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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BAc1gXpxww?si=11ihlsGRFbh1_Wsx

안녕하세요

정의당이 왜 저러나 하는 진보진영의 국민들이 많았는데 결국 정의당이 국민의힘 이중대라는 사실을 커밍아웃하고 나섰습니다

 

도저히 하나의 당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이라고 볼 수 없는 정책과 철학이 다른 이준석 신당과 선거연합을 넘어 개혁적 신당까지 검토할 수 있다는 이정미 정의당 대표의 생각은 결국 왜 정의당이 지금까지 국민의힘 이중대라는 오명을 듣는 짓꺼리를 계속해 왔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정의당이 젊은 정치인들이 대거 국민의힘과 이준석 신당 인사들과 교류를 넓혀가면서 결국 정의당이 범국민의힘 진영에 투항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정미 정의당 대표는 녹색당과의 선거연합정당 추진을 밝히면서 진보정당 외 3지대 정당들과의 연합 가능성을 열어두는 발언들을 쏟아냈습니다

 

양향자 의원의 한국의희망이나 금태섭 전 의원의 새로운선택 등과도 연대 논의를 해야 한다는 류호정·장혜영 의원의 주장에 정의당이 넘어간 것으로 볼 수 있는데 그래봐야 진보진영이 아니라 국민의힘의 극우주의와 보수주의에 투항하는 것으로 지금까지 해온 짓들에 정당성을 부여하는 모습입니다

 

정의당은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의 0.7% 당선에 가장 큰 공이 있고 대선 다음 날 수억원의 축하금이 쏟아져 들어왔는데 이 돈이 진보진영이 미안해서 보내준 위로금이라고 했지만 사실 따지고 보면 극우보수측이 정의당의 대선완주로 국민의힘 윤석열의 당선이 가능하게 된 것에 고맙다는 보은의 축하금이라는 설도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 때는 민주당 이중대라는 말이 싫어 더 격하게 민주당 정책에 발목을 잡았다고 했지만 결국 국민의힘 정부가 들어서서는 국민의힘의 거수기로 전락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국회 체포동의안에 당론으로 찬성을 결정하며 국민의힘 이중대 역할을 뻔뻔하게 수행해 왔습니다

 

특히나 정의당의 젊은 세대들은 확연하게 일베화하고 극우화하고 있어 정의당보다 국민의힘에 더 어울리는 존재로 변질되었는데 여전히 정의당 이름팔이로 생명을 연장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강서구청장 선거에서 정의당은 2%도 안되는 득표율에 유권자들에게도 거부당하고 있는데 더 이상 정의당에 부채의식이 없는 유권자들은 지금의 정의당은 과거 유권자가 알고 있던 정의당으로 보지않고 있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정치인들은 그들의 말이 아니라 그들의 입법과 표로 평가받는 것으로 정의당은 여전히 사회적 약자에 대한 불평등과 기후위기, 지역소멸 사회 등의 문제를 이야기하고 있지만 실제 행동은 결코 말처럼 하고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정의당은 결코 우리 서민들을 위하지도 사회적 약자들의 편에 서지도 않았고 여성권익을 옹호하지도 않고 그저 국민의힘 이중대로써 역할만 잘 수행해 왔습니다

 

처음 한번은 몰라서 속고 두번째는 바보라 또 속은 것이고 세번째는 공범이라 또 속는다고 했습니다

 

지금 정의당은 공범임을 커밍아웃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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