 전문성도 없는 원전안전 담당자를 하고 있었다는 것은 일본우익 아베정부의 비효율을 상징하고 있는 것입니다





후쿠시마 원전에서 근무하는 이들은 최선을 다 해 사고수습에 나섰지만 본사인 도쿄전력도 일본우익 아베정부도 현장의 어려움은 모른체 그저 국민들 속일 생각만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결국 일본우익 아베정부의 인재였던 후쿠시마 원전사고는 지금의 반사능오염수 해양방류를 통해 우리나라 극우인 윤석열 정부와 연결되고 있는데 윤석열 정부를 구성하고 있는 뉴라이트들은 일본우익이 오랫동안 키워온 친일파들로 대한민국의 국익보다 일본의 국익을 우선하는 매국노 집단이라고 할 수 있는 놈들입니다





일본지지통신에서 윤석열 정부가 후쿠시마원전 방사능오염수의 해양방류를 반대하지 않는다는 식으로 보도했고 이를 우리 외교부가 부인하기까지 했지만 이를 믿는 사람들은 별로 많지 않아 보입니다





윤석열 대통령 본인이 대선과정에서 후쿠시마 원전사고 자체를 부인하는 발언을 한 적이 있어 일본우익 보다 더 극우적인 시각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는 인식이 있어 일본극우의 요구를 다 받아들일 것 같아 두려울 뿐입니다





일본우익이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를 해양방류하는 데 1년이 걸리고 이게 태평양을 한바퀴 돌아 우리나라 남해와 동해에 유입되는데 또 1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어 2년 후부터는 우리 바다에서 나오는 해산물과 생선을 마음놓고 먹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영화 "태양을 덮다"의 마지막에 기자와 그의 아내가 통화하는 중에 아내가 아이를 위해 어디로 가야 하는 지 남편에게 울부짖으며 하는 말은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묻고 있는 말이 될 겁니다





일본우익이 일본만의 문제를 전 세계가 함께 하는 문제로 만들어 모두가 똑같은 문제에 빠져들게 만들려는데 우리나라가 일조하도록 유도하고 있고 이를 윤석열 정부가 일본우익의 희망을 들어주려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운석열 정부 내부에 있는 뉴라이트들은 우리나라의 국익이 아니라 일본의 국익을 위해 일하고 있다는 사실을 과거 이들이 친이계로 활동하던 이명박 정부에서 확인된 사안입니다





과거 친이계들이 윤핵관으로 옷을 갈아입고 신분세탁을 했어도 바보가 아닌 이상 다 아는 사실일텐데 이들이 일본의 국익을 위해 우리 국익을 저버리는 것을 그저 바라만 보고 침묵하는 것이 맞는 것인지 묻고 싶습니다





 지금도 동일본 지역의 수 많은 일본인들이 자신의 고향을 떠나 난민캠프를 전전하고 있고 후쿠시마 원전사고의 진실을 일본우익을 숨기고 있습니다





일본도쿄올림픽에 동일본 부흥을 위해 전 세계에서 온 젊은 운동선수들에게 후쿠시마산 농수산물로 만든 식자재로 식사를 제공한 것은 일본우익이 자신들만 죽을 수 없다는 비열하고 천박한 캠페인이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우리 선수들을 위해 식자재를 우리나라에서 공수해 먹일 때 미국 선수들도 미국 콜로라도에서 주문해 똑같이 공수해 먹였지만 일본우익은 우리나라에게만 비난을 쏟아냈을 뿐 미국 선수단에는 찍소리도 못했던 것을 기억합니다





영화 "태양을 덮다"를 보는 내내 일본우익의 무능과 한심함에 욕 밖에 나오지 않았는데 그런 일본우익을 추종하는 윤석열 정부가 똑같은 무능과 한심함을 보일까 두려운 생각마져 듭니다





일본우익의 편협하고 무능한 정부는 수상만 바뀌었을 뿐 자민당 정부로 그대로 이어지고 있고 동일본 대지진의 후쿠시마 원전사고 때와 전혀 변한 것이 없어 보입니다





