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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aTQeklfSIT0

안녕하세요

작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로 추석시즌에 공개된 오징어게임이 일년여 만에 미국 에미상에서 감독상과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 퀘거를 이뤄냈습니다

 

비영어권 드라마로 최초 감독상과 남우주연상 수상으로 남다른 의미가 있는 수상인데 아쉽게도 남우조연상의 오영수, 박해수, 정호연의 수상은 불발되어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작년 에미상에서는 오징어게임의 글로벌 흥행 중에 있어 아쉽게 하나도 받지 못했지만 올 해는 작년이 전환위복이 되어 감독상과 남우주연상을 수상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에 남우주연상을 받은 이정재배우는 애인인 임세령 부회장과 함께 레드카펫을 밟았는데 일찌감치 수상을 예감한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에미상 감독상으로 호명된 황동혁감독은 무대에 올라 "저 혼자가 아니라 우리가 함께 역사를 만들었다"며 "비영어 시리즈의 수상이 이번이 마지막이 아니기를 희망한다"고 영어로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에미상 시상식에서 비영어권 드라마가 감독상을 받은 것은 처음입니다

 

배우 이정재도 한국배우 최초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고 수상 소감에서 "대한민국에서 보고 계시는 국민 여러분과 친구, 가족, 소중한 팬들과기쁨을 나누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4일(현지시간) 열린 크리에이티브 아츠 에미상 시상식에서는 게스트상(이유미)과 시각효과상, 스턴트퍼포먼스상, 프로덕션디자인상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에미상 수상으로 한국 컨텐츠에 대한 가격이 또 오를 것으로 보이는데 코로나19팬데믹을 거치면서 한국 문화와 컨텐츠에 대한 글로벌 인지도가 올라가고 한국을 가 보고 싶은 국가이자 선진국으로 인정하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에서는 문화계에 대한 블랙리스트나 간섭을 하지 않겠다고 했지만 방탄소년단BTS에 대한 취임식 공연강요나 부산엑스포 유치기원 무료공연을 강요하는 등의 행위는 예술계를 그저 권력의 장신구 정도로 여기는 천박함이 묻어나오고 있어 과연 지금같은 문화강국으로 대한민국 위상을 계속 가져갈 수 있을 지 의문이 들고 있습니다

 

K컨텐츠관련 시장 투자금이 많이 모이고 있지만 천박한 권력의 간섭이 이런 성장사다리를 걷어차는 상황을 만들지 않을까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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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6-WnUQ3mITI

안녕하세요

넷플릭스 드라마 시리즈 '오징어 게임'이 미국 최고 권위 TV 시상식인 에미(EMMYS) 시상식에서 13개 부문 14차례 후보에 올랐는데 영어가 아닌 언어로 만들어진 작품이 후보에 오른 건 이번이 처음이다. 또 아시아 국적을 가진 배우가 연기상 후보에 오른 것도 최초입니다.



미국텔레비전예술과학아카데미(The Academy of Television Arts and Sciences·ATAS)는 12일(현지 시각) 제74회 에미 시상식 후보 명단을 발표했다. '오징어 게임'은 작품·연출·남우주연·여우조연·남우조연·여우단역·미술·촬영·편집·음악·특수효과·스턴트·극본 부문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남우주연 부문에는 배우 이정재가, 여우조연 부문에는 정호연이, 남우조연 부문에는 박해수와 오영수가, 여우단역 부문에는 이유미가 후보 지명됐고 에미 시상식 74년 역사상 영어가 아닌 언어로 만들어진 드라마가 후보에 오른 적은 한 번 도 없었는데 에미 시상식은 영화로 치면 아카데미시상식에 준하는 미국 최고 권위 시상식입니다.



이정재는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를 통해 "훌륭한 배우들과 함께 이름을 올리게 돼 너무나도 영광"이라며 "계속해 '오징어 게임'에 많은 사랑을 주는 전 세계 팬들, 그리고 함께 땀 흘렸던 '오징어 게임' 팀과 이 기쁨을 함께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호연의 소속사는 "방송계서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시상식인 '에미상'에 첫 연기 데뷔작이자, 한국 최초로 후보에 오르게 돼 더욱 의미가 깊다"고 했습니다.

