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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bMf3UtlScvU

안녕하세요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는 6일 정례회의를 열고 회계처리 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공시한 코스닥 상장사 프로텍, 상상인인더스트리, 이엠따블유에 대한 제재를 의결했습니다.



증선위에 따르면 반도체 기계 제조업체인 프로텍은 2013∼2019년 특수 관계자 거래내역을 재무제표 주석에 기재하지 않았고 또 특수관계자에게 제공한 지급보증 주석, 특수관계자로부터 받은 지급보증 등을 주석에 기재하지 않은 사실이 적발됐고 증선위는 회사 측과 대표이사, 담당 임원 등을 검찰에 통보했으며 또 이들에 대한 과징금 부과 조치와 감사인 지정 2년, 담당 임원 해임 권고 등 조치를 의결했습니다.

 

재무제표 주석에 숫자들이 왜 그렇게 나왔는지를 설명해 주는 것으로 이를 부실하게 기제하면 감사보고서를 제대로 읽을 수가 없어 이를 믿고 투자한 투자자들에게 피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상상인인더스트리는 2017∼2019년 중복 발행된 전환사채(CB)의 부채를 누락하는 등의 회계처리 위반 사실이 적발됐는데 이에 증선위는 증권발행 제한 10개월, 감사인 지정 3년, 시정 요구 등 조치했는데 전환사채는 전환권을 행사하기 전에는 사채로 남아 있기 때문에 기업재무구조에 마이너스의 효과가 나타나게 되는데 이를 누락한 것은 기업가치를 제대로 반영하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기업가치를 따져 투자하는 투자자들에게 뒷통수를 치는 행위로 부실기재한 재무제표 기간에 투자를 하고 손해를 본 투자자들은 이를 근거로 회사를 상대로 손해배상 집단소송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이엠따블유는 대표이사의 횡령과 관련한 회계처리를 하지 않았으며 특수관계자와의 거래에 해당하는 사항을 주석에 기재하지 않았고 또 관계기업 투자주식·재고자산·매출액 등을 과대 계상한 것으로 파악됐는데 증선위는 이에 증권발행 제한 6개월, 감사인 지정 2년 조치를 결정했습니다.

 

대표이사가 선량한 관리자로써 의무를 태만히 하고 적극적으로 투자자들을 기만하는 재무제표와 회계장부를 만든 것을 감안할 때 증선위의 징계는 솜방망이 처벌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대표이사의 횡령은 주주들의 재산을 도둑질하는 행위로 최악의 행위라 할 수 있고 분식회계를 통해 재무제표에 대한 불신감을 갖게한 것은 주식회사 제도의 근간을 흔드는 행위라 할 수 있습니다

 

이엠따블유의 행위는 정상적인 투자대상으로 신뢰를 저버렸기 때문에 시장퇴출이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증선위는 각 회사의 재무제표를 감사하면서 회계 기준을 위반한 회계법인과 소속 공인회계사에 대해서는 감사업무 제한 조치를 의결했다고 밝혔는데 이들 공인회계사는 주식투자자들에게 발생한 손해에 대해 회사와 경영진과 함께 연대하여 손해배상 책임을 지울 수 있습니다.

 

외부감사인 규정이 점점 엄격해져 작전세력이나 기업사냥꾼들이 점점 더 사기치기 어려운 환경이 만들어지고 있지만 금융당국의 처벌은 여전히 솜방망이 처벌에 그치고 있어 이런 경제사범들이 줄어들지 않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금융위원회 같은 감독당국이 봐주고 싶은 대상은 재벌오너일가 같은 사람들로 이들을 대상으로 봐주기를 할 경우 나중에 금융위원회 간부들이 회전문 인사를 통해 영전할 수도 있고 고위 관료의 경우 로펌에 고문으로 이동하여 현직에 있을 때 베풀어준 은덕만큼 평안한 여생을 누릴 수 있을 겁니다

 

코스닥 상장사의 기업사냥꾼 같은 피라미들을 봐주기 위해 저러는 것이 아니라 결국 재벌오너일가들을 봐주기 위해 저런 솜방망이 처벌을 남발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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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TTx9JVcLoY

