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일동제약'에 해당되는 글 16건

  1. 2023.09.07 일동제약과 일동홀딩스 당뇨병 후보물질 'ID110521156' 국내 임상시험 KFDA 승인 소식에 강세 지속 2
  2. 2023.01.11 일동제약 경구용 코로나19치료제 '조코바' KFDA 국내 정식품목허가 신청
  3. 2022.12.21 일동제약과 일본 시오노기 제약 경구용 코로나19치료제 일본승인에 이어 국내 승인설
  4. 2022.11.17 일동제약 코로나19 경구치료제 '조코바' 일본 긴급사용승인 기대감
  5. 2022.05.08 비알콜성지방간염(NASH) 치료제 관련주 원인 불명 어린이 급성 간염에 관심 고조
  6. 2022.05.02 최상목 윤석열 대통령실 경제수석 일동제약그룹 지주사인 일동홀딩스 사외이사로 3년간 재직 미르재단과 삼성경영권승계 과정도 연루의혹
  7. 2022.04.19 국세청 일동홀딩스와 일동제약과 씨엠제이씨, 셀리버리 등 세무조사 착수
  8. 2022.04.13 일동제약 일본 시오노기 제약과 개발 중인 코로나19 경구치료제 'S-217622' 기형 유발 우려와 국세청 세무조사 소식에 하한가
  9. 2022.03.30 일동제약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상반기 상용화 기대감에 주가 급등세
  10. 2022.02.21 일동제약 코로나19치료제와 백신 개발 이슈로 주가 급등 차익실현 매물에 약세전환
  11. 2022.02.07 일동제약 래피젠과 신속항원검사 키트 ‘바이오크레딧 코비드-19 Ag’에 대한 공급 계약 체결
  12. 2022.01.24 일동제약 경구용 코로나19치료제 임상 투약 개시 급등세
  13. 2021.12.15 일동제약 코로나19 치료제 출시 기대감 및 아스트라제네카 파트너십 소식에 급등세 시세분출에 차익실현 타이밍
  14. 2021.12.07 일동제약 국산 경구용 코로나19치려제 내년 4월 출시 예고 급등세
  15. 2021.04.09 미국 암학회(AACR) 참가 예상 바이오주 순환매 유입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MHaYyFy0HAo?si=YyEFsJTiDhyLIgmV 

안녕하세요

일동제약이 먹는 GLP-1 수용체 작용제로 개발 중인 당뇨병 후보물질 'ID110521156'의 국내 임상시험계획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는 소식에 지주사 일동홀딩스와 함께 상승하고 있습니다.



7일 오전 9시37분 기준 일동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2050원(9.95%) 오른 2만2650원에 거래되고 있고 같은 시간 일동홀딩스도 전 거래일보다 2690원(20.40%) 상승한 1만5840원에 거래 중입니다.

 

전날 두 종목은 일동제약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대사성 질환 신약 후보물질 'ID110521156'의 임상 1상 시험 계획을 승인받았다는 소식에 상한가까지 급등했습니다.



일동제약에 따르면 ID110521156은 체내 인슐린 분비를 유도해 혈당 수치를 조절하는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LP-1) 호르몬과 동일하게 기능하는 신규 화합물입니다.



일동제약은 이번 임상에서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ID110521156에 대한 내약성과 안전성, 약동학적 특성 등을 평가할 예정인데 임상 개발 등 상용화 작업의 진행 상황에 따라 향후 제2형 당뇨병, 비만 등을 타깃으로 하는 먹는(경구용) 신약으로 ID110521156을 개발할 계획입니다.

 

인슐린 주사를 대체할 수 있기 때문에 당뇨병 환자들에게는 인슐린주사의 불편함을 제거할 수 있어 성공한다면 블럭버스터급 신약이 될 수 있는 후보물질입니다

 

제2형 당뇨병, 비만 등은 세계적으로 선진국에 시장이 큰 상황으로 시장이 크기 때문에 개발에 성공할 경우 글로벌 시장을 상대로 천문학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신약으로평가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임상 1상이라 갈 길이 멀고 일동제약과 일동홀딩스가 여러 작전성 신약개발을 했던 전력이 있어 이번에도 주가관리 차원의 호재성 재료가 아닌가 의구심을 갖고 있는 투자자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일동제약과 일동홀딩스의 주가가 하락하면 어김없이 이런 호재성 재료를 내놓는데 연구결과는 기대에 못 미치는 경우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최근들어 인공지능AI를 동원해 임상결과에 대해 빅데이타를 활용한 분석이 이뤄지기 때문에 연구기간도획기적으로 줄이면서 성공여부도 명확하게 드러나는 경우가 많아 바이오벤처기업들 중 임상 중단을 선언하는 기업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시장은 덴마크 비만치료제 개발사 노보노디스크의 주가는 신고가 행진을 벌이고 싯가총액이 유럽 명품 브랜드를 뛰어넘고 있어 우리 증시에서도 비만치료제 관련주 찾기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UwRpTPC94k

안녕하세요

일동제약이 경구용 코로나19치료제 '조코바'의 국내 품목허가를 신청했는데 긴급사용승인 신청을 포기하고 정식 품목허가를 신청한 상황입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일동제약이 '조코바'의 정식품목승인을 신청한 것으로 밝혔는데 '조코바'는 일동제약이 홍콩핑안시오노기와의 국내판권 계약으로 확보한 경구용 코로나19치료제입니다

 

홍콩평안시노모기는 일본 시오노기제약과 중국 최대 보험사 차이나핑안보험의 합작사로 경구용 코로나19치료제 개발에 함께해 왔습니다

 

정식 품목허가를 신청하면 식약처는 영업일 기준 180일 내에 승인 여부를 결정해야하는데 심사 기간이 더 줄어들 가능성도 있습니다.

