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나노스'에 해당되는 글 15건

  1. 2022.06.09 쌍용차 인수전 쌍방울그룹 복수의 재무적 투자자(FI)와 함께 다시 추진
  2. 2022.04.11 쌍용차 인수전 쌍방울그룹과 KH그룹 컨소시엄 구성 공식 참여 KG그룹과 진검승부
  3. 2022.04.08 금융감독원 쌍용차 인수전 참여 인수후보기업들 머니게임 경고
  4. 2022.04.06 쌍방울그룹 계열사 쌍용차 인수설에 주가급등 대거 자기주식 매도 차익실현
  5. 2022.04.05 쌍용차인수전 쌍방울그룹 인수능력 의문 주가 급등락
  6. 2022.04.04 쌍용차 인수전 쌍방울그룹과 중소기업 이엔플러스 참여 상한가
  7. 2022.04.01 쌍방울 그룹 쌍용차 인수전 뛰어든다
  8. 2021.10.21 나노스 미국법인 나노스 바이오텍 주식 200만주 118억원에 취득 적자투성이 부실기업이 돈이 어디서 나서 해외투자를 하고 있나?
  9. 2021.06.15 쌍방울 이스타항공 인수 가능성 연예사업과 시너지 기대감
  10. 2021.05.10 광림 성석경 대표 자기주식 매입 후 주가 급등세 머니게임 징후(?)
  11. 2021.05.03 품절주와 우선주 랠리 그 위험한 급등의 끝은 머니게임
  12. 2021.04.30 나노스 올 해 들어와 약 280%대 주가 상승세 확실한 주인의 중요성
  13. 2021.04.09 이재명 테마주 보궐선거 후 첫 여론조사 대선후보 지지도 1위 달성 소식에 관심고조
  14. 2021.02.14 이재명 관련주 차기 대통령 선호도 여론조사 결과 묻지마 매수세 유입 기대감
  15. 2021.01.27 나노스 나승철 현 법률사무사 리만 대표변호사 사외이사로 재직 이재명 관련주로 부각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iQrwbbJon1M

안녕하세요

쌍용차 인수를 두고 KG그룹 컨소시엄과 경쟁했지만, 고배를 마셨던 쌍방울그룹이 복수의 재무적 투자자(FI)와 함께 다시 추진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FI와 맞손을 잡은 쌍방울그룹은 앞서 스토킹호스 선정 과정에서 제시한 금액(3800억 원)을 상회하는 4000억 원 이상을 금액을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를 통해 쌍방울그룹은 시장의 쌍용차 인수 이후 자금 조달 우려를 불식하겠다는 계획인데 쌍용차의 자산가치가 1조원 이상이고 기존 내연기관 사업부를 모두 날려버리면 비용이 들 것이 없어 인수비용을 모두 회수하고도 수천억원이 남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쌍방울그룹은 지난 7일 쌍용차 인수의향서를 매각 주간사인 EY한영회계법인에 제출했는데 인수의향서 마감일은 9일입니다.



쌍방울그룹이 이번 인수전에선 FI와 함께 참여하고 있는데 쌍방울그룹 관계자는 "앞서 자력으로 자금을 마련해 입찰에 참여했던 것과 다르게, 이번엔 FI들과 힘을 합쳐 입찰에 참여한다"며 "시장에서 쌍용차 인수 이후 자금 조달 여력에 대한 의구심이 있었던 만큼, 이를 해소하기 위함"이라고 했고 다만 FI에 대해서는 "밝힐 수 없는 단계"라며 말을 아꼈습니다.

 

쌍방울 측이 FI와 함께하는 것은 채권단이 인수대금에 대한 우려를 불식하기 위함인데 실제 쌍방울그룹은 앞서 입찰 과정에서 3800억 원을 적어냈고 이는 경쟁자였던 KG그룹 컨소시엄이 제안한 금액보다 큰 것으로 알려졌지만 채권단은 인수자금 조달면에서 신뢰도를 높인 KG그룹측 손을 들어주었습니다.

 

스토킹 호스 선정 과정에서 인수대금은 총점 100점 중 75점을 차지했는데 그럼에도 쌍용차 매각 주간사 EY한영회계법인은 KG그룹 컨소시엄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시장에선 쌍용차와 EY한영회계법인이 인수대금보단 향후 KG그룹 컨소시엄의 자금 조달 능력에 높은 점수를 줬다는 의미입니다



FI와 함께할 경우 쌍용차 인수 이후 자금 조달이 한층 수월해지는데 업계에선 쌍용차 정상화를 위해 조 단위 자금이 투가로 투입돼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으로 한게에 도달한 디젤차에서 전기차로 전환하는데 들어가는 투자금이 조 단위로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한편, FI와 손잡은 쌍방울그룹은 인수의향서에 4000억 원 이상의 금액을 적어낸 것으로 파악되는데 이는 앞서 입찰 제안서에 적어냈던 금액(3800억 원)보다 200억 원 이상 큰 금액입니다.

 

쌍방울그룹은 기존 게열사들의 수익성이 한게에 다다른 상황에서 쌍용차 인수로 LBO방식 인수시도를 하고 있다는 인상을 받게 됩니다

 

쌍용차 채권단이 판단할 문제지만 쌍방울그룹은 쌍용차의 전기차 전환 투자비를 낼 능력에서 의문이 들고 머니게임으로 갈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고민이 깊어질 것 같습니다

 

쌍방울그룹이 써낸 인수대금이 KG그룹과 차이가 나더라도 쌍용차의 안정적인 전기차 업체로의 전환에 있어 쌍방울보다는 KG그룹이 안정적이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qZOsGaT638

안녕하세요

쌍용차 인수전에 뛰어든 쌍방울그룹이 KH그룹과 손을 잡으며 인수비용 조달에 대한 불안감을 씨어내려 하고 있습니다.



KH필룩스가 쌍방울그룹 계열사 광림 등과 컨소시엄을 이뤄 쌍용자동차 인수를 위한 사전의향서를 제출했다는 소식에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KH필룩스는 11일 오후 3시 49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6.41% 오른 2655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날 국내 언론 등은 쌍방울그룹 광림·쌍방울·나노스와 KH그룹 KH필룩스 등이 '광림 컨소시엄'을 결성하고 쌍용차 매각 주간사인 EY한영에 인수사전의향서를 제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국내 언론사들은 지난 8일 쌍방울그룹이 EY한영에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고 보도했는데 다만 컨소시엄 구성 기업이 공식적으로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KH그룹은 7000억 원대로 알려진 알펜시아리조트와 그랜드하얏트서울 등을 계열사로 편입한 바 있어 대형 M&A를 성공한 전례가 있는 상장사지만 여전히 인수 후 경영에 대한 불확실성이 있는 상장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쌍방울그룹과 KH 필룩스 그룹이 손을 잡으면서 인수여력에 대한 불안감을 일부 씼어 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대부분의 계열사들이 실적부진에 시달리고 있는 기업들이라 M&A를 통해 덩치만 키우며 부실규모를 키우고 있는 것 같아 불안불안 하기는 합니다