 

황동혁 감독은 "'오징어 게임'의 에미상 후보 지명을 계기로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넘어서 전 세계가 서로의 콘텐츠를 즐기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의 문이 더욱 활짝 열리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올해 시상식에서 최다 후보 지명작은 25차례 후보에 오른 HBO 드라마 시리즈 '석세션'이었고 애플TV+ 드라마 시리즈 '테드 라소'가 20회로 뒤를 이었고 74회 에미 시상식은 오는 9월12에 열릴 예정인데 행사는 NBC를 통해 생중계 될 예정입니다.

 

넷플릭스 드라마 시리즈 '오징어 게임'이 시즌2가 준비되고 있어 9월 에미상 시상식은 시즌2를 위한 전야제 성격이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K컨텐츠에 대한 글로벌 관심이 많아지고 있고 국내 컨텐츠 제작사들의 몸값이 올라가고 있고 컨텐츠 뿐 아니라 배우들도 해외진출이 활발해지면서 연예기획사들의 수익성도 빠르게 개선되고 있습니다

 

경기침체에 빠져도 적은 비용으로 현실을 도피할 수 있는 켄텐츠주들의 수익성은 지속적으로 개선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컨텐츠주

스튜디오드래곤

에이스토리

NEW

하이브

에스엠

와이지엔터

JYP Ent

IHQ

팬엔터테인먼트

키이스트

버킷스튜디오

위지윅스튜디오

래몽래인

엔피

쇼박스

제이콘텐트리

CJCGV

삼화네트웍스

키다리스튜디오

스튜디오산타클로스

지니뮤직

초록뱀미디어

덱스터

바른손이앤에이

디앤씨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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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천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미국의 한 유튜버가 넷플릭스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현실판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25일(현지시간) 구독자 7480만명을 보유한 유튜버 ‘미스터 비스트’는 유튜브 채널에 456명의 참가자가 모여 상금 45만6000달러(한화 약 5억4000만원)을 걸고 게임을 하는 영상을 선보였는데 해당 영상은 올라온 지 하루 만에 조회수 4300만이 넘을 정도로 전 세계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는 드라마 ‘오징어게임’에 나온 게임이 그대로 재현했는데 456명의 참가자들은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달고나 게임’, ‘줄다리기’, ‘구슬치기’, ‘딱지치기’, ‘징검다리’ 게임을 순서대로 진행했습니다.

 


다만 기획자인 미스터 비스트가 현장을 돌아다니며 중계를 하는 모습이 차이점으로 또한 6일 동안 게임 6개를 진행토록 한 드라마와 달리 현실의 오징어게임에서는 모든 게임이 일사천리로 이뤄졌습니다.

 

드라마에서 탈락한 참가자는 죽음을 맞은 반면 현실판 오징어 게임에서는 게임장을 떠나는 것으로 설정했는데 첫 번째 게임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 참가자들은 빨간 불이 뜬 뒤 움직일 경우 작게 폭발하는 장치를 몸에 붙이고 게임에 참가해 게임 통과 여부를 확인받게 됩니다

 

게임장은 360도로 목을 돌리는 ‘영희’ 모형까지 세밀하게 구현했는데 미스터 비스트는 현장을 돌아다니며 참가자들과 인터뷰를 나누기도 해 흥미를 유발하는 모습을 보였고 첫 번째 게임에서는 232명이 살아남았습니다.

 


두 번째로 진행된 ‘달고나 뽑기’ 게임에서 참가자들은 ‘복불복’으로 뽑기를 골랐고, 바늘로 달고나를 긁는가 하면 혀로 녹이는 모습도 보였는데 두 번째 게임의 생존자는 152명이었고 뽑기에서 탈락한 참가자 모두에게는 상금 2000달러(약 240만원)가 지급됐습니다.

 


‘줄다리기’와 ‘징검다리’ 게임도 드라마처럼 긴장감 넘치는 세트가 잘 구현됐는데 징검다리 게임은 바닥에 안전장치를 마련한 실제 고공 징검다리 세트장으로 준비됐다. 드라마처럼 잘못된 발판을 선택하면 여지없이 밑으로 떨어지게 구현해 놨습니다.

