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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극우'에 해당되는 글 40건

  1. 2024.03.16 장예찬 국민의힘 부산 수영 후보 막말 논란 결국 공천 취소 국민이 윤석열 푸들을 이겼다
  2. 2024.03.15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 언론인에 대한 과거 테러 사건 이런게 협박 아닌가? 2
  3. 2023.10.29 윤석열 10.29 참사 1주기 추모 집회 대신 영암교회 추모예배 참석 종교갖고 쇼하냐? 2
  4. 2023.10.22 윤석열과 국민의힘 연일 반성모드 But 윤석열과 김건희 사우디 해외여행 혈세낭비 육사 독립전쟁 영웅 전시관 철거 2
  5. 2023.10.07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 임명동의안 부결 "사법공백" 황당 대법원장 깜이 아니다 2
  6. 2023.09.15 대한민국 국방부장관의 수준 신원식 국방부장관 후보자 과거 발언 논란 2
  7. 2023.09.02 박정훈 대령(전 해병대 수사단장) 군검찰 구속영장 군 법원 기각
  8. 2023.07.25 광복회 보훈처 백선엽 친일기록 삭제 역사왜곡에 반발
  9. 2023.07.22 우크라이나군 미국 제공 집속탄 러시아군 공격에 사용(?)
  10. 2023.07.17 윤석열 멘토 천공 실업급여 폐지 주장 정책화 우려 국민의힘 실업급여 하한액 폐지 가능성
  11. 2023.07.15 윤석열 자유의 투사놀이 우크라이나 전격 방문 젤렌스키와 정상회담 러시아 시장 포기한 건가?
  12. 2023.07.12 김영호 통일부 장관 후보자 국민에게 총을 쏜 독재자 이승만 우상화 선을 너무 넘었다 2
  13. 2023.06.29 메가스터디 윤석열 ‘사교육 이권 카르텔’ 관련 비정기(특별)세무조사 무서워서 사업하겠나?
  14. 2023.06.10 윤석열 정부 6.10 민주항쟁 기념식 불참 극우화 심화
  15. 2023.06.01 윤석열 친일 친미외교안보정책 중국 ‘4불가(不可)’ 방침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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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AIvBj9KHSU?si=Lr8825Fwr0xGs2jZ

안녕하세요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장예찬 부산 수영구 예비후보에 대한 공천 취소를 결정했습니다.

 

윤석열이 국민의힘 대표였던 이준석을 쫓아내고 청년 지지를 유지하기 위해 장예찬을 청년 최고위원으로 내세우며 키워주고 있었는데 장예찬 스스로가 극우적 언행으로 패악질을 한 과거를 숨길 수 없어 여론의 반발속에 결국 국민의힘 서울과 수도권 후보들의 반발에 윤석열도 푸들을 포기할 수 밖에 없었던 것 같습니다

 

장예찬의 과거 SNS를 보게 되면 난교를 긍정하고 서울시민들을 일본인의 발톱의 때만도 못하게 무시하는 등 일베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는 점에서 이런 한심한 사람을 후보로 내세울수 밖에 없는 국민의힘의 인물란을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장예찬은 자신의 SNS를 여전히 오픈하고 과거 자신의 생각을 담은 글들이 아무 문제가 없다는 듯이 뻔뻔하게 굴었지만 부정적인 여론이 점점 많아지면서 등떠밀려 사과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윤석열의 "개사과"와 마찬가지로 등떠밀려 하는 사과에 국민들이 바보도 아니고 이를 받아들일 국민은 아무도 없어 보입니다

 

솔직히 다른 건 다 그렇다 쳐도 서울시민으로 문화수준 운운하며 일본인의 발톱의 때만도 못하다는 식으로 한 막말은 도저히 용서가 안됩니다.

 

장예찬 같은 일베를 부산시 수영구 국민의 힘 국회의원 후보로 내세운 것도 한심하지만 이런 저런 문제로 일베후보라는 사실이 여실없이 드러났는데도 윤석열의 푸들이라고 눈치보다 서울과 경기의 여론이 부정적으로 돌아가자 어쩔 수 없이 등떠밀려 공천을 취소하는 모습에서 한심하다는 생각 밖에 안듭니다

 

주권자이자 유권자를 무시하는 것도 정도껏이지 아무리 부산사람들이 지방민으로 세상 물정 모른다고 저런 일베를 후보라고 찍으라고 하질 않나 서울시민들을 일본인의 발톱의 때보다 못하게 여기는 자를 국민의힘 후보라고 미는 것은 철저하게 국민들을 무시하는 것입니다

 

국민의힘을 용서할 수 없는 100여가지 이유 중에 대표적인 것이 이런 상식을 벗어나는 일베와 극우적인 언행을 일삼는 인사들을 대표라고 내세워 국민들에게 선택하라 강요하는 것입니다

 

최소한 상식을 갖고 있는 인물을 내세워야 그래도 봐주고 평가할 수 있는 것이지 저런 함량 미달이 아니라 아예 돌아보기도 끔찍한 것을 내세우며 선택을 강요하는 것은 폭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가 선진국으로 가는 성장통을 거치고 있다는 사실을 이번 총선에서 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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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J1nA2UMUhQ?si=fgCohPE_9K8P9OrK

안녕하세요

용산 대통령실이 극우의 본거지라는 말이 사람들 사이에 회자되었는데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이 기자들에게 언론인에 대한 과거 테러 사건을 언급한 것은 그가 나중에 농담이었다고 했지만 듣고 있는 기자들은 등골이 오싹한 협박으로 드렸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황 수석이 "MBC는 잘 들어"라고 한 뒤 "1988년에 경제신문 기자가 압구정 현대 아파트에서 허벅지에 칼 두 방이 찔렸다"고 말했는데  '정보사 회칼 테러'로 알려진 사건으로 당시 군 정보사령부 소속 현역 군인들이 상관의 명령을 받아 군을 비판하는 칼럼을 쓴 오홍근 기자를 칼로 습격한 사건입니다.

 

국가권력에 의해 언론인에게 자행된 테러를 MBC라는 특정 언론사를 겨냥해 말한 것은 바보가 아닌 이상 협박으로 들릴 수 밖에 없는 것으로 이런 걸 농담이라고 말하는 황 수석이 제 정신이 아니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민주당 언론자유대책특별위원회는 성명을 내고 "대통령실은 MBC를 협박한 황 수석을 당장 해임하라"며 "'바이든 날리면' 욕설 보도를 놓고 정부와 갈등을 빚는 MBC를 상대로 한 충격적 협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당시 군인들에 의해 테러를 당한 오홍근 기자는 평생 군사독재 및 족벌 언론과 싸우다 돌아가신 자유언론의 상징과 같은 분으로 이런 분의 테러 사건을 특정 언론사를 지칭하며 말한 것은 분명 협박이 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이 이런 협박을 한 것은 실제로 이런 테러가 날 수 있다는 경고이면서 또 다른 한편으로 MBC의 윤석열 정권에 대한 보도 태도를 바꾸려는 시도라고 보여집니다

 

사실 이날 기자들이 다 보는 상황에서 이런 말이 나왔지만 다른 언론들은 겁을 집어 먹었는지 이에 대해 아무런 보도를 하지 않았습니다

 

광주에 지역구를 둔 민주당 민형배 의원은 황 수석이 기자들에게 5·18 민주화운동에 대해 "증거가 없으면 주장하면 안 된다"면서도 "배후가 있다고 의심이 생길 수는 있지"라며 북한 개입 가능성을 말한 것도 비판했는데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의 사고는 전형적인 일베사고이자 극우적 발상으로 자신들의 권력으로 언론을 침묵시킬 수 있고 권력을 잡은 이상 마음데로 해도 된다는 발상을 하고 있는 듯 해 보입니다

 

용산 대통령실에 일베적 사고아 극우적 언행을 보인이들이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만 있는 것이 아니라 대부분이 이런 사고를 갖고 일을 하고 있기에 국민들의 상식으로는 이해가 되지 않는 황당한 일들이 벌어지는 것 같습니다

 

이래서 3년은 너무 길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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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윤석열이 10.29참사 1주기 추모집회가 정치적으로 변질되었다는 메세지를 내면서 박정희 추모집회에 참석하면서 여론이 부정적으로 흘러가자 갑자기 영암교회 예배에 참석하는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보였습니다

 

윤석열이 10·29 이태원 참사 1주기를 맞아 유가족이 초청한 '시민추모대회' 대신, 서울시 성북구에 위치한 영암교회에서 열린 추도 예배에 참석했습니다.