 

산업은행과 채권단이 광림컨소시엄의 인수자금 동원능력에 대해 아직 반응이 없어 실제로 인수까지 갈 수 있을 지는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특히 인수자금과 경영능력에서 앞서있는 KG그룹의 쌍용차 인수전 참여로 다른 인수후보들에 대해서는 관심이 떨어지고 있는데 특히 쌍방울 계열사들이 쌍용차 인수전 참여 소식에 급등 과정에서 대거 주식을 팔아 치워 머니게임 의심을 사고 있기 때문에 더 그런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EtyzCsuqP84

안녕하세요

정은보 금융감독원 원장은 쌍용자동차 인수전에 뛰어든 기업들의 불공정거래 혐의에 엄중 조치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최근 쌍용차 매각 과정에서 불공정거래 정황이 드러나면서 자본시장의 시장의 신뢰성이 저하되고 투자자 피해 우려가 커진 상황입니다.

 

금감원에 따르면 정 원장은 지난 6일 임원회의를 열고 "자본시장을 통한 기업구조조정이 정상적으로 작동되는 선순환 구조가 정착돼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특정테마주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같은 차원에서 한국거래소 등 유관기관과의 체계적 협력과 관련 부서(공시·조사·회계)간 긴밀한 공조를 통해 조사역량을 집중할 방침이고 특히 불공정거래 혐의가 발견되는 경우 금융위 자본시장조사단과 협의해 철저히 조사하고 발견된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엄중 조치하기로 했습니다.

 

최근 쌍용차 등 부실기업 인수를 통한 신사업 투자 등 호재성 미확인 정보의 공시 또는 언론보도로 사업내용을 과장 홍보해 주가를 올리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인데 투자조합·사모펀드 등의 상장기업 인수과정에서 취득한 미공개정보이용 가능성 등도 불공정거래에 해당하는데 에디슨모터스의 쌍용차 인수과정에 참여한 투자조합들은 이 과정에서 에디슨EV주가가 급등했을 때 주식을 대거 내다팔아 큰 시세차익을 챙기기도 했습니다.

 

또 금감원은 관련 기업을 공시심사 고위험군으로 분류해 증권신고서, 정기보고서, 주요사항보고서 등의 제반 공시서류에 중요사항 기재누락·허위기재 여부 등을 집중 심사해 신속히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쌍용차를 인수하기로 했던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은 인수대금 납입 마감일이었던 지난달 25일 2743억원을 내지 못해 계약이 해지됐고, 이 과정에서 불공정 거래 의혹이 제기됐는데 지난해 5월말 9230원이었던 에디슨EV의 주가는 7월말 4만1900원까지 급등했는데, 금융당국은 실제 인수 의지가 없이 시세 차익을 노린 건 아닌지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이어 쌍방울, 이엔플러스, KG그룹 등이 쌍용차 인수설에 힘입어 최근 잇따라 상한가를 달성했고 이 가운데 이엔플러스는 지난 7일 컨소시엄 참여 검토 중단을 공시하며 주가가 17% 가까이 추락했습니다.

 

쌍용차 인수전에 있어 인수후보로나선 기업들은 하나같이 주가가 급등했을 때 자기주식을 매각하여 큰 시세차익을 챙겼는데 피해는 이런 공시나 언론보도를 믿고 투자한 투자자들이 뒤집어 쓰게 된 것입니다

 

정보의 비대칭성을 이용해 쌍용차 인수후보로 거론된 기업들이 머니게임을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나 인수여력이 부족한 기업들이 뛰어든 것은 다분히 주가급등을 노린 머니게임이라 볼 수 있습니다

 

다만 금감원이 조사에 나선다고 했으니 아마 2년 후 쯤이나 결과를 내놓을 것이라 이미 투자자들 기억 속에 사라진 뒤가 될 것입니다

 

이렇게 실효성이 없는 조사와 결과 발표로 여전히 머니게임 하는 놈들이 날뛰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정은보 금융감독원 원장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oyq3y-MX5hw

안녕하세요

쌍방울의 쌍용차 인수설로 주가가 급등하자 미래산업 등 쌍방울그룹 계열사들이 주식을 팔아 수익을 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쌍방울그룹 계열사인 미래산업은 보유 중이던 아이오케이 주식 647만6842주를 결제일 기준 4일자로 모두 처분했고 장외에서 154만697주를, 장내에서 493만6145주를 팔아치웠습니다.

 

광림이 최대주주인 미래산업은 이번 매각을 통해 총 124억1479만2320원의 수익을 실현한 것으로 쌍방울그룹 계열사는 쌍방울, 광림, 비비안, 나노스, 아이오케이, 미래산업, 인피티니엔티(거래 정지) 등 총 7개입니다.



에디슨모터스컨소시엄의 쌍용차 인수 불발 이후 쌍방울그룹은 지난달 말께 인수의향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고 이후 쌍방울그룹이 인수의향을 공식화하면서 주가가 급등하기 시작했는데 지난달 31일 쌍방울의 주가는 종가 기준 전일 대비 151원(24.01%)오른 780원을 기록했고 다음날인 지난 1일에는 전일 대비 230원(29.49%) 오른 1010원을, 지난 4일에는 전일 대비 300원(29.70%) 오른 1310원으로 마감했습니다.



하지만 미래산업이 아이오케이 주식을 처분한 이후인 5일에는 종가 1230원으로 전일 대비 6.11% 떨어졌습니다.



지난 4일 종가 기준 52주 신고가 경신을 감안하면, 미래산업은 사실상 최고가에 지분 대다수를 털어낸 것으로 쌍용차 인수설이 보유지분을 비싼 가격에 털어내려는 의도가 아닌가 의문이 드는 상황입니다



자동차 및 투자업계 등에 따르면 쌍방울은 특장차를 제조하는 계열사인 광림을 통해 컨소시엄을 구성, 쌍용차를 인수하겠다는 의향을 공식화한 상태다. 현재는 쌍용차 매각주간사 EY한영회계법인에 구두로 인수의향을 밝혔고 이번주 중 인수의향서(LOI)를 낼 것으로 전해지는데 아직 인수의향서를 내지 않은 상황이고 인수의향서를 내도 계약금을 걸기 전에는 어떠한 의무사항도 없는 상황입니다



앞서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은 쌍용차 인수 성공을 위한 자금마련을 호언장담했지만 결국 불발되면서 상장사 에디슨EV의 주가가 급락했는데 에디슨EV는 인수 기대감에 지난해에만 약 1200% 상승했는데, 현재 거래정지 상태인데다 상장폐지 우려마저 제기되고 있습니다.

