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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주'에 해당되는 글 16건

  1. 2023.04.14 엔터주 코로나19엔데믹 수혜로 1분기 실적호전 기대감
  2. 2022.11.08 중국소비주 중국 제로코로나정책 완화 기대감에 일제히 반등세
  3. 2022.05.08 롯데월드 방문객 급증 리오프닝 보복소비 확인
  4. 2022.04.15 리오프닝 관련주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종료 소식에 일제히 반등세
  5. 2022.03.19 엔터주 중국 정부 윤석열 당선자 사드 추가 배치에 한한령 연장 가능성 협박질
  6. 2022.03.01 엔터주 오징어게임 미 배우조합상 남녀주연상 수상에 관심 고조
  7. 2022.02.27 서울시 ‘2022 추계 서울패션위크’(2022 F/W 서울패션위크) '파리패션위크' 연계 참여
  8. 2022.02.21 엔터주 컨텐츠주 리오프닝주 합류 반등세
  9. 2021.12.03 엔터주 그룹 '방탄소년단'(BTS) LA소파이 스타디움 오프라인 공연 대성공 동반강세
  10. 2021.06.16 엔터주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과 코로나19백신 접종 가속도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 기대감 선반영
  11. 2021.05.26 엔터주 외국인 기관투자자 집중 매수세 K컨텐츠 글로벌 유행 주가반영
  12. 2021.05.17 엔터주 2분기 주요 아티스트 대거 복귀 실적회복 기대감
  13. 2021.03.04 엔터주 영화 미나리 개봉 박스오피스 1위 소식에 동반 강세
  14. 2021.01.22 중국소비주 외교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국빈방한 추진 소식에 일제히 반등세
  15. 2020.12.30 엔터주 디즈니플러스에 이어 쿠팡플레이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시장 진출에 수혜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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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5BIVVff6ms

안녕하세요

국내 엔터기업들의 1분기 실적이 사상 최고치를 찍을 것으로 알려지면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습니다

 

방탄소년단(BTS)의 군 입대 등 악재에도 코로나19엔데믹으로 올해 사상 최대 이익이 기대되기 때문인데 미국 진출이 가시화되고 있는 점도 투자심리 회복에 불을 붙이고 있습니다.

 

1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올해 1·4분기 하이브, JYP, SM, YG 등 주요 엔터기업의 예상 영업이익은 각각 494억원, 263억원, 215억원, 176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최소 12%(SM)에서 최대 189%(YG) 늘어난 수치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2·4분기에는 JYP, SM, YG의 분기 실적이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BTS 멤버들이 병역 해결에 나선 하이브는 사상 최대였던 전년동기와 비슷한 실적이 예상되고 이들 4대 기획사의 합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27% 증가한 1798억원으로 사상 최대에 이를 전망입니다.

 

하이브의 앨범 판매량은 BTS가 완전체가 아님에도 역대 최고치로 SM은 일회성 법적 분쟁 비용이 50억원가량 발생했지만 선방한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이브는 방탄소년단BTS의 멤버들이 개별활동을 하면서 팬덤을 그대로 이어가고 있어 예전엔 BTS 1개 팀이 돈을 벌어주었다면 이제는 전 멤버가 군 입대 전까지 골고루 활동하며 수익기회를 늘려가고 있습니다



JYP 역시 중국 공연시장이 다시 열리면서 주가가 탄력을 받는 모습인데 중국정부가 한한령을 철회할 것으로 보여 외국인투자자들은 지난달 30일 이후 단 하루를 제외하고 모든 거래일에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고 SM과 YG도 동반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증시 전문가들은 주요 신인그룹의 앨범 판매량이 최근 1년 새 100만장을 넘어서면서 K팝의 새로운 모멘텀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는데 올해 4대 기획사에서 모두 10개 팀이 데뷔한다는 점에서 초기 광고와 홍보비를 부담하고 흥행에 성공한다면 수익성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과 일본, 중국에 국한됐던 K팝의 영향력이 점차 미국 등지로 확산되고 있는 점도 해외 투자자들의 관심도 많아지고 있는데 연예매니지먼트의 본고장인 미국시장에서 Kpop의 인기는 BTS 지민이 빌보드 핫100에서 1위를 차지하는 모습에서 미국시장에서 Kpop이 통하고 있다는 증거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이기훈 하나증권 연구원은 "올해 가장 중요한 모멘텀은 유니버셜뮤직과 합작해 데뷔하는 하이브와 JYP의 미국 걸그룹"이라며 "흥행에 성공할 경우 그룹당 최대 예상 매출액은 5000억~7000억원, 영업이익은 500억원 안팎의 기여가 예상된다"고 전했고 이어 "단기적으로는 베이비몬스터가 데뷔를 앞둔 YG에 관심이 쏠린다"며 하이브와 YG의 목표주가를 각각 29만원, 7만2000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엔터주들은 코로나19엔데믹의 수혜를 입고 있고 Kpop과 K드라마, K무비 등의 문화수출에 대해 외국시장의 침투가 자연스럽게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엔터주 2022 대신증권.pdf
6.64MB
엔터주 20221116 유안타증권.pdf
4.16MB
엔터주 20221201 삼성증권.pdf
2.71MB
엔터주_20230413_하나투자증권.pdf
1.5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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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xRe213Bffw

안녕하세요

중국이 고강도 방역 정책인 '제로 코로나' 완화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에 국내 화장품주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8일 오전 10시40분 기준 아모레퍼시픽은 전 거래일 대비 6500원(6.13%) 오른 11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고 같은 시간 LG생활건강도 전 거래일보다 1만6000원(2.81%) 오른 58만6000원에 거래 중입니다.



이밖에 코스맥스, 아모레G, 잇츠한불, 토니모리 등도 3%대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앞서 월스트리트저널(WSJ)은 7일(현지시간) 중국 지도부가 제로 코로나 정책에서 벗어나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 조치를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는데 다만 소식통을 인용해 느린 속도로 진행될 것이라고 덧붙였고 중국 정부는 공식적으로 제로코로나정책 완화네 대해 부인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팬데믹 이전과 같은 정상적인 수준의 경제 활동은 내년 말에 가까운 시기에나 가능할 정도로 장기적인 리오프닝 계획을 구상하는 것으로 전해졌는데 팬데믹 이전 수준의 활동 재개까지는 1년가량 걸릴 것이라고 소식통들은 전망했습니다.

