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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에 해당되는 글 75건

  1. 2023.02.10 하이브 에스엠 전격 인수 카카오와 정면대결 지분경쟁 가능성
  2. 2022.12.01 하이브 "방탄소년단BTS" 국방의무 빈자리 신인그룹과 유료구독서비스로 채운다
  3. 2022.10.17 방탄소년단BTS 군면제 논란 끝 개인별 순차적으로 군대간다
  4. 2022.09.02 하이브 주가 그룹 방탄소년단(BTS) 병역 특례 관련 롤러코스트 주가움직임
  5. 2022.07.22 하이브 방탄소년단BTS 단체활동 중단 충격 반영 완료 저가매수세 유입 반등세
  6. 2022.06.16 하이브 방탄소년단(BTS) 단체활동 중단에 이어 국세청 정기세무조사 착수 악재의 연속
  7. 2022.06.15 하이브 방탄소년단BTS 단체활동중단 충격 폭락세
  8. 2022.06.01 방탄소년단BTS 백악관 방문 조 바이든 미국대통령 만남 아시아인 증오범죄 근절 촉구
  9. 2022.06.01 6월 보호예수해제 종목 현황
  10. 2022.04.26 엔터주 K컨텐츠 상장지수펀드(ETF) 출시 기대감에 매수세 유입
  11. 2022.04.23 하이브 방탄소년단BTS '페이크 러브'(FAKE LOVE)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 수 11억건 돌파
  12. 2022.04.09 하이브 그룹 방탄소년단BTS '2022 빌보드 뮤직 어워즈'(Billboard Music Awards 2022)에서 6개 부문 수상후보
  13. 2022.04.06 윤석열 인수위 방탄소년단BTS 취임식 공연 검토 중
  14. 2022.04.03 방탄소년단BTS 멤버들 병역면제의 딜레마
  15. 2022.02.21 엔터주 컨텐츠주 리오프닝주 합류 반등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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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9hpLy9xm34

안녕하세요

하이브가 SM엔터테인먼트 경영권을 전격 인수합니다.



1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하이브는 이수만 전 에스엠 총괄 프로듀서 지분 14.8%(3,523,420주)를 주당 12만원에 인수하기로 전날 밤 전격 합의했고 전체 총액은 4230억원으로 애초 에스엠 경영권 매각 가격의 반도 안되는 가격에 하이브를 백기사로 맞이하며 카카오에 인수되는 것을 막겠다고 나선 것입니다



하이브는 아울러 소액 주주 등을 대상으로 공개매수도 동시에 추진하는데 이 전 총괄 측에 지급한 주당 12만원을 똑같이 적용해 최대 25%(5,951,826주)를 7172억원에 취득하기로 했는데 애초에 이수만 회장이 경영권 매각 가격으로 제시한 규모와 비슷한 것 같습니다



하이브는 이로써 지분 약 40%를 확보해 에스엠의 최대주주로 올라선다는 계획인데 이수만 총괄도 지분 약 3%를 계속 보유하며 방 의장과 함께 글로벌 사업 확대를 위한 해법을 모색해 나가기로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이브가 SM엔터 인수전에 뛰어든 것은 창업자인 이 총괄이 경영진과 갈등을 빚는 상황과 무관치 않은데 이사회에 대한 영향력을 잃은 이 총괄이 백기사로 하이브를 맞이한 것인데 이수만 회장의 지분을 프리미엄을 받고 매각할 수 있고 경영권 매각 이후에도 이수만 회장의 영향력을 인정하고 있기 때문인데 하이브 입장에서는 방탄소년단BTS가 없는 상황에서 에스엠의 검증된 아티스트들과 함께할 수 있어 BTS의 공백을 메꿀 수 있기 때문에 윈윈할 수 있는 딜이 될 것 같습니다.

 

이에 에스엠은 이날 경영진 명의로 외부의 적대적 인수합병(M&A)을 반대한다는 입장문을 냈는데 최근 카카오의 지분투자에 대해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가 강력 반발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한 가운데 하이브의 에스엠 지분 인수 보도가 이어지자 본격 대응에 나선 것이지만 경영진의 우군인 카카오가 지분대결에 들어가지 않는다면 현 경영진들은 쫒겨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에스엠은 “라이크기획의 단일 프로듀싱에서 멀티 제작센터·레이블 체계로 변화하는 SM 3.0 전략을 발표하자마자 이런 고민을 모두 무시하는 지분 매각 및 인수 시도가 논의되고 있다는 점이 알려지고 있다”며 “SM 3.0 시대를 통해 글로벌 엔터테인먼트를 선도하는 회사로 전환과 도약을 앞두고 있는 만큼 모든 임직원, 아티스트와 함께 힘을 모아 모든 적대적 M&A에 반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하이브에 에스엠이 인수될 경우 현 경영진의 명분인 멀티 제작센터·레이블 체계로 변화하는 SM 3.0 전략은 자연스럽게 이어지게 되는데 하이브가 그런 체제로 운영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에스엠의 3분기 실적 기준 적정주가는 85,000원 정도로 평가되는데 지금 주가는 하이브가 예고한 공개매수가 12만원을 행해 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에스엠 계열사인 SM C&C와 SM Life Design도 급등하고 먼저급등했던 디어유에서는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번 하이브의 백기사로 에스엠 인수전이 지분대결 양상을 나타내기 때문에 주가 급등이 나타날 가능성이 큰데 카카오가 순순히 물러나기에도 모양 빠지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하이브공시

https://youtu.be/-qUxo7nzd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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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7_TK7nlsyk

안녕하세요

하이브의 주력 아티스트인 "방탄소년단BTS"가 개별활동으로 전환하고 국방의의무를 하러 간 사이 최소 2년 간 빈 공백을 신인그룹으로 채울 것 같습니다

 

시작은 하이브 레이블즈 재팬이 제작한 그룹 앤팀(&TEAM)이 출격하는데 앤팀은 오디션 프로그램 ‘앤 오디션 – 더 하울링-’을 통해 결성된 팀으로, 케이·후마·니콜라스·의주·유마·조·하루아·타키·마키 9명으로 구성됐고 다음 달 7일 데뷔음반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방탄소년단 동생 그룹으로 유명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내년 1월 새 미니음반을 발매하고 이들은 지난 5월 낸 미니 4집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음반 차트에 14주 연속 이름을 올리는 등 글로벌 팬덤을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8월 데뷔해 ‘어텐션’ ‘하입보이’를 히트시킨 뉴진스도 내년 1월 새 싱글을 선보이는데 어도어 레이블에 따르면 뉴진스는 다음 달 19일 선공개곡을 발표한 뒤 내년 1월2일 새 싱글 ‘OMG’를 내놓는데 민희진 어도어 대표이사 겸 총괄 프로듀서는 “뉴진스의 겨울을 보여주는 음반”이라고 귀띔했습니다.