 

에디슨모터스는 새로 컨소시엄을 꾸러 재인수에 나서겠다고 소송을 내고 있지만 계약금 300억원을 돌려 받기 위한 소송이 아닐까 의구심이 듭니다

 

에디슨모터스는 에디슨EV와 유앤아이를 인수인 주식연계 채권을 발행해 대규모 자금을 마련했고 그 과정에서 주가가 급등해 충분히 계약금 이상의 수익을 챙겼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현재 주식시장의 M&A 좀 한다는 선수들은 다 쌍용차 인수전에 뛰어들어 주가급등을 유도하고 주식을 팔아치우며 차익실현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oyq3y-MX5hw

안녕하세요

쌍용차 인수를 추진한다는 소식에 최근 급등하던 쌍방울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5일 급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날 오전 11시 40분 현재 주식시장에서 광림은 전날보다 4.5% 오른 4천770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장 초반 9.21% 하락한 4천140원까지 밀렸다가 이후 상승세로 반전해 19.08% 급등해 5,430원까지 급등하기도 했습니다.



쌍방울도 18.32% 급락했다가 19.47% 급등해 1,565원을 직고 현재 5.73% 오른 1,385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나노스(-17.27%), 미래산업(-11.91%), 비비안(-17.23%), 아이오케이(-17.75%) 등은 장 초반 하한가로 떨어졌다가 한때 상승세로 반전하기도 하는 등 장 초반 '널뛰기' 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쌍방울그룹은 지난달 31일 에디슨모터스의 쌍용차 인수가 무산되자 태스크포스(TF)를 꾸려 인수 작업에 나서겠다고 공공연히 밝히고 있는데 그룹의 특장차 제조회사인 광림을 중심으로 계열사들이 참여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에 지난 1일부터 2거래일간 쌍방울 등 그룹 계열사들의 주가는 상한가로 마감하며 강세를 보였고 주가 급등에 쌍방울, 광림 등은 이날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됐고 나노스, 미래산업, 비비안, 아이오케이 등은 투자주의종목으로 지정됐습니다.



쌍방울그룹 측은 저비용항공사 이스타항공 인수전에 참여할 당시 1천억원대 자금을 확보하고 다른 계열사까지 추가로 참여하면 인수자금 마련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주장하고 있지만 쌍용차 인수금액이 1조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돼 금융계에서는 쌍방울그룹의 개별기업 실적을 볼 때 인수에 회의적인 시각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쌍방울그룹의 쌍용차 인수 컨소시엄에 참여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진 KH 필룩스 그룹의 주가도 급락하고 있는데 
KH 필룩스(-9.13%), KH E&T(-10.68%), KH 일렉트론(-13.22%) 등이 크게 떨어지고 있는데 크고 작은 M&A를 통해 덩치를 키우고 있는데 얼마전 알펜시아 리조트를 인수해 쌍용차 인수전에 뛰어들 여력이 없는데도 쌍방울그룹과 컨소시엄을 구성한다는 말이 나오기도 해 동반 랠리를 펼치기도 했습니다

 

여기서 분명히 짖고 넘어갈 것은 인수의 결정권을 갖고 있는 한국산업은행이 무자본M&A인 LBO방식에 대해 분명히 안된다고 선을 그었기 때문에 쌍요차 인수자는 인수능력을 보여줘야 한다는 점입니다

 

에디슨모터스는 계약금을 돌려받기 위한 소송을 시작해 싸용차 인수전은 복잡한 소송전에도 휘말려든 상황으로 새로운 인수자의 능력을 확인할 수 밖에 없습니다

 

쌍용차의 감사의견거절로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한 상황으로 일단 구조조정을 위해 상장유지를 위한 증자에 나설 수 있는데 이럴 경우 인수자가 확실해야 산업은행도 신규자금 지원에 나설 것입니다

 

여기에 비해 쌍방울그룹도 KH그룹도 상장계열사들의 주가를 끌어올리기 위한 수단으로 쌍용차인수전을 이용하는 것 같아 실제로 인수의지가 있는지도 불확실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780NYuQ4jcY

안녕하세요

쌍용차가 경영 정상화를 위해 재매각을 추진 중인 가운데 쌍방울그룹과 중소기업 이엔플러스가 인수전에 뛰어들면서 주가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성공적인 인수합병(M&A)을 위해서는 자금력이 관건인데,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에 이어 이번에도 인수 후보군의 자금력 논란이 일 것으로 보입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쌍방울그룹은 최근 쌍용차 매각 주관사인 EY한영회계법인에 의수 의향서를 접수했는데 쌍방울그룹은 특장차 전문 계열사 광림을 내세워 쌍용차 인수에 나선다는 계획인데 아직 인수 의향서를 제출하지 않았지만, 소방차를 만드는 이엔플러스 역시 쌍용차 인수 참여를 공식화했습니다.

 

쌍방울그룹의 경우 앞서 쌍용차 인수를 시도한 에디슨모터스와 비교하면 자금 동원력이 낫다고 하지만, 여전히 ‘새우가 고래를 삼키는 격’이라는 우려는 여전한데 쌍방울그룹 계열사들의 실적이 형편없기 때문입니다

 

광림은 휴대전화 카메라모듈 핵심 부품인 광학필터 제조업체 나노스와 반도체검사장비회사 미래산업, 의류업체 쌍방울과 비비안을 계열사로 두고 있는데, 그룹 자체적으로 조달할 수 있는 자금은 1000억원 안팎으로 추정되어 인수자금에 의문이 들고 있습니다.

 

지난해 말 기준 광림의 현금성자산(연결 기준)은 733억원이었고, 지난해 연간 매출액은 1884억원, 영업이익은 113억원이었습니다.

 

이엔플러스 역시 지난해 말 기준 현금성 자산이 50억원이 채 되지 않고 연간 매출액은 500억원 안팎으로 이들 업체가 자체적으로 동원할 수 있는 자금이 한정적이다보니 재무적 투자자를 유치해 컨소시엄을 구성할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쌍용차 재매각이 성사되려면 5000억원 이상의 자금이 동원돼야 할 것으로 보고 있는데 앞서 에디슨모터스가 쌍용차와 M&A 투자 계약을 맺은 최종 인수 금액은 3049억원이었는데, 이 금액을 바탕으로 마련한 회생계획안은 채권자의 동의를 얻지 못했습니다.

 

쌍용차는 산업은행 등 금융권 채무인 회생담보권 2320억원, 미납 세금 등 조세채권 558억원, 협력업체 미지급금 등 회생채권 5470억원의 빚을 지고 있는데 쌍용차 인수를 시도하는 업체가 회생담보권과 조세채권, 회생채권을 상환하는 데에만 8000억원 이상을 부담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M&A 추진 과정에서 변제율이 다소 낮아질 수 있지만, 여기에 최소 운영 자금 등을 고려하면 실질적인 인수 자금은 1조원에 달할 것으로 업계는 추정하고 있습니다.

