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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공지능AI에 대한 투자가 늘어나면서 AI반도체와 Ai가속기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관련 PCB를 생산하는 이수페타시스에 대한 실적 기대감을 키워주고 있습니다
인공지능AI에 대한 미국 빅테크들의 투자가 급증하면서 이수페타시스의 북미향 실적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지만 생산케파 증설에 들어가는 투자비가 많아 실적호전의 발목을 잡아 왔지만 올 해 상반기 중 증설 투자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으로 실적호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수페타시스는 23년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626.39억원으로 전년대비 46.28% 감소했다고 공시했고 같은 기간 매출액 및 순이익은 각각 6,753.32억원, 474.88억원으로 전년대비 +5.04%, -53.65%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나 기대에 못 미친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수페타시스는 올 해 4공장 가동을 준비하고 있는데 3분기부터 양산을 개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번 상반기까지는 여전히 투자가 더 많을 것 같습니다
이수페타시스의 지난해 하반기 실적둔화는 인공지능AI 시장의 투자순서를 재조정하면서 투자이연이 발생한 것으로 지난 해 하반기 투자둔화는 올해로 이연된 투자라 올해 이수페타시스의 실적에 기대감을 갖게하고 있습니다
올 하반기 신규 4공장의 본격 가동이 예상됨에 따라 구조적인 성장을 이룰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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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시장에서 엔비디아의 실적호전과 주가 급등이 인공지능AI 관련주에 기대감을 키우고 있지만 이수페타시스는 지난 해 4분기 실망스런 실적을 내놓으며 실망매물이 주가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이수페타시스는 23년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626.39억원으로 전년대비 46.28% 감소했다고 공시했고 같은 기간 매출액 및 순이익은 각각 6,753.32억원, 474.88억원으로 전년대비 +5.04%, -53.65%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나 기대에 못 미친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인공지능AI에 대한 미국 빅테크들의 투자가 급증하면서 이수페타시스의 북미향 실적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지만 생산케파 증설에 들어가는 투자비가 있어 실적호전의 발목을 잡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수페타시스는 올 해 4공장 가동을 준비하고 있는데 3분기부터 양산을 개시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이번 상반기까지는 여전히 투자가 더 많을 것 같습니다
현재 이수페타시스 4공장은 본사 1, 2, 3공장 Capa를 합산한 규모의 50% 이상으로 투자되고 있어 실제 부담이 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수페타시스는 2023년 '신규 북미 AI 가속기 고객사'향 매출이 약 250억원 정도로 2024년에는 1,175억원으로 급증할 전망이라 분명히 인공지능AI 시장으 성장에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수페타시스는 인공지능AI 기판의 비중이 2023년 약 27%에서 2024년 약 35%대로 올라갈 것으로 보여 실적호전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일단 이수페타시스의 실적에 대해 지난 해 4분기 실망감을 준 부분이 있어 시장참여자들이 불안한 맘에 놓여 있고 이를 개선할 수 있는 숫자를 보여줘야 투자자들의 신뢰가 회복될 수 있을 겁니다
이수페타시스의 2023년 4분기 실적기준 적정주가는 28,000원 정도로 평가되고 있어 지금은 실적에 오버슈팅 구간에 들어가 있는 모습입니다