 

식약처가 2020년부터 시행 중인 '고강도 신속 제품화 촉진 프로그램'이 적용되면 가능한데 코로나19 백신 및 치료제에 대해 데이터 추가 제출 등 일정 조건을 붙여 심사 기간을 기존 180일에서 약 40일로 단축시키는 제도로 조건부 허가도 빠르면 40일 내 여부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일동제약은 약물의 치료 효능에 대해서 자신하고 있는데 공동 개발사인 일동제약과 시오노기는 조코바가 오미크론 변이 유행 시기에 임상 2·3상을 시행해 효과를 확인한 최초의 코로나19 치료제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일동제약은 이번 허가 신청을 위해 시오노기의 아시아 임상 2·3상 결과 및 이 임상의 일부로 일동제약이 진행한 국내 임상 결과를 함께 제출했습니다. 

 

임상에서 조코바는 백신 접종 여부 및 위험 요인 유무와 관계없이 5가지 코로나19 주요 증상(기침, 인후통, 콧물 및 코막힘, 발열, 피로감)을 개선했다고 주장하고 있고 체내 항바이러스 효과도 입증했으며 심각한 부작용 및 사망 사례는 나오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본내에서'조코바'의 효능에 대해 아직 의견이 분분한 상황이라 우리날 식약처에서 어떻게 판단할 지 의문인 상황입니다

 

경쟁사인 미국 화이자의 경구용 코로나19치료제 '팍스로비드'처럼 중증환자에만 적용하는 것이 아니라 초기 코로나19확진자에게 사용하여 효능을 보는 것이라 자연치유인지 아니면 '조코바'의 효능인지 말들이 많은 상황입니다

 

현재 '조코바'의 사용승인을 내 준 곳은 일본 밖에 없는 상황으로 미국 화이자 '팍스로비드' 가격 인하를 이끌 수 있는 경쟁제품이라는 잇점이 있지만 아직 일본 외에 사용승인을 내준 나라가 없어 우리나라 식약처가 나설지는 의문이 들고 있습니다

 

최근 코로나19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중국에서도 아직 사용승인이 나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T2npEU_rDMw

안녕하세요

일동제약과 일본 시오노기 제약이 공동 개발한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조코바'에 대한 국내 허가설이 확산되고 있는데 이미 일본 정부의 긴급사용승인을 받은 상태라 국내 질병관리청이나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반대할 명분은 없어 보입니다

 

코로나19재유행으로 일일신규확진자가 급증하고 있고 위중증 환자수도 급증하고 있어 치료제 긴급사용승인을 미루지는 않을 것 같으나 이미 미국 화이자의 경구용 코로나19치료제가 국내에 수입되어 판매되고 있지만ㅇ 비싼 가격으로 처방이 많이 이뤄지지 않아 재고로 쌓여 있는 상황임을 감안할 때 과연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그렇게 빠르게 내줄지 의문인 상황입니다

 

일본정부가 긴급사용승인을 내 주었다곤하지만 효능에 대해 논란이 분분한 상황인데 일본제약사 시오노기는 임상을 통해 코로나19 주요 5개 증상(코막힘·콧물·인후통·기침·발열) 완화 효과를 입증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일본내에서 유효성에 대해 논란이 남아 있는 상황입니다

 

일단 일본정부가 100만명분 "조코바" 구매를 결정하여 국내 사용승인에 긍정적인 기대감을 불어넣고 있는데 문제는 긴급사용승인이 이뤄져도 비싼 가격으로 처방률이 떨어진다는 사실입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11월 5주차(11월27일~12월3일) 60세 이상 환자에 대한 먹는 치료제 평균 처방률은 33.9% 수준으로 올해 초 10%대 처방률에서 소폭 증가하긴 했지만 여전히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습니다

 

일반 감기약 가격의 100배 정도의 가격대인 미국 화이자 '팍스로비드'와 미국 MSD의 '라게브리오'의 가격과 비교해 상당히 저렴해져야 의사들도 처방에 부담이 없을 것 같습니다

 

지금은 위중증 환자가 아닌 가벼운 증상을 보이는 환자들에게 일반 감기약처방으로도 회복율이 높기 때문에 경구용 코로나19치료제의 경쟁력이 없다는 평가입니다

 

기존 화이자와 MSD의 경구용 코로나19치료제는 대부분 60세 이상 위중증환자를 대상으로 처방이 이뤄지고 있는데 일동제약의 '조코바'는 연령구분 없이 가벼운 증사에도 처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는 하지만 일반 감기약에 비해 비싼 가격은 처방이 많이 되기 어려운 측면이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iGFMBr2a_3w

안녕하세요

코로나19 경구치료제 '조코바'의 일본 긴급사용승인 심사일이 다음 주로 결정되면서, 일동제약의 주가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14일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2일 오후 5~7시 '약사식품 위생 심의협의회' 회의를 열고 코로나19 경구치료제 '조코바'의 일본 내 긴급사용승인을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코바는 일본 시오노기제약이 개발 중인 코로나19 경구치료제로, 일동제약은 지난해 11월 시오노기제약과의 계약을 통해 임상 등 국내 개발과 허가 후 판권에 대한 독점적인 권리를 확보했는데 해당 소식이 알려진 뒤 일동제약의 주가는 폭등했습니다. 

 

 

일동제약은 14일 5.48%(1,600원) 상승한 3만800원으로 장을 마친 데 이어, 15일에는 하루 만에 29.87%(9,200원) 급등하면서 4만원으로 마감, 상한가를 기록하면서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일동제약이 4만원대를 회복한 것은 지난 7월 29일 이후 110일 만의 일으로 16일에는 전 거래일과 같은 4만원으로 장을 마감해 조정 기간을 가졌습니다.




