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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PvPtA7ewQI

안녕하세요

아모그린텍이 호주 전기기관차 시장에 진출한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습니다

 

아모그린텍은 올해 4분기와 내년 1분기 호주 광산에 사용되는 전기기관차 4량에 리튬인산철 기반의 배터리 솔루션(ESS)을 공급할 예정으로 전기 기관차 시장은 2026년 27억 3000만달러(약 3조 6900억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데 경우가격의 상승과 환경문제 등으로 전기기관차 도입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아모그린텍은 프로그레스 레일(Progress Rail)의 전기기관차에 배터리 솔루션을 독점 공급하고 있는데 프로그레스 레일은 2021년 매출액 510억 달러(68조8700억원)인 건설 및 광산 장비, 전기기관차 제조업체 캐터필러의 자회사로 이 회사는 미국, 캐나다, 멕시코, 브라질 등 전 세계 200개 지사를 통해 철도 차량 및 인프라 솔루션 공급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미국 서부 최대 철도회사인 유니온 퍼시픽은 프로그레스 레일로부터 전기 기관차 10량을 구입한다고 발표했고 이 기관차는 미국 먼시에서 생산돼 2024년 초까지 공급 완료될 예정입니다.

 

유니온 퍼시픽은 오는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목표로 내부 탄소배출량(Scope 1, 2)을 줄여 나가고 있는데 지난 7월 10억 달러 규모의 600대의 전기기관차 공급계약을 체결했고, 2025년까지 1030대를 전기 기관차로 전환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전기 기관차 시장의 가파른 성장세를 주목줌ㄱ할 필요가 있는데 시장조사업체 이머전 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 전기 기관차 시장 규모는 2021년 14억7000만 달러에서 2022년 16억7000만 달러로 13.2%의 성장할 전망이고 또 매년 13.2% 성장해 2026년 27억3000만 달러의 시장 형성이 예상됩니다.

 

또 환경문제 말고도 최근 경유 가격이 급등하면서 철도 업체들은 전기 기관차 도입을 서두르는 분위기로 기존의 디젤 기관차를 배터리 구동 방식으로 개조하면 20년간 철도 연료비를 940억 달러 절약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특히 유럽연합(EU)이 탄소중립 정책을 강하게 펼치면서 전기기관차의 수요는 더욱 늘어날 전망인데 이머진 러시치는 독일, 프랑스, 스웨덴, 영국, 독일의 전기 기관차 시장 잠재력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따라서 아모그린텍의 전기기관차 배터리 솔루션 매출도 가파른 상승이 기대되고 있는데 올해 하반기 첫 매출이 발생하는 만큼 내년부터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철도시장은 디젤기관차의 퇴출이 환경문제로 조기에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전기기관차가 빈 자리를 빠르게 채워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아모그린텍의 시장이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지난 상반기 실적을 감안할 경우 지난 번 언급했듯이 현 주가는 현저하게 저평가된 상태라 할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아모그린텍 202208__키움증권.pdf
0.76MB
아모그린텍 20220829_하나투자증권.pdf
1.4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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