 

김건희는 불참했고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와 윤재옥 원내대표 등 여당 지도부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태원참사 유가족들의 거듭된 요청에도 윤석열은 끝내 이날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추모대회에 불참하기로 결정했는데 더불어민주당이 공동 주최자로 이름을 올리고 있는 정치집회이기 때문에 참석하지 못하겠다는 이유를 댓는데 이에 더불어민주당이 빠지고 유가족 중심의 추모대회로 치르기로 했는데도 끝끝내 참석을 거부하고 아무 관련도 없는 영암교회의 추모예배에 참석한 것입니다

 

10.29참사에 대한 국민애도기간 보여준 합리적인 이성으로 이해할 수 없는 영정사진 업고 이름없는 위패 앞에서 애도를 한 짓꺼리에 윤석열의 멘토인 천공의 입김이 작용한 무속행위였다는 말이 나오자 뒤늦게 4대종교의 추모행사에 참석하기도 했고 이번에도 개신교인 영암교회 추모예매에 참석하는 것으로 무속논란을 차단하려는 의도가 엿보입니다

 

윤석열은 29일 추도사를 통해 "지난해 오늘은 제가 살면서 가장 큰 슬픔을 가진 날이었다.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저와 같은 마음일 것"이라고 애도했지만 실제로 애도의 맘이 있는 사람이 유가족이 내미는 손을 뿌리칠까 생각해 보면 그저 말뿐인 애도에 불과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신에게 쏟아지는 비난을 회피할 면피성 종교행사에 참석한 것으로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는 종교도 수단화하는 비정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윤석열 스스로가 유가족이 주최하는 행사를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광장 사용을 거부하면서 결국 정당이 주최가 된 상황이었는데 결국 오세훈 서울시장이 비난 여론에 한발 물러서며 다시 유가족 주최의 순수한 추모대회가 되었지만 정치집회라고 윤석열이 정의하면서 일베들과 극우들의 공격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 세금으로 호화해외여행을 하고 돌아오자 마자 옷만 갈아 입고 박정희 추도식에 헐레벌떡 뛰어가 박근혜와 사진을 찍고 이미 죽은지 40여년이 지난 박정희에 대해서 애도를 하는 사람이 자신의 임기가 시작하자 마자 159명이 서울 한복판에서 죽어나간 참사에 대해서는 개신교 예배에 참석해 애도한다는 것이 상식선에서 제 정신인가 생각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자신의 목적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는 20세기 방식의 삶을 살고 있는 윤석열의 모습을 보면 21세기 대한민국 지도자로써 결코 선택해선 안되는 지도자라는 생각이 더욱 굳어지는 것 같습니다

 

상식 밖에 일베와 극우들의 지지속에 우리나라를 어디까지 망가뜨릴려고 저러는지 이해할 수 없는데 상식이 통하지 않는 세상을 살고 있어 하루하루가 답답하고 힘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국민의힘이 집권했을 때 각자 알아서 살길을 찾아가라는 "각자도생"을 국민들 개개인이 가슴에 새기고 살아야 한다는데 앞으로 3년여 무사히 잘 지나갈 수 있을 지 겁이날 지경입니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한반도에 국지전을 일으킬 수 있다는 흉흉한 소문이 돌고 있는데 결국 총선 승리라는 목적을 위해 2차 한국전쟁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이고 더 나아가 혐중론에 입각하여 중국과 대만의 양안문제에 우리 아들들을 일본자위대의 총알받이로 내모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사리사욕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는 것들이라 또 무슨 짓을 저지를지 걱정이 앞서는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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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열이 강서구청장 선거에서 사면권까지 행사하며 밀었던 국민의힘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대패를 하고 나니 갑자기 반성모드로 돌변하며 이념보다 민생이라고 이전과 180도 달라진 말들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윤석열의 말들은 앞에 말로 뒤에 말을 부정할 수 있을만큼 횡설수설해 왔는데 이번에도 "국민은 언제나 옳다"라고 말하며 국민의 뜻을 겸허하게 받아들이는 말들을 쏟아냈지만 실제 행동은 사우디와 카타르 국빈방문으로 부인 김건희와 또 해외여행에 나서 대규모 경제사절단까지 데리고 가기 때문에 상당한 세금낭비를 가져올 것 같습니다

 

윤석열의 발언이 지난 국민의힘 연찬회때만 해도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에 대해 막말을 쏟아내며 이에 반대하는 국민들을 반국가세력 운운하기도 했는데 무엇보다 이념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지 몇 개월 되지도 않아 이념보다 민생이라고 말을 바꾸니 무엇이 진짜 인지 진정성에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윤석열의 말바꾸기와 거짓말은 대선승리 다음날부터 대선공약을 폐기하며 이슈가 되고 있는데 대표적인 한줄공약들은 대부분 폐기되거나 슬그머니 사라진 상황이라 이를 믿고 표를 던지 국민들만 윤석열의 거짓말에 속아 표를 던지 멍청한 국민이 되고 말았습니다

 

윤석열은 수단과 방법을 가지리 말고 목적만 달성하면 된다는 주의라 거짓말이나 말바꾸기에 기성 정치인들과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런 모습이 일베들이나 극우들에게는 실용적인 모습으로 비춰지는 아이러니가 있습니다

 

윤석열의 말바꾸기와 태세전환이 몇 개월만에 조석으로 이뤄지다 보니 공무원 사회도 어공들을 믿고 일하다가는 언제 구속될지 모른다는 말이 돌며 복지부동이 만연해 있는 모습입니다

 

윤석열의 수하들인 검찰특수부와 감사원을 동원해 공무원들에게 윤석열 정부의 정책을 관철하도록 강요하고 있지만 뒷책임이 두려운 공무원들은 알아서 사보타지 하듯이 일을 안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윤석열 스스로가 자신의 한 말을 가지고 뒤에 한말을 부정할 수 있듯이 자신의 말이 무슨 의미인지 전혀 인식하지 못하고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이 말 저 말 막해대다 보니 정부에 대한 신뢰가 땅에 떨어진 상황입니다

 

외국인투자자들도 우리나라의 경제성장율이 계속 하락하고 있고 원화가치가 연일 하락하고 있어 원화자산에 투자하기 보다는 달러로 환전해 빠져 나가기 바쁜 모습입니다

 

윤석열의 언행불일치가 결국 정부에 대한 불신을 가져오고 있는데 취임 초기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갑작스런 강원중도개발공사 지급보증 철회로 발생한 채권시장 혼란에 대해 검사출신 김진태가 아무런 책임도 지지않고 2000억원이란 생돈을 조기에 갚고 올 해 강원도민들을 위한 각종 복지제도가 줄줄이 사라져 가는 것처럼 윤석열 정부에서 보편적 복지는 철회되고 선택적 보기지로 한계상화에 내몰린 하층민부터 극단적인 선택에 내몰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기다 이제 곧 1주기가 되는 이태원참사에 대해 책임지는 이가 아무도 없는 무책임한 모습을 외국인투자자들이 확인하고 나선 윤석열 정부에 대해 불신하는 풍조가 커지고 있었는데 새만금 잼보리대회마져 졸속으로 치르다 국제적 망신을 자초하고 나서는 우리나라를 선진국으로 인식하던 외국인들이 다시 한국을 중국 수준으로 격하해 취급하기 시작한 느낌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제성장율이 연일 하락하고있는데도 윤석열 정부는 긴축정책으로 재정건전성만 외치고 있는데 국민경제가 아작이 난 후에 재정건전성이 좋아지면 일반 국민들이 뭐가 좋은지 기획재정부 관료들도 대답을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 부총리나 정부를 책임지고 있는 윤석열 인사들의 무능과 무책임이 결국 위기를 키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추경호 부총리는 여전히 상저하고를 떠들고 있고 이제는 내년에 리바운드를 할 것이라고 큰소리 치고 있는데 투자자라면 어리석은 고위 관료의 세치혀가 아니라 실제 숫자로 찍히는 것을 보고 판단해야 손실을 회피할 수 있는 것입니다

 

국민의힘 정부에서는 국민들 스스로가 "각자도생"을 가슴에 새기고 살아야 한다는 말을 다시 한번 상기하게 됩니다

 