일본 돔 투어를 앞둔 세븐틴과 Mnet ‘아이돌학교’ 출신 프로미스나인은 내년 상반기 발매를 목표로 새 음반을 준비 중인데 지난 2월 해체한 뉴이스트는 홀로서기에 속도를 내고 있는데 멤버 백호가 지난달 솔로 음반을 낸 데 이어 배우로 활동 중인 민현이 솔로 음반을 선보일 계획으로 르세라핌은 아시아와 북미를 아우르는 월드투어를 떠날 예정입니다.



하이브와 CJ ENM의 합작법인 빌리프랩은 내년 상반기 방영을 목표로 새 오디션 프로그램을 제작하는데 앞서 빌리프랩에서 데뷔한 엔하이픈은 내년 초 월드투어를 마친 뒤 새 음반을 들고 돌아올 예정입니다.



하이브는 산하 레이블과 솔루션, 플랫폼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공진화’(共進化)를 중장기 성장 동력으로 내세웠는데 방시혁 하이브 의장은 “하이브는 새로운 시도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팬들을 위해 최상의 콘텐츠를 만들어야 한다는 그라운드 룰(전체 구성원이 합의한 규칙)을 공유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여기다 하이브가 새롭게 도입한 구독서비스가 유료화 되면서 매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BTS의 빈자리를 메꿔주는 유료구독서비스가 실적방어에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하이브는 전용 앱 "포닝"을 통해 아티스트와의 유료 구독 소통서비스를 런칭했는데 뉴진스를 시작으로 하이브의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입점해 있는 아티스트들로 확대해 유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방탄소년단BTS의 빈자리가 내년 실적에 큰 우려감을 갖게 하지만 하이브의 신인그룹들을 대거 시장에 내놓고 유료구독서비스를 런칭하면서 나름 빈 자리를 많이 메꿀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하이브 20220615 삼성증권.pdf
0.84MB
하이브 20221116 유안타.pdf
1.37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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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NWbzWAftpA

안녕하세요

그룹 방탄소년단이 입영 연기를 전격 취소하고 순차적으로 병역 의무를 이행하기로 한 가운데, 외신도 일제히 긴급 보도를 쏟아냈습니다.



미국 AP통신은 17일 "그룹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 뮤직이 멤버들이 한국 법에 따라 의무적인 군복무를 하게 될 것이라고 발표하여 군 면제에 대한 논쟁을 사실상 끝냈다"라고 밝혔고 이어 "그룹 내 맏형인 진이 이달 말에 병역 연기 요청을 철회하고, 입대 절차를 밟을 것이라고 말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부산엑스포 유치기원 BTS공연에서 전격적으로 군 입대를 밝혔는데 그 동안 BTS의 군면제논란은 국회에서도 큰 논란이 된 사안이었습니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날 BTS 무료공연이 무산되고 나서 방탄소년단BTS의 단체활동이 중단되면서 BTS의 군입대가 예고되기는 했는데 구체적으로 일정이 나온 것은 이번에 처음인 것 같습니다

 

소속사 하이브는 이날 오후 공시를 통해 "멤버 진(김석진)은 2022년 10월 말, 입영 연기 취소를 신청하고, 이후 병무청의 입영 관련 절차를 따를 예정"이라며 진의 입대를 발표했고 진을 필두로 다른 멤버들 역시 차례로 입대합니다

 

방탄소년단BTS 멤버들은 일찍부터 국방의 의무를 다 할 것이라고 밝혀왔지만 오히려 국회나 언론에서 BTS의 군면제에 대해 이슈화하고 논란을 만들어왔는데 이번에 BTS에 의해 확실하게 논란을 잠재우게 된 것 같습니다

 

하이브는 최소 2년 이상 BTS멤버들의 공백을 메꿀 방안을 찾아야 하는데 하이브의 가장 큰 캐쉬카우가 2년간 공백을 갖게 된 것이라 실적에 빨간불이 켜진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방탄소년단BTS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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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브의 주가가 큰 폭으로 급등락을 하고 있는데 전일(31일)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병역 특례 관련 언급에 큰 폭으로 올랐던 주가가 9월 첫거래일 원상복귀를 넘어 더 떨어졌다가 2일 다시 3%대 반등세를 나타내고 잇습니다.

 

국방부가 병역 특례 여론조사 소식과 관련해 일부 사실을 정정하면서 BTS 병역특례 기대감이 빠진 데다 차익 실현매물이 나오기도 했고 다시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는 롤러코스트 주가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2일 오전 10시 27분 코스피 시장에서 하이브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6000원(3.60%) 오른 17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31일 오전 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설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으로부터 'BTS 병역문제와 관련한 여론조사 필요성이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듣고 "그러지 않아도 오늘 아침 회의 때 참모들에게 여론조사를 빨리 하라고 지시했다"고 답했고 그러면서 "데드라인(기한)을 정해놓고 결론을 내릴 것"이라고 발언했습니다.

 

그러나 이후 국방부는 출입기자단에 문자메시지를 보내, 이 장관이 국회에서 BTS(방탄소년단) 여론조사와 관련해 내놨던 표현 '빨리'를 두고 "여론조사를 빨리 하자는 지시가 아니라 필요한지를 검토하라는 지시였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실망매물이 바로 쏟아져 나왔습니다.