지주사인 일동홀딩스도 14일 2만6,150원으로 7.84%(1,900원) 상승한 뒤, 15일 29.83%(7,800원) 오른 3만3,950원으로 상한가에 올랐고 일동홀딩스는 16일에도 5.01%(1,700원) 상승한 3만5,650원으로 거래를 마쳐, 일동제약과 달리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조코바는 현재 일본 내에서 긴급사용승인 심사 '삼수' 중인데 일본 후생노동성이 지난 6월 22일 긴급사용승인을 보류한 데 이어, 7월 20일 심사에서도 '임상3상 결과를 확인한 뒤 결정하겠다'는 이유로 결정을 미룬 바 있습니다. 




시오노기제약은 이후 9월 28일 조코바의 임상3상 톱라인 결과를 발표하면서 긴급사용승인 허가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는데 당시 발표에 따르면 조코바는 저용량 투여 시 코로나19 5개 증상(기침·인후통·콧물·코막힘·발열) 억제에 필요한 시간이 위약군 대비 약 24시간 단축, 증상 개선에 대한 통계적 유의성을 확보했고 바이러스 RNA 경감도 유의미하게 우수했으며, 심각한 부작용 사례도 없었습니다.




업계에서도 이번에는 허가가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는데 제약업계 한 관계자는 "그동안 일본 특유의 보수적인 문화의 영향으로 긴급승인심사가 미뤄졌지만, 이번에는 허가를 보류할 명분이 없다"며 "허가든 불가든 결정이 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일본에서 긴급사용승인이 허가된다면, 국내 긴급사용승인 획득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입니다.




그동안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긴급사용승인에 대해 타국 허가가 있어야 심사가 가능하다는 입장을 고수했고 따라서 22일 일본에서 긴급사용승인이 결정된다면, 국내에서도 긴급사용승인 심사에 대한 명분이 생기게 됩니다.




다만 긴급사용승인의 주체가 제약사가 아닌 식약처에 있다는 점이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이는데 국내에서는 식약처가 필요성을 인정하거나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 등 관계 중앙행정기관장이 식약처에 요청할 경우에만 긴급사용승인 심사를 개시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7차 대유행 조짐이 보이면서 당국은 백신과 치료제 확보에 나서고 있는데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가 백신 가격을 크게 올려 해외백신에 대한 수입부담이 가중되고 있지만 SK바이어사이언스의 국산배신이 있어 이를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치료제는 아직까지 셀트리온의 주사제 밖에 없고 미국 화이자의 경구용 코로나19치료제 가격도 오르고 있어 경쟁관계를 만들기 위해서도 추가적인 허가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아울러 국산 경구용 코로나19치료제 개발도 서둘러야 할 상황인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일동제약 20210128 IBK증권.pdf
0.90MB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vqWzBgRdkwQ

안녕하세요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6일(현지시간) 원인 불명의 어린이 급성 간염 9건과 유사 사례 100건을 보고 받아 조사 중이라고 로이터·AF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7개월간 미국 뉴욕, 캘리포니아, 플로리다, 텍사스 등 25개 주(州)에서 어린이 109명이 급성 간염 진단을 받았으며 이들 평균 연령은 만 2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이 버틀러 CDC 감염병 담당 부국장은 이들 가운데 5명이 사망했고 약 14명은 간 이식이 필요한 상태라고 밝혔는데 환자의 약 90%가 입원 치료가 필요했고 대부분은 완전히 회복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DC는 어린이 급성 간염 발병의 주 원인으로 일반 감기를 유발하는 아데노바이러스와 관련돼 있다고 보고 있는데 환자의 절반가량이 아데노바이러스에 감염됐기 때문입니다.



다만 버틀러 부국장은 "아데노바이러스 관련 간염은 대부분 면역결핍 어린이에게서 나타나는데 처음 보고된 사례 중 상당수는 면역결핍 상태가 아니었다"며 명확한 원인을 조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그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은 원인 중 하나로 거론되는데 환자 대다수는 나이가 어려서 코로나19 백신 접종 대상자에서 제외됐다는 이유에서 입니다.



CDC는 코로나19를 비롯해 다른 병원체, 약물, 동물에 대한 노출 등 다른 외부적 요인을 놓고 다각도로 질병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버틀러 부국장은 전했습니다.



한편 최근 이 같은 어린이 급성 간염이 북미, 유럽을 중심으로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데 세계보건기구(WHO)는 이번주 초 20개국에서 최소 228건 감염 사례를 보고 받았으며 50건 이상을 조사 중입니다.



영국에서는 이날 어린이 급성 간염 환자가 163명이 발생했고 환자 대다수는 5세 이하 였으며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고 의료수준이 떨어지는 인도네시아에서는 금주 급성 간염으로 어린이 3명이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직까지 국내에서는 정식 보고된 사례가 알려지지 않고 있지만 어린이 급성 간염 환자가 급증하면서 관련 비알콜성간염치료제에 대한 시장참여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비알콜성지방간염(NASH) 치료제 관련주