 

6번째 마지막 게임까지 살아남은 이들은 총 6명으로 이들 중에는 드라마에서 배우 이정재씨가 열연한 ‘성기훈’ 캐릭터와 같은 456번 참가자도 포함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충실하게 드라마 속 게임을 따라한 것과 달리 마지막 게임은 다른 게임으로 준비됐는데 한국인들이 과거 운동장에서 즐기던 ‘오징어게임’에 대부분 미국인인 참가자들이 익숙하지 않은 것을 고려한 것으로 마지막 게임은 오징어게임 대신 미리 준비된 ‘뮤지컬체어’ 게임(의자앉기 게임)으로 진행됐고 음악에 맞춰 의자 주변을 돌다 음악이 끝나면 의자를 차지하는 사람만 살아남는 게임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 게임에서 참가번호 079번이 최종 우승했는데 079번은 미스터 비스트가 준비한 우승 상금 45만6000달러(약 5억 4000만원)을 받게 됐습니다.

 


유튜버 미스터 비스트(본명 지미 도널드슨)는 1998년생 유튜버로 평소 돈과 관련된 극한의 챌린지를 콘텐츠로 제작해왔는데 최근에는 ‘나무 2000만 그루 심기’, ‘세상에서 가장 더러운 해변 청소하기’ 등 사회 공익적 콘텐츠를 선보이기도 해 1인 방송국의 경지를 넓히고 있는 유튜버입니다.

 

기존 방송국이 여러가지 제한에 이런 참신한 컨텐츠를 개발하지 못하는데 비해 유튜버는 개인창작을 통해 다양한 시도를 할 수 있고 이는 시청자들의 흥미를 끄는데 성공해 유튜버 수익을 극대화 시키는 선순환 구조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기존 방송국의 식상한 프로그램에 흥미를 잃은 시청자들이 유튜버를 선호하는 이유가 바로 이런 참신성과 기발한 아이디어를 실제화하는 추진력을 선호하기 때문일 겁니다

 

K컨텐츠를 자기들의 것으로 응용할 수 있는 이런 응용력과 포용성이 지금의 서구문명을 가능케 한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오징어게임이라는 드라마도 넷플릭스가 없었다면 빛을 보기 어려웠던 컨텐츠라는 사실은 K컨텐츠가 갖고 있는 한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유튜버 ‘미스터 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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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748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가 실제 버전 '오징어게임'을 진행하기 위해 직접 세트장을 지은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유튜브 스타 미스터 비스트(MrBeast, 본명 지미 도날드선)는 지난 13일 틱톡, 트위터 등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제 넷플릭스 '오징어게임'에 등장한 모든 게임을 실제로 할 수 있다"면서 직접 만든 세트장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는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영희 모형과 구슬치기를 하던 골목길은 물론 참가자들이 숙박 공간까지 완벽하게 재현해 장난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앞서 미스터 비스트는 자신의 틱톡 계정에 올린 특정 영상이 1000만 개 이상 '좋아요'를 받으면 '오징어 게임' 현실판을 만들어보겠다는 공약을 했는데 당시 이 클립은 1700만 개 이상의 '좋아요'를 받았습니다.

 

이후 미스터 비스트는 실제 '오징어게임' 세트 제작에 나섰는데 세트를 만드는 데에만 200만 달러(한화 약 23억5900만 원)을 투자해 미스터 비스트는 150만 달러(약 17억6900만 원)의 상금을 걸고 '오징어게임' 속 게임들을 진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반응은 폭발적인데 세트 공개 영상은 틱톡, 트위터를 통해 1800만 조회수를 돌파했고, 댓글을 통해 많은 팬들이 "나도 참여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고 있습니다.



영상을 공개할 당시 유튜브 채널 팔로워 수는 7390만 명이었지만, 15일 오전 7시 30분 기준 구독자 수는 7480만 명으로 100만 명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현재 456명의 참가자는 모집이 마감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미스터 비스터는 이미 지난 3일 자신의 틱톡 계정을 통해 "456명의 참가자들에게 다음 주, 행운을 빈다"는 글을 게재하기도 했는데 미스터 비스터는 앞서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참가자를 모집했고, 해당 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입니다.