우리나라는 대선일 단 하루의 선택으로 K트럼프라 불리는 윤석열정부가 들어섰는데 이전 문재인 정부와 다르게 일본우익이 원하는대로 후쿠시마원전방사능오염수 해양방류를 전제로 협의에 나설 것이라고 일본 지지통신이 보도하여 우리 국민 안전과 먹거리 안전보다 일본극우의 이익을 대변하고 있다는 사실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 외교부가 일본 지지통신의 보도를 부인해도 윤석열 정부의 윤핵관들 속에 뉴라이트들은 일본우익의 이익을 위해 기꺼이 우리 국익을 내팽개칠 준비가 되어 있는 것들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는 뉴라이트들이 가해자인 일본우익의 책임과 반성보다 피해자인 우리나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자발적 매춘부로 여기며 부끄러워하고 있다는 사실에서 확인할 수 있는 사실입니다





지금까지 문재인 정부에서 강력하게 반대해 일본우익의 후쿠시마 원전사고 방사능오염수의 해양방류가 안되고 있었지 친일로 경도된 윤석열 정부에서는 언제든지 일본우익이 마음만 먹으며 방사능오염수를 해양에 방류할 수 있고 그것은 이웃국가인 우리나라가 동의했다는 이유로 포장되어 국제사회에서 우리 책임이 더 커지게 될 수 있습니다





5년후 윤석열 정부가 권좌에서 내려올 때 무책임하게 그냥 물러면 끝날 일이 아닌 것으로 후쿠시마 원전사고 방사능 오염수에 오염된 해산물과 생선은 더 이상 안전한 먹거리가 아닐 뿐더러 우리 자식들의 미래도 위협할 수 있는 요인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영화 "태양을 덮다"는 지금도 진행형인 다큐드라마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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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QJ2t3Uel-g

안녕하세요

8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만명대를 기록해 전날보다 소폭 증가했지만 전체적으로 완연한 감소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는 전날보다 4만64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는 총 1754만4398명으로 집계됐는데 전날은 39,600명대를 기록하기도 해 소폭 증가한 숫자를 나타냈습니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3만9600명)과 비교하면 464명, 1주 전인 지난 1일(3만7771명)보다는 2293명 각각 늘었고 
위중증 환자 수는 423명으로 전날(419명)보다 4명 늘었지만 지난달 30일(490명) 이후 계속 400명대를 유지하고 있습니0다.



전국 위중증 병상 가동률은 이날 0시 기준 20.9%(2501개 중 509개 사용)로, 전날(20.6%)보다 0.3%포인트 증가했는데 중증에서 상태가 호전되거나 중증으로 악화할 가능성이 높은 환자를 치료하는 준중증 병상 가동률은 25.7%입니다.



입원 치료 없이 자택에 머무르는 재택치료자는 25만2356명으로, 이 가운데 재택치료 관리의료기관의 건강 모니터링을 받는 집중관리군은 1만9738명입니다.



전날 사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71명으로 하루 전(83명)보다 12명 줄었고 연령대별로는 80세 이상이 42명(59.2%)으로 가장 많았고 70대 21명, 60대 2명, 50대 3명, 40대 2명, 0~9세 1명으로 전체 누적 사망자는 2만3360명, 코로나19 누적 치명률은 0.13%입니다.