 

중국 내에서는 시진핑 중국국가주석 3기 정부가 탄생하면서 제로코로나정책이 시진핑 국가주석의 장기독재에 반대하는 공산주의청년단 세력을 쫒아내기 위한 수단이 되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데 시진핑 1기와 2기 2인자였던 리커창 총리의 퇴진은 중국공청의 몰락을 상징하고 시진핑 1인독재의 완성을 알리는 신호라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시진핑 3기 출범으로 경기부양을 위한 대규모 SoC투자가 이러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다만 중국 보건당국은 지난 5일 제로 코로나정책을 유지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중국소비주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아모레G

한국콜마

한국콜마홀딩스

코스맥스

코스맥스비티아이

한국화장품

한국화장품제조

신세계인터내셔널

코리아나

애경산업

토니모리

코스메카코리아

잉글우드랩

잇츠한불

에이블씨엔씨

제이준코스메틱

에스디생명공학

제닉

세화피앤씨

에프앤리퍼블릭

코스온

리더스코스메틱

호텔신라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신세계

신세계인터내셔널

이마트

글로벌텍스프리

스튜디오드래곤

에스엠

JYP Ent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에프엔씨엔터

NEW

CJ CGV

제이콘텐트리

쇼박스

팬엔터테인먼트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지니뮤직

큐브엔터

IHQ

초록뱀

삼화네트웍스

판타지오

파라다이스

GKL

PN풍년

쿠첸

보령메디앙스

아가방컴퍼니

제로투세븐

토박스코리아

락앤락

형지엘리트

 

중국국경절소비 20221010 삼성증권.pdf
0.49MB
중국의 코로나제로정책장기화 20220615 경기연구원.pdf
1.6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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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gVXs4XEu24

안녕하세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가 지난달 29일 발표한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방안’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실외 마스크 의무가 해제됐습니다.



산책로, 등산로를 비롯해 야외에서 학급단위로 이뤄지는 체육수업이나 야외 결혼식, 지하철 야외 승강장, 놀이공원 등에서도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50인 이상이 모이는 집회나 관람객 수가 50명이 넘는 공연·스포츠 경기 등은 행사 특성상 밀집도가 높고, 함성이나 합창 등으로 침방울(비말)이 퍼지기 쉽기 때문에 실외라도 지금처럼 마스크를 써야 합니다.



또 실외 놀이공원이나 해수욕장 등 야외 환경이더라도 사람 간 1m 이상 거리를 둘 수 없다면 마스크 착용을 적극 권고하고 있습니다.

 

이번 어린이날은 마스크 실외해제에서 첫번째 휴일인데 롯데월드를 찾은 인파는 오랜만의 노 마스크 야외활동이라 그런지 상상을 넘어서는 인파가 찾아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 코로나19 이전에도 이런 인파가 찾은 적이 없던 놀이동산인데 2년여 동안 야외활동에 제약을 받으면서 쌓여 있던 스트레스를 노마스크 어린이날을 맞아 거의 폭팔했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조치 이후 첫 징검다리 휴일을 맞아 대규모 인파가 몰리면서 놀이공원에서 입장을 제한하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는데 리오프닝주들이 갖고 있는 파급력을 생각해 본다면 이제는 여행주와 항공주, 면세점주, 유통주 등 그 동안 소외되었던 리오프닝주들에 대해 다시 생각해 봐야 합니다

 

리오프닝주에 대한 보복소비가 대기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는 사실이 의미를 갖고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주가는 실적의 그림자라고 결국 실적이 좋아질 종목을 찾아 먼저가서 돗짜리 깔고 뒤늦께 개달은 투자자들은 사겠다고 아우성치는 때를 기다리는 것입니다

 

이제 사회적 거리두기가 종료되고 실외 노마스크도 허용되는 상황에서 마지막 실내 노마스크만 남은 상황인데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면 바로 실내 노마스크를 선언하고 코로나19팬데믹의 종료를 선언할 수 있는데 지금까지 2년여 동안 K방역에 전혀 도움되지 않은 정치세력들이 문재인 정부의 K방역 노력의 공을 가로채는 것은 아니러니가 아닐 수 없습니다

 

시장은 변화무쌍한 것이라 그 흐름을 잘 읽어내고 대응해야지 오판하면 돌이키기 어려운 손실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지난 2년여의 코로나19팬데믹 상황이 뉴노멀이 되어버린 상황에서 여전히 여기에 머물고 있는 투자자들은 어리석기 짝이 없는 투자자들로 시장은 변화했는데 여전히 옛날 방식에 머물며 변화를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투자자들은 카멜레온이 될 수 있어야 한다고 이야기해 온 것이 바로 이런 시장 변화를 염두에 둔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리오프닝

항공주

여행주

면세점주

유통주

엔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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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9ZdI7Ek7Vs

안녕하세요

정부가 이르면 다음주부터 사적모임 인원과 식당과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 제한을 완전히 해제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에 리오프닝주들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15일 오전 10시 2분 기준 쇼박스는 전 거래일 대비 1020원(17.72%) 오른 6710원에 거래 중입니다.



방역 당국에 따르면 정부는 다음주부터 사적 모임 인원과 식당·카페 등의 영업시간 제한을 완전히 해제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14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10만 명대인 14만8443명을 기록하고 위중증 환자도 지난 3월 8일 1007명을 기록한 후 38일 만에 세자릿수인 962명을 기록하는 등 유행이 감소세를 보이고 있어 사회적 거리두기를 종료해도 된다는 자신감이 있는 모습이다.

 

이에 리오프닝 관련주들인 영화관주와 항공주, 여행주, 면세점주, 엔터주, 화장품주, 의류주, 소비주 등이 일제히 반등하고 있는데 금리인상의 악재속에서도 최악의 순간을 넘긴 리오프닝주들은 이보다 더 나빠질 수 없다는 투자자들의 심리가 매수세를 유입시키고 있는 모습입니다



실제로 리오프닝주들은 코로나19펜데믹 상황에서 주된 영업이 정지되면서 대부분 큰 폭의 손실을 보며 구조조정에 나선 상황으로 인력 자연감소 뿐 아니라 인위적인 구조조정으로 상당히 인건비 부담을 줄여놓은 상황이라 위드 코로나와 함께 찾아온 일상으로 회복으로 수익성이 바르게 회복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초기에는 실적회복이 빠르게 나타날 수 있고 그 동안 이보다 더 나쁠 수 없다는 투자자들의 심리와 학습효과가 작은 호재에도 매수세를 유입시키는 모습입니다

 

지금은 기대감으로 오르지만 실적이 따라 붙지 못하면 상승탄력은 둔화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금리인상으로 소비둔화가 나타날 수 있어 모처럼 보복소비를 기대하는 심리가 조기에 꺽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모처럼의 사회적 거리두기 종료를 즐기는 시간인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리오프닝테마주

여행주

항공주

화장품주

패션주

엔터주

면세점주

극장주

리오프닝20211027메리츠증권.pdf
3.5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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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7N75sX1tWAY

안녕하세요

20대 대선과정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당선자가 미국 무기인 사드의 구매와 배치에 대한 공약을 내걸면서 주한중국대사가 직접 반발하기도 했는데 이번에는 중국정부에서 한한령 완화가 윤석열 당선자의 사드 추가배치로 다시금 한한령을 연장하는 쪽으로 갈 수 있다는 반협박성 멘트가 날라왔습니다

 