이수페타시스의 2024년 1분기 실적이 호전되었다는 것을 보여줘야 지금의 주가도 유지될 수 있고 어닝서프라이즈를 내놓을 경우 추가적인 주가상승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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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보기술(IT)·전자제품 핵심 부품인 인쇄회로기판(PCB)을 만드는 이수페타시스도 반도체 경기 회복세와 그래픽처리장치(GPU) 시장 호조에 힘입어 시장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수페타시스는 엔비디아·구글·마이크로소프트(MS)·인텔 등을 고객사로 유치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미중패권전쟁으로 중국기업에 대한 PCB발주가 첨단분야에 대해서는 기피대상이 되어 우리나라 이수페타시스가 반사이익을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중패권전쟁이 점차 격화되면서 미국이 공세적이고 중국이 당하기만 하던 수준에서 중국도 미국 반도체 회사 마이크론테크놀로지에게 중국기업들이 당한 것과 똑같이 보안문제를 이슈화해 중국내 반도체 판매를 중단시키면서 본격적으로 중국의 보복이 시작된 느낌입니다
미국 기업들은 미국 정부 눈치도 보고 중국기업과 협력하는 것에 부담을 느끼면서 우리나라 기업에 대한 협력을 증가시키고 있습니다
이수페타시스는 대구공장을 증설하며 이런 추세에 대응하고 있는데 미국내 인공지능AI에 대한 투자증가로 클라우드 서버에 대한 증설 이슈가 발생했고 이수페타시스가 서둘러 증설한 것이 운때가 맞아 떨어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수페타시스는 지난 1989년 인쇄회로기판(PCB) 사업을 개시해 30년 넘게 PCB 제조 및 판매 사업을 하고 있고 특히 인공지능(AI) 가속기 등 그래픽처리장치(GPU) 생산에 필요한 고다층 메인보드 기판(MLB) 생산에 강점을 두고 있어 지금의 시장 흐름과 딱 맞아떨어지는 분위기입니다
이수페타시스의 1분기 실적 기준으로 12,000원 적정주가는 이미 달성되었고 2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에 주가가 급등하고 있고 이런 추세는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여 실적을 선반영하는 주가 흐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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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쇄회로기판(PCB) 전문 제조업체 이수페타시스가 통신, 네트워크, 휴대전화 등의 장비에 이용되는 PCB를 주로 생산하고 있는데 국내 PCB업계 최초로 항공 우주분야 품질 규격(AS9100) 인증을 획득 했으며, 국제 우주항공산업 특별 공정 관리 프로그램(NADCAP) 인증을 획득하기도 한 기술력을 인정받은 PCB제조업체입니다
이수페타시스는 스위치와 라우터 같은 통신장비쪽 PCB를 주로 만들다 최근 클라우드서버에 대한 투자가 급증하면서 클라우드서버 쪽 일감이 꾸준히 늘고 있는 상황으로 인공지능AI 챗GPT에 대한 투자가 급증하면서 나타난 현상입니다
이수페타시스는 MLB(Multi Layer Board)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업체로 18층 이상의 고다층 기판을 데이터센터 서버, 스위치, 라우터 등을 글로벌 해외 고객사로 납품하고 있습니다
북미향 AI클라우드 PCB 수주가 실제로 증가하면서 기존 고객사인 마이크로소프트가 오픈AI에 투자와 인텔을 신규 고객으로 모시게 되어 북미향 투자수요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수페타시스는 클라우드서버용 고다층 PCB 대구4공장을 1200억원을 투자해 완공하면서 매출액 기준 연간 2000억원 규모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엔비디아의 실적호전은 이수페타시스의 북미향 클라우드서버용 MLB가 급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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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쇄회로기판(PCB) 전문 제조업체 이수페타시스가 통신, 네트워크, 휴대전화 등의 장비에 이용되는 PCB를 주로 생산하고 있는데 국내 PCB업계 최초로 항공 우주분야 품질 규격(AS9100) 인증을 획득 했으며, 국제 우주항공산업 특별 공정 관리 프로그램(NADCAP) 인증을 획득하기도 한 기술력을 인정받은 PCB제조업체입니다
이수페타시스는 스위치와 라우터 같은 통신장비쪽 PCB를 주로 만들다 최근 클라우드서버에 대한 투자가 급증하면서 클라우드서버 쪽 일감이 꾸준히 늘고 있는 상황으로 인공지능AI 챗GPT에 대한 투자가 급증하면서 나타난 현상입니다
특히 미중패권전쟁으로 미국 업체들의 중국기업에 대한 발주가 줄어들면서 이수페타시스가 반사이익을 보고 있는 상황인데 북미향 수주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1200억원대 생산케파 증산투자를 단행해 대구4공장을 5월 4일 완공했습니다