한미약품

한미사이언스

LG화학

종근당

유한양행

일동제약

삼일제약

휴온스

엔지켐생명과학

안지오랩

압타바이오

동아에스티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N0XjLVarl-k

안녕하세요

차기 정부 대통령실 경제수석으로 임명된 최상목 전 기획재정부 차관이 일동제약그룹 지주사인 일동홀딩스 사외이사로 3년간 재직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신약 개발 관련 이사회 보고사항을 꼼꼼히 검토했다는 후문으로 정통 경제 관료 출신으로서의 경제·금융 전문성에 제약·바이오 산업 내공을 더한 인물이 차기 대통령실 '경제 브레인'에 내정됐다는 점에서 바이오업계 기대가 큰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바이오·헬스를 미래 먹거리의 한 축으로 삼은 윤석열 정부 정책이 탄력을 받을 수 있게 됐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최 수석 내정자는 일동홀딩스 사외이사로 2019년 4월 1일부터 올해 3월 22일까지 활동한 것으로 확인됐는데 지난해 3월 사외이사로 재선임된 최 수석 내정자는 이번 임기를 1년여 앞둔 올해 3월 초 회사측에 일신상의 이유로 자진 사퇴할 뜻을 전달하고 같은 달 22일 퇴임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최 수석 내정자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경제1분과 간사로 선임된 것은 올해 3월 15일로 업계에서는 '이해충돌' 여지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발빠르게 사외이사직에서 스스로 물러난 것으로 보인다는 의견인데 사외이사 사임 후 인수위 활동기간 경제부총리, 금융위원장 하마평이 나왔던 최 수석 내정자는 전일 대통령실 경제수석 내정이 확정됐습니다.



최 수석 내정자는 일동홀딩스 사외이사 활동기간 이사회에서 연구개발 중심 바이오벤처 설립과 의료정보 플랫폼 기업 설립, 신약 바이오벤처와의 제휴를 위한 주식 인수 등의 의안을 검토했는데 '보류' 의견을 낸 의안도 있었고 회사 안팎에서는 최 수석 내정자가 기업의 사업 방향과 이를 뒷받침할 재무구조 등 의안 검토를 상당히 꼼꼼하게 했다는 말이 나오고 있어 경제관료로 경제적 관점과 바이오기업 사외이사로 바이어 업계의 사정을 잘 아는 경험등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최 수석 내정자가 일동홀딩스 사외이사로 활동한 3년은 일동제약그룹이 기업 분할 후 '신약' 중심 체질변화를 강도높게 추진하던 시기와 맞물리는데 2019년 500억원대였던 핵심 계열사 일동제약의 연구·개발(R&D) 투자는 2020년 700억원대로 올랐고 2021년에는 1000억원을 넘겼습니다.

 

2형 당뇨병 치료신약 'IDG16177'을 필두로 그동안 수면 아래 있던 파이프라인(신약후보물질) 개발에 속도가 붙은 결과로 그룹의 방향이 '신약'으로 설정된 가운데 그룹 전체를 조망하는 지주사 이사회에서 핵심 의사결정의 타당성을 검토하던 이사회 멤버였다는 것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이 같은 경험을 발판으로 경제·금융 전문가인 최 수석 내정자가 경제의 한 축인 기업, 그 중에서도 제약·바이오산업의 이해도를 끌어올렸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1985년 행시 29회로 공직 생활을 시작한 최 수석 내정자는 '엘리트 관료', '천재 관료'로 통했는데 기획재정부의 전신인 재정경제부에서 증권제도과장, 금융정책과장을 맡았고 기재부 정책조정국장, 경제정책국장, 청와대 경제금융비서관, 기재부 1차관 등을 역임하며 경제·금융 정책 관련 주요 업무를 섭렵했고 특히 기재부 1차관 시절에는 규제개혁과 무역투자진흥 등의 물꼬를 텄고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했고 미국 코넬대 대학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이전 정부와 마찬가지로 윤석열정부도 바이오·헬스 분야를 미래 먹거리의 한 축으로 삼아 '바이오 헬스 한류시대' 개막을 국정과제로 삼은 상태로 병원, 기업, 정부가 협업하는 '제약 바이오 혁신위원회'를 신설하고 바이오헬스 특화 규제 샌드박스(일정 기간 새 제품과 서비스에 기존 규제를 면제)를 운영하기로 했고 특히 제약·바이오 산업이 기술 수출에 머무르던 한계를 벗어나 자력으로 혁신 신약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글로벌 메가펀드'를 조성하기로 했는데 이 같은 청사진이 실제 업계 현실에 대한 높은 이해와 맞물려야 성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이 제약·바이오업계 공통된 의견이기도 합니다.

 

아울러 의료민영화를 통해 재벌들의 숙원사업인 전국민의료보험 무력화를 통해 민영보험활성화로 재벌들의 꿈을 이뤄줄 인물로 기대감이 큰 상황입니다

 

물론 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이 과거 박근혜 정부시절 기업들의 미르재단 출연을 압박한 장본인이라는 구설수도 있기는 하지만 기업생리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기업인의 팔을 비틀어 돈 뜯어내는 일만 하지는 않을 것 같기 때문입니다

 

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이 윤석열 측근으로 자리잡았기 때문에 일동홀딩스그룹은 어떤 식으로든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기데감이 투자자들의 매수를 유인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yuNgYs1BwJE

안녕하세요

국세청이 일동홀딩스를 비롯한 일동제약과 씨엠제이씨, 셀리버리 등을 상대로 심층(특별)세무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18일 확인됐습니다.



동종 업계와 사정기관에 따르면 국세청은 지난 12일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직원 수십명을 일동홀딩스와 일동제약, 씨엠제이씨, 셀리버리 본사에 사전예고 없이 동원, 세무조사에 필요한 관련 자료를 압수했는데 이번 조사를 위해 국세청이 동원한 인력은 약 50명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국세청 조사4국은 일반적인 정기 세무조사가 아닌 비정기(특별) 세무조사를 전담하는 곳으로 통상 기업 탈세나 비자금 조성 등에 관한 혐의 또는 첩보가 있을 때 세무조사에 착수합니다.



이번 세무조사는 일동제약그룹의 지주사와 핵심 계열사가 동시에 진행되는데 이어 조사 대상에 셀리버리까지 포함되면서 그 배경이 더욱 주목되고 있습니다.