 

코로나19방역에 전혀 도움되지 않은 국민의힘이 문재인 정부의 K방역 덕을 보고 출발하게 된 것은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는데 인생이란 참 알다가도 모르는 것인가 봅니다

 

딱 하루 대선날 국민을 속일 수 있는 것도 재주인데 취임도 하기 전에 윤석열 당선자를 찍은 손을 자르고 싶다는 말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여기다 마스크럴 벗는 것도 윤석열 정부가 출범하고 난 뒤에 해야 한다고 마치 코로나19방역을 위해 국민의힘과 윤석열당선자측이 대단히 열심히 뭔가를 한 듯이 말하는데 진짜 부끄럼을 모르는 후안무치라고 밖에 할 말이 없습니다

 

아이들이 보고 뭘 배울지도 한심하기까지 한데 그나마 5월 10일 이후 대한민국을 법가들의 나라로 만들어 벌써부터 진나라 말기의 혼란상을 고스란히 우리나라에 재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문재인 정부가 온전히 물려주는 세계 최초의 코로나19엔데믹 국가를 윤석열 정부가 제대로 운영해 갈 수 있을 지 불안한 상황입니다

 

벌써부터 이명박 정부 시절의 뉴라이트들이 전면에 나서서 과거에 못했던 짓꺼리들을 서둘러 진행하고 있는데 구한말 나라 팔아먹었던 고관대작들이 21세기에 다시 부활한 것마냥 부끄럽고 안타까와 다시 의병활동이라도 해야 하나 자괴감마져 들고 있습니다

 

코로나19가 오미크론 대유행으로 퍼져 나갈 때 마치 이런 결과를 생각하지 못한 것마냥 전문가라고 감염병 의사들이 나와 한마디씩 해 댔는데 지금의 숫자들을 보면 감염병 전문가라는 사람들이 소외 돌팔이들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정치적 리더쉽이 위기에 얼마나 큰 위력을 발휘하는 지 잘 보여준 사례가 이번 코로나19팬데믹이 아닌가 생각하며 5월 10일 새로 시작하는 윤석열 정부가 큰 사고 없이 무사히 5년을 거져 사라져 주길 바래 봅니다

 

검사와 판사의 인사권을 갖고 있는 윤석열 당선자가 대통령 자리에 있으면서 남발하는 소송으로 국민들이 편안하게 쉴 수 없겠지만 나라를 팔아먹으려는 뉴라이트와 사리사욕만 챙기려는 윤핵관들이 나라를 조각조각 나눠 해 먹지 않을까 또 걱정하며 5년을 보낼 것을 생각하니 막막하기만 한 것 같습니다

 

법을 들먹이며 공정과 정의를 운운하지만 어디까지나 일반 국민들에게만 그럴 뿐 자신들은 치외법권의 특권속에 존재하는 우월의식으로 똘똘뭉친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가 무탈하게 5년을 지내길 기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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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북한이 7일 오후 동해상으로 SLBM 추정 발사체를 또 발사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7일 오후 2시 7분쯤 함경남도 신포 해상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로 추정되는 단거리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SLBM 발사는 작년 10월 '미니 SLBM' 이후 7개월만으로 이번에는 잠수함에서 발사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북한은 지난 4일 낮 12시 3분쯤에도 평양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로 추정되는 탄도미사일 1발을 쐈는데 일본 NHK도 이날 오후 방위성 발표를 인용해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을 가능성이 있다"며 "일본에 어떤 영향을 미친지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일본 정부 관계자는 "북한이 발사한 탄도미사일이 일본 배타적경제수역(EEZ) 바깥지역에 떨어졌다"고 말했는데 일본은 SLBM 추정 탄도미사일의 비행고도 50㎞, 비거리 600㎞로 분석했습니다.

 

북한은 올해 모두 15번째 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양무진 북한 대학원 대학교 교수는 "북한이 지난 5월4일 ICBM 추정 미사일 발사에 이어 SLBM 등의 기술적 성능계량을 위해 추진체별로 시험발사 중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아울러 "내주 새정부 출범을 겨냥하고 한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선제적으로 한미를 압박하고 정세 주도권 확보 차원과 코로나 확산 방지 등 체제결속 차원의 긴장조성 일환"으로 해석했습니다.



