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공업 현대차 미국 조지아 신공장 가동 6개 차종 신규 물량 수주

https://youtu.be/7D-gZ0Cn_94?si=JYsJDFKlOj33WZr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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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대차와 기아의 1차 협력업체 현대공업이 드디어 현대차의 미국 조지아주 신공장에서 6개 차종 신규 물량을 수주했습니다

 

현대공업 미국 법인은 5월부터 첫 제품 양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북미 공장 가동을 시작하는데 현대공업은 현대차, 기아, 루시드 등으로부터 내연기관 및 전기차 6개 차종에 대한 내장재 제품 선수주를 받았습니다.

 

이번 현대공업이 현대차 미국 조지아주 신공장으로부터 수주한 예상 금액은 6년간 총 3,500억원(2억6200만달러)으로 그 중 2025년 하반기부터 양산예정인 신형 텔루라이드는 총 수주 금액이 1,200억원(9100만달러) 이상으로 규모가 가장 큰데 텔루라이드는 미국에서 높은 상품성을 인정받은 모델로 작년에 미국에서만 12만대가 판매된 인기 차종이라 현대공업의 미국 공장이 초기부터 수익성을 가져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감을 갖게 합니다

 

현대공업은 2021년 미국 법인설립을 시작으로 2023년 상반기까지 미국 조지아주 뉴넌에 약 1000만 달러 규모 부지 6000평, 공장 1500평을 매입해 북미 진출에 초석을 마련했습니다

 

현대차는 미국 조지아주 신공장을 애초 전기차 전용공장으로 운용하려 했지만 북미지역 전기차 시장의 성장둔화에 하이브리드차를 혼류생산하기로 전략을 바꿔 초기부터 연산 30만대 생산이 가능케 되었습니다

 

자동차부품사들 중 현대차의 미국 조지아주 신공장에 부품을 공급하는 회사들은 실적호전 기대감을 갖게하고 있습니다

 

현대공업이 미국 내 인기있는 신형 텔루라이드 모델을 수주하면서 실적호전의 호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현대공업 20231101_기업IR협의회.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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