 

셀리버리는 지난 2018년 11월 11일 ‘성장성 특례상장 1호’ 기업으로 코스닥에 상장했는데 성장성 특례상장은 잠재력이 큰 기업을 위해 상장 문턱을 낮춰주는 제도로 주로 바이오 기업들이 이용하는 상장요건입니다.

 

일동제약그룹과 셀리버리는 일부 약품의 공동 개발 외에는 지분 관계 등 특별한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는데 
다만 윤웅섭 일동제약 대표와 일동제약이 셀리버리 상장 전 투자를 통해 큰 시세차익을 거두면서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앞서 윤 대표는 지난 2014년 셀리버리가 설립된 지 7개월이 지났을 무렵 개인 자격으로 셀리버리가 단행한 유상증자에 참여했는데 당시 윤 대표는 5억원 상당을 투자했으나 2019년 주식의 일부를 처분하면서 무려 약 46배 가까운 투자수익을 시현했습니다.

 

윤 대표와 마찬가지로 일동제약도 2017년 2월 셀리버리가 실시한 유상증자에 참여했는데 상장 전 약 20억원을 투자한 일동제약은 2019년 전량을 처분해 약 67억원의 투자이익을 거뒀습니다.



한편, 일동제약은 셀리버리와 함께 약리물질 생체 내 전송기술(TSDT)을 기반으로 한 파킨슨병치료 후보물질(iCP-Parkin) 개발을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데 일동제약은 iCP-Parkin 직접투자를 통해 40%의 지분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씨엠제이씨는 일동제약그룹의 지주사인 일동홀딩스 지분 17.02%를 보유한 1대 주주로 사실상 일동제약그룹의 최상위 지배기업으로 이번 세무조사에 주요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일동홀딩스의 2대 주주는 윤 회장으로 14.83%를 보유하고 있고 이어 송파재단(7.12%)과 윤 회장 부인인 임경자씨(6.17%), 윤 대표 1.12% 등 특수관계인을 포함한 지분은 46.68%에 달합니다.

 

일동홀딩스의 3대 주주인 송파재단은 일동제약그룹 창업주 윤용구 명예회장의 유지에 따라 유족과 공동상속인들이 출연해 설립한 공익재단으로 재단은 일동홀딩스로부터 배당받은 수입과 이자를 주요 재원으로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일동홀딩스는 일동제약이 지난 2016년 8월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된 이후부터 지주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데 당시 일동제약은 지주사로 전환하면서 투자사업 부문을 담당하는 일동홀딩스와 의약품 사업부문을 맡는 일동제약 등으로 분할됐습니다.

 

씨엠제이씨의 지난해 매출액은 53억원으로 이 가운데 일동제약(43억원) 등을 통한 매출은 52억원인 것으로 분석됐는데 전체 매출에서 특수관계자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무려 98%를 육박하는 수준입니다.



특히 이 회사의 계열사 매출액 의존도는 최근 더욱 확대된 것으로 보이는데 실제로 2020년 내부거래 비율은 91%를 넘어섰고 2019년 95%, 2018년 93%, 2017년 83% 등 이전에도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국세청의 일동제약에 대한 세무조사가 전방위적인 성격을 띄고 있어 탈세 제보와 같은 구체적 물증을 확보하고 움직이고 있음을 예상할 수 있는데 일본 시오노기제약과 공동임상을 진행하고 있는 경구용 코로나19치료제의 동물실험에서 기형유발 부작용이 확인되었다는 소식과 함께 대형악재가 나온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yuNgYs1BwJE

안녕하세요

일동제약이 일본 시오노기 제약과 개발 중인 코로나19 경구치료제 'S-217622'가 비임상 실험에서 기형을 일으킬 수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주가가 폭락했는데 앞서 지난 12일 국세청 세무조사에 더해 겹악재를 만나면서 오후가 되기 전에 하한가에 도달했습니다.



13일 교도통신 등 일본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일본 시오노기제약은 투여 후 태아 이상을 발견한 동물실험 등을 이유로 코로나19 경구치료제의 임산부 사용을 권고하지 않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해졌는데 앞서 시오노기제약은 지난 2월 일본 후생노동성에 개발 중인 'S-217622'에 조건부 승인을 신청해 심사 중에 있습니다.

 

해당 매체에서는 'S-217622'의 동물실험에서 기형을 생성하는 특성이 발견됐다고 설명했고 이어 "임신한 토끼에 약물을 투여했을 때 태아에서 이상을 발견했는데, 이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 임상 시험보다 투여 농도가 높았다"고 부연했는데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도쿄 거래소에서 시오노기제약의 주가도 오후 2시 30분 기준 6503엔으로 전날보다 12.55% 급락했습니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일동제약은 하락폭이 더 커졌는데 장 초반 전날 서울지방국세청 조사 4국에서 일동제약 본사에서 자료를 확보해 갔다는 소식에 하락세를 보이다가 이내 낮 12시 이전 30% 하한가로 주저앉았는데 이날 주가는 4만 5200원으로 이달 초 'S-217622'의 판매 승인 기대감에 8만 원 선에 가까워진 것에 비하면 큰 폭의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특히 일동제약 주가 급등이 경구용 코로나19치료제의 임상 결과 기대감에 기인한 것이라 동물실험이지만 기형 위험에 대해 보고 된 이상 실제 사용허가가 날 수 있을 지 의문이 들고 있습니다

 

