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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라마 제작사 래몽래인 경영권 분쟁이 배우 이정재 측의 압승으로 끝났습니다

 

31일 래몽래인은 서울 강남구 밸런스빌딩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배우 이정재와 정우성, 이태성 아티스트유나이티드 대표를 사내이사로 선임했고 이정재 측 인사인 박혜경 앤드크레딧 대표는 사외이사로 선임되었습니다.

 

그 밖에 이정재 측 아티스트유나이티드가 상정한 안건은 모두 통과됐는데 래몽래인의 상호는 아티스트스튜디오로 바뀌고 전환사채 발행 한도도 확대된 반면 기존 경영진인 김동래 래몽래인 대표와 김기열 최고재무책임자(CFO)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에 대한 의결은 이사회 전 자진 철회되어 이사회에서 제외되었습니다.

 

이정재 배우가 최대주주로 있는 회사 아티스트유나이티드는 올 해 3월 총 290억 원을 투자해 래몽래인의 주식 292만 주를 유상증자로 취득, 최대주주가 됐는데 이후  컨소시엄을 구성해 매물로 나온 제작사 초록뱀미디어 인수전에 나서자 김동래 대표가 반발하며 경영권 분쟁이 발생했습니다

 

김동래 대표는 유상증자로 들어온 총 290억원의 자금이 모두 초록뱀미디어 인수로 회사 밖으로 빠져 나가는 것을 반대하며 유상증자 무효를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김동래 대표는 이정재 배우측이 래몽래인을 이용해 무자본M&A에 나선 것으로 보고 반대하는 것인데 법원에서 이정재 배우측인 아티스트유나이티드의 손을 들어주면서 래몽래인은 이정재 배우측에 경영권이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이정재 배우측은 전환사채 발행한도를 늘려 래몽래인을 이용해 M&A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래몽래인의 상호는 아티스트스튜디오로 바뀌게 될 예정이고 이정재 배우측이 지명한 이가 대표이사로 경영을 해 갈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아티스트스튜디오가 어떻게 경영해 갈지 궁금해지는데 전환사채 발행을 위해 주가를 끌어올릴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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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BmuAGqZhmQ?si=mNzWHRq9zYG-B0JD

 

안녕하세요

래몽래인 경영권분쟁 1심 재판결과가 이정재 배우측이 승리하는 것으로 귀결되었지만 김동래 대표측이 물러서지 않고 항소장을 제출해 법적으로 더 다퉈보기로 한 것 같습니다

 

양측 모두 50%+1주를 갖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이런 싸움은 계속될 수 밖에 없어 보이는데 결국 이정재 배우측에서 추가지분 매수를 통해 과반을 넘기는 지분을 확보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래몽래인 이사회를 차지하고 있는 전 최대주주 김동래 대표측은 이정재 배우측인 최대주주 아티스트유나이티드측을 향해 애초에 신주발행 자체가 기망에 의한 사기였다는 식으로 주장하며 신주발행 자체를 무효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1심 재판부는 이를 모두 기각하고 이정재 배우측의 손을 들어주었습니다

 

불리한 상황에서도 김동래 대표측이 여전히 저항하고 있는 것은 이정재 배우측이 임시주총을 통해 사명변경과 사업목적 추가로 화장품과 생활용품 제조와 유통업을 신규로 포함하는 것에 불만이 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이정재 배우측이 제3자 배정 유상증자로 납입해 준 자금 대부분을 다른 상장 연예기획사를 인수하는 자금으로 다시 빼갈 것으로 의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김동래 대표가 만든 래몽래인이라는 드라마제작사 이름이 바뀌는 것은 김동래 대표 지우기로 보고 있기 때문에 더 극렬하게 저항하는 것 같습니다

 

김동래 대표가 더 명확한 증거를 내놓지 않는다면 1심 때의 주장을 이어갈 수 밖에 없는데 이미 1심 재판부에 의해 부인된 주장을 계속하는 것은 발목잡기에 지나지 않아 보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시간을 계속 끄는 것은 아티스트유나이티드측에도 좋은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정재 배우측은 추가 자금을 들여서라도 래몽래인 지분의 50%+1주 이상을 확보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래몽래인에 대해 이정재 배우측은 주식관련 사채인 전환사채와 신주인수권부사채, 교환사채의 발행한도를 늘리는 정관변경을 추진하고 있고 이는 향후 아티스트유나이티드와 래몽래인의 사업추진에 래몽래인이 자금줄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는데 이 과정에서 주당가치 희석은 래몽래인에 국한시킬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최소한 주식관련 사채 발행을 위해 주가를 더 끌어올릴 가능성이 있어 지분 추가 취득이나 주가를 끌어올리기 위한 다양한 호재성 재료를 내놓을 가능성도 커 보입니다

