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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에 해당되는 글 134건

  1. 2022.10.28 앤씨앤 자회사 베이다스와 합병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자율주행 기업으로 변신 상한가
  2. 2022.10.27 미국 반도체 기업 인텔 자율주행 자회사 모빌아이 나스닥 재상장 성공 2
  3. 2022.10.26 오이솔루션 미국 반도체 기업 마벨과 5G 초고속 통신용 광모듈 개발 성공
  4. 2022.10.19 에이디테크놀로지 독일 AI반도체업체와 첨단 자율주행 반도체 개발 계약 체결 급등세
  5. 2022.10.04 자율주행관련주 구글 자율주행 사업부 웨이모 무인 자율주행 트럭 장거리 운송 성공 수혜 기대감 2
  6. 2022.09.23 앤씨앤 자회사 넥스트칩 오스트리아 이모션3D와 업무협약 차량용 인캐빈 카메라 시장 공략 2
  7. 2022.09.22 삼보모터스 미국 테슬라 완전자율주행 프로그램 배포 소식에 동반 급등세
  8. 2022.09.22 넥스트칩 영국 ARM 전략적 협업 전력 부각 급등세
  9. 2022.09.20 자율주행관련주 국토교통부 '모빌리티 혁신 로드맵' 발표 소식에 일제히 급등세
  10. 2022.09.16 모트렉스 자회사 모트렉스EV 현대차와 기아 전기차 충전기 사업 협력 기대감 2
  11. 2022.09.08 현대차 KT 지분 교환 6G 전략적 동반자 관계 구축 5
  12. 2022.09.01 아이엘사이언스 자회사 아이트로닉스 자율주행관련 통합형 V2X(차량사물통신) 단말기 특허 출원
  13. 2022.08.29 대동기어 자율주행과 식량대란에 실적호전 기대감
  14. 2022.08.18 모바일어플라이언스 올해 하반기 자율주행 택시 유상 운송 서비스 개시 수혜 기대감
  15. 2022.08.18 모트렉스 양호한 2분기 실적발표 270만호 공급정책 전진건설로봇 수익성 개선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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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sG2q4uCLVs

안녕하세요

앤씨앤에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며 주가가 급등해 상한가를 기록했는데 자회사 베이다스와의 합병을 통해 자율주행 분야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이 저가매수세를 유입시키고 있습니다.



28일 오후 12시 47분 현재 앤씨앤은 전일 대비 29.88%(490원) 급등한 상한가 2130원에 거래 중입니다.



앤씨앤은 이날 자회사 베이다스와 합병하기로 했는데 합병기일은 내년 1월 1일입니다.

 

베이다스는 2010년 포스텍 석박사 출신들이 자율주차 소프트웨어 개발을 목적으로 설립했는데 앤씨앤은 2015년 12월에 유상증자 등을 통해 베이다스의 최대주주가 됐고, 올해 초 앤씨앤 외 주주들의 지분을 모두 매입하면서 베이다스의 지분을 100%로 만들어 자회사로 만들었습니다



베이다스는 자율주차 소프트웨어 개발을 목적으로 설립된 회사로 국내 부품업체와 다양한 자동차용 소프트웨어를 공동 개발 중에 있습니다.



앤씨앤은 차량용 전자기기 기업으로 베이다스의 AI 인식 기술을 통해 자율 주행,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등에서 시너지 효과를 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할 계획입니다.

 

앤씨앤이 베이다스를 합병하면서 앤씨앤은 ADAS회사로 변실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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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215oLSKSI4

안녕하세요

미국 반도체 기업 인텔의 자율주행 자회사 모빌아이가 26일(현지시간) 나스닥 재상장을 성공적으로 마감했는데 상장 첫날 회사 주가는 30% 넘게 급등했습니다.



CNBC에 따르면 나스닥에 상장된 모빌아이 주가는 공모가(21달러) 대비 37.95% 폭등한 28.97달러에 거래를 마감했고 이로써 회사의 시가총액은 약 230억 달러(약 33조 원)를 기록하게 됐는데 올해 진행된 기업공개(IPO)로는 최대 규모로 2017년 인텔이 인수한 가격 153억 달러를 훌쩍 뛰어넘는 수준입니다.



모빌아이의 이번 상장은 재상장으로 이 회사는 2014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했었지만, 2017년 인텔이 인수하는 과정에서 비상장사로 전환됐었다가 자금 조달을 위해 이번에 재상장을 추진했습니다.



모빌아이의 티커명은 ‘MBLY’으로 1999년에 설립된 이 회사는 자율주행과 차선 유지와 같은 운전자 지원 기술을 위한 화상처리 반도체와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아우디와 폭스바겐, BMW, 포드, 제너럴모터스(GM) 등과 제휴를 맺고 있고 고객사는 50개에 달하며 이들 고객사의 800종의 차량에 모빌아이 기술이 탑재돼 있다고 CNBC는 전했습니다.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1% 증가한 4억6000만 달러를 기록했고 순손실은 2100만 달러에서 700만 달러로 줄어들며 개선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상장으로 흑자전환을 위한 자금마련에 성공했고 고객사를 늘려가면서 규모의 경제를 달성해 조기에 흑자전환하고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모빌아이의 재상장 성공으로 자율주행 관련주에 대해 국내에서도 재평가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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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PXyt46Hl0w

안녕하세요

오이솔루션이 미국 반도체 업체 마벨(Marvell)과 손잡고 5세대 이동통신(5G)을 지원하는 초고속 통신용 광모듈을 개발하는데 성공했습니다.



