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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oWY-6kTM3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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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펄어비스가 지난해 4분기 간판 게임 '검은사막'의 중국 진출과 글로벌 성과 호조에 힘입어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도는 호실적을 거뒀는데 올해는 '검은사막 중국' 서비스의 안착과 함께 흥행 기대작 '붉은사막'을 트리플 A급 타이틀로 출시해 글로벌 시장에서 실적개선을 이어간다는 복안입니다

 

펄어비스는 작년 4분기 연결 기준 실적으로 매출 957억 원, 영업이익 24억 원, 당기순이익 468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개했는데 이는 전분기 대비 매출은 20.4% 증가하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모두 흑자 전환에 성공한 수치입니다.

 

사업 부문별로는 게임 부문 매출은 전분기 대비 22.3% 증가한 911억 원을 기록했으며, 기타 매출은 46억 원으로 같은 기간과 비교해 8% 감소했고 지역별로는 북미·유럽이 52%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아시아 30%, 국내 18% 순이었고 플랫폼별로는 PC 76%, 모바일 20%, 콘솔이 4%를 기록했습니다.

 

펄어비스는 히트작인 검은사막에 의존한 실적구조라 주력게임의 노후화로 신작게임에 대한 기대감이 큰 상황입니다

 

펄어비스는 올해 4분기 출시를 목표로 하는 흥행 기대작 '붉은사막'을 통해 글로벌 게임사로서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지만 개발기간이 늘어지면서 기대하는 게이머들을 실망시키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펄어비스의 신작게임 붉은사막이 흥행에 성공한다면 실적도 증가하고 주가도 급등하겠지만 엔씨소프트와 카카오게임즈 같이 신작게임이 흥행에 실패할 경우 실망매물이 쏟아져 나올 수 있는 상황입니다

 

펄어비스는  '붉은사막' 공개 시기를 계속 늦추고 있어 게이머들이 실망으로 돌아서고 있는 상황이고 주가 급락도 그런 상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펄어비스 2024 IR.pdf
4.7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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