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훈의 현명한투자자

안녕하세요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 건너편 먹자골목은 고급호텔도 주변에 있어 외국인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먹자골목으로 다양한 맛집들이 골목마다 숨겨져 있어 골목 탐방하는 재미가 있는 동네입니다

 

 

 

 

 

 

 

주문과 함께 먼저 나온 밑반찬들로 깔끔하고 고기와 궁합이 잘 맞아 먹기 좋았습니다

돈모둠 중에 삼겹살과 와인목살을 우선 먹고 이후 불판을 갈고 삼겹오돌뼈와 주물럭을 드시는 것이 순서에 맞다고 합니다

내부에 따로 방을 만들지는 않았지만 구획이 잘 되어 있어 방 같이 일행들만 즐길 수 있는 공간들이 있습니다

따로 예약을 하지 않은 손님들은 넓은 홀로 안내하는데 공간이 넓어서 대화하며 고기를 즐기기에 좋습니다

고기는 숙성고기들이라 부드럽고 식감도 좋아 맛있게 안주로 먹기 좋았습니다

불판이 달궈지면 삼겹살과 와인목살을 우선 구워먹었는데 숙성이 된 고기들이라 다른 돼지고기와 다르게 부드러운 식감과 육즙이 잘 담겨 있어 진자 맛있게 즐길습니다

 

 

두툼한 고기 두께에도 숯불이 좋아서인지 금새 잘 익습니다

 

 

앞에 불판과 다르게 실줄로 되어 있어 숯불이 직접 닫게 되어 불맛이 제대로 느껴지는 불판인데 그만큼 타지 않게 자주 뒤적여 줘야 맛있게 잘 익어줍니다

고기를 거의 다 먹고 물냉면과 김치찌개 후식을 주문해 먹었는데 식사로도 양이 적당하고 맛있었습니다

한우고기를 셋트처럼 구성해 판매하고 있는데 가성비 있어 보여 다음에는 가족들과 함께 한우고기 먹으로 찾아오고 싶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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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마도 강남에서 술 좀 드셔 본 분들은 거의 모두가 알고 있을 식당인데 지난 1년여 동안 가 보질 못하다가 마지막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하는 날 근 일년여 만에 다시 찾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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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진 생태찌개"는 술 마신 다음 날 찾게 되는 해장술 마시는 곳으로 홀에 테이블 자리도 많고 방도 있어 모임하기도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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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는 생선 손질 때문에 쉽게 해 먹을 수 없는 음식인 생태찌개를 여기서는 제대로 즐길 수 있어 참 좋아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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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친구들 약속 있으면 일부러라도 여기로 약속을 잡곤 했는데 근 일년여 만에 찾았다는 것이 믿기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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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아주머니의 친절한 생선손질은 그대로이고 시원한 생태찌개 국물맛도 그대로 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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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여 만에 만난 회계사 선배와 반주 삼아 생태찌개를 놓고 그 동안 어덯게 지냈는지 이것 저것 이야기하며 소주잔을 주거니 받거 니하니 각 일병씩 기분좋게 마시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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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장 하러 왔다가 해장술 하고 가는 곳이라 아야진 생태찌개의 맛을 다시 한번 실감하는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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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일년여 만에 잃어버린 맛을 찾았다고 해야 하는 것인지 알 수 없는 기분이 소주잔을 기울이며 느껴지는 날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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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각성시켜 준 일상의 행복과 가치를 아야진 생태찌개를 놓고 다시 생각해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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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일년여 만에 찾았다고 앞치마도 새 것으로 주시며 친절하게 맞이하고 생선뼈도 발라주시는 친절한 아주머니도 그대로 계셨는데 참 오랜만에 다시 찾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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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생태찌개의 깊은 국물맛을 즐기러 더 자주 와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삼성동은 컨벤션 센타가 있어 5성급 호텔도 있고 공항터미널도 있어서 외국인관광객들과 비지니스맨들이 많이 찾는 동네이면서 세련된 젊은 직장인들이 많이 찾는 먹자골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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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장사를 하기 때문에 가격대는 다른 유흥가보다 조금 센편이지만 음식의 기본 차림이나 서비스에서 그 값을 하는 동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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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날 코엑스에서 열린 사진전시회를 관람하고 이른 저녁을 하기 위해 코엑스 건너편 삼성동 먹자골목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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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이라 쉬는 식당들도 많았고 아직은 이른 시간이라 문을 아직 안 연 식당도 많아서 골목마다 돌아다니며 문연데를 찾다가 간 곳이 "차돌삼합 진대감 삼성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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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하님돼지집이 크게 있어 찾기는 쉬운데 일요일날은 오후에 브레이크 타임이 있는지 문이 닫혀 있어 옆집인 진대감 삼성점으로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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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저녁이라 손님은 별로 없었는데 일하시는 아주머니가 친절하게 잘 응대해 주셔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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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차돌박이에 조개관자 함께 쌈을 싸 먹으면 진짜 맛있는데 와사비를 조금 올려 먹으면 고급진 맛이 나는 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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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를 일하시는 아주머니가 친절하게 다 구워주셔서 오로지 먹는데만 집중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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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다 좋은데 고기양이 조금 적어 추가로 또 시켜 먹는 것이 아쉬운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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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찜은 주문하고 시간이 좀 걸리는 것 같은데 아마도 주문과 함께 계란찜을 만들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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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날은 손님이 별로 없어 그렇기는 하는데 평일날엔 저녁시간에 손님이 많다고 미리 예약을 해야 자리를 잡을 수 있을 거랍니다