처음 한번은 몰라서 속고 두번째는 바보라 또 속는다고 세번째 속는 것은 공범이기 때문이라 했습니다

 

여러분 주변에 공범들이 지금 윤석열이 있게 만든 장본인들 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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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XaNc4-OO_A?si=qBhBHFyF3GqjPv1s 

안녕하세요

헌법과 함께 대법원은 우리 국민들의 인권을 수호하는 마지막 보류가 되고 있는데 이런 중요한 헌법기관에 극우보수주의에 매몰된 인사를 대법원장으로 내세운 윤석열은 우리 사회를 분열시키고 극우주의와 보구수의로 편향된 사회로 만들려는 시도를 한 것으로 국회가 거부한 것은 당연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균용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는 과거 “자유 수호에 있어서 극단주의는 결코 악이 아니다”라는 내용의 글을 기고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인권보다 권력에 기생한다는 비아냥을 듣고 있습니다

 

한국 현대사에서 자유의 이름으로 민간인 학살이 있었고 사법부는 군부독재 시절 자유의 이름으로 사법살인을 하기도 한 아픈 과거를 갖고 있는데 대법원장으로 이균용 같은 사람이 앉을 경우 또 다시 사법부가 법이라는 흉기를 가지고 사법살인을 재개할 수 있는 세상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시민의 자유와 권리는 법에 의해서만 규제가 될 수 있는데 법이 흉기가 되고 있다면 그건 시민의 자유와 권리를 지키는 방패가 아니라 사람을 죽이는 흉기에 지나지 않는 것입니다

 

이균용 후보자는 2017년과 2018년 양승태 대법원이 법관 독립을 침해한 사법농단 사태가 불거졌을 때는 별다른 공개 발언을 하지 않고 있다가 김명수 대법원장 체제였던 지난 2년을 두고는 강한 어조로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법원 내 평가도 지나친 극우주의와 보수주의로 성범죄에 대해 관대한 처벌을 자주 해 온데 대해 성인지감수성이 부족하다는 비판도 받아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균용 후보자는 기본적으로 대법원장으로써는 많은 부분이 국민들의 상식에 부족하고 기대에 못미치는 인사로 당연히 국회가 임명동의안을 부결하는 것이 정의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국회의 정상적인 임명동의안 부결에 대해 일부 언론은 사법공백을 이슈로 국회를 공격하는 황당한 왜곡보도를 쏟아내고 있는데 사회현상에 대해서는 인과관계를 따져 봐야 하는 것으로 애초에 대법원장 깜이 안되는 인사를 추천해 놓고 이를 당연히 거부한 국회를 비판하는 언론은 말 그대로 기레기 인증이라 비판받아 마땅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법조출입기자들 중에 윤석열과 검찰특수부의 받아쓰기로 단독기사를 남발하는 기레기들이 많은데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하는 것으로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검찰특수부가 내려주는 받아쓰기로 시민들에게 전달하는 짓을 개돼지들은 뭔지 모르고 받아 먹겠지만 생각하고 상식이 있는 인간은 단호히 거부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합니다

 

대법원장 후보에 대해 기자로써 인사검증을 할 생각은 안하고 깜도 안되어 국회가 거부할 것을 사법공백이라는 황당한 주장으로 마치 잘못된 것인 양 왜곡하는 것은 스스로 기자가 아리나 기레기라는 사실을 인증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주권자이자 시민으로 스스로의 자유와 권리를 지키기 위해 저런 말도 안되는 쓰레기 기사들의 행간을 읽고 인과관계를 따질 줄 알아야 합니다

 

법이 주권자인 시민을 지켜주지 못한다면 그 사회는 한계를 드러낸 사회로 법이 바뀌든 공동체를 깨버리든 하는 결과를 가져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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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OqM_Ra2Gmo?si=CuD-N074z1_zwgfs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국방부장관의 수준이 아스팔트 우파라고 부르는 사람이 일국의 장관을 할 정도로 땅에 떨어졌습니다

 

신원식 국방부장관 후보자의 과거 여러 발언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데 육군 삼성장군 출신인 신 후보자는 보수집회에서 12·12 군사반란과 5·16 군사정변을 ‘혁명’이라 옹호하고 노무현·문재인 전 대통령을 악마로 표현하며 저주를 퍼붓는 동영상이 나온 것인데 보다보면 일국의 장관이 저정도로 가벼운가 생각하게 됩니다.

 

이런 논란은 신원식 같은 인물을 비례대표로 국회의원으로 만들어준 국민의힘 내부에서 나오고 있는 말인데 스스로 수준을 떨어뜨려도 한참 떨어뜨려 더 이상 내려갈 곳도 없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윤석열이 신원식을 국방부장관으로 임명한 것은 내년 총선 뒤 국민의힘이 패배할 경우 더불어민주당에서 윤석열의 조기 하야를 요구하고 탄핵으로 갈 수 있기에 군을 동원해 촛불집회를 유혈진압하기 위한 수순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군이 과연 윤석열의 뜻대로 움직여줄지 의문이 들고 있습니다

 

경찰에 대해 권력사유화를 진행하여 경찰청 독립을 무시하고 행정안전부를 통한 인사권과 예산권을 가져가려 했지만 이태원참사로 159명이 죽어나가고 경찰 내부에 예전 권위주의 정부 시절의 치안본부와 같은 악행을 거부하고 있어 경찰이 국민에게 총을 쏘게 하는데는 실패했기 때문입니다

 

군 내부에 다시 국민에게 총을 쏠 수 있다는 점에 영관급 장교들을 중심으로 반발하는 움직임이 있는데 똥별들은 일본 제국주의 상징인 욱일기에 거수경례를 하는 쓰레기들로 바꿔놓았지만 영관급 장교들까지 바꾸기에 한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군내부의 반발은 해병대 김정훈 대령에 대한 윤석열 정부의 수사외압 사건에서 잘 드러나고 있는데 해병대 내부에 1사단장에 대한 지휘권에 반발하고 있는데 재상병 사망 사건에 책임이 있는 1사단장을 해병대 사령관으로 윤석열이 진급시키려 하는데서 해군도 반발하고 있는 움직입니다

 

특히 군내부에 육사 독립전쟁 영웅들 흉상 이전과 관련해 육군도 불편한 기색인데 해군과 공군은 엘리트 의식이 있어 더욱 반발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실은 군 내부의 움직임에 서둘러 국방부장관을 아스팔트 우파로 불리우는 신원식 국민의힘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교체하여 힘으로 누르려 하고 있는데 국방부장관 후보로 지명되자 마자 과거 12.12 군사쿠데타와 5.16 군사쿠데타에 대해 칭송하던 태도에서 이제는 군이 정치 일선에 나서면 안된다는 식으로 군사쿠데타를 반대하고 나서고 있습니다

 

박대령 사건으로 군내부에 민심이반이 심해지고 있는 가운데 육사 독립영웅들에 대한 흉상 철거로 육군의 일본군 전통에 대해 비판 여론이 커지는데 군도 부담을 느끼고 있는데 침묵을 지키며 방위사업 비리로 팔자를 고치려는 똥별들에 대해 군내부에 반발하는 여론도 점점 커지고 있어 자칫 영관급 중심의 항명이 확산될 분위기가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론조사도 윤석열에 대한 지지도가 폭락하여 30% 미만으로 떨어지고 있는데 TK와 60대 이상 보수 노인층에서도 윤석열의 친일 정책이 선을 넘고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신원식 국방부장관 후보자의 과거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지만 후보가 된 이후 군사쿠데타에 반대한다고 한 말은 실제로 윤석열이 군사쿠데타에 우려하고 있기 때문일 겁니다

 

윤석열이 헌법을 무시하고 우리 국익을 일본에 넘겨주고 있는 것에 민심이반이 커지고 있는데 군부 내부에서도 반발이 점점 커지고 있어 자칫 21세기에 군사쿠데타가 재발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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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6DBEFc1nTvM?si=vFidk4OoaPkVliEq 

안녕하세요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의 책임소재를 수사하던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에 대해 군검찰이 항명과 국방부장관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구속영상을 신청했지만 군법원은 피의자의 방어권 보장을 이유로 군검찰이 요구한 구속영장을 기각했습니다

 

박정훈 대령의 항명혐의에 대해 국방부가 주인공으로 등장하지만 사실 국방부도 윤석열 대통령실에서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의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 수사결과에 대해 불만을 가지고 업으려 하다보니 악역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내몰린 측면이 있습니다

