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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AgHrqUfYl4

안녕하세요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백신·원부자재 산업을 제2의 반도체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2024년까지 6조3천억원 규모의 민간 설비투자를 지원하겠다"고 13일 말했습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혁신성장 빅(BIG)3 추진 회의를 열고 "코로나 위기를 계기로 급성장한 바이오헬스 산업을 차세대 먹거리,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겠다"며 이같이 밝혔고 이어 "바이오 핵심 유망 분야인 신약·혁신 의료기기·첨단 재생의료 등 3개 사업에 올해 3천539억원의 예산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올해 바이오헬스 진흥기본법 제정 등을 추진해 우리의 강점을 살린 바이오헬스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의료기관의 진료 정보 디지털 전환과 100만명 규모의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도 착실히 준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임상 3상을 마무리하고 있고 유바이오로직스는 임상 3상에 들어가 상반기 중 결과를 낼 예정이라 셀트리온의 코로나19치료제와 함께 국산 코로나19백신을 보유한 국가가 될 것입니다

 

특히 우리나라 백신개발사들은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가 나온 이후 임상을 진행했기 때문에 이에 대한 데이타도 가지고 있어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의 백신에 대해 경쟁력을 가지고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전용 백신을 따로 개발하고 있어 기존 코로나19백신을 접종한 사람도 오미크론변이바이러스 백신을 또 접종해야 하는 문제가 있는데 우리나라 백신은 오미크론변이바이러스에 대한 효능도 갖고 있는 것이라 더 경쟁력 있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국산백신치료제개발 관련주

셀트리온

SK바이오사이언스

삼성바이오로직스

녹십자

한미약품

한미사이언스

아이진

제넥신

유바이오로직스

진원생명과학

진매트릭스

한국비엔씨

셀리드

바이오리더스

서린바이오

국전약품

에스티팜

이연제약

삼천당제약

아즈텍W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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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의 최고 감염병 권위자가 코로나19 새 변이 오미크론이 백신을 무력화할 수 있다고 경고하며 공포심을 고취시키고 있습니다.

 

28일(현지 시간)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은 N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이 변이의 특징은 전염성이 강하며, 예컨대 단일 클론 항체 또는 감염된 후 회복기 혈청에서 얻어진 면역 보호를 회피할 수 있다는 점”이라며 “심지어 일부 백신 유도 항체에 대해서도 (면역 보호 회피가) 가능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바이러스는 스파이크 단백질을 이용해 숙주 세포로 침투하는데 즉 스파이크 단백질에 변이가 생기면 전파력에 변화가 생기고, 이 경우 인체의 면역 체계가 바이러스를 공격하기가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오미크론은 이 스파이크 단백질에 약 32개 이상의 돌연변이가 있어 올해 전 세계를 휩쓸었던 델타 변이가 16개의 돌연변이를 갖고 있었던 것과 비교하면 두 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세계보건기구(WHO)가 오미크론을 곧바로 ‘우려 변이’로 분류한 것도 이 때문입니다.

 

파우치 소장은 A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도 오미크론이 아직 미국에서 발견되지는 않았지만 “이미 여러 국가에서 퍼졌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여기에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고 다만 미국을 비롯한 일부 국가들의 여행 제한이 오미크론 대응을 위한 시간을 벌게 해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파우치 소장은 미국이 제5차 대유행을 겪고 있느냐는 질문에 “그렇게 갈 가능성이 있다”며 앞으로의 상황은 “우리가 하는 일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고 이어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수백만 명의 미국인과 초기접종 후 면역력이 약해지기 시작한 사람들이 있어 지역 사회의 면역 수준이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이날 미국의 이웃 국가인 캐나다에도 오미크론 감염자가 나와 변이가 미국에서 확인되는 것은 시간문제라는 분석이 나오는데 캐나다 당국은 최근 아프리카 나이지리아를 다녀온 여행객 2명이 오미크론에 감염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고 이로써 현재까지 오미크론 확진이 확인된 국가는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보츠와나·영국·독일·호주 등 총 14개국으로 늘었습니다.