마벨은 지난 9월 20일(현지시간) 오이솔루션과 5G 백홀 및 통합 응용 프로그램을 위한 산업용 온도계에 적용하는 상용 100G QSFP-DD 광모듈을 업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마벨의 코히어런트 DSP(Coherent Digital Signal Processor)가 적용된 오이솔루션의 코히런트 트랜시버 생산 램프는 이동통신 사업자가 기존 광섬유 인프라를 100G 속도의 차세대 네트워크로 전환할 수 있게 지원하는 통신장비입니다. 



마벨 측은 "무선 트래픽과 데이터센터 대역폭이 매년 각각 40%씩 증가함에 따라 통신 사업자들은 이러한 사양을 충족하기 위해 백홀, 접속 인프라를 10G NRZ 방식에서 100G 코히런트 솔루션으로 전환하고 있다"며 "코히런트 기술은 10G NRZ 솔루션에 비해 광섬유당 용량을 10배까지 극대화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오이솔루션은 5G통신망 구축에 반드시 필요한 광 트랜시버를 개발 공급하고 있어 6G통신투자에도 수혜가 예상되는 종목입니다

 

이번에 미국 반도체 기업 마벨과 초고속 통신용 광모듈 개발 성공은 6G시장 선점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했다는 의미가 있는 개발입니다

 

올 해 상반기 실적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모두 적자를 기록하고 있지만 6G통신장비 투자가 본격화되면 바로 실적호전으로 돌아설 수 있어 지금의 주가하락을 꺼꾸로 되돌리는 주가 흐름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오이솔루션 20220516_유진투자증권.pdf
1.65MB
오이솔루션 20211116_유진투자증권.pdf
1.58MB
오이솔루션 20220127.pdf
1.5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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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e8HI1WaUC0

안녕하세요

에이디테크놀로지가 독일 인공지능(AI) 반도체 전문업체 비딘티스(Videantis)사와 첨단 자율주행 반도체 개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급등세를 타고 있습니다.

 

비딘티스와 에이디테크놀로지가 협력해 설계한 차량용 반도체는 2025년부터 삼성전자 5나노 라인에서 생산하는데 여기서 만든 칩은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와 부품사에 공급하고 2025년부터 5년 간 약 10억달러(약 1조 4000억원) 규모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19일 오전 10시34분 에이디테크놀로지는 전날보다 21.74% 오른 1만68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에이디테크놀로지는 ARM 중앙처리장치(CPU)의 5나노 칩 설계자산(IP)과 비딘티스의 영상처리 플랫폼 기술을 결합한 자율주행 레벨4 수준 고성능 반도체를 개발한다고 밝혔는데 비딘티스는 콘티넨탈 등 세계적인 자동차 부품 회사와 협력한 이력이 있습니다.




박준규 에이디테크놀로지 대표는 "20년 동안 축적한 엔지니어 역량을 바탕으로 회사 500명 임직원이 비딘티스와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스-호아킴 스톨베르흐 비딘티스 최고경영자(CEO)는 "에이디테크놀로지와 고성능 시스템온칩(SoC) 개발, 삼성 파운드리를 통한 대량 양산 협업이 매우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에이디테크놀로지는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의 디자인솔루션 파트너(DSP)로서 큰 역할을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소개했는데 삼성전자는 파운드리 생태계 확장을 위해 고객사 반도체 설계를 지원하는 DSP 회사를 선정해 칩 생산 수주 확대를 노리고 있습니다.

 

 

2020년 DSP로 선정된 에이디테크놀로지는 비딘티스 등 7나노 이하 반도체 고객사 수주를 늘려가며 삼성 파운드리의 핵심 파트너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강문수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 부사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삼성전자 파운드리 생태계 협업의 성공적인 사례"라며 "에이디테크놀로지와 긴밀히 협업해 다양한 고객들이 우리 5나노 공정으로 경쟁력 있는 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에이디테크놀로지는 지난달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열었는데 '에이디테크놀로지 프라이드(ADTechnology Pride)' 라는 슬로건 아래 2030년 목표 매출 10억달러를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고 사업과 기술 역량을 앞세워 글로벌 약 50개 고객사와 사업 협력할 계획입니다.




3대 실행 전략으로 ▲삼성과 파트너사 협업으로 글로벌 고객 프로모션 확대 ▲지속적인 최첨단 공정에서의 '빅다이(Big die)'설계 역량 강화 ▲차별화를 위한 자체 플랫폼과 IP 솔루션 제공 등을 제시했습니다.

 

4단계 자율주행 관련 차량용 반도체 개발이라 기술적으로 앞서 있어 시장선점 기대감이 있는 것이라 저가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지난 상반기 실적 기준으로도 3만원대 주가가 적정주가로 평가되고 있어 다시 3만원대 주가회복을 위한 반등세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에이디테크놀로지 20200813.pdf
1.37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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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글 모기업인 알파벳의 자율주행 사업부 웨이모가 미국 텍사스주 내에서 무인 자율주행 트럭을 시운전해 하루 450톤에 달하는 맥주를 운송하는데 성공했습니다.

