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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난티가 제주도 구좌읍 김녕리 일대에 제주도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를 조성합니다.
아난티는 지난 8일 제이제이한라, 미래에셋캐피탈과 제주도 복합리조트 조성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합작 투자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계약은 아난티가 제주도 구좌읍 김녕리 일원의 약 208만㎡(약 63만 평) 부지에 제주도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 조성을 위해 이루어졌는데 여기에는 약 178㎡(약 54만평) 규모의 세인트포 골프장과 숙박 시설 및 문화시설이 들어설 약 28만㎡(약 8만 6000평)가량의 배후 부지를 단계적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입니다.
합작 법인은 개발 단계 및 목적에 따라 2개로 설립됐는데 1단계 사업인 세인트포 골프장·연립형 콘도 운영 및 개발을 위한 아난티한라와 2단계 사업인 배후부지 개발을 위한 아난티제이제이 등 2개로아난티가 최대 주주로서 플랫폼 개발 사업을 주도하여 진행합니다.
아난티는 현재 운영 중인 36홀 규모의 세인트포 골프장과 연립형 콘도를 아난티 제주 클럽으로 론칭해 운영할 예정으로 골프 클럽 운영이 안정화되면, 순차적인 개·보수를 통해 최상의 시설을 갖춘 명문 골프 클럽으로 변화시킨다는 계획입니다.
이어 최대 규모의 아난티 복합리조트가 들어설 배후부지 개발도 본격화하는데 배후부지에는 아난티의 호텔·리조트 및 워터하우스, 이터널저니 등 아난티 대표 시설을 비롯해 갤러리, 레스토랑, 베이커리, 카페, 체육 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아난티 관계자는 “합작법인의 최대 주주로서, 기존 제주에서 볼 수 없었던 혁신적인 플랫폼을 선보이기 위해 주도적으로 개발 사업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며 “바다와 인접하고 상록활엽수림으로 둘러싸인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장소에서 아난티가 만들어 갈 창조적인 문화공간을 기대해 달라”라고 말했습니다.
원희룡 전 제주지사가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로 대두되면서 제주도 부동산 개발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는데 아난티가 타이밍 좋게 개발계획을 발표해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향후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제주도를 찾을 외국인 관광객을 생각할 때 충분히 승산있는 투자라는 기대감을 갖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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