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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2npEU_rDMw

안녕하세요

일동제약과 일본 시오노기 제약이 공동 개발한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조코바'에 대한 국내 허가설이 확산되고 있는데 이미 일본 정부의 긴급사용승인을 받은 상태라 국내 질병관리청이나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반대할 명분은 없어 보입니다

 

코로나19재유행으로 일일신규확진자가 급증하고 있고 위중증 환자수도 급증하고 있어 치료제 긴급사용승인을 미루지는 않을 것 같으나 이미 미국 화이자의 경구용 코로나19치료제가 국내에 수입되어 판매되고 있지만ㅇ 비싼 가격으로 처방이 많이 이뤄지지 않아 재고로 쌓여 있는 상황임을 감안할 때 과연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그렇게 빠르게 내줄지 의문인 상황입니다

 

일본정부가 긴급사용승인을 내 주었다곤하지만 효능에 대해 논란이 분분한 상황인데 일본제약사 시오노기는 임상을 통해 코로나19 주요 5개 증상(코막힘·콧물·인후통·기침·발열) 완화 효과를 입증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일본내에서 유효성에 대해 논란이 남아 있는 상황입니다

 

일단 일본정부가 100만명분 "조코바" 구매를 결정하여 국내 사용승인에 긍정적인 기대감을 불어넣고 있는데 문제는 긴급사용승인이 이뤄져도 비싼 가격으로 처방률이 떨어진다는 사실입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11월 5주차(11월27일~12월3일) 60세 이상 환자에 대한 먹는 치료제 평균 처방률은 33.9% 수준으로 올해 초 10%대 처방률에서 소폭 증가하긴 했지만 여전히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습니다

 

일반 감기약 가격의 100배 정도의 가격대인 미국 화이자 '팍스로비드'와 미국 MSD의 '라게브리오'의 가격과 비교해 상당히 저렴해져야 의사들도 처방에 부담이 없을 것 같습니다

 

지금은 위중증 환자가 아닌 가벼운 증상을 보이는 환자들에게 일반 감기약처방으로도 회복율이 높기 때문에 경구용 코로나19치료제의 경쟁력이 없다는 평가입니다

 

기존 화이자와 MSD의 경구용 코로나19치료제는 대부분 60세 이상 위중증환자를 대상으로 처방이 이뤄지고 있는데 일동제약의 '조코바'는 연령구분 없이 가벼운 증사에도 처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는 하지만 일반 감기약에 비해 비싼 가격은 처방이 많이 되기 어려운 측면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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