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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동차 내장재 전문기업 현대공업이 창립이래 처음으로 매출액 3,000억원을 넘어 최대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현대공업 2023년 연결기준 실적은 매출액 3,075억원, 영업이익 154억원으로 2022년 매출액 2,785억원, 영업이익 150억원 대비 각각 10.4%, 2.6% 상승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2023년 4분기 연결기준 실적으로는 매출액 841억원, 영업이익 37억원으로 3분기 대비 매출액 23%, 영업이익 61% 증가한 수치이며, 4분기 영업이익은 미국법인 비용 증가, 일회성 단가소급 발생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했습니다.

 

현대차 미국 조지아주 전기차공장이 올 해 10월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어 현대공업도 미국 조지아주 공장을 마련하고 공급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현대차 조지아주 공장에서 전기차 뿐 아니라 하이브리드카도 혼류 생산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조기에 규모의 경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여기에 내장재를 공급하는 현대공업의 실적에도 긍정적이라 생각합니다

 

현대공업이 내장재를 공급하는 아이노기과 EV시리즈의 판매호조가 이어지고 있어 현대공업의 성장성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현대공업 20231101 기업IR협의회.pdf
2.25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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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호세 무뇨스 현대차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는 12일(현지시간) 미국 자동차 전문지 오토모티브뉴스와 인터뷰에서 "연방정부의 세액공제를 받지 못했고, 그렇기 때문에 이것(공장 가동)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알고 있어 시기를 좀 앞당기려고 한다"며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가 예정보다 앞서 올해 10월 가동에 들어간다고 말했습니다.

 

호세 무뇨스COO가 어느 차종을 생산할 지까지는 밝히지 않았지만 현대차의 아이오닉7이 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현대차는 2022년 10월 조지아주 브라이언 카운티에서 HMGMA 건설에 착수했고, 완공 시기를 당초 내년 하반기에서 내년 상반기로 앞당긴 바 있는데 여기서 다시 올 해 하반기로 조금 더 당긴 것입니다

 

HMGMA는 연간 30만대의 전기차를 생산할 수 있고, 50만대까지 증설이 가능하며 가동 시에는 아이오닉7을 포함해 현대차·기아·제네시스 브랜드 6개 차종이 생산될 예정입니다.

 

HMGMA에서 생산된 전기차는 대당 7500불의 연방정부 전기차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어 다시금 현대차와 기아의 미국 내 전기차 시장 점유율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는 테슬라가 가장 우려하던 일로 실제 2022년 상반기 인플레이션감축법IRA가 시행되기 전에 현대차와 기아는 미국 전기차 시장 약 10%를 점하면서 테슬라에 이어 2위를 차지했는데 IRA법이 없었다면 테슬라의 전기차 시장을 더 빼앗으며 미국전기차시장내 확고한 위치를 점했을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인플레이션감축법IRA가 만들어지는 동안 주미대사관에서 우리 외교통상부에 여러차례 대비해야 한다는 정보를 보내왔지만 윤석열 정부는 아무런 대응도 못하는 무능을 보여주었는데 현대차그룹이 자력으로 위기를 극복하려는 움직임에 또 어떤 딴지를 걸지 우려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윤석열 검찰특수부는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이 포함된 보은투자건을 수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관련해서 현대오토에버 대표가 사임하기도 했습니다

 

이해할 수 없는 윤석열의 언행에 현대차그룹에 또 어떤 위기가 찾아올지 알 수 없지만 계획대로 올 해 10월 미국 조지아주 전기차전용공장HMGMA가 제때 돌아간다면 현대차그룹의 성장성에 파란불이 켜지게 될 것 같습니다

 

아울러 미국 조지아주에 동반 진출한 전기차 부품주들에게는 실적면에서 점프업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전기차부품주

현대차

기아 

현대모비스

포스코인터내셔널

삼기이브이

디아이씨

한온시스템

대우부품

알멕

삼보모터스

현대공업

에코플라스틱

서진오토모티브

엔켐

티라유텍

엠플러스

모베이스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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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vp7cyD0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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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대차의 1분기 실적발표에서 SK온과 함께 미국 전기차배터리 공장에 약 4조원대 추가투자를 발표하면서 미국에 공장을 갖고 있는 자동차부품사들의 주가가 동반 급등했습니다

 