중국은 미국무기인 사드에 관해서는 우리나라의 내정으로만 생각하지 않고 중국의 안보에 직결되는 문제로 취급하고 있습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략한 것이 우크라이나가 EU에 가입하고 NATO에 가입해 자국 안보를 집단안보체제에 맡기려 한 것이 러시아가 NATO와 국경을 맞대지 않는다는 러시아의 안보 마지노선을 건드린 것으로 간주되고 있기 때문인데 중국에게는 사드가 이런 문제에 속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미국은 지난 박근혜 정부 시절 미국 사드를 우리나라에 배치하면서 중국의 반발을 불러와 사드보복을 가져왔는데 국민의힘 정부인 박근혜 정부에서는 피해가 없다고 했지만 명동거리를 뒤덥던 중국인 단체관광객들이 사라지고 우리 화장품이 중국 상점에서 자취를 감추고 우리 드라마와 영화가 중국 TV와 극장에서 사라지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중국 게임시장을 휩쓸던 우리 게임들도 신규판호가 중단되면서 중국시장 접근이 막혀버렸는데 그 사이 중국산 짝풍게임들이 우리 오리지널 게임의 빈자리를 메꾸고 있었습니다

 

최근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신규 게임판호도 허용되고 중국 대도시부터 우리나라에 대한 단체관광객들을 모집하고 있고 중국 TV에서 우리 드라마가 다시 방영되고 있어 한한령 완전철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는데 윤석열 당선자가 공약처럼 말한 사드 추가배치에 미국이 민감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이는 우리나라가 미국의 MD체제에 일원으로 참여하는 것이고 이는 곳 중국과 적대적인 관계를 형성하겠다는 것으로 우리 제1교역국을 적국으로 돌려버리는 어리석기 짝이 없는 외교정책이 될 것입니다

 

한중관계가 다시 사드보복 단계로 회귀할 경우 중국 화장품 시장은 일본 시세이도가 다시 휩쓸 가능성이 크고 중국 자동차 시장에서 현대차와 기아가 완전히 퇴출 될 수도 있을 겁니다

 

아울러 삼성전자는 LG전자의 뒤를 이어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완전히 철수해 스마트폰 사업의 지속여부를 고민하게 될 것 같습니다

 

중국 OTT서비스 아이치이(바이두 계열)는 지난 3일 한국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를 공개했는데 한한령 이후 한국 드라마가 중국 광전총국(방송 규제 당국) 심의를 통과한 것은 처음으로 한국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 생활’과 ‘인현왕후의 남자’, ‘또 오해영’도 중국의 스트리밍 플랫폼인 ‘비리비리’를 통해 이달부터 잇따라 방영될 예정이었습니다.

 

미국이 미국 본토 방어용 사드를 우리나라에 판매할리도 없지만 만에 하나 이를 우리가 미국의 양해하에 인수해 배치한다면 이는 미국MD체제에 우리나라가 들어간 것으로 간주되고 중국은 우리나라를 적성국으로 간주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이럴 경우 우리나라의 무역흑자로 가장 큰 시장을 잃게 되는데 일본이 가장 큰 반사이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지난 5년간 중국사드보복을 되돌리기 위해 문재인 정부에서 노력해 온 것들을 윤석열 당선자는 취임도 하기 전에 물거품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엔터주들은 한한령 철회를 통해 다시 한번 중국시장에서 큰 수익을 기대했었는데 또 다시 물거품이 될 것 같습니다

 

일본우익은 내심 쾌재를 부르고 있는데 대중국 전선에서 최첨병으로 우리나라가 총대를 메고 나서주는 꼴이라 일본이 혼자서 미국 대리인으로 중국을 상대하던 버거움을 벗어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윤석열 당선자의 이 정도 공이면 일본 총리가 취임식에 축하사절로 와줄만도 한데 일본우익정부는 간만 보고 일본총리가 취임식에 참석해 자연스런 한일정상회담이 이뤄지게 할 의향은 없어 보입니다

 

윤석열 당선자가 좀 더 일본에 머리를 숙이고 들어오길 바라는 눈치입니다

 

우리가 중국시장에서 잃어버리는 것은 고스란히 일본 기업들이 줍줍하게 될텐데 그 꼴을 어찌 봐야 할지 손이 다 타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윤석민 당선자와 국민의힘은 우리 국익보다 한일관계를 더 중시하고 공익 보다 사리사욕을 앞세우기 때문에 실제로 사드배치를 할 가능성이 큰데 미국 무기 수입 과정에서 우리 세금이 1조원 이상 투입될 것이라 리베이트를 챙길 수 있는 기회가 있고 우리 기업들이 포기하는 중국 시장에 대해 일본 기업들이 반사이익을 보기 때문에 이에 대한 리베이트도 챙길 수 있는 기회가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중국소비주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아모레G

한국콜마

한국콜마홀딩스

코스맥스

코스맥스비티아이

한국화장품

한국화장품제조

신세계인터내셔널

코리아나

애경산업

토니모리

코스메카코리아

잉글우드랩

잇츠한불

에이블씨엔씨

제이준코스메틱

에스디생명공학

제닉

세화피앤씨

에프앤리퍼블릭

코스온

리더스코스메틱

호텔신라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신세계

신세계인터내셔널

이마트

글로벌텍스프리

스튜디오드래곤

에이플러스

하이브

에스엠

JYP Ent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에프엔씨엔터

NEW

CJ CGV

제이콘텐트리

쇼박스

팬엔터테인먼트

래몽래인

지니뮤직

큐브엔터

IHQ

초록뱀

삼화네트웍스

대원미디어

판타지오

파라다이스

SM C&C

GKL

PN풍년

쿠첸

보령메디앙스

아가방컴퍼니

제로투세븐

토박스코리아

락앤락

형지엘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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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OPix44tBiY

안녕하세요

작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로 공개된 드라마 '오징어게임'의 남녀 주인공인 이정배 배우와 정호연 배우가 제28회 SAG(미국배우조합상)에서 남녀 주연배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기록했습니다

 

한국배우가 미배우조합상에서 남녀주연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최초인데 작년 윤여정 배우가 여우조연상을 탄 적이 있습니다

 

SAG는 세계 최고의 연기자 노조인 미국배우조합에서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동료 배우의 연기력을 인정해주는 상이라 의미가 큰데 두 사람의 수상은 한국 배우 최초이자, 비영어권 국적을 가진 배우로도 최초라 의미를 더 했습니다

 

이날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은 이정재의 남우주연상과 정호연의 여우주연상, TV 드라마 스턴트 부문 앙상블상 등 총 3관왕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미국배우조합상(SAG) 시상식에서 '오징어게임'의 주연 배우 이정재와 정호연이 남녀주연상을 차지한 것에 대해 "문화예술인들의 열정과 발전된 민주주의로 억압을 없애고 창작과 표현의 자유를 지켜준 국민들의 수준 높은 의식이 어우러져 오늘의 결과가 있었다"고 말해 축하를 전했습니다

 

오징어게임으로 촉발된 K드라마의 글로벌 인기는 연예오락의 본고장이랄 수 있는 미국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것인데 OTT업계에 넷플릭스 뿐 아니라 디즈니플러스와 애플TV 등이 뛰어들어 K콘텐츠를 확보하려는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Kpop과 K무비에 이어 K드라마가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를 끌면서 자연스럽게 K콘텐츠에 대한 가격이 올라가고 있고 이와 함께 한국인 배우들에 대한 관심도 올라가고 있습니다

 

