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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예전에 상암동에 갔다가 저녁을 먹게 된 곳인데 고깃집으로 유명한 곳이란 걸 나중에 "온유월식당"에서 월화고기를 쓴다는 걸 알고 알게되었습니다
여기는 반지하로 기억되는데 그리 넓지 않은 규모에 저녁 때 일찍 손님이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규모가 너무 작은데다 반 지하라 소리가 조금 울렸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도 고기는 맛나게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여기는 꽤 오래전에 간 곳이라 사진만 남고 기억은 별로 없네요
메뉴판의 가격은 확실히 바뀌었을 겁니다
상암동이 방송국들이 들어서면서 핫한 동네가 되고 있습니다
질 좋은 고깃집 메뉴판입니다
월화농장에서 만든다고 월화고기라고 하네요
메뉴판 가격은 확실히 바뀌었을 겁니다
몇년전에 삼겹상 가격이 14,000원이면 말 다 했지요
한우고기도 판매합니다
가격대가 그 당시를 생각하면 꽤 비싼 식당이었네요
기본 상차림
삼겹살 3인분이 저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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