 

윤석열과 대통령실은 자신들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는 듯이 거리를 두고 있지만 군검찰이 박정훈 대령에 대해 항명과 국방분장관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구속영장을 치는 무리수를 두게 된 것도 따지고보면 국방부 그 위선의 압력에 의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박정훈 대령은 채모 상병의 억울한 죽음에 대해 철저한 수사로 한점 의혹을 없게 하라는 군 통수권자의 명령을 정상적으로 수행한 것이지만 이를 항명과 국방분장관에 대한 명예훼손이라는 말도 안되는 혐의로 박 대령을 구속시켜 입을 막으려 하는 이율배반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어 과연 저런 군통수권을 군이 받아들일 수 있나 하는 생각마져 듭니다

 

윤석열 취임 후 1년 3개월여가 지나고 있는데 늘 사건 사고가 터지면 윤석열은 사라지고 밑에 사람들이 수습을 위해 욕받이가 되고 있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어 관가에서는 복지부동이 일상이 되고 어디 근본없는 일베나 극우인사들이 정무직이 되어 전면에 나서 상식을 갖고 있는 사람들을 황당하게 만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죽하면 윤석열과 국민의힘으로 전향했다는 오명을 뒤집어 쓰고 비난을 받고 있는 진중권 광운대 특임교수도 '채상병 사망' 사건을 수사하다 항명 혐의로 입건된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을 옹호하며 "윤석열 정권이 미쳐 돌아간다. 손바닥의 '왕(王)' 자의 의미를 다시 새겨 본다"고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진중권은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같은 글을 올렸는데 "이 사건의 본질은 해병 1사단장이 지난 해 수해 때의 복구작업으로 대통령으로부터 친히 칭찬을 받았다는 것. 해병 1사단장이 처벌을 받는다면 그의 과잉대응의 책임이 대통령에게까지 올라갈 수 있기에 격노를 하며 사건을 묻어버리려 한 것"이라며 "이보다 더 합리적인 설명 있나요?"라고 주장했습니다.

 

진중권 교수가 이렇게 주장한 것은 박정훈 대령과 수사팀이 국방부의 외압을 받으며 VIP(윤석열)가 외압의 실체임을 거론하며 보다 구체화되고 있어 서둘러 박대령의 입을 막으려 무리한 구속을 밀어붙이다 군법원에 의해 거부당한 것입니다

 

군법원은 해당 지휘관의 영향력 아래 있다는 측면에서 이번 기각은 해병대사령관의 의도가 개입된 것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해병대 사령관으로 군통수권자인 윤석열을 커버할 수 밖에 없는 위치에 있지만 또 한편으로 신임하던 부하직원의 고난을 그대로 두고볼 수 없었기에 나름의 측데레를 행사한 것이 아닌가 군내에서는 뒷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해병대 사령관은 윤석열이 취임하자마자 임기 6개월을 남겨둔 전임자를 갈아치워 뒷말이 나오기도 했는데 당시에도 주요 군 지휘관 관사를 돌아보며 풍수를 보던 모 무속인의 출입을 거부한 것 때문에 짤렸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사건 중에 국방부 고위직의 말이라면 "왜 해병대는 말을 안 들어먹냐?"는 말이 나온 것인데 해군에 속해 있지만 전시에 가장 먼저 적진에 상륙해 적진 안에서 전쟁을 치르는 해병대의 강골기질이 더러운 권력에 휘어질지언정 굽히지 않는다는 군인정신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박정희의 5.16 군사쿠데타에 가장 앞장선 부대이고 베트남 전쟁에 참전한 부대이기도 한데 쿠데타 불안을 이유로 박정희에 의해 사령부가 해체되는 수모를 겪기도 했습니다

 

이후 해병대사령부를 회복하고 해군에 속해 있지만 독자적인 작전과 지휘체계를 갖고 있는 군대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해병대 내부 뿐 아니라 각군 지휘관들은 박정훈 대령에게 온정적인데 군검찰만 윤석열의 검찰특수부 정권에 일부라고 설치고 다니다 개망신을 자초한 것같습니다

 

군 내부의 민심이반에 윤석열 정부에서 군 지휘부에 대한 대대적인 인사조치를 예고하고 있는데 일본 우익기에 경례를 한 극우인사들을 중심으로 군 수뇌부를 다시 조직하려는 움직임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 국군을 일본자위대의 지휘를 받는 총알받이로 전락시키는 것으로 윤석열이 강조하는 대만문제에 있어 우리 해병대가 남에 전쟁에 총알받이로 차출될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실제로 한미일 캠프데이비드 정상회의에서 군사동맹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없었지만 그에 준하는 군사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겠다는 발언이 나와 우리 국군에 대한 지휘권을 미군을 등에 업은 일본자위대가 행사하는 것에 대해 우려하는 군 내부의 목소리가 있기는 합니다

 

박정훈 대령 사건이 단순히 항명사건에 그치지 않고 군 내부에 일본자위대의 지휘를 거부하는 쪽과 이를 강요하는 윤석열 대통령실의 알력으로 이해하는 시각도 존재하고 있습니다

 

무엇이 되었건 문제는 군의 정상적인 지휘계통을 무시하고 군 수사권의 정당한 수사결과를 뒤업으려는 시도가 해병대 내부의 반발에 부딪히고 있다는 것으로 군 내부 민주화가 상당히 진행되어 과거와 같은 주먹구구식 군 운용이 통하지 않게 되었다는 사실이 확인되고 있는 것입니다

 

박정훈 대령의 군인다운 패기와 군 내부의 윤석열 정부의 친일매국적인 정책에 대한 반감이 결국 윤석열 대통령실의 무리한 요구를 거부하고 적법한 법절차에 따른 업무진행을 꿋꿋하게 밀어붙이는 국군 해병대를 볼 수 있게 만든 것 같습니다

 

군이 광주민주화운동 이래로 지켜온 민간에 의한 군 통제를 받아들이고 있지만 이번 불합리가 여러번 반복될 경우 군도 더 이상 참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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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81QpJhlBPg

안녕하세요

신임 보훈처 장관이 된 박민식이 대표적인 친일군인 "백선엽"의 과거 친일기록을 대전 현충원에서 삭제하라고 지시하고 실제로 과거 역사적 자료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백선엽의 국립대전현충원 홈페이지 내 안장자 정보에서 '친일' 문구를 삭제했습니다

 

온라인에서는 윤석열 극우친일정권이 들어섰는데 자랑스런 친일기록을 왜 삭제하느냐고 일베들이 반발하는 우스꽝스런 상황마져 벌어지고 있는데 제일 먼저 친일군경과 싸우다 돌아가신 독립운동가의 후손들인 광복회가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독립유공자 후손단체 광복회는 백선엽에 대한 대전현충원 홈페이지 내 안장자 정보에서 '친일' 문구를 삭제한 건 국론분열과 역사왜곡이라 반발하고 있는 것입니다

 

광복회는 "보훈부가 많은 우선순위 속 일들을 제쳐두고 유사한 논란을 빚고 있는 다른 국가유공 호국인사들에 대해선 아무 언급 없이 유독 백선엽 1인에 대해서만 집착하는 것도 의도적이며 형평성에도 맞지 않는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그동안엔 대전현충원 홈페이지 내 '안장자 검색' 및 '온라인 참배' 서비스를 통해 '백선엽'을 검색하면 백 장군의 안장자 정보 비고란에서 '무공훈장(태극) 수여자'란 사실과 함께 '친일반민족행위 진상규명위원회에서 친일반민족행위자로 결정(2009년)'이란 문구를 볼 수 있었습니다.

 

역사적 인물에 대해 공과 과를 함께 적어 놓아 국민들 스스로가 역사적 단죄를 하게 하자는 취지인데 이번에 보훈처가 과를 숨김으로 해서 역사왜곡에 우리 세금을 사용한 꼴이 되어 광복회와 시민단체가 반발하고 나선 것입니다

 

보훈부는 이날 "법적 검토 결과 백 장군의 안장자 정보 문구 게제에 문제가 있음을 확인했다"며 '친일' 문구를 삭제했습니다

 

백선엽 스스로가 자신의 자서전속에 만주 독립군과 만주이민 조선인들을 탄압했던 간도특설대 근무를 인정했고 자신이 독립운동을 하지 않았다고 독립이 늦게 된 것이 아니라는 취지의 변명도 한 적이 있는데 백선엽의 친일행위 자체를 부정하는 것은 눈가리고 아웅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보훈부가 이번에 삭제한 '친일' 문구는 노무현 정부 당시 대통령 직속 기구였던 '친일반민족행위 진상규명위원회'가 정한 명단을 기준으로 문재인 정부 때인 2019년 등재했던 것으로 반민규명위는 백 장군이 '1941~45년 만주국군 장교로서 침략 전쟁에 협력했다' 등의 이유로 2009년 그를 '친일반민족행위자'로 분류했습니다.

