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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전기차시장'에 해당되는 글 20건

  1. 2023.08.02 삼성전기 주력제품 MLCC 재고정리 마무리 중국 전기차 전장용 MLCC 수요 증가 수혜
  2. 2023.06.18 중국 전기차 바이톤 파산 중국 정부 보조금 중단 후 중국 전기차 줄도산
  3. 2023.01.06 테슬라 중국시장 점유율 급감 실적악화 가속화 우려 테슬라가격할인
  4. 2022.11.15 테슬라 중국 급발진 의심 사고 발생 사망자 2명 부상자 3명
  5. 2022.10.09 테슬라 부진한 차량인도실적 발표 트위터 인수 부담 실적부진 우려감
  6. 2022.06.23 테슬라 중국 상하이 공장 2주 가동 중단 소식에 하락세
  7. 2022.01.02 중국 전기차시장 빠른 성장속도 내년 전기차 보조금 지급 종료
  8. 2021.09.11 `돈나무누님` 캐시 우드 테슬라 주식 1,600억 원어치 매도
  9. 2021.08.26 민경준 포스코케미칼 사장 선행매매 논란
  10. 2021.08.25 포스코케미칼 중국에 2810억원 투자 첫 번째 해외 배터리 소재 생산시설 구축
  11. 2021.07.02 일론 머스크 테슬라CEO 중국 공산당 창당 100주년 칭송 중국에서 먹고살기 힘들지?
  12. 2021.06.26 테슬라 중국 시장 대규모 원격 리콜 결정 소식에 하락세 지속
  13. 2021.06.04 미국 테슬라 주가 폭락세 중국 시장 판매급감에 실적 불안감
  14. 2021.05.29 현대차 중국 노후 베이징1공장 부지 매각 친환경차 시대의 중국전략 변화
  15. 2021.05.21 미국 전기차 테슬라 미중무역전쟁 한복판에 불매운동 타겟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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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AbgGwHAxmM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콘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삼성전기의 주력제품인 MLCC의 재고정리가 마무리 되고있다는 증권가의 평가에 주가가 급반등세를 타고 있습니다

 

삼성전기의 주거래처인 삼성전자의 전자시황이 바닥을 찍었다는 평가가 나오는 것도 삼성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하는 부분인데 삼성전자의 폴더블폰 신제품 "갤럭시Z폴더5"와 "갤럭시Z플립5"의 조기 출시도 삼성전기의 실적에 기대감을 갖게 하는 것입니다

 

삼성전자는 미국 애플이 폴더블폰 제품을 내놓기 전에 폴더블폰 시장점유율을 최대한 늘려놓겠다는 전략으로 폴더블폰 대중화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이 삼성전자를 추격해 오고 있지만 비싼 가격으로 시장을 늘리는데는 한계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비해 삼성전자 폴더블폰은 비싼 가격에도 업계 표준이 되고 있는데 시장내에서는 애플이 폴더블폰 시장에 진입하기 전에 삼성전자가 맹주 자리를 차지할 것으로 기대하고있고 이번 신제품에 대한 기대감이 큰 상황입니다

 

삼성전기는 삼성전자 폴더블폰에 MLCC를 납품하고 있어 폴더블폰 판매가 늘어날수록 주가 오다에 의한 생산증가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여기다 중국전기차시장에서 MLCC를 공급하는 일본기업들이 중국 전기차 업체의 가격인하 요구에 미온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상황에서 삼성전기는 규모의 경제를 앞세워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일본 기업들이 선점하고 있는 시장을 빼앗으며 중국전기차 시장에서 전장용 MLCC의 판매를 늘리고 있습니다

 

중국 전기차 시장은 가장 많은 전기차 생산량을 자랑하고 있고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시장이 삼성전지의 중국 전기차 시장 전장용 MLCC 시장 진입은 실적에 대해 기대감을 갖게하는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추가로 삼성전기가 MLCC만큼 주력사업으로 키우려는 초소형 파워인덕터의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어 MLCC에 대한 의존도를 낮출 수 있어 삼성전기의 성장에 파란불이 켜진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삼성전기 2023Q2 실적발표.pdf
1.77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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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국의 테슬라로 불리던 전기차 스타트업 바이톤이 파산신청이 또 다시 법원에 접수되면서 중국 전기차 업체들의 파산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바이톤의 모기업인 난징즈싱 신에너지차 기술개발유한공사(이하 난징즈싱)의 채권자인 난징 쿤어우 자동차서비스와 상하이 화쉰네트워크가 지난 14일 법원에 난징즈싱 파산을 신청했습니다.



이날 화쉰네트워크 등 채권자들은 난징즈싱의 계열사인 난징즈싱 전기차유한공사에 대해서도 파산을 신청했는데 화쉰네트워크는 2021년 7월에도 난증즈싱 파산 신청을 한 바 있습니다.

 

바이톤은 중국 최대 배터리 생산업체인 CATL과 최대 기술(IT)기업 텐센트 등이 투자한 데다 테슬라의 전 구매 담당 부사장 스티븐 이브산 등 공동 창업주들의 화려한 이력 때문에 2016년 설립 당시 글로벌 자동차 업계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2018년 세계 최대 가전·IT박람회(CES)에서 첫 콘셉트 카를 공개하며 2019년 말 양산 계획을 발표할 때까지만 해도 바이톤의 일거수일투족은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습니다.