국내 엔터회사들은 국내시장과 아시아시장, 중동 시장을 넘어 미주와 서구유럽까지 넘보며 더 큰 부가가치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1980년대 일본이 엔화가치를 앞세원 콜럼비아픽쳐스를 사들어 소니픽쳐스를 만들었듯이 국내 자본도 미국 주류시장 진출을 서두르고 있어 CJ그룹이나 하이브 같은 국내 기업이 미국의 주요 엔터회사를 M&A하며 활발하게 진출하고 있습니다

 

K컬처의 경쟁력을 미국인들과 서구인들이 인정하고 있는 것으로 미래를 선도하며 유행을 만들어 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습니다

 

이것은 국내 엔터주들이 내수시장을 넘어 미국과 서구의 주류시장에 마켓플레이어로 참여할 수 있다는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컨텐츠주

스튜디오드래곤

에이스토리

NEW

하이브

에스엠

와이지엔터

JYP Ent

IHQ

팬엔터테인먼트

키이스트

버킷스튜디오

위지윅스튜디오

래몽래인

엔피

쇼박스

제이콘텐트리

CJCGV

삼화네트웍스

키다리스튜디오

스튜디오산타클로스

지니뮤직

초록뱀미디어

덱스터

바른손이앤에이

디앤씨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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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A5cja5f_7Q

안녕하세요

서울시가 ‘2022 추계 서울패션위크’(2022 F/W 서울패션위크)를 2022년 3월 18일(금)부터 23일(수)까지 6일 간 개최하는데 세계 4대 패션위크인 뉴욕, 런던, 밀라노, 파리 패션위크('22.2.28.~3.8.)와 바로 연결되는 일정으로 개최합니다

 

K컬처인 영화와 드라마의 글로벌 인기를 온오프라인 패션쇼에 연결하여 국내 K패션의 글로벌화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비대면 디지털 패션쇼에서 온오프라인 패션쇼로 거듭나면서 우리 K패션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촉진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한국문화의 멋과 세련미를 뽑낼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울시는 올해 처음으로 세계 4대 패션위크인 파리패션위크 '트라노이(TRANOI)' 트레이드쇼에 서울패션위크 전용관 문을 여는데 최소라 등 뉴욕, 파리 세계 패션 무대에서 활약 중인 슈퍼모델들이 트라노이에 진출하는 디자이너들의 의상을 입을 예정입니다

 

이번 서울패션위크에는 코로나19(COVID-19) 이후 처음 오프라인으로도 무대가 꾸며지는데 3년 만에 서울공예박물관에서 현장 패션쇼가 열리고 유튜브, 네이버TV, 틱톡 등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를 병행하며, 코로나19 상황과 정부 방역 지침에 따라 초청 관중 규모를 조절할 예정입니다.

 

이번 '2022 F/W 서울패션위크'의 홍보대사는 오징어게임의 글로벌 스타 이정재 배우가 맡기로 해 홍보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K무비와 K드라마, K Pop의 인기를 K패션으로 확대해 침체된 패션산업을 부양하려는 의도가 있는 것인데 섬유와 의류사업에 고부가가치를 입혀 K패션으로 성장시키려는 의도가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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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B9tqlXg4vo

안녕하세요

중국 뻬이징올림픽이 끝나면서 중국이 코로나19에 대해 보다 개방적인 태도를 취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약속한 임기 중 국빈방한을 오미크론 대유행 때문에 지키지 못 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데 그렇지만 5월 신 정부가 들어선 이후 조 바이든 미국대통령이 방한이 예정되어 있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방한 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시진핑 중국주선의 방한이 조바이든 미국대통령보다 늦게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한한령 철회와 중국인 단체관광객 전면 허용 같은 선물보따리를 들고 와야 할 겁니다

 

기본적으로 중국이 과거 중국 황제의 조공무역과 같은 형식으로 주변 국가를 여전히 대하고 있다는 측면에서 시진핑 중국국가주석의  선물 보따리가 궁금해 지고 있습니다

 

우리 증시에 엔터주와 컨텐츠주, 화장품주 등 중국소비주들은 이미 반응을 보이고 있어 실적개선 기대감에 반등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K드라마, K무비, Kpop 등 다양한 컨텐츠에 중국 젊은층부터 중장년층까지 우리나라 상품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갖고 있어 시진핑 중국국가주석의 국빈방한은 더 이상 중국사드보복에 연연하지 말라는 신호를 중국인들에게 주게 될 것입니다

 

길게보면 엔터주와 컨텐츠주는 무형자산이 건너가 수익을 창출하는 것이라 보다 더 효과적으로 중국인들의 소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중국도 일선 도시라고 하는 뻬이징과 상하이, 텐진, 충칭, 난징 같은 대도시의 중국인들과 후선도시의 중국인들 간에 개방에 대한 생각수준이 많이 차이가 나기 때문에 일선도시민들이 'Made in Korea'에 열광하고 있는 것이 점점 2선도시와 3선도시로 확산되어 갈 것입니다

 

우리가 1980년대 개방과 함께 일본문화에 열광하듯이 중국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우리나라 문화에 열광하고 우리 상품 소비를 핫하고 쿨한 것으로 여기게 될 것입니다

 

이런 중국인들의 열광과 중국 정부의 동북공정을 구분해서 살펴볼 필요가 있는데 기본적으로 중국 정부의 동북공정은 동북3성의 조선족들이 한반도 통일 후 통일한국으로 통합되려는 것을 막기 위해 중국한족화 하는 내부정책으로 중국 정부에 의해 강요된 정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K컬처에 대한 중국 젊은층의 환호는 우리 문화가 중국의 젊은층이 볼 때 세련되고 멋진 것이라 여기기 때문입니다

 

길게보고 투자한다면 금리인상도 이겨낼 수 있는 재료가 K컬처에 대한 중국 젊은층의 환호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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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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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2일(현지시간) 약 2년 만에 연 대면 콘서트를 마무리한다. 지난 2019년 서울에서 펼쳤던 ‘2019 BTS 월드투어 ’러브 유어셀프:스피크 유어셀프‘[더 파이널]’ 이후 약 2년 만에 재개된 오프라인 공연입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있는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LA' 투어 콘서트는 앞서 11월 27~28일과 12월 1일 총 3회 공연을 마쳤고 12월 2일 마지막 회차 공연은 온라인 생중계를 병행하는데 소속사 하이브에 따르면 11월 27~28일 공연엔 10만 6천여명의 관객이 방탄소년단과 함께 호흡했고 12월 1일과 2일까지 합하면 오프라인에서만 약 21만명이 운집하는 셈입니다.



소파이 스타디움은 “방탄소년단이 소파이 스타디움 역사상 처음으로 4회 공연을 모두 매진시켰다”라고 밝혔습니다.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LA' 투어 콘서트'의 1회차 공연은 화려한 세트와 강렬한 퍼포먼스로 눈길을 사로잡은 ‘ON’ 무대로 시작됐고 방탄소년단은 이어 ‘불타오르네’, ‘쩔어’, ‘DNA’와 ‘Black Swan’, ‘피 땀 눈물’, ‘Life Goes On’, ‘Dynamite’, ‘IDOL’, ‘Butter’, ‘Permission to Dance’ 등 총 24곡을 열창했고 지난달 24일 열린 온라인 콘서트에서는 볼 수 없었던 ‘We are Bulletproof : the Eternal’, ‘I'm Fine’이 추가됐습니다.