삼성동 먹자골목 속 하남돼지집 옆에 있습니다

코엑스에서 사진전시회가 있었습니다

정봉채 사진작가가 우포늪을 카메라에 담았네요

처음 볼 때 사진이 아니라 유화가 아닌가 생각될 정도였습니다

물안개가 끼는 걸 봐서는 해돋이 같습니다

이건 석양

작품들이 참 멋지더구요

어떻게 저런 장면을 담았는지 대단합니다

흑백 사진들도 있었습니다

사진의 감동에 빠져 밥 먹으로 나왔습니다

식당 전경

내부모습

내부모습

내부모습

벽에 운치있는 글귀가 있네요

메뉴판(2021년 6월 기준)

기본 셋팅

차돌배기 삼합을 주문하면 불판을 가져옵니다

테이블 기본셋팅

순두부가 진짜 맛있었습니다

불판 위에 묵은지를 먼저 올려주네요

차돌배기 삼합 2인분이 먼저 나왔습니다

아주머니가 불판 위에 올려 놓고 잘 익혀 주십니다

고기를 다 구워주셔서 온전히 먹기에만 집중하면 됩니다

차돌배기 위에 관자를 올리고 묵은지 볶음것과 명이나물 올리고 와사비 조금 올려주면 고급진 맛이 납니다

계란찜은 주문과 함께 만들어 시간이 좀 걸립니다

양이 모자라 추가로 2인분 또 시켰네요

이번에도 아주머니가 다 구워주셨습니다

차돌배기라 금새 익습니다

차돌배기에 안에 명이나물 소스랑 관자를 넣고 차돌배기로 감싼 다음 와사비를 조금 올려 먹으면 고급진 맛이 납니다

금새 다 먹었네요

묵은지 몇 점만 남겼어요ㅠㅠ

일요일 이른 저녁에 둘이 좀 달렸네요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삼성동에서 저녁약속이 있어 찾아갔는데 작년 연말에 찾았던 "금장한우 삼성본점"에 갔다가 예약이 제대로 안되어 약속장소가 날라가는 황당한 경험을 하고 저녁식사할데가 없나 찾아 삼성동 먹자골목을 돌아다니다 찾은 곳이 "종인이네만두"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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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돼지집 앞에 "국보전"이라고 국수와 보쌈으로 유명한 식당이 있는데 그 집 뒤에 골목 안쪽에 숨겨져 있어 아는 사람만 찾아가는 냉동삼겹살과 만두전골 맛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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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동은 다른 오피스타운보다 식사비가 비싼 걸로 유명한데 5성급 호텔들이 많아서 여유있는 외국인 관광객들을 상대하다 보니 전체적으로 물가가 오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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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동네에 "종인이네만두"는 가성비 있는 가격에 냉동삼겹살을 내놓고 있는데 1인분에 200g을 9,900원에 판매하고 있어 경쟁력 있는 가격을 자랑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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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냉동삼겹살은 다른 지역의 냉삼처럼 얼음에 얼린 것보다는 생삼겹살을 살짝 얼려 내놓는다는 표현이 맞을 것 같은데 불판 옆에 놓으면 금새 생삼겹살로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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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밑반찬은 처음 한번 갔다 주는데 이후는 셀프서비스로 이용할 수 있어 부족한 반찬은 그때그때 가져다 먹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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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만두전골을 식사로 꼭 드셔보시길 추천드리는데 만두가 진짜 맛있는 