 


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보도에 따르면, 웨이모는 지난 4월부터 주류업체 콘스텔레이션와 시운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콘스텔레이션이 생산하는 맥주 등을 웨이모 화물 운송 서비스 ‘비아’를 활용해 운송하는 시범 프로그램입니다.

 


웨이모의 자율주행 소프트웨어(SW)를 탑재한 클래스 8 트럭은 운전사 한 명을 태우고 텍사스주 댈러스부터 휴스턴까지 220마일(약 354km) 거리의 도로를 매일 주행했습니다.
 

 

특히 댈러스-휴스턴 사이 도로는 안개, 비 등 시스템 센서를 방해하는 요소가 많아 시스템 실험에 적합하다는 것이 웨이모의 설명으로 지금까지 사고없이 운송에 성공해 대형트럭 자율주행의 상업화에 한발 다가간 느낌입니다.
 

 

웨이모의 트럭 운송 사업화 책임자인 찰리 제트는 “자사 자율주행 SW의 매우 우수한 성숙도와 성능을 확인했다”며 “급 브레이크를 밟거나 선회하는 일이 없었다”고 전했고 그러면서 “서비스 상용화가 머지 않았다. 이것(자율주행 화물 운송)은 우리가 가장 서두르고 있는 사업이며, 앞으로 몇 년 안에 준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웨이모는 현재 피닉스 등 미국 내 3개 지역에서 무인 로보택시를 운영하고 있는데 테크 크런치에 따르면 웨이모가 운영하는 자율주행 차량은 700여 대에 달해 상업화에 어느 정도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대형트럭에의한 장거리 운반은 고임금의 일자리이면서 사고 또한 많은 케이스로 이를 자율주행이 대체할 경우 사고율도 떨어뜨리고 비용도 절감할 수 있어 조기 상업화 가능성이 높으면서 부가가치가 높은 반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구글 웨이모가 대형트럭에 의한 장거리 자율주행의 상업화에 한발 앞서간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자율주행 관련주

현대오토에버

에이테크솔루션

아이쓰리시스템

모바일어플라이언스

칩스앤미디어

앤씨앤

넥스트칩

팅크웨어

라닉스

오비고

나인테크

모트렉스

텔레칩스

엠씨넥스

한컴MDS

유니퀘스트

유니트론텍

남성

인포뱅크

한온시스템

코리아에프티

에이치엔티

만도

삼보모터스

씨아이에스

덕양산업

캠시스

대성엘텍

THE MIDONG

대동

대동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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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L5vKvxdTQU

안녕하세요

앤씨앤은 자회사 넥스트칩이 오스트리아 이모션3D와 업무협약을 맺고 차량용 인캐빈 카메라 시장을 공략합니다.

 

넥스트칩에 따르면 양측은 넥스트칩 ‘ADAS’(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 SoC(System on Chip)인 ‘아파치5’(APACHE5)에 이모션3D 인캐빈 심층 학습망을 결합해 운전자와 동승자 상태 모니터링 솔루션을 확대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2M(200만화소)급을 시작으로 5M급으로 해상도를 높여 인캐빈 카메라 솔루션 성능을 높일 계획이고 나아가 3차원 얼굴 인식을 위해 거리 인식이 가능한 ‘ToF’(Time-of-Flight) 센서와의 결합까지 협력할 방침입니다

 

넥스트칩과 이모션3D는 이번 협약을 통해 유럽을 시작으로 북미, 아시아 OEM과 승용차, 상용차 라인업을 겨냥해 영업활동에 나서는데 이로써 넥스트칩은 아파치5 애플리케이션을 후방제동시스템(RearAEB), 사각지대감지시스템(BSD) 등과 같이 외부 카메라뿐만 아니라 내부 카메라까지 활용 범위를 넓히게 됐습니다.

 

인캐빈 애플리케이션은 운전자와 동승자 안전 확보를 위해 최근 각광을 받는 분야로 인캐빈 카메카는 차량 내부 운전자 또는 동승자 상태를 확인해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시스템인데 시선 분산이나 졸음으로 인한 운전자 상태를 모니터링해 주의를 환기시켜주는 한편, 어린이를 놓고 내려 인명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승객 안전을 확보하는 시스템입니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안전 관련 기구와 단체를 통해 인캐빈 카메라 설치가 의무화하는 추세로 유럽연합 후원을 받는 유로앤캡(차량 안정 성능 평가 프로그램 단체)에서도 사회 안전을 위해 인캐빈 솔루션을 로드맵에 넣었습니다.

 

넥스트칩은 독자적인 영상처리기술(ISP)을 기반으로 ADAS 반도체 라인업을 갖추고 있는데 넥스트칩은 25년간 영상 처리 기술에 집중해오면서 자동차 시장에서 요구하는 성능과 기능을 대응해 왔고 점차 자율주행 및 운전자 지원을 위한 센싱 기술 요구가 늘어나면서 영상 처리를 접목한 ADAS 반도체도 출시했습니다.

 

넥스트칩은 인공지능 기반 엣지 프로세서 아파치5를 출시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으로 확장하기 위해 유수 소프트웨어 업체, 특히 딥러닝 인공신경망을 개발하는 업체들과 협업을 추진 중입니다.