 

조 단위 투자를 받은 중국 바이톤은 전기차 양산에 들어가지 못하고 파산한 것인데 우리나라 명신산업도 바이톤의 전기차 양산을 위탁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가 바이톤의 파산으로 어려움에 빠지기도 했습니다

 

바이톤 뿐 아니라 중국 전기차 업체들의 파산이 연이어 알려지고 있는데 기본적으로 중국이 1선급 대도시에만 전기차 충전 인프라가 집중되고 있어 2선과 3선급 도시는 전기차 충전소가 없어 전기차 판매가 거의 안 이뤄지기도 합니다

 

중국 정부는 전기차 대중화에 앞서가면서 전기차 보조금 지원을 중단했는데 우후죽순 생겨난 전기차 업체들의 정리를 위해서라도 필요한 조치로 생각되기는 하지만 경쟁력을 잃은 중국 전기차 브랜드들이 자원낭비를 하지 않도록 시장차원의 정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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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HOu0sIObyE

안녕하세요

테슬라가 미중패권전쟁의 유탄을 직접적으로 맞고 있는 모습입니다

 

테슬라의 중국시장 점유율이 급감하고 있는데 미중패권전쟁 확대에 중국인들의 애국소비가 대표적인 미국전기차인 테슬라의 중국내 판매율 하락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중국 정부는 정보유출을 차단한다는 목적으로 미국 테슬라 차량의 중국 공공기관 출입을 금지하기도 했는데 이런 눈에 안 보이는 무역장벽으로 테슬라의 중국내 판매량이 급감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는 중국 소비자의 애국소비도 한몫하고 있는 것이지만 테슬라 자체의 고객서비스에서 미숙한 대응이 중국인 소비자들을 분노케 한 것도 중요 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테슬라 전기차에 대한 중국 정부의 리콜명령으로 최근 테슬라 전기차들에 대한 무상리콜이 이뤄지고 있는데 이전에는 개별 차량의 문제에 대해 테슬라가 아무 책임을 지지 않는 무책임한 모습을 보여 중국인 소비자들을 분노케 하였습니다

 

테슬라는 상하이 공장에서 보급형 전기차인 모델3(세단)와 모델Y(스포츠 유틸리티 차·SUV)를 만들어 중국 내수용과 수출용으로 판매하고 있는데 중국 내수판매가 급감하면서 가격인하를 지속하고 있어 이제는 우리나라내 판매하는 테슬라 차 가격과 중국 내수차의 가격차이가 약 40%대로 벌어지게 될 정도입니다

 

이는중국에서 테슬라를 수입해 와도 국내 판매 테슬라보다 더 쌀 수 있다는 계산으로 중국내 테슬라 전기차 판매량이 급감하면서 덤핑 수준의 가격으로 재고처리에 나선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중국인들의 애국소비는 중국 정부에 의해 조장된 것이기도 하고 중국 전기차 업체들의 성장으로 미국 테슬라의 경쟁력ㄷ이 점점 떨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중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들이 앞으로 EU아 미국에서 벌어질 일로 지난해 상반기 현대차와 기아의 전기차 모델이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테슬라 뒤를 이은 판매량 2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테슬라의 위기는 현재진행형으로 중국시장점유율이 줄어드는 만큼 실적악화의 구렁텅이에 빠지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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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국에서 테슬라 모델Y 차량이 질주해 2명이 숨지고 3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는데 운전자 측은 차 브레이크 고장과 급발진을 주장했지만, 테슬라 측은 운전 미숙 탓으로 돌리며 결함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14일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5일 오전 9시쯤 차오저우시에서 테슬라 모델Y 한 대가 엄청난 속도로 약 2㎞를 달려 오토바이 2대와 자전거 2대를 차례로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와 자전거를 타고 있던 여고생 등 2명이 숨지고, 운전자와 행인 등 3명이 다쳤습니다.

 

사고 당시 상황이 담긴 CCTV(폐쇄회로화면)에는 도로 갓길에 멈추려던 차가 갑자기 방향을 바꿔 도로에 들어서고 이후 차 속도가 빨라졌고 전방에 있는 다른 차를 피하기 위해 역주행하기도 했지만 결국 오토바이, 자전거, 삼륜차를 차례로 들이받았고 차는 갓길에 세워져 있던 화물차와 충돌한 뒤 건물을 들이받고서야 멈춰섰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테슬라 차체 앞부분은 심하게 훼손됐고 운전자도 부상을 입었는데 운전자 측은 브레이크 결함과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고 운전자 가족은 "주차장에 차를 세우려는데 브레이크가 말을 듣지 않았다. 주차 버튼을 눌렀는데도 차가 제어되지 않았다"고 주장했고 이어 "기어를 주차(P)로 변속했지만, 차량이 속력을 내며 계속 달렸다"며 "고속으로 주행하는 차에서 경적을 울리고 핸들도 꺾어봤지만, 사고를 피할 수 없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테슬라 차이나 측은 "사고 차량의 주행 데이터 분석 결과 브레이크 등이 켜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운전자가 브레이크를 밟지 않아 제동이 안 된 것"이라고 주장했고 이에 운전자 측은 "갓길에 주차하려고 브레이크를 밟았으나 말을 듣지 않더니 갑자기 차가 시속 100㎞로 급발진했다"며 "영상을 보면 고속주행 중간중간 브레이크등이 들어오는데 차는 멈추지 않고 계속 속력을 내며 질주한다"고 반박했고 이어 "(운전자는) 20년간 화물차 운전기사로 일한 경력이 있고, 당시 술을 마시지 않은 것을 경찰이 확인했다"며 "죽으려고 작정하지 않은 이상 그렇게 운전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에게 약물이나 음주 운전 등의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밝히기 위해 모델Y 시험 운행을 진행할 방침입니다.