 

시장리스크가 커진 상황에서 확실하게 매수할 이유가 있는 종목은 일종에 도피처 역할을 하기 때문에 래몽래인은 경영권 분쟁이 있다는 사실만으로 시장리스크를 일부 상쇄시키는 종목이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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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BPhMmZnjZ8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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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래몽래인 경영권분쟁이 최대주주 아티스트유나이티드측에 유리하게 흘러가고 있어 이정배 배우측이 승리할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아티스트유나이티드는 신모씨 외 11인이 신청한 신주발행 효력 정지 등 가처분 신청이 서울중앙지법으로부터 기각됐다고 공시했습니다

 

법원의 이번 결정으로 경영권 분쟁이 일단락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면서 래몽래인의 주가는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가처분 신청 기각으로 이정재 사단은 보유한 래몽래인 지분이 그대로 유지되면서, 향후 경영권 향배를 가를 표 대결에서도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게 됐는데 래몽래인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아티스트유나이티드는 래몽래인의 지분 18.44%를 보유해 최대주주 지위를 차지했고, 우호 지분으로 이정재 이사(5.12%), 박인규 위지윅스튜디오 전 대표(5.12%) 등 총 28.21% 지분율을 확보했습니다

 

박인규 위지윅스튜디오 전 대표가 아티스트유나이티드와 의결권 공동행사 약정계약을 체결하며, 이정재 배우측에 섰는데 박인규 대표가 주주로 있는 위지윅스튜디오(9.87%)가 아티스트유나이티드에 힘을 실어줄 경우, 이정재 사단의 우호지분은 38.08%로 사실상 최대주주 지분을 확보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이에 반해 김동래 대표는 래몽래인의 지분을 13.41% 확보한 상태로 김 대표의 우호세력으로 여겨지는 윤희경 래몽래인 이사는 래몽래인의 지분을 불과 0.51% 보유하고 있어 양측을 지분을 합쳐도 14%가 되지 않아 지분대결 가능성이 없어 보입니다

 

아티스트유나이티드는 내친김에 다음달 31일 래몽래인 임시주총에서 이태성 대표이사, 이정재 이사, 정우성 이사 등 총 3인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내용의 안건을 상정해 경영권 장악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고 사외이사에는 박혜경 앤드크레딧 대표이사를 선임하면 경영권 분쟁은 일달락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임시주총에서 사업목적 다각화를 위해 ▲연예기획사업 ▲비디오 제작 ▲복사 및 국내 외 판매 사업 ▲영화 및 방송용 장비 임대업 ▲영화 및 방송제작시설 임대업 ▲방송관련 교육사업▲화장품 및 생활용품 제조·유통·판매업 ▲예능·드라마·미디어커머스 기획 및 제작 등의 사업목적을 추가할 예정인데 화장품 및 생활용품 제조업을 집어 넣는 것은 특이한 경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김동래 대표측이 주장하듯이 아티스트유나이티드가 290억원 규모 제3자 유상증자를 통해 최대주주에 오른 이후 이 자금중 상당금액을 또 다른 업체를 M&A하는데 다시 빼간다고 해서 전형적인 기업사냥꾼 수법을 사용해 무자본 M&A를 한 것이라고 반발하며 경영권 분쟁을 일으킨 것인데 시간이 좀 걸리긴 했지만 래몽래인의 경영권을 확보하면서 예정된 M&A로 자금이 빠져 나갈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김동래 래몽래인 대표와 이정재 배우측은 각각 사기 혐의로 소송을 벌이고 있어 이번 경영권 분쟁과 별도로 소송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래몽래인은 이정재 배우측이 경영권을 장악해 전환사채 발행과 신규사업 등으로 어수선할 것으로 보이는데 본업인 드라마제작에서 얼마나 성과를 낼 지가 실적에 관건이 될 것 같습니다

 

최대주주 아티스트유나이티드의 유명배우들을 활용한 드라마 제작으로 흥행에 성공한 작품이 나와 준다면 실적호전 기대감을 가질 수 있지만 아직까지는 드라마 제작에 있어 과연 성과를 낼 수 있을 지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적대적M&A로 비춰질 수 있어 연예계에서 래몽래인과 좋은 관계로 작품을 할 연예기획사를 찾는 것이 쉽지 않고 졸지에 회사를 빼앗긴 김동래 래몽래인 대표에 대한 업계의 동정여론이 일 수 있어 아직은 불확실성이 남아 있는 상황입니다