현대공업은 자동차 시트쿠션 및 등받이(시트패드), 좌석 팔 지지대(암레스트), 좌석 머리 지지대(헤드레스트), 좌석 등받이부의 사이드(사이드패드) 등 시트류 부품을 제조하고 있는데 현대차와 기아의 제네시스 G90·G80·GV80, 그랜저, 팰리세이드, 쏘렌토 등 거의 모든 차종에 내장재 제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현대공업은 올해 초 약 131억원을 투자해 미국 조지아주 뉴넌에 신규 공장 및 물류창고를 마련했는데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공장을 가동해 암레스트, 헤드레스트, 레그레스트 등을 주로 생산하며 연간 생산 능력은 30만대 규모인 것으로 알려져 현대차와 기아의 미국 전기차 공장 생산 캐파를 넘어서는 장기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규모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대차와 기아가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때문에 미국 현지에서 전기차 생산을 서두르고 있으면서 미국 내 공장을 갖고 있는 자동차부품주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현대공업은 현대차와 기아에 국내에서 맺고 있는 공급망을 미국에서도 그대로 가져가면서 특히 전기차 부문에서 협력을 강화해 갈 것으로 보입니다

 

현대차그룹은 향후 5년간 지금의 전기차 생산량의 6배 규모로 생산량을 늘리겠다고 한 상황이라 전기차부품을 공급하는 회사의 성장성은 의심의 여지가 없는 상황입니다

 

현대공업은 내연기관 뿐 아니라 전기차 부문에서도 현대차와 기아와 함께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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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1bDG5CAFUHU

안녕하세요

현대차는 배터리의 실리콘 음극재 함량을 지속적으로 높여서 전기차 성능을 끌어올린다는 목표로 중기 계획에서는 전기차 배터리용 음극재 내 실리콘 비중을 15%까지 순차적으로 높이는 것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차전지는 리튬이온 기반으로, 핵심 요소인 음극재는 대부분 흑연을 사용하는데 전기차 업계는 흑연보다 배터리 성능을 높일 소재로 실리콘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실리콘을 사용한 음극재는 전기차 주행거리를 늘리고 충전 시간은 크게 줄일 수 있기 때문인데 현재 업계에서는 흑연에 실리콘을 약 5% 첨가하는 음극재가 배터리에 탑재되고 있습니다.

 

현대차 역시 실리콘 음극재를 사용했지만 실리콘 함량 비중을 대폭 늘리기로 했는데 차기 전기차에 적용될 음극재 내 실리콘 비중을 10% 이상으로 잡았는데 이는 배터리셀당 에너지 밀도를 5% 함량 대비 3배 늘릴 수 있는 수준입니다.

 

실리콘 10% 이상 음극재 배터리를 처음 탑재할 차량으로는 아이오닉 시리즈가 알려져있는데 지금까지 아이오닉 시리즈는 실리콘 비중이 5~7%인 것으로 전해졌고 차세대 아이오닉의 배터리 성능 개선으로 주행거리와 충전 속도 개선이 예상되는 배경입니다.

 

시장내에서 양극재로 급등한 엘앤에프의  인기를 이어받아 음극재 소재 관련주들도 동반해서 급등하고 있는데 국내에서 대주전자재료는 실리콘음극재를 실제 전기차배터리에 상용화하고 있어 실적이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SK머티리얼즈그룹14(8500억원), 포스코실리콘솔루션(3000억원), 한솔케미칼(850억원), 대주전자재료(569억원), SKC(432억원) 등이 실리콘 음극재 투자에 나서고 있습니다.

 

음극재에 사용되는 실리콘이 증가할수록 관련주들이 실적도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실리콘음극재관련주

대주전자재료

한솔케미칼

SKC

이녹스

에이엔피

현대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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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동차 내장재 전문기업 현대공업이 북미 진출의 첫 성과로 현대차 미국 전기차 시트 공급업체인 현대트랜시스에 6년 간 약 7500만 달러(약 985억 원)의 고부가 시트 부품을 공급한다고 5일 밝혔습니다.