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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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만두전골은 지리형태로 나오지만 청양고추가 들어갔는지 매콤함이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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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냉삼에 반주 한잔하다 각 일병씩 마시고 만두전골로 식사를 끝내 기분좋은 포만감을 갖고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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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장한우 삼성본점" 예약이 잘못되어 찾아간 곳이 전화위복이 되었습니다

삼성동먹자골목 안족에 하남돼지집 건너편 "국보전"집 옆 골목으로 들어가면 있습니다

식당 전경

대표메뉴(2021년 4월 기준)

식당 내부

식당 내부 테이블이 많지는 않습니다

손만두를 전국으로 택배 판매하고 계신데요

여기는 셀프코너가 있습니다

밑반찬은 직접 가져다 먹을 수 있습니다

상추도 넉넉하게 있네요

메뉴판(2021년 4월 기준)

쌈채소를 그릇에 담아 갖다 줍니다

냉동삼겹살 테이블 기본 셋팅

냉동삼겹살 먹을 때 김치찌개 1인분도 해 주십니다

전혀 냉동삼겹살 같지 않은 삼겹살 3인분

오와 열을 맞춰 잘 구워줍니다

불판이 달궈지면 더 잘 익습니다

만두전골

안녕하세요

삼성동 코엑스 건너편은 다양한 맛집들이 각자의 개성을 뽑내는 곳인데 코엑스와 호텔들 근처에는 외국어가 가능한 세련된 바와 식당들이 자리하고 있다면 안쪽의 골목 속에는 다양한 한식과 고기 메뉴로 손님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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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돼지 코엑스직영점"는 최근에 동네마다 한 군데씩 생긴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우후죽순 생기고 있는 돼지고기집인데 혹자는 소고기보다 맛있는 돼지고기를 파는 곳이라고 극찬도 마다하지 않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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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직영점으로 규모도 꽤 큰 편이고 직원들도 젊은 남자직원들로 굉장히 친절하고 고기도 잘 구워줘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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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끝난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속에서 주인공 5명이 회식을 한 곳으로 드라마에 나와 더 유명한데 식당에서 주인공 5명이 앉았던 자리 위에 이름표를 해 놓고 홍보를열심히 하고 있고 처음 이 곳을 찾은 분들도 이름표를 보고 사진 한장씩 찍어주는 곳이로도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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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맛있게 구워주고 직원분들이 친절해 다음에 삼성동에서 식사를 할 일이 있으면 다시 찾고 싶은 곳입니다

코엑스 건너편 선릉역쪽 방향 골목 안에 있습니다

오후 5시에 오픈해 밤 늦게까지 원래 하지만 최근엔 코로나19 때문에 밤 9시에 문을 닫는다고 하네요

식당 전경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나온 장면을 계속 틀어주고 있네요

영업시간

슬기로운 의사새활 속에 회식한 자리입니다

식당 내부 모습

평소에는 줄서서 저녁식사하는 곳이라네요

메뉴판(2020년 10월 기준)

