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https://youtu.be/WWtbGxpNADk

안녕하세요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22일 미국에 50억 달러(6조3000억원) 규모의 추가 투자를 발표했는데 이날 발표한 투자계획까지 포함하면 현대차그룹은 100억 달러가 넘는 규모를 미국에 투자하게 됩니다.

 


정 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방한 중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면담을 갖고 영어 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혔는데 이날 연설은 미국 백악관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습니다.



정 회장은 "현대차그룹은 2025년까지 50억 달러를 추가로 투자해 로보틱스,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자율주행, 인공지능(AI) 등 다양한 기술 분야에서 미국 기업과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고 이어 "이를 통해 우리 고객들에게 더 많은 편의와 안전을 제공하는 회사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며 "모두 합하면 우리의 새로운 미국 투자액이 100억 달러가 넘게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 회장은 "이 같은 투자를 통해 현대차그룹은 미국 고객들에게 혁신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하고 글로벌 탄소중립 노력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고 또 "2030년까지 미국에서 40∼50%를 친환경차(ZEV)로 판매하기로 한 바이든정부의 목표를 달성할 준비가 돼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정 회장은 면담 기회를 준 바이든 대통령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면서 그간 미국 시장에서 쌓아온 현대차그룹의 신뢰를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정 회장은 "방한 중 저와 만나는 시간을 마련해준 바이든 대통령에게 매우 감사하다"며 "정말 영광"이라고 말했고 아울러 "현대차그룹은 미국에서 40년 가까이 10만명이 넘는 일자리를 제공하면서 자랑스러운 기업시민이 돼왔다"고 강조했습니다.



전날 발표한 조지아주 전기차 전용공장 건설 계획에 대해서도 기대감을 표했는데 정 회장은 "어제(21일) 우리는 전기차 전용공장과 배터리셀 공장을 건설하기 위해 55억 달러 규모로 조지아주에 투자하겠다고 발표했다"며 "미국에 짓는 첫 전기차 전용공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조지아의 새 공장에서 미국 고객들을 위한 고품질의 전기차를 생산함으로써 우리가 미국 전기차 시장을 이끄는 리더가 되도록 해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현대차그룹은 미국 조지아주에 6조3000억원 규모를 투자해 전기차 전용 생산 거점을 마련한다고 지난 21일 밝혔고 이어 이날 정 회장이 발표한 투자계획까지 합하면 2025년까지 현대차그룹의 미국 투자액은 약 13조원 규모가 됩니다.



조지아에 건설하는 완성차 공장의 경우 1183만㎡ 부지에 연간 30만대 규모의 전기차를 생산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며 2025년 상반기부터 가동하게 될 전망이고 아울러 신설 전기차 공장 인근에 배터리셀 공장도 건설해 안정적인 배터리 공급망도 갖추기로 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또 지난 18일 국내 전기차 분야에는 2030년까지 21조원을 투자해 국내에서 144만대의 전기차를 생산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영어연설은 다분히 미국 소비자를 겨냥한 발표로 조 바이든 미국대통령의 중간평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대차가 미국 조지아주에 새로 짓는 전기차 전용공장은 약 8천명의 연간 고용인력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고 현대차의 협력업체들도 조지아주에 추가 투자할 가능성이 높아 신규 고용창출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삼성전자로 시작해 현대차로 끝나는 조바이든 미국대통령의 방한일정은 그의 중간평가에 우리 기업들이 우군으로 등장한 것이라 미국 공화당에게는 썩 기분좋은 일은 아닐 겁니다

 

우리 기업들 입장에서는 보호무역주의를 표방하는 공화당 정부 보다는 자유무역을 선호하고 미국 내 일자리를 창출하는 한 외국기업에도 우호적인 미국 민주당 정부가 유리할 수 있기 때문일 겁니다

 

삼성전자를 방문한 조바이든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을 소개할 때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도 영어로만 했고 현대차의 정의선 회장도 미국에 대한 현대차의 추가투자를 영어로만 발표했습니다

 

이재용 부회장과 정의선 회장이 미국을 방문한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에 방한한 조바이든 미국대통령 일행을 만날 때 영어를 사용한 것은 최대한의 대우를 해 준 것 이상으로 조 바이든 대통령의 중간평가에 대해 배려를 해 준 것으로 보여지는데 백악산 실시간 방송을 통해 관련 영어연설장면들이 미국 유권자들에게 공개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직접 발표한 로보틱스,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자율주행, 인공지능(AI) 등에 대한 대미투자는 시장참여자들에게 관련주 찾기라는 숙제를 내 준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로봇관련주