 

김경수 넥스트칩 대표는 “자사가 보유한 영상처리 기술과 프로세서를 집적화한 아파치5와 이모션3D 인캐빈 IP를 조합해 시장에서 요구하는 제품을 선보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플로리안 세이트너(Florian Seitner) 이모션3D CEO는 “넥스트칩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비용, 정확성 등 최고 수준 운전자, 탑승자 모니터링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고유한 솔루션을 고객, 파트너에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넥스트칩이 개발한 아파치칩은 완전자율주행으로 가는 영상처리 기술에 반드시 필요한 기술로 한발 엎선 기술로 평가받고 있어 이번 양산 가능성에 수익성도 빠르게 개선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앤씨앤은 넥스트칩 분할 상장 후 주가가 급락했는데 이제는 넥스트칩 보유 지분 가치를 인정받으면 주가도 빠르게 회복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넥스트칩 IPO IR.pdf
9.9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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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Ilu4g8xlnM

안녕하세요

미국 전기차 기업 테슬라가 시범 운영 중인 주행 보조 기능 완전자율주행(Full Self-Driving·FSD) 소프트웨어를 16만대의 북미 지역 차량에 확대 제공한다는 소식에 삼보모터스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국내 역시 테슬라와 자율주행 기술 격차를 1년 수준으로 좁힌 가운데 삼보모터스 자회사가 제네시스와 소나타 새 모델에 핵심부품을 납품한 바 있다는 소식에 매수세를 유입시키고 있습니다.

 

 
21일 오전 10시 19분 현재 삼보모터스는 전 거래일 대비 1080원(16.48%) 오른 7430원에 거래 중입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트위터를 통해 “FSD 베타 버전 10.69.2.2가 좋아보인다”며 이를 “미국과 캐나다에 있는 차량 16만대에 확장한다”고 했는데 FSD는 교통량을 감지하고 신호등과 교통 표지판에 따라 멈추거나 속도를 조절할 수 있는데 내비게이션 경로를 기반으로 운전자의 조작 없이 고속도로에 진입하거나 빠질 수 있는 ‘오토파일럿 내비게이션’도 갖추고 있고 현재 약 10만명의 테슬라 운전자가 FSD 시범 운영에 참여 중에 있습니다.

 

 
현대자동차그룹도 올해 4·4분기 고급 브랜드인 제네시스 G90의 연식 변경 모델에 레벨 3 자율주행 기능을 탑재하는데 국내에서 HDP 기능이 적용된 레벨3 수준의 자율주행 차량이 출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HDP는 레벨 4로 가기 위한 전 단계로 테슬라의 FSD는 2.5 단계 수준의 자율주행 기술이라 한발 앞서 있다는 평가입니다.

 


앞서 현대차그룹은 스마트크루즈 컨트롤(SCC)을 작동시켰을 때 차량이 내비게이션 정보와 카메라, 레이더 센서를 활용해 속도 조절, 차간 거리 및 조향을 유지하는 HDA2를 선보인 바 있습니다.

 

 
이외에도 내년 3월에 레벨4 자율주행차가 개발돼 양산 중에 있는데 자율주행 스타트업 오토노머스에이투지(이하 a2z)는 국내 최초로 자율주행 기술을 적용한 '무인' 목적기반자동차(PBV)를 개발하고 삼보모터스, 티에이치엔, 에스엘, 평화발레오 등 주요 자동차 부품사와 협업해 완성도를 높여가고 있는데 레벨4 고등 자율주행 기술을 적용한 SD·MS는 무인 운용이 가능하고 원격제어기술도 지원 가능합니다. 

 


한편 삼보모터스 자회사 프라코는 스마트 크루즈 콘트롤(SCC) 커버가 제네시스와 소나타 새 모델에 탑재된 바 있는데 프라코는 국내 유일 SCC 제조사로 이 회사의 제품은 현재 반자율주행 기능을 갖춘 현대·기아차의 80% 가량을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기존 자율주행에 가장 앞서 있다는 일본 도요타를 우리나라 현대차가 거의 따라잡고 있고 미국 테슬라도 맹렬한 속도로 따라붙고 있어 안전자율주행까지 얼마 시간이 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삼보모터스 2021.pdf
1.0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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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5OUmX6YxGPs

안녕하세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다음달 손정의 회장과 서울에서 만나 본격적으로 ARM 인수 작업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는 소식에 넥스트칩이 강세입니다. 

 

자동차용 반도체 자회사 넥스트칩은 ARM과 전략적 협업을 통해 자동 발렛주차 및 자율주행용 반도체 개발에 나선 바 있습니다.

 

 
22일 오전 9시 56분 현재 넥스트칩은 전 거래일 대비 1190원(11.68%) 오른 1만900원에 거래 중입니다.

 

 
이날 한 언론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21일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에서 다음달 손정의 회장이 서울에 오는데 아마 그때 그런(M&A) 제안을 하실 것 같다”고 말했고 이 부회장이 삼성전자가 공언한 대형 인수합병(M&A) 대상으로 ARM을 직접 거론한 것으로 이어 ‘영국 반도체 팹리스(반도체 설계자산 기업) ARM 인수를 위한 회동이 있었는지’에 대한 질문에 “ARM 경영진과 회동은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ARM은 반도체 생산의 가장 핵심적인 설계 자산(IP)을 만드는 세계적인 팹리스 업체로 ARM 최대주주는 손정의 회장이 이끌고 있는 소프트뱅크(소프트뱅크 75%, 비전펀드 25%)입니다.