메뉴판(2020년 10월 기준)

메뉴판(2020년 10월 기준)

메뉴판(2020년 10월 기준)

메뉴판(2020년 10월 기준)

메뉴판(2020년 10월 기준)

메뉴판(2020년 10월 기준)

테이블 기본 차림

불판

쌈장과 명이나물

김치

쌈채소와 명이나물

삼겹살 초벌구이를 해 나옵니다

직원이 잘 구워줍니다

오와 열을 맞춰 구워줍니다

친절하고 능숙하게 잘 구워줍니다

구워주는 고기가 더 맛있는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봉은사역 3번 출구쪽 삼성동은 배후 아파트 단지가 크게 있어 상가들이 좀 있는데 여기는 골목마다 있는 상가에 맛집들이 숨겨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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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삼성동 하면 코엑스쪽을 생각하는데 선릉쪽 삼성동에 식당들이 많이 몰려 있지만 대부분 외국인 관광객들을 상대하는 곳이라 그런지 가격도 비싸고 시끄러운 곳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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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동 그집"은 봉은사역 3번출구 쪽에 새로 생긴 요리주점으로 지하에 숨겨져 있어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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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라고 환기가 잘 안되어 코로나19방역에 불리하다고 생각하실 것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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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에 있지만 꽤 넓은 공간으로 셰프가 요리를 꽤 잘 하는 요리주점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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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찜과 두부김치을 시켜 반주로 먹었는데 김치찜은 두부가 같이 들어 있어 칼칼한 국물맛에 김치의 시큼함을 두부가 머금어 안주로는 엄지척을 하게 만드는 맛있는 요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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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김치는 제육볶음에 김치볶음이 같이 들어 있는데 두부를 같이 넣어 매콤달달함을 느끼게 해주는 맛있는 요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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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 꽤 되어 저녁식사 대용으로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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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갔을 때는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아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조용히 먹기 좋았는데 최근에 가 보니 문 앞에서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은 걸 보니 이제는 꽤 알려진 맛집이 되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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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라 코로나19 방역을 걱정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나름 신경 쓰고 있는 곳이라 안심해도 괜찮아 보입니다

봉은사역 3번 출구로 나와 삼성1동 파출소 옆으로 가시면 찾을 수 있습니다

한남동 그집 코엑스사거리점 광고판

밥도 먹는 술집이라네요

보쌈 족발도 팔고 육회도 한다네요

입구

광고판

지하로 내려갑니다

내부 모습

주방 모습

테이블 기본 셋팅

기본 안주

메뉴판(2020년 4월 기준)

메뉴판(2020년 4월 기준)

메뉴판(2020년 4월 기준)

프리미엄 김치찜

팔팔 끓여줍니다

두부김치

안녕하세요

예전에 삼성동에 자주 올 때는 으례 2차로 가던 곳인데 언제부터인가 봉은사역쪽으로 활동무대를 옮기고 나니 발길이 뜸했던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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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 감성의 LP판으로 음악을 들으며 맥주 한잔 할 수 있는 곳인데 일년여가 넘게 잊고 살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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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사태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적용되어 9시면 음식점들이 다 문을 닫게 되니 더 찾기 어려워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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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삼성동 먹자골목에서 이른 1차를 하고 입가심으로 맥주 한잔하자고 찾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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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여의 공백속에 주인이 바뀌었지만 인테리어와 분위기는 예전 그대로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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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맥주 한잔에 쏘세지 안주 하나 시켜 놓고 신청곡을 청해 들으며 분위기 잡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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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주인에게 스크린을 설치하면 더 분위기 있지 않겠냐고 하니 그냥 음악만 듣기를 원하는 분들이 더 많아 스크린이 있어도 잘 펼치지 않는다고 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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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LP판으로 음악을 틀어주기 때문에 바늘이 LP판을 파 먹는 소리를 스피커 너머로 들을 수 있어 아날로그 감성을 제대로 살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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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하라 예전에 눈오던 날 사람들이 눈을 밟고 지나가던 발 모습을 창문 너머로 바라보며 맥주 마시던 생각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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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찾아왔어도 예전처럼 남아 있어줘서 고마운 곳이었습니다