북미향 AI클라우드 PCB 수주가 실제로 증가하면서 기존 고객사인 마이크로소프트가 오픈AI에 투자와 인텔을 신규 고객으로 모시게 되어 북미향 투자수요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서비스인 구글 클라우드 매출액이 74억5000만달러로 전년 동기에 비해 28.4% 늘었고 특히 1억9100만달러의 영업이익을 올리며 처음으로 흑자를 내면서 인공지능AI 챗GPT에 대한 투자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고 AI클라우드 서버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수페타시스는 클라우드서버용 고다층 PCB 대구4공장을 완공하면서 매출액 기준 연간 2000억원 규모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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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수페타시스의 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하는 징후들이 나타나고 있는데 전자회사들의 글로벌 시장침체로 PCB업체인 이수페타시스도 실적둔화 우려가 컸었는데 의외로 전자회사들의 실적이 견조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실적에 대한 우려감을 씻어내고 있습니다
이수페타시스는 스위치와 라우터 같은 통신장비쪽 PCB를 주로 만들다 최근 클라우드서버에 대한 투자가 급증하면서 꾸준히 일감이 늘고 있는 상황으로 인공지능AI 챗GPT에 대한 투자가 급증하면서 클라우드서버에 대한 투자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미중패권전쟁으로 미국 업체들의 중국기업에 대한 발주가 줄어들면서 이수페타시스가 반사이익을 보고 있는 상황인데 북미향 수주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지난 해 약 900억원대 생산케파 증산투자를 단행했습니다
북미향 AI클라우드 PCB 수주가 실제로 증가하면서 기존 고객사인 마이크로소프트가 오픈AI에 투자와 인텔을 신규 고객으로 모시게 되어 북미향 투자수요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서비스인 구글 클라우드 매출액이 74억5000만달러로 전년 동기에 비해 28.4% 늘었고 특히 1억9100만달러의 영업이익을 올리며 처음으로 흑자를 내면서 인공지능AI 챗GPT에 대한 투자가 늘오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 AI클라우드 서버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수페타시스는 미중패권전쟁으로 중국 기업에 대한 발주가 줄어드는 반사이익을 챙기면서 인공지능AI 투자가 늘오나며 클라우드서버의 수요가 늘어나는 수혜를 보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투자는 내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이고 선제적 투자로 생산캐파를 늘려 놓은 것이 수주를 늘리는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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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장이 마이크로소프트MS의 오픈Ai에 대한 대규모 투자에 관련 시장인 AI클라우드 시장에 본격 자금이 몰릴 것으로 기대하는 투자자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유안타증권은 이수페타시스에 대해 AI클라우드에 PCB를 납품하는 것을 주목하면서 목표주가를 14,000원으로 제시하며 공격적인 매수보고서를 내놓았습니다
유안타증권 백길현 연구원은 "챗GPT 모델을 훈련하고 실행하기 위해선 대규모 데이터 저장 장치가 필요하다"며 "챗GPT 사용량이 증가하며 AI 기반 클라우드의 수요도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고 그러면서 "클라우드 사업자들의 투자가 증가하면 이수페타시스의 수주량도 늘어날 수 있다"며 "북미 고객사 중심으로 사상 최대 수주잔고를 기록하고 있어 향후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분석했고 이수페타시스는 전자제품의 핵심 부품인 인쇄회로기판(PCB)을 생산하고 있기 때문에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유안타증권 백길현 연구원은 이수페타시스가 북미고객사로부터 대규모 수주를 따내 실적외형과 수익성을 빠르게 개선해 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수페타시스가 북미향 AI클라우드 PCB 수주를 실제로 증가시킬 수 있다면 백길현 연구원의 주장이 힘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인데 기존 고객사인 마이크로소프트가 오픈AI에 투자를 하면서 관심을 받고 있고 인텔을 신규 고객으로 모시게 되어 북미향 투자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이기는 합니다
특히 미중패권전쟁으로 미국 업체들의 중국기업에 대한 발주가 줄어들면서 이수페타시스가 반사이익을 보고 있는 상황이라 향후 북미향 수주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지난 해 약 900억원대 생산케파 증산투자를 단행했습니다
지난 해 3분기 실적기준 이수페타시스의 적정주가는 7,500원대이기 때문에 지난 해 실적은 주가에 반영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가 21일 발사에 성공하자 외신들은 "한국이 자체 기술로 위성을 쏘아올린 10번째 국가이자 1톤(t) 이상의 인공위성을 발사할 수 있는 7번째 국가가 됐다"고 일제히 관련 소식을 보도했습니다.