 

쌍용차 측은 “다시 공개 입찰에 나설지 수의계약으로 진행할지 결정된 것은 없다”면서도 “조속히 매각 방식을 결정해 법원의 승인을 받아 재매각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쌍용차가 직접 새 주인을 찾아 법원에 회생계획안을 제출해 인가를 받는 ‘인가 전 M&A’를 추진할 수 있는 기한이 올해 10월 15일까지인 만큼, 빠른 추진이 가능한 수의계약 방식으로 재매각이 추진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쌍용차그룹과 이엔플러스가 쌍용차 인수전에 뛰어든 것은 에디슨모터스가 쌍용차 인수 과정에서 에디슨EV와 유앤아이를 인수해 주식관련 채권을 발행해 자금을 마련하였고 이 과정에서 주가도 급등해 재미를 본 것을 참고하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듭니다

 

투자자들도 학습효과가 되어 있어 쌍방울그룹도 이엔플러스도 자체자금으로 인수자금 마련이 어렵다고 판단해 머니게임을 할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하고 선취매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xcuDwyQ0cEQ

안녕하세요

쌍방울그룹이 쌍용차동차 인수전에 뛰어드는데 쌍방울 관계자는 31일 “쌍용차 쪽에 입찰 의사를 밝혔고 인수를 적극적으로 검토,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쌍방울은 특장차제조업체인 광림을 중심으로 엔터테인먼트업체인 아이오케이, 광학부품제조업체인 나노스 등 그룹 자회사로 이뤄진 태스크포스(TF)를 꾸리고 인수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쌍방울 주력계열사인 광림은 소방차‧냉동탑차‧펌프카 같이 특수한 장비를 갖추고 특수한 용도에 쓰이는 자동차인 특장차를 제조하는 업체로 쌍방울은 완성차업체인 쌍용차를 인수하면 광림과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데 현재 광림은 구입한 완성차의 일부를 뜯어내고 특장차로 개조해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쌍방울 관계자는 “완성차를 특장차로 바꾸는 과정에서 버려지는 부품이나 시간 등을 절약할 수 있고 주문에 맞춰서 생산할 수 있게 돼 상당한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주장했는데 완성차 제조업과 특장차 개조사업은 엄연히 다른 사업인데 너무 만만하게 보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업계에선 쌍용차 정상화를 위해서는 1조원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하는데 쌍방울은 “인수에 필요한 초기 자금인 3000억원은 마련했다”는 입장이라 여전히 인수여력은 부족한 상황인데 쌍방울은 지난해 이스타항공 인수전에 참여했다가 고배를 마셨는데 당시 인수 추진을 위해 마련했던 1200억원을 보유하고 있어 초기 종잣돈은 마련한 상황입니다.

 

모바일 광학부품 제조업체인 나노스, 엔터테인먼트업체인 아이오케이를 비롯해 비비안, 디모아 등 그룹 내 7개 상장사가 있는데 실적은 그리 크지 않은 상황이라 인수자금 마련에 역시나 미심쩍은 상황입니다

 

쌍방울 관계자는 “현금 유동성이 좋은 상장사를 중심으로 다양한 방식으로 추가로 필요한 자금을 조달할 것”이라고 말했는데 에디슨모터스처럼 머니게임을 하겠다는 것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쌍방울은 쌍용차를 인수하면 우선 전기자동차 같은 신사업을 추진하기보다 회생에 초점을 맞출 계획인데 당장 신사업을 추진하면 연구‧개발(R&D) 비용 부담이 만만치 않기 때문인데 인수비용도 마련하기 빠듯한 상황에서 성장은 후순위가 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이와 함께 쌍용차 노동조합과 협상에 집중할 예정인데 쌍용차 노조는 지난 에디슨모터스 매각에 반발해 반대입장을 표명했는데 쌍방울 관계자는 “인수가 결정되면 구체적인 사업 방향을 짜겠지만, 경영 정상화와 노조와의 원만한 조율에 우선 집중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쌍방울 그룹이 상장사가 많지만 실적들이 신통찮고 경영투명성이 떨어지는 그룹으로 평가되어 쌍용차 인수에 진정성이 의심되기는 하고 인수자금 마련에 결국 산업은행에 손 벌리는 것은 에디슨모터스와 비슷한 것 같아 LBO구조가 될 수 있어 산업은행이 나서는데 주저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쌍방울그룹 내 상장사가 많지만 하나같이 실적들이 좋지 않아 쌍용차 인수비를 책임질 기업들은 눈에 띄지 않는 것 같습니다

 

결국 산업은행의 지원이 없으면 군불만 때다 포기할 수 있어 주의할 필요가 있는데 에디슨모터스가 에디슨EV와 유앤아이를 갖고 그랬듯이 머니게임에 나서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듭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나노스가 신사업 진출 소식을 알렸는데 주가는 급등했다가 매물이 쏟아지면서마이너스로 돌변하는 모습입니다

 

해외법인 설립으로 바이오 사업을 본격화하는 움직임에 독일 코든파마사와 합작법인 기대감이 가세레 주가를 끌어올렸지만 오른 주가에 매물이 쏟아져 나온 것이라 소문에 샀던 투자자들이 뉴스에 팔아 버린 것 같습니다.

 

21일 오후 2시 52분 현재 나노스는 전 거래일 대비 -8.1% 급락한 6,22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날 나노스는 제약바이오 사업 분야 신규 진출을 통한 기업경쟁력 강화 목적으로 Nanos Biotech Inc.(미국) 주식 200만주 지분 100%를 118억원에 신규로 취득한다고 공시했습니다.

 

미국 법인에 118억원의 현금이 빠져 나가는 것으로 나노스의 재무구조를 볼 때 2021년 반기 기준 결손금이 645억원대라 이해할 수 없는 투자인 것 같습니다

 

앞서 지난 2018년 나노스는 솔크연구소에 150만 달러를 투자하고 바이오산업 진출을 선언한 바 있는데 이 인연으로 현재까지 공동으로 바이오사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습니다

 

지난 1960년 소아마비 백신을 개발한 '조너스 솔크'가 창립한 솔크연구소는 업계에서도 손꼽히는 바이오의학 연구소로 신경과학과 행동 연구 분야에서 세계 1위로 평가받고 있는 솔크연구소는 11명의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가 교수 혹은 연구원으로 몸을 담을 정도로 저명한 연구기관입니다.

 

나노스의 바이오사업은 이미 지난 3월 독일 코든파마와 리피드나노파티클(LNP) 기술과 관련된 전략적기술제휴(MOU)를 체결하면서 본격화되고 있는 모습인데 코든파마는 유럽 및 미국에 8개의 우수의약품제조및관리기준(cGMP) 기준 설비를 갖춘 CDMO 기업으로 모더나에 메신저리보핵산(mRNA) 백신 제조용 LNP를 독점 공급하고 있습니다.