2회차(28일) 공연에서는 ‘Butter’의 리믹스 버전 피처링에 참여한 메건 디 스탤리언이 깜짝 게스트로 등장했는데 방탄소년단은 메건 디 스탤리언과 함께 합동 무대를 펼치며 공연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고 객석에서는 수만 명의 팬들이 방탄소년단 응원봉인 ‘아미밤’을 흔들며 노래를 따라 부르고 파도타기를 하는 등 150분가량 이어진 공연에 열기를 더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2일차 공연을 마무리하며 “여러분을 이렇게 다시 만나게 됐다. 어제(27일)도 마치 꿈 같은 시간이었고, 지금도 그렇다. 이제야 우리들이, 그리고 이 노래들이 제 자리를 찾은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아미의 함성, 열기, 진짜 보는 것들을 다 정말 엄청나게 느끼고 간다. 오늘 꿈에서 한 번 더 콘서트 하자”라고 벅찬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번 공연에는 별도의 스크린을 통해 실시간으로 공연을 시청할 수 있는 ‘LIVE PLAY in LA’ 이벤트도 마련됐는데 전 세계 팬들은 로스앤젤레스 소재 전문 공연장 ‘유튜브 시어터’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을 통해서도 콘서트를 관람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LA’를 통해 새 기록도 썼는데 소파이 스타디움은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단독 밴드 혹은 아티스트의 공연 중 최다 티켓 판매를 기록했다”라고 밝혔습니다.

 

방탄소년단(BTS)의 오프라인 공연 성공은 다시금 오프라인 공연이 재개될 수 있다는 사실을 호가인시켜 준 것이자 K컨텐츠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 시켜준 것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우리나라 엔터기업들의 글로벌화를 예고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날 LA공연장을 찾은 이들과 온라인으로 공연을 본 BTS팬들은 향후 K컨텐츠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기반으로 우리 상품에 대해 친근감과 반복된 소비를 하는 우호적인 소비자로 대두될 것입니다

 

오프라인 공연 뿐 아니라 K드라마와 K무비, K컬처 전반에 익숙한 친근감으로 우호적인 소비자로 K컨처 상품의 시장을 넓히는 결과를 가져올 겁니다

 

오늘 BTS가 만들놓은 길을 따라 내일은 더 젊은 아이돌 그룹과 문화상품이 미국시장으로 쏟아져 들어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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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가속도가 붙으면서 국내 엔터주가 연일 랠리를 펼치고 있는데 전날 콘서트장 방역수칙도 일부 완화되면서 공연 정상화를 향한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 국내 엔터업계에서는 글로벌 팬덤을 활용한 플랫폼 사업에도 적극 나서고 있어 포스트 코로나 시대 미래 성장 가능성도 적지 않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15일 에스엠은 전날보다 8.28%(3900원) 오른 5만1000원으로 거래를 마쳤는데 지난달 초 2만9800원에 그쳤던 주가가 약 한 달 반 만에 71% 올랐는데 M&A에 대한 기대감도 작용하고 있습니다.

이날 JYP Ent.(1.10%), 와이지엔터테인먼트(3.35%), 하이브(2.48%), 에프엔씨엔터(5.75%)도 많이 올랐고 이들 종목 역시 모두 지난달 이후 적게는 22%, 많게는 30%가 넘는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같은 기간 코스피(4.2%)와 코스닥 상승률(3.7%)에 비해 크게 높고 특히 하이브는 상장 당일 이후로 처음으로 시가총액 10조원을 넘어서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최근 엔터업계 전반에 훈풍이 부는 가장 큰 이유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따른 공연 재개 기대감이 실적호전으로 연결될 수 있기 때문인데 이날 오후 2시30분 기준 백신 1차 누적 접종자가 1300만명을 넘어섰고 국민 4명 중 1명 이상이 백신을 맞은 셈입니다.

여기에 전날 정부에서 콘서트장을 비롯한 대중음악 공연 역시 기존 100명 미만에서 최대 4000명까지 방역 수칙을 완화하기로 했고 스탠딩, 함성 등은 금지되는 제한적 조치지만 지난해 이후 오프라인 공연이 사실상 제한됐던 만큼 정상화 기대감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사회적거리두기 의 완화는 엔터주에게는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주는 것으로 오프라인 공연에 목마른 팬들이 보복소비에 나설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주가가 부진했던 에스엠은 최근 상승세가 놀라운데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에스엠은 4~5월 국내 음반 출하량은 394만장으로 사상 최고 기록을 세웠습니다.

특히 남성 아이돌그룹 NCT 드림이 지난달 정규앨범 200만장을 판매하면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성과를 냈고 또 네이버와 카카오가 에스엠 최대주주 지분을 두고 경쟁하고 있다는 소식 역시 호재로 작용하는 것으로 M&A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된 것 같습니다.

박성호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NCT 드림의 형님그룹인 NCT127의 음반이 올 하반기 발매 가능성이 높아 NCT 모멘텀이 지속될 것"이라며 "내년 공연이 재개될 경우 에스엠 본사, 일본법인, 드림메이커의 동반 수혜가 가능하다"고 전망했습니다.

하이브 역시 최근 4거래일 연속 상승하면서 시가총액 10조원 고지를 돌파했고 하이브가 시가총액 10조원을 넘은 것은 지난해 10월15일 상장 당일 이후 약 8개월 만에 처음입니다.

외국인 역시 엔터주를 주목하고 있는데 지난달 이후 외국인 순매수 금액 순위를 살펴보면 SK텔레콤(2878억원), 기아(2753억원)에 이어 하이브가 2566억원으로 3위를 차지했고 코스닥 시장에서도 JYP엔터테인먼트와 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각각 6위와 8위를 차지했습니다.

전문가들은 국내 엔터주의 성장 모멘텀이 단순히 공연 재개에 그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는데 그동안 콘서트와 음반, 음원을 중심으로 돈을 벌던 엔터사들이 갈수록 플랫폼 사업까지 확장하면서 수익성을 높이고 있고 코로나19 사태로 아티스트 활동이 많지 않았는데도 무난한 실적을 기록한 것은 이같은 배경이 작용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지인해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하이브가 상대적으로 높은 밸류에이션을 받는 이유는 소통창구, 굿즈 판매, 온라인 공연장의 역할을 하는 위버스의 존재 덕분"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최근에는 엔터 3사 역시 플랫폼 사업에 적극적으로 뛰어들면서 모두 밸류에이션 상향이 가능하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하이브의 위버스, 에스엠의 버블, 엔씨소프트의 유니버스가 3강 구도를 유지하는 가운데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위버스, JYP엔터테인먼트는 버블에 참여하기로 했는데 버블을 운영하는 SM 자회사 디어유는 최근 코스닥 상장 절차에 돌입했습니다.