 

현재 접종하고 있는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 mRNA백신들은 대부분 변이 바이러스가 나오지 않았을 때 개발된 백신들이라 델타변이에도 50%의 효능 밖에 없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가 '오미크론'변이에 대해서는 맞춤형 백신을 내놓겠다고 했는데 관련 시간이 최소 3개월에서 6개월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어 우리 국산 백신과 나오는 시기가 중복될 수 있어 보입니다

 

우리 백신개발사들이 개발하고 있는 백신들도 '오미크론'변이바이러스가 나오기 전에 개발된 것이라 효능에 대해 의구심이 있지만최소한 임상데이타에서 확인할 수 있는 시기라 기존 나와 있는 백신보다는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정부의 국산백신 개발을 통한 백신주권확보가 왜 중요한지 잘 보여준 사례로 기레기들이 세금낭비라는 비난에도 꿋꿋하게 국산백신을 지원한 효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국산백신치료제개발 관련주

셀트리온

SK바이오사이언스

삼성바이오로직스

녹십자

한미약품

한미사이언스

아이진

제넥신

유바이오로직스

진원생명과학

진매트릭스

한국비엔씨

셀리드

바이오리더스

서린바이오

에스티팜

국전약품

이연제약

삼천당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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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연제약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세포·유전자치료제 원료인 플라스미드 DNA(pDNA)를 생산할 수 있는 충주공장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그간 기업가치 재평가를 이끈 바이오의약품 공장에 이어 케미칼 공장 완공도 앞두면서 기대감은 더욱 커지고 있는데 이연제약은 바이오 공장에 800억원을, 케미칼 공장에 2100억원을 투자했고 세계적으로 세포·유전자치료제를 대량 생산할 수 있는 곳이 많지 않은 상황에서 가치가 부각되고 있습니다.

 

3일 오전 10시 14분 이연제약은 전날보다 17.03% 오른 6만54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유용환 이연제약 대표 전날 한 경제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충주단지는 사실상 바이오의약품의 모든것을 커버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그것들의 원료가 대규모 완제 생산으로 이어질 수 있는 원스탑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주장했고 이어 "최근 바이오의약품 개발 트렌드를 보면 유기합성물질로 대표되는 케미칼의약품과 바이오의약품 결합 형태로 많이 진행하고 있다"며 "이런것들을 1부터 10까지 한꺼번에 상용화단계까지 생산해 낼 수 있는 공장은 (충주 외에) 사실상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충주공장을 완성하면 mRNA 백신 기준으로 연간 7억2000만 도즈를 생산할 수 있다고 알려졌으나 최대한 가동하면 14억 도즈 이상 생산이 가능하다는 게 회사측 설명으로 의약품 제조 품질 관리 기준 인증(GMP) 절차는 빠르면 내년 상반기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는데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 제약사들로부터 생산 관련 문의가 이어지고 있고 코로나19 백신·치료제 관련 기업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연제약은 코로나19 펜데믹 이전에 mRNA기술 검토를 하기 시작했는데 중요한 파이프라인 가운데 하나로 2023년 상반기 정도에 성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한편 이연제약이 2100억원을 투자한 충주 케미칼 공장이 오는 11월 준공될 것이라고 제약 전문매체가 보도했는데 당초 준공 예정일인 내년 3월보다 5개월 정도 앞당겨졌는데 공장 준공이 예정일보다 빨라지면서 본격 가동 시기도 빨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케미칼 공장 건설은 2019년 2월부터 시작했는데 cGMP급 공장 신축 통한 공급 능력 확대 및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인데 올 5월에는 투자 규모를 기존 1600억원에서 2100억원으로 500억원 증액했습니다.