금번 계약을 통해 현대공업은 6년 동안 아이오닉5와 아이오닉7에 암레스트, 헤드레스트, 레그레스트를 공급하는데 2024년부터 미국 조지아주 신규 공장을 통해 양산을 시작할 계획이며 이번 계약을 기점으로 미국 공장을 통한 전기차 내장재 생산을 본격화할 예정입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현대트랜시스 수주는 북미 진출의 포문을 여는 계약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이를 시작으로 미국 조지아 법인을 통해 본격적으로 고객사와 해외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이뤄갈 계획"이라고 말했고 이어 "북미 시장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마케팅을 진행하며 고부가 시트 부품 분야를 선도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현대차와 기아가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따라 미국 내 전기차 생산을 2025년에서 2024년 중반으로 앞당기기로 한 상황이라 현대공업의 고부가 시트 부품 공급도 이에 맞춰 진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대공업은 지난 9일 미국 조지아주에 전기차 주요 내장재 생산을 위한 신규 공장을 매입했다고 밝혔는데 회사에 의하면 신규 공장은 현대차 전기차 생산공장 인근에 있어 공급이 원활하다는 강점이 있고 공장 생산능력은 연간 30만 대이며 올 하반기 가동 시작을 목표로 공사를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현대공업의 미국 신공장은 내년초 가동을 준비하고 있어 내년 중반 현대차와 기아의 미국내 전기차 생산과 일정을 맞추고 있습니다

 

현대공업과 현대트랜시스 간의 공급계약은 내년 중반부터 납품이 시작되기 때문에 내년 실적에 포함될 것으로 올해는 미국 공장에 대한 투자부담이 좀 있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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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대공업은 1969년 설립된 자동차 내장재 제조사로 주요 제품은 시트패드, 암레스트, 헤드레스트 등이며 주요 고객사인 현대차그룹의 매출 비중은 지난해 3분기를 기준으로 50%에 달해 현대차의 실적에 연동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현대공업은 2021년부터 현대차의 럭셔리 브랜드 '제네시스' 외 아이오닉5와 기아의 EV6 등으로 내장재 공급을 확대하면서 역대급 매출 기록을 경신 중이고 아울러 영업이익은 2019년 23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흑자 전환에 성공한 이후 2020년 127억 원, 2021년 131억 원, 2022년 150억 원을 달성해 고공행진하고 있습니다.



현대차그룹이 올해 국내 생산량 목표치를 전년 대비 6.94% 늘어난 185만대로 정하고, 2025년부터 미국 조지아의 신규 공장을 가동하면서 현대공업의 실적은 계속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현대공업의 실적호전은 현대차가 차량용반도체 부족에 따라 수익이 많이 나는 중대형 차량에 집중합면서 생산량 증가의 수혜를 입고 있기 때문인데 G90신차와 신형 그랜저 등 프리미엄급 차량의 판매호조가 수주를 늘리고 있어 실적호전의 발판이 되고 있습니다

 

현대공업은 현대차의 미국 생산에 따라 조지아에 공장과 물류창고를 확보해 동반 진출하고 있는데 현대차 미국 공장의 가동율 증가에 따라 생산과 납품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통상 히트 모델이 나오면 약 10여년에 걸쳐 꾸준히 부품이 들어가는 특징에 있어 안정적인 수익증가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대공업은 1조 원 이상의 수주잔고가 있어 외부 변수가 생겨도 안정적인 매출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는데 지난 2021년 12월말 기준으로 2026년까지 현대차 수주잔고는 2370억 원, 현대트랜시스는 2028년까지 4372억 원, 리어코리아와는 2026년까지 2025억 원 등이 수주 잔고로 남아있습니다

 

현대공업의 지난 해 실적 기준 적정주가는 7,400원대로 평가되는데 저평가되고 있는 이유는 현대차와 기아에 의존하는 매출구조에 기인하는 것으로 수익다각화로 보다안정적인 수익구조를 가져가야 한다는 숙제를 안고 있습니다

 

다만 인동첨단소재 관련해 현대공업이 투자한 에어에버배터리솔루션을 통해 유로셀에 2차전지 나노세라믹 코팅 분리막을 공급하고 있는 것이 신규사업으로 성장성을 가져갈 수 있을지 아직은 불확실성이 큰데 인동첨단소재와 엮겨 이미지가 나빠진 측면이 있습니다

 

최근 들어 유튜브에 현대공업 관련 막연한 급등을 시사하는 동영상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 인동첨단소재 관련 주가급등 시 물린 쪽에서 털어내기 위해 비싸게 사줄 어리숙한 투자자들을 유인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주가는 결국 실적에 따라가는 것이지만 막연한 기대감은 묻지마 매수를 불러 상투물림의 비극을 만들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현대공업 2021.pdf
1.13MB
현대공업 20210114 SK증권.pdf
0.80MB

https://youtu.be/9Bm-HiHWT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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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wke_K4XZd4

안녕하세요

현대공업의 주가가 인동첨단소재의 계열사인 유로셀에 2차전지 관련 제품을 납품 중인 것으로 알려지며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며 급등하고 있는데 현대공업이 투자한 에너에버배터리솔루션은 유로셀에 2차전지 나노 세라믹 코팅 분리막을 공급중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2일 12시 15분 현대공업은 전일 대비 16.83% 상승한 7,3500원에 거래 중입니다.