안녕하세요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한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등 3사와 임원 및 관련 회계법인에 대해 총 150억원에 과징금이 결정되면서 분식회계 논란은 마무리되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16일 제5차 회의에서,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하여 재무제표를 작성.공시한 셀트리온, 셀트레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등 3개사 및 회사관계자, 회계법인에 대해 ‘ 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및 ‘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에 따라 총 154억600만원에 과징금 부과를 의결했습니다.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에게 부과된 과징금이 130억3210만원이며 각 회사의 임원에게 8억9890만원, 관련 회계법인에 14억7500만원의 과징금이 의결됐습니다.




구체적으로 셀트리온에 대해서는 60억원의 과징금이 부과됐고 대표이사 등 2인과 감사절차가 소홀했던 한영회계법인에게는 각각 4억1500만원과 4억9500만 원의 과징금이 의결됐습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60억40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 받았는데 대표이사 등 3인에게도 4억8390만원의 과징금이 의결됐고 감사절차가 소홀했다고 판단된 삼정회계법인과 한영회계법인에게는 각각 4억1000만원, 5억7000만원의 과징금이 부과됐습니다.




셀트리온제약에게는 9억9210만원에 과징금이 결정됐는데 이는 지난 11일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가 제7차 임시 증권선물위원회를 개최해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등 3개사에 대한 감리결과 조치안을 심의한 결과에 따른 것입니다.




당시 증선위는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등 3개사에 대해 ▲담당 임원 해임 권고 ▲감사인 지정 등의 조치를 의결했는데 검찰 고발 등 중징계는 없으며, 과징금 부과는 금융위에서 최종 결정됐고 또 상장적격성실질심사(거래정지) 대상에는 해당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에 대한 분식회계논란은 몇 년째 셀르리온이 발목을 잡았던 사안으로 이번 150억원대 과징금으로 모든 처벌이 완료되어 좀 허무하다는 느낌도 듭니다

 

한때는 셀트리온 3개사의 상장폐지실질심사 대상 여부 논란도 있을만큼 복잡하고 중대한 위반이라는 말들이 있었는데 결론이 과징금 정도로 허무하다는 느낌도 듭니다

 

이럴 것을 그리 요란하게 상장폐지까지 운운했던 것인지 의구심이 듭니다

 

이제 셀트리온 삼총사의 발목을 잡을 일은 더 이상 없을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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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nkXJwHHS5Q

안녕하세요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지난해 4분기에 시세조종 등 불공정거래 사건 16건에 대해 개인 25명, 법인 19개사를 검찰 고발·통보 등 조치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미공개중요정보이용 3건, 시세조종 2건, 시장질서교란행위 1건, 공매도규제위반 2건, 공시의무위반 8건에 대해 검찰고발·통보(18명, 4개사), 과징금 부과(4명, 7개사), 경고(3명, 8개사)의 제재를 내렸습니다.

 

증선위는 일반 투자자가 불법행위에 연루되거나 불공정거래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고자 ▲미공개중요정보 이용 ▲시세조종 ▲대선 테마주 관련 허위·풍문 유포 등 불공정거래 유형별로 주요 제재사례를 안내하고 있습니다.

 