영국 매체 뉴스위크는 미스터 비스트의 '오징어게임' 세트 건립 소식을 전하면서 "넷플릭스의 '오징어게임'은 폭력적인 설정으로 몇몇 학교에서 아이들이 게임을 따라 하는 것에 대해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며 "미스터 비스트 버전의 '오징어게임'에서는 논쟁의 원인이 된 치명적인 폭력은 전혀 등장하지 않지만, 이벤트의 세부 사항은 철저히 비밀이 유지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미스터 비스트는 앞서 50만 달러(약 5억 9000만 원)의 상금이 걸린 익스트림 게임을 주최한 적이 있는데 최근에도 100명의 참가자가 지면에 그려진 원 안에 남아 있어야 하는 게임을 했는데, 우승자가 선정되기까지 12일 동안 계속됐습니다.



지난해에만 2400만 달러(약 283억 원)를 벌면서 유튜버 수입 2위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는데 자극적인 소재와 재미를 가미한 기획으로 다른 유튜버들과 차별화된 그만의 컨텐츠로 인기를 구가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스타 미스터 비스트가 오징어게임에 대해 황감독이나 넷플릭스에 컨텐츠IP 사용료를 지불했는지 알 수 없지만 기본적으로 오징어게임의 컨셉을 가져온 것이라 IP사용료를 내야 할 것입니다

 

해외에서 오징어게임에 대한 폭발적인 반응이 실제 게임으로 까지 연결되는 모습입니다

 

넷플릭스는 황감독에게 오징어게임 시즌2의 전권을 맡긴 것으로 알려져 있어 해외의 이런 반응이 나쁘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유튜브 스타 미스터 비스트(MrBeast, 본명 지미 도날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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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계적인 성공을 거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게임'에 대해 황동혁 감독이 시즌2 가능성을 공식화하면서 관련주들이 다시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0분 현재 버킷스튜디오는 전일 대비 1140원(20.54%) 오른 6670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버킷스튜디오는 오징어게임의 주연인 이정재 배우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지분을 15% 보유한 대주주입니다. 

 

오징어게임 제작사 싸이런픽처스에 투자한 사실이 부각된 쇼박스(9.52%)도 급등 중입니다.

 

오징어게임을 만든 황동혁 감독이 직접 처음으로 시즌2를 공식화하면서 관련주들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황동혁 감독은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 행사에서 AP통신과 인터뷰를 통해 "시즌2를 향한 엄청난 압박과 수요, 사랑이 있다"며 "거의 선택의 여지가 없는 것처럼 느껴진다"고 말했고 이어 그는 "현재 시즌2를 계획하는 과정에 있다"며 "(주인공) 성기훈(이정재 분)은 돌아올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애초에 오징어게임 시즌1이 열린 결말을 보여줘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이 큰 상황이었는데 이번에도 넷플릭스에서 제작비를 지원해 만들어지기 때문에 수익의 대부분은 넷플릭스가 가져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오징어게임 시즌1의 글로벌 흥행성공으로 시즌2는 더 많은 제작비로 스케일을 키울 수 있어 보다 더 흥미있고 재미있는 볼꺼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시즌1에 등장했던 배우들 중에 유일하게 살아남은 성기훈역의 이정재가 주연으로 케스팅 되어 스토리를 끌어갈 것으로 보여 새로운 배우들이 대거 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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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영상 스트리밍 업체 넷플릭스의 인기 드라마 '오징어게임'을 테마로 한 가상자산 가격이 '0달러'로 추락해 거래되고 있다고 CNN머니를 비롯한 외신들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가상자산 정보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하루전까지 1주일동안 가격이 31만% 급등했던 ‘스퀴드’가 1일 새벽부터 붕괴되기 시작해 이것이 사기라는 의심이 커지고 있다고 외신들은 전했습니다.

 


스퀴드의 개발자가 코인을 모두 현금으로 교환해 가치를 떨어뜨리는 일명 '러그 풀(rug pull·발 밑의 카페트를 갑자기 잡아뺀다는 뜻)' 사기를 저지른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스퀴드 가격은 미국 동부시간으로 새벽 2시~5시30분(한국시간 1일 오후 3시~6시30분)에 2856달러까지 오른 후 5분뒤 1센트 이하로 추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스퀴드 개발자들은 현금화하는 방식으로 시가총액에 해당되는 210만달러(약 25억달러)를 챙겨 도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스퀴드는 오징어게임의 인기 속에 지난달 26일 코인당 0.01달러의 가격으로 출시됐는데 개발자들은 가상화폐 스퀴드를 오징어게임에 등장하는 각종 게임을 실제 온라인 토너먼트 게임으로 만든 '오징어게임 프로젝트'에서 게임 토큰으로 쓸 수 있다고 홍보해왔습니다.
 