 

최근 방탄소년단BTS는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해 부산에서 10만명이 모이는 공연에 무료로 출연하기로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윤석열 정부가 과거 권위주의 시대와 같이 아티스트들을 국가행사에 강제동원한다는 비난의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아미들은 BTS의 병역문제에 대해 윤석열 정부 인사들이 나와서 여러가지 발언들을 내놓고 있는 것에 반대하고 있어 병역이행 문제는 BTS멤버들의 개인적인 병역의무이자 개인적인 문제라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방탄소년단BTS의 인기를 이용해 젊은층의 지지율을 끌어올리려고 하는데 이게 오히려 아미들의 반발을 사고 있는 것으로 아티스트들을 국가가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존재로 여기는 천박함에 아미들이 분노하고 있는 것입니다

 

방탄소년단BTS에게도 이러는데 일반 국민들을 어떤 시각으로 보고 있는지 쉽게 알 수 있는 문제입니다

 

하이브의 주력 아티스트가 방탄소년단BTS이기 때문에 관련 뉴스에 주가가 춤을 추고 있는 모습입니다

 

2분기 실적기준 하이브의 적정주가가 19만원 정도라 현주가대에서 등락을 거듭하며 횡보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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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뷔 장성민 대통령 정책조정기획관 만행

안녕하세요

하이브가 방탄소년단BTS의 단체활동 중단 소식에 급락한 후 바닥을 기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후 처음으로 반등 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경기침체에도 일탈을 꿈꾸는 소비자들에 의해 엔터주는 실적이 더 좋아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과거 대공황기에도 헐리웃 영화산업이 확실하게 성장하는 시기였다는 점에서 반면교사를 삼아야 한다는 증권가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K컨텐츠의 글로벌 유행으로 내수시장을 벗어나 글로벌 시장을 타겟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방탄소년단BTS는 국내시장보다 해외시장에서 더 인기를 얻으며 아미라는 확실한 팬덤층을 만들어 냈고 이들이 BTS멤버들의 군복무기간에도 방탄소년단을 잊지않고 기다릴 것이라는 기대감이 남아 있는 상황입니다

 

하이브는 BTS멤버들이 개별적으로 군입대를 할 것을 대비해 단체활동보다는 개인별 활동에 주력하고 있는데 이에 따라 BTS가 단체활동을 하지 않아도 BTS 개별멤버들의 활약으로 BTS의 인기는 지속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하이브는 방탄소년단BTS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뒤를 이을 후속 아티스트들의 발굴과 육성에 나서고 있는데 하이브 자체의 수익성에도 그 점이 더 나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지난 1분기 실적 기준 37만원 정도가 적정주가로 평가되기 때문에 하이브는 실적 대비해서도 저평가되고 있는 모습으로 2분기 실적이 확인되면 주가반영 움직임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결국 경기침체에도 실적이 좋은 종목에 대한 외국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들의 러브콜이 집중될 수 밖에 없어 하이브는 차별화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될 것입니다

 

여기다 방탄소년단BTS가 2030세계박람회 부산유치에 공식홍보대사로 낙점된 것은 BTS의 글로벌 명성이 2030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물론 부산행사에서 보여준 윤석열 정부측 인사와 국민의힘 사람들의 추태는 연예인에 대한 저급한 인식을 그대로 노출하여 문화강국 대한민국의 브랜드에 흠집을 낸 것은 사실이지만 BTS가 건재하다는 것을 확인시켜 준 것이라 하이브에는 긍정적인 영향이라 생각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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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tzjpJy6-fg

안녕하세요

국세청이 국내 연예기획사 1위 기업인 방탄소년단(BTS)의 소속사 하이브에 대한 정기세무조사에 착수했는데 방탄소년단의 단체 활동 중단 우려가 제기됐던 하이브의 회사 설립 이후 첫 세무조사입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은 서울 용산구 소재 하이브 사옥에 조사관을 보내 회계장부 일체를 확보했는데 이번 조사는 하이브 설립 이후 처음으로 받는 세무조사로, 주로 연예기획사들의 세무조사를 맡는 서울청 조사 1국이 파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동안 하이브는 2005년 설립됐지만 2014년까지 영업이익을 내지 못해 세무조사 대상이 되지 않았지만 방탄소년단이 세계적인 인기를 끌면서 하이브는 2016년 매출액 352억원, 영업이익 104억원을 기록했고, 2021년 엔터 기업 최초로 연 매출 1조2559억원, 영업이익 1902억원을 달성했고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850억원, 371억원입니다.



업계는 국세청이 하이브의 사업 확장과 해외 자회사 설립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사안을 들여다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이브는 1분기 기준 위버스컴퍼니, 빅히트뮤직,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등17개의 계열사를 갖고 있고 이 가운데 일본, 미국, 중국, 홍콩 등 해외 법인이 총 9개로 특히 하이브는 지난해 4월 1조원을 들여 저스틴 비버, 아리아나 그란데 등 글로벌 팝스타들이 소속된 이타카 홀딩스를 인수하기도 했습니다.



증권업계는 방탄소년단의 단체 활동 잠정 중단 선언에 주가가 하락한 하이브의 투자심리가 더 위축되는 것을 우려하고 있는데 앞서 경쟁사들이 역외탈세조사 등으로 주가가 크게 하락했기 떄문입니다.



이에 대해 하이브 소속사 측은 "이번 세무조사는 일반적인 정기세무조사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편 이날 하이브는 전일대비 2.07% 오른 14만8000원으로 장을 마감했는데 방탄소년단과 하이브가 해체 가능성을 강하게 부인하면서 소폭 반등했지만, 전날 24.87% 폭락했던 주가를 회복하지 못했습니다.

 

하이브가 정기세무조사라고 하지만 지난 번 윤석열 취임식 때 방탄소년단BTS 공연이 무산된데 대해 괘심죄가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라 긴장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국세청장이 인사청문회 없이 임명되어 윤석열 대통령에 충성하는 사람이 들어오고 문재인 정부에 척을 진 인물이라 그렇게 공정해 보이지 않은 인물이라 하이브가 시범케이스로 당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기업들을 길들이기에는 국세청을 동원한 세무조사만한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윤석열 정부를 이루고 있는 친이계 인물들이 과거 이명박 정부시절 기업 팔을 비틀어 한몫 땡기던 인사들이라 하이브에 대한 정기세무조사에 색안경을 끼고 볼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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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vfUgzLkhqU

안녕하세요

그룹 방탄소년단(BTS)가 데뷔 9년 만에 단체 활동 잠정 중단을 선언하면서 하이브 주가가 급락했는데 BTS 군 입대 관련 불확실성, 미국발 금리인상 등 거시환경에 따른 성장주에 대한 매력 하락 등도 더해지면서 증권가도 하이브에 대한 목표주가를 내려잡고 있습니다.