 

나노스는 올 연말까지 LNP 생산설비를 포함한 CDMO 플랫폼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 생산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한편 나노스는 연내 코든파마와 합작법인에 대해 구체적 논의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코든파마는 모더나에 메신저리보핵산(mRNA) 백신 제조용 LNP를 독점 공급하고 있으며 지난 7월 나노스의 클린룸을 방문해 실사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나노스의 바이오사업은 모회사인 쌍방울과 광림의 지원 아래 하고 있는 것 같아 보이지만 기업사냥꾼들이 해외로 자금을 빼돌릴 때 많이 사용하는 수법과 유사해서 신뢰감은 별러 없어 보입니다

 

주가도 이런 분위기를 반영하는 흐름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이스타항공의 새주인 찾기가 2파전으로 좁혀졌습니다.

앞서 인수의향을 내비쳤던 하림 및 사모펀드들이 본입찰에서 빠지고 쌍방울만 단독으로 참여했고 이에 따라 스토킹호스 방식으로 선정된 우선매각협상자인 건설업체 성정이 쌍방울보다 높은 금액을 제시할지 여부에 따라 최종 인수자 윤곽이 드러날 전망입니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쌍방울그룹은 이날 오후 3시까지 진행된 이스타항공 인수 본입찰에 단독으로 입찰서류를 제출했는데 앞서 지난달까지 인수의향서(LOI)를 접수한 기업은 쌍방울을 포함에 10여곳으로 알려졌지만 이후 진행된 예비실사 이후 본입찰까지 이어지지 못했습니다.

쌍방울과 더불어 유력 인수후보자로 떠올랐던 하림 역시 본입찰에 나서지 않았는데 하림은 앞서 이스타항공 인수여력이 충분하다는 입장을 보였지만 2500억원 수준의 부채가 부담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으로 업계 한 관계자는 "당장 수익을 내기 힘들다는 점을 고려하면 실질적으로 투입될 자금은 이보다 더 높다고 판단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최종 인수자는 쌍방울과 지난 4월 선정된 우선매수권자 두 곳 중 하나로 좁혀지게 됐는데 업계에 따르면 우선매수권자는 충청지역에 기반을 둔 건설업체 '성정'으로 확인됐는데 성정이 이스타항공과 예비 인수계약을 맺으며 제시한 인수가는 약 800억원 수준으로 알려졌습니다.

업계에서는 이스타항공의 현재 적정 인수가치를 약 1000억원 수준으로 보고 있는데 쌍방울이 본입찰에 참여하며 제시한 인수가 역시 이와 비슷한 수준이거나 다소 상회하는 수준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런만큼 성정이 추가로 자금력을 동원할지 여부가 이번 이스타항공 인수전의 마지막 관건이 될 전망인데 법원은 성정이 이같은 결정할 수 있도록 2~3일간 기한을 준 뒤 결과에 따라 빠르면 오는 21일 최종인수자를 선정할 예정입니다.

성정은 과거 티웨이항공의 전신인 한성항공의 인수전에도 참여했던 전적이 있는 만큼 항공업계 진출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성정의 지난해 기준 매출액은 100억원대 수준, 자산 규모는 약 1000억원 정도로 '코로나19(COVID-19)' 이전 이스타항공의 연간 매출 규모가 약 5000억원 수준인 점을 감안한다면 무리한 행보가 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당장 현금 동원력이 충분한 성정이 추가 금액을 제시할 수 있다는 시각도 있지만 업계에서는 중장기적인 측면에서 쌍방울의 최종 인수 가능성에 더욱 무게를 두는 분위기입니다.

쌍방울은 입찰 참여에 앞서 김정식 전 이스타항공 대표를 추진위원장으로 삼고 인수 전반을 진행해왔는데 업계 한 관계자는 "항공업 경험 뿐만 아니라 김 대표가 이스타항공 내부적으로도 좋은 평가를 받았던 것으로 안다"며 "자금력 뿐만 아니라 사업성 측면에서도 쌍방울이 더 유력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건설업체 성정이 사업다각화 차원에서 항공사를 원한다고 하지만 현재의 실적구조에서 인수는 무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당장 이스타항공을 인수하는 기업은 과거 부실에서 기인한 약 2천억원대 채권을 책임져야 하는데 그럴 능력이 성정에게 없어 보이기 때문입니다

쌍방울은 상장사이고 시장을 통해 자금을 조달할 수 있어 인수 후 신규자금 투입에도 유리한 상황입니다

최근에 쌍방울은 계열사인 포비스티앤씨를 통해 아이오케이 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하여 매니지먼트 사업도 시작하고 있어 항공사 인수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기대감이 큰 상황입니다

이스타항공이 좋은 주인을 만나 조기에 정상화되기를 기원해 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성석경 대표가 자사주를 매입하며 책임경영에 나섰습니다.

코스닥 상장사 광림(014200)은 성 대표가 13일부터 15일까지 장내 매수를 통해 자사 주식 4만1,000주를 매입했다고 16일 밝혔는데 지분율은 0.08%로 평균 취득가는 1,772원으로 총액은 7,265만 원입니다.

광림 관계자는 “이번 주식 매입은 성 대표가 이달 초 새 대표이사로 선임됨에 따라 책임경영을 실천하고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의지를 보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광림은 특수장비의 주요용도에 따라 중량물 운반을 위한 크레인과 청소차, 전기작업차, 소방차 등 특장차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광림의 각 부문 국내 시장 점유율은 50% 정도로 안정적이고 또 그동안 지속적인 사업구조조정과 인력 정예화를 통해 영업 기능을 확대하고 신제품 개발에 나서는 등 수익성 개선을 위한 투자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향후 안전투자혁신사업에 따른 노후 이동식크레인, 고소작업차 교체지원사업으로 광림 제품에 대한 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업체 측은 예상했습니다.

지난 4월 신규선임 된 성석경 대표 이후 자기주식 4만1,000주를 평균 취득가 1,772원으로 취득하기도 했는데 이후 주가는 급등세를 달리면서 약 100%대 주가 급등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작년 실적은 영업이익이 발생했지만 전환사채로 인해 현금 유출 없는 회계산 순손실을 내고 있는데 전환사채가 올 해 4,833,836주가 1,655원 전환가에 전환되면 100%이상 전환사채 투자자들에게 수익을 가져다 줄 수 있을 것같습니다

아울러 광림은 재무구조가 좋아지는 양상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데 광림그룹 내부에 전환사채 투자를 매개로 주가 부풀리기가 이뤄진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기도 합니다

계열사 끼리 자금 출자 관계가 복잡해 순환출자 관계가 만들어진 것이 아닌가 의심되기도 합니다

여기 계열사들은 자기 사업에서는 실적이 미미하지만 전환사채와 같은 주식 연계 채권투자로 큰 손실을 보고 있어 누군가는 전환사채 투자로 큰 수익을 챙겨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주주들은 주당가치 희석으로 주가가 지지부진하지만 전환사채 투자자들은 큰 수익을 얻어가고 있어 솔직히 화가 나기도 합니다

단기적으로 주가 급등이 전환사채 주식전환 직전에 나타나고 있어 머니게임이 이뤄지고 있는 것이 아닌지 의구심이 듭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광림 전환사채 재매각 2021년 5월 6일