 

극우유튜브들은 1930년 이후 만주지역에서 활동한 독립군은 좌익운동을 한 공산주의자들로 일본이 공산주의에 반대했기 때문에 백선엽이 공산주의자를 토벌한 것은 반공의 측면에서 당연한 행위로 결코 친일행위가 아니라는 궤변을 늘어놓고 있습니다

 

보훈부가 백선엽에 대해 유독 무리수를 두는 것은 윤석열이 이런 극우 유튜브에 심취하여 극우가 말하는 것을 실제 정책에 반영한 결과 중 한가지로 백선엽과 이승만에 대한 역사적 과오를 지우고 극우의 영웅으로 재포장하려는 의도를 갖고 있기 때문일 겁니다

 

특히 이승만에 대한 역사적 재평가는 4.19 시민혁명때  이승만 독재권력에 충성하며 국민들에게 총을 쏴 수백명을 죽음으로 내몬 경찰의 복원으로 윤석열 친일극우정권의 권력을 수호하는 다시 국민에게 총을 쏘는 경찰을 만들려는 공작의 일환이라는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150여명이 희생된 이태원참사에서 경찰 간부는 누구하나 처벌받지 않고 자리를 보존했고 경찰청을 지휘감독하는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은 탄핵도 피해가는 모습을 보여 경찰간부 입장에서는 국민에게 총을 쏘고 윤석열 정부에 잘보여 입신양면하는 것이 더 좋을 수 있다는 오판을 하게 하는 것입니다

 

아무 실익도 없는 백선엽이나 이승만에 대한 영웅화는 결국 국민을 위한 공권력이 아니라 더러운 권력에 대한 충성심을 키워 권력의 하수로 공권력을 삼으려는 윤석열과 검찰특수부의 노림수가 숨겨져 있는 것입니다

 

이제 경찰간부들은 윤석열이 지시하면 윤석열 권력을 지키기 위해 거리에 나와 평화적 시위를 하는 국민에게 총을 쏠 수도 있을 겁니다

 

그렇게 서울 거리에서 수백명이 죽어나가도 경찰 간부들은 아무도 처벌받지 않을 수 있기 때문으로 이태원참사에 대해 직접적인 책임이 있는 경차간부들에 대해 아무도 처벌하지 못한 것은 이런 상황을 만드는데 단초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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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이 우크라이나군에 집속탄을 제공하겠다고 발표한 이후 우크라이나가 미국산 집속탄을 실제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이 최근 국제사회의 반대 속 우크라이나에 집속탄을 지원했는데, 우크라이나군은 집속탄을 이용해 러시아군을 공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철비’라고도 불리는 집속탄은 상공에서 터진 뒤 안에 있는 새끼 폭탄이 쏟아져 나오는 등 폭발력이 강해 군인과 장비뿐만 아니라 민간인까지 무차별로 공격할 수 있어 국제적으로 논란이 되는 무기입니다.



20일(현지 시각) CNN 등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은 최근 러시아 침공군의 점령지와 맞닿은 우크라이나 남동부 전선에서 미국산 집속탄을 발사했습니다. 

 

존 커비 국가안보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은 이날 오후 늦게 우크라이나군의 집속탄 사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커비 전략소통조정관은 “적절하게 사용하고 있다”며 “우크라이나군은 그것들을 효과적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실제로 러시아 수비 진형 및 기동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집속탄은 정밀 타격보다는 광범위한 지역을 노리는 까닭에 민간인 피해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집속탄은 하나의 폭탄 안에 여러 개의 소형 폭탄이 들어있는 구조로 모(母) 폭탄이 상공에서 터지면, 그 안에 있던 수백개의 자탄이 흩뿌려져 여러 개의 목표물을 동시다발적으로 공격하는데 군인뿐만 아니라 민간인까지 해치는 무차별성 때문에 전 세계 120개 국가가 집속탄 사용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터지지 않는 불발탄이 많이 발생해 지상에 떨어지고 한참 후 갑자기 폭발하여 민간인 희생자가 발생하는 등 전쟁과 무관한 피해자들도 많이 발생하는 비인도적인 무기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국은 우크라이나군이 포탄 부족에 직면해 있어 일시적으로 포탄 보급이 원활해 질때까지 집속탄을 제공할 것이라고 했는데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군이 집속탄을 사용할 경우 러시아군도 동일한 무기로 보복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이 무차별 살육전으로 발전하며 양측 모두 이성을 잃고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고 이런 상황을 만드는 미국에 대해 국제사회의 비난이 나오고 있습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전쟁이 이런 상황으로 치닫는 동안 마크 밀리 미국 합참의장은 북한의 잇단 미사일 도발과 관련해 한반도 전쟁 위험을 운운하며 긴장을 고조시키고 한미일 군사동맹 필요성을 강조하고 나섰습니다

 

기본적으로 미국은 미국 외 지역에서 전쟁을 제한하려 하고 미국 본토가 공격받는 상황을 피하려 노력하고 있는데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이 미국을 대리한 전쟁이 되었듯이 한반도에서 2차 한국전쟁이 발생한다면 이 도한 대리전이 될 수 있는데 이는 중국을 견제하려는 전쟁이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윤석열은 지방에 수재피해가 발생했는데도 불구하고 미군 핵잠수함에 올라 미국의 군사력을 홍보하고 한반도 긴장을 고조시키는 어리석은 쇼를 하는데 앞장서고 있는데 멍청한 정치리더쉽이 한반도평화를 해치고 전쟁위험을 높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마크 밀리 미국 합참의장은 퇴임 후 미군산복합체의 에이전시가 되어 국군에 미제무기를 팔러 다시 찾을텐데 그때를 대비해 한반도 긴장을 강화시키는 발언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미군산복합체인 록히드마틴사는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으로 실적이 크게 급증해 전쟁의 수혜를 입고 있고 윤석열 정부 첫해에 문재인 정부 5년보다 더 많은 미국산 무기를 구매하는 모습을 보여 한반도 긴장을 높이고 있습니다

 

혹자는 미국산 무기 구매 과정에서 리베이트가 발생하고 이는 내년 인기없는 윤석열 정부의 총선자금 마련 차원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으로 발전하고 있는데 윤석열 정부 첫해의 미국산 무기 구입비용이 이래적으로 급증한 측면이 있습니다

 

미국의 국익을 위해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우크라이나 인들이 피를 흘리고 있는데 한반도에서도 그런 전쟁위험이 점점 커지고 있어 코리아디스카운트가 급증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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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QDog7CqHk0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정책이 정체도 불분명한 사이비 종교 지도자에 의해 점점 나락으로 빠져드는 것 같습니다

 

천공이 노동자를 없애야 한다는 주장을 한 것으로 알려진 상황에서 이제는 실업급여마져 폐지해야 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져 천공을 추종하는 윤석열이 실제 정책에 반영하려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실업급여는 경기침체에 해고당한 노동자들의 최저 생계를 위한 사회안전망으로 직업을 갖고 있을 때 실업보험에 들어 월급여에서 얼마씩 떼어 적립해 둔 것으로 노동자 개인과 회사가 반반씩 분담해 쌓아놓는 공공성격의 기금입니다

 

실업급여는 정부가 우리 세금으로 마련한 것이 아니라 노동자 스스로가 현직에 있을 때 쌓아둔 재원으로 그 혜택은 노동자 본인에게 돌아가고 처분권도 스스로가 갖고 있는 것입니다

 

마치 이를 정부가 국민 혈세를 가지고 시혜적으로 베푸는 자선으로 알고 있는 멍청이들이 많은데 이는 선진국 복지제도의 일환으로 노동자가 실업을 당해도 최소한의 인간적인 삶을 영유하며 새로운 일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해주려는 목적으로 도입된 사회복지제도의 일환입니다

 