 

이연제약의 주가는 5월 이후 급격한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는데 미국 모더나와 화이자가 국내에서 백신위탁생산을 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는 것으로 미국 모더나가 삼성바이오로직스를 파트너로 선정했는데도 mRNA백신 위탁생산에 대한 기대감이 남아 있는 상황입니다

 

충주 공장의 가동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는 것으로 시장은 소문에 사고 뉴스에 파는 형태를 취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PER가 179에 달해 다른 제약사와 비교해서도 과도하다는 생각이 들어 기대감이 주가 버블을 만들고 있다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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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부가 오는 2026년까지 2조 2000억원을 투입해 내년까지 국산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하고, 오는 2025년까지 글로벌 백신시장 5위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5일 공개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와 서울 세종청사에서 주재한 ‘K-글로벌 백신허브화 비전 및 전략’ 보고대회에서 “백신을 반도체, 배터리와 함께 3대 국가전략기술 분야로 선정한다”며 이런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정부는 이날 임상 절차 간소화 및 의과학자 연간 200명, 임상시험 인력 1만명 등 인재 양성 계획과, K-바이오랩 허브 등 각종 인센티브를 발표했지만 정작 세간의 관심을 끈 것은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SK바이오사이언스(302440) 두 대기업이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이달 중 국내 기업 개발 코로나19 백신이 임상 3상에 진입할 예정”이라며 “내년 상반기까지 국산 1호 백신의 상용화가 기대되고 있다”라고 했고 문 대통령이 직접 회사명을 언급하지 않았지만, 업계는 SK바이오사이언스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6월 말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자사가 개발한 백신 후보물질에 대한 임상3상 시험계획(IND)을 제출했고, 다음주 쯤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데 이날 보고대회에는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도 참석했는데 회의가 열린 청와대 여민관 백보드에는 ‘위기에 강한 나라, 든든한 대한민국’이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권덕철 복지부 장관은 이날 보고대회 직후 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부 11개 부처 합동 브리핑에서 이 내용을 확인해 줬는데 권 장관은 ‘이달 중 3상 진입하는 국산 백신’을 묻는 질문에 “현재 가장 앞서 개발되는 백신은 단백질 재조합 백신”이라고 답했습니다.

 

민간위원으로 참석한 묵현상 국가신약개발재단 사업단장은 아예 SK바이오사이언스를 언급하며 “(단백질 합성항원 백신은) 인류가 가장 오랫동안 써 온 백신”이라고 했는데 SK바이오사이언스는 단백질 합성항원 백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국산 백산 개발’ 선두주자로 간접 언급됐다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미국 모더나사(社)와 맺은 mRNA(메신저리보핵산) 백신 위탁 생산 진행 상황이 전면 공개했습니다.

 

권 장관은 모두발언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8월 말부터 모더나 mRNA 백신의 완제품 시생산을 계획하고 있다”고 했는데 업계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오는 8월부터는 모더나 백신을 생산할 것으로 관측해 왔지만 정부가 민간기업의 위탁 생산 계약 제품 공급 시기를 공표한 것은 이례적이라는 반응이 나왔습니다.

 

다만 존 림 삼성바이로직스 사장이 이날 청와대 보고대회에도 참석한 것을 두고 의견 조율이 있었을 것이란 관측이 나왔는데 앞서 김부겸 국무총리는 지난달 라디오에 나와 ‘삼성바이오가 모더나 시제품을 8월 말이나 9월 초에 생산한다’고 밝혔고, 존 림 사장도 지난달 공개된 인터뷰에서 “올해 3분기부터 백신 생산을 시작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모더나) 와 SK바이오사이언스(아스트라제네카, 노바백스) 두 회사 모두 글로벌 코로나19 백신을 위탁생산하는 기업이고 이 밖에 러시아의 스푸트니크V 백신도 국내 기업이 위탁 생산을 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이 같은 백신 생산 기반을 통해 글로벌 백신 생산의 전진기지로 발돋움하겠다는 구상인데 이강호 보건복지부 글로벌 백신 허브화 추진단장은 이런 내용을 언급한 후 “국내 백신 전반의 역량을 높여서 글로벌 허브 역할을 충실히 하자는 것”이라며 “우리나라의 백신 위탁 생산은 상당한 수준에 있다”고 했습니다.