 

확실한 것은 래몽래인의 사업목적과 정관변경의 건으로 볼 때 래몽래인이 시장을 통한 자금확보 통로와 각종 신규사업의 시행처가 될 수 있어 여전히 불확실성이 남아 있고 아티스트유나이티드는 최대주주로 수혜를 입게 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는 사실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래몽래인 20240624 IBK투자증권.pdf
0.6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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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K_YFm76HKw?si=hqDvijzyf1h5AM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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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로 유명한 래몽래인이 경영권 분쟁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김동래 대표가 위지윅스튜디오에서 독립해 독자경영에 나서면서 자금난에 직면하게 되었는데 래몽래인 김동래 대표가 주택담보대출을 사용해 지분을 확보했지만 드라마 제작을 위한 운영자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을 때 배우 이정재씨가 제3자배정 유상증자로 자금을 넣어주고 최대주주가 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김동래 대표는 배우 이정재씨와 박인규 전 위지윅스튜디오 대표를 특정경제범죄법상 사기 혐의로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하며 사기를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김동래 대표는 이정재 배우 측이 경영권 인수 후에도 함께 경영하며 국내 유명 엔터테인먼트 업체의 매니지먼트 부문을 인수하고 미국 연예기획사로부터 투자를 유치하기로 했으나 실제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며 고소한 이유를 밝히고 있습니다

 

이정재 배우가 최대주주로 있는 아티스트유나이티드는 법무법인 린을 통해 낸 입장문에서 “전혀 사실이 아닌 일방적인 주장에 불과하다”고 반박하며 김 대표에 대해 무고와 특정경제범죄법상 사기 혐의로 지난달 서울 서초경찰서에 맞고소했습니다

 

아티스트유나이티드측은 김동래 대표가 주장하는 바를 부인하고 공동경영 자체를 사실무근이란 주장을 내놓고 있는데 국내 엔터업체 매니지먼트 부문 인수와 미국 연예기획사 인수 등은 래몽래인 성장방안으로 검토한 아이디어로 경영권 인수의 전제조건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양측이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 강대강 대치를 벌이고 있는 것은 래몽래인에 제3자배정 유상증자로 들어온 자금을 고스란히 외부 업체 M&A 자금으로 사용하려 하면서 김동래 대표측은 경영권만 빼앗긴 상황이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여기다 아티스트유나이티드와 박인규 전 위지윅스튜디오 대표측이 래몽래인 이사회까지 장악해 경영권을 빼앗으려 하기 때문에 김동래 대표가 저항하고 있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보기에 따라서는 아티스트유나이티드가 래몽래인을 인수하는 과정은 전형적인 무자본M&A의 모습을 하고 있다고 할 수 있는데 특히 제3자배정 유상증자 이후 곧바로 M&A를 통해 투자금을 빼가려는 것에 김동래 대표가 의구심을 키우게 된 것 같습니다

 

지금 경영권 지분이 아티스트유나이티드에 넘어간 상황이라 임시주총으로 이사진을 갈아치우지 않아도 내년 정기주총에서 경영권을 탈취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김동래 대표가 얼마나 저항할 수 있는지 알 수 없지만 전후사정을 따져보면 억울한 측면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경영권 분쟁이 붙으면 양측이 주식 매수를 할 수 있는 여력이 있어야 주가도 오를 텐데 김동래 대표측이 동원할 수 있는 현금이 한계가 있어 이정재 배우측이 지금 지분으로도 충분히 지분면에서 우위에 있어 주가를 끌어올리기에는 한계가 있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래몽래인 20240625_company_IBK투자증권.pdf
0.64MB
래몽래인_회사_IR 20231205.pdf
3.3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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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K_YFm76HKw?si=hCfbPM_JF4k53x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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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래몽래인의 주가가 경영권 분쟁 소식에 급등하고 있는데 배우 이정재씨가 최대주주에 올라 있는 아티스트유나이티드(와이더플래닛)와 기존 경영진이 회사 경영권을 놓고 경영권 분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전날 래몽래인은 아티스트유나이티드가 법원에 주주총회소집 허가를 신청해 경영권 분쟁 소송이 발생했다고 공시했고 이에 이날 래몽래인의 주가는 장중 상한가 근처까지 올랐다가 17.12% 상승 마감했습니다.

