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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역삼역 주변에 맛집들이 좀 있는데 주변 오피스 직장인들의 사랑을 받는 맛집입니다

"맷돌로만 역삼점"에 이벤트가 당첨되어 식사를 하러 갔다가 2차로 "김봉남 포장마차"를 찾아 갔습니다

소주에 어울리는 안주를 찾다가 배도 부르고 해서 오뎅탕을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여기는 부추꼬꼬라는 삼계탕이 시그니처 메뉴인데 앞에 식사를 하고 와서 뜨끈한 국물이 땡길 때라 오뎅탕으로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칼칼한 국물맛에 시원한 느낌이 들어 소주 안주로는 안성맞춤이었습니다

테이블 간격도 넓어서 주변 손님들 대화소리에 우리 대화를 못 할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다음에는 부추꼬꼬에 소주 한잔하러 일찍 와 보고 싶은 곳입니다

2호선 역삼역 3번 출구로 나와 골목 사이로 들어가면 이면도로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식당 전경

오후 5시에 열어서 손님 계실 때까지 하나 봅니다^^

식당 내부 모습

내부가 넓직 합니다

내부 모습

메뉴판(2020년 10월)

오뎅탕이 나왔습니다

한번 팔팔 끓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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