대선테마주는 일종의 정치인 테마주로 정부의 비대칭성이라는 미공개정보를 이용한 불공정매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대선테마주들은 주가가 쌀 때는 아무도 처다보지 않지만 주가가 이미 급등해 장대양봉을 만들고 난 후에야 관심이 많아지고 관련 기사들도 많고 온라인 글들도 많아져 뒤늦게 관심을 갖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기서 뒤늦다는 것은 이미 작전세력들에 의해 유통물량 매집이 끝난 상태에서 이들으 시세차익을 낼 목표주가로 끌고 올라갈 때 장대양봉을 만들면서 개인투자자들의 추격매수를 유인하는 것인데 이때는 관련 뉴스도 많이 아나고 신문이나 온라인 매체 등에 관련 기사들이 쏟아져 나올 때라 모두가 매수하려고 아우성치는 것으로 보이지만 결국 차익실현 하려는 작전세력을 위한 북치고 장구치는 약장사 같은 홍보였다는 사실을 상투에 작전세력이 던지 매물을 받고 주가가 한참 하락 한 후에 깨닫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상투에 물렸다는 느낌이 들어 정신을 차렸을 때는 이미 상당히 손실이 발생한 후인데 실적도 부진한 종목의 경우 이를 만회할 재료가 있지 않는 한 주가는 전고점을 따라잡지 못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즉 본전생각에 손절매도 하지 못하고 점점 손실만 키우게 되는데 실적부진이 이어지는 부실주를 갖고 작전을 할 경우 최악의 경우 감사보고서 제출시즌에는 감사의견 거절에 상장폐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항상 주가가 급등한 종목이 혹하는 재료를 내놓을 때는 뒤늦게 매수에 동참하는 투자자들 앞에 차익실현하겠다는 작전세력이 줄을 서고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예전보다 금융위원회 산한 증권선물위원회의 조사기간이 짧아졌다고는 하지만 주가조작이나 주가작전이 발생하고 상당한 시간이 흐른 뒤에야 조사결과를 내놓으니 이미 세력들은 범죄수익을 빼돌린 뒤라 손해배상은 커녕 손해보상도 어려운게 사실입니다

 

애초에 이런 작전주에는 눈도 돌리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호재성 재료가 있는 종목이 1만원 미만의 단돈 몇 천원짜리 주식일 경우 실적을 확인해야 하고 실적이 부진한 종목인데 부진한 이유가 경쟁에서 밀리는 한계기업이라면 십중팔구 주가작전일 가능성이 크고 감사보고서 제출 기한을 6개월 이내를 남겨두고 할 때는 거의 100% 먹튀일 가능성이 큼니다

 

이럴 때 주가조작세력도 먹기 위해 주가를 튕긴다고 같이 뛰어들어 먹고 나오면 되는 것이 아니냐는 헛똑똑이 투자자들이 있는데 운이 좋아 단 몇% 먹고 나올 수 있을 지 모르지만 그 재미에 치고 빠지기식 매매를 하다가 종국에는 물려 버리는 경우가 많아 결국 단 몇% 먹겠다고 했다가 원금 전부가 물려버리는 최악의 경우에 내몰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식투자는 장거리 마라톤과 같다고 예전부터 누누히 설명해 왔는데 대부분의 개인투자자들 100m 단거리선수 마냥 정치인테마주와 대선테마주 같은 반짝하는 테마만 쫓아 다니다가 진짜 발목부터 상투까지 다 먹을 수 있는 종목들을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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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DxJJFinlic

안녕하세요

김형기 셀트리온헬스케어 대표이사가 회사 주식 1만주를 장내매수하며 책임경영을 말했는데 주가는 여전히 흘러내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17일 임원·주요주주 특정증권등 소유상황보고서 공시를 통해 김형기 대표의 주식취득 사실을 공시했는데 이번 장내매수 금액은 약 7억원으로 김형기 대표의 회사 보유 지분은 총 12만1426주로 늘어났습니다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셀트리온은 이달 10일 각각 500억원(67만3854주), 1000억원(54만7946주)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는데 셀트리온그룹은 주식 시장 약세 및 주가 하락에 따라 기업 가치가 지나치게 저평가됐다고 판단해 주가 안정화 및 주주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자사주를 매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관계자는 "회사의 본질적 가치가 굳건한 가운데 최근의 주가 하락은 다소 과도하다는 판단에서 김형기 대표가 주주가치 제고와 책임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회사 주식 1만주를 장내매수했다"면서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앞으로도 기업가치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역할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금감원의 몇년전 분식회계 조사가 결과를 앞두고 있어 시장은 분식회계로 결론 날 것이라 판단하고 있는 듯이 주가가 흘러내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분식회계 규모에 따라서는 상장폐지 사유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주가가 흘러내리는 모습입니다

 

아울러 셀트리온은 경영권 승계가 이뤄지고 있어 주가가 싸야 오너일가가 부담하는 증여세 부담이 줄어들게 되기 때문에 이번 주가 하락을 경영권 승계의 호기로 이용할 수 있을 겁니다