청와대는 북한이 7일 동해상으로 SLBM 발사와 관련해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 긴급회의를 소집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임기 마지막까지 안보에 빈틈 없도록 대비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북한의 미사일 도발이 반복되고 있는데 현실적으로 러시아에 대한 미사일 수출을 위한 제품 성능 테스트라고 볼 수도 있는데 러시아에 대한 무기수출로 북한은 코로나19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기회로 이용하는 것 같습니다

 

러시아로부터 석유와 천연가스, 식량 등을 무기수출을 통해 얻어내려는 움직임으로 추정됩니다

 

윤석열 당선자는 문재인 정부와 다른게 실질적인 효과 없이 정상회담은 없다고 밝혔는데 한반도 평화보다 긴장과 대치상황으로 남북관계를 내치에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전시작전권 반환도 거부의사를 밝히고 있어 한미일 군사동맹을 통해 우리 국군을 일본 자위대의 지휘를 받는 일본우익의 용병으로 만들려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뉴라이트로 대변되는 친일파들이 윤석열 정부의 요직을 차지하면서 우리 군사기밀 뿐 아니라 내부 정보들이 줄줄이 일본우익에 넘어가는 것이 걱정되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에서 남북한 군사적 충돌이 없었는데 윤석열 정부에서는 이명박 정부시절의 우발적 군사충돌이 발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부동시로 군대를 안 간 군 통수권자에 술사와 법사에 휘둘리는 대통령이 한반도 평화를 전쟁으로 몰고 갈 수도 있다는 불안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검찰총장 출신으로 군부에 대한 확실한 길들이기 차원에서 국방부와 합참에 선제타격을 하고 군 지휘관들의 관저를 빼앗는 등 군에 대한 윤석열 당선자의 권력우위를 강요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반도평화는 윤석열 당선자가 여러가지 조건을 걸어두고 이를 충족할 때 이루어 진다는 말장난의 대상이 아니라 한반도에서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반드시 이뤄내야 할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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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위안부를 매춘부로 규정한 논문을 써 논란을 일으킨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가 한 걸음 더 나가 일본군의 강제 모집 자체를 전면 부정했습니다.

 

램지어 교수는 아리마 데츠오 와세다대 교수가 지난달 30일 출판한 '위안부는 모두 합의계약 상태였다'라는 책의 서문에서 "일본군은 매춘부를 강제적으로 모집할 필요도 없었고, 그럴 여유도 없었다"고 단언했고 이어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 공문서에서도 위안부 강제 모집에 대한 흔적도 보이지 않는다면서 올해 초 학계의 비판을 받은 논문 주장을 논거 없이 반복했습니다.

 

그는 제주도에서 직접 위안부를 연행했다는 증언을 담은 요시다 세이지의 수기 '나의 전쟁범죄'가 1983년 발간된 이후 한국에서 피해 보상 청구가 나오기 시작했다고 주장했는데 그러면서 "이전에는 돈을 벌기 위해 위안소에서 일했다고 말한 여성이나, 아버지의 압력 때문에 위안부가 됐다는 여성도 일본군에 강제 연행됐다고 말하기 시작했다"고 억지를 부렸습니다.

 

특히 그는 위안부 피해자를 위한 쉼터를 운영했던 정의기억연대 이사장 출신 윤미향 의원과 관련된 논란까지 언급하면서 납치 증언의 신뢰성에 의문을 제기했는데 램지어 교수는 "이처럼 매춘 행위를 강요받았다고 증언하고 일본 정부에 소송을 건 여성 중 많은 수는 극단적으로 부정직한 정치인이 운영하는 시설에 살고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우리 보수언론이 만든 프레임을 교묘하게 램지어 교수가 인용해 이용하는 것으로 우리나라 보수언론이 태생적으로 일본우익과 연결되어 한몸처럼 움직이고 있다는 증거가 될 수 있습니다

 