로이터·AP통신, CNN 등 전 세계 주요 외신들은 누리호의 발사 현황과 의미 등을 전했는데 로이터는 "누리호는 6세대(6G) 통신망, 정찰위성, 달 탐사 등의 분야에서 야심찬 목표를 달성하려는 한국 계획의 초석"이라면서 "우주 발사는 북한이 핵으로 무장한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에 대한 제재를 받고 있는 한반도에서 오랫동안 민감한 문제였다"고 언급했습니다.
문재인 정부 시절 우주개발을 위해 한미미사일지침을 종료시킨 것이 빛을 발하는 장면인데 이로써 우리나라는 독자적인 탄도미사일(ICBM) 개발과 우주개발에 뛰어들 수 있는 발사체를 손에 넣게 되었습니다
향후 독자적인 발사체 성능 개선을 통해 민간 우주개발에 나설 뿐 아니라 군사위성도 독자적으로 쏘아 올릴 수 있어 동북아 힘의 균형점으로 역할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울러 윤석열 정부 내부에 외교안보라인을 잡고 있는 뉴라이트들이 일본과 지소미아 재개에 대한 명분도 잃게 되어 한일군사동맹으로 가는 길에 허들 하나를 더 놓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윤석열 정부로써는 인기없는 상황에서 뭔가 분위기 반전을 위한 카드가 필요했는데 "누리호 2차발사"를 이용해 지지도를 끌어올리려 하는 것 같습니다
이번 누리호 발사 성공으로 한반도를 둘러싼 미일중러의 우주 첩보전이 더 치열해 질 것으로 예상되는데 북한도 탄도미사일보다 군사위성을 올려 안보를 강화하려 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누리호 발사 성공으로 관련 민산우주개발 사업도 본격화될 것으로 보이는데 한화그룹과 현대중공업그룹이 앞서 가는 면이 있어 기대감이 큰 상황입니다
대신증권은 코리아써키트에 대해 “반도체PCB가 반도체 경기 호조로 출하량이 증가하면서 내년 최대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2만5,000원에서 3만2,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는데 자연스럽게 PCB업체들에 관심이 모아질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박강호 연구원은 “코리아써키트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354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인 270억원을 웃도는 깜짝실적이 예상된다”며 “4분기 매출액 역시 406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72.3%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고 이어 “별도기준으로도 4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보다 36.6% 증가하는 등 고객사들의 점유율이 증가하고 생산능력이 확대되며 전년 대비 높은 성장을 보일 것”이라며 “전 부문에서 고성장을 보이며 3분기에 이어 4분기도 호실적이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반도체PCB는 반도체 경기 호조로 출하량이 증가하고, 공급부족 및 가격인상으로 중위권 업체에게 낙수 효과가 발생한다”며 “추가로 믹스가 개선되면서 영업이익률은 2020년 6.3%에서 2021년 9%, 2022년 10.5%로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그는 올해 코리아써키트가 실적 호조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예상했는데 박 연구원은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020년 134억원에서 올해 791억원, 내년 1291억원으로 큰 폭의 성장을 예상된다”며 “별도 기준 영업이익도 2020년 355억원에서 2021년 581억원, 2022년 739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또한 “전체 외형과 견줘 이익 증가가 상대적으로 높다”면서 “별도는 믹스 효과로 영업이익률이 개선되고 있고 연결은 높은 매출 증가가 고정비 상쇄 및 믹스 효과 등으로 2021년 턴어라운드를 거쳐 2022년 본격적인 이익 시현을 시작할 것”이라고 판단했습니다
반도체 시장 호황이 예상되고 있어 PCB시장도 함께 호황을 누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업계 전반에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습니다
삼성전기와 LG이노텍의 강세가 시장을 두고 하고 있고 코리아써키트도 동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한국형 발사체(누리호)의 성공은 30여 년간에 걸친 숙원 사업으로 노력해온 결과로 격화하고 있는 동북아시아의 우주 경쟁에서 우리나라가 마켓플레이로 등단했다는데 의미가 있어 보입니다.