지 연구원은 "코로나19 사태 이후에도 글로벌 팬덤 저변 확대, 다양한 팬덤 수익화의 영향으로 팬덤 플랫폼의 성장성과 수익성은 자명하다"며 "향후 엔터사들이 개발한 플랫폼을 향한 관심이 더욱 뜨거워지면서 동맹, 지분투자, 인수합병 등 여러 이벤트도 예상된다"고 전망했습니다.

엔터주들은 코로나19 사태속에서도 실적을 내는 불황을 모르는 산업으로 성장하고 있고 우리나라 엔터주들이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어 내수산업이 아닌 수출산업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하이브가 미국 주류 엔터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는 것은 방탄소년단BTS를 뛰어넘는 실력을 확인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외국인투자자들이 우리나라를 삼성전자와 현대차 중심의 제조업 국가로 보던 이전과 다르게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소프트파워가 강한 국가로 문화산업에 투자를 늘리고 있는 것으로 한류가 글로벌 시장에서 유행하고 있기 때문일 겁니다

해외전시회에 나가보면 이제 어느 나라 사람이나 한국어 인사말 정도는 하는 걸 보면 우리나라의 문화파워가 대단하다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엔터주에 대한 랠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이끌어갈 테마주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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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 들어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기관투자가의 ‘팔자’가 꾸준한 가운데 최근 엔터테인먼트 3사에 대해서만은 집중 매수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5월 외국인과 기관투자가들의 코스닥 순매수 상위 종목 리스트에는 #에스엠, #와이지엔터테인먼트, #JYPEnt. 등 코스닥 엔터 3인방이 나란히 이름을 올렸습니다.

외국인 투자가들은 이달 트와이스 등이 소속된 JYP엔터를 505억 원 순매수해 코스닥 기업 가운데 가장 많이 사들였고 에스엠을 481억 원어치 순매수해 세 번째로 많이 샀고 와이지엔터도 249억 원 규모를 순매수해 일곱 번째로 많았습니다.

외국인은 또 #방탄소년단BTS 의 소속사인 #하이브 주식도 이달 들어 1,050억 원 순매수해 코스피 종목 중 세 번째로 많이 사기도 했는데 기관투자가는 와이지엔터를 약 548억 원 순매수해 코스닥 종목 중 두 번째로 많이 샀으며 JYP엔터(520억 원)·에스엠(411억 원)도 각각 3·4번째로 많이 사들였습니다.

코스닥 엔터 3인방은 외국인·기관의 쌍끌이 매수세에 힘입어 이달에만 JYP엔터가 17.5% 올랐고 와이지엔터는 20.3% 치솟았고 특히 에스엠의 경우 5월 들어 41.4%의 주가 상승세를 보였으며 이날에는 장 중 4만 2,900원까지 치솟아 52주 신고가를 달성하기도 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투자가는 올해 들어 매월 코스닥 시장에서 적게는 수백억 원, 많게는 2조 원 규모를 순매도하는 등 ‘매도 우위’를 유지해왔는데 이달에도 외국인은 5,603억 원, 기관은 3,943억 원의 코스닥 주식을 팔았지만 이달 들어 엔터주에 대해서는 강한 매수세로 전환한 모습인데 전문가들은 최근 코로나19 백신 보급이 확대되면서 이들 엔터 기업의 실적이 큰 폭으로 성장하리라는 기대감이 반영됐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습니다.

엔터 3사는 지난해 코로나19 사태로 소속 아티스트들의 활동이 제약을 받아 실적이 큰 폭으로 감소하는 등의 피해를 겪은 바 있지만 최근 백신 보급이 가속화되며 BTS가 신곡을 내고 트와이스도 오는 6월 컴백을 예고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 재개를 앞둔 상황입니다.

1분기 콘서트가 부재하고 주요 아티스트들의 활동이 거의 없었음에도 이들 기획사가 온라인·디지털 플랫폼을 기반으로 삼아 ‘깜짝 실적(어닝 서프라이즈)’을 기록했던 것도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기획사는 코로나19의 대표적 피해주였으나 역설적으로 빠른 플랫폼화가 진행됐다”며 “과거에는 매출이 콘서트 등 오프라인 이벤트에 집중됐다면 코로나19 이후로는 플랫폼을 통한 안정적인 온라인 매출 성장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분석했습니다.

메타버스 기술을 이용한 온라인 공연이 수익성이 있다는 사실을 작년 연예기획사들의 실적이 증명해 주고 있는데 미국시장에서 코로나19백신 접종이 늘어나면서 마스크를 벗고 일상으로 복귀가 이뤄지고 있어 미국시장을 중심으로 오프라인 공연도 시작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과 함께 우리나라도 가장 먼저 코로나19로부터 일상으로 복귀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엔터주들의 실적회복 기대감이 큰 상태입니다

특히 연예기획사인 에스엠, 와이지엔터, JYP Ent 뿐 아니라 디즈니플러스의 한국진출과 쿠팡플레이의 본격적인 컨텐츠 확전 전쟁에 넷플릭스가 한국산 컨텐츠 확보에 대규모 자금을 쏟아붓기로 함에 따라 영화와 드라마 등 영상 컨텐츠 제작사들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아마존의 MGM인수는 국내 웨이브와 쿠팡플레이의 드라마제작사와 영화제작사 인수에 관심을 갖게하고 있는데 망해버린 강제규필름의 컨텐츠들도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인수대상물이라 국내 시장의 컨텐츠 M&A도 불이 붙을 전망입니다

국내 컨텐츠들에 대한 재평가가 이뤄지면서 연예시장 전반에 재평가 움직임이 이뤄지고 있고 이는 K pop에 이은 K drama와 K Film의 글로벌 시장 진출이 본격화됨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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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 2분기 주요 아티스트들의 대거 복귀를 앞두고 엔터주(株) 주가가 반등세를 타고 있는데 앞서 ‘메타버스(Metaverse)’ 관련주로 주목받아 레벨업을 한 엔터주는 주요 아티스트들의 활동 본격화를 앞두고 실적개선·주가상승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고 있습니다.

JYP Ent.(JYP엔터)는 오후 2시 37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5.71% 오른 3만7950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JYP엔터의 주가는 이달 초 3만1500원(5월3일)에서 약 20%정도 올랐습니다.

이날 공개한 JYP엔터 연결기준 1분기 영업이익은 138억원으로 집계됐고, 매출액은 323억1600만원을 기록했는데 시장 컨센서스(영업이익 84억원)를 상회하는 수준으로 1분기 실적이 주가에도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이날 에스엠도 5.23% 오른 3만5200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에스엠은 이달 들어 2만9800원에서 3만3450원으로 약 17% 올랐고, YG엔터테인먼트(YG엔터)도 이달 들어 4만1000원에서 4만6250원으로 12% 오르는 등 두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고 같은 기간 하이브는 2.5% 상승했습니다.

엔터주는 IT 기술과 결합하며 한 단계 레벨업을 이뤘는데 메타버스 관련주로 엔터 관련 종목이 관심을 받았습니다.

메타버스는 가공, 추상을 의미하는 메타와 현실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의 합성어로 웹과 인터넷 등의 가상세계가 현실 세계에 흡수된 형태입니다.