 

아티스트유나이티드는 임시주총에서 이정재와 정우성 등 총 4인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내용의 안건을 상정했고 이와 함께 ▲상호 변경 ▲사업목적 추가 ▲공고방법 변경 ▲전환사채 발행한도 확대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한도 확대 ▲교환사채 발행한도 확대 ▲이사 보수 및 퇴직금 조항 수정 등 다수의 안건이 올랐습니다.

 

1분기말 기준 아티스트유나이티드는 래몽래인 지분 18.44%(181만2688주)를 보유해 최대주주에 올라있고 이정재 씨도 래몽래인 지분 5.12%(50만3524주)를 취득해, 이들은 약 23.56%의 우호지분을 확보해 최대주주 지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에 대해 현재 이사회 보드를 차지하고 있고 경영권을 행사하고 있는 김동래 래몽래인 대표가 13.41%(131만8295주)로 2대 주주에 올라있으며, 윤희경 이사가 0.51%(4만9817주)를 보유해 총 13.92%의 지분을 보유해 2대주주로 경영권을 행사하고 있는데 이를 최대주주인 아티스트유나이티드가 새로운 경영진으로 갈아치우려해 문제가 발생한 것 같습니다

 

위지윅스튜디오와 박인규 대표는 래몽래인 지분을 각각 10%(98만3116주), 5.12%(50만3524주)를 취득해 총 15.12%의 지분을 확보하고 있어 캐스팅보드를 행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최대주주인 아티스트유나이티드는 위지윅스튜디오 박인규 대표를 래몽래인 대표로 밀고 있어 최대주주와 3대주주가 손을 잡고 현재 경영권을 갖고 있는 2대주주를 쫓아내려는 것 같습니다

 

김동래 대표와 현재 이사회가 아티스트유나이티드와 이정재씨를 대상으로 유상증자를 실시해 경영권을 넘긴 것은 김동래 대표의 경영권을 보장하는 전제하에 이뤄진 것이라는 주장이 나오면서 최대주주측의 임시주주총회 개최를 반대하고 있는 것입니다

 

실질적인 최대주주인 아티스트유나이티드가 임시주주총회 신청을 법원에 제기한 이상 김동래 대표가 이사회에서 해임당할 가능성이 커 보이는데 이럴 경우 창업자가 쫓겨나는 것이라 래몽래인이 과거와 같은 드라마제자사로써 능력과 위상을 유지할 수 있을 지 의문이 들고 있습니다

 

김동래 대표도 유상증자로 경영권을 넘기 이면의 스토리를 공개하며 저항하고 있어 이정재 배우가 이미지 손실을 감수하고 인수를 밀어붙일 지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투자자들은 막연한 기대감에 매수에 나서고 있는 상황으로 와이더플래닛의 주가 모습을 따라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이하 입장문 전문. 

(주)래몽래인 대표이사 김동래입니다. 
아티스트유나이티드가 저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낸 데 이어 경영권 확보를 위한 임시주주총회 소집 허가 소송을 낸 것에 대해 저의 입장을 말씀드립니다. 

(주)래몽래인은 2007년 '꿈과 사람이 있는 드라마'를 지향하며 출범한 후 글로벌 콘텐츠 프로덕션을 목표로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왔고, 그 결과 견실한 콘텐츠 제작사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 래몽래인이 이정재 배우의 아티스트유나이티드와 손을 잡게 된 것은 그의 네트워크와 자본력으로 래몽래인이 글로벌 진출을 꿈꿔볼 수 있다고 믿었고, 아티스트유나이티드 측도 구체적인 방안들을 제시하면서 저희를 설득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대표 개인은 아무런 경제적 이익 없이 순수하게 회사를 위한다는 선의에서 투자자의 모든 자본이 회사로 유입되는 유상증자의 방식으로 투자가 이루어졌습니다. 대표 개인은 경영권 프리미엄 없이 최대주주로서의 지위를 내려놓는 큰 결심과 함께 그 대가로 한 주의 주식도, 한 푼의 경제적인 이익을 얻은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아티스트유나이티드 측이 투자 전 논의되었던 내용과는 달리 래몽래인의 자금을 이용하여 현재 거래정지 상태인 엔터 상장사를 인수하기 위한 작업을 하겠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투자자인 이정재 배우는 지금껏 단 한 번도 회사를 방문한 적이 없었고, 그 어떤 미래 경영에 관한 구체적인 비전을 제시한 바도 없었습니다. 이에 저를 포함한 현 경영진은 래몽래인의 본업에서 벗어나는 상장사 인수는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전달하였습니다. 이후 저희에게 돌아온 대답은 대표이사 및 사명 변경, 이사회 전원 사임 및 교체, 정관 변경 건으로 임시주총을 열라는 일방적 통보였습니다. 