그는 "학자들 간의 논쟁에서는 사실관계가 명확해질수록 공격이 더욱 강화되는 경우가 있다"면서 자신에 대한 비판도 이런 사례에 해당한다는 억지 논리를 전개하고 있고 자신의 논문에 대한 비판도 "엉망진창의 데모대가 한국의 미디어와 정치파벌을 통해 벌인 난잡한 소동"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일본의 독자에게'라는 제목이 달린 서문에서 램지어 교수는 "일본의 독자분들은 아무쪼록 이 같은 주장들에 속지 마시길 바란다"는 당부까지 했는데 그는 "내 논문이 한국에 대한 모욕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었고, 자신의 모국에 대한 모욕이라고 공격하는 한국계 미국인도 있었다"며 마치 한국인이 비정상적으로 자신의 논문을 비판한 것처럼 상황을 왜곡했는데 그러면서 자신의 논문 철회와 사과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쏟아져 나온 국제 학술계의 상황에 대해선 "학계의 공동 투쟁 같았다"는 식으로 색깔론을 펴면서 비난하기도 했습니다.

 

램지어 교수가 서문을 쓴 아리마 교수의 책은 위안부를 매춘부로 규정한 논문 주장을 옹호하는 내용이 담겼는데 특히 램지어 교수에 대한 비판을 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의 언론탄압에 비유하는 등 일본 우익의 시각이 반영됐다는 평가입니다.

 

램지어 교수가 이 같은 책에 서문을 썼다는 것은 앞으로도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 왜곡된 주장을 계속하겠다는 일종의 선언으로 해석됩니다.

 

램지어 교수의 역사 왜곡 논문을 추적해온 이진희 이스턴일리노이주립대 사학과 교수는 "램지어씨는 일본 우익세력의 선전출판물 공간을 빌려 그들의 희망 사항 내지는 본인의 개인 의견을 유포하는데 급급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학문적 진실 탐구라는 학자 본연의 자세와 역할을 방기했다"고 지적했고 이어 이 교수는 램지어 교수의 행보에 대해 "엉터리 논문을 실수로 통과시킨 학술지가 제때 철회 처리를 못 하고, 대학도 필요한 징계를 하지 못한 결과"라고 비판했습니다.

 

우리나라 국내 학계에서도 낙성대경제연구소 출신의 연구자들이 일본우익과 램지어 교수의 주장을 옹호하고 있는데 이들이 일본우익의 지원금을 받고 국내 친일파들의 후원속에 친일파들의 논리를 학문적으로 뒷받침하는 논문들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일종의 우월의식과 선민사상에 입각해 자신들이 우리나라 대중과는 차이가 있는 특수한 사람들이라는 의식이 기저에 깔려 있는 사람들로 오랜동안 배고픈 학문을 하면서 자신의 학문적 성과를 알아주지 않는 한국 사회와 국민들에 대한 열등의식에 기반해 자신들을 알아주는 일본우익의 주장에 적극 동조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울러 일본우익에게 경제적 원조를 받고 있기 때문에 더욱 이런 편향성이 강화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들이 생각할 때 우리나라는 결ㅋ토 일본을 앞서서도 안되고 일본과 비교해 열등한 존재로 남아 있어야 자신의 존재감이 부각된다고 생각하는 과대망상에 사로잡혀 있는 인물들이 다수인 것 같습니다

 

일종의 정신승리 현상의 일종으로 자신의 우월감을 뽐내려고 우리 사회와 역사를 무시하고 훼손하는 것으로 학문이라고 부르기도 민망한 수준의 한풀이식의 헛소리라고 밖에 할 말이 없습니다

 

대부분 사회적 열등감에 기인한 패배주의자들이 일본우익의 지원과 인정에 경도된 언행을 하는 것으로 이들이 교수직을 할 수 있었던 것도 이런 일본우익의 지원과 국내 친일파의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입니다

 

21세기 들어 일제 식민지 시절의 생존자들이 하나 둘 생을 마감하시면서 일본우익의 역사왜곡은 더욱 심해지고 있고 이를 확대재생산하는데 국내 패배주의자들과 열등감에 쩌든 루저들이 동참하면서 어느 정도 성공한 측면이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손바닥으로 하늘을 영원히 가릴 수 없을 뿐더러 침묵하던 다수의 합리적 이성을 가진 양심적인 학자들의 용기있는 목소리가 저들의 치졸하고 천박한 곡학아세를 세상에 제대로 드러내주고 있습니다