 


앞서 지난해 7월 넥스트칩은 ARM과 전략적 협업을 통해 차량용 반도체 표준인 ‘ISO26262’ 기능 안전을 만족하는 자동 발렛 주차(AVP) 및 자율주행용 ‘ADAS’() SoC(통합반도체) 개발에 착수한다고 밝힌 바 있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ARM을 인수할 경우 수익증가 기대감이 큰 상황입니다.

 

 
넥스트칩이 개발하는 ‘아파치6’(Apache6)는 기존 딥러닝 전용 NPU를 적용한 ‘아파치5’(Apache5) 후속 제품으로 AVP와 자율주행에 적용하기 위해 기존 제품 대비 강화한 연산 능력과 영상 데이터 처리 능력이 요구되는데 이를 위해 고성능 CPU와 GPU, NPU 외에도 각종 특화 기능 IP를 탑재해야 합니다.

 


김경수 넥스트칩 대표는 “넥스트칩이 보유한 업계 최고 수준 ‘Image Processing’ 및 ‘Sensing’ 기술을 기반으로 오토모티브에 최적화한 ARM CPU와 GPU를 적용해 다채널 영상 입력과 레이더, 라이다, 초음파 등과 같은 이종 센서와의 퓨전 솔루션으로 아파치6을 특화된 ADAS 시장에서 선도적 위치에 올려놓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삼성전자와 현대차가 차량용반도체 시장에 뛰어든다고 했을 때 M&A 이야기가 나오는 이유가 넥스트칩의 핵심기술이 자율주행에 필요한 핵심기술이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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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j7t7nriS1w

안녕하세요

국토교통부는 세계 3번째로 부분자율 승용차(Lv3)를 올해 상용화하고 오는 2025년 완전자율주행 버스·셔틀 출시 및 2027년 구역 운행서비스 상용화 내용을 담은 '모빌리티 혁신 로드맵'을 20일 발표했습니다.

 

자율주행 상용서비스 개시는 소비여력이 많은 노인층의 소비를 촉진하고 교통사고율을 줄이고 기존 내연기관차들을 조기에 퇴출시키는 친환경 사업의 일환이기도 합니다

 

이번 모빌리티 혁신 로드맵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오는 2027년 세계 최고 수준의 완전자율주행(Lv4) 상용화를 구현한다는 계획으로 2024년까지 여객 운송 제도 개편방안을 선제적으로 마련합니다.

이번에 국토교통부에서 내놓은  '모빌리티 혁신 로드맵'은 자율주행차부터 자율주행로봇까지 자율주행에 관한 기술적 상업적 로드맵을 총 망라한 것으로 정부 정책적 지원과 현대차와 기아 같은 대기업의 투자로 성장의 날개를 달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자율주행차는 전기차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기존 내연기관차의 조기 퇴출을 자극할 것으로 보이는데 자율주행차들 사이에 인간이 운전하는 내연기관차는 언제 사고를 낼지 모르는 위험한 존재가 되어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자율주행차는 전기차가 기본이기 때문에 내연기관차와 비교해 친환경 차량이라 할 수 있고 2050탄소중립 정책에 부합하는 이동수단이 되고 있습니다

 

이번에 국토교통부가 내놓은 '모빌리티 혁신 로드맵'에 두번째 항목으로 오는 2025년 도심항공교통(UAM) 서비스 최초 상용화를 시작하기로 한 것은 현대차그룹을 염두에 둔 것으로 시장선점 효과를 노리는 현대차가 의욕적으로 투자를 서두르고 있는 분야입니다

 

UAM분야는 기술적인 문제 뿐 아니라 SoC분야 법률과 교통체계까지 다 새로 만들어야 할 만큼 혁신적인 분야라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앞선 분야가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UAM은 교통체증이 없는 항공 모빌리티를 활성화시켜 부유층의 이동의 자유를 확장한 것으로 지금은 헬기를 통해 극소수만 즐기는 것을 상류층 전반으로 확대하려는 움직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여기다 드론로봇을 이용한 스마트물류는 물류비용을 획기적으로 낮춰 기업 수익성을 높여줄뿐 아니라 개인소비의 속도를 가속화할 수 있는 요인으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모빌리티 사업관련 법개정에서 얼마나 빠르게 진행할 수 있는가의 문제가 시장 선점의 척도가 될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자율주행 관련주

현대오토에버

에이테크솔루션

아이쓰리시스템

모바일어플라이언스

칩스앤미디어

앤씨앤

넥스트칩

팅크웨어

라닉스

오비고

나인테크

모트렉스

텔레칩스

엠씨넥스

한컴MDS

유니퀘스트

유니트론텍

남성

인포뱅크

한온시스템

코리아에프티

에이치엔티

만도

삼보모터스

씨아이에스

덕양산업

캠시스

대성엘텍

THE MIDONG

대동

대동기어

 

220920(조간)_모빌리티_혁신_로드맵_발표(교통정책총괄과).pdf
0.95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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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lEuit_qe7A

안녕하세요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IVI) 전문업체 모트렉스가 기아에 이어 현대차의 목적기반 모빌리티(PBV) 차량 내 차량용 인포테인먼트(AVNT) 관련 부품업체로 참여할 전망입니다.

