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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IlvffMElXs?si=_y5RkikChiL5Fxpy 

안녕하세요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부산 유치 지지 요청을 위해 엿새간의 유럽 출장길에 올랐는데 모두 유명 관광지라 늦은 여름휴가를 간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들기도 했습니다


 
법무부에 따르면 한 장관은 11일 출국해 몰타·안도라 등 2개국을 방문하고 16일 귀국했는데 이들 국가와 워킹 홀리데이 협정 체결 등 법무부 소관 업무도 함께 논의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올해 11월 예정된 엑스포 개최지 투표를 앞두고, 범정부 차원에서 진행되는 부처 장관들의 지원 외교 총력전에 보조를 맞추고 있다고 하지만 우리 세금으로 유명 휴양지 놀러간 것이지 제대로 유지노력을 하고 왔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도 같은 기간 아프리카·유럽 등지를 방문해 지원에 나설 예정으로 알려져 있어 윤석열 측근들이 죄다 우리 세금으로 세계여행 다니기 바쁜 모습입니다.

 

안도라는 조세회피처로도 유명해 각국 부자들이 세금을 아낄 목적으로 해외에 자금을 빼돌려 세탁할 때 많이 사용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참고로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다녀온 몰타는 사우디 엑스포 지지를 선언해 한동훈 장관의 여름휴가설이 힘을 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윤석열도 해외순방을 자주 나가는 측면이 있는데 해외 정상들을 만난 횟수를 기네스북에 기록으로 올리겠다는 한심한 대통령실 발표가 진심이었을 수 있다는 비아냥이 나오고 있는데 이게 다 우리 세금을 사용해 해외여행 다닌 것이라는 말이 빈말은 아닌 것 같습니다

 

한심한 정치 리더쉽에 주식시장도 바닥을 모르고 무너지고 있는데 국민연금과 각종 연기금으로 틀어막는 것도 한계가 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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