 

중국시장에서 테슬라에 대한 반감이 미중패권전쟁과 함께 묶여 발생하고 있어 재고부담이 늘고 있는데 중국 상하이 공장에서 생산된 테슬라 전기차를 미국에 수출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런 사고가 발생해 테슬라의 기술력에 대한 의문이 들고 있습니다

 

전기차의 급발진 사고는 전장화되면서 운전자의 제어를 받지 않는 전기차의 급발진이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이 중국내 테슬라의 안전성에 대한 이슈로 부각될 경우 소비가 더 떨어져 테슬라 실적을 다시 적자로 돌러놓게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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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aN1JhmHxh4o

안녕하세요

테슬라는 지난 3일 예상보다 부진한 차량 인도실적을 발표한 뒤 8.6%나 하락했는데 테슬라는 3분기에 34만3천대의 차량을 인도한 반면 월가는 36만대를 인도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테슬라의 차량인도실적 부진은 실적부진 우려를 키우고 있는데 가장 생산성이 좋은 상하이 공장이 중국정부의 코로나19 제로정책으로 공급망문제에 직면해 좀처럼 생산성 회복을 못 보여주고 있는 실정입니다

 

여기다 일론머스크가 트위터 인수에 테슬라 주식담보대출을 사용하고 있어 반대매매 부담으로 테슬라주가의 발목을 잡고있는 실정입니다

 

결국 트위터 인수자금 마련을 위해 일론머스크가 더 많은 테슬라 주식을 담보로 제공하던지 매각하여 현금을 마련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여기다 중국정부가 테슬라 상하이공장을 미국정부를 괴롭히는 목적으로 활용할 것으로 보이는데 중국 전기차 업체들이 선전하고 있어 자국산업 보호 명분으로 테슬라에 대한 불매운동을 중국 정부가 방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론머스크는 중국에 대해 유화적인 제스처를 보여주고 있는데 대만을 홍콩처럼 중국의 일원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말을 공공연히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의 중국 원칙을 일론머스크가 확인해 주면서 중국 정부에 테슬라에 대한 규제를 풀어달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 중국전기차시장에서 테슬라가 1위를 달리고 있지만 BYD의 추격이 빠르게 이뤄지고 중국 전기차 업체들의 성장이 빠르기 때문에 테슬라의 중국전기차시장 1위가 오래갈 것 같지 않습니다

 

테슬라가 흑자로 돌아선 것이 중국전기차시장 1위를 하면서인데 상하이공장의 생산성도 높아 규모의 경제를 달성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중국정부의 테슬라에 대한 태도는 미국의 중국견제에 확실하게 바뀌고 있는데 테슬라에 대한 중국인들의 불매운동을 중국정부가 규제하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테슬라는 기존 완성차 업체들의 전기차 모델과 중국정부의 규제로 실적개선이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테슬라 중국불매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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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mp2T5mPwuU

안녕하세요

테슬라가 7월 첫째, 둘째 주 2주일 동안 중국 상하이 공장 시설 개선을 위해 일시적으로 이곳에서 자동차 생산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이 회사 내부 문건을 입수해 22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테슬라는 상하이 공장 시설 개선 이후 7월 말까지 자동차 생산량을 최대로 늘려 주당 2만 2,000대 생산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라고 이 통신이 전했습니다.



테슬라는 애초 상하이 공장 생산 능력을 대폭 확대하려 했으나 중국 정부 당국이 ‘제로 코로나 정책’에 따라 상하이시를 약 2개월간 봉쇄한 탓에 이 계획에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테슬라는 5월 말까지 주당 상하이 공장에서 8,000대의 모델3과 1만 4,000대의 모델Y를 생산할 계획이었는데 현재 상하이 공장에서는 주당 1만 7,000대의 모델3과 모델Y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테슬라는 지난해에 93만 6,000대의 전기차를 생산했고, 이중 절반가량을 상하이 공장에서 생산해 유럽과 호주 등에 수출했는데 테슬라 모델Y를 사려면 호주에서는 2023년 1분기까지, 유럽 지역에서는 최소한 올해 4분기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테슬라 측이 밝혔는데 그러나 중국에서 테슬라 자동차를 사려면 10~24주가량 대기하면 됩니다.

 

상하이시는 지난 1일부터 봉쇄를 풀고 전면적 정상화를 추진했으나 최근 코로나19 감염자 증가로 인해 부분적인 봉쇄 조처를 시행하고 있는데 상하이시 민항구는 지역사회 감염자가 발생한 민항구 항화쓰춘(航華四村) 일대 지역을 2주일간 사실상 봉쇄하기로 했습니다.

 

테슬라 상하이 공장은 코로나19 감염에 따른 가동 중단을 우려해 대부분 직원이 공장 내에서 숙식하는 ‘폐쇄 루프’ 방식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테슬라의 공장 가동 중단은 재고정리를 위한 시간을 벌려는 것일 수 있는데 중국 시장에서 종국정부의 규제와 중국 전기차 업체의 약진으로 테슬라 실적둔화가 우려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기다 테슬라도 차량용 반도체 부족으로 생산에 문제가 되고 있는 상황이라 의구심이 듭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중국 상하이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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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Lwd77ckyRg

안녕하세요

지난해 중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전기차 브랜드에 ‘샤오펑(小鵬)’이 이름을 올렸는데 2021년 판매량이 전년도에 비해 무려 260% 이상 급증하며 경쟁 업체 니오(蔚來·웨이라이)와 리오토(理想·리샹)를 제쳤습니다.

 

지난 해 가장 가파른 성장세를 나타낸 곳은 샤오펑으로 지난해 12월 인도량이 1만6000대로 4개월 연속 1만대를 돌파했으며, 지난해 총인도량은 9만8155대로 전년 동기 대비 263% 폭증했고 연간 10만대 인도량을 코앞에 둔 역대 최고 판매 실적을 올렸습니다.

 

샤오펑의 대표 모델인 P7의 인도량이 6만569대로 전체 인도량의 62%를 차지했고 지난 10월 출시한 P5도 인도량이 꾸준히 증가해 12월에만 5030대 판매됐습니다.