유진로봇

로보스타

로보티즈

로보로보

티로보틱스

티라유텍

에브리봇

알에스오토메이션

레인보우로보틱스

휴림로봇

에스피지

에스피시스템

유일로보틱스

서암기계공업

제우스

퍼스텍

라온테크

푸른기술

아진엑스텍

씨유메디칼

큐렉소

미래컴퍼니

고영

TPC

 

 

UAM 상용화 관련주

현대차

베셀

기산텔레콤

퍼스텍

네온테크

제이씨현

피씨디렉트

파이버프로

엠씨넥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YJeSfexvhgI

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가 올해 약 48억원을 투입해 원자력발전 수출 경쟁력을 강화히는데 기대했던 것보다는 너무 미약하다는 실망감도 있는 것 같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47억9000만원 규모의 '2022년 원전 수출 기반 구축 사업'을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는데 산업부는 국내 원전 수출 경쟁력과 수주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2011년부터 원전 수출 사업을 추진했는데 올해 사업비 약 48억원에서 국비는 33억2000만원 규모입니다.




산업부는 원전 수출이 국내 원전 생태계를 복원할 동력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는데 탄소중립 기조가 확산하고 에너지 안보의 중요성이 커지며 전 세계에서 원전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는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러시아경제제재로 러시아산 석유와 천연가스가 시장에서 사라지면서 고유가에 인플레이션 우려 때문에 일시적으로 원전에 대한 투자를 늘리는 식으로 대처하고 있는 방식을 설명한 말입니다

 

실제 유럽연합(EU)은 지난 2월 EU 택소노미에 원전을 포함했고 영국은 원전 비중을 기존 16%에서 최소 25%로 끌어올리겠다고 밝혀 러시아 석유와 천연가스에 의존했던 유럽이 원전을 임시방편으로 선택하고 있음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에 산업부는 민·관 수주 역량을 총동원해 해외 원전 수주 가능성을 높이겠다는 입장이고 또 산업부는 올해 체코, 폴란드 등 원전을 본격적으로 도입하고 있는 국가를 중심으로 수출 네트워크 구축 등 정부 지원을 강화할 계획인데 이미 문재인 정부에서 하던 정책의 연장선상으로 탈원전정책백지화로 새롭게 대두된 일이 아닙니다.




산업부는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 등에서 '원전 수출 로드쇼'도 개최하는데 영국에서 열리는 국제원자력협회(WNA) 심포지엄 등 원전 관련 국제 행사에도 적극 참여할 방침으로 산업부는 해외 원전 및 기자재 발주 정보 입수, 수출 경쟁국 정보 제공 등을 골자로 한 원전 수출 인프라도 구축하고 있습니다.



국내 언론은 원전수출을 윤석열 정부에서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으로 왜곡보도하고 있는데 이미 문재인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던 원전수출정책으로 동유럽의 경우 에너지 부족문제와 러시아 에너지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원전건설을 희망하고 있었고 우리나라는 문재인 대통령의 실무방문을 통해 동유럽 정상들과 원전건설에 대한 정상회담을 하기도 했습니다

 

오히려 탈원전정책백지화를 꺼내든 윤석열 정부에서 원전에 대한 전문가를 인수위에 인선하지도 않고 취임식 이후에도 원전정책에 대한 실무적인 움직임이 실망스럽기 그지 없어 보입니다

 

약 48억원의 원전수출지원정책에 대한 재정지원은 그렇게 큰 의미가 없지 않나 생각될 정도입니다

 

언행일치가 안되고 있어 투자자로써 혼란하기도 한데 원전테마주에 대한 투자는 실질적으로 윤석열 정부에서 어떤 지원을 하는지 정책을 살펴보고 판단하는 것이 맞아 보입니다

 

그저 기대감만으로 뛰어오른 주가는 실적으로 뒷받침되지 않으면 실망매물이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지금까지 나온 것을 보면 윤석열 정부의 탈원전정책백지화는 문재인 정부와의 차별화와 월성원전 폐로를 이슈로 문재인 전 대통령을 직권남용으로 기소하기 위한 정치공작의 차원에서 이용하고 있는 이슈이자 재벌들이 원하는 잇권사업이라 재벌들과 더러운 권력실세가 뭘 주고 받느냐에 따라 정책의 방향이 결정될 겁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원전관련주

삼성물산

현대건설

GS건설

한국전력

한전KPS

한전기술

한전산업

우진

HRS

대창스틸

대창솔루션

두산에너빌리티

두산

HSD엔진

우리기술

보성파워텍

비에이치아이

서전기전

오르비텍

일진파워

에너토크

한신기계

비엠티

휴림로봇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2bFI5ZWbDjA

안녕하세요

휴림로봇이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해 1년이 넘도록 거래 정지 중인 디아크 인수에 나서자 디아크 주주들이 극심한 반발에 나서고 있는데 헐값에 회사를 사들여 기존주주들의 주당가치 희석이 너무 과도하기 때문입니다.