메타버스의 대표적인 사례인 글로벌 증강현실(AR) 기반 3D아바타앱 ‘제페토(ZEPETO)’는 얼굴 인식과 증강현실을 이용해 아바타와 가상세계를 만드는 플랫폼으로 제페토는 하이브와 YG엔터로부터 120억원, JYP엔터로부터 50억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고 글로벌 아티스트의 지적재산권(IP)를 활용해 콘텐츠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2분기 주요 아티스트들이 복귀를 앞두고 있어 실적 개선 기대감도 커지고 있는데 하이브의 경우 오는 21일 방탄소년단(BTS)의 디지털 싱글을 비롯해 BTS 일본 베스트앨범, TXT 정규 2집, 뉴이스트 정규 2집, 세븐틴 일본 싱글 3집 등 주력 아티스트 대부분이 활동을 재개할 예정인데 YG엔터는 2분기 블랙핑크 라이브스트림 실황 앨범을 발매 예정이고, 하반기 블랙핑크·빅뱅 등 앨범 발매 기대로 관련 매출도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1분기 비수기를 거쳐 2분기부터 엔터주의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시화할 전망입니다.

박하경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YG엔터, JYP엔터 모두 실적 컨센서스가 상향 흐름을 보이고 있고, 엔터주의 2분기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감으로 인해 주가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며 “2분기부터 주요 아티스트들의 컴백도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엔터주들은 글로벌 공연시장의 올 스톱으로 실적에 큰 타격이 불가피해 보였는데 메타버스와 같은 신기술을 활용하여 아티스트들과 팬들이 직접 대면 하지 않고도 컨서트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새로운 수익성을 개발하는데 성공한 모습입니다

여기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늘어나면서 다시금 오프라인 공연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어 여행주와 항공주와 마찬가지로향후 실적 개선 기대감이 큰 상황입니다

특히 우리나라 영화의 미국 아카데미상 수상 소식이 연이어 나오면서 국내 컨텐츠에 대한 글로벌시장에서 재평가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실적에 제대로 반영되지 못하고 있는데 국내 시장에 진출한 넷플릭스와 디즈니플러스와 쿠팡플레이 등이 본격 경쟁에 들어갈 경우 컨텐츠 가격이 올라갈 가능성이 큰 상황입니다

우리나라 아티스트들과 컨텐츠의 가격이 글로벌 시장에서 재평가를 받고 있어 이를 주가에 반영하는 흐름이 나올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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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골든글로브를 빛낸 영화 '미나리'가 개봉 당일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했습니다.

'미나리'는 4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봉 첫날인 3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는데 지난 1일 골든글로브 최고 외국어영화상 낭보에 힘입어, 국내에서만 개봉 당일 4만731명이 관람했습니다.

이와 함께 오전 10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도 30%를 넘기며 올 봄 극장가 흥행을 이끌 전망인데 이날 개봉한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과 함께 여전히 침체된 극장가에서 쌍끌이 흥행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미나리'의 개봉 성적과 함께, 팀 '미나리'를 구성한 최고의 제작진에게도 관심이 쏠리는데 이용옥 미술감독은 '초능력자' 이후 미국에서 활동 중인데 극중 전형적인 트레일러 하우스를 골라서 80년대 한국계 미국인 가족의 집으로 꾸며냈습니다.

국내 관객들에게는 너무나도 익숙한 카펫과 커튼, 세숫대야까지 실제 한국 가정처럼 느껴질 정도로 완벽하게 구현했습니다.

의상을 담당한 수잔나 송 역시 미국에서 태어난 한국인 의상 디자이너로 배우 윤여정은 그 시절 비행기를 타고 미국으로 가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었기 때문에 자신의 옷 중 가장 좋은 옷을 입어야 한다고 판단했을 것이라고 말한 바 있는데 수잔나 송은 순자의 의상을 통해 수잔나 송이 시대적으로도, 인물의 심리까지도 녹여냈습니다.

또한, 세계적인 인기 넷플릭스 드라마 '기묘한 이야기'의 촬영감독 라클란 밀른이 참여해 영화 속 광활하고도 아름다운 영상미를 완성시켰습니다.

홍여울 번역가는 류승완 감독의 '베를린' 작품의 번역을 맡았던 배우이자 작가로 '미나리'의 대본 번역에 참여했는데 문어체를 구어체로 번역하는 과정과 함께, 오스카 주제가상 1차 예비 후보에 오른 OST 'Rain Song'의 작사가로도 활약했습니다.

'미나리'는 선댄스 영화제 심사위원대상을 기점으로 골든 글로브 최우수 외국어영화상까지 휩쓸며 전 세계 77관왕을 기록해 오스카 유력 후보작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배우 윤여정은 현재까지 총 28개의 연기상 트로피를 차지하며 오스카 입성 가능성을 더욱 높였습니다.

오스카 유력 후보작 '미나리'는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지난 해 영화 기생충의 오스카 수상으로 우리나라에 대한 이미지가 많이 개선되고 우리 컨텐츠에 대한 세계인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넷플릭스에서 "승리호"가 몇 주간 1위를 달리고도 하는 등 우리 컨텐츠에 대한 가치가 올라가고 있습니다

엔터주들은 이런 추세를 반영하여 기업가치 재평가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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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외교부는 2021~2022년 한중 문화교류의 해를 적극 활용해 양국 문화 교류를 전면 회복한다고 강조해 ‘사드 사태’ 이후 한한령이 완전 해소되는 것이 아니냐는 기대감이 나오고 있습니다.

시진핑 중국 주석의 방한에 대해서는 코로나19 상황이 나아지는대로 추진될 것이라는 자신감도 드러냈습니다.

외교부 고위관계자는 전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지난해 시 주석의 방한이 무산된 것은 양국의 정치적 의지가 부족해서가 아니다"라며 "코로나19라는 전염병 환경이 지속적으로 유지됐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외교부 입장은 시 주석의 방한을 지속해서 추진한다는 것"이며 "중국 카운터파트와 아무런 이견이 없다는 것을 말씀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올 해는 한반도를 둘러싸고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과 러시아 푸틴 대통령, 북한 김정은 위원장 그리고 조 바이든 미국대통령 등이 우리나라를 국비방문 할 가능성이 커 국제외교의 중심지가 될 것 같습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국빈방문에 현 정부가 공을 들이는 이유는 중국인들에게 한한령이 완전철회되었다는 상징적인 사건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2016년만 하더라도 홍콩만 가도 화장품 가게 문 앞에 한국 화장품들이 수북히 쌓여있어 손님을 유인하는 미끼상품으로 쉽게 눈에 띄었는데 미국무기 사드배치 이후 중국인들의 반한감정이 높아져 우리 상품들이 중국인들 눈에 띄지 않는 곳에서 숨어서 거래되는 상품이 되어 버렸습니다