 

상장사가 이벤트에 의해 주가가 흘러내릴 때 오너일가가 자사주 취득에 나서지 않는 회사돈으로 자사주 취득에 나설 경우는 이후 주가 흐름이 다르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작년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자사주 취득은 개인돈을 수백억원을 자사주 취득에 나서서 단기간에 큰 주가 차익을 얻기도 했습니다

 

이와 다르게 월급쟁이 사장과 임원들이 자사주를 취득할 때는 상투에 물리는 경우가 많았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임원들은 그 나마 고액연봉으로 보상을 받기 때문에 일반투자자들과는 차이가 나는 주식투자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셀트리온의 분식회계에 대해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에서 조사하는 것은 삼성장학생들이 많은 곳이라 결코 셀트리온에 우호적인 결과가 나올 것 같지 않은데 셀트리온이 망가진다면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셀트리온을 인수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도 있을 것이라는 소문도 예전부터 있어 왔습니다

 

바이오분야는 삼성 이재용 부회장이 경영권 승계의 이유가 되고 있어 눈에 가시같은 셀트리온을 견제하는데 삼성장학생들이 나선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기도 합니다

 

예전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분식회계 논란에 금융감독원과 다르게 금융위원회는 삼성에세 면죄부를 주려고 별에별 꼼수를 부리다 실패했던 전례가 있기 때문에 금융위원회에서 나서는 조사는 솔직히 공정할까 의구심이 듭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셀트리온헬스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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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l5v0LkGo3k

안녕하세요

셀트리온이 재고자산을 부풀리는 등 분식회계 의혹을 받고 있다는 소식에 하락세입니다. 




14일 오후 2시28분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 대비 1만9000원(9.74%) 하락한 17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고 셀트리온헬스케어는 9100원 11.15% 하락해 71,700원에 거래되고 있고 셀트리온제약은 11,400원 10.6% 급락한 96,1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경향신문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는 다음주 셀트리온의 분식회계에 대한 논의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증선위는 금융감독원 감리와 감리위원의 개별 의견을 참고해 오는 19일 셀트리온 안건을 상정할 예정입니다.

 

셀트리온은 자사가 개발한 바이오시밀러 '렘시마' 등을 매입하는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셀트리온 제약이 재고자산을 부풀렸는지에 대한 회계 상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의 합병 이유이기도 한 재고자산의 그룹 내 내부거래로 인한 재고자산 부풀리기로 영업적자를 숨기는 분식회계를 했다고 의심을 사고 있는 상황입니다

 

셀트리온의 분식회계 논란은 3사의 합병 전까지 따라다닐 문제로 이때문에라도 3사간 합병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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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금융당국이 셀트리온회계기준 위반에 대한 감리절차를 재개했는데 셀트리온을 비롯해 셀트리온헬스케어셀트리온제약 등의 주가는 급락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최근 금융감독원이 올린 셀트리온 3사에 대한 감리 조치안의 심의를 진행 중이라고 23일 밝혔는데 금감원은 2018년 하반기부터 셀트리온의 계열사 간 거래와 재고자산 인식 등의 회계처리가 적정한지를 조사해왔고 지난해 중간 결론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으나 후속 절차가 이뤄지지 않고 있었습니다.



이날 셀트리온은 전일 대비 1만3500원(6%) 내린 21만1500원에, 셀트리온헬스케어는 5.58% 하락한 8만4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셀트리온제약도 5.9% 떨어진 12만1200원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셀트리온 주가는 지난해 39만원대까지 올랐으나 코로나19 치료제인 렉키로나의 유럽 승인이 미뤄지는 등 실적이 부진한 탓에 꾸준히 하락했고 이달 유럽에서 렉키로나가 품목허가를 받은 뒤 주가 회복 기대감이 높아졌으나, 이날 회계감리 절차 재개 소식에 다시 내리막을 나타냈습니다.



