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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PqDGC7Ih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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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라마 제작사 래몽래인 경영권 분쟁이 배우 이정재 측의 압승으로 끝났습니다

 

31일 래몽래인은 서울 강남구 밸런스빌딩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배우 이정재와 정우성, 이태성 아티스트유나이티드 대표를 사내이사로 선임했고 이정재 측 인사인 박혜경 앤드크레딧 대표는 사외이사로 선임되었습니다.

 

그 밖에 이정재 측 아티스트유나이티드가 상정한 안건은 모두 통과됐는데 래몽래인의 상호는 아티스트스튜디오로 바뀌고 전환사채 발행 한도도 확대된 반면 기존 경영진인 김동래 래몽래인 대표와 김기열 최고재무책임자(CFO)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에 대한 의결은 이사회 전 자진 철회되어 이사회에서 제외되었습니다.

 

이정재 배우가 최대주주로 있는 회사 아티스트유나이티드는 올 해 3월 총 290억 원을 투자해 래몽래인의 주식 292만 주를 유상증자로 취득, 최대주주가 됐는데 이후  컨소시엄을 구성해 매물로 나온 제작사 초록뱀미디어 인수전에 나서자 김동래 대표가 반발하며 경영권 분쟁이 발생했습니다

 

김동래 대표는 유상증자로 들어온 총 290억원의 자금이 모두 초록뱀미디어 인수로 회사 밖으로 빠져 나가는 것을 반대하며 유상증자 무효를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김동래 대표는 이정재 배우측이 래몽래인을 이용해 무자본M&A에 나선 것으로 보고 반대하는 것인데 법원에서 이정재 배우측인 아티스트유나이티드의 손을 들어주면서 래몽래인은 이정재 배우측에 경영권이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이정재 배우측은 전환사채 발행한도를 늘려 래몽래인을 이용해 M&A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래몽래인의 상호는 아티스트스튜디오로 바뀌게 될 예정이고 이정재 배우측이 지명한 이가 대표이사로 경영을 해 갈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아티스트스튜디오가 어떻게 경영해 갈지 궁금해지는데 전환사채 발행을 위해 주가를 끌어올릴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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