 

온라인 매체 기즈모도는 이 가상자산의 홈페이지가 오탈자가 많고 투자자들이 스퀴드를 매입할 수 있는 있어도 팔 수 없다는 점에 사기 위험이 있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코인마켓캡도 투자자들에게 사기일 것 같다며 이 가상화폐를 살 때는 '극도로 주의를 기울이라'는 경고문을 내보내기도 했는데 경제전문지 포천은 이번 붕괴 후 스퀴드의 시총이 약 200만달러를 넘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치고 빠지기식의 사기를 친 것인데 순진한 코인투자자들이 이번에도 또 당한 것 같습니다

 

스퀴드 토큰 개발자를 찾는 것이 쉽지 않아 피해금액을 보상받기 어려워 보이는데 비트코인을 제외하고 나머지 밈코인들은 언제든지 개발자가 러그 풀 사기를 하고 먹튀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가치가 없는 가상자산에 가치를 부여하고 이를 유지시켜주는 중앙은행이 없기 때문에 개발자가 먹튀를 하겠다고 맘만 먹으면 시장 가치는 바로 '0'으로 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황당한 사건이 코인시장에 발생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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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 이정재

안녕하세요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주연 배우인 이정재가 미국 고담 어워즈 연기상 후보에 올랐다는 소식에 이정재 소속사의 대주주버킷스튜디오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7일 버킷스튜디오는 장 중 29.89%올라 상한가 5150원까지 급등했는데 컨텐트주들의 동반강세를 견인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버킷스튜디오는 오징어게임의 주연인 배우 이정재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의 지분을 15% 보유한 대주주로 오징어게임 관련주로 분류됐습니다.

 

21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 등은 올해 개최되는 제31회 고담 어워즈 후보작을 발표했는데 뉴 시리즈 최고 연기상 후보에는 '오징어 게임'의 주연 이정재가 이름을 올렸고 이정재는 '화이트 로투스'의 제니퍼 쿨리지, '러더포드 폴스' 마이클 그레이이스, '더 굿 로드 버드'의 에단 호크, '보호구역의 개들'의 데브리 제이콥스, 넷플릭스 오리지널 '퀸스 갬빗'의 안야 테일러 조이 등과 함께 신작 시리즈 연기상(Outstanding Performace in a New Series) 후보에 노미네이트 됐습니다.

 

미국 독립영화 지원단체 IFP(Independent Film Profect)가 지원하는 고담어워즈는 아카데미 시상식 시즌의 포문을 여는 독립영화 분야 시상식으로, 올해는 11월 29일 개최 예정입니다.

 

아울러 오징어게임 시즌2의 제작이 결정되었다는 소식에 다시 한번 K컨텐츠주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데 이번에 제작사가 어디가 될 것인지 말들이 무성해 지는 것 같습니다

 

K컨텐츠 확보를 위해 애플플러스와 디즈니플러스 등이 넷플릭스와 경쟁구도를 만들면서 K컨텐츠주들의 몸값을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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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21일 열린 국회 문화체육관광부 종합감사에서 넷플릭스의 '독점 저작권' 문제가 제기됐는데 김승수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오징어게임' 콘텐츠와 관련해 저작권을 모두 넷플릭스가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막대한 이득을 취득했다"며 "법적으로 문제가 없을 수 있지만 저작권 독점으로 인해 취하는 엄청난 이득은 불합리하다는 의견이 많다"라고 주장했습니다.

 


김 의원은 앞서 보도자료를 통해 "(제작비 200억원) 투자 대비 넷플릭스의 경제적 이익이 약 1166배로 추정되는 데 제작사에 돌아가는 수입은 220억~240억원"이라며 "넷플릭스가 저작권을 독점해 국내 제작사의 직접적인 인센티브는 없다"고 주장했고 그러면서 "해외 온라인동영상플랫폼(OTT)이 국내 콘텐츠 판로 확장에 도움이 되지만, 2차 저작권을 독점해 국내 제작사들이 하청기지로 전락할 우려가 크다"고도 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선거 후보 역시 "넷플릭스는 제작비를 충분히 보장하든 대신 저작권을 독점해 스핀오프, 리메이크 등 창작자의 추가 수익 창출 기회를 제한한다"며 "세계적인 흥행에도 제작진이 별도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없었던 이유"라고 비판했습니다.