일동제약에 대한 세무조사 소문이 돌면서 장 초반 약세로 출발했지만 경구용 치료제의 기형 유발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급기야 하한가로 폭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일동제약은 최악의 상황을 맞이 한 것으로 지금까지 주가 급등이 일본 시오노기제약과 함께 개발하는 경구용 코로나19치료제에 대한 기대감에 기반한 것이라 충격이 상당히 진행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신약 개발 업체에서 나타날 수 있는 위험이지만 주가가 상당히 급등한 이후에 나타나는 폭락이라 하락 깊이도 길어질 것 같다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7XD7JU6Cdr4

안녕하세요

일동제약이 일본 시오노기 제약과 공동 개발하는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S-217622'의 상용화 기대감이 커지면서 주가가 올 해 들어와 꾸준히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45분 기준 일동제약은 전날보다 19.12%(11,800원) 오른 7만3,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일동제약이 일본 시오노기 제약과 공동 개발하는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S-217622'은 일본에서는 현재 조건부 승인 절차에 들어갔고 국내에서도 긴급사용승인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국내에서는 올해 1월 국내 환자 투약이 시작됐고 일동제약은 올해 상반기 중 임상을 끝내고 식약처에 긴급사용승인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코로나19델타변이와 오미크론변이 와중에 개발이 진행되고 임상이 이뤄져 관련 데이타를 갖고 있는 경구용 코로나19치료제라 미국 화이자와 미국 머크사의 먹는 치료제에 대해 경쟁력을 갖고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치료제입니다

 

지난 해 12월 이래로 주가가 급등하기 시작해 한 분기만에 520% 이상 급등한 상황입니다

 

거래량도 급증해 이전과는 확실히 차이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일동제약의 작년 실적은 대규모 적자를 기록하고 있어 이런 주가 상승은 비이성적이라 생각되는데 머니게임이 아닐까 의구심이 들기도 하는데 먹는 코로나19치료제가 독점 제품도 아니고 단기간에 오르기에는 너무 올랐다는 생각이 듭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N3ODf85am2o

안녕하세요

일동제약이 코로나19치료제 개발에 일본 시오노기제약과 합작으로 경구용 코로나19치료제와 주사제 코로나19치료제 개발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습니다

 

경구용 코로나19치료제의 역우 임상 2상을 완료한 상황으로 임상 3상에 조기 착수하여 올 해 상반기 중 긴급사용승인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일동제약의 일본 협력사인 일본 시오노기제약이 코로나 치료제 부스터샷 임상 3상에 돌입한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유입되며 급등하기도 했습니다

 

일본 시오노기제약의 코로나19치료제 ‘S-268019’는 화이자 또는 모더나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20~64세 150명 성인을 대상으로 6~8개월 후 S-268019를 부스터샷으로 투약했을 때 안전성과 면역원성을 평가하기 위한 목적의 임상을 진행할 예정인데 임상 개시 시기는 2월 28일이며, 임상 완료 목표 시점은 2023년 3월 31일로 한달 예정인데 비교적 짧은 기간 에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일동제약은 일본 시오노기제약과의 코로나19치료제 임상 소식으로 지난 2021년 10월 7일 최저가 12,400원에서 반등이 나와서 2022년 2월 7일 48,350원에 최고점을 단기간에 기록하여 이후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2021년 실적발표에서 매출 외형은 유지했지만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하고 당기순이익도 급증한 상황이라 줄기차게 차익실현 매물이 흘러나올 것 같습니다

 

코로나19치료제의 임상 결과가 올 해 상반기에 나온다고 해고 미국 화이자와 머크의 경구용 코로나19치료제 대비 경쟁력이 있을 지 의문이 들기 때문에 아직은 불확실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XXr5D5zmo-k

안녕하세요

일동제약이 래피젠과 신속항원검사 키트 ‘바이오크레딧 코비드-19 Ag’에 대한 공급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일동제약은 래피젠이 제조한 신속항원검사 키트 ‘바이오크레딧 코비드-19 Ag’에 대해 병의원 유통을 담당하고 추후 논의를 통해 양국에서 구매하는 OTC용 자가검진키트의 유통에 대해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바이오크레딧 코비드-19 Ag는 별도의 실험실과 장비 없이 15~30분 안에 안정적인 감염여부를 도출할 수 있는 진단키트로 국내외 임상시험 결과 90% 이상의 민감도와 99% 이상의 특이도를 확인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오미크로 대유행으로 신속진단키트를 보유한 진단업체들에 대해 관심이 많은데 일동제약은 동네 병의원에 전문의약품을 납품하고 있어 래피젠이 개발한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즉시 유통할 수 있어 수익에 긍정적인 요인을 갖고 있습니다

 

정부방역당국이 오미크론 대유행에 맞춰 방역지침을 변경했는데 신속항원진단키트를 통해 양성 판정을 받은 감염의심자들을 대상으로 PCR검사를 톨해 최종 감염여부를 판정하는 방식으로 변경한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동네 병의원에서 1차 코로나19감염여부를 진단하게 되는데 이때 신속항원진단키트를 사용하게 되어 일동제약은 큰 수요의 시장을 확보한 의미가 있습니다

 

일동제약은 지난 해 3분기까지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데 이번 신속항원진단키트 유통을 통해 흑자 전환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었습니다

 

일동제약은 일본 제약사와 함께 경구용 코로나19치료제 개발에도 나서고 있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일동제약_수정_2021_09_17.pdf
1.03MB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7XD7JU6Cdr4

일동제약_수정_2021_09_17.pdf
1.03MB

안녕하세요

일동제약은 시오노기제약과 공동 개발 중인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S-217622'의 한국 내 임상 2·3상 환자 대상 투약을 실시했다고 24일 공개했습니다.



일동제약은 19세 이상 70세 미만 환자 200명 이상을 목표로 국내에서 임상을 진행 중인데 현재 S-217622는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 싱가폴, 베트남, 유럽 등 14개국에서 임상을 진행하고 있거나 준비 중이며 글로벌 임상 대상자는 약 2000명입니다.