 

이 국장은 “현재 (백신 생산 규모로) 세계 9위이지만, 우리나라가 지금과 같은 백신 허브화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고 하면 충분히 5위 정도는 달성할 수 있다고 판단한다”고도 했는데 정부는 이런 백신 허브화 정책을 통해 2025년까지 글로벌 백신시장에서 세계 5위를 달성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수출주도 성장을 해 온 우리나라로써는 코로나19 감염병의 창궐은 수출 위축으로 경제전반에 위기의식을 고취시키게 되는데 코로나19백신 개발과 보급은 우리 시장을 지키고 확대한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나라 제1 교역국인 중국은 자체 백신을 개발해 대응하고 있지만 2교역국으로 성장하고 있는 아세안은 자체 백신이 없어 외부백신을 필요로 하는데 국산 백신 개발과 수출은 우리 시장을 지키고 늘리는 쪽으로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입니다

 

아울러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가 EU에 대해 2022년 백신가격 인상을 일방적으로 통보했는데 백신 주권을 상실할 경우 이를 일방적으로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우리나라가 아닌 EU에 먼저 통보한 것은 오른 백신 가격을 감당할 수 있는 시장부터 제시하는 것으로 우리나라는 당장 국산백신이 없지만 개발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우리시장에서 백신가격을 먼저 올릴 수 없는 것입니다

 

자짓 국산백신 개발을 가속화 시킨느 도화선에 불을 붙이는 우를 범할 수 있어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가 우리 시장에 대해 자신들의 백신 위탁생산을 먼저 제안하는 것입니다

 

국내에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의 효능만 주장하며 백신확보에 뒤쳐진 정부를 비난하고 있지만 조금만 생각하면 그렇게 늦은 것도 더딘 것도 아니고 국산 백신 개발과 해외백신 수입을 잘 조화시키며 바가지를 덜쓰게 하는 스마트한 정책을 펴고 있는 것입니다

 

오히려 막무가내로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 확보만 주장하는 것은 결국 일본처럼 글로벌 호구가 되라는 말과 다름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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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제약 충주 바이오 공장

안녕하세요

이연제약이 충주 바이오 공장 준공으로 대규모 바이오 의약품 생산 능력을 확보하면서 주가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6일 오후 12시 8분 기준 이연제약은 전날보다 9000원(15.15%) 오른 6만84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전날 화이자와 모더나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국내에서 생산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유전자 세포치료제 등 바이오의약품 생산을 위한 충주 바이오 공장 준공을 완료한 이연제약주가가 뛰고 있는 것으로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의 위탁생산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어 오버슈팅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연제약은 지난달 말 유전자세포치료제 등 바이오의약품 생산을 위한 충주 바이오 공장 준공을 완료하고 의약품 제조 품질 관리 기준(GMP) 인증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충주 바이오 공장은 대규모 유전자세포치료제 상업용 생산 공장으로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유전자세포치료제의 원료의약품(Drug Substance)에서부터 완제의약품(Drug Product)까지 원스톱(One-stop)으로 생산이 가능합니다.

미생물 발효를 기반으로 하는 유전자치료제인 플라스미드 DNA(pDNA)와 이를 활용한 mRNA, AAV 기반의 백신 및 치료제 뿐만 아니라 박테리오파지 등의 대량 생산이 가능한 생산시설입니다.

이연제약은 코스닥 상장사 아이진과 mRNA백신 개발협력을 하고 있는 회사로 새로 준공된 충주 바이오 공장의 존재로 mRNA백신의 위탁생산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이연제약의 PER가 256에 달해 고평가 우려감이 커지고 있는데 1분기 실적을 놓고 보면 8만원대 주가까지도 노려볼 수 있어 보여 이제는 오버슈팅도 거의 다 왔다는 느낌이 듭니다

주가를 끌어올려 날려 버린 쪽에서 매물을 고점에 던지는 거래량 터질 때가 상투가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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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제약사 모더나는 29일(현지시간) 자사 백신이 델타 바이러스를 포함한 각종 변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예방 효과를 나타냈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모더나 연구팀은 백신 접종을 마친 후 일주일이 지난 8명의 실험 참가자로부터 얻은 혈액 샘플의 혈청을 추출해 진행한 실험에서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모더나 연구팀은 이 혈액 샘플로 델타 등 여러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의 돌기 단백질에 대한 항체 형성 여부를 시험한 결과, 백신이 "실험한 모든 변이에 대해 중화항체(neutralizing titers)를 형성했다"고 밝혔는데 중화항체란 감염원이 신체에 들어왔을 때 생물학적으로 미치는 영향을 중화시켜 세포를 보호하는 항체입니다.