 

16일 12시 02분 모트렉스는 전일 대비 8.16% 상승한 15,250원에 거래 중입니다.

 

모트렉스는 현대자동차의 PBV 인포테인먼트 프로젝트에 참여, 앞으로 출시될 현대차 PBV 차량에 AVNT(Audio Video Navigation Telematics)를 납품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PBV는 기존 대량 양산 체제인 승용차 시장과 달리 고객별 맞춤형 설계를 통해 생산화될 상용차 시장을 뜻하고 또한 AVNT는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풀 디지털 클러스터(Full D-Cluster) ▲서라운드 뷰 모니터(SVM)와 차량 인포테인먼트 4대 핵심 기술로 꼽힙니다.

 

모트렉스는 올해 상반기 본격적으로 PBV 인포테인먼트 시장에 진출했고 기아자동차의 PBV 모델인 '니로 플러스'가 채택한 인포시스템 '올인원 디스플레이'의 선행 개발과 공급 업체로 선정됐는데 모트렉스의 AVNT는 충전·정비·차량관리·각종 연계 혜택 등을 위한 PBV 통합 서비스 플랫폼 구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한다.

 

최근에는 AR·VR 기술을 통해 탑승객에게 실감형 콘텐츠 또한 제공하고 있는데 모트렉스도 구글 안드로이드 오토와 애플 카플레이 인증을 보유, 관련 사업의 유력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모트렉스는 앞으로 기아와 현대차에서 추진하고 있는 PBV 사업에서 중요한 인포테인먼트 공급업체 역할을 하고 있어 향후 진행될 PBV 프로젝트(후속 차종 적용) 역시 긴밀하게 협업 하고 있는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또한 모트렉스는 전기차 충전기(완속 전기차 충전기, 휴대형 전기차 충전기 등)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 현대차와 기아는 무선충전까지 확대하여 전기차 충전시간 단축에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모트렉스가 작년 전기 충전인프라 업체인 '액탑'의 지분 53.66%를 인수해 경영권을 확보했는데 액탑은 최근 '모트렉스EV'로 사명을 변경했으며 충전기 제품 생산이 가능한 공장 매입을 통해 시험생산라인·설비 셋업을 준비했으며, 본격적인 생산 준비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전기차 경쟁의 가장 핵심은 경량화와 함께 충전시간 단축으로 모트렉스는 자회사인 모트렉스EV와 함께 현대차와 기아의 협력업체로 들어가 있어 성장성에 기대감을 갖게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모트렉스 20220519.pdf
2.0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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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beUwqpz__0

안녕하세요

현대자동차그룹과 KT가 자기주식 교환 방식을 통해 각자의 주요주주로 이름을 올리면서 미래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대하기로 했는데 미래항공모빌리티(AAM) 등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주도하기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함입니다.

 

현대차그룹은 7일 KT와 6G 자율주행 기술, 위성통신 기반 미래 항공 모빌리티(AAM) 통신망 선행 공동연구 등을 포함, 차세대 통신 인프라와 ICT 분야에서 포괄적이고 광범위한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양측은 미래 기술 공동 선행연구와 함께 5G 통신망 기반 커넥티드카 맞춤 서비스, 보안 통신 모듈 기술 협업 등에서 사업 제휴 영역을 다각화합니다.

 

현대차그룹은 KT와의 이 같은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확대 발전시키기 위해 현대차(1.0%)·현대모비스(1.5%)-KT(7.7%) 간에 자기주식 교환방식으로 상호 지분을 취득했다고 7일 공시했는데 양측은 상호 중장기 관점에서 지속적인 협업뿐만 아니라 핵심역량 교류가 요구되는 미래 신사업과 선행연구 활성화를 위해 '사업협력위원회(가칭)'를 구성해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현대차그룹과 KT 간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주도할 수 있는 기술적 우위를 확보하는 데 공동으로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입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과거 지분교환 없이 사업제휴 업무협약(MOU)만으로 협업 진행시 양사간 신뢰에 기반한 동반자 관계 구축 미흡으로 협력에 어려움이 있었던 바, 이번에는 상호 책임감 있는 협업을 위해 지분교환 거래를 병행하였고 또한 사업 제휴가 성공적으로 진행되면 양측의 기업가치 상승으로 상호 '윈-윈'하는 효과도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현대차그룹과 KT는 MECA(Mobility service, Electrification, Connectivity, Autonomous) 실현의 기반인 '커넥티비티(Connectivity)' 분야에서 차량 기술 고도화를 추진하는 데 중점적으로 협력하기로 뜻을 함께했는데 커넥티비티는 고품질의 안정적인 통신망이 뒷받침되어야 원활한 기술 운용이 가능한 만큼 글로벌 자동차 업계는 유력 통신사와의 제휴 및 지분 교류로 관련 기술 확보 경쟁을 치열하게 전개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초로 5G를 상용화한 KT는 유무선 통신 네트워크 외에도 지능형 교통 관제, 통합 보안 등 융합 ICT, 데이터 서비스 분야에서 활발하게 사업을 전개하고 있어 현대차그룹이 커넥티비티 사업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파트너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먼저 본격적인 자율주행차 시대를 대비해 KT와 자율주행 차량에 최적화된 6G 통신규격을 공동 개발해 차세대 초격차 기술을 선점하기로 했는데 6G는 데이터 전송 속도가 5G의 최대 50배에 달해 초 단위 이하 실시간 정보 수집 등 초대용량의 데이터를 더욱 신속하게 처리해야 하는 완전 자율주행차, AAM 등 다양한 미래 모빌리티의 기술적 안정성을 제고할 수 있습니다.