 

최소한 우리 학계에 만연해 있는 열등감을 극복하고 일제시대를 찬양하는 뉴라이트라는 일본극우의 신봉자들이 주류가 되지 않도록 싸워나가야 할 것입니다

 

자들이 사용하는 단 1%의 사실에 99%의 거짓을 버무려 100%를 마치 사실인양 떠드는 수법에 더 이상 놀아나지 말아야 합니다

 

역사를 역사답게 기록하고 후속에게 물려주기 위해 지금 세대에서 우리가 스스로의 역할을 해줘야 할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램지어 교수가 서문을 쓴 아리마 교수 '위안부는 모두 합의계약 상태였다'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미쯔비시 로스쿨 교수
마크 램지어 교수 지지 국내 교수기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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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위안부는 자발적 매춘부'라는 하버드 법대 일본 법학 미쓰비시 석좌교수의 논문에 대해 일본 극우 학자들이 위대한 성취라며 편들기에 나섰는데 역사 왜곡이라는 논란이 들끓자 해당 학술지는 조사에 착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에자키 미치오 일본 역사인식연구협의회 부회장은 1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본인을 포함한 일본 내 역사학자 6명이 문제의 논문을 싣기로 한 국제법경제리뷰(International Review of Law and Economics) 편집진 등에 '램지어 교수를 지지하는 공개서한'을 전달했다고 알렸습니다.

 

이들은 다음달 정식 출간될 램지어 교수의 논문은 미국에서 최근 확산되고 있는 온라인 따돌림 문화의 대상이 됐다고 우려하면서, 질책을 받을 게 아니라 칭찬을 받아야 할 위대한 성취라고 주장했고 또 "재능있고 양심적인 학자의 논문을 취소하는 대신 동료들이 램지어 교수의 학문적 결과물을 접할 수 있게 해줄 것을 권장한다"며 3월호에 예정대로 논문을 실을 것을 압박했습니다.

 

램지어 교수에 대한 비판도 더욱 거세게 일고 있습니다.

 

하버드대 로스쿨 재학생인 조셉 최와 졸업생인 민디 남은 교내 신문 크림슨에 기고한 '일본의 위안부 침묵에서 램지어가 맡은 역할'이라는 글을 통해 "램지어의 논문 발표는 독립적 사건이 아니라 역사를 다시 쓰고 성노예 피해자를 침묵시키려는 지속적이고 광범위한 노력"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조셉 최와 민디 남은 이어 "램지어는 세계에서 가장 명망있는 대학의 법학교수로서 역사를 세탁하려는 이러한 노력에 어마어마한 신뢰성을 실어줄 수 있다"면서 "피해자들을 인정하지 않고 존중하지 않는 것은 그들의 목소리를 없애려는 것과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미국 사회가 '머니토크(Money Talk)"라고 불리기는 하지만 아직 상하탑만큼은 진리를 탐구하는 순수한 학자들이 많은데 이런 곳에 일본 전범기업인 미쓰비시가 돈을 내고 석좌교수 자리를 만들어 친일어용학자를 육성하고 이들이 과거사를 왜곡하는 작업을 지속하고 있는데 이런 식으로 계속하면 언젠가는 세상을 속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친일어용교수가 한 작업은 전범기업인 미쓰비시를 홍보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반인륜범죄와 전쟁범죄에 대해 면죄부를 주는 것으로 인류에 대한 범죄행위를 벌이고 있는 것입니다

 

국내에서도 낙성대 이승만학당을 중심으로 뉴라이트라는 사람들이 이런 일제의 전쟁범죄를 왜곡하는데 앞장서고 있는데 이들 뒤에 일본 전범기업의 돈이 숨겨져 있는 것은 이미 다 알려진 사실입니다