15일 오전 12시 36분 기준 하이브 주가는 전거래일대비 23.83% 하락한 14만 7000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하이브는 BTS의 인기에 지난해 11월17일 42만1500원으로 사상 최고가를 찍었는데 불과 7개월 사이에 28만원 이상 급락한 것으로 이 기간 시가총액은 17조4300억원에서 5조7900억원으로 급감했고 이날 하루 시총 감소액도 2조대에 달합니다.




하이브가 하루 새 하한가 가까이 급락한 것은 전날 BTS가 잠정 활동 중단의 충격파 때문인데 전날 BTS는 유튜브로 진행한 생방송에서 단체 활동 잠정 중단을 발표했습니다.

 

BTS는 하이브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데 2020년 기준 하이브 매출 87.7%가 BTS를 통해 일어났고 매출이 7900억원대에서 1조2500억원대로 늘어난 지난해는 67%로 줄었지만 여전히 절대적인 영향력이 있습니다.




이 같은 BTS의 공백으로 하이브의 영업이익 전망치도 축소가 불가피한 상황인데 하나금융투자는 보수적인 시나리오 가정 하에 2023~2024년 영업이익은 각각 2000억원, 3700억원 수준으로 전망했는데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잠정중단이라는 표현은 군 입대를 우회적으로 표현했을 가능성이 높다"며 "군 입대와 관련한 공식적인 뉴스를 주목해야겠지만, 보수적인 시나리오 가정 하에 하이브의 실적 타격은 불가피하다"고 분석했습니다.

 

하나금융투자는 BTS의 멤버들이 입대한다는 가정 하에 실적을 추정한 결과 4명이 입대하는 2025~2026년에 실적공백이 나타날 것으로 봤는데 가장 보수적인 시나리오는 2023년초 전원 입대한다는 가정으로, 입대 시 2023년 BTS 관련 매출감소분은 약 7500억원 내외로 추정되며, 각각 음반 및 투어 약 5000억원, MD 등 간접매출이 약 2500억원으로 추정됩니다.




이를 반영한 2023년 예상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1조6000억원, 2000억원으로 추정되는데 2024년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조원, 3700억원, 2025년 예상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2조6000억원, 5000억원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앞서 증권업계에서는 하이브를 둘러싼 거시경제 환경과 BTS의 군입대 관련 불확실성, 컴백에도 불구하고 투어 일정 미발표 등을 이유로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를 하향제시한 바 있는데 하나금융투자는 하이브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으나 목표주가는 기존 대비 16% 하향한 36만원으로 제시했고 메리츠증권은 투자의견을 ‘보유’로 하향, 목표주가 역시 기존 26만원에서 24만원으로 내려잡았습니다.

 


이효진 메리츠증권 연구원 역시 "일부 멤버 입대로 인한 BTS 유닛 활동을 가정할 경우 2023년 감익은 불가피하다"며 "다만 다운사이드의 폭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BTS 부재 효과가 숫자로 확인되기까지 주가는 부진할 전망"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방탄소년단BTS 멤버들은 이미 군대에 갈 나이가 되었고 정치권에서 BTS의 군문제를 해결해 주지 못하고 있기에 개별적 화동을 하면서 군에 다녀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방탄소년단BTS이 이제는 군대를 갔다와 방탄아저씨가 되야 한다는 점에서 이번 활동 중단은 과도기적 단계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완전체로 오프라인 공연을 당분간 할 수 없기 때문에 하이브의 실적둔화는 어쩔 수 없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하이브_220615 하나투자증권.pdf
0.4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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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5XAhPUdgNl4

안녕하세요

'방탄소년단'(BTS)이 31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반아시아 혐오 범죄 논의를 위해 백악관을 방문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백악관이 '아시아·하와이 원주민·태평양 제도 주민(AANHPI) 유산의 달'을 마무리하는 차원에서 방탄소년단을 초청하면서 성사됐습니다.



바이든 대통령과의 만남에 앞서 BTS는 기자실을 방문했는데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은 BTS에 대해 "그래미 후보에 오른 국제적 아이콘이자 청소년에게 존경과 긍정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BTS는 "우리는 아시아계 대상을 포함한 최근 급증하는 증오 범죄로 놀랍고 마음이 안 좋았다"며 "이런 일을 근절하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목소리를 내고자 한다"고 했고 이어 "저희가 이 자리에 올 수 있었던 것은 저희 음악을 사랑해주시는 다양한 국적, 언어를 가진 '아미' 여러분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이 모든 걸 연결시켜주는 음악이란 건 참으로 훌륭한 매개체가 아닌가 싶다"고 했습니다.



또 "옳고 그름이 아닌 다름을 인정하는 것으로부터 평등은 시작된다고 생각한다"며 "우리는 모두의 각자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오늘 한 사람 한 사람이 의미있는 존재로서 서로 존중하고 이해하기 위한 또 한걸음이 되기를 바란다"고 주장했는데 
준비된 입장문은 한국어로 발표됐으며 리더인 RM은 "백악관에 초청돼 반아시아 혐오범죄, 다양성의 중요한 문제를 논의하게 되어 큰 영광"이라고 영어로 말했고 이날 BTS는 검은 정장과 흰 셔츠, 넥타이 차림으로 등장했습니다.

 

이날 백악관 브리핑룸은 BTS를 취재하기 위해 모인 기자들로 평소보다 더욱 붐비며 복도가 꽉 찼다고 AP통신은 전했습니다.

 

BTS가 브리핑룸에 들어서자 기자들은 일제히 휴대폰을 꺼내 사진과 영상을 찍었고, 뒷자리에 있던 사진 및 영상 기자들은 '카메라를 내려달라'고 외쳤습니다.

 

백악관 브리핑 동시 접속자는 행사가 시작되기도 전 23만명이 넘었으며 브리핑이 시작하자 3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BTS가 퇴장한 후 브리핑에 나선 브라이언 디스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오늘 집에 가서 아이들에게 내 브리핑 오프닝을 BTS가 해줬다고 얘기해야겠다"고 농담을 던지기도 했습니다.