인동첨단소재가 볼리비아 우유니 사막(Sala de Uyuni) 인근에 위치한 리튬 광산 개발에 대한 조광권을 취득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인동첨단소재가 취득한 조광권은 볼리비아 ‘우유니 사막 1지구’에 위치한 리튬 광산으로 광업권 소유자는 미국 에너지기업 그린에너지글로벌(Green Energy Global Inc., GEGI)로 GEGI는 미국 에리조나주 소재 전기차 충전 솔루션 및 태양광 발전 전문기업으로 GEGI가 확보한 리튬 광산의 채굴권은 900만톤(t)에 달합니다.



인동첨단소재는 지난 8월 GEGI와 리튬 채굴 사업권 계약을 진행해 GEGI가 확보한 900만톤에 달하는 리튬 광업권 가운데 1차로 121만5000톤의 조광권을 획득했고 이는 금액으로 130조원에 달하는 규모로 조광권에는 타인의 광구에서 목적 광물을 채굴해 취득할 수 있는 권리가 포함됐습니다.



인동첨단소재는 관계사인 FIC신소재와 유로셀을 통해 이차전지 배터리 소재부터 완성품에 이르는 배터리 밸류체인을 보유하고 있는데 세 회사 모두 유성운 회장이 대표이사를 맡고 있고 FIC신소재는 실리콘 흑연 복합 음극재 양산을 준비 중이며, 유로셀은 이를 이용해 고용량 배터리를 생산한다는 계획입니다.



이에따라 유로셀에 2차전지 분리막을 납품하는 에너에버배터리솔루션에 현대공업의 지분 투자 사실이 부각되도 있습니다.

 

에너에버배터리솔루션은 이차전지 분리막 표면에 나노 세라믹(보헤마이트, 알루미나) 코팅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회사로 고객은 유로셀을 비롯한 삼성SDI, SKI, LGC, KOKAM, 에너테크,, 루트제이드, 현대자동차 등 입니다.



현대공업은 지난해 1월 에너에버배터리솔루션의 지분을 확보한 바 있습니다.

 

해외자원개발의 경우 잠재치를 갖고 말하는 것이라 실제로 채굴량이 얼마나 될지 경제성이 있는 광산인지 이를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일반 투자자들이 알 수 없기 때문에 언론을 통해 나오는 해외자원개발사업은 그대로 믿어서는 안되는 것으로 기업이 시장에 알리고 싶은 것을 보도자료로 유포하는 것이라 100% 진실이라 할 수 없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인동첨단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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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P3ty6-3Bic

안녕하세요

현대차그룹이 국내에 2025년까지 63조 원을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밝힘에 따라 자동차 부품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4일 오후 1시 56분 기준 현대공업은 전날보다 25.71%(1980원) 오른 972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현대공업은 자동차부품 중 내장재(시트류) 제조를 사업목적으로 설립돼 자동차 시트쿠션 및 등받이, 좌석 팔 지지대(암레스트), 좌석 머리 지지대(헤드레스트), 좌석 등받이부의 사이드(사이드패드) 등을 제조합니다.

 

부산주공(20%), 경창산업(10.77%), 에코캡(14.39%), 우수AMS(7.75%), 구영테크(12.85%), 지엠비코리아(4.3%) 등도 일제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미정상회담에서 정의선 회장이 미국에 50억달러 규모의 추가 투자를 발표하면서 국내에 투자를 안한다는 소리가 나오자 따로 현대차그룹의 국내 투자 계획을 발표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날 현대차그룹의 현대차, 기아, 현대모비스 등 3사는 2025년까지 3년여간 국내에 63조 원을 투자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투자에 대해 "대규모 투자를 국내에 집중해 '그룹의 미래 사업 허브'로 한국의 역할과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현대차그룹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방한 기간인 21∼22일 미국 조지아주의 전기차 전용 공장 및 배터리셀 공장 설립과 로보틱스ㆍ자율주행 소프트웨어(SW)ㆍ도심항공모빌리티(UAM)ㆍ인공지능(AI) 등의 분야에 대한 총 105억 달러(약 13조 원) 규모 대미 투자계획을 발표했고 이날 국내 투자 발표는 미국 투자 발표 이틀 만에 전격적으로 이뤄진 것입니다.