 

우리내부에 이런 친일어용학자들을 학계에서 추방할 수 있어야 역사 바로세우기가 우리나라에서부터 제대로 될 것입니다

 

극우주의자들이 보수개신교회와 만나서 적극적으로 뉴라이트들과 연합해 친일역사왜곡에 앞장서고 있는데 이런 것들을 단죄하지 못하면 일본우익의 역사왜곡은 계속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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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위안부는 매춘부'라고 강의 중 한 발언으로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류석춘 전 연세대 교수가 15일 열린 첫 재판에서 "단순 의견 표명"이었다며 무죄를 주장했습니다.

 

강단의 일로 법정에 선 상황을 두고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강변했습니다.

 

류 전 교수는 이날 서울서부지법 형사4단독 박용근 판사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서 공소사실을 전부 부인했습니다.

 

류 전 교수는 지난 2019년 9월 19일 오후 4시 연세대 사회과학대(연희관)에서 진행한 '발전사회학' 수업 도중 "조선인 노동자, 위안부 전부 거짓말" "지금도 매춘 산업이 있고, 옛날(일제 강점기)에도 그랬으며, 그 사람들(위안부)이 살기 어려워 (자발적으로) 매춘하러 간 것"이라고 발언해 위안부 피해자들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아울러 "정대협(현 정의기억연대)은 북한 추종 단체" "정대협이 (위안부) 할머니들을 모아다 (이렇게 말하라고) 교육하고 있다" "정대협 핵심 간부들은 통진당 간부들" "정대협은 대한민국을 망가뜨리려는 단체"라고 주장해 정대협 관계자들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류 전 교수는 이 같은 발언을 한 사실은 인정했으나 "단순한 의견 표명"이었다고 법정에서 주장했습니다.

 

아울러 해당 발언 내용은 "허위가 아니"었으며 "허위라손 쳐도, (발언 당시) 허위라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했다"고도 강조했습니다.

 

류 전 교수는 또 해당 강의 녹취록은 "불법 녹음"이라는 점도 재판에 고려해야 한다고도 밝혔습니다.

 

류 전 교수는 이 같은 발언으로 법정에 선 상황을 두고 재판 전 취재진을 만난 자리에서 "강의실 안 학습으로 법정에 선다는 것은 암흑기에나 있는 일"이라며 "21세기 대한민국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다음 재판은 오는 3월 12일 열릴 예정으로 해당 재판에서는 류 전 교수를 고발한 시민단체 대표와 정대협 관계자 등 총 4명의 증인이 출석할 것으로 보입니다

 

교육의 자유와 학습권의 자유를 주장하는 것 같은데 학생들도 되먹지 않은 궤변을 교수랍시고 강단에서 떠드는 소릴 안 들을 권리고 있고 우리 사회는 그런 혹세무민하는 자를 강단에서 끌어내랄 권리가 있습니다

 

이미 근현대사 연구에서 일제에 의해 강제로 연행되어 일본군 위안부로 끌려간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인데도 이를 부인하고 자발적 매춘부로 둔갑시키는 것은 일제에 의한 한반도 지배를 정당화 시켜 친일매국노들의 재산권을 지키기 위한 얄팎한 수에 불과해 보입니다

 

이미 친일재산환수법이 만들어지는 등 적극적 친일행위에 대해서는 그 재산형성 과정을 추적해 환수하여 일제시대 피해자에 대한 구제사업에 사용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친일매국노 후손들이 자기 아버지와 할아버지의 친일매국노 소린 인정해도 이를 통해 형성한 재산만은 끝까지 지키겠다는 일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류 전 교수 같은 사람들이 친일매국노들의 후원을 받아 친일매국노들의 행위를 적극적으로 미화시키는 사업을 벌이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런 인사가 국민의힘에 영향력을 미치는 인사로 활동한 것은 국민의힘의 뿌리가 어디에 있는 지 잘 보여준다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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