 

백악관 바깥에선 200명이 넘는 BTS 팬들이 모여 연신 'BTS'를 외쳤는데 BTS 상징색인 보라색 마스크와 두건을 착용한 팬들이 보였습니다.

 



BTS는 이날 바이든 대통령과 비공개 백악관 회의를 가지고 아시아계 대상 무차별 혐오범죄 및 차별에 대해 논의할 예정으로 최근 뉴욕 전철역에서도 흑인 남성들이 아시안 남성을 집단 폭행하는 영상이 소셜 미디어에 퍼지면서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팝의 아이콘뿐만 아니라 다양성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한 방탄소년단은 미국 등을 중심으로 번지고 있는 아시아계 혐오에 대해 분명한 반대의 뜻을 밝혀왔습니다.

 


지난해 3월 애틀랜타에서 백인 남성의 총격으로 한국계를 포함한 아시아계 8명이 사망했을 당시 방탄소년단은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그리고 슬픔과 함께 진심으로 분노를 느낀다"며 '#StopAsianHate'(아시아인에 대한 증오를 멈춰라), '#StopAAPIHate'(아시아태평양계에 대한 증오를 멈춰라)라는 해시태그를 달고, 아시아인 차별에 반대하는 입장을 표했습니다.

 


또 지난해 11월 LA 소파이 스타디움 공연 당시 현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방탄소년단 리더 RM은 아시안 혐오와 관련 "목소리를 낼 수 있다면 항상 내고 싶다"고 했습니다.

 

미국사회에 도널드 트럼프 전대통령의 집권으로 극우주의가 힘을 받으면서 인종차별과 혐오가 만연해 있는 비정상적인 사회분위기가 조성되었습니다

 

전통적인 흑백갈등에서 멕시코와 남미로부터 유입된 히스패닉계의 불법이주민들이 흑인들의 저임금 일자리를 잠식해가면서 흑인노예로 아메리카와 끌려와 뿌리를 내리고 살아온 아프리카 아메리칸들의 박탈감을 키우고 있고 이들이 백인들을 향하던 저항의식이 이제는 히스패닉계와 동양인을 향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특히 동양인들은 미국 주류사회까지 진출하며 빠르게 백인들과 동조화해 가는 것을 보면서 더 오랜동인 미국 사회에 자리잡아온 흑인들에게 충격과 상대적 박탈감을 강화시키주고 있는데 아시아인들의 교육열은 2세와 3세의 미국 주류사회 진출을 가속화하고 모국인 한국의 성장은 이들 동양인들에게 성장의 동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도널드트럼프의 차별과 혐오의 정책에 대해 BTS 팬들인 아미들이 보여준 성숙한 대응은 조바이든 미국대통령이 중간선거에서 아시아인들의 지지와 연대를 통해 미국 주류사회의 지지를 이끌어내고 싶은 속내가 뭍어나오는 것 같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우리나라와 일본을 국빈방문하면서 많은 선물을 거머쥐었는데 특히 우리나라에서 삼성그룹과 현대차그룹의 선물보따리는 미국인들도 흥분시킬 큰 선물이었습니다

 

오죽하면 조 바이든 미국대통령이 돌아가고 국내에서 너무 미국에 일방적으로 선물을 쥐어주고 받은 것이 없다는 말이 나와 국내 재벌들이 부랴부랴 1000조원 대의 국내 내수투자를 막 던지듯이 발표했는지 생각해 봐야 할 것입니다

 

BTS의 백악관 방문은 하이브의 미국 사업에도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 미국 주류사회 뿐 아니라 미국 연예계의 주류사회도 하이브와 K컬쳐의 파워를 무시할 수 없게 되었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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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보호예수해제 종목 현황

주식시장이야기 2022. 6. 1. 06:24 Posted by johnk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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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Feh1w0NMa8

안녕하세요

이달 하이브, 다올인베스트먼트 등 상장주식 40개사의 의무보유가 해제될 예정입니다.



1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이달 다올인베스트먼트 등 40개 상장사 3억425만주가 의무보유등록에서 해제된다고 밝혔습니다.

 

의무보유등록이란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해 최대주주 등이 소유한 주식을 일정기간 동안 한국예탁결제원에 처분이 제한되도록 전자등록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증권시장별로 유가증권시장에서는 HDC랩스, 하이브 등 5개사 3492만주, 코스닥시장에서는 다올인베스트먼트, 에디슨EV 등 35개사 2억6933만주가 의무보유등록에서 해제되어 자유롭게 거래될 수 있어 매물에 주의해야 합니다.



의무보유등록이 해제될 주식수량이 많은 회사는 다올인베스트 먼트(8000만주)와. 그 뒤를 씨엔알리서치(3673만주), 세림비앤지(2106만주) 등이 있고 발행 수량 대비 해제 수량 비율이 높은 회사는 다올인베스트먼트(80%), 세림비앤지(76.9%), 엘비루셈(75.61%) 순입니다.



의무보유등록이 해제될 사유로는 유가증권시장은 모집(전매제한) 및 부동산(상장), 코스닥 시장은 모집(전매제한)이 가장 많았습니다.



6월 중 의무보유등록이 해제될 주식수량은 전월(2억7512만주) 대비 10.6% 증가했고 지난해 동월(3억7166만주) 대비 18.14% 감소했습니다

 

최대주주의 경영권관련 지분은 보호예수가 풀려도 바로 시장에 매몰로 나오지는 않는데 최대주주 지분을 매각한다고 할 때 시장참여자들이 재무적 문제나 사업성에 의심을 가지기 때문입니다

 

재무적 투자자로 참여하는 지분은 즉시 시장에 매물로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특히 코스피 200종목은 공매도를 통해 보호예수 해제 전일 매물로 출현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220531_2022년_6월_의무보유등록_해제_예정_최종본.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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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IRbW8Whse4

안녕하세요

미국의 한 자산운용사가 한국 엔터테인먼트 기업을 담은 상장지수펀드(ETF) 출시를 준비 중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는데 보도에 따르면 자산운용사 '익스체인지 트레이디드 콘셉츠'는 한국 엔터테인먼트 기업의 주가를 주총하는 케이팝(K-POP) ETF를 미국과 유럽 증시에 상장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데 이 운용사는 2월 말 기준 약 86억 달러(약 10조7000억원)의 자산을 운용 중입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승인을 받으면 미국이나 유럽에서 한국 대중음악의 혜택을 받는 기업에 투자하는 첫 ETF가 될 것"이라고 말했고 이어 "한국 음악은 2012년 히트곡 '강남스타일'로 세계의 관심을 받은 후 계속해서 팬들을 얻고 있다"며 "지난 2월에는 케이팝의 가장 인기 있는 보이 밴드 중 하나인 방탄소년단(BTS)이 테일러 스위프트와 아델을 제치고 올해의 글로벌 레코딩 아티스트로 선정됐다"고 전했습니다.