 

현대차그룹과 KT는 인공위성 기반의 AAM 통신 인프라 마련에도 나서는데 현대차그룹은 기체 개발, 버티포트((Vertiport) 건설 등의 역할을 맡고 KT는 자체 통신위성과 연계해 AAM 운항에 필수적인 관제 및 통신망 등을 구축합니다.

 

장기적인 선행 공동연구뿐만 아니라 기존 핵심역량을 바탕으로 사업 제휴 영역도 확장하는데 먼저 ▷EV 충전 인프라 확대 ▷커넥티드카 콘텐츠 수급 ▷ICT 기술 개발 협력을 위한 미래기술펀드 운영 ▷보안 통신 모듈 분야 기술 협업도 계획하고 있고 또한 KT 미래형 신사옥 등을 중심으로 자율주행 셔틀 실증 운행 사업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ㅎ현대차그룹과 KT그룹의 전략적 제휴는 다른 통신서비스 업체들에게도 파트너십의 필요성을 인식시키고 있는데 자율주행이 자동차 분야 뿐 아니라 서비스로봇 분야에도 필요한 성장성이 큰 사업이라 통신데이타 소비가 급증할 수 있어 좋은 파트너사를 잡지 못하면 시장에서 퇴출 될 수 밖에 없습니다


현대차그룹과 KT는 미래 핵심 사업인 AAM, 자율주행 분야의 기술 포럼, 실증사업에 수 차례 공동 참여하는 등 다년간 협력 파트너로서 꾸준히 신뢰 관계를 형성해 왔는데 KT는 2020년 9월, 현대차-현대건설-인천공항공사 등과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K-UAM) 로드맵 공동 추진 ▲K-UAM 그랜드챌린지 공동 참여 ▲이착륙장 건설·운영 등 UAM 공동연구 상호 협력을 위한 '한국형 UAM 사업 협력 MOU'도 체결한 바 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자율주행차와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K-UAM) 사업을 위한 KT그룹이라는 든든한 통신서비스 사업자를 파트너로 구한 것으로 서울과 부산같은 대도시 뿐 아니라 지방 소도시까지 자율주행망을 깔 수 있는 능력과 경험을 확보한 의미를 가지게 됩니다

 

장기적으로 현대차와 KT모두에게 윈윈이 되는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판단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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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kI0Qwk4dyM

안녕하세요

아이엘사이언스는 자회사인 아이트로닉스가 통합형 V2X(차량사물통신) 단말기 특허를 출원했다고 1일 밝혔습니다.



이번 특허는 자동차의 안전성과 이동성, 운전자 편의성을 제공하는 V2X 시스템 구축에 관한 기술로 V2X는 자동차 주행 중 운전자에게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 상황을 인지해 제어하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과 차량 자율주행의 핵심인 차세대 지능형 교통체계(C-ITS)의 기반이 되는 시스템입니다.



아이트로닉스의 특허 기술은 V2X 시스템을 구축하는 통신 모듈, GPS 및 ADAS 모듈 등을 하나로 통합해 개별 단말기 사용 시 대비 구매 비용을 절감하도록 하고 아울러 차량 내 기기 설치를 줄여 운전자의 시야 방해를 최소화하는 등 편의성과 안전성도 높여주는 기술로 완전자율주행으로 가는 과도기적 단계의 기술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이트로닉스 관계자는 "신규 특허는 자율주행의 핵심 기술인 V2X 시스템의 경제성과 안정성을 강화한다는 점에 큰 의의가 있다"며 "이 혁신 기술력이 완전 자율주행 시대를 앞당기는데 주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아이트로닉스는 자율주행 분야의 C-ITS와 관련한 국내 하이패스 차로 제어 시스템에서 원천기술을 보유했으며, 5G 기반 C-V2X 통신과 융합한 하이패스 단말기를 비롯해 ITS 응용 시스템 설비, 차량용 주행 영상기록 장치 등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자율주행기술의 발전은 자동차 뿐 아니라 로봇분야에도 적용되고 있어 확장성이 큰 기술로 평가되고 있고 아이엘사이언스 자회사 아이트로닉스는 관련기술을 확보하고 있어 성장성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하고 있습니다

 

아이트로닉스의 올 해 상반기 실적을 놓고 볼 때 지금 주가는 저평가 구간에 들어간 것으로 평가되며 약 7,000원대 주가가 적정주가로 평가되기 때문에 박스권 흐름을 보일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아이엘사이언스 20191205 DS투자증권.pdf
0.98MB
아이엘사이언스 20200318 키움증권.pdf
0.31MB
아이엘사이언스 20220519.pdf
1.7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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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pn5NcWwXQ0

안녕하세요

농기계 국내 1위 기업인 대동의 핵심 계열사 대동기어는 농기계와 자동차의 동력전달장치를 주력으로 삼고 있는 기업으로 최근의 식량대란의 수혜를 받고 있는 종목입니다