샤오펑에 이어 두 번째로 인도량이 많았던 업체는 니오로 지난해 총인도량은 9만1429대를 기록했는데, 이는 2020년에 비해 109.1% 늘어난 것으로 12월 판매량이 부진한 점이 아쉬웠는데 니오의 12월 판매량은 10만489대를 기록했고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4.3% 증가에 그친 것으로 같은 기간 샤오펑과 리오토의 증가율이 각각 181%, 130%인 것과 비교하면 크게 뒤처진 수치입니다.



다만 니오 측은 “글로벌 칩 부족과 전염병 영향 속에서도 만족스러운 결과”라며 “12월 공개한 새 모델 ET5가 3월부터 본격적으로 판매를 시작하고, ET7도 출시를 준비하고 있어 올해는 기대가 크다”고 전했습니다.



세 번째로 판매량이 많았던 전기차 브랜드는 리오토로 리오토의 지난해 인도량은 9만491대로 전년도에 비해 177.4% 급증한 성적을 자랑했고 니오나 샤오펑에 비해서는 부족한 판매 수치지만 이는 단 하나의 전기차 모델로만 거둔 성적이라는 점에서 대단한 성적이라고 평가되는데 리샹 리오토 최고경영자(CEO)는 “현재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 중"이라며 올해 신차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이밖에도 다양한 중국 전기차 신픙브랜드들이 실적을 나타내고 있는데 네타는 모두 6만 9674대의 차량을 판매하여 전년 대비 361.7%의 성장세를 나타냈는데 12월에도 1만 127대를 판매해 향후 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신흥브랜드인 웨이마는 지난 해 전년대비 96.3%의 성장세를 나타냈는데 4만 4157대의 전기차를 판매했고. 링파오는 모두 4만 4121대를 판매했습니다

 

중국정부는 강력한 전기차 수요를 바탕으로 전기차 보조금을 올해 말까지 예정대로 없애기로 했고 다만 등록 편의제공 등 지방단위에서는 지원정책을 계속한다는 방침입니다.

 


2일 AFP통신에 따르면 중국 재정부는 지난 주말 ‘2022년 신에너지 자동차 보조금 통지’를 통해 “전기차 등 신에너지차 구매 보조금을 올해는 작년 대비 30% 줄인 뒤 내년부터은 모두 폐지할 것”이라며 “2022년 12월 31일 이후 판매 차량에 대해서는 지원이 없다”고 고 밝혔습니다.

 


중국은 순수 전기차(BEV),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차량(PHEV), 수소전기차 등을 신에너지차라고 표현합니다.



당초 중국 당국은 신에너지차 구매보조금을 지난 2020년 말까지 없애기로 했지만 전기차 산업 부양 차원에서 2년간 연장했었는데 통신은 “전기차의 판매 호조로 더 이상 재정지원이 필요 없다는 판단이 나온 듯하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중국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1~11월 판매된 전기차 등 신에너지차는 299만대로, 전년동기 대비 166.8%가 늘어났고 같은 기간 판매된 전체 자동차 가운데 신에너지차의 판매 비중은 12.7%에 이르렀는데 특히 11월 전기차 판매 비중은 17.8%였다. 판매된 차량 5대 중에서 1대가 전기차라는 이야기입니다.



다만 지방정부 차원에서의 전기차 보급 지원정책은 강화하고 있는데 차량 증가를 억제하기 위헤 ‘번호판 추첨제’를 시행하는 중국 베이징시는 올해 신규 차량 10대 중 7대는 전기차 등 신에너지에 배정하기로 했습니다.



베이징시는 1일 “올해 배정할 신규 차량 번호판 10만개 가운데 전기차에 작년보다 1만개 많은 7만개를 할당했다”고 밝혔고 사실상 전기차가 아니면 번호판을 받기 어렵다는 것으로 베이징시 측은 “신에너지차에 대한 높은 수요를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전기차 보급이 내연기관차를 추월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문제는 고질적인 전기부족으로 중국이 원전건설에 사활을 걸고 있는 이유가 전기에너지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지만 이를 뒷받침하는 SoC시설은 낙후하기 때문인데 중국의 원전에서 사고가 나지 않는 것이 다행이라는 생각마져 들 정도입니다

 

중국 정부가 전기차에 대한 지원금을 중단하겠다고 나선 것도 이런 고질적인 전기부족으로 속도조절이 필요하기 때문일 겁니다

 

중국 전기차 업체들은 중국 내수시장의 경쟁력을 앞세워 우리 시장 진출도 서두르고 있는데 젊은층에게 가성비 좋은 경차로 다가가려는 마케팅 전략을 내세우는 것 같습니다

 

중국 전기차들이 중국보다 비싼 가격에 경차를 내놓아도 우리 시장에서는 현대차와 기아가 독과점하고 있는 시장이라 차량 가격이 비쌀 수 밖에 없는데 가격경쟁력에 있어 중국 전기차들이 경쟁력이 있는 것으로 평가됩니다

 

AS에 대한 신뢰만 있다면 충분히 우리 시장에서 경쟁력이 있다는 평가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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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돈나무누나`라는 별명으로도 우리나라 서학개미들에게 유명한 투자자 캐시 우드가 테슬라 주식 1,600억 원어치를 매도했습니다.



현지시간 10일 블룸버그 통신 등은 캐시 우드 최고경영자가 이끄는 아크 인베스트에서 1억3,900만 달러, 약 1,621억 원 규모 테슬라 주식 18만 여주를 처분했다고 전했습니다.