1. 제목 주식회사 광림 제5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취득 후 재매각의 건
2. 주요내용 1. 재매각 사채권의 종류 : 주식회사 광림 제5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2. 주권 관련 사채권의 취득일 : 2020년 12월 28일

3. 매각내역
  가) 권면총액 : 22,000,000,000원
  나) 재매각권면금액 : 22,000,000,000원
  다) 자기자본 : 81,613,303,780원
  라) 자기자본대비 비율 : 26.96%

4. 계약 체결일 및 입금일 : 2021년 05월 06일

5. 매매 목적 : 운영자금 확보

6. 거래내역
  가) 거래상대방 : (주)더블제이코퍼레이션
  가_1) 매각금액 : 12,885,713,700원
  가_2) 계약금(5월 6일) : 644,285,685원
  가_3) 잔금(계약일로부터 40일이내) : 12,241,428,015원

  나) 거래상대방 : (주)케이디케이
  나_1) 매각금액 : 12,885,713,700원
  나_2) 계약금(5월 6일) : 644,285,685원
  나_3) 잔금(계약일로부터 40일이내) : 12,241,428,015원
3. 결정(확인)일자 2021-05-06
4. 기타 투자판단에 참고할 사항
-상기 사채권 재매각 결정은 회사가 2020.12.28. 취득한 제5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권면총액 22,000,000,000원)의 재매각에 관한 내용입니다.

-상기 자기자본은 최근사업연도(2020년 연결자기자본기준) 자기자본기준입니다.

-당사가 2019년 12월 27일 발행한 제5회차 전환사채의 만기는 2022년 12월 27일이며, 재매각일 현재까지 조정된 전환가액은 1,750원입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올 해 들어와 품절주라 불리는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들 주식 비중이 높은 종목들이 랠리를 펼치고 있습니다

경영권과 관련된 지분이라 단 1주라도 변동될 경우 즉시 공시를 해야 하기 때문에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들 주식은 시장에 나올 수가 없는 종목들인데 극도로 유통주식수가 적어 시장내 일부만 매집해도 주가가 급등하곤 합니다

대표적으로 우선주들이 그런 주식인데 대부분이 신형우선주라 배당을 보통주보다 1% 더 받을 수 있는 종목들이지만 거래량 자체가 극히 적어 왠만한 강심장 아니면 매수하기 어려운게 사실입니다

그런데 올 해 들어와 이런 우선주들이 랠리를 펼치고 있는데 보통주가 상당히 올랐기 때문에 주가 괴리감을 줄이기 위해 매수세가 유입된다고는 하지만 일반적으로 호가당 거래량이 적어 대량매집할 경우 팔고싶은 가격에 팔기가 쉽지 않은 종목드립니다

이런 우선주들이 랠리를 펼치며 급등하는 경우 개인투자자들이 우선주인 줄 모르고 주문을 내고 사서 맘고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주가를 끌어올릴 때는 매집한 쪽에서 자전거래를 해서라도 호가를 끌어올려 개인투자자들을 안달나게 만들어 결국은 망설이고 망설이던 개인투자자들이 대거 달려들 때 유동성이 붙었다고 생각되면 한꺼번에 매도하여 고점에서 차익실현하고 뒤늦게 추격매수한 개인투자자들은 상투에 제대로 물려 버리는 머니게임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선주 외에도 기업구조조정 과정에서 채권단이 감자와 출자전환으로 최대주주에 오르고 그래서 최대주주 지분이 거의 대부분이고 유통주식수가 30%대가 안되는 종목들이 발생합니다

대표적으로 STX와 STX중공업 나노스 같은 경우인데 이런 종목들 역시 경영권이 붙어 있는 지분이라 단 1주라도 움직이면 5%룰에 따라 즉시 공시를 해야 하기 때문에 최대주주 지분은 주가가 오른다고 해도 쉽게 시장에 나오기 어렵습니다

그러다보니 유통주식수를 씨를 말려 주가를 급등시키는 경우가 많은데 최근에 나노스가 올 해만 약 400%대 급등세를 나타내다가 오늘 5월 3일 첫 거래일에 하한가로 폭락하고 만 것인데 이렇게 주가가 급등했지만 거래량이 538만여주나 거래되면서 매집한 쪽에서 대부분을 고점에서 처분하고 차익실현할 수 있는 충분히 기회가 있었습니다

이렇게 단기간에 급등한 종목들은 나보다 앞서 더 싼 가격에 매수한 투자자들이 많기 때문에 뒤늦게 들어갈 경우 상투에 물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은 나노스 한 종목만 하한가로 폭락했지만 다른 품절주들에서도 차익실현 움직임이 본격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개인투자자들은 오늘의 주가만 집중해 보기 때문에 앞 뒤 안가리고 지금 오르면 묻지마 투기에 나서는 경우가 많은데 그 동안 많이 올랐다고 앞으로도 더 많이 오른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기관투자자들이 이런 품절주와 우선주 매매에 나서지 않는 이유도 유동성이 부족하기 때문에 원하는 가격에 원하는 수량을 팔 수 없기 때문입니다

대부분 이런 종목들은 개인 큰손이 돈의 힘으로 주가를 밀어 올리는 경우가 많아 개미들의 무덤이 되곤 합니다

항상 투자종목을 고를 때 기본적 분석을 통해 검증된 종목에 대해 투자를 하는 것이 이런 머니게임의 희생자가 되지 않는 지름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나노스의 신용등급이 영업이익 흑자 달성, 재무개선 등에 힘입어 4년 만에 B- 등급으로 상향됐습니다.

나노스는 최근 실시한 신용등급평가에서 B- 등급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는데 지난 2017년 CCC+ 등급을 받은 이후 4년 만의 상향입니다.

지난해 코로나19 등 어려운 기업환경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 흑자 전환 및 재무 안정성을 크게 개선한 것에 대한 결과로 풀이됩니다.

나노스의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2019년 -148억원에서 6억으로 흑자 전환했고 같은 기간 매출액은 526억원에서 570억원으로 8.4% 증가했으며 당기순손실도 -163억원에서 -18억원으로 89% 개선됐습니다

특히 영업활동에 의한 현금흐름이 2019년 17억원에서 2020년 62억원으로 크게 개선됐습니다.

이는 그동안 진행된 해외생산시설 일원화를 위한 ‘구조 혁신화 프로젝트’와 삼성전자 갤럭시 플래그쉽인 S20 수주의 결실로 볼 수 있습니다.

나노스는 구조 혁신화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와 필리핀 등의 생산시설을 베트남 생산공장으로 통합 이전하는 작업을 거의 완료했고 이를 통해 생산비용과 제조원가를 절감해 생산성, 원가경쟁력을 높인 것이 주효했습니다.

또한 나노스의 주요 사업인 광학필터는 지난해 갤럭시 S20과 S20노트에 탑재됐는데 올해에는 삼성전자의 새로운 플래그쉽 스마트폰 갤럭시 S21과 하반기 주력 모델인 Z플립, 폴더블폰에 광학필터가 탑재될 예정입니다.