다만 모더나 백신이 델타 변이에 대해 형성한 중화항체는 기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해 생성된 수준에 비해 2.1배 적었고 또 중화항체 수준은 나이지리아에서 처음 발견된 에타 변이에 대해선 4.2배, 앙골라에서 처음 발견된 변이(A.VOI.V2)에 대해선 8배 낮았습니다.

모더나 측은 중화항체 수준이 기존 코로나19에 대한 것 보다는 낮지만 변이에 대해 생성된 중화항체 수준이 질병을 예방하는데는 충분히 높은 수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스테판 방셀 모더나 최고경영자는(CEO)는 이날 성명에서 "우리는 새로운 변종을 연구하고, 데이터를 만들고 이 데이터가 사용가능해질 때 공유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며 "이 새로운 데이터들은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이 새로 검출된 변종로부터 (접종자를) 계속 보호한다는 우리의 믿음을 고무하고 강화시켜 준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모더나 주가는 5.2% 급등했는데 다만 이번 결과는 임상 시험이 아닌 실험실에서 이뤄진 테스트로 모더나는 앞서도 자사 백신이 다양한 변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해 중화항체를 형성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모더나의 mRNA백신이 다양한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 효과적인 효능을 보인다고 주장하는 것인데 아직은 실험실 수준의 검증이라 임상을 통한 객관적인 데이타라 볼 수 없습니다

이것은 마치 지난 번 남양유업의 불가리스가 코로나19바이러스에 효과가 있다고 발표한 것과 마찬가지로 전임상에서 얻은 데이타로 임상데이타가 아닙니다

하지만 mRNA백신은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 빠른 대처가 가능해 다양하고 빠른 변이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신세대 백신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뒤떨어진 mRNA백신에 대한 기술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화이자와 모더나 등 선진기술을 갖고있는 회사들과 다양한 전략적 제휴를 기업들이 체결할 수 있게 정부가 나서서 중계하고 있고 재정투입을 통해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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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 mRNA(메신저 RNA) 플랫폼 백신 관련주가 상승했습니다.

28일 장 종료 현재 아이진은 전일 대비 9150원(29.90%) 오른 3만9750원 상한가에 거래를 마쳤는데 mRNA 백신이 변이 바이러스 확산의 해법이 될 수 있다는 분석에 매수세가 집중 된 같습니다.

셀루메드(3.52%), 이연제약(3.2%)도 강세를 보였는데 셀루메드아이진과 코로나19 mRNA 백신 연구개발 및 사업화 공동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고 이연제약은 mRNA 완제 생산이 가능한 생산시설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델타 변이를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 지난해 10월 인도에서 발견된 델타 변이는 기존 바이러스보다 전파력이 70% 높은 알파 변이보다 전파력이 1.6배 강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세계보건기구(WHO)도 델타 변이의 높은 전염성을 경고하며 백신 접종 완료자의 마스크 착용을 권고한 상태입니다.

