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공업 현대차 미국 현지 31조원 투자 수혜 조지아주 공장 추가 매수

https://youtu.be/87Q9vmUdLBA?si=BSge5HOI3MzR4B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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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백악관을 찾아 향후 4년간 31조원 규모의 미국 현지 투자를 발표하면서 미국 조지아주 메타플랜트 아메리카에 동반 진출한 현대차 협력업체들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현대공업은 현대차의 오래된 협력업체로 자동차 내장재를 주로 생산해 공급하는 업체로 매출 규모가 크게 증가할 가능성이 높은 업체입니다

 

현대공업은 현대차가 미국 현지에서 자동차 생산량을 120만대 이상으로 확대하는 정책에 발맞춰 북미 조지아주 라그랑지에 위치한 공장부지를 추가로 매입했는데 공장면적은 3,151평으로 조지아주 뉴넌공장 1,091평 대비 3배나 넓은 공장규모를 신규로 매수하게 된 것입니다

 

현대공업이 신규로 매수한 공장은 오는 7월부터 본격 양산에 들어갈 것으로 보이는데 초기 생산능력은 연산 30만대 수준으로 현대차의 조지아주 신공장 메타플랜트 아메리카의 생산량에 맞춰진 느낌입니다

 

현대공업 라그랑지 신공장 주변에는  현대트랜시스 조지아, 서배너 법인과 현대차 앨라배마, 조지아 공장, 기아 조지아 공장이 근접해 있어 물류측면에서 유리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대공업의 2024년 실적기준 적정주가는 8,500원으로 평가되고 있어 지금의 주가 급등은 실적을 주가에 반영하는 모멘텀이 현대차의 미국 투자 발표가 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현대공업 20250307_SK증권.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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