금융당국은 셀트리온이 의약품 복제약(바이오시밀러)을 셀트리온헬스케어에 팔고, 이를 다시 해외 소매상, 의료기관 등에 판매하는 일련의 거래 과정에서 적정하게 회계처리가 이뤄졌는지를 집중적으로 들여다보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업계와 정치권 일각에서도 셀트리온헬스케어의 누적 재고자산 인식 문제, 거래 가격의 적정성 등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는 목소리가 있었습니다.



금감원은 회계 감리 과정에서 셀트리온헬스케어셀트리온제약이 재고 손실을 축소해 반영했다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는데 금융위 산하 감리위원회가 이에 대한 판단을 내리면 금융위 증권선물위원회 등을 거쳐 최종 조치안이 확정되는데 고의 분식회계로 결론 내릴 경우 과징금 부과와 검찰 고발 조치가 이뤄질 전망입니다.

 

셀트리온 그룹주에 대한 회계처리 논란은 예전부터 있어 왔는데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장 전에는 셀트리온을 삼성측에서 인수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기도 했는데 그러기 위해서 셀트리온을 흔들기 위한 수단으로 회계논란을 이슈화 시키는 것이라는 음모설도 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삼성장학생들이 장악하고 있다는 비아냥을 예전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논란에서 야기되었는데 그런 금융위원회가 셀트리온의 발목을 분식회계로 잡고 있는 것입니다

 

금융위 증권선물위원회에서 셀트리온의 회계처리를 분식회계로 결론 낼 경우 관련 사안에 대한 외부회계감사인도 책임을 지기 때문에 밝혀내기 어려운 일이긴 하지만 삼성그룹이 키우고 있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이 바이오시밀러에서 경쟁관계에 있어 어떻게든 셀트리온을 꺽어야만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시장점유율이 올라갈 수 있는 상황입니다

 

셀트리온 분식회계 논란 뒤에 삼성의 그림자가 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셀트리온이 분식회계 논란에 휩싸여 합병에 실패하고 경영혼란을 겪을 수록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시장점유율을 늘려갈 수 있는 호기를 맞을 것이 예상되어 반사이익은 있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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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로벌 비대면·원격 솔루션 전문기업 알서포트㈜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자사 화상회의 솔루션 '리모트미팅(RemoteMeeting)'을 고도화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알서포트가 최근 '리모트미팅'의AI 기반의 '소음제거 기능', '인물 및 음성 자동 탐지 기능' 등을 강화했는데 화상회의 시 마이크를 통해 전달되는 주변 잡음으로 인한 불편감을 해소하고, 발언자 중심의 실시간 화면 변화로 회의 몰입도를 더욱 향상시키는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AI 기반의 음성 감지(Voice Activity Detection, VAD) 기술을 활용한 '소음제거 기능'은 사람의 음성만 마이크를 통해 전달하고 키보드나 마우스 클릭 소리, 반려견 소리 등 주변 잡음은 자동으로 제거하고 발언자가 말할 때 주변 잡음이 마이크에 들어가도 다른 참석자들에게는 발언자의 음성만 선명하게 전달돼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합니다.

이번 '소음제거 기능' 고도화로 사람의 음성 중에서도 말소리(言語)와 비언어적 음성까지 구분할 수 있게 됐는데 가령 화상회의 중에 무심코 휘파람을 불어도 비언어적 음성으로 탐지해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되지 않도록 자동 차단합니다.

환경설정에서 '주변소음제거'를 활성화(선택)하면 해당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데 단, 노트북 또는 PC 사양이나 헤드셋, 마이크 등 주변 기기에 따라 다소의 소음제거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알서포트는 또한 AI 기반의 '인물 및 음성 자동 탐지 기능'도 강화했는데 현재 발언 중인 사람의 음성을 더욱 빠르게 자동 탐지해 화면에 보여주기 때문에 화상회의 집중도를 높여줍니다.

여기에 다양한 화면 분할 옵션을 활용해 단독 또는 주요 발언자들을 강조하여 보여줌으로써 회의 몰입감을 향상시킵니다.