최근에는 델타 변이의 진화형인 '델타 플러스 변이'까지 발견됐고 이에 변이 맞춤형 개발 관련해 mRNA 플랫폼 백신이 유리하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데 mRNA 백신은 코로나 바이러스의 스파이크를 만드는 유전자를 '설계도' 격인 mRNA 형태로 인체에 주입해 항체를 형성시키는 방식입니다.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서도 3주에서 6주면 대응할 수 있는 백신 갸발이 가능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어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효과적인 백신으로 간주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백신 접종이 늘어나면서 다시 일상으로 복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었는데 또 다시 변이 바이러스의 등장으로 사람들의 이런 희망이 산산이 부서지는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국산 mRNA백신 개발사들의 신규 백신은 이런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효능을 강화시키고 안전성을 강화한 신제품이라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고 있을 것이라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mRNA코로나19백신 개발사

아이진

이연제약

에스티팜

동아쏘시오홀딩스

삼양홀딩스

올릭스

삼성바이오로직스

SK바이오사이언스

한미약품

한미사이언스

진원생명과학

엔지켐생명과학

GC녹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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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내에서 유일하게 #유전자치료제 및 백신 원료와 완제의약품을 모두 생산할 수 있는 생산 시설을 내달 완공을 앞둔 #이연제약#mRNA ( #메신저리보핵산 ) 완제 생산도 가능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이연제약은 국내 #mRNA백신 과 치료제 개발사들의 잇딴 러브콜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7일 이연제약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국내에서 유전자치료제와 #세포치료제 원료 및 완제의약품을 모두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은 자사가 유일하며 가장 큰 규모”라며 “mRNA도 완제 생산이 가능하다”고 밝혔고 이어 “백신, 치료제 개발사들이 초기 단계부터 협업을 하는 이유도 자사의 생산시설 때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화이자#모더나 가 mRNA 백신 개발에 성공하면서 국내 기업들도 mRNA 백신, 치료제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있는데 정부도 국내 mRNA 백신 개발 지원을 위해 이 날 전문가 회의도 개최합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ㆍ백신개발 범정부 실무추진위 산하 #mRNA백신 전문위 회의를 열고 국내 mRNA 기술에 대한 정부의 지원 방향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이런 가운데 국내 mRNA 백신, 치료제 개발사들에 잇딴 러브콜이 이연제약에 몰리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아이진이 이연제약과 mRNA 백신 공동개발을 제의해 진행 중이고, 이 달에는 엠디뮨과 mRNA백신과 치료제 공동개발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같은 #mRNA치료제 및 백신 개발사들이 이연제약과 초기 단계부터 공동개발에 나서는 이유는 바로 충주공장 때문입니다.

#이연제약충주공장 은 6월 말 완공예정으로 플라스미드 DNA, 바이럴 벡터, mRNA 기반의 유전자 치료제 및 백신과 유전자재조합·항체의약품이 생산될 예정입니다.

충주공장을 유전자 치료제의 생산 허브로 만들겠다는 포부로 오는 6월 공사 완료 이후에는 규제당국의 제조 공정 밸리데이션 평가, GMP(의약품 제조ㆍ품질 관리 기준) 인증 과정을 거쳐 #CDMO ( #위탁개발생산 ) 사업을 본격화할 예정입니다.

DNA, mRNA 기반의 유전자치료제 및 백신은 물론 향후 #바이러스벡터, #항체의약품 등 생산 시설로도 활용될 예정입니다

이연제약은 #크리스탈지노믹스 와의 사이가 틀어지면서 신공장 가동율을 올리기 위해 새로운 파트너를 구할 필요가 있었는데 코로나19 mRNA백신 위탁생산은 당장 선택할 수 있는 좋은 카드가 될 것 같습니다

이연제약 스스로도 다음 달 완공되는 신공장이 mRNA백신 제조가 가능한 시설이라는 점을 어필하고 있는 것은 #아이진#국산코로나19백신 개발과도 연계되어 있지만 당장 공장 가동을 위한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의 CMO로 위탁생산이 가능하다는 점을 어필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은 기대감만으로 선취매가 유입되어 주가도 급등한 셈인데 이런 공장은 가동율에 따라 수익성이 달라지기 때문에 잠재고객을 많이 받을 수 있다는 가능성은 그만큼의 수익성을 기대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연제약은 최근에 5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유상증자#전환사채 발행을 단행했는데 그 만큼 시설자금에 대규모 자금이 들어가기 때문으로 1년간 #보호예수 되기 때문에 당장 시장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전환사채 발행 규모가 700억원대라 향후 주당 가치 희석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당장은 신공장 완공에 대한 자금소요를 충족해 향후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모습이 주가에 선반영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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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통풍 치료제인 ‘콜키신’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환자의 입원과 사망 위험을 크게 낮췄다는 임상시험 결과가 나왔는데 이 약이 보건당국의 사용 승인을 받으면 최초의 먹는 코로나 치료제가 됩니다.