우리나라는 인공위성 분야에서는 세계 7대 강국으로 분류되지만 우주 발사체 분야에서는 우주 강국들에 비해 적잖게 뒤처져 있었는데 한미 미사일 규정에 제한을 받으면서 동북아에서 가장 뒤쳐진 로케트 기술을 강요받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상률 한국항공우주연구원장은 “누리호 발사 성공으로 세계 일곱 번째로 중대형 액체 로켓엔진을 개발한 국가가 된다”며 “수년간의 개량 과정을 거쳐 우리 발사체로 우리 위성을 쏘아 올리는 날이 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누리호는 이날 오후 5시 발사 후 1단 로켓 분리→페어링(보호 덮개)→2단 로켓 분리→1.5톤 위성 모사체 분리에 성공했는데 첫 발사라 정식 위성을 탑재하지는 않았습니다.
더미 위성이 정상적으로 분리된 것을 확인하기까지는 15분이 걸렸는데 누리호는 연료가 안정적으로 연소되고 발사체 보호 덮개인 페어링이 잘 분리하는데는 성공했지만 700㎞ 저궤도 상공에 안착하는데는 실패했습니다.
누리호는 75톤 추력을 내는 로켓엔진 4개를 클러스터링해 핵심인 1단부로 사용하고 75톤 엔진 1개와 7톤 엔진 1개를 각각 2단부와 3단부로 썼는데 누리호에는 300여 개의 크고 작은 기업이 참여해 만든 총 37만 개의 부품이 쓰였습니다.
정부는 누리호 발사에 이어 내년 5월 2차 발사에 들어가고 오는 2027년까지 3~6호를 발사해 성능 개량에 돌입할 방침으로 이를 통해 2030년 달 착륙선을 우리 발사체로 쏘아 올릴 계획입니다.
내년 8월 발사하는 달 궤도 탐사선은 미국의 스페이스X 발사체를 활용하는데 현재 우주 발사체 자립에 성공한 곳은 러시아(1957년), 미국(1958년), 유럽(1965년), 중국·일본(1970년), 인도(1980년) 등 우주 강국을 비롯해 이스라엘(1988년), 이란(2009년), 북한(2012년)뿐입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나사)이 지난 1960년대 유인 달 탐사를 위한 아폴로 프로젝트를 추진할 때 우주인의 식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연구개발(R&D)을 하다 정수기·전자레인지 기술이 나올 수 있었고 내비게이션도 항법 위성이라는 우주 기술이 있기에 가능했습니다.
병원에서 필수적인 자기공명영상장치(MRI)나 컴퓨터단층촬영(CT) 기술도 우주 기술에서 파생됐다고 할 수 있는데 우주 기술은 방송 통신, 환경 분석, 재난 재해 정보 제공뿐 아니라 우주인터넷, 우주 관광, 바이오 생명과학, 인공지능(AI), 3D프린팅, 전기전자, 소재, 통신, 신재생에너지, 건축 등으로 파급효과가 나타났는데 누리호에 활용된 다양한 기술들이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국방 측면에서도 위성과 발사체 기술은 필수적인데 누리호는 액체 연료 발사체라 신속성·기동성이 중요한 군사용으로는 쓸 수 없는데 군용인 고체 연료 발사체보다 추력은 크지만 발사 수십 분 전 추진제(연료·산화제)를 주입하고 발사도 한자리에서 이뤄지기 때문인데 다만 우리가 위성뿐 아니라 우주 발사체 쪽에서 능력을 과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동안 발사체 쪽에서 국방부(국방과학연구소·ADD)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항우연) 간 협조가 이뤄지지 못했는데 양측의 협조를 촉진하는 효과도 기대되는데 실제 국방부와 과기정통부는 5월 한미정상회담을 계기로 2024년 75톤급 고체 연료 2단 우주 발사체로 소형 위성과 다수의 초소형 위성을 지구 저궤도에 쏘아 올리기로 했습니다.