 

초기 계획에 따르면 이 ETF의 미국 증시 거래 종목명은 'KPOP'으로 예정됐고 CT인베스트먼트가 선정한 한국 음악, 영화, 드라마 관련 기업의 주가 지수를 추종하도록 설계됐습니다.

 

헨리 짐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ETF 연구원은 "ETF들이 우위를 점하기 위해 틈새시장을 더욱 주시하고 있다"면서도 "성장하는 케이팝 산업을 위한 그럴듯한 투자 요인이 있지만 이 상품의 상업적 매력은 헤아리기 어렵다"고 신중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한편 국내 엔터테인먼트 기업의 주가는 코로나19(COVID-19) 확산세가 줄어들면서 연초 이후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으나 4월 들어선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하이브 주가는 4월 한 달 동안만 17.77% 하락했고 와이지엔터테인먼트도 17.11% 하락, 에스엠과 JYP Ent.의 이달 수익률은 각각 -15.56%, -6.19%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다만 증권가는 엔터테인먼트 기업들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는데 단기적으로는 콘서트 재개에 따른 각종 수익이 예상되고 더 나아가 메타버스 등 미래 먹거리와 결합해 새로운 수익원을 만들 것이란 기대감 때문입니다.

 

송병용 미래에셋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 엔터 4사는 단기적으로 보유 아티스트의 팬덤 성장세가 지속되면서 콘서트 재개와 음반·음원 매출 확대로 이익 창출력이 증가할 것"이라며 "다만 장기적으로 주가 가치의 리레이팅을 위해선 수익 모델 확장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주요 소비자 연령층이 비슷하고 사용량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이 엔터테인먼트 기획사의 신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송 연구원은 전망했는데 메타버스 플랫폼 시장은 2024년까지 300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하리란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송 연구원은 "한국 엔터사는 메타버스 플랫폼에 적합한 IP(지식재산권)을 보유하고 있어 메타버스 내 케이팝 콘텐츠가 활성화될 것"이라며 "메타버스 내 콘서트와 가상 MD(상품) 판매를 통해 신규 매출원 확보가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공연예술 관련 연예기획사인 하이브와 에스엠, JYPEnt, 와이지엔터의 주력 아티스트들의 복귀로 콘서트 중심의 공연이 재개되어 수익성이 빠르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데 여기다 메타버스가 신규 사업으로 추가되어 온오프라인으로 수익성을 중가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후 K컨텐츠 전반에 매수세가 확산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데 대공황 때도 헐리웃의 영화산업이 수익이 쪼그라든 미국인들을 위로하는 도피처가 되었듯이 금리인상기 소비가 둔화될 때도 팬덤문화와 OTT 기반의 컨텐츠 소비가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외국인투자자들도 K컨텐츠에 대한 투자기회를 넓히기 위해 상장지수펀드(ETF)를 개발하고 있는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K컨텐츠주

스튜디오드래곤

에이스토리

NEW

하이브

에스엠

와이지엔터

JYP Ent

IHQ

팬엔터테인먼트

키이스트

버킷스튜디오

위지윅스튜디오

래몽래인

엔피

쇼박스

제이콘텐트리

CJCGV

삼화네트웍스

키다리스튜디오

스튜디오산타클로스

지니뮤직

초록뱀미디어

덱스터

바른손이앤에이

디앤씨미디어

엔터레저주20211115메리츠증권.pdf
3.82MB
엔터주 전망 2021-2025 삼일회계법인.pdf
1.65MB

 

BTS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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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룹 방탄소년단의 '페이크 러브'(FAKE LOVE)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 수 11억건을 돌파했다고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23일 밝혔습니다.



지난 2018년 5월 공개된 이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전 3시 44분께 11억뷰를 넘겼는데 이는 방탄소년단의 역대 6번째 11억뷰 뮤직비디오입니다.



'페이크 러브'는 방탄소년단의 정규 3집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LOVE YOURSELF 轉 Tear)의 타이틀곡으로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10위로 진입해 6주 차트 인에 성공했습니다.



이 곡이 수록된 음반은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위를 차지, 한국 가수 최초로 발표 첫 주에 '핫 100' 톱 10과 '빌보드 200' 1위를 동시에 달성했습니다.



이 뮤직비디오는 거짓된 사랑을 깨달은 후 마주한 어두운 이별의 감성을 세련된 영상미와 강렬한 퍼포먼스로 표현해낸 것으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곳입니다



방탄소년단은 총 36편에 달하는 억대 조회 수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고 있는 명실상부한 최고의 인기 아티스트입니다

 

최근에 병역문제로 시끄러운데 하이브측은 병역특례 관련 법을 조속히 통과시켜 달라고 요구하고 있고 BTS팬들인 아미는 BTS를 그냥 놔두고 그들 스스로 결정하게 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BTS는 여러차례 병역의무 이행에 대해 말해 왔는데 새롭게 집권한 국민의힘은 BTS에 대한 젊은층의 인기를 이용하기 위해 병역특례 관련 법을 밀어붙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이대남의 반발을 사고 있는데 하이브야 장삿속으로 그런다 치지만 공정과 정의로 집권에 성공한 국민의힘이 취임식도 전에 공정과 정의는 쓰레기통에 갖다 버리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국회 다수당인 민주당은 국민의힘의 강권에 등떠밀러 관련 병역법 개정을 검토하고 있는데 BTS에게 병역특혜는 주는 기준이 모호해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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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5oNYjUZeTas

안녕하세요

그룹 방탄소년단이 다음 달 15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2022 빌보드 뮤직 어워즈'(Billboard Music Awards 2022)에서 6개 부문에 걸쳐 총 7개 수상 후보에 올랐다고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9일 밝혔습니다.