소음제거 기능과 인물 및 음성 자동 탐지 기능은 특히 기업 임원회의, 공공기관 사업보고 회의, 온라인 수업 등 대규모 인원이 참석하는 화상회의에 더욱 유용하고 이 밖에도 '리모트미팅'은 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해 AI 기술을 활용한 자동회의록, 배경숨김 등을 제공합니다.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이사는 "차별적인 화상회의 경험과 업무 효율성을 제공하기 위해 '리모트미팅'의 기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AI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기능 개발을 통해 화상회의를 넘어 폭넓은 분야에서 널리 활용되는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나름 호재성 재료인데도 시장의 반응은 시큰둥한데 이전에 회사가 일종의 분식회계 처리한 것이 적발되어 관련 임원이 해임당하고 주권거래도 정지되고 외부 감사인 지정 2년으 제재를 받았던 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회사가 투자한 기업의 주식가치가 떨어졌는데도 과대계상하여 전체적으로 재무제표를 좋게 보이도록 한 것인데 이런 것을 분식회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회사는 아무리 좋은 호재성 재료를 내놓아도 일단 의심부터 들기 때문에 시장참여자들이 매수에 나서지 않는 것입니다

덕분에 오랜동안 하락세를 나타내며 고점 대비 70% 폭락한 상황인데 주주들만 바보된 꼴입니다

이렇게 시장의 불신을 받은 상장사는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특단의 대책을 강구해야 하는데 자사주를 사들이거나 수각하고 실적호전에 대한 확실한 숫자를 보여줘야 합니다

알서포트의 경우 서형주 최대주주이자 CEO가 29.7%의 지분을 갖고 있고 NTT도코모 일본기업이 15.43%, 내부 임직원이 8.49를 보유하고 있어 유통주식을 사들이면 충분히 주가를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알서포트 같은 성장성이 있어 보이는 기업에 개인투자자들이 물려 버리는 경우가 많은 것은 성장성에 눈이 팔려 투자자들의 돈을 받아 운영할 경영진의 도덕성을 간과했기 때문일 겁니다

최소한 분식회계를 했던 당사자들은 경영일선에서 물러나는 것이 투자자들에게 최소한의 도리라 생각되는데 여전히 경영권을 갖고 있는 것은 한마디로 후안무치하다고 밖에 할 말이 없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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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로나19 사태에 따라 결산 및 감사 지연으로 사업보고서 제출 기한 연장을 신청한 상장사가 14곳으로 집계됐습니다.

금융당국은 코로나19 사태를 감안해 사업보고서 등 제출지연에 따른 제재를 면제해주기로 한 바 있는데 이들 기업은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 의결을 거쳐 제재 면제를 확정받을 수 있습니다.

1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12월 결산 기업 중에서 기한 내 사업보고서 등 제출지연을 신청한 기업은 14곳이었는데 코스닥 상장사 9곳, 코넥스 상장사 4곳, 비상장사 1곳으로 집계됐습니다.

코스피시장 상장사는 없었고 코스닥시장에서는 뉴프라이드코퍼레이션, 소리바다, 이스트아시아홀딩스, 오가닉티코스메틱, 골든센츄리, 이엠네트웍스, 뉴로스, 에코마이스터, 아이엠이연이가 신청했고 코넥스 상장사 중에서는 애드바이오텍, 명진홀딩스, 휴벡셀, 선바이오가 비상장사 중에서는 엠비아이가 신청했습니다.

이들 상장사는 증선위에서 결정 이후 제재 면제를 승인 받을 수 있는데 제재 면제를 받은 기업은 오는 5월17일까지 사업보고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12월 결산 법인은 3월 31일까지 사업보고서 등을 제출해야 하는데 사업보고서 등 제출지연은 자본시장법·외부감사법상 행정제재 대상이며, 거래소의 관리종목지정 사유에 해당하는데 다만 증선위는 관련 행정제재를 면제하고, 거래소는 제재를 면제받은 상장사에 대해 관리종목지정을 유예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코로나19 사태에 따라 상장회사들이 결산 및 감사 지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서인데 코로나19 감염 확산이 지속됨에 따라 상장사들은 결산·외부감사 등이 지연돼 재무제표, 감사보고서, 사업보고서 등의 작성과 더불어 기한 내 제출이 힘들어졌고 특히 해외 현지에 종속회사가 있는 기업의 경우 감사 진행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다보니 결산, 감사와 더불어 보고서 제출에 불편을 겪었습니다.