나노스는 광학필터의 생산성 향상 및 개발에 집중해 경쟁력을 더욱 향상시킬 예정인데 광학필터는 휴대폰 카메라모듈 핵심부품입니다.

홀센서(InSb) 부문은 지난해 글로벌 시장 점유율 2위를 기록했는데 InSb 홀센서는 노트북, 게임기, 프린트, 백색가전, 산업용·서비스 로봇, 각종 기기장치 등에 사용되는 부품 중 하나로 일본 시장에 신규 진입하는 등 시장 전망이 밝은 상황입니다.

이밖에 바이오 사업 등 신사업에도 진출하며 퀀텀 점프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나노스 관계자는 “내실을 다지고 재무건전성을 높인 결과가 신용등급 상향이라는 좋은 결과를 낳았다”며 “광학필터, 나노스, 바이오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앞으로도 신용평가등급을 더욱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나노스 사외이사 김영수씨가 정세균 총리 비서실장 출신이라는 것이 정세균 테마주에 이름을 올리게 되는 게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나노스가 광림이라는 확실한 주인이 생기면서 사업에서도 탄력을 받는 모습입니다

확실히 주인이 있다는 것은 광림과 쌍방울 등 주요주주들의 지분이 72%가 넘고 있어 최대주주 지분이 과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고 나머지 유통주식을 매집해 날려 버릴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물론 쌍방울과 광림에 대해 말들이 많은 것은 알고 있지만 이들이 70%가 넘는 지분을 확보했다는 것은 나노스 주가를 띄우면 자신들이 팔 수 있는 지분에 여유가 있다는 것이기 때문에 이전부터 여러번 관련 종목에 대해 관심을 갖고 지켜 본 것입니다

코스닥에 주인이 바뀌 종목들을 보면 최대주주 지분이 10%도 못되는 경우가 많고 투자조합과 경영컨설팅 같은 정체가 불분명한 주인들이 경영을 하니 기업가치가 좋아질 수 없는 것이죠

주식투자는 긴 마라톤과 같아서 지금 당장 눈 앞에서 펼쳐지는 것에 현혹되면 결국 불나방이 되어 섭을 지고 불속에 뛰어드는 꼴이 되는 경우가 많아 마라톤의 끝을 보기 전에 다 나가떨어지게 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8일 4·7 재보궐선거 결과가 나오면서 선거 관련 첫 메시지를 던짐과 동시에 같은 날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큰 격차로 따돌리며 지지율 1위에 등극했습니다.

그의 입장에선 숨죽이던 선거 정국이 마무리 되고, 높은 지지율이라는 발판까지 마련된 셈인데 이에 내년으로 다가온 대선을 대비해 지금부터 시동을 거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에 “당의 일원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국민께 더 가까이 다가가고, 더 절박하게 아픔을 나누고, 문제 해결을 위해 더 치열하게 성찰하겠다”고 적었는데 이번 선거 과정에서 그가 처음으로 내놓은 입장으로 선거 관련해서는 입을 닫고 있던 이 지사의 첫 공개발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어 보입니다.

공교롭게 같은 날 이 지사는 윤 전 검찰총장과 이낙연 민주당 전 대표를 각각 6%포인트, 14%포인트 차로 압도하며 여유 있게 지지율 1위로 올라섰습니다.

엠브레인·케이스탯·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4월 5~7일 18세 이상 성인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이날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 이들 세 명은 각각 24%, 18%, 10%의 지지율을 득했는데 특히 지난달 마지막 주 조사에서 25%였던 윤 전 총장의 지지도가 이번 조사에서 7%포인트 곤두박질친 점이 눈에 띄는데 국민의힘이 안철수를 끌여들여 서울시장과 부산시장을 당선시키면서 더 이상 장외에 있는 문재인 정부의 검찰총장 출신인 윤 전총장에 대한 기대감이 그 만큼 줄어든 것이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이낙연 공동 선대위원장의 지지도는 전주와 별다른 차이가 없었으나, 민주당 선거를 이끌었던 만큼 이번 재보선 참패는 그의 대선 가도에 악수가 될 전망으로 이 위원장 스스로도 “민심을 겸허히 수용한다. 저희들이 부족했다, 국민의 실망과 분노를 제대로 헤아리지 못 했다”며 한껏 고개를 숙인 만큼 당분간 전면에 등판하는 것은 어려워 보입니다.

반대급부로 이 지사는 동력을 얻었는데 민주당 지도부가 총 사퇴하는 등 몸을 낮추면서 목소리를 낼 명분도 얻었을 뿐 아니라, 지지율까지 도와주는 형국입니다.

다만 부동산 문제 해결과 검찰개혁 등 문재인 정부의 핵심 정책에 급브레이크가 걸린 상황에서 이 지사가 어떤 차별성을 가질 수 있느냐가 관건인데 그가 줄곧 내세워왔던 기본소득 등 ‘기본 시리즈’가 이 공백을 확실하게 메울 대안이 될 수 있고 이에 더해 선명성을 가진 어떠한 미래 가치를 제시하느냐가 그를 대권 후보로 등극시키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여전히 민주당 내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지지도가 견고한 터라 이재명 지사가 대통령 후보로 바로 나설 수는 없겠지만 2017년 대선 경선 과정에서 처럼 양쪽 간 갈등을 드러내는 일은 없을 것으로 보여지는데 대선에 앞서 당 내 경선과 전당대회에서 불가피할 마찰과 갈등은 민주당 지지자들의 분열을 가져와 국민의힘에게 유리한 상황이 될 수 있어 기레기들은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로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들이 이재명 지사를 지지하지 않도록 갈라치기를 시도할 것입니다

이에 민주당에서 이낙연, 이재명 대신 제3의 후보를 발굴해 내세울 가능성도 있다고 추미애 장관의 등판을 부추기고 있는데 보수야권이 추미애 장관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갈등으로 재미를 봤기 때문입니다

대권 준비를 위해 빠른 시일 내에 사임 의사를 내놓을 것으로 보이는 정세균 총리,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등도 하마평이 나오고 이에 더해 이광재·김두관 민주당 의원, 김부겸 전 행정안전부 장관 등도 주자로 거론되고 있어 여권의 분열을 노린 출마 부추김이 많아질 것 같습니다.

"처음 한번은 몰라서 속을 수 있고 두번 속은 것은 바보인증이요 세번 속은 것은 공범이라 했습니다"

시장참여자들은 학습효과가 되어 있어 이재명 지사 관련 뉴스가 나올 때마다 관련주들에 묻지마 투기를 보여주고 있는데 정치의 계절이 왔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사안인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이재명 테마주

에이텍

에이텍티앤

토탈소프트

동신건설

형지엘리트

형지I&C

비비안

정다운

티피씨글로벌

나노스

오리엔트정공

오리엔트바이오

수산아이앤티

티엘아이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차기 대통령 선호도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와 윤석열 검찰총장에 모두 두 배 이상 격차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3일 나왔는데 이재명 경기지사의 상승세가 계속된 반면 이낙연 민주당 대표와 윤석열 검찰총장은 나란히 하락 추세를 보였습니다.