삼성동 먹자골목 속에 숨겨져 있어 골목마다 잘 찾아봐야 합니다^^

뮤직아날로그 입구

내부 모습

정면의 스피커 음질이 끝내 줍니다

LP판이 진짜 많습니다

DJ자리 LP판이 있으면 틀어주고 없으면 인터넷으로 찾아 틀어줍니다

코로나19 때문에 사람들이 없습니다

쏘세지 요리

먹다가 정신 차리고 사진을 찍어서 예쁜 사진이 없네요ㅠㅠ

국산맥주 테라에 칼스버스 잔을 주니 뭔가 떼깔이 안 맞게 느껴집니다ㅠㅠ

결국 잔에 맞춰 칼스버스 주문했네요^^

그렇게 몇 병인가를 달렸네요

안주도 거의 다 먹었네요

스피커가 JBL 프로페셔널 시리즈 네요

음질이 진짜 끝내 줍니다^^

화장실은 반층 지하에 있는데 여기는 화장실 다녀오는 뒷문

맥주는 달려도 달린 줄 모르고 마시는 것 같아요ㅠㅠ

안녕하세요

코엑스 건너편 삼성동은 주변에 국제전시장도 있고 호텔도 많아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인데 한식도 많지만 퓨전 맛집들도 많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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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카 크라프트 비어는 실내 공간도 넓고 분위기도 좋은 수재맥주집으로 안주들도 맛있게 잘 나오고 저녁시간 서빙보는 직원 중에 외국인도 있어서 영어주문도 가능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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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분위기가 젊은이들이 좋아할 분위기인데 테이블 간격도 넓어서 조용히 맥주 마시며 대화하기 좋은 곳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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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인치 피자가 시그니처 메뉴라는데 1차로 고기를 먹고 와서 부담되어 먹기는 그렇고 간단히 먹기 위해 새우셀러드를 시켰는데 이게 진짜 맥주 안주로 먹기 가볍고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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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다음에 일찍 온다면 18인치 피자에다가 맥주 한번 먹어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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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수제맥주들도 맛있어 배가 부르지만 2~3잔은 너끈히 마실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코엑스 건너편에 먹자골목 안에 있습니다

가게 전경

가게 입구

수제맥주

내부 모습

메뉴판(2020년 10월 기준)

메뉴판(2020년 10월 기준)

메뉴판(2020년 10월 기준)

메뉴판(2020년 10월 기준)

메뉴판(2020년 10월 기준)

메뉴판(2020년 10월 기준)

테이블 기본셋팅

수제맥주 레드락

새우샐러드

새우샐러드

수제맥주 레드락

이게 필스너라서 일거에요

화장실 가는 길에 벽에 그려져 있는 여인얼굴

둘이 먹었는데도 달렸더니 꽤 나왔네요ㅠㅠ

안녕하세요

요즘 젊은 친구들이 식당 창업에 나서면서 우리가 흔히 먹던 음식들도 세련된 고급 레스토랑 음식같이 동네에서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생기는데 "재희키친"은 생선구이를 세련되게 재해석해 내놓아 분위기 있게 즐길 수 있는 음식으로 만들어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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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여주인이 직접 요리와 서빙을 하시는데 나중에 한가해 진 시간에는 테이블마다 돌아다니시면서 맛이 어떤지 살뜰이 챙기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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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구이의 대표인 고등어구이도 기름기 빼고 담백하게 잘 구워네 짭쪼름한 맛에 소주에 먹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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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여기서 조금 더 욕심을 내 본다면 역시나 생선구이는 막걸리와 어울려 먹었으면 더 맛있을 뻔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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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규모가 그리 크지 않지만 골목 속에 있어 자리가 다 찰지는 모르겠지만 저녁시간에는 그래도 빈 자리 없이 잘 운영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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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구이와 갈치구이를 시켜 먹어 봤는데 다음에는 삼치구이와 알탕도 먹어 보고 싶네요