소리바다는 지난 8일 공시를 통해 “당사가 투자한 관계회사의 공장이 중국(심천)에 소재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사업보고서 작성 및 외부감사인의 감사 업무수행 등에 어려움이 있다”며 “제제 면제 대상으로 승인될 경우 당사는 2020 회계연도 사업보고서 등을 5월17일(47일 연장)까지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점을 둔 뉴프라이드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현지 직원들이 제한적 근무 및 재택근무를 하고 있어 결산 업무에 차질을 빚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에 있는 외부감사인이 미국을 방문해야 하는데 한국과 미국에서의 격리 조치 등으로 인해 상당한 시일이 필요해 사업보고서 제출지연 제재 면제를 신청했고 회사 측은 “제재 면제 대상 신청에 대한 금융감독원 검토결과는 추후 재공시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금융당국은 만약 신청기간 내 제재 면제 신청을 하지 않고 사업보고서 등을 제출하지 않거나 지연한 회사에 대해서는 개별 심사해 제재수준을 결정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이번 정기주주총회부터 지난해 1월 개정된 상법 시행령이 적용돼 주총 전 주주에게 사업보고서와 감사보고서를 제공해야 하는데 제재면제를 신청한 회사의 경우에는 통상 3월에 열리는 주총 전 주주에게 사업보고서와 감사보고서를 제공하는 것이 불가능하며 제재면제를 신청한 회사는 신청 사실을 주총 소집통지시 주주에게 안내해야 하는데 결산, 외부감사 종료 후 개최되는 연기회·속회에서 주주에게 사업보고서와 감사보고서를 제공해야 합니다.

개별 회사별로 사정이 있어 늦게 사업보고서를 제출하는 것이지만 감사보고서가 늦게 나오는 경우는 외부감사인과 감사의견에 견해차가 크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코로나19 때문에 해외 자외사 실적 집계가 늦어져 그랬으면 이해가 될 수 있는데 그외 피치못할 사정이라면 경영관리가 제대로 되고 있지 않은 회사 일 수 있습니다

매년 회계일정이 정해져 있는데 시간도 못 지키면 당연히 주총도 늦어지거나 제대로 할 수 없기 때문에 주주로써는 최소한의 투자판단을 할 수 있는 자료를 받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사업보고서 제출지연 제재면제 신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정상적인 주총이 이뤄질 수 없고 이럴 경우 상황에 따라 상장폐지 심사대상으로 지정될 수도 있어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투자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2020년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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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금융위원회는 18일 정례회의를 열고 사업보고서 등을 거짓기재한 위니아딤채와 시큐브 등에 대해 과징금 부과를 의결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이날 금융위에 따르면 코스닥 상장사인 위니아딤채는 지난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전문점이 보유한 미판매제품 재고를 직접 관리하면서 반품 또는 교환되는 제품을 회사의 전산시스템에서 임의로 조정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전문점의 제품 매입대금 상환의무를 면제한 뒤에도 이미 인식한 매출액을 환입하지 않거나 과다인식한 매출액 중 일부를 추후 부당 환입하는 방법으로 매출액 등을 과대계상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에 금융위는 위니아딤채에 ▲과징금 9억640만원 ▲감사인 지정 2년 ▲담당임원 해임권고 ▲검찰통보 시정요구 조치를 의결했습니다.

아울러 금융위는 코스닥 상장사 시큐브에 대해서도 매출액 및 매출원가 허위 계상 등으로 제재를 내렸는데 시큐브는 이미 확정된 거래처 간의 매출·매입거래에 개입해 가공의 매출액 및 매출원가를 계상했고 또 가공매출 거래를 통해 발생한 마진을 추후 소개업체에 되돌려 줘야 하는 데도 이를 미지급금으로 계상하지 않아 부채를 과소계상했습니다.

