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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스피 상장다스코는 태양광 사업과 도로 안전 시설 사업 간 시너지가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다스코에 따르면 회사는 도로 안전시설 사업(가드레일·방음벽 공사 등), 건축자재 생산(데크, 단열재), 에너지 사업(태양광 육상 및 수상 구조물·태양광 발전소 설치공사 등), 선조립 철근가공 사업(WBM) 등 4개 사업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이중 에너지 사업분야는 사업진출 이후 2018년 220억원, 2019년 423억원 등 매출이 확대되고 있으며, 정부의 '재생에너지 3020 계획'에 발맞춰 자회사 쏠에코를 설립하고 육상 태양광 구조물(연 생산능력 1200㎿), 수상태양광 부력체(연 생산능력 420㎿) 등 생산 라인을 구축 완료해 태양광 사업주들로부터 프로젝트 이행에 대한 신뢰감을 확보했습니다.

이 결과 올해 새만금 육상태양광 1구역 99㎿, 해창만 수상태양광98㎿공사를 수주했으며, 새만금과 지역 주도형 수상 태양광 영업을 펼쳐 재생에너지 사업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다스코는 위 4개 사업분야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한 융복합 기술연구개발 및 관련 전문기관과 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그 결과 지난달 25일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핵심기술개발 사업인 '안전하고 유지보수가 용이한 방음벽 및 방음터널 적용 도로 적합 태양광 모듈 개발 및 실증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면서 도로안전시설물(방음시설)과 에너지 사업의 시너지 창출에 첫 결실을 맺게 됐습니다.

한상원 다스코 회장은 "당사가 오랜 기간 축적하고 있는 도로분야 방호·방음 시설의 기술력, 신재생에너지 구조물 제작의 경험과 연구개발(R&D) 등을 통해 한국형 그린뉴딜사업에 일조할 것"이라면서 "적극적으로 해외시장을 개척해 국부를 창출하는 데 앞장서는 기업이 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다스코의 사업분야가 친환경 정부정책과 맞아 떨어져 차기 대선에서 친환경정책의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현재의 적자인 실적보다 미래 성장성에 대한 기대감으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2분기 실적 발표에서 부진한 실적이 나오면 주가는 처음 출발한 자리로 되돌아갈 위험성은 있습니다

기대감으로 오른 주가는 실적으로 뒷받침이 안되면 처음 움직인 자리로 돌아간다는 증시법칙이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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