 

전체 매출의 약 60%가 농기계용 부품으로 농기계중심의 사업구조에 농촌인구의 노인화에 따라 자율주행 농기계에 대한 연구개발에 많은 투자와 성과를 내고 있는 종목입니다

 

최근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국제 농산물 가격의 급등으로 농기계의 수요도 급증하고 있어 대동기어의 시장도 급성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농촌인구의 노인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자율주행 농기계에 대한 수요도 늘고 있는데 관련 R&D에 투자를 많이하고 있어 관련 연구성과도 나오고 있습니다

 

올 해 상반기 매출액 1144억원에 영업이익 45억원, 순이익 26억을 기록하여 매출외형은 성장했지만 순이익은 줄어든 모습인데 원재료비 상승에 따른 비용증가가 순익 감소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는데 반기 실적기준 15,000원이 적정주가로 평가되기 때문에 실적에 따른 주가 재평가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는 종목입니다

 

특히 내년 식량대란의 위험이 더 커지고 있어 농기계에 대한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보여 대동기어의 실적도 더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대동기업 20220622 한국신용평가.pdf
0.6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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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lRX5On2uWc

안녕하세요

올해 하반기부터 자율주행 택시 유상 운송 서비스가 시작되는 가운데 모바일어플라이언스의 주가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18일 오전 9 시 41분 현재 모바일어플라이언스는 전 거래일 대비 320원(9.07%) 오른 3845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번에 마련된 기준에는 자율주행 레벨3(조건부 자동화)뿐만 아니라 레벨4(고도 자동화)도 포함됐는데 국내 자율차 업체가 해당 조건을 충족해 허가를 받을 경우 무인(시험운전자가 자율차에 탑승하지 않는 형태) 자율차 서비스 제공도 가능해진 것입니다. 



국토부는 자율주행차 유상 여객 운송 허가 신청 방법과 택시 유상 여객 운송 허가에 대한 구체적인 평가 기준을 국토부 홈페이지에 공고했는데 국토부는 운행계획서에 승객 안전관리 계획과 신청 전 해당 서비스지역에서 사전 운행(30일간) 실시 요건을 추가했고 실제 도로 운행 능력 평가 등에 적합할 경우에 허가를 내릴 방침입니다.



시범운행 지구는 지난 2020년 5월 시행된 '자율주행자동차법'에 따라 새롭게 도입된 제도로 지난 2020년 11월 6개 지구를 1차로 지정한 후 지난해 4월 1개 지구를 추가 지정해 서울 상암, 제주 등 7개 지구가 지정됐는데 올해 상반기 지역을 추가로 지정해 2년여 만에 전국 10개 시·도 14개 지구로 확대됐습니다.



모바일어플라이언스는 자율주행 및 스마트카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사람과 사물을 선택적으로 감지해 녹화하는 레이더 이벤트 기록장치를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 등 독일 3사에 공급하고 있어 이번 소식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자율주행차량의 실제 상용서비스가 시작되는 것으로 자율주행택시를 시작으로 자율주행승용차가 4단계부터 실제 자율주행 용도로 판매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다만 아직 시내 자율주행차량의 속도가 60km로 제한되고 있어 판매에 제약은 있어 보이지만 구매력 있는 노인층에서 수요가 점점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모바일어플라이언스20190507.pdf
0.6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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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lEuit_qe7A

안녕하세요

모트렉스는 11일 연결 재무제표 기준 2022년 상반기 매출액 2,463억원, 영업이익 199억원, 당기순이익 189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습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5.7%, 영업이익은 9.9%, 당기순이익은 6.2% 증가했는데 특히 2분기 영업이익은 101억원으로 창사 후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회사는 차량용 반도체 수급 이슈와 PCB 등 원자재 이슈로 인해 1분기 대비 매출은 소폭 감소했으나, 주력 제품의 마진율 개선과 고부가가치 제품의 판매 호조로 설립 이후 최대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상반기 호실적의 주요 요인은 ▲주력 제품인 AVN, AVNT의 판매 호조 ▲RSE, 공기청정기 등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증가 ▲마진율이 개선된 제품군 판매 증가 ▲자회사 전진건설로봇의 북미 매출 증대 등으로 꼽히는데 특히 차세대 제품인 AVNT의 개발비 상각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볼륨 제품인 AVNT의 마진율 상승에 따른 영업이익 증가가 이뤄졌다고 분석했습니다.



한편, 자회사 전진건설로봇의 글로벌 경기회복에 따른 매출 향상도 회사의 실적 성장에 호재로 작용했다는 해석입니다. 



이형환 모트렉스 대표는 “어려운 대외환경 속에서도 전 임직원이 힘을 합쳐 창사 이래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며 “현재 실적에 반영되지 않고 있는 자율주행차량과 친환경 차량에 대한 프로젝트들도 착실히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자율주행차의 기술이 발전하면서 시장 자체가 성장하고 있고 이번에 100% 자회사인 전진건설로봇의 사업도 270만호 건설정책의 수혜를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실적호전이 이어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이번 반기실적기준 적정주가를 17,500원 정도로 평가할 수 있어 저평가 구간에 대한 주가재평가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모트렉스 20220519.pdf
2.00MB

https://youtu.be/i3wy4yVTq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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