 

글로벌 배급과 유통을 맡은 넷플릭스가 오징어게임 제작사보다 상상을 초월하는 수익을 얻고 있을 뿐 아니라 2차 저작에 대한 수익도 갖고 있어 향후 추가적인 수익이 기대되고 있는 상황이라 이런말들이 나오는 것 같은데 만약에 오징어게임이 성공하지 못했다면 넷플릭스는 오징어게임에 투자한 돈을 다 날리고 마는 것입니다

 

이런 리스크를 지고 투자를 하고 유통을 해서 엄청난 성공을 이룬 결과를 놓고 수익이 많다 적다를 따지는 것은 어리석기 짝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황동혁 감독은 오징어게임 시즌2 제작을 확정했다고 하는데 시나리오를 직접 쓴 신즌1과 다르게 시즌 2는 외부 시나리오 작가를 통해 만들어낼 가능성이 크고 스토리도 국내를 넘어 해외로 나가 오징어게임을 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황동현 감독은 자신이 오징어게임을 처음 시나리오 작업을 하고 제작사를 찾아 돌아다닐 2010년 당시에는 아무도 관심을 가지지 않고 외면해 넷플릭스가 제작을 맡을 때까지 오징어게임 대본은 서랍속에 잠겨 있었다고 합니다

 

이제 글로벌 대유행을 통해 오징어게임은 시즌2를 기다리게 만드는 작품으로 인정받고 있지만 시즌 1이 히트치기 전에는 아무도 관심 없던 작품이었음을 생각해 주었으면 합니다

 

지금 국감에서 나온 논란들은 예전 미국영화 직배사들의 국내 시장 진출 때와 같은 스크리쿼터 논란과 비슷한 상황을 만들려고 하는 것 같은데 창작자를 보호하기 보다는 창작자들이 자신의 작품을 발표할 수 있는 기회를 박탈하고 소수의 기득권자들만 기회를 독과점하는 세상을 만들 우려가 있습니다

 

오징어게임 시즌2를 보고 싶다면 국감장에 정치인들은 나대지 말고 창작자와 엔터기업인들이 시장 논리에 맡겨두는 것도 좋지 않나 생각됩니다

 

시장의 실패가 확인되고 간섭을 해도 늦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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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요일날 오후 한양도성순성길 백악코스를 갔다가 혜화동으로 내려와서 저녁식사할 식당을 찾다가 길거리에서 발견한 오징어게임 달고나 납품 가게입니다

 

길거리에 천막을 치고 달고나를 만들어 파는 곳인데 즉석에서 뽑기를 하는 것은 2000원이고 오징어게임에 나오는 달고나는 3,000원에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케이스에 든 것은 6,000원씩 받아서 기념품으로는 의미있을 지 모르지만 달고나 가격에 대한 일반인들의 개념하고는 좀 많이 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사람들은 재미있다는 듯이 예약까지 걸어놓고 기다릴 만큼 인기가 좋은 곳입니다

 

즉석에서 뽑기를 만들어 파는 것은 2,000원이라 한번 해 볼만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성공한 K컨텐츠가 실물경제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사실을 실제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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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터IR 20210927.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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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각특수효과(VFX) 및 콘텐츠 전문기업 덱스터스튜디오가 상한가로 급등했는데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서비스 넷플릭스와 파트너데이를 통해 상호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했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덱스터는 CG와 VFX 기술력 뿐만 아니라, 음향 및 영상보정에서도 독보적인 지배력을 가지고 있는 점이 장점으로 꼽히는데 콘텐츠 범위가 광고, 씨네마틱, 디지털 사이니지 등으로 확대되며 영상 콘텐츠 산업의 필수 코스로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7일 장 종료 현재 덱스터는 전 거래일 대비 29.90% 오른 1만9500원 상한가에 거래를 마쳐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습니다.