 

현대차와 기아 노조는 미국에 대규모 투자를 하고 성장성이 높은 전기차 전용공장을 미국에 짓는 것에 불안감을 느끼고 노골적인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는데 국내 일자리는 줄어드는데 미국인들 일자리만 늘려준다는 것으로 현대차와 기아는 2000년 이후로 국내에 대규모 공장을 새로 건설한 적이 없습니다

 

현대차와 기아, 현대모비스가 국내에 대규모 투자를 하는 것은 주력사업인 내연기관차의 성능향상과 전동화 전환에 가속도를 높이려 하는 목적입니다

 

현대차그룹의 대규모 국내 투자로 자동차부품주 전반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데 정의선 회장으로 경영권 승계가 이뤄진 이후 본격적으로 투자를 처음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자동차부품주

 

현대모비스

현대위아

현대공업

두올

대원화성

화신

세원

성창오토텍

에스엘

진양산업

화신정공

구영테크

덕양산업

코리아에프티

부산주공

경창산업

에코캡

우수AMS

지엠비코리아

세아메카닉스

오토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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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41wuenMoC0

안녕하세요

자동차 내장재 전문기업 '현대공업'이 4세대 제네시스 GV90의 인기에 주가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현대공업은 제네시스 시리즈에 내장제를 공급하고 있는데 주력인 암레스트와 시트패드가 호평을 받으면서 납품수량 증가 기대감이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암레스트와 시트패드는 현대공업의 주력 제품이며 높은 품질을 바탕으로 제네시스 G90, G80, GV70, GV80 등 프리미엄 모델에 공급 중인데 여기에 GV60 전기차를 더해 제네시스 프리미엄 모델 매출 비중이 더욱 커질 전망인 만큼 매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한편, 업계에 따르면 프리미엄 전기차 제네시스 GV60는 지난달 6일부터 사전계약을 시작해 최근 예약 건수가 1만 5천 대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현대공업의 실적도 동반해 급증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현대공업 관계자는 "GV60과 G90을 비롯한 프리미엄 차종 공급 확대는 현대공업의 지속적인 성장의 중요 요인이 될 것"이라며 "친환경 모빌리티 트랜드와 함께 전가차종을 비롯한 기존 차종 부품의 안정적 공급으로 성장성과 수익성이 기대된다"고 전했습니다.

 

현대차의 프리미엄 라인 제네시스 시리즈의 인기에 여기에 부품과 내장재를 납품하는 업체들에 시장참여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현대공업 강현석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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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90D-A2WKU

안녕하세요

세계 최대 자유무역협정(FTA)인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이 내년부터 발효되는데 제조업 수출품의 관세가 낮아질 예정인데, 특히 수혜 가능성이 큰 자동차 업계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16일 무역업계에 따르면 한국에서 내년 2월 1일 발효될 RCEP는 아세안 10개국(브루나이ㆍ캄보디아ㆍ인도네시아ㆍ라오스ㆍ말레이시아ㆍ미얀마ㆍ필리핀ㆍ싱가포르ㆍ태국ㆍ베트남)과 비(非) 아세안 5개국(호주ㆍ중국ㆍ일본ㆍ한국ㆍ뉴질랜드) 등 총 15개국이 참여하는 다자 무역협정으로 한국보다 비준 절차를 먼저 끝낸 중국과 일본 등 10개국에서는 내년 1월부터 효력이 발생합니다.



RCEP는 전 세계 국내총생산(GDP), 인구, 교역 규모의 30%를 차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FTA로 15개국의 GDP는 26조 달러(약 3경 841조 원), 인구는 22억7000만 명, 무역 규모는 5조6000억 달러(약 6642조 원)에 이르며 이들 회원국에 대한 한국의 수출액은 2690억 달러(약 319조 원)로, 전체 연간 수출의 절반에 달합니다.



RCEP 발효로 관세가 낮아지거나 없어지는데, 특히 자동차 업계의 수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전망인데 아세안 시장은 연간 자동차 판매량이 300만대에 달하고, 자동차 보급률도 빠르게 늘고 있어 잠재력이 큰 시장으로 평가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RCEP 체결로 관세철폐율이 2007년 발효된 한ㆍ아세안 FTA(79.1∼89.4%)보다 국가별로 91.9∼94.5%까지 높아지는데 품목별로 보면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등은 안전벨트, 에어백, 휠 등 자동차 부품에 대한 관세를 철폐했고 인도네시아는 자동차 부품에 최대 40%의 관세를 매겼지만, 이를 없앴으며 일부 국가에서는 화물차나 소형차에 대한 관세도 철폐했습니다