시상식 주최 측이 발표한 후보 명단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 톱 듀오/그룹 ▲ 톱 송 세일즈 아티스트 ▲ 톱 빌보드 글로벌 아티스트/미국 제외 ▲ 톱 셀링 송 ▲ 톱 빌보드 글로벌 송/미국 제외 ▲ 톱 록 송 부문 후보에 올랐습니다.



특히 '톱 셀링 송' 부문에서는 히트곡 '버터'(Butter)와 '퍼미션 투 댄스'(Permisson To Dance) 두 곡이 후보에 올라 수상 후보 기준으로는 7개가 됐는데 이는 이 시상식에서 방탄소년단 자체 최다 후보 지명 기록이기도 합니다.



'빌보드 뮤직 어워즈'는 지난해 이들이 대상을 받은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erican Music Awards), '그래미 어워즈'(Grammy Awards)와 더불어 미국 대중음악계 3대 시상식으로 꼽힙니다.



방탄소년단은 2017년 이 시상식에서 '톱 소셜 아티스트'를 수상한 이래 지난해까지 5년 연속 수상에 성공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버터'로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서 10주 1위를 차지한 것을 포함해 총 12주 1위를 기록했습니다

 

라스베가스는 이미 BTS의 공연 소식에 들떠있는 모습인데 각 호텔과 유명 관광지는 BTS팬인 아미들을 상대로 다양한 상품들을 내놓고 있습니다

 

 

방탄소년단BTS의 대면공연이 활발해지면서 하이브 실적도 기대감을 갖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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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ZVCpU3Irlw

안녕하세요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6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 일부로 방탄소년단(BTS) 공연을 기획한 바 없다고 밝히며 BTS팬인 아미들의 분노를 무마하느라 애를 쓰고 있습니다.



인수위 대변인실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BTS 소속사에 취임식 관련해 어떤 제안을 하거나 연락한 적도 없다"며 이같이 밝혔고 이어 "언론에 보도된 취임준비위 측의 발언은 인수위의 공식 입장이 아니다"라고 서둘러 진화에 나섰습니다.



대통령취임준비위원회 대변인실은 별도 공지에서 "BTS 초청 공연을 논의 과정 중에 검토한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확정된 사안이 아니다"라고 공개했는데 그러면서 "취임식 행사 구성은 계속 논의 중이며, 확정되는대로 발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는 박주선 대통령취임준비위원장의 라디오 인터뷰 내용이 논란에 휩싸이자 인수위와 박 위원장 측이 각각 진화에 나선 것으로 보이는데 박 위원장은 전날 라디오에서 'BTS가 취임식 공연을 준비 중인가'라는 사회자 질문에 "그것도 지금 논의하고 있다"고 답했고 이후 인수위 홈페이지의 '국민이 당선인이 바란다' 게시판에는 "BTS를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말라"는 팬들의 항의가 빗발쳤습니다.

 

안철수 인수위원장이 방탄소년단의 소속사인 하이브를 방문했을 때부터 예견된 것인데 미국 그레미상 시상식으로 미국에 나가있어 안 위원장과 만나지 못했지만 안 위원장이 직접 하이브를 찾은 것은 그 만큼 공을 들이고 있는 일 같아 보입니다

 

윤석열 인수위가 청년들 요구사항을 제대로 담지 못하고 보수적인 기성세대들 중심으로 인수위를 꾸리면서 취임식에서는 청년들을 위한 서비스로 방탄소년단BTS 공연을 집어넣으려 기획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미들의 반발에 당황하는 것 같은데 BTS팬인 아미들은 조직적으로 윤석열 당선자 인수위 홈페이지를 방문해 BTS를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말 것을 요구하는 댓글들을 남기고 있습니다

 

왠만하면 그냥 무시하고 추진할텐데 너무 많은 반대에 취임덕 상태가 지방선거에까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되어 서둘러 발을 빼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일이 이렇게 된 이상 인수위가 요구한 것이 아니라 하이브라 자체적으로 윤석열 당서나의 취임식을 축하하는 무대를 방탄소년단BTS로 꾸리는 모양새를 갖추길 원할 것 같습니다

 

하이브로 방탄소년단도 사전에 윤석열 취임식 공연을 모르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인수위는 자신들이 결정하면 모두 따라야 하는 무소불위의 권력을 가지고 있는 줄 아는 것 같습니다

 

인수위가 출범하고 하루 하루가 논란이고 혼란인데 나중에 취임하고 나면 또 얼마나 더 큰 혼란이 생길까 우려되고 있습니다

 

대통령 집무실 이전도 윤석열 당선자가 청와대에서 단 하루도 있지 않겠다고 하는 바람에 쓸 필요도 없는 국민혈세 300여억원을 낭비하게 생겼는데 이런 혼란이 점점 사이즈를 키워갈까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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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7yez3NoGUN8

안녕하세요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2일 방탄소년단(BTS) 소속사 '하이브'를 찾아 대중문화 발전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방탄소년단(BTS)의 국내외 인지도와 상징성이 있기 때문에 안철수 인수위원장은 이날 오후 사회복지문화분과 위원들과 함께 서울 용산구에 있는 하이브를 찾아 방시혁 이사회 의장 등과 간담회를 갖고 자신을 벤처 1세대라고 지칭하면서 "문화 벤처 기업은 IT 벤처와는 다르게 성공할 때 필요한 여건들이 다 다를 것 같다"고 말하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문화예술계의 고충을 듣기 위해 왔다고 했습니다

 

안위원장이 하이브를 방문할 것이라는 소식이 시장에 알려지면서 방탄소년단(BTS) 멤버들의 병역면제에 대한 말이 나오지 않을까 기대하는 언론들의 성급한 보도들이 나왔지만 안위원장측은 그에 대해 한마디 말도 나오지 않았다고 확인해 주었습니다

 

방탄소년단(BTS) 멤버들은 그레미상 시상식 때문인지 이날 안 위원장 방문에 나타나지는 않았지만 정치인들이 BTS 멤버들의 병역면제 문제를 이슈화 시키는 것이 부담될 듯 합니다

 