봉은사역 3번 출구에서 가깝습니다

가게 전경

식당 입구

끝나는 시간이 없는데 저녁 밥 손님들이라 거의 10시 정도면 마무리 되는 분위기 입니다

오픈 주방이라 음식 만드시는 걸 다 지켜 볼 수 있어요

식당 벽면에 써 있는 글귀가 인상 깊네요

메뉴

이제 눈도 침침해 밤에는 촛점도 못 맞춰요ㅠㅠ

고등어구이가 짭조름하니 맛있어요

갈치구이도 큼지막한 토막으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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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잘 먹었는데 막걸리를 안 파셔서 막걸리에 못 마신게 참 아쉽다는 생각이 계속 들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삼성동 봉은사역 근처에 골목마다 맛집들이 숨겨져 있다고 했었는데 특히 광동한방병원쪽 먹자골목에는 거리 하나가 고깃집 골목을 이루고 있어 선택의 폭이 넓어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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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에 월출산도 좋았지만 이번에 간 "삼성돈구이"도 주인아저씨와 아주머니가 진짜 친절하게 잘 해주셔서 더 좋은 맛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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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육볶음이 먹고 싶어 찾아간 곳인데 참치김치찌개랑 잘 어울린다는 추천에 같이 주문해서 먹어봤는데 둘의 앙상블이 참 좋아서 반주로는 최고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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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육볶음의 메콤달달함에 쌈을 싸 국산 마늘 한점 쌈장직어 올려 먹으면 야 이거 진짜 달달함이 느껴지고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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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김치찌개도 개인별 앞접시에 덜어 먹으면 한 쌈 먹고 한 수저씩 국물을 떠 먹는 재미도 있는데 참치와 제육볶음이 이게 궁합이 이리 잘 맛는 음식인 줄 처음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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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되면 태진아(테라+진로)로 시작한 반주가 오로지 이슬만 마시는 순수한 자리로 바뀌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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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각 태진아를 끝내고 고깃집에 왔으니 삼겹살 한번 먹어보자는 김박사님 제안에 뱃살 걱정 않고 또 시켜 버리고 본격적으로 이슬이로 달리고 말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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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이 별로 없는 평일 저녁이라 날이 덥다고 다른 자리에서 구워서 내주시는 센스에 더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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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최근에 가 본 음식점 중에 가장 친절한 음식점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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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 골목에 직장인들의 단체 회식이 많은 곳인데 최근에는 코로나19 때문에 그런 풍경이 사라져 저녁 때가도 자리 여유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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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식사하는 시간에 몇 명씩 무리지어 들어오는데 테이블 여유가 있으니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며 식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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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각 자리마다 칸막이 커튼을 내려 줘서 독립성을 보장해 주는 센스도 좋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글은 작년 8월에 쓴 것으로 다른 곳에 있던 글을 옮겨온 것이라 지금도 식당이 있는 지는 모릅니다)

봉은사역 5번출구로 나와 삼성1동 주민센타 지나 골목속으로 들어가시면 찾을 수 있습니다

식당전경

양푼이 김치전골은 점심 때 인기 있을 것 같은 메뉴네요

오늘은 제육볶음이 목표입니다

양푼이 김치찌개가 요즘 미시는 메뉴인가 봅니다^ ^

내부전경

내부 모습 자리별로 칸막이를 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메뉴판

태진아(테라+진로)