이창진 건국대 항공우주공학과 교수는 “누리호의 성공은 우리 우주개발사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며 “다만 차기 정권에서는 범부처와 연구계·산업계를 아우르는 우주 컨트롤타워의 역할을 하는 우주 전담 기구를 세워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기본적으로 우리 자체가 우주발사체를 확보하면 우리 군은 한반도 상공에 군사위성들을 쏘아올려 독자적인 감시체제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더이상 일본에 의존할 필요가 없어 지소미아에 아쉬워할 필요도 없고 미군에 한반도 위성정보를 구걸할 필요도 없어지게 됩니다
우리 독자적인 한반도와 주변해역에 대한 감시체제를 구축할 경우 한반도 평화 뿐 아니라 동북아에서 자주국방을 강화할 수 있는 정보자산을 확보할 수 있게 될 겁니다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21일 발사예정으로 발사에 성공하면 우리나라는 세계 7번째 우주 발사체 기술 보유국이 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달 29일 ‘누리호 발사관리위원회’를 개최, 이달 21일을 발사예정일, 22일부터 28일까지를 발사예비일로 확정했습니다.
위원회는 누리호 1차 발사를 위한 기술적 준비상황과 최적의 발사 여건 등을 종합 검토, 발사예정일을 결정했는데 발사 준비현황과 향후 발사까지 최종 준비 작업, 기상, 우주물체 충돌가능성 등 발사 조건을 검토해 발사가능기간을 확정했고 발사예비일은 기상 등 변수에 따른 일정 변경 가능성을 고려해 설정했습니다.
누리호는 8월말 발사전 최종점검(WDR)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이후 비행모델 조립과 발사대 점검 등 최종 발사 준비를 진행 중입니다.
WDR을 마친 비행기체의 단을 분리하고 실제 비행을 위한 화약류 등을 장착하고 있는데 WDR는 발사체를 발사대에 세우고 극저온 환경에서 발사체가 정상 작동하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영하 183℃의 산화제를 충전·배출하는 작업으로, 최종 준비 단계에 들어갑니다.
이 달 중순까지 비행모델 조립을 완료하고 발사 2일 전까지 기체 점검이 이어지는데 누리호가 발사될 제2발사대는 발사체와의 통신 연계 현황, 발사 운용을 위한 각종 설비·시스템을 점검하고 있고 발사체 연료 및 산화제 저장·공급 설비, 헬륨, 질소, 공기 등 고압가스 저장·공급 설비, 이송·기립·고정 설비, 시스템 운용 통제 설비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누리호는 1.5톤급 실용위성을 지구 저궤도인 600~800㎞에 투입할 수 있는 우주발사체로 누리호 발사에 성공하면 우리나라는 러시아, 미국, 유럽, 중국, 일본, 인도에 이어 위성 자력발사 및 우주 수송 능력 확보한 7번째 나라가 됩니다.
용홍택 과기정통부 1차관은 “향후 남아있는 발사 준비 작업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만전을 다할 것”이라며 “발사가 성공적으로 추진되도록 발사가 진행되는 마지막 순간까지 모든 역량을 동원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우주발사체의 발사시스템은 대륙간탄도미사일과 동일한 것으로 우주발사체 기술을 확보했다는 것은 지구어디든 우리가 원하는 목표물을 타격할 기술을 확보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핵 미사일을 갖고 있지 못한 우리나라와 일본이 우주발사체 기술을 갖고 있는 나라들 이름에 올라가게 되는데 그런 기술을 갖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우주강국이자 강대국으로 불릴만한 자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