아크 인베스트는 운용하고 있던 상장지수펀드 3곳의 테슬라 주식 중 일부를 팔았는데 이번 매도 물량은 아크 인베스트가 보유한 테슬라 주식의 약 3%에 해당합니다.



마켓 인사이더는 테슬라 주가가 8월 중국 시장 판매 급증 등에 힘입어 최근 급등하자 아크 인베스트가 차익 실현 매물을 내놓은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아크 인베스트는 테슬라의 상위 20대 투자자 중 하나로 40억 달러, 약 4조6천억 원 이상의 지분을 보유 중인데 캐시우드는 테슬라 주가가 2025년까지 3천 달러를 돌파해 시가총액 3조 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지만 주식은 매도하고 있는 이율배밙벅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테슬라 주가는 이날 종가 기준 736.27달러로 전날보다 2.07% 하락했습니다

 

테슬라의 1분기 실적은 암호화폐 비트코인의 가격 상승과 차익실현으로 전기차 분야에서 손실을 메꾸고도 흑자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2분기에는 전기차 실적이 급증해 흑자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3분기 실적은 중국정부의 테슬라 전기차에 대한 규제로 중국 시장에서 테슬라 판매율이 떨어지면서 좋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상반기 독일 폭스바겐과 현대기아차가 전기차 전용플랫폼에서 생산된 전기차 모델을 내놓으면서 테슬라의 시장을 잠식해 들어오고 있어 시장내 투자자들은 테슬라 실적에 대해 우려감을 갖고 있습니다

 

완성차 업체들이 본격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전기차 시장에서 전기차 모델들을 내놓으면서 본격적으로 경쟁을 하고 있어 테슬라의 입지가 줄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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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월별 테슬라 출하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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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민경준 포스코케미칼 사장이 중국에 2차 전지 시장 공략을 위해 투자를 단행하기 일주일 전 자사주를 대규모로 매입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는데 회사의 내부정보를 이용한 선행매매 의혹이 불거지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포스코케미칼은 지난 25일 중국 절강포화와 절가화포에 각각 1769억원과 1041억원을 투자한다고 공시했는데 중국 당국은 일찌감치 전기차 육성과 2차 전지 사업에 막대한 투자를 시작해왔고, 포스코 역시 지난 2018년 중국 화유코발트와 양극재 및 전구체를 생산하는 법인을 설립한 바 있습니다.

 

문제는 이 같은 발표가 나기 일주일 전 민경준 사장을 비롯해 포스코케미칼 임직원들이 자사주를 대량으로 매입하면서 선행매매 의혹이 포착됐다는 점으로 민경준 사장은 지난 8월 17일 포스코케미칼 주식 대략 2000주를 2억9199만원 어치를 매입했습니다.

 

당시 종가기준 주가는 주당 14만7000원으로 전날대비 5.16%가 빠진 상태로 이후 25일 포스코케미칼 주가는 전날 대비 1만1000원(7.7%) 오른 15만3000원으로 마감했습니다.

 

조호진 타키온월드 대표는 “포스코케미칼이 중국 2차 전지 시장공략을 위해 대규모 시설투자에 나선다는 미디어 발표가 나오기 일주일전 주식을 대량으로 매수했다는 점을 볼 때 내부정보를 이용한 선행매매라는 의혹이 나올 수 있지 않나 싶다”고 말했는데 이 같은 논란에 대해 포스코케미칼은 성장에 대한 자신감과 책임 경영 의지를 보이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포스코케미칼 측은 “최근 임원들의 자사주매입은 주주들에게 긍정적 신호를 보여주기 위한 것”이라면서 ”단발성 투자 소식으로 주가가 오르긴 하겠지만, 법적으로 기간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실제 차익 실현하기 위해선 상당한 시간을 필요로 한다”고 해명했습니다.

 

특히 “민경준 사장의 경우 이미 많은 양을 보유하고 있었고, 책임경영 차원으로 이해해달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럼에도 호재성 재료를 내놓기 전에 미리 주식을 경영진들이 매수한 것은 선행매매 논란이 일 수 밖에 없는 것으로 단기 차익을 실현하지 않았을 뿐 그 매수 시점이 공시이전이기 때문에 호재성 재료에 사전에 접근할 수 있는 경영진이라는 측면에서 선행매매라고 의심받을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이번에 산 물량에 대해 차익실현은 좋은데 기부하는 것이 오해를 불식할 수 있는 길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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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포스코케미칼은 중국에 2810억원을 투자해 첫 번째 해외 배터리 소재 생산시설을 구축하는데 현지에서 배터리 소재를 직접 생산, 판매해 고객사 기반을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포스코케미칼은 25일 이사회를 열고 포스코와 화유코발트의 중국 합작법인에 총 2810억원을 투자해 양극재와 전구체 생산라인을 증설하기로 결정했는데 전구체는 양극재의 중간재로, 니켈과 코발트, 망간, 알루미늄 등을 배합해 만듭니다.

 

올 하반기 착공해 2023년부터 전기차용 하이니켈 양극재를 생산할 계획인데 포스코와 화유코발트가 2018년 3월 중국 저장성 퉁샹시에 설립한 양극재 합작법인 '절강포화(浙江浦華)'와 전구체 합작법인 '절강화포(浙江華浦)'는 각각 연 5000t 규모의 생산시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포스코케미칼의 이번 투자로 생산능력은 각각 3만5000t으로 늘어나는데 양극재 3만5000t은 60kWh급 전기차 배터리 약 39만대에 사용될 수 있는 양입니다.

 

포스코케미칼은 대형 배터리사가 밀집한 중국 시장에 진입해 양극재를 직접 생산 및 판매하게 돼 배터리 소재 수요에 적기 대응하고, 고객사 기반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는데 합작법인에서 생산한 양극재는 중국 현지 배터리 기업과 중국에 진출한 한국 배터리 기업 등에 공급할 예정입니다.