천공이 초등학교밖에 안 나와 사회복지제도에 대해 배울 기회가 없어 복지제도가 무슨 의미를 갖고 있고 어떤 효과가 있는지 모르는 것 같은데 이런 시대착오적이고 무식한 사람을 멘토로 모시고 있는 윤석열이 한심함을 넘어 우리나라가 점점 더 위태로워지는 것 같아 걱정이 앞서고 있습니다

 

아울러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눔 윤석열보다 더 극우적인 발언으로 과연 공직을 하는 것이 맞는지 우려되고 있습니다

 

전날 국민의힘 노동개혁특위는 실업급여 제도개선 공청회를 열고 악용사례에 대한 현장 의견을 들었는데 이 자리에서 서울지방고용노동청 담당자가 '여자분들, 젊은 청년들이 계약기간 만료가 된 김에 쉬겠다고 하면서 실업급여 받는 도중에 해외여행가고 일할 때 살 수 없었던 샤넬 선글라스를 사거나 옷을 사거나 이런 식으로 즐기고 있다'고 발언해 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서울지방고용노동청 담당자히고 하는 자가 팩트도 모르고 편견에 사로잡혀 젊은 여성과 청년들을 무시하는 발언으로 일관하며 극우적 발언과 주장을 토해냈는데 이를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이 동조하고 있으니 한심함을 넘어 참담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젊은여성 중에 실업을 당해 실업급여로 흥청망청 지내는 사람은 극소수 일 뿐아니라 나이 50세 남성이 더 부정수급이 많다는 것은 이미 통계적으로 밝혀진 사례입니다

 

윤석열이 천공의 주장을 실제로 정책에 반영하는지는 알 수 없지만 천공이 주장하는 바를 관철하려는 정책시도가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데  69시간 노동제도 천공이 주장하는 노동자 퇴출론과 마찬가지 의미를 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윤석열이 대한민국 대통령직을 계속 해도 되는지 회의감이 드는데 지난 15개월의 무역적자를 보면서 이대로가다가는 임기 5년안에 제2의 IMF구제금융이 발생하고 검찰특수부가 제2의 모피아가 되어 팔자를 고칠 수 있게 되는 것이 아닌가 우려가 되고 있습니다

 

50대재벌 중에 주인이 바뀌는 그룹도 많이 나올 수 있을 것 같은데 모피아들이 IMF구제금융 때 팔자를 고쳤듯이 검찰특수부들도 팔자를 고칠 기회를 노리는 것 같습니다

 

어떨게 그 똑똑하다는 검사들이 이렇게 국정운영을 아마추어보다 못하는지 한심하다고 욕하다가도 이렇게 가다가는 제2의 IMF구제금융이 찾아와 실제로 검찰특수부가 팔자를 고칠 수도 있겠다는 생각마져 듭니다

 

순진하고 착한 국민들만 일자리를 잃고 벼랑 끝으로 내몰릴 것으로 보이는데 '각자도생'의 지혜를 가슴깊이 샤기고 살아야 할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ttps://youtube.com/shorts/aHny-kw_S9A?feature=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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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열과 부인 김건희가 15일(현지시간)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를 전격 방문했습니다.



윤석열과 부인 김건희는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이우 인근 부차시 학살현장과 민간인 주거지역으로 미사일 공격이 집중된 이르핀시를 돌아봤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는데 이번 우크라이나 방문은 사전에 알려지지 않은 전격적인 방문입니다.



윤석열은 잠시후 전사자 추모의 벽을 찾아 헌화한 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질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앞서 윤석열은 지난 10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개최지인 리투아니아 방문 후 다음 순방지인 폴란드 바르샤바를 방문하기도 했습니다.

 

윤석열은 NATO정상회의에서 자유세계를 운운하며 시대착오적인 발언들을 쏟아냈고 여러 국가들과 정상회담을 했다고 홍보했지만 관련 내용이 알려진 것이 없고 부인 김건희씨의 명풍쇼핑 비난 여론에 전격적으로 우크라이나 전격 방문이라는 카드로 멍청한 보수와 극우들의 지지를 끌어오려는 것 같습니다

 

G7정상회담에서 젤렌스티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지 얼마 되지 않고 양국간 급박한 현안이 없다는 측면에서 이번 우크라이나 전격 방문은 국내에 서울 양평간 고속도로 노선 변경으로 김건희 일가 부동산투기에 대통령 권한을 사용했다는 비난과 일본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해양투기 찬성에 대한 비난 여론에 지지자를 끌어모으려는 소영웅주의로 볼 수 있는데 흔히 극우적인 태도라고알려져 있습니다

 

윤석열의 대우크라이나정책으로 우리는 러시아 시장을 잃고 있는데 우리 기업들이 20여년 잘 키워온 시장을 고스란히 일본에 내주고 있다는 비난이 재계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일본은 서방의 러시아 제재에 동참하지만 여전히 러시아산 석유와 천연가스를 구매하고 있고 일본의 국익에 우선하는 대러시아 정책으로 우리 기업들이 잃고 있는 러시아 시장을 줍줍하고 있다는 비난도 나오고 있어 윤석열이 일본의 키다리 아저씨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결국 윤석열의 시대착오적인 외교안보정책으로 우리 기업들이 20여년 잘 키워온 러시아시장을 완전히 잃게 될 것 같습니다

 

아울러 국내 장맛비에 수해가 발생해 벌써 30여명의 실종자가 발생하는 등 자연재해가 커지고 있는데 윤석열과 김건희는 우리 세금으로 유럽여행을 만끽하고 있는 것 같아 더 열받게 됩니다

 

윤석열이 국민보기를 개돼지로 여긴다지만 정도가 지나치다는 생각이 듭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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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달 29일 첫 개각을 단행했는데 김영호 성신여대 정치학과 교수가 신임 통일부 장관으로 지명되었지만 그의 저서들을 보면 결코 통일부 장관을 해서도 공직을 해서도 안되는 인물임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김영호 후보자는 극우 성향의 '뉴라이트' 학자로 윤 대통령의 개각 명단이 발표되자 야권과 시민사회 단체 등을 중심으로 김 지명자에 대한 반대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는데 적대적 대북관을 지닌 인물이 통일부 장관이 되는 게 적합하냐는 것뿐만 아니라 독재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부정선거도 자행하고 국민에게 총을 쏴 수백명을 희생시킨 이승만을 국부로 추앙하며 독재자를 옹호하는 인물이 과연 민주주의 국가의 공직을 할 수 있느냐는 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 후보자의 과거 발언 등을 놓고도 적격성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데 김 후보자가 운영하던 유튜브 채널 '김영호의 세상읽기'는 통일부 장관 지명 이후 비공개로 전환될 정도로 극우내용을 담고 있었는데 일반 국민들이 볼 때는 극우파쇼주의자가 통일부 장관이 되는 것이라 당연히 반대목소리가 높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숨기기 바쁜 모습입니다

 

김영호 후보자는 "박정희 대통령과 이승만 대통령 모두 천재 대통령"이라며 "보수 부활 프로젝트는 이승만과 박정희 두 천재 대통령의 업적을 계승 발전시킬 수 있는 새로운 정치세력에 의해 추진되어야 할 것"이라고 언급했는데 둘 다 독재자로 국민들의 자유와 권리를 제한하고 독재권력을 위해 국민들을 고문하고 살인한 권력을 옹호하고 우상화하고 있는 것인데 국민에게 총을 쏴 수백명의 희생자를 내고 쫒겨난 독재권력을 옹호하는 인물을 공직에 들이는 것이 맞는지 반문하고 싶습니다

 

이승만에 대해서는 역사적으로 독재자로 부정부패한 자유당정권으로 부정선거를 획책하다 국민에 의해 쫒겨난 독재자라고 단죄된 인물입니다

 

4.19 시민혁명에 수백명이 독재자 이승만을 지키는 경찰이 쏜 총에 죽음을 당했는데 이런 이승만을 추앙하는 것은 극우 검찰특수부 독재로 가고 있는 윤석열을 위해 다시 경찰이 국민에게 총을 쏘는 정부에 정당성을 부여하려는 의도가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이미 경찰청 안에 경찰국을 만들어 윤석열 정부에 충성을 다하는 경찰을 승진시키는 인사권과 예산권을 빼앗아 경찰청 독립을 훼손하였고 급기야 윤석열 취임 첫 해 150여명의 희생자가 발생한 이태원참사가 발생하도록 경찰조직을 만들고 말았습니다