1대 주주가 된 지 불과 3개월도 지나지 않은 상황에서 이러한 투자자들의 움직임은 래몽래인의 현금자산을 이용해 다른 기업 인수를 위한 껍데기로 쓰겠다는 뜻으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진짜 투자의 목적이 당초 제시하였던 래몽래인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 제작이나 IP 확보가 아니었음이 확인된 것입니다. 

콘텐츠 발전을 위해 지난 18년간 임직원 모두가 힘을 합쳐 이룩해온 래몽래인을 기망적인 방법으로 경영권을 편취하는 세력의 희생양이 되게 할 수는 없습니다. 대표이사이자 이사회 의장으로서 저는 주주 이익에 반하는 경영권 편취행위에 동조할 수 없기에 이사회 등을 통해 견제할 수밖에 없습니다. 래몽래인의 대표로서 개인적 손해를 입더라도 18년간 일궈온 래몽래인의 임직원들을 지켜나가고 싶고 그것이 마땅히 제가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정재 배우를 비롯한 투자자들이 지금이라도 부당한 시도를 중단하고 래몽래인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진지하고 합리적인 대화의 장에 나올 것을 촉구합니다. 그러지 않는 이상 저희는 압박이나 공격에도 타협하거나 굴하지 않고 모든 것을 걸고 대응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지금껏 성실하게 일궈온 회사가 망가지지 않고 더 양질의 콘텐츠를 제작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많은 지지와 성원을 간절하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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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4ouNfcsrydI

안녕하세요

래몽래인이 지난 해 연말 방영한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의 공전의 히트로 주가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지만 막상 실적을 공개하니 투자자들에게 큰 충격을 준 빛좋은 개살구 였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의 성공은 래몽래인이라는 드라마 제작사의 이름을 투자자들에게 인식시켜주었지만 회사는 오히려 이번 기회에 부실을 다 털고 지나가려는지 큰 적자를 공개했습니다

 

래몽래인은 2021년 12월 30일 코넥스에서 코스닥 시장으로 이전 상장했는데 이전상장 후 꾸준히 작품활동을 이어왔지만, 작년 11월 18일 '재벌집 막내아들' 방영만큼 인기를 얻은 작품을 내놓지 못했는데  드라마의 흥행에 잇단 상한가를 치면서 그해 11월 28일 장중 3만9600원 고점을 찍기도 해 방송 시작 후 고점까지 불과 10일 만에 73% 폭등했고 이 기간 시가총액은 무려 700억가량 급증하기도 했습니다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의 종영이후 주가도 급격하게 폭락하고 있어 처음 움직인 주가대로 다시 되돌아갔는데 부진한 실적이 주가폭락의 주요 원인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래몽래인은 약 6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부진한 실적을 공개했는데 회사 측은 "코로나19 여파로 드라마 제작 기간이 늘어나면서 제작 원가가 증가한 데다 신규 제작 드라마의 계약 연기로 수익이 이연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래몽래인의 부진한 실적은 과거 부실들을 한꺼번에 회계에 반영했기 때문으로 풀이되는데 올 해 1분기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의 수익이 반영되기 때문에 출발부터 양호한 실적을 공개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P&I문화창조투자조합과 P&I문화기술투자조합이 래몽래인을 상대로 회계장부 열람 및 등사 가처분 신청을 제기한 이유도 지난 해 대규모 적자를 기록한 이유가 이해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환욱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티빙, 뷰 등 국내외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과의 판권 계약이 정산되면 20% 이상의 높은 수익성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재벌집 막내아들의 지식재산권(IP)을 50%나 보유한 만큼 드라마 종영 후에도 중국 판권 판매나 기타 IP 관련 상품 판매를 통해 추가적인 수익을 낼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배우 이영애 주연의 '마에스트라'를 포함해 올해 론칭하는 드라마가 10개에 달하는 등 다수 예정된 점도 호재로 작용하고 있고 배우 김선아가 주연으로 캐스팅된 드라마 '가면의 여왕'과 장동윤·설인아·추영우 주연의 '오아시스'도 래몽래인이 제작을 맡았는데 드라마 "오아시스"는 KBS와 제작계약을 끝내 편성도 확정된 상태입니다.