기본 밑반찬도 맛있어요

쌈싸먹을 채소도 나오구요

주전선수 제육볶음 등장입니다

참치김치찌개가 보글보글 끓어나오네요

참치김치찌개

제육볶음 다 먹고 공기밥 하나 비벼 먹으면 이게 또 밥안주로 변합니다^ ^

마지막 입가심으로 삼겹살 2인분 추가했습니다

삼겹살 구워지는 소리가 이게이게 군침돌게 만듭니다

날이 덥다고 옆 자리에서 삼겹살을 구워서 식탁에 올려주시는 센스^ ^

불판위에 삼겹살이 노릇노릇 잘 익어 갑니다

기분좋게 저녁반주 끝내고 나왔습니다

안녕하세요

토요일날 오후에 저녁을 먹자는 김박사님 호출에 삼성동으로 가서 "월출산"이라는 고깃집을 처음 찾아 가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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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삼성동하면 코엑스쪽만 많이들 생각하는데 봉은사역 건너편 현대차GBC부지쪽에 오래된 맛집들이 많이 숨겨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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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쪽은 대기업 본사 뿐 아니라 오피스빌딩들이 많아 직장인들이 많은 동네인데 그래서 주말에는 유동인구가 없어 한적함마져 느껴지는 동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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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네에 비교적 최근에 새로 생긴 고깃집이 "월출산"인데 정육식당 분위기와 가격이지만 그렇다고 꼭 정육식당은 아닌 그런 컨셉의 고깃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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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저녁이라 손님이 없어 홀 전체를 전세내고 둘이서 오붓하게 고기 구워먹으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는데 손님이 없다고 부산출신 아주머니가 직접 고기를 구워주셔서 태워먹지 않고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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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스운 소리지만 같이 저녁자리를 하신 김박사님이 부산출신이신데 부산 아주머니의 사투리를 못 알아들으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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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떠난지 오래되면 그런가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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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홀이 넓어 자리가 많아서 단체손님이 와도 좋을 것 같은데 주변 대기업 본사도 있어 평일 저녁에는 단체손님이 많을 것 같은 분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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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주말에는 유동인구가 줄어 조용하게 맛있는 고기 구워먹으며 반주하기 좋은 곳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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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부산 아주머니가 친절하게 고기를 잘 구워주셔서 진짜 먹기 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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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 이런 고깃집 하나 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봉은사역에서 한강쪽으로 한참을 걸어가다 먹자골목안으로 가면 찾을 수 있습니다

식당 전경

내부 모습

점심특선이 직장인 대상이라 그런지 가격대가 있네요

저개 돌솥밥 하는 기계라고 하네요

메뉴판

점심특선메뉴

고기류

한돈 삼겹살과 목살을 먹어봤습니다

탕과 전골종류가 있습니다

파김치는 직원분들이 드시는 건데 맛있어서 손님에게도 내주신다네요

밑반찬도 정갈하게 잘 나옵니다

파김치를 삼겹살에 싸 먹으면 맛나요^ ^

시원합니다

이건 목살인가 할 겁니다

달궈진 돌파에 구워 먹는 겁니다

삼겹살

안녕하세요

아마도 삼성동에서 닭볶음탕하면 가장 유명한 집이 아닐까 생각되는 닭요리 전문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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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동에 오래된 식당이라 이 동네 자주 오신 분들은 아마 도 잘 아실텐데 최근에 가 보니 예전보다 매운맛을 줄여 달달함을 강조한 쪽으로 맛이 변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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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들 중에 외국인들도 많이 있어 매운맛을 줄인게 아닌가 생각되는데 요즘 젊은 친구들도 매운맛 보다는 매콤달달함을 좋아라 하니 추세에 맞춘 것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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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일하시는 아주머니들도 오래된 분들이 많으셔서 능숙하게 홀서빙을 보시는데 친절하시고 전문적이라 주문하거나 뭘 요청하면 친절하게 잘 응대해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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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좀 일찍가서 손님들이 들어차기전이라 그랬을 순 있는데 손님이 많아지니 아주머니들도 더 빨리 움직이시고 정신이 없기는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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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도 하고 있는데 점심시간에 갈 기회가 있으면 여기 삼계탕도 한번 먹어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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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앞에 몇 대 차를 주차할 공간은 있지만 거의 기대 안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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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새 자리가 차기도 하지만 닭볶음탕에 소주가 빠질 수 없으니 대중교통이 편리할 수 있습니다