 

이제는 이승만 때처럼 다시 촛불집회에 나오는 국민들에게 총을 쏠 수 있는 경찰을 만들겠다는 것인데 과연 그런 경찰이 있을까 생각되지만 이태원 참사에 우리 국민 150여명이 희생되었는데 경찰 내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 모습과 솜방망이 처벌에서 경찰 간부들 중 윤석열 권력을 위해 국민에게 총을 쏘는 경찰이 나올 수도 있겠다는 불안감이 들고 있습니다

 

통일부의 위기는 한반도평화가 물 건너가고 있고 이는 냉전과 전쟁공포가 다시 커지는 것으로 더러운 권력이 부정부패를 하고 이를 은폐하는데 유리할 수는 있겠지만 코리아디스카운트를 확대시켜 투자자들에게는 최악의 시장환경을 만들게 됩니다

 

윤석열이 극우유튜브를 너무 많이 보고 극우화되고 있어 집권 1년차가 넘어가면서 이제 내각마져 극우내각을 만들면서 국민의 자유와 기본권을 제한하는 파쇼정부로 변해가고 있고 자유시장경제체제를 무시하고 반자본주의 정책으로 권력을 위해 국민경제를 왜곡시키고 있습니다

 

용인에 안전이 검증되지도 않고 한번도 건설되어 본적 없는 미국 소형모듈원전을 짓겠다고 하는 것은 서울과 수도권 2000만 시민을 마루타로 여기는 것으로 결국 윤석열과 재벌의 정경유착의 새로운 표현으로 미국 소형모듈원전에 재벌들의 자본이 투자되어 있기 때문일 겁니다

 

윤석열의 친일 성향은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의 해양폐기를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찬성하는 국가로 만들고 있는데 바다를 접하고 있는 나라에서 결코 찬성할 수 없는 내용을 윤석열의 개인적 친일성향으로 찬성하고 있는 것이라 국민정서와 반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국익에 아무 이익이 없는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마져 찬성하는 것은 윤석열의 사리사욕에 의한 것이라고 밖에 볼 수 없는데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결코 있어서는 안되는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겁니다

 

검찰특수부를 사냥개로 갖고 있는 윤석열을 두려워하고 있는 국가지도자들과 사회지도자들을 보면 비겁하다는 생각 밖에 안드는데 피로써 얻어낸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조종을 울리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윤석열은 경찰이 이승만 시대로 돌아가길 바라고 있고 윤석열의 권력을 위해 국민에게 다시 총을 쏠 수 있는 경찰을 만들어 정권말기 레임덕에 서울 한복판에서 국민들에게 총을 쏴 권력을 유지하려는 의도라고 밖에 볼 수 없는 행위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민주주의는 자유시장경제와 함께 성장해 온 것으로 민주주의가 훼손되면 자유시장경제도 제대로 작동할 수 없어 투자자들에게는 최악의 시장환경이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시장은 합리적으로 운영되고 예상할 수 있게 작동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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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무 당국이 대형 사교육 업체들에 대한 동시다발적인 세무조사에 나섰는데 최근 대통령실이 ‘사교육 이권 카르텔’과 관련해 필요시 사법적인 조치도 고려해볼 수 있다고 언급하는 등 사교육 업체에 대한 정부의 전방위 압박이 본격화한 것 아니냐는 관측입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국세청은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메가스터디 본사와 서울 강남구 시대인재, 종로학원, 서초구 유웨이 본사에 조사원들을 보내 회계장부 및 세무 관련 자료확보에 나섰습니다.



이번 조사는 일반적인 정기 세무조사가 아닌 비정기(특별) 세무조사인 것으로 전해졌는데 이번 조사는 이달 중순 대통령실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의 ‘공교육 밖 출제 배제’ 지시와 함께 사교육 이권 카르텔을 거론한 가운데 추진되고 있어 윤석열의 말실수를 현실화 시키는 방안으로 공권력을 동원한 것입니다.

 

교육부는 이후 공정거래위원회·경찰청 등으로 범정부 대응협의회를 꾸리고 지난 22일부터 2주간 사교육 카르텔·부조리 신고센터를 운영하면서 사교육 카르텔을 향해 칼날을 빼 들었는데 사교육에 문제가 있기는 하지만 이렇게 공권력으로 하루 아침에 범죄자를 만들 정도인지 생각해 봐야 할 것입니다.



국세청은 범정부 대응 협의회에 참여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교육계에서는 그간 정부가 사교육 시장을 압박할 때마다 대형 학원을 대상으로 특별 세무조사를 한 점에 비춰 국세청이 곧 가세할 것이란 시각이 지배적이었는데 결국 수순대로 가는 것 같습니다.

 

교육계 일각에서는 대형 입시학원들이 그간 ‘킬러 문항’으로 대표되는 불안 마케팅을 통해 사교육비를 대거 쓸어 담았다며 부정적인 시선이 나왔는데 그런 막연한 뇌피셜로 사교육 현장의 강사와 학원을 범죄자로 만들어 버리는 것으로 돈 잘버는 사람들에 대한 대중의 시기심을 이용해 보복하는 전형적인 극우의 행태로 대중을 점점 어리석은 바보들로 만들고 있는 것으로 지금은 사교육 현장의 강사와 학원이지만 다음에 자신들이 그 극우의 폭력에 희생될 사람이란 것을 알아야 합니다

 

지난해 초·중·고 사교육비가 역대 최고인 26조원에 달하는 가운데 대형 학원들의 영업 실적도 급등했는데 이에 따라 100억을 벌었다는 일타강사들에 대한 소문이 대중의 시기심을 갖게 만들었습니다.



최근 대치동 신흥강자로 떠오른 시대인재의 지난해 매출(이하 연결 기준)은 전년 대비 1.4배인 2748억원, 영업이익은 1.7배인 270억원에 달했고 메가스터디교육의 작년 한 해 매출은 8360억원으로 전년 대비 18.77% 늘었고, 영업이익은 1344억원으로 전년보다 35.76% 증가했습니다.

 

메가스터디교육의 실적이 나쁘지 않은데 주가가 계속 흘러내린 것은 결국 시장 외적인 요인이 작용하는 것으로 윤석열 정부의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희생물이 될 수 있다는 소문이 시장에 알음알음으로퍼지면서 기피 종목이 되어 주가가 흘러내렸을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엄정 대응을 예고한 만큼 국세청은 학원업계 수익구조에 불법·탈법적인 부분은 없는지 세밀하게 들여다볼 것으로 보이는데 여전히 학원가에서는 고가의 과외 시장을 중심으로 현금 결제 등이 이뤄지면서 탈루가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직 세무조사 대상이 되지 않은 다른 대형 학원업체도 조만간 세무 당국의 타깃이 될 전망인데 여기에 최근 여당에서 고액 연봉의 이른바 ‘1타 강사’를 겨냥해 초과 이익을 취하는 것은 사회악이라고 비난한 점으로 미뤄 세무 당국이 스타 강사들을 향한 세무 조사에도 나서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윤석열의 발언 이후 국세청이 동원된 이상 이제는 탈세가 없어도 탈세를 만들어야 하는 상황이 만들어졌기 때문에 메가스터디와 메가스터디교육은 죄인이 되야 하고 이는 투자자들의 손실로 귀결될 수 있어 미국이나 유럽같은 선진국에서는 집단소송의 대상이 될 수 있는데 진짜 탈세가 있다면 경영자들이 대상이 될 수 있고 무혐의가 난다면 무리한 세무조사로 상장사 이미지를 망쳐버린 국세청과 정부를 대상으로 집단소송이 일어날 일입니다

 

극우의 폭력은 대중의 시기심을 기반으로 기존 시장의 강자를 하루 아침에 파렴치범으로 만들어 혐오의 대상으로 만들고 이를 통해 대중의 시기심이 복수심으로 충족될 때 이를 먹고 자라나게 됩니다

 

결국 건전하지 못한 사회가 되는데 이런 짓을 검찰특수부라는 우리나라 엘리트가 중심이 되어 벌이고 있다는 사실이 충격인데 우리 공동체의 근간을 훼손하고 극우화를 통해 기득권을 강화하며 대중을 우민으로 만들고 있는 것으로 일베라는 쓰레기들의 목소리가 높아지는 비이성적인 사회가 되고 있는 것입니다

 