 

상장사들의 경우 과거부실이 오랜동안 쌓여 있을 경우 다음해 실적이 좋아질 가능성이 크면 이전 해에 실적부진을 만들어 기조효과를 누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래몽래인도 비슷한 케이스로 추정됩니다

 

올 해 제작하는 드라마들의 흥행여부가 중요한 키가 되겠지만 워낙 많은 작품을 제작하기 때문에 모두가 망하지 않는 한 분명 제2의 "재벌집 막내아들"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엔터업종 특징인 경상적인 수익을 보장하지 못하는 위험이 있지만 드라마제작사가 드라마제작편수가 많다는 것은 기본적으로 실적외형이 커진다는 것으로 흥행여부에 따른 부수적인 수익은 이후에 정산받게 됩니다

 

래몽래인은 기조효과를 누릴 가능성이 커 보이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래몽래인 20220317 하나증권.pdf
1.25MB
래몽래인 20220718 하이투자증권.pdf
0.97MB
래몽래인 IR 2022.pdf
0.81MB

https://youtu.be/3CvMROhnCu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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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n-hmFnrTjw

안녕하세요

Jtbc 인기드라마 "재벌집막내아들"을 제작한 연예기획사 래몰래인에 경영권 분쟁이 발생했습니다

 

래몽래인이 지난 해 Jtbc에 납품한 "재벌집막내아들"이 공전의 히트를 쳤지만 주가가 지지부진한 가운데 주주사인 P&I인베스트먼트가 래몽래인이 지배주주에게만 유리한 방식으로 불필요한 유상증자를 했다며 회계장부 열람·등사를 청구하고 경우에 다라서 주주제안 등을 통해 감사 선임을 요구하겠다고 나선 것입니다

 

P&I인베스트먼트는 17일 회계장부 열람·등사 청구 배경을 묻는 질문에 대한 서면 답변에서 최근 래몽래인이 실시한 유상증자가 실제로 필요한 것인지를 확인하기 위해 회계장부 열람·등사를 청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P&I인베스트먼트는 나름 합리적인 근거를 갖고 유상증자에 대해 이슈를 제기하고 있는 것으로 래몽래인이 최대주주의 지배력 강화를 위해 유상증자를 실시해 기존 주주들의 주당가치 희석을 가져왔다고 문제를 삼고 있는 것으로 이번 주주총회에서 주주들에 대한 배당과 주주가치 제고에 나서 달라는 압박으로 보여집니다

 

실제로 래몽래인은 지난해 12월 전환우선주(CPS)를 발행하는 방식으로 90억원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공시했는데 P&I측 심사역은 "현금 유동성 상황으로는 증자가 필요해 보이지 않는다"며 "△CPS 발행가에 할인율을 적용한 점 △전환가재조정(리픽싱)이 주가가 내려갈 때만 가능한 점 △30%의 CPS에 매도청구권(풋옵션)을 부여한 점 등에 비추어, 비지배 주주에 손해를 끼치면서 지배주주의 지배력을 강화할 의도가 있는 것으로 의심된다"고 지적했습니다.

 

P&I는 또 래몽래인이 실제로 증자가 필요한 상황이라면 김동래 대표 등 경영진과 대주주인 위지웍스스튜디오의 경영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고 주주로서 경영내용을 파악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고 이어 "경영진과 대주주가 전체 주주의 이익을 고려한 경영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회계장부를 통해 살펴보려고 한다"면서 "만약 경영진을 견제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되면 오는 3월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사외이사·감사 등의 이사진 선임을 비롯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주주제안을 할 계획"이라고 주장했습니다.

 

P&I는 P&I문화창조투자조합과 P&I문화기술투자조합을 통해 5%에 조금 못 미치는 래몽래인 지분을 보유하고 있고 지난해 9월말 기준 래몽래인 최대주주인 위지윅스튜디오와 김 대표 등이 보유한 지분은 34.52%에 달해 경영권 위협까지는 염려가 없어 보이지만 이번 주주총회에서 주가부진에 불만을 품은 개인투자자들의 이탈이 있을 경우 감사자리를 빼앗길 위험은 있어 보입니다.

 

래몽래인이 이전 상장 후 실적 부진에 놓인 것을 문제로 지적하는 것은 일견 타당해 보이는데 "재벌집 막내아들"의 성공으로 실적호전 가능성이 커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요구에 나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직접적인 표대결로 갈 것 같지 않아 주가에는 반짝 효과 밖에 기대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래몽래인 2022 IR 하나투자증권.pdf
0.81MB
래몽래인 20220718 하이투자증권.pdf
0.97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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