캐나다 몬트리올 심장연구소는 지난 23일(현지 시각)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코로나 확진자 448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콜코로나(COLCORONA) 임상시험에서 콜키신이 입원과 사망 위험을 21% 감소시켰다”고 발표했습니다.

연구진은 지난해 3월부터 코로나 환자들을 무작위로 나눠 한쪽은 3일간 0.5밀리그램 콜키신을 하루에 두 번 복용하고 이후 27일까지 하루에 한 번 복용토록 했는데 다른 그룹은 같은 기간 가짜약을 먹었는데 보도자료에 따르면 콜키신 복용 그룹은 입원 위험은 25%, 사망 위험은 44% 줄었고 인공호흡기 사용은 50%까지 낮췄습니다.

심장연구소 소장인 장 클로드 타디프 몬트리올 의대 교수는 “콜키신은 오랜 기간 통풍 치료제로 사용돼 안전성이 입증됐다”며 “환자는 의사 처방을 받고 약국에서 구매해 집에서 쉽게 복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콜키신은 특허가 만료돼 다양한 복제약이 나와 있는데 국내에서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콜킨정’ 및 이연제약의 ‘콜키닌정’이 있습니다.

이번 임상시험은 캐나다, 미국, 유럽, 남미, 남아프리카에서 수행됐으며, 코로나 감염 비입원 환자를 대상으로 먹는 약물을 시험한 임상시험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로 당초 6000명을 목표로 임상시험이 시작됐지만, 환자에게 더 빨리 혜택을 주기 위해 현 단계에서 임상시험을 중단하고 허가 절차를 밟겠다고 연구진은 밝혔습니다.

몬트리올 심장연구소는 당초 콜키신을 심장마비 치료제로 개발했는데 2019년 연구진은 국제 학술지 ‘뉴잉글랜드저널오브메디신(NEJM)’에 콜키신이 감염과 면역반응을 억제해 심장마비 환자의 입원 횟수를 줄일 수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연구진은 코로나가 북미에 유행하기 시작하자 지난해 3월부터 콜키신을 코로나 치료제로 개발하는 임상연구를 시작했는데 콜키신 임상시험은 캐나다 퀘백주 정부와 미국 국립심장폐혈액연구소, 빌앤드멀린다게이츠재단, 웰컴재단, 마스트카스 등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전문가들은 콜키신이 최초의 먹는 코로나 치료제가 될 가능성이 있지만, 임상시험의 구체적인 내용이 논문으로 공개되지 않아 결론을 내리기에는 아직 이르다고 신중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미국 브라운대 보건대학원의 아시시 자 학장은 이날 의료전문지 스태트(STAT)에 “이번 결과가 정말 중요한 발견일 수 있고 가능성도 충분하다”면서도 “보도자료로는 그런 결론을 내릴 수 없어 나는 그 약을 사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일부에서는 말라리아 치료제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이 코로나 치료제로 각광을 받다가 효능이 입증되지 않아 승인이 취소된 사례를 들어 신중한 판단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이번 임상시험의 안전성을 점검한 하버드 의대의 마크 페퍼 교수는 이날 “타디프 교수 연구진은 대규모의 임상시험을 잘 진행했다”며 “다른 과학자들이 보지 못해 아쉽지만 내가 본 자료로는 임상시험 결과는 확실하다”고 밝혔습니다.

타디프 교수도 이날 “주말에 잠을 포기하고 의학 저널에 임상시험의 모든 결과를 발표할 준비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약물재창출을 통해 기존에 안전성이 검증된 약물을 코로나19치료제로 개발하려는 노력이 전 세계적으로 이뤄지고 있고 그 하나의 성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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