 

덱스터스튜디오 DI본부 박진영 이사자회사 라이브톤 최태영 대표는 지난달 29일 오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넷플릭스 파트너데이'에 참석, 넷플릭스와의 협업 소감및 향후 계획 등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는데 덱스터스튜디오 DI본부는 2015년 런칭한 사업부로 디지털후반작업 중 컬러 코렉션, 색 보정 등을 담당하는데 텐트폴 영화를 포함한 연간 국내 개봉 영화 약 40%와 TV드라마 및 다양한 OTT 콘텐츠에 참여하고 있고 넷플릭스와는 '킹덤 시즌1'을 시작으로'사냥의 시간' '승리호' '낙원의 밤' 등 다수 작품을 함께했습니다.

 

최근 체결한 넷플릭스와의 파트너십 소식도 직접 언급했는데 DI본부와 라이브톤은 지난 7월 넷플릭스와 후반작업 협력 강화를 위한 장기 파트너십을 체결했고 이에 앞서 6월에는 총 25억원 규모의 OTT 전용 스튜디오를 증설했습니다.

 

덱스터스튜디오 DI본부, 라이브톤과 넷플릭스의 협업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전망인데 연내 '지옥'(DI본부), '고요의 바다'(DI본부·라이브톤) 등 참여 작품 런칭을 앞두고 있으며 최근 공개한 '오징어 게임'(라이브톤) 작업에도 참여했습니다.

 

이중 '오징어 게임'은 국내 콘텐츠 최초로 전 세계 넷플릭스 1위, 미국 넷플릭스 1위를 차지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작품으로 사운드 작업에서 돌비 애트모스 기술을 적용, 극한의 서바이벌 게임을 섬세하게 조율된 소리로 생동감 넘치게 전달했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덱스터는 지난 6월 뉴미디어 부문 전략 강화를 위해 협업관계를 구축한 크레마월드와이드에 대한 인수를 3분기에 완료했습니다.

 

키움증권은 숏폼 커머셜 콘텐츠 제작, 메타버스 기반 실감형 영상 공동 개발 투자 등에 기존 덱스터가 보유하고 있는 미디어 콘텐츠 제작 역량과 VFX 기술력을 접합해 시너지를 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덱스터가 국내 컨텐츠와 중국시장을 주 활동무대로 해 왔는데 미국 넷플릭스를 만나 글로벌 시장에서도 실력 있는 시각특수효과(VFX)  회사로 알려지면서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덱스터로써는 시장확대를 통해 실적호전을 노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잡게된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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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버드박스

안녕하세요

미국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OTT) 넷플릭스가 9월 약세장 속에서 두드러진 상승세를 타고 있는데 최근 급등세는 한국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톡톡히 한 몫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속에 승승장구했던 넷플릭스는 올들어서는 디즈니 플러스, 아마존 프라임 등 경쟁사들이 치고 나오면서 주가 상승세에 제동이 걸린 바 있습니다.



그러나 하반기 이후 다시 상승세에 불을 지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장중 사상최고치 기록을 갈아치웠는데 넷플릭스는 이날 장중 619 달러까지 올라 장중 사상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넷플릭스 주가는 전일비 11.28 달러(1.88%) 급등한 610.34 달러로 마감했습니다.



배런스에 따르면 넷플릭스 주가는 7월말 이후 18% 넘게 급등했고, 주식시장이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한 9월에도 7%가 넘는 상승세를 기록해 시장 지수 흐름은 물론이고, 웬만한 대형 기술주 상승세를 압도하는 성적입니다.



잇단 호재가 넷플릭스 주가 상승을 이끌었는데 가장 최근 호재는 한국 드라마 '오징어 게임'입니다.



테드 사란도스 넷플릭스 공동 최고경영자(CEO) 겸 최고컨텐츠책임자(CCO)는 캘리포니아주 베벌리힐스에서 열린 '코드 컨퍼런스'에서 최신 토막 소식들을 공개했습니다.



사란도스는 우선 이달초 전세계에서 동시에 공개된 한국어 드라마 오징어 게임으로 말문을 열었습니다.



그는 오징어 게임이 이미 프랑스 드라마 '루팡', 스페인 드라마 '종이의 집(Money Heist)' 등을 제치고 가장 인기 있는 외국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사란도스는 아울러 오징어 게임이 지금까지 넷플릭스가 제작한 컨텐츠 가운데 가장 인기있는 시리즈가 될 수 있다고 낙관했는데 "볼 게 없다"는 비판 속에 어려움을 겪던 넷플릭스는 하반기 들어 큰 성공을 거둔 컨텐츠들을 대거 공개하면서 추가 상승의 동력을 마련했습니다.



