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https://youtu.be/ClXwUIKjDIs

안녕하세요

세계 각국에서 바이러스성 질환인 원숭이두창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 첫 감염 의심자가 나왔습니다.


 
22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원숭이두창 의심 사례 2건이 21일 신고돼 원숭이두창 진단 검사가 진행 중”이라고 공개했습니다.


 
이 가운데 한 명은 지난 2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한국 국적의 남성 A씨로 확인됐고 검역 단계에서 원숭이두창 의심 증상을 보여 오후 9시 40분경 전담 병상이 있는 인천의료원으로 이송됐고, 이곳에서 격리 치료와 함께 원숭이두창 확진 검사를 받고 있는데 현재까지 건강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씨가 확진 판정을 받게 되면 국내 첫 원숭이두창 환자가 되는데 방역당국 관계자는 “그동안 물집·발열 등 원숭이두창과 유사한 증상을 보여 신고된 환자는 있지만 대부분 수두나 수족구병 등 다른 질환으로 밝혀졌다”며 “이날 신고된 환자의 경우 의심 증상이 뚜렷하고 해외에서 입국한 만큼 확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선제적으로 격리 치료에 들어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인천시는 지난 17일 원숭이두창의 국내 유입 가능성에 대비해 인천의료원을 전담의료기관으로 지정했는데 인천의료원은 격리 병상 2개를 배정하고 원숭이두창 의심 환자나 확진자 발생 시 입원 치료를 할 수 있도록 준비돼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A씨 외에도 전날 신고된 원숭이두창 감염 의심자가 한 명 더 있다고 밝혔지만 국적이나 성별, 해외 입국 여부, A씨와의 동행 여부 등에 관해서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최근 원숭이두창의 치명률은 3~6% 수준으로 무시할 수준은 아닌데 신생아, 어린이, 면역저하자 등에서는 심각한 증상으로 진행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아프리카 지역에서 풍토병이 된 바이러스지만, 지난달 7일 영국에서 첫 발병 보고가 있고 난 뒤 세계 각국에서 빠르게 확산 중입니다.


 
한편 국내에서는 원숭이두창이 코로나, 결핵, 수두 등과 함께 격리 치료가 필요한 2급 감염병으로 지정돼 있는데 원숭이두창 환자를 발견하면 24시간 이내에 방역 당국에 신고해야 하고 원숭이두창은 주로 직접 접촉으로 감염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미 백신과 치료제가 다 개발되어 의료선진국에서는 치명률이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아프리카와 같은후진국은 열악한 의료수준으로 치명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건강한 남성의 경우 원숭이 두창이 자연치유되는 경우도 많아 어릴적 경험한 수두와 비슷한 증상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제약사와 바이오신약 개발사들은 원숭이 두창 관련 백신과 치료제를 보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진단키트도 선제적으로 개발해 갖고 있어 코로나19 초기처럼 우려할 수준은 아니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원숭이두창관련주

미코바이오메드

녹십자엠에스

차백신연구소

블루베리NFT

HK이노엔

파미셀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