코엑스와 선정능 사이에 있습니다

식당 전경

밤에는 닭볶음탕이 많이 나가고 낮에는 삼계탕이 많이 나간다네요

항상 닭도리탕에 반주를 즐겨서 찜닭이나 삼계탕은 못 먹어 봤어요ㅠㅠ

메뉴판

닭볶음탕이 한번 조리되어 나와서 자리에서 한번 더 팔팔 끓이고 먹으면 됩니다

저녁에는 미리 예약을 하고 가는 것이 자리 잡기 좋으실 거에요

안녕하세요

9호선 봉은사역 5번 출구로 나와서 광동한반병원과 대웅제약 본사 사이 골목에 맛집들이 줄지어 서 있는데 대기업 본사가 있어서 인지 삼겹살 맛집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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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주는 남자는 젊은 남자들이 운영하는 제주 흑돼지 삼겹살 맛집으로 친절하게 고기를 잘 구워주고 먹기 좋게 잘라줘 더 맛있은 맛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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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판에 삼겹살을 잘 구워 잘라주면서 따로 불 위에 작은 판을 놓아 타지 않게 따뜻한 고기를 먹을 수 있게 만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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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숯불이 아니라 연탄구이를 사용해 화력이 일정하게 유지되며 잘 구워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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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소주 외에도 화요라고 고급 소주도 판매하고 있어 주변 직장인들의 회식 자리로 많이 활용되는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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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흑돼지의 참맛을 서울에서 즐기실 수 있는 맛집입니다

삼성1동 주민센타 뒤에 먹자골목에 있습니다

돈주는 남자 전경, 앞에 주차장이 있어 몇 대 주차할 수 있습니다

연탄구이 맛집 간판

내부 전경, 검은 티 입은 사람이 직원입니다

메뉴판

제주도 돼지고기입니다

계란찜도 서비스로 나옵니다

흑돼지를 연탄구이로 구워주십니다

돼지고기가 잘 익어가고 있습니다

한판 시키고 또 시키게 되네요

잘 익은 고기는 불판 위에 불판에 올려 타지않게 먹을 수 있습니다

직원분이 참 잘 구워주네요

소스 찍어 먹으면 진짜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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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성동 코엑스에 가끔 일이 있어 가게되면 워낙 주차료가 비싼 동네라 대중교통을 이용하게 되는데 당연히 저녁 퇴근 시간에 주변 지인들과 모여 반주로 한잔 할 곳을 찾게 되곤 합니다

​코엑스와 선정능 사이에 맛집들이 많기는 하지만 외국인 관광객 대상으로 비싼 식당들이 많아져서 이제는 골목골목을 찾아가지 않으면 가성비 좋은 식당을 찾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삼성동 "한탕"도 골목길 안에 있는 작은 식당으로 아주머니 두 분이 하시는데 평일 저녁에도 그리 손님들이 많이 찾지 않아 혼자 오시는 분들도 많은 곳인 것 같습니다

저는 일행이 있어 3명이 한탕 2인분과 돼지고기 두루치기 2인분을 시켜 식사와 반주로 한잔 했는데 김치찌게 국물도 시원하고 돼지고기 두루치기는 특유의 매콤한 맛에 기분좋게 식사를 한 곳으로 기억합니다

홀에서 서빙 보시는 아주머니가 특별히 친절하다고 할 수 없지만 돼지고기 두루치기가 맛있고 도란도란 술잔을 기울이며 반주로 저녁을 즐기기에 아무 문제 없는 식당입니다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두부김치를 추가해 막걸리 한 사발 하고 싶더라구요

맛있는 여행하세요

한탕식당 외부전경

메뉴판

식당 내부 모습으로 이런 테이블이 두개 더 뒷쪽에 있는데 이게 다 입니다

기본 반찬

한탕 2인분 오래 익히면 깊은 맛이 나요^ ^

돼지고기 두루치기 2인분으로 3명이 먹기에 부족함이 없이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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