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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네오위즈가 국내 증시 폭락세 속에 급반등세를 보이고 있는데 네오위즈가 개발 중인 콘솔게임 'P의 거짓'이 독일에서 열린 '게임스컴 어워드'에서 3관왕에 올랐다는 소식이 메수세를 유입시키고 있습니다.

 

'가장 기대되는 플레이스테이션 게임', '최고의 액션 어드벤처 게임', '최고의 롤플레잉 게임'에 선정됐는데 우리나라 게임 업체가 개발한 콘솔 게임이 3관왕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게임업계는 세계 3대 게임쇼인 게임스컴에서 수상한 것은 게임성을 인정받았을 뿐 아니라 상업적 흥행도 기대된다는 의미로 해석되는데 지난해 '가장 기대되는 플레이스테이션 게임'에 꼽혔던 일본 프롬소프트웨어의 '엘든링'은 출시 이후 글로벌 시장에서 1700만장 이상 팔리며 큰 인기를 끌고 있어 네오위즈의 콘솔게임 'P의 거짓'도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게임사가 콘솔 게임에 주목하는 이유는 글로벌 시장이 크기 때문인데 북미와 유럽 시장에선 콘솔 비율이 모바일·PC와 비슷하거나 더 크다고 평가됩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2020년 글로벌 콘솔 게임 규모는 558억달러(약 75조원)으로 전체 게임 시장의 27%를 차지했는데 코로나19를 거치며 연 평균 15% 이상 고성장한 결과로 올해는 640억달러(약 86조원) 규모까지 커졌을 것으로 추산되고 있어 콘솔게임시장에 인기있는 게임을 가진다는 것은 실적을 점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네오위즈는 시장 폭락에도 오전 급등세를 나타내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는데 3시 30분 장 종료 현재 12.48% 급등한 38,75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올 해 상반기 실적 기준 5만원이 적정주가로 평가되고 있어 콘솔게임 'P의 거짓'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를 재평가 받게 만드는 재료가 될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네오위즈 20220511 삼성증권.pdf
0.7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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