현재 무작위배정·이중눈가림·위약대조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고 경증 및 중등증 뿐만 아니라 무증상 SARS-CoV-2(코로나19 유발 바이러스) 감염 확진자를 대상으로 S-217622를 1일 1회, 5일간 반복투여를 통해 임상 2·3상에서 유효성 및 안전성을 검증하고 있습니다.



통상적인 임상시험에서는 2상과 3 상 임상시험이 순차적으로 진행되지만, 이번 임상시험은 2상과 3상이 하나로 통합돼 진행됩니다.



현재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강남 세브란스병원,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용인 세브란스병원, 의정부 을지대학교병원,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인하대학교부속병원, 중앙대의료원 교육협력 현대병원, 중앙보훈병원 등은 임상기관 등록이 최종 완료돼 환자 모집 및 투약이 진행되고 있다. 나머지 임상기관의 경우도 조만간 등록이 완료될 전망입니다.



이전까지의 연구에 따르면, S-217622는 SARS-CoV-2의 특이적인 단백질 분해효소(3CL-프로테아제)를 억제해 바이러스 증식을 막아주는 것으로 나타났고 또한, 비임상에서 알파·베타·감마·델타 코로나19 변이 모두를 대상으로 유사한 수준의 바이러스 증식 억제 능력을 보였는데 지난 12월, 시오노기제약 측에 따르면 오미크론 변이를 대상으로 한 시험관 내 시험(in vitro)에서도 바이러스 증식 억제효과를 보여 향후 새로운 변이 환자에게도 대응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시험책임자인 차봉기 중앙대의료원 교육협력 현대병원 교수는 "국내 의료현장에도 코로나19 치료제 도입이 이뤄지고 있어 기대도 크지만, 적용대상의 제한과 부작용의 우려도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보다 다양한 치료제를 개발하고 확보하는 것이 코로나19와 관련한 다양한 변수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이 될 것"이라고 이번 임상의 의의를 설명했습니다

 

코로나19델타변이와 오미크론변이 바이러스가 창궐할 때 임상실험을 하기 때문에 기존 미국 화이자와 CMD의 경구용 코로나19치료제에 대해 경쟁력 있는 경구용 코로나19치료제가 나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제약사와 신약 개발사들이 개발하고 있는 코로나19백신과 치료제는 대부분 델타와 오미크론 등의 변이바이러스가 유행할 때 임상을 진행하기 때문에 관련 데이타가 있는 경쟁력이 더 뛰어난 백신과 치료제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7XD7JU6Cdr4

안녕하세요

일동제약이 코로나19(COVID-19) 치료제 출시 기대감 및 아스트라제네카와의 파트너십 소식에 급등세입니다.

 

15일 오후 3시 8분 현재 일동제약은 7300원(28.13%) 오른 3만3250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장중 상한가까지 오르기도 했습니다.

 

코로나19 치료제 출시 기대감과 한국아스트라제네카와의 파트너십 계약 체결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일동제약은 일본 시오노기제약과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S-217622'를 공동 개발하고 있는데 지난달 17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 2·3상을 승인받았고 일동제약 측은 내년 상반기 임상 완료 후 긴급사용승인을 받는다는 계획입니다.

 

앞서 일동제약은 지난 13일 한국아스트라제네카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넥시움(에소메프라졸)'과 제2형 당뇨병 치료제 '큐턴(삭사글립틴/다파글리플로진)'의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습니다.

 

양사는 지난 2014년부터 온글라이자(삭사글립틴) 및 콤비글라이즈XR(삭사글립틴/메트포르민)을 통해 굳건한 파트너십을 유지해왔는데 이번 파트너십으로 제2형 당뇨병 치료제 포트폴리오에 '큐턴'을 포함하고,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넥시움'을 새롭게 추가해 양사의 파트너십을 소화기 분야로 확장한다는 계획입니다.

 

 일동제약이 경구용 코로나19치료제를 일본 시오노기제약과 함께 개발하면서 시장기대감이 큰 상황인데 단기간에 주가가 급등하고 있어 시세분출의 단계라고 생각되어 머니게임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듭니다

 

거래량도 급증하고 있어 추격매수하는 개인투자자들에게 던지고 있는 것으로 보여 제2의 신풍제약이 되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YnYu1V4YXqw

안녕하세요

최성구 일동제약 부사장은 6일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에서 한국경제신문 주최로 열린 ‘2021 대한민국 바이오 투자 콘퍼런스(KBIC)’에서 “오는 10~15일 S-217622의 국내 임상 2·3상 환자를 첫 등록하고, 이어 1월 초 환자 모집을 마칠 것으로 예상한다”며 먹는(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S-217622’는 내달 말 임상을 마치고 내년 4월 출시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일동제약은 일본 시오노기제약과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S-217622를 공동 개발하고 있는데 지난달 17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 2·3상을 승인받았고 일동제약은 무증상 환자 및 경증·중등증 환자 200명 이상을 대상으로 국내 임상을 진행하고 시오노기는 일본과 싱가포르 등에서 글로벌 임상을 진행하게 됩니다.



