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https://youtu.be/TVLDQnCi5hI

안녕하세요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아 중단됐던 일본 노선이 운항을 재개하는 가운데 11월 재운항하는 노선들이 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김포~하네다 노선에 KE 2101/2, 2103/4를 투입 각각 투입해 매일 운항하고 또, 인천 ~나리타의 경우, KE703/704, KE705/706을 투입해 매일 운항할 예정이며 아울러, 인천~오사카의 경우, KE723/724, KE725/726을 투입해 매일 운항할 계획이고 인천~후쿠오카의 경우, 10월에는 수요일, 금요일, 일요일 운항했지만 11월부터 KE 787/788을 투입해 매일 운항합니다.

 



인천~나고야의 경우, 10월 간 운영하던 수, 목, 토, 일 운항편을 11월 20일까지 진행한 뒤, 21일부터 매일 운항하는 것으로 변경하고 부산~나리타의 경우, 이달 12일까지 수, 금, 일요일 운영했으며, 13일부터 11월 한달에도 KE2129/2130 편을 투입해 매일 운항할 예정입니다.

 



LCC인 제주항공의 경우, 인천~나리타의 경우 11월 22일 기준 10월 30일과 비교해 21회에서 28회로 증편하고 또, 인천~오사카의 경우 11월 4일부로 14회에서 21회로 늘리며 인천~후쿠오카의 경우, 21회에서 28일로 늘리고 이에 10월 30일 기준 주 126회, 11월 22일 기준 154회로 늘리는 데 이어 12월 기준 주 168회까지 늘릴 예정입니다.

 



티웨이항공의 경우, 현재 운항 중인 일본 도시는 인천~도쿄, 오사카, 후쿠오카로 11월부터는 인천~삿포로, 대구~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및 부산~오사카, 제주~오사카를 재운항할 예정이며 12월의 경우, 인천~오키나와를 재운항할 계획입니다.



에어서울은 30일부터 인천~오사카, 인천~후쿠오카 노선의 운항을 재개하는데 두 노선 모두 하루 한 편, 주 7회 운항으로 시작하며, 인천~오사카는 11월 21일부터는 각각 하루 두 편씩 주 14회 운항으로 증편하며 현재 주 2회 운항 중인 인천~도쿄(나리타) 노선 역시 10월 30일부로 주 7회로 증편하며, 11월 21일부터는 주 14회로 증편할 예정이며 또한, 11월 23일에는 인천~다카마쓰 노선에 재취항할 예정으로 일본 소도시 지방공항 노선이 재개되는 것은 국적항공사 중 에어서울이 처음입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일본의 무비자 입국이 재개되고 난 후 일본 노선 수요가 크게 늘었다”며 “연말에는 일본 여행 수요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고, 일본 노선 취항 및 증편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일본노선은 항공사들에게 알짜배기 노선으로 평소에도 왕래가 많은 편인데다 겨울철 온천관광수요가 있어 빈자리 없이 운항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본여행자유화로 격리 걱정없이 방문할 수 있는데다 엔화약세로 이전보다 싸게 일본여행을 할 수 있어 많은이들이 찾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항공사들은 항공권이 비교적 비쌀 때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재취향을 빠르게 복항시키고 있고 신규로 일본 중소도시 취항을 서두르고 있어 조만간 항공료 인하경쟁이 재발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해외여행의 시작을 일본부터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은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고 비행시간이 짧은 것도 일본여행 증가의 한 이유가 되고 있습니다

 

일본노선의 증가로 항공료는 점차 내려가겠지만 그 만큼 일본 방문객들도 증가하고 있어 저비용항공사들의 수익성 회복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항공주

한진칼

한진칼우

대한항공

대한항공우

진에어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

제주항공

AK홀딩스

티웨이항공

티웨이홀딩스

예림당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