오징어 게임이 최근 주가 상승세 발판이라면 영화 '버드 박스' 같은 넷플릭스 컨텐츠들은 올 하반기 주가 상승의 동력을 제공했습니다.



사란도스는 영화 버드박스가 공개 28일 만에 2억8200만 시청시간을 기록해 가장 시청률이 높은 영화 가운데 하나가 됐다고 밝혔고 이 영화 상영시간이 2시간이 조금 넘는 점을 감안하면 약 1억4000만명이 영화를 본 셈입니다.



만약 이를 영화관에서 상영했다면 극장 관람권 가격을 대략 9 달러 정도로 봤을 때 12억5000만 달러가 넘는 흥행을 기록했을 것입니다.



팬데믹 이전인 2019년 전세계 박스오피스 판매 기록이 12억5000만 달러를 넘은 영화는 단 3편에 불과했습니다.



사란도스는 또 영국 시대극 드라마 '브릿저튼(Bridgerton)' 시즌1이 공개 28일 만에 6억2500만 시청시간을 기록해 가장 많이 본 TV 드라마가 됐다고 소개했습니다.



8회로 구성된 브릿저튼은 첫 28일 동안 회당 약 7800만 명이 시청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넷플릭스는 또 여기에 더해 미 최대 스포츠 중계인 미식축구 '슈퍼볼' 중계로 덕을 봤는데 약 9200만 명이 이 중계를 관람했습니다.



넷플릭스 주가 상승의 또 다른 배경은 사업영역 확장, 매출 다변화 전략으로 넷플릭스는 지난달 28일 비디오게임 업체인 '나이트 스쿨 스튜디오'를 인수한다고 발표했는데 2014년 설립된 이 업체 인수를 통해 게임 산업으로 영역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정기구독 서비스로 인앱구매 같은 추가로 돈을 내야 하는 기존 게임과 차별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상반기 구독자 수 증가세 둔화, 팬데믹에 따른 컨텐츠 제작 차질 등으로 먹구름이 드리웠던 넷플릭스에 다시 서광이 비추고 있습니다.



넷플릭스의 재도약 여부는 오는 19일 3분기 실적 발표에서 확인될 전망입니다

 

넷플릭스가 국내 K컨텐츠 확보를 위해 투자를 늘리겠다고 공언하는 것이 이런 실적호전 배경에 우리나라 컨텐츠의 영향이 있었기 때문일 겁니다

 

이제 K컨텐츠는 내수용을 넘어 수출산업이 되고 있고 배우와 제작스탭까지 해외진출이 활발해 질 것 같아 더 이상 언어장벽은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미국인들도 기꺼이 좋은 컨텐츠를 보기 위해 자만을 보기를 서슴치 않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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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이 전 세계 넷플릭스 TV 프로그램 부문 1위를 차지했습니다.

 

넷플릭스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오징어 게임'이 23~24일(현지시간) 한국 드라마 최초로 전 세계 넷플릭스 TV 프로그램 부문에서 1위를 기록했습니다.

 

앞서 '오징어 게임'은 한국 드라마 최초로 4일 연속 미국 넷플릭스 1위에 올랐고 이는 한국 드라마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이 공개 이후 3위를 기록한 이후로 가장 높은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한국과 미국을 비롯해 독일,  홍콩, 쿠웨이트,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대만, 태국, 아랍에미리트, 베트남 등 국가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영국, 프랑스 등에서는 2위에 오르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국내 증시에서도 오징어게임을 제작한 싸이런픽쳐스에 투자한 쇼박스와 K컨텐츠를 일본 OTT에 공급하는 코퍼스코리아, 오징어게임 주연배우 이정재가 소속된 아티스트컴퍼니 대주주인 버킷스튜디오가 급등랠리를 펼치고 있습니다

 

K컨텐츠의 히트로 국내에 진출한 해외OTT업체들이 국내 컨텐츠를 잡기 위해 투자를 늘릴 것으로 보여 K컨텐츠의 글로벌 유행이 지속될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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