 

특히 양극재의 원료인 전구체 생산공장 증설에도 투자하는 만큼 원료 수급 안정성과 내재화율을 높일 수 있게 됐고 아울러 화유코발트와의 파트너십도 더욱 강화하고 있는데 화유코발트는 연간 약 4만t의 코발트를 생상하는 글로벌 코발트 1위 기업으로 다수의 배터리 소재 원료 광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시장조사기관인 SNE 리서치에 따르면 중국의 주요 배터리사들은 올해 상반기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시장의 43%를 점유했는데 포스코케미칼은 작년 한해 배터리 소재 매출의 48%를 중국에서 거둘 만큼 핵심 시장이기도 합니다.

 

포스코케미칼은 중국 진출에 이어 전기차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미국과 유럽연합(EU) 등에도 현지 법인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를 통해 2025년까지 국내 16만t, 해외 11만t의 안정적인 글로벌 공급망을 구축하고 시장 리더십을 확고히 할 방침입니다.

 

민경준 포스코케미칼 사장은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투자 속도를 더욱 높일 것”이라며 “배터리 핵심소재인 양극재와 음극재 동시 사업의 시너지와 포스코그룹 차원의 원료 확보 등 차별화된 사업 역량을 갖춘 소재사로서 배터리 산업 밸류체인을 선도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중국 전기차 시장의 성장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중국 전기차배터리 시장은 점점 더 중요한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어 포스코케미칼의 직접 진출은 일찍부터 예견된 사안이었습니다

 

우리 전기차배터리 기업들도 중국에 현지 생산공장을 갖고 있고 중국 전기차배터리 회사들의 성장도 가속화되고 있어 현지에서 직접 대응할 필요가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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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중국 공산당 창당 100년과 관련, 공산당의 업적을 칭송했는데 테슬라의 핵심 시장으로 부상한 중국 눈치 보기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머스크는 1일(현지시간)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의 공산당 창당 100주년 연설에 대한 신화통신 트위터 게시물에 "중국이 이룬 경제적 번영은 정말 놀랍다. 특히 인프라 분야에서 그렇다"라며 "직접 (중국을) 방문해 보기를 권한다"라고 답글을 남겼습니다.

 

머스크 CEO는 트위터가 중국 내에서 차단된 것을 고려한 듯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도 같은 내용의 글을 올렸는데 중국인들을 위한 메시지임이 분명해지는 대목입니다.

 

머스크가 댓글을 단 게시물에는 시 주석이 절대 빈곤 해결과 샤오캉(小康·모든 국민이 편안하고 풍족한 생활을 누림) 사회 실현, 사회주의 현대화 강국 건설에 성공했다고 언급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CNN 방송은 "머스크가 중국 집권당의 중대한 날에 박수를 보내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라고 전했습니다.

 

머스크의 중국 치켜세우기는 이번이 처음이 아닌데 머스크는 지난 3월 중국중앙방송(CCTV)과 인터뷰하며 "중국의 미래는 위대할 것이고 세계 최대의 경제국으로서 크게 번영할 것"이라고 언급했었습니다.

 

이런 발언은 테슬라와 중국 정부간의 위상이 역전된 것을 반영한다는 평가입니다.

 

중국은 2018년 외국 자동차 회사 중 처음으로 테슬라가 100% 출자한 상하이 공장 설립을 허가했는데 기존 자동차 업체들은 합작이 아니면 현지에 진출할 수 없었던 만큼 파격적인 대우였고 테슬라에는 세금과 대출 혜택까지 주어졌는데 당시에는 테슬라가 갑의 위치였지만 이제는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중국 당국은 2035년까지 내연기관 자동차 퇴출을 선언하고 전기차 산업 육성에 나서면서 테슬라에 대한 견제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테슬라는 최근 중국 내에서 차량 결함 문제로 논란이 된 상황인데 중국 교통 당국은 지난 2월 테슬라의 급발진과 배터리 발화 문제에 대해 현지 법인 경영진을 '예약 면담' 형식으로 불러 질타했고 공산당 중앙위원회 정법위원회가 테슬라에 대해 직접 비난하고 나서기도 했습니다.

 

중국 당국의 압박에 테슬라는 상하이 공장에서 생산된 모델3와 모델Y 약 28만5000대를 리콜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정치 전문 매체 더힐은 "머스크가 신화통신 트윗에 응한 것은 최근 테슬라의 중국 시장 진출이 차질을 빚는 데 따른 것"이라고 진단했습니다.

 

머스크 행보에 내한 비판도 제기됐는데 CNN 방송은 "일부 누리꾼은 머스크 발언에 동조했으나 일부 사용자들은 '일론 머스크, 오래된 중국 공산당원'이라는 댓글을 썼다"라고 보도했습니다.

 

테슬라가 실적호전을 이룬 주요 원인이 중국 상하이 공장의 양산에 성공했기 때문인데 미국 공장의 생산성에 몇 배의 생산성을 중국 상하이 공장이 보여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중국인들은 애플 아이폰을 사듯이 테슬라 전기차를 사주었는데 이것은 테슬라 전기차를 중국에서 생산하는 중국제품으로 인식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미중무역전쟁이 격화되면서 중국 기업들이 미국의 보호무역주의에 견제받고 희생당하는 모습에서 중국인들의 애국주의가 테슬라불매운동으로 나타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테슬라의 전기차는 부의 상징이자 자본주의 산물로 여겨지기 때문에 일반 중국인들에게는 시기와 질투의 대상이면서 또 한편으로 부러움의 상징이 되고 있고 이는 중국 공산당의 기본지도이념과 배치되는 것이라 테슬라에 대해 중국 공산당도 견제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일론머스크는 중국 시장에서 테슬라가 애플처럼 되지 못한다면 결국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패배자가 될 것을 잘 알고 있기에 중국 공산당을 칭송하며 아부를 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테슬라의 생존을 위해 중국시장은 결코 포기할 수 없는 시장이 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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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테슬라가 소프트웨어 결함을 이유로 중국에서 차량 약 28만5천대를 리콜하기로 했다고 AFP통신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는데 보도에 따르면 중국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SAMR)은 25일 공지문을 통해 테슬라가 이날부터 '원격 리콜'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테슬라는 문제 차량을 회수하지 않고 소유주에게 연락해 원격으로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할 방침입니다.

