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https://youtu.be/K-vp7cyD0YU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콘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현대차의 1분기 실적발표에서 SK온과 함께 미국 전기차배터리 공장에 약 4조원대 추가투자를 발표하면서 미국에 공장을 갖고 있는 자동차부품사들의 주가가 동반 급등했습니다

 

현대공업은 자동차 시트쿠션 및 등받이(시트패드), 좌석 팔 지지대(암레스트), 좌석 머리 지지대(헤드레스트), 좌석 등받이부의 사이드(사이드패드) 등 시트류 부품을 제조하고 있는데 현대차와 기아의 제네시스 G90·G80·GV80, 그랜저, 팰리세이드, 쏘렌토 등 거의 모든 차종에 내장재 제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현대공업은 올해 초 약 131억원을 투자해 미국 조지아주 뉴넌에 신규 공장 및 물류창고를 마련했는데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공장을 가동해 암레스트, 헤드레스트, 레그레스트 등을 주로 생산하며 연간 생산 능력은 30만대 규모인 것으로 알려져 현대차와 기아의 미국 전기차 공장 생산 캐파를 넘어서는 장기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규모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대차와 기아가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때문에 미국 현지에서 전기차 생산을 서두르고 있으면서 미국 내 공장을 갖고 있는 자동차부품주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현대공업은 현대차와 기아에 국내에서 맺고 있는 공급망을 미국에서도 그대로 가져가면서 특히 전기차 부문에서 협력을 강화해 갈 것으로 보입니다

 

현대차그룹은 향후 5년간 지금의 전기차 생산량의 6배 규모로 생산량을 늘리겠다고 한 상황이라 전기차부품을 공급하는 회사의 성장성은 의심의 여지가 없는 상황입니다

 

현대공업은 내연기관 뿐 아니라 전기차 부문에서도 현대차와 기아와 함께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