최 부사장은 “현재 국내에서 22개 임상시험심사위원회(IRB)를 진행 중으로, 지난주 첫 번째 IRB 승인을 받았다”며 “1월 초 환자 모집을 마친 후 1월 말 혹은 2월 말에 임상을 마칠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출시는 내년 4월이 목표라고 했는데 그는 “치료제 생산은 일동 공장에서 진행할 것”이라며 “우리나라에 필요한 약물을 공급할 수 있는 역량을 갖췄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연구개발(R&D) 집중 투자를 통해 유망 신약후보물질 10여개 확보했다고 강조했는데 최 부사장은 “일동제약은 최근 몇 년간 신약개발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관련 조직을 개편·확충하고 투자를 확대하는 등 R&D에 집중해왔다”며 “현재 제2형 당뇨병 치료제 등 대사 질환 치료제, 비알콜성지방간염(NASH) 등 간 질환 치료제, 항암제 등 고형암 치료제, 습성 황반변성 등 안과 질환 치료제, 급성 호흡곤란 증후군 치료제 등을 개발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제2형 당뇨병 치료제 신약 후보물질 ‘IDG16177’은 지난 6월 독일에서 임상 1상을 시작했는데 NASH 치료제 신약 후보물질 ‘ID119031166’에 대해서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임상시험 신청 전 회의(pre-IND meeting)를 신청했고 내년 2분기에 미국 1상을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일동제약이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자신감을 드러내면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미국에서 머크와 화이자가 경구용 코로나19치료제를 개발 성공해 실제 판매하고 있는데 가격이 너무 비싸 감기약처럼 사먹기에는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일동제약이 일본 시오노기제약과 개발하고 있는 경구용 코로나19치료제는 변이바이러스에 대한 데이타도 갖고 있고 가격도 저렴해 경쟁력이 있다고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국내 다수 제약·바이오 기업이 오는 10일부터 열리는 미국 암학회(AACR)에 참가합니다.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이번 행사가 연구개발(R&D) 성과를 발표하는 자리인 만큼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성과가 주가 호재로 작용한다는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AACR은 현지 시간으로 1차(4월10~15일)와 2차(5월17~21일) 두 차례에 걸쳐 열릴 예정인데 국내 기업 중에선 메드팩토, 압타바이오, 앱클론, 에스티큐브, 에이비엘바이오, 지놈앤컴퍼니, 파멥신 등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AACR은 세계 약 120개국에서 회원 4만여명을 보유한 암 연구분야 관련 학회로 오는 6월 열리는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와 함께 글로벌 차원의 양대 암 관련 학술행사로 꼽힙니다.

지난 1월 열렸던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가 파트너링이 주목적이라면 AACR은 기업들의 연구개발 성과를 발표하는 자리인 것이 특징입니다.

올해 제약·바이오주는 전반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내 대표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편입된 KRX헬스케어 지수는 지난 7일 종가 기준으로 4496.87을 기록했고 이는 올해 1월4일(5460.26) 대비 17.64% 하락하고, 지난해 고점(5685.12) 대비 20.90% 떨어진 수준입니다.

KRX헬스케어 지수 하락세와 함께 국내 대표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주가도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데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7일 종가 기준 76만5000원으로 올해 1월4일(82만9000원) 대비 7.72% 후퇴했고 셀트리온도 같은 날 기준 30만6000원으로 마치면서 1월 초(4일) 34만7500원보다 11.94% 하락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일부 제약·바이오 업체들의 허위 공시 의혹과 임상 중단 등 악재까지 터지면서 관련주들이 급락했고 이중 에이치엘비는 지난 2월 개발 중인 신약 물질 '리보세라닙'의 임상 3상 결과를 허위 공시했습니다는 의혹을 받고 금융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다고 알려지면서 장중 하한가를 기록하기도 했고 같은 달 3일 임상 중단을 발표한 한올바이오파마의 주가 역시 전일 대비 23.71% 하락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침체의 늪에 빠진 국내 제약·바이오주들의 투자심리 반전을 위해서는 새로운 모멘텀이 필요하다는 의견입니다.

구자용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1월부터 계속되는 바이오 기업들의 연구개발 실패 사례가 투자심리를 악화시킨 가운데, 3월에도 부정적인 연구개발 이슈가 발생했다"며 "이에 따라 4월 AACR과 6월 ASCO 학회에서 발표하는 국내 기업들의 연구 결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섹터 전체의 투자심리 반전을 위해선 새로운 키워드가 필요하다"며 "당분간 산업 동향이 기업가치에 영향을 주기보단 기업별 연구개발 성과와 실적에 따른 주가 움직임이 예상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시장에서 순환매가 이뤄지며 지수 전반의 바닥을 끌어올리고 있는데 이번에 바이오주에서 모멘텀이 발생할 수 있능 것 같습니다

특히 미국 암학회(AACR)에서 발표를 하는 기업들은 글로벌 선진시장에 기술력을 뽑낸다는 점에서 향후 라이센스 아웃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기회로 인식됩니다

전반적으로 미국 월가에 있는 투자자나 여의도나 테헤란로의 투자자들은 신약 개발에 대한 기술을 검증하는데 한계를 갖고 있어 이런 객관적인 학회에서 인정받는 기술에 대해 관심이 많습니다

경쟁관계의 연구자들 끼리 연구성과를 평가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기술의 완성도와 연구진실성에 대한 객관성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부 몰지각한 연구자들은 개발비를 목적으로 연구를 진행하는 경우가 많아 시장에서 돈만 받아갔지 수익화에 성과를 못내고 돈만 달라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우리나라 같은 경우 서울대 교수 간판을 이용해 이런 경우가 왕왕 있는데 처음에야 몰라서 당하지만 두번째는 바보가 아닌 이상 또 투자할 바보는 없을 것 같습니다

요즘은 바이오 신약 업체들도 실적이 없이 연구개발비만 탕진하는 것이 아니라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라이센스 아웃을 해 실적을 만들어내는 투자자들도 많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미국 암학회(AACR)참가 바이오회사

메드팩토

압타바이오

앱클론

에스티큐브

에이비엘바이오

지놈앤컴퍼니

파멥신

한미약품

일동제약(아이디언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