이번 조처는 최근 테슬라 모델3과 모델Y 차량 일부의 '크루즈 컨트롤' 체계에 문제가 발견된 데 따른 것이라고 SAMR은 전했습니다.

크루즈 컨트롤은 자동으로 차량 속도를 주변 차량과 같게 조절·유지하는 운전 보조 기능입니다.

SAMR은 "운전자가 크루즈 컨트롤 기능을 실수로 쉽게 켜버릴 수 있다"면서 "이때 차량이 급발진해 최악엔 충돌사고가 일어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테슬라의 차량은 최근 중국에서 충돌 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현지 당국의 조사를 받았는데 차량 품질과 서비스에 대한 중국 소비자의 불만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퍼지며 테슬라 차량 불매운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지난 4월에는 상하이 모터쇼에서 현지 고객이 브레이크 고장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였고, 이를 계기로 반(反)테슬라 감정은 더욱 고조되었고 불매운동도 확산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지난달에는 고객 데이터가 미국에 유출될 수 있다는 우려가 일자 중국 현지에 데이터 센터를 설립하겠다고 발표하며 중국인들의 불안감을 달래주었지만 중국 정부가 미중무역전쟁의 희생양으로 테슬라를 찍은 느낌입니다

중국에서 '원격 리콜'을 한다는 소식에 미국 증시에서 테슬라 주가는 8% 가까이 떨어졌는데 테슬라가 중국시장에서 중국 정부의 견제와 규제를 받고 있다는 사실이 미국 시장에도 알려진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미국정부가 이전 트럼프 정부에 이어 조 바이든 정부에서도 중국 화웨이와 ZTE, 하이캉 등에 대해 규제를 강화하면서 중국 정부도 테슬라를 희생양으로 삼고 규제를 하는 모습입니다

정부에 맞서지 말라는 말처럼 테슬라가 가장 큰 수익을 얻고 있는 중국시장에서 퇴출 될 경우 최악의 상황에 내몰릴 수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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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론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이끄는 미국의 전기차 업체인 #테슬라 가 중국에서 주문이 반토막났다는 소식으로 인해 주가가 무려 5% 이상 급락했는데 테슬라는 차량 6,000여대 리콜, 점유율 하락 등 악재가 속출하면서 주가가 급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3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5.33% 급락한 572.84달러를 기록했는데 이는 올 들어 최저 수준으로, 1월말 고점에서 무려 30% 이상 하락한 수치입니다.

테슬라 주가가 급락한 것은 그동안 테슬라의 고속성장을 견인한 중국 시장에서 5월 차량 주문이 전월 대비 반토막났다는 소식 때문으로 풀이되는데 기술 산업 전문 매체인 디 인포메이션은 이날 테슬라의 중국 내 차량 월간 주문이 4월의 1만8,000대에서 5월엔 9,800대 가량으로 줄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중국의 판매 급감 이외에도 테슬라는 악재가 속출하고 있는데 전날 투자은행 크레디트스위스의 댄 레비 애널리스트는 테슬라의 전기차 세계 시장 점유율이 3월 기준 29%에서 4월 기준 11%로 낮아졌다고 밝혔는데 그는 “기존의 완성차 업체가 속속 전기차 시장에 진입하는 등 전기차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테슬라의 차 가격 인상이 시장 지배력 약화의 원인이 됐다”고 분석했습니다.

또 이뿐 아니라 전날 테슬라는 브레이크를 잡아주는 유압 장치인 브레이크 캘리퍼 볼트가 느슨해져 타이어 공기압이 떨어지고 충돌 사고 위험을 키울 수 있다는 우려에 따라 전기차 5,974대를 리콜했습니다.

미국 정부가 중국 기업들을 견제하는 조치를 시장에 내놓으면서 중국 정부도 미국 기업 테슬라를 보복의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지난 번 #상하이모터쇼 에서 있었던 #테슬라차량결함 에 대한 시위가 중국인들의 테슬라에 대한 인식을 부정적으로 만들었고 가격인상과 대규모 리콜 사태는 #테슬라전기차 에 대한 신뢰도를 떨어뜨리고 있습니다

중국 상하이 공장은 테슬라의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준 공장인데 여기서 생산된 테슬라 전기차를 중국이 대량으로 소비해 주면서 테슬라의 실적도 크게 개선되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중국정부가 테슬라 때리기에 앞장서고 있어 중국인들의 테슬라 소비가 급감하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 공산당 간부들이 테슬라 전기차를 중국 공공기관에 갖고 들어오지 말라는 경고가 나오면서 테슬라는 데이타 센타를 중국으로 옮기겠다고 나서며 신뢰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중국시장에서 테슬라 지우기가 일어나면서 실적에 대한 우려감이 고개를 들고 있고 주가도 폭락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중국사드보복 당시 현대기아차의 시장점유율 회복이 여전히 안되고 있다는 점에서 테슬라의 미래가 그리 밝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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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대자동차 가 2019년 이후 가동을 중단한 중국 베이징1공장 부지매각을 추진합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는 베이징 1공장이 소재한 베이징 순이구와 1공장 부지 매각 협상을 벌이고 있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현대차 합작법인이 순이구와 베이징 1공장 매각협상을 추진 중"이라며 "조만간 결실을 맺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베이징현대 1공장은 현대차가 #베이징자동차 와의 합작으로 2002년부터 생산을 시작한 '1호 공장'으로 연산 30만대 규모지만 2017년 주한미군의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사드) 배치 여파로 중국사드보복으로 수년째 판매가 줄고, 공장이 노후화되며 2019년 4월 이후 가동되지 않고 있습니다.