금융위는 시큐브에 ▲과징금 8억1140만원 ▲감사인지정 3년 ▲전 대표이사 해임권고 상당 ▲검찰 통보 등의 조치를 의결했습니다.

아울러 시큐브는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발생하여 대상여부 결정일까지 거래가 중단된 상태입니다

위니아딤채와 시큐브의 행위는 명백한 분식회계로 투자자로 하여금 재무제표를 불신하게 만드는 행위입니다

아울러 이런 행위에 가담한 외부 공인회계사는 투자자들 손실에 대해 연대해서 손해배상 책음 져야 할 겁니다

분식회계는 기본적인 투자판단의 근거인 재무제표를 불신하게 만들어 시장질서를 문란케하는 행위로 분식회계 기간 투자를 해 손해본 투자자들은 집단소송을 통해 손해배상을 받을 수 있을 겁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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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분식회계 적발에도 불구하고 씨젠 주식은 거래정지 되지 않았는데 한국거래소는 증선위 의결 사항을 검토한 결과, 관리종목 지정 등 추가 조치는 필요치 않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9일 한국거래소는 씨젠의 회계처리기준 위반에 따른 증권선물위원회 조치와 관련해 주권매매거래 정지 사유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증권선물위원회는 지난 8일 씨젠의 회계처리기준 위반 행위와 관련해 ▲과징금 부과(향후 금융위원회에서 최종 결정) ▲감사인 지정 3년 ▲담당임원 해임권고 및 직무정지 6월 ▲내부통제 개선권고 ▲각서 제출요구 등의 조치를 의결했습니다.

씨젠은 지난 2011~2019년 실제 주문량을 초과하는 과도한 물량의 제품을 대리점으로 임의 반출하고, 이를 전부 매출로 인식함으로써 매출액과 매출원가 및 관련 자산 등을 과대 또는 과소 계상한 것으로 드러났는데 이 기간 과대계상한 매출액과 매출원가는 799억원, 과대계상한 개발비는 772억원에 이릅니다.

또한, 1년 이내 조기상환청구 가능 조건이 부여된 전환사채를 유동부채로 분류해야 하지만, 이를 비유동부채로 분류하기도 했고 해당 금액은 누적 1,145억원 수준입니다.

그럼에도 씨젠은 거래정지나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에는 오르지 않을 전망인데 결정적으로, 증선위 조치에 검찰 고발이 포함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코스닥시장 상장규정을 검토한 결과 씨젠에 대한 거래정지나 관리종목 지정 등 추가 조치는 해당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코스닥시장 상장규정 시행세칙(제33조 상장폐지기준의 적용)에 따르면 회계처리 위반으로 인해 ▲검찰 고발·통보(법인 및 전·현직 임원 포함)를 받거나 ▲기존에 관리종목 또는 투자주의 환기종목으로 지정되어 있던 경우 거래정지를 당하게 되는데 씨젠은 여기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향후 확정될 과징금 등 재무적 요소로 인한 추가 조치도 없을 전망입니다.

한국거래소는 관계자는 "(미확정된) 과징금이 자기자본 5% 이상일 경우 공시 의무사항이지만, 이와 관련해 거래정지되는 규정은 없다"며, "재무적으로도 관리종목 지정 등 추가 조치를 취할 것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씨젠은 지난 2019년 3분기에 이와 관련된 사항을 반영해 재무제표를 수정했다며, 이번 증선위 조치로 인한 추가적인 수정이나 정정할 내용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전문인력 충원,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 등 관리 역량과 활동을 꾸준히 강화하고 있고, 컴플라이언스 및 리스크관리조직 신설, 글로벌 ERP시스템 도입 등을 통해 향후 유사한 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예전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사례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한국거래소는 부자편으로 예전에 어떤 수단과 방법을 사용해 불법을 저질러도 돈 많으면 용서가 되는 겁니다

솔직히 이런 식이면 분식회계를 하더라도 나중에 성공하면 면죄받는 것과 다름 없어 보이기는 합니다

현실적으로 지금 투자자들이 과거 잘못에 피해를 보게되는 구조도 감안되었을 것 같습니다

옛말에 억울하면 성공하라는 말이 이래서 생겼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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