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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EIskAwiJ7k

안녕하세요

2021년 시가총액 20조원을 넘는 종목이 총 20곳으로 늘었는데 특히 지난해 상장한 카카오뱅크와 카카오페이가 시총 20조원을 넘어섰고, 크래프톤, SK이노베이션 등도 시가총액이 20조원을 돌파했는데 NAVER와 카카오는 지난해 시총이 크게 불어나 인터넷 업체가 시총 상위주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2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기준 20개 종목이 시가총액 20조원을 넘었는데 지난 2020년말 시가총액 20조원을 넘은 종목은 18개였던데 비해 2종목이 더 늘어난 호황장을 보여주었습니다.



2020년에 비해 시가총액이 20조원을 넘어선 종목은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 KB금융, 크래프톤, 삼성물산, SK이노베이션 6개 종목입니다.

 

싯가총액 상위종목들은 기관투자자들의 주요 매매종목으로 일정한 방향성을 갖고 움직이는 경향이 있는데 싯가총액이 늘었다는 것은 그만큼 기관투자자들의 러브콜을 받았다는 증거입니다

 

2021년 가장 극적인 주가변동을 보여준 종목이 LG화학인데 100% 자회사인 LG에너지솔루션이 2022년 연초에 상장을 준비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교체매매에 대한 수요가 몰리면서 LG화학을 팔고 LG에너지솔루션 상장 후 매수대기자금으로 전환되는 자금이 늘었기 때문입니다

 

매년 반복되는 것이지만 새해 증시가 열리면 "1월효과"를 언급하며 "상저하고"의 주가지수 흐름이 나올 것이라고 말들이 많지만 제대로 맞춘적은 없고 희망사항을 이야기하는 것인데 "상저하고"라고 해야 개인투자자들이 주가버블이 낀 주가에 매수를 해 물려주기 때문일 겁니다

 

예전에도 설명했지만 증권사의 위탁매매수수료 수익구조에서 고객이 수익이 나든 손실이 나든 매매만 이뤄지면 증권사가 수익을 가져가는 구조고 더욱이 증권계좌에 현금으로 있으면 고객에게 이자를 지급해야 하는 구조라 어떻게든 고객이 주식으로 갖고 있게 만들어야 증권사 수익에 도움이 됩니다

 

시장의 과잉유동성이 만든 주가버블에 무리해 주식을 사기 보다는 주가버블이 금리인상으로 꺼져가는 것을 보고 저가매수에 뛰어드는 것이 투자수익측면에서 유리할 수 있는 시장입니다

 

이미 한국은행은 금리인상을 지속할 것이라고 경고했고 미국 중앙은행인 FRB도 3월 부터 금리인상에 나설 가능성이 높은 상황입니다

 

작년엔 우리나라 한국은행 혼자 가장 먼저 금리인상에 나선 모습인데 올 해는 미국 FRB와 EU 중앙은행까지 금리인상에 동참하는 상황이라 유동성이 시장에서 계속 빠져나갈 것입니다

 

금리인상에 투자자들이 적응하는 시기가 되어야 주가반등도 나올 수 있을 것입니다

 

올 해는 실적중심의 개별주 장세가 나타날 수 있어 철저하게 실적우량주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야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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