해당 부지 활용은 순이구 정부의 소관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현대차와 기아의 중국 판매는 2016년 합산 179만대로 두 자릿수 시장 점유율을 자랑했지만, 이후 꾸준한 감소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중국자동차공업협회 에 따르면 현대차·기아의 1~4월 중국 시장점유율은 2.6%로, 전년 동기(4.2%)에 비해 1.6%p 줄었습니다.

현대차·기아의 1~4월 판매는 679만1000대로, 전년 동기에 비해 53.1% 늘었지만 #중국자동차시장 이 올들어 폭발적으로 성장한 것을 감안하면 뼈아픈 수준입니다.

4월 판매 역시 현대차 3만700대, 기아 1만1810대로, 지난해 4월에 비해 각각 9.9%, 49.1% 감소했습니다.

현재 중국의 자동차 영업은 현지 합작생산공장을 통해 수익이 반밖에 확보되지 않는 방식으로 중국의 자동차 업체들이 내연기관 자동차 기술을 확보하고 중국 자동차 공장들이 많이 생기면서 가격과 품질에서 중국산의 한계를 드러내고 있고 수익도 중국 합작법인과 나눠야 하기 때문에 계륵과 같은 존재가 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미중무역전쟁 으로 이런 합작 방식의 중국 생산과 소비행태에 대해 미국이 반발하고 있고 중국이 일부 양보의 모습을 보이고 있어 장기적으로 합작형태를 해소하고 우리 기업이 100% 지분을 가진 #현지법인 설립이 가능해 진 상황입니다

#정몽구명예회장 시대 중국 진출을 담당했던 중국측 임원들은 #정의선회장 시대에 다 물러나고 #꽌시 가 약해진 측면이 있지만 중국도 변화된 시대에 적응하지 못하면 우물안 개구리로 전락하기 때문에 20세기 개방화 시대의 합작형태는 해소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중국의 자동차시장은 기술력도 품질도 한 단계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어 #친환경차 시장으로 가장 크다는 중국의 자랑은 외형만 보았지 질적 수준을 전혀 모르고 하는 말로 중국의 전기차는 글로벌 시장에 먹힐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중국 내수시장용에 머물고 있는 것입니다

앞으로 현대차는 해외 노후 공장을 폐쇄하고 자동화된 #스마트팩토리 로 변해갈 것입니다

중국의 #저임금노동력 을 이용한 공장은 더 이상의 경쟁력이 없는 형태이기 때문입니다

중국인들이 언제까지 자국의 수준낮은 중국전기차에 만족할지 알 수 없지만 우리가 1990년대 경험했던 개방화를 21세기에 뒤늦게 경험하게 될 중국인들은 스마트 한 소비자부터 앞선 기술과 품질의 친환경차를 찾게 될 겁니다

그런 시대에는 중국에 대규모 고용을 통한 합작공장이 필요없게 될 겁니다

중국은 더 이상 #세계의공장 이 아닌 소비시장이 될테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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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부 중국 정부 건물에 미국 전기자동차 테슬라 차량의 주차를 금지하는 조치가 내려졌다고 로이터통신이 21일 보도했습니다.

테슬차 차량에 설치돼 있는 카메라나 센서 등이 중국 정부의 통제 밖에서 민감한 정보를 수집하거나 위치를 노출시킨다는 우려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로이터는 베이징과 상하이에 있는 정부 기관 중 적어도 2곳의 관리자들이 차에 설치된 카메라로 인한 보안 우려를 이유로 직원들에게 테슬라 차량을 건물 내에 주차하지 말라는 구두 지시를 내렸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이번 조치가 정부의 공식적인 지시에 의한 것인지, 또 모든 정부 건물을 대상으로 한 것인지 등은 즉각 확인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나 로이터는 이번 조치가 테슬라 차량에 내장된 카메라와 초음파 센서 등이 중국 정부가 통제할 수 없는 방식으로 차량의 위치를 드러내고 민감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으로 보인다고 진단했습니다.

앞서 지난 3월에도 일부 중국군 부대가 스파이 활동 우려를 들어 군 시설 내 테슬라 차량 사용을 금지했다는 보도가 나왔었습니다.

당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베이징에서 열린 중국발전포럼에 화상으로 참여해 “테슬라 차량이 중국을 비롯한 어디서든 간첩 활동에 쓰였다면 우리는 (공장) 문을 닫을 것”이라며 의혹을 강력히 부인했습니다.

중국 정부가 미중무역마찰 의 희생양으로 테슬라를 콕 찍은 것 같습니다

상하이오토쇼 에서 테슬라차량 문제를 제기한 중국인의 항의가 있었고 이를 중국 방송들이 대서특필하면서 중국내 테슬라 불매운동 이 자연스럽게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중국 정부는 테슬라 차량에 대해 중국 공산단 간부들이 타지 말 것을 권고하였고 이에 따라 중국인들은 테슬라에 대해 자연스럽게 불매운동을 벌이게 되었습니다

테슬라가 중국시장을 배경을 큰 폭으로 성장했었는데 그런 성장성을 이제 더 이상 볼 수 없다는 점에서 테슬라에 빨간불이 켜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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