자본주의에 실적지상주의는 어쩔 수 없는 측면이 있고 그런 점에서 학생들에게 선택을 많이 받은 일타강사의 존재는 사교육시장의 성장을 상징하지만 또 다른 한편으로 일반인과 사뭇 다른 수익에 시기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 대중의 시기심을 대신 복수해주고 우민의 카타르시스를 총선 표로 돌려받겠다는 총선 대책의 한가지로 생각되는데  윤석열정부가 극우정부라는 상징이 될 것 같습니다

 

윤석열의 말 한마디로 시작된 칼부림이 우민들의 시기심을 먹고 자라는 괴물이 되고 있는데 메가스터디 투자자들은 하루 아침에 봉변을 당한 것으로 이런 식이면 누가 우리나라에서 안심하고 사업을 할 수 있을 지 의문이 듭니다

 

사교육계에 대한 국세청을 동원한 특별세무조사는 시장의 기본 룰을 깨는 것으로 권력자의 말한마디로 죄인을 만들고 재산을 빼앗는 것은 법치주의의 근간을 훼손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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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BZRlisaOjc

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가 6.10 민주항쟁 기념식에 공식 불참을 함으로써 민주화 운동에 대한 반감을 드러냈습니다

 

공식적으로 6.10 민주항쟁 기념식을 주최하는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가 윤석열 퇴진 운동을 지원했다는 명분인데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행정안전부의 불참 소식에 윤석열퇴진운동 관련 문구가 들어간 행사를 지원하지 않겠다고 했지만 행전안전부는 이를 빌미로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의 자금 사용 용처에 대한 감사를 진행하겠다고 나서고 있어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자체를 없애려하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 1년차가 지나면서 친일정책을 노골화하고 반민주성향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는데 법의 미비점을 이용하여 기존 민주화운동 시민단체를 탄압하고 권력을 사유화하는 운짐임을 노골화하고 있습니다

 

한편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제36주년 6·10 민주항쟁 기념식'을 10일 오전 10시 서울 명동대성당 꼬스트홀에서 개최합니다 .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가 주관하는 이번 기념식은 '민주路 - 같이 걸어온 길, 다시 가야 할 길'을 주제로 열리는데 사전 공연, 6·10 민주항쟁 소개 및 개막 영상 상영, 국민의례, 경과보고, 기념사, 6·10 민주항쟁을 기억하는 편지 낭독, 기념공연, 합창 등의 순서로 진행됩니다.



6·10 민주항쟁 기념식이 명동성당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앞서 지난 8일 '32회 민족민주열사·희생자 범국민추모위원회'는 오는 10일 서울시청 주변에서 범국민추모제를 개최한다며 정권 퇴진 문구가 포함된 지면광고를 냈는데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이 행사 후원 단체로 이름을 올라갔고 이를 행정안전부가 문제삼으면서 6.10 민주항쟁 기념식에 빠지는 명분으로 활용한 것입니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측은 "'2023년 민주화운동 정신계승 협력사업'을 공모해 해당 행사를 선정했으며, 지원은 무대 설치비에 한정됐다"며 "해당 단체가 기념사업회와 협의 없이 당초 사업 내용과 달리 대통령 퇴진 요구 등의 정치적 내용을 포함했으며 '기념사업회 후원' 명칭도 협의 없이 임의로 광고에 사용했다"고 해명했지만 윤석열 정부를 대표하는 행안부는 불참을 확인하고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측의 자금 사용처 등에 대한 감사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1년차를 지나면서 점점 더 극우화하고 있는데 윤석열의 대선공약 등은 국민에게 좋은 것들은 대부분 폐기 되었고 민주주의를 위축시키고 위협하는 집시법 개악으로 권력의 사유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민주주의 후퇴를 21세기에 다시 목도하게 되어 젊었을 때 왜 거리에 나가 췌루탄을 맞아가며 "한국민주주의"를 소리 높이 울부짖었는지 다시 생각해 보게 됩니다

 

 한국민주주의의 후퇴를 반대합니다

이한열열사
윤석열 보훈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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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외교안보정책이 친일과 친미로 치우친 불균형을 보이면서 중국정부가 ‘4불가(不可)’ 방침을 정하고 윤석열 정부의 편중된 외교안보 정책을 견제하기 시작했습니다

 

윤석열은 취임과 동시에 한미정상회담을 하고 NATO정상회담에 옵저버로 참석해 "탈중국선언"을 공식적으로 했는데 이후 중국정부의 수입다변화 정책으로 우리나라의 대중국 무역수지는 급격하게 적자로 돌아섰고 급기야 전체 무역수지가 14개월 연속 적자를 기록하며 경제위기를 불러오고 있습니다

 

중국이 ‘4불가(不可)’ 방침을 정한 이유는 윤석열이 미국과 일본의 "인도태평양정책"을 맹목적으로 받아들이며 중국 포위전선의 첨병으로 대두되고 있기 때문인데 특히 미국과 일본도 인정하고 있는 양안문제에 있어 하나의 중국 원칙을 공공연히 무시하는 발언을 윤석열이 외신을 통해 쏟아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이 중국을 견제하는 미중패권전쟁 와중에도 건드리지 않는 역린인 "하나의 중국원칙"을 윤석열은 공공연히 부정하고있어 중국이 우리나라에 대해 강경책으로 선회하게 만든 것으로 보입니다

 

윤석열이 "하나의 중국원칙"을 부정하는 발언을 공공연히 하는 이유는 그가 극우유튜브를 많이 시청하는데서 찾을 수 있는데 극우유튜브들이 하는 극단적인 외교안보정책을 실제로 우리나라 외교안보정책에 도입하면서 정통외교관들이 반발하며 윤석열 정부를 떠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윤석열 자체가 외교와 안보를 모르는 검사출신 대통령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극우유튜브의 맹렬시청자로 실제 정책에 극우 유튜브의 비현실적인 생각들을 반영하면서 우리나라와 중국의 관계가 파탄으로 가고 있는 것입니다

 

중국은 홍콩과 함께 매년 약 600억 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보이던 시장인데 우리나라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생산공장이면서 제2의 내수시장으로 역할을 해 왔습니다

 

이제는 더 싼 인건비를 찾아 베트남으로 공장을 이전하고 있지만 중국 중산층의 성장으로 제2의 내수시장으로써 역할이 점점 커지고 있는 시장이었습니다

 

문재인 정부시절 이전 국민의힘 정부였던 박근혜 정부의 미국 무기 사드도입으로 한중관계가 최악으로 치닫는 것을 중국에 방문해 중국 지도부를 잘 달래주고 얼뤄져 시진핑 중국국가주석의 방한 약속까지 받아냈는데 국민의힘 정부인 윤석열 정부 들어서 또다시 최악의 한중관계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윤석열의 혐중론에 입각한 탈중국선언으로 우리기업들이 쫒겨난 중국시장은 고스란히 일본기업들의 몫이 되고 있는데 중국에 대한 부정적인 발언들은 윤석열이 다하고 있기 때문에 일본은 중국에 대해 정경분리 원칙에 입각해 사업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윤석열이 저런 황당한 정책으로 우리 기업들의 발목을 잡고 있지만 국내 언론들은 윤석열을 찬양하기 바쁜데 탈중국론으로 잃어버린 중국시장에 대해 탈중국화에 성공해 이제 미국이 우리나라 최대 흑자국이 되었다고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일삼고 있습니다

 

미국과의 정상 교역에서 매년 200억 달러의 무역흑자를 달성하고 있지만 이면에 미국무기 수입으로 그만큼을 미국에 돌려주고 있고 주한미군 주둔비용으로 매년 10억 달러이상을 지불하고 있습니다

 

즉 미국과의 교역에서 우리나라는 남길 수 없는 구조라는 의미입니다

 

특히 윤석열 정부 들어서 1년도 안되는 사이 문재인 정부 5년간 수입한 미국무기의 7배를 구입해 미국과의 교역도 사실 적자를 보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인 상황입니다

 

윤석열이 외교와 안보를 모르는 검사 출신의 대통령이라고 하지만 정도가 심하다는 생각이 들어 일부러 저러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드는데 우리나라 국익을 버리고 일본국익에 봉사하기 위해 저러는 것으로 보일 정도입니다

 

윤석열 5년이 지나고 나면 우리나라는 다시금 1980년대 이전의 만성적인 무역적자국으로 전락할 것으로 보이는데 확실히 아르헨티나와 필리핀 꼴이 날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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