 

현재 현대차가 인도네시아에 완성차 공장을 건설 중인 상황이라 향후 자동차 부품에 대한 관세가 사라지면 국내 부품 업체의 수출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데 현대차가 인도네시아 델타마스에 건설 중인 공장은 내년 초부터 연간 15만 대의 SUV 완성차를 양산하고 전기차 아이오닉5의 생산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현대차는 인도네시아 공장을 신남방 시장 공략의 전초기지로 삼을 계획인데 이곳에서 생산한 완성차는 신남방 국가 간 무관세로 수출할 수 있고 이 지역 자동차 시장은 지금까지 일본 기업이 독점하고 있었는데, 현대차가 가격 경쟁력을 갖춘 완성차와 전기차 기술력을 앞세우면 얼마든 시장 재편에 나설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 RCEP로 한국은 사실상 처음으로 일본과 FTA를 맺게 됐지만, 자동차는 양국 간 이해관계가 맞물린 민감 품목이라 개방 대상에서 제외됐는데 토요타나 혼다 등 일본산 수입차도 관세 양허 대상에서 빠졌습니다.



자동차 업계는 국내 업계의 수출 다변화를 기대하고 있는데 업계 관계자는 “RCEP 발효로 15개 참여국 중 대다수 국가에서 완성차, 자동차 부품에 관세 양허가 예상돼 국내 자동차 산업의 경제 영토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신남방 지역은 그동안 우리 자동차 업체의 진출이 부진했는데, 교역 활로가 마련돼 업계의 수출 다변화가 기대된다"라고 평가했습니다.

 

아세안 시장은 성장성이 큰 시장이라 중국과 일본도 공을 많이 들인 시장인데 우리나라는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을 전략 거점으로 삼아 일본에게 선수를 빼앗긴 시장을 빠르게 추격하고 있습니다

 

이들 시장에서 일본산 오토바이가 대중교통으로 자리잡고 있는데 경제수준이 높아지면서 점차 자동차에 대한 수요가 성장하고 있어 이를 선점하기 위한 현대차와 기아의 발빠른 현지 진출이 이뤄지고 있고 관련 자동차 부품사들도 동반 진출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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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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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동차 내장재 전문기업 ‘현대공업이 현대차의 첫 전기차 플랫폼(E-GMP) 모델 ‘아이오닉5’에 적용될 암레스트와 헤드레스트 부품 공급계약을 맺고 3월부터 양산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이번 수주로 향후 6년간 280억 원의 매출이 발생할 예정이며 총 생산규모는 60만 대 수준입니다.

현대공업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장상황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부품 수주 라인업 확대로 실적향상을 이뤄냈는데 이 기세를 이어 현대차 첫 전기차 플랫폼(E-GMP) 모델 ‘아이오닉5’ 부품공급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전기차 부품공급 확대에도 나설 전망입니다.

현대차는 지난 25일 아이오닉5이 사전계약 첫날 2만 3760천 대가 계약되며 올해 국내 판매목표에 거의 육박했다고 전한 바 있는데 이는 국내 역사상 최대 기록으로 국내 전기차와 완성차 모델을 통틀어 가장 높은 사전계약 대수이며 전기차가 내연기관 자동차 모델의 사전계약 대수를 처음으로 뛰어넘은 수치입니다.

현대차는 올해 아이오닉5를 국내시장에 26,500대, 글로벌시장에 70,000만대 판매하고 내년부터는 연 10만대 이상 공급할 예정입니다.

현대공업 관계자는 “이번 아이오닉5의 뜨거운 시장 반응으로 미래 자동차 산업의 트렌드를 주도할 전기차와 수소차를 비롯한 친환경 차의 가능성을 느꼈다”며 “친환경 자동차 부품 라인업 확대로 신성장동력 확보에 매진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현대차 아이오니5의 사전예약 판매 첫날 연간 목표치의 50%를 달성한 것은 고무적으로 전기차 시장이획기적으로 성장하는 점프업 원년이 될 것 같습니다

내연기관 차량에 부품을 대던 업체들도 속속 전기차 부품업체로 탈바꿈을 하고 있는데 전체 약 3만여개 부품에서 1만여개 부품으로 줄어들기 때문에 살아남는 부품사들은 현대기아차그룹의 친환경차 투자 수혜를 받을 것 같습니다

현대공업도 시트패드 등 자동차 내장재를 주로 만들던 업체에서 전기차 부품업체로 탈바꿈하는 자동차 부품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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