우리 게임은 판호가 나오지 않아 중국 시장에 접근성이 떨어지고 우리 연예오락 컨텐츠들은 중국의 무단도용으로 컨텐츠의 가치를 도둑질 당해 왔습니다

우리 화장품들은 따이공을 통한 보따리상의 상품으로 전락해 버린지 오래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국가브랜드 가치를 높인 우리 상품들이 다시금 중국시장을 노크할 때 시진핑 중국국가주석의 국빈방문 후 돌아가는 시간부터 다시 물 밀듯이 중국시장을 석권할 겁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보복소비라는 심리가 우리 상품에는 더 오랜 기간 참아온 중국인 소비자들이 몇 억명이나 기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드라마와 영화 컨텐츠들이 어둠이 경로로 여전히 중국시장에 흘러들어가면서 중국인들의 한국 상품에 대한 소비욕구를 자극하고 있는데 시진핑 국가주석의 국빈방문은 빗장을 열어제끼는 기회가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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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쿠팡이 '쿠팡플레이'를 선보이며 넷플릭스 등 국내외 기업들이 각축을 벌이는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시장에 출사표를 던지며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벌써부터 빈약한 콘텐츠에 대한 실망섞인 목소리가 나오지만, 쿠팡은 아직 서비스 초기인 만큼 지속적으로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자체 제작' 콘텐츠를 늘려 경쟁력을 키워나가겠단 계획인데 이를 통해 로켓배송, 음식배달에 이어 동영상까지 서비스 영역확장을 성공적으로 마쳐 쿠팡을 종합 플랫폼 기업으로 키운다는 계획입니다.

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지난 24일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쿠팡플레이'를 론칭했는데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쿠팡플레이 앱을 다운로드 받아 사용가능하고, 내년 초쯤 애플 아이폰 용 IOS앱도 출시될 예정입니다.

쿠팡플레이는 '와우 멤버십' 회원 혜택 강화의 일환으로 출시됐다는 게 쿠팡 측 설명이고 이에 따라 쿠팡의 '와우 멤버십' 회원은 추가 비용 지불 없이 쿠팡플레이 앱을 다운로드 받아 쿠팡 앱과 연동한 뒤 무제한으로 영화와 드라마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e커머스 후발주자 쿠팡은 기존 e커머스에선 보지 못하던 서비스들을 '와우 멤버십'을 통해 제공하며 업계 1위 사업자가 됐는데 쿠팡 와우 멤버십은 로켓배송 상품을 가격에 상관없이 무료로 배송하고, 30일 내 무료반품, 로켓프레시 신선식품 새벽배송, 당일배송, 특별할인 등 혜택을 제공하는데 이를 가능케 한 건 쿠팡이 소프트뱅크로부터 투자받은 금액 3조3000억원 덕분으로 쿠팡은 투자금을 통해 로켓배송을 중심으로 하는 직매입 사업 구조를 강화해왔습니다

OTT까지 추가하면서 락인(Lock-in·자물쇠)효과를 통해 충성고객을 늘리겠단 계획인데 최저 월 9500원인 넷플릭스나, 월 7900원인 왓챠 등에 비해 대폭 저렴한 가격으로 OTT와 로켓배송을 함께 제공해 소비자를 쿠팡 플랫폼 생태계 안에 가두겠다는 것으로 즉 쿠팡플레이의 저렴한 가격에 매료돼 와우 멤버십을 결제한 소비자가 로켓배송의 편리함에 점차 익숙해지면서 줄곧 쿠팡을 찾게되는 계획입니다.

세계 e커머스 최강자 아마존이 사용하는 방식인데 아마존은 연회비 119달러(약 13만원)에 모든 상품을 무료로 배송하고, 영상·음악 스트리밍, 전자책 구독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쿠팡은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고 있지만, 업계는 로켓와우 가입자수가 500만명을 넘어섰다고 보고 있는데 지난 9월 기준 넷플릭스의 한국 유료 가입자수는 330만명인데, 이중 다른 e커머스를 이용하는 이들이 쿠팡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남아있는 셈으로 하지만 아직까지는 넷플릭스나 왓챠 등 다른 OTT사용자가 쿠팡플레이의 콘텐츠에 이끌려 쿠팡을 선택하긴 쉽지 않은 상황인데 서비스 출범 초기인 만큼 이렇다할 콘텐츠가 없기 때문입니다.

현재 쿠팡에서 그나마 볼 만한 것은 영국 BBC 드라마 '닥터후' 시리즈나 한국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정도로 영화도 2016년 개봉작인 라라랜드나, 마스터 정도밖에 없는데 쿠팡 관계자는 "꾸준히 콘텐츠를 추가할 예정"이라며 "오리지널 자체 제작 콘텐츠 등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는데 실제 넷플릭스, 왓챠 등의 OTT 서비스도 초기에는 빈약한 콘텐츠만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바 있습니다.

OTT서비스의 경우 매력적인 콘텐츠의 수가 곧 회원수에 직결되는 만큼 쿠팡이 지금껏 해왔듯 '자본력'을 앞세워 자체 콘텐츠 개발에 나설 경우엔 업계에서 일정 정도의 파이를 차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는데 국내 OTT시장 40%를 점유하고 있는 넷플릭스도 매력적 자체 콘텐츠 강화를 통해 꾸준히 회원 수를 늘려왔습니다.

앱 분석업체 와이즈앱에 따르면 '옥자' 공개 전 2017년 6월 이전에 9만명이던 넷플릭스 가입자는 옥자 공개 이후 20만명 이상으로 늘었고 넷플릭스의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 누적 투자금액은 8000억원에 달합니다.

쿠팡은 2018년 영업손실 1조970억원, 2019년 영업손실 7205억원 등으로 연달아 적자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 또 다시 1조원 규모의 영업손실을 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주력 서비스가 아닌 OTT에 대규모 자본을 투자할 여력이 있는지는 미지수입니다.

한 유통업계 관계자는 "쿠팡은 누적 적자 규모가 워낙 커서 콘텐츠에 큰 돈을 투자할 여력이 있을지 의문"이라며 "넷플릭스 등의 전문 OTT사업자들의 머니게임을 펼친다면 경영에 큰 부담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쿠팡플레이는 김성한 쿠팡플레이 총괄 디렉터가 지휘하는데 이전까지 쿠팡에서 PO(프로덕트 오너)를 맡아온 인물로 OTT를 이끄는 리더가 OTT 출신이 아니라 부적합하다는 지적도 나오지만, 유튜브 출신 전준희 로켓배송 개발총괄 부사장 등 OTT 관련 인물들이 쿠팡에 산재하는 데다가 △아마존 프라임 △넷플릭스 추천 로직 △타다 차량 호출 서비스 △CGV 영화 예매 △카카오페이 결제 등이 모두 프로덕트로, 이 프로덕트를 기획 단계부터 디자인, 개발, 출시, 분석까지 모두 책임지는 것이 PO라 PO출신 김성한 총괄 디렉터가 쿠팡플레이를 이끄는 것도 문제가 없다는 설명입니다.

한 OTT업체 관계자는 "관련 인력은 쿠팡플레이에서도 계속 충원할 것으로 본다"며 "쿠팡플레이의 성패는 콘텐츠에 달려있고, 이는 곧 돈의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쿠팡플레이 런칭과 함께 디즈니플러스가 한국시장에 직접 진출한다고 해서 OTT시장경쟁이 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컨텐츠를 생산하는 엔터주들은 판매할 수 있는 시장이 늘어나 실적에 긍정적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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