이날 SBS가 여론조사기관 '입소스'에 의뢰해 지난 6~9일 전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차기 대통령 선호도에서 이 지사는 28.6%, 이 대표는 13.7%, 윤 총장은 13.5%를 기록했습니다.

뒤를 이어 ▲홍준표 무소속 의원(5.3%)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1.9%) ▲정세균 국무총리(1.8%)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1.6%) ▲오세훈 전 서울시장(1.5%) ▲심상정 정의당 의원(1.4%) ▲원희룡 제주도지사(0.6%) 순이었고 이어 '지지후보 없다'(26.0%), '모름/무응답'(2.8%) '기타'(1.3%) 등의 대답을 선택한 응답자는 총 30.1%에 달했습니다.

이재명 지사는 '60세 이상'을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선두를 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특히 40대(42.2%)와 50대(31.8%), 30대(31.7%)에서 평균보다 지지율이 높았고 지지층에서는 민주당 지지층(42.8%), 진보층(41.7%), 국정운영 긍정평가층(40.0%), 가구 월소득 701만원 이상(37.3%)에서 높은 지지율을 나타냈습니다.

이낙연 당대표는 광주·전라(36.5%), 민주당 지지층(27.9%), 국정운영 긍정평가층(26.4%), 가구 월소득 200만원 이하(19.2%) 등에서 높은 지지를 받았습니다.

윤석열 총장은 국민의힘 지지층(36.0%), 국정운영 부정 평가층(25.9%), 60세 이상(20.5%), 대구·경북(20.3%)에서 지지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바람직한 차기 대선 결과를 묻는 질문에 대해선 '야당의 정권 교체'가 46.0%, '여당의 정권 재창출'이 45.5%로 오차범위 내 접전 양상을 보였고 모름/무응답은 8.5%였습니다.

서울·인천·경기 지역 응답자의 45.8%가 '정권교체'를, 45.5%는 '정권재창출'을 선택했는데 광주·전라(67.5%), 대전·충청·세종(50.3%), 강원·제주(49.9%)에선 '정권 재창출'이, 대구·경북(64.4%), 부산·울산·경남(55.3%)에서는 '정권교체' 응답이 더 높게 나왔습니다.

이번 조사는 유무선 전화면접조사로 이뤄졌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 응답률은 14.4%로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여론조사는 묻는 방식과 대상선정으로 얼마든지왜곡될 수 있고 원하는 숫자를 얻을 수 있는데 최근 정권교체에 대한 대답이 높게 나오는 것은 질문 자체가 정권교체로 답을 하게 계획되기 때문일 겁니다

그리고 이런 여론조사는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한 목적으로 질문이 설계되기 때문에 참고에도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정치인 테마주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4대강 사업으로 우리 세금을 도둑질해 간 것들이 오랫동안 주가 상승세를 보인 적이 있어 여기에 학습효과가 되어 있는 투자자들이 후보자의 인연, 지연, 학연 등을 따져 만들어낸 테마주로 실제로 특혜를 받게되면 권력형 비리가 되는 것이라 현실화 되기 어려운 측면이 있습니다

하지만 투자자들은 정치인 테마주에 묻지마 투기를 집중하는데 시장이 눈치장세를 나타내거나 불안한 모습을 보일 때 테마주 매매는 아무 이유없이 매수를 할 수 있는 머니게임이 되기 때문에 그런 걸 겁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이재명 테마주

에이텍

에이텍티앤

토탈소프트

동신건설

형지엘리트

형지I&C

비비안

정다운

티피씨글로벌

나노스

오리엔트정공

오리엔트바이오

수산아이앤티

티엘아이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나노스가 차기 대권 후보인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압도적 1위 소식에 11%대 급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7일 오후 12시 7분 기준 나노스는 전 거래일 대비 11.89% 오른 4천22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전일 이재명 지사의 지지율이 1위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이재명 관련주로 꼽히는 나노스에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앞서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18∼20일 진행한 차기 대권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이 지사 지지율이 27%로 가장 높았고 이 지사는 2주 전 같은 조사보다 3%포인트 올랐습니다.

반면 또 다른 대권 후보로 꼽히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포인트 하락한 13%로 이 지사와의 지지율 격차가 14%포인트까지 벌어졌고 윤석열 검찰총장은 6%포인트 하락한 10%로 나타났습니다.

27일 여론조사 업체인 엠브레인퍼블릭이 지난 25~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1800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에서 이재명 지사와 윤석열 총장이 대결할 경우 어느 쪽에 투표할지’를 물은 결과 이 지사는 45.9%를 얻었습니다.

윤 총장이 30.6%를 얻으면서 두 주자 간 차이는 15.3%로 벌어진 것으로 그 외 후보'는 4.0%, '지지후보가 없다'는 15.6%, '모름·무응답'은 3.9%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부산·울산·경남(27.1%))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이 지사가 우세했는데 경기·인천(48.6%), 광주·전라(69.%%), 서울(43.2%), 대전·세종·충청(42.7%) 등 대부분 지역에서 윤 총장을 따돌렸습니다.

윤 총장은 부산·울산·경남(41.5%)에서만 이 지사(35.9%)보다 우세한 것으로 집계됐는데 보수의 텃밭인 대구·경북지역에서도 윤 총장은 36.0%로 이 지사(39.2%)보다 낮게 나타났습니다.

이념 성향별로는 이 지사가 진보층(72.2%)에서 많은 지지를 받았고 윤 총장은 보수층(56.8%)에서 지지율이 높았던 것으로 집계됐고 중도층에서는 이 지사가 39.8%, 윤 총장이 33.1%로 이 지사가 앞섰고 60대 이상을 제외한 모든 연령대에서 이 지사에 대한 지지가 윤 총장을 앞서고 있는 셈입니다.

'차기 대통령감으로 누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도 이 지사가 가장 많은 득표율을 차지했는데 이 지사 28.7%, 윤 총장 14.0%, 이 대표 11.4% 등 순으로 다수 주자를 대상으로 하는 적합도 조사에서도 이 지사가 가장 우세했습니다.

이 지사의 행정능력을 높이 사고 뚝심있게 문제를 해결하려 밀어붙이는 점에서 강력한 지도자와 리더쉽에 대한 국민들 지지도가 높아진 것 같습니다

나노스에는 이 지사의 변호사인 나승철 현 법률사무사 리만 대표변호사가 사외이사로 재직 중인데 나 변호사는 이 지사와 김혜경 여사의 공직선거법 위반사건의 변호를 맡아 대법원의 무죄 취지의 판결을 이끌어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투자자들이 학습효과가 되어 있어 대선주자와 관련이 있는 것은 무엇이든 이유를 대고 묻지마 투기에 나서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