방탄소년단(BTS) 멤버들은 여러차례 병역 의무를 이행할 것이라고 밝혀왔지만 국가대표 체육인들과 대중예술인과의 형평성 문제를 이슈화시키며 팬들은 BTS의 병역의무 이행에 아쉬움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예술인들과 체육인들에 대해서는 병역특례 조치가 법적으로 만들어져 있지만 대중예술인들에게는 아직 그런 기회가 만들어지지 않았는데 BTS에 대해서는 우호적인 여론이 약간 높은 것 같습니다

 

대중예술인의 경우 상업적 공연으로 수익을 발생시키면서 인기를 얻도 이것이 국위선양으로 연결되는 사안이라 국가대표 체육인과 전통예술인들과는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일반적인 병역의무를 이행하는 20대 젊은 장병들과의 형평성을 생각한다면 이런 예외 사항은 상대적 박탈감을 만들 수 있고 군 사기저하와도 연결될 수 있어 정치인들이 쉽게 꺼낼 수 없는 문제이기도 하고 특히 국민의힘의 경우 각종 편법과 탈법을 통해 군 면제를 받은 정치인들이 많은 곳이라 병역에 대해서는 더 신중한 모습입니다

 

이번에도 병역법 개정에 대수당인 더불어민주당에게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라는 식으로 정치이슈화시켜 BTS팬들이 많은 십대와 이십대에서 반민주당 여론을 만들려는 공작정치의 일환으로 이를 이슈화시키는 것 같습니다

 

BTS를 위한 대중예술인 병역면제 관련법을 만들 경우 기준을 어디에 둘 것인가 하는 문제와 형평성 문제가 따라올 수 밖에 없는데 국민의힘은 가만히 있기만 해도 법이 통과되든 통과되지 못하든 반민주당 표를 어부지리로 얻게되는 것입니다

 

군 면제자가 많은 국민의힘이 병역문제로 어부지리를 얻는 황당한 상황이 만들어질 수 있는 것으로 다분히 BTS를 이용한 공작정치라는 생각이 듭니다

 

팬들은 BTS를 정치에 이용하는 것을 반대하지만 이들에 대한 병역면제라는 특혜는 은근히 바라고 있어 이런 심리를 교묘하게 이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국민의힘은 방위사업 비리도 저지르고 한일군사동맹도 추진하는 등 우리나라의 부국강병이나 자주국방 같은 것은 관심도 없고 오로지 사리사욕만 탐하는 것들이라 BTS도 정치적 이익을 위한 수단으로 취급하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지난번 대선에서 이대남 프래임으로 20대와 30대를 갈라치기하고 젠더갈등을 이용해 표를 얻는 기존 정치인들로는 생각할 수 없는 저열하고 천박한 짓도 서슴치 않기 때문에 BTS를 이용하는 것도 서슴치 않는 것 같습니다

 

자식을 군에 보낸 부모님들의 맘을 생각하고 한참 젊은 나이에 조국을 위해 군대에 가는 젊은이들을 생각할 때 이런 병역특례는 가급적 줄여나가는 것이 공정한 사회라고 할 수 있지만 국위선양을 한 국가대표 예술인과 체육인에 대한 보상책은 있어야겠기에 딜레마에 빠질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군에 가겠다고 큰소리치고 미국 시민권을 따 병역을 회피한 대중예술인에 대해 아직도 팬들은 화가 나 있는데 BTS를 그렇게 만들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정치권의 BTS 병역특례 논의는 바람직 하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들의 인기도 시간이 지나면 사라질 것인데 지금의 인기를 기준으로 병역을 면제해 준다는 것도 특혜로 비춰질 수 있기 때문에 보다 객관적인 국민적 동의가 나오기 전에는 정치권에서 함부로 떠들 문제가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

방시역 하이브대표 안철수 인수위원장
투모로우 바이 투게더 안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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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B9tqlXg4vo

안녕하세요

중국 뻬이징올림픽이 끝나면서 중국이 코로나19에 대해 보다 개방적인 태도를 취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약속한 임기 중 국빈방한을 오미크론 대유행 때문에 지키지 못 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데 그렇지만 5월 신 정부가 들어선 이후 조 바이든 미국대통령이 방한이 예정되어 있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방한 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시진핑 중국주선의 방한이 조바이든 미국대통령보다 늦게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한한령 철회와 중국인 단체관광객 전면 허용 같은 선물보따리를 들고 와야 할 겁니다

 

기본적으로 중국이 과거 중국 황제의 조공무역과 같은 형식으로 주변 국가를 여전히 대하고 있다는 측면에서 시진핑 중국국가주석의  선물 보따리가 궁금해 지고 있습니다

 

우리 증시에 엔터주와 컨텐츠주, 화장품주 등 중국소비주들은 이미 반응을 보이고 있어 실적개선 기대감에 반등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K드라마, K무비, Kpop 등 다양한 컨텐츠에 중국 젊은층부터 중장년층까지 우리나라 상품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갖고 있어 시진핑 중국국가주석의 국빈방한은 더 이상 중국사드보복에 연연하지 말라는 신호를 중국인들에게 주게 될 것입니다

 

길게보면 엔터주와 컨텐츠주는 무형자산이 건너가 수익을 창출하는 것이라 보다 더 효과적으로 중국인들의 소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중국도 일선 도시라고 하는 뻬이징과 상하이, 텐진, 충칭, 난징 같은 대도시의 중국인들과 후선도시의 중국인들 간에 개방에 대한 생각수준이 많이 차이가 나기 때문에 일선도시민들이 'Made in Korea'에 열광하고 있는 것이 점점 2선도시와 3선도시로 확산되어 갈 것입니다

 

우리가 1980년대 개방과 함께 일본문화에 열광하듯이 중국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우리나라 문화에 열광하고 우리 상품 소비를 핫하고 쿨한 것으로 여기게 될 것입니다

 

이런 중국인들의 열광과 중국 정부의 동북공정을 구분해서 살펴볼 필요가 있는데 기본적으로 중국 정부의 동북공정은 동북3성의 조선족들이 한반도 통일 후 통일한국으로 통합되려는 것을 막기 위해 중국한족화 하는 내부정책으로 중국 정부에 의해 강요된 정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K컬처에 대한 중국 젊은층의 환호는 우리 문화가 중국의 젊은층이 볼 때 세련되고 멋진 것이라 여기기 때문입니다

 

길게보고 투자한다면 금리인상도 이겨낼 수 있는 재료가 K컬처에 대한 중국 젊은층의 환호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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