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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3ZVrmLOR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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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미약품이 발표한 1분기 실적은 북경한미약품이 발목을 잡은 모습이라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한미약품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잠정 실적으로 매출 3909억원과 영업이익 590억원, 순이익 447억원을 발표했는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2%,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3%, 29.3%씩 감소했습니다

 

한미약품은 미래성장동력을 위한 R&D에 1분기 매출의 14.1%에 해당하는 553억원을 투입한 것으로 나왔습니다

 

한미약품은 2018년부터 7년간 국내 원외처방 매출 1위를 기록했고 1분기 수출 실적은 68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6.7% 증가했습니다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은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965억원과 영업이익 113억원, 순이익 99억원을 기록했는데 전년 동기 대비 부진한 실적을 기록해 연결실적을 끌어내리게 되었습니다 

 

한미약품은 자체 개발 제품을 통해 얻은 수익을 신약개발 R&D에 투자하는 선순환 구조를 더욱 고도화하기 위해 치료 패러다임을 바꿀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발매할 계획입니다

 

한미약품은 이달 미국암연구학회(AACR)에서 3년 연속 국내 제약바이오 업체 중 가장 많은 연구 결과를 공개했는데 오는 6월 미국당뇨학회(ADA)에서 비만 신약들의 연구 성과를 다수 발표할 예정입니다.

 

한미약품의 2025년 1분기 실적기준 적정주가는 36만원으로 평가되고 있어 지금은 저평가 구간에 있어 저가매수세가 유입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한미약품 4Q24_대신증권.pdf
0.90MB
한미약품 2025Q1 실적발표.pdf
2.75MB
한미약품 20250205_유진투자증권.pdf
0.88MB
한미약품 20250412 유안타증권.pdf
0.7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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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9RMsNq6EBIw?si=enb4vv896caT-kn3

안녕하세요

문화예술인 123명이 제21대 대통령선거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지지하는 선언을 내놓았습니다

 

배우 이원종씨 등 문화예술인들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는 이재명을 ‘대통령이라는 도구’로 쓰고자 한다”며 지지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지지선언에는 이원종씨를 포함해 문화사학자 유홍준씨, 영화감독 이창동씨, 시인 황지우씨, 배우 권해효·김의성·이기영씨, 가수 이은미·이정석·신대철씨, 소설가 방현석씨, 건축가 임형남씨 등 문화예술인 123명이 참여했습니다.

 

돌이켜보면 윤석열 3년 동안 다시금 블랙리스트가 만들어지고 새만금 잼보리 실패를 무마시키려 연예기획사들에 검찰을 보내 압수수색을 하며 억지로 Kpop 콘서트를 강제하는 등 문화예술계를 광대 취급해 왔습니다

 

고 김대중 전 대통령깨서는 일본 문화 개방에 대해 반발하는 문화예술계 인사들에게 "지원은 하되 간섭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제시하고 본격적으로 지원해 창의성이 넘치는 문화예술의 융성을 가져왔고 이후 Kpop과 K드라마, K무비가 글로벌 시장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가지도록 만들어 주었습니다

 

여기에 비해 윤석열과 국민의힘은 윤석열 취임식에 방탄소년단BTS가 와서 축하공연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문화예술인들을 광대 취급하기만 했습니다

 

K콘텐츠가 제조업이 가질 수 없는 창의성과 독창성으로 한류 브랜드의 가치를 올려주고 있고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만들고 있는데 이를 인정하지 않고 그저 권력을 가진 자들 앞에 광대짓하는 하찮은 이 취급을 해 왔으니 문화예술인들이 자기 목소리를 낼만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윤석열이나 국민의힘 같은 천박한 시대착오적인 의식을 가진 것들이 다시는 권력의 주변에 어슬렁거리지 않도록 국민들이 정신 똑바로 차리고 선거에 임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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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BGZluAbFf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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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G생활건강이 올해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후퇴했는데 생활용품사업은 선방한 반면 뷰티와 리프레시먼트사업의 동반 부진이 실적부진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특히 국내 경기침체로 인한 실적부진 이유가 큰데 조기대선 이후 신정부에 의한 경기부양책 기대감과 중국 한한령 햐제에 따른 중국 화장품시장 점유율 증가 기대감이 저가매수세를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LG생활건강은 1분기 중국 화장품 시장에서 부진을 이어가는 모습이지만 지금의 실적부진이 바닥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는 모습이라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입니다

 

중국이 미중관세전쟁의 여파에 우리나라를 자유무역진영에 끌어들이기 위해 한한령해제를 당근책으로 제시할 것으로 보이는데 5월부터 K콘텐츠의 중국 시장 접근이 가능해 질 것으로보여 한국산 화장품에 대한 중국 여성들의 수요가 다시금 살아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성급한 탈중국화 선언으로 중국의 한한령이 지나치게 연장된 느낌인데 중국 정부도 한국의 신정부와 우호적인 관계개선을 희망하고 있어 한한령 해제를 통한 중국 내수진작 효과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LG생활건강은 해외시장에 공을 많이 들이고 있는데 일본 시장과 북미시장의 수요증가는 실적호전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는데 트럼프 정부의 관세정책은 실적개선의 발목을 잡는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LG생활건강은 북미법인에 대한 증자를 통해 북미 마케팅에 공세적으로 나서기로 한 모습으로 살아나고 있는 북미지역 한국산 화장품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되살려 나간다는 복안입니다

 

아울러 중국 한한령 해제로 중국시장에 대한 접근이 재개되면 그동안의 부진을 씼을 수 있는 기회로작용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상반기 보다는 하반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LG생활건강의 1분기 실적기준 적정주가 40만원으로 평가되고 있어 저가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LG생활건강 2025Q1 실적발표 20250428.pdf
0.39MB
LG생활건강 2025Q1 실적발표 대신증권.pdf
0.45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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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yvyub84P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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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산업은행이 한화오션 주가 상승에 따라 보유 지분 일부를 매각하기로 했습니다

 

한국산업은행은 28일 블록딜(시간 외 대량매매)을 통해 한화오션 지분을 매각하기 위한 수요예측에 들어갔습니다

 

산은은 25년 전인 2000년 출자전환을 통해 한화오션의 전신인 대우중공업 지분을 확보해 현재 한화오션 지분 19.5%(5973만8211주)를 보유 중으로 대우조선해양을 한화그룹에 매각할 때도 제3자배정 유상증자 형식으로 매각하여 보유 지분을 시장에 내놓지 않았습니다.



한화오션의 최대주주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시스템 등 한화그룹으로 특수관계인을 포함한 한화그룹의 지분율은 46.28%로 이번 한국산업은행 매각 지분을 사들일 경우 50% 지분을 넘길 수 있어 안정적인 경영권 지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산은의 한화오션 지분 매각 수량을 1300만주 안팎으로 추정하고 있는데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 따라 수량은 변동될 수 있습니다

 

산은이 보유하고 있는 한화오션 주가가 지난 연말 대비해서도 많이 올랐고 공적자금 투입으로 보유한 매수가 대비해서도 큰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상당한 공적자금 회수 효과를 볼 수 있고 산은의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이 13.9%로 국내 은행 중 낮은편에 속해 이번 매각을 통해 상당한 BIS비율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화오션의 실적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이번 산은 지분 매각은 할인율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시적인 가격조정으로 끝날 가능성이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화오션의 1분기 잠정실적 기준으로 적정주가 15만원으로 평가되고 있어 이번 산은 블록딜 매각은 저가 매수의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한화오션 2025Q1 실적발표.pdf
2.45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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