디아크는 지난해 3월 감사보고서에서 '비적정' 의견을 받아 상폐심사가 진행 중인 코스닥업체로 사장폐지가 결정될 경우 상장 지분이 휴지조각이 될 수 있는 상황에서 새로운 대주주를 맞아 회생의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기존 주주들 입장에서는 신주 인수 가격이 현 주가에 비해 크게 낮기 때문에 거래재개가 될 경우 기존주주들이 주당가치 희석으로 큰 피해를 볼수 있게 됩니다



5월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휴림로봇은 디아크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할 예정인데 취득 주식수는 5000만주며 투입되는 현금은 총 100억원입니다.



현재 디아크의 발행 주식수는 8300만주로 신주를 발행해 휴림로봇이 이를 인수하면 지분율은 37.59%가 되어 새로운 최대주주가 될 수 있습니다



주주들이 반발하는 이유는 신주 발행가격이 액면가이기 때문인데 유증 신주 발행가격을 디아크의 액면가와 같은 200원으로 결정한 것으로 현재 디아크의 주가는 거래정지 전 종가인 2380원과 큰 차이를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현 주가의 8%에 신주가 대거 발행되기에 주주들의 지분가치 희석은 피할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만약 상장이 유지되어 거래재개가 성사되고 이후 어느 정도 주가를 방어할 수 있다면 될 경우 휴림로봇 측은 막대한 투자차익을 거두게 되지만 주가가 무너지거나 정리매매를 하게 되더라도 투자금 100억원 이상의 피해는 없고 잘하면 그 이상 수익이 나는 가격에서 발을 뺄 수도 있기 때문에 휴먼로봇은 머니게임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디아크 주주들은 만약 상장 유지 결정에 따른 거래재개가 이뤄지더라도 휴림로봇의 투자 가격 주식 유입에 따라 투자 손실을 피하기 어려운데 휴림로봇이 직접 매도를 하지 않아도 대차거래를 통해 공매도 세력에게 주식을 대여하여 차익을 실현할 수 있고 상장폐지가 결정되어 정리매매를 진행하게 되더라도 발행지분이 늘어난다는 점에서 가치 하락은 더 극심할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디아크가 발행한 전환사채(CB)도 이번 유증으로 전환가격 리픽싱이 확정적인데 현재 디아크는 17억원 규모의 제6회 CB를 발행한 상태로 현재 전환가능 주식수는 210만8433주지만 만약 전환가액을 200원으로 낮추는 리픽싱을 진행할 경우 전환가능 주식수는 875만주로 늘어나게 되고 이 물량이 전환되도 지분 가치 희석이 발생하게 됩니다.



한편 디아크는 K-OTC 등록사 두올물산(카나리아바이오)과의 관계로 화제가 된 기업으로 디아크가 거래정지 이후 회사의 핵심 사업부를 이전한 곳이 두올물산입니다.



기존 주주들을 '복제'하는 인적분할을 통해 회사를 나누면서 디아크 주주들이 두올물산의 지분도 가지게 되는 구조지만 아직 신주는 배분하지 않은 상태로 두올물산은 한때 K-OTC시장에서 주가가 30만원을 넘어 K-OTC 시가총액 1위에도 오르면서 디아크 주주들에게 손실보상의 기회로 인식되었지만 최근 주가가 다시 급락하며 현재는 2만5000원대로 떨어졌습니다.

 

휴림로봇은 최근에 로봇테마와 원전관련 테마 바람을 타고 주가가 급등하기도 했지만 재무제표를 보게 되면 대규모 손실을 발생시키는 등 재무적 상황은 불안한 상태인데 100억원을 들여 머니게임을하겠다고 나선 것이 마치 주가작전을 하는 것 같다는 의구심을 떨치기 어려워 보입니다

 

혹자는 주가작전에 올라타 먹고 빠져 나오면 그만이지 하는데 작전에 뛰어들어 먹고 빠져 나올려면 휴림로봇 주가가 1천원 할 때 사서 4천원할 때 팔고 빠져 나와야 하는 것이지 3천원이 넘어 뛰어들어 먹고 나오겠다는 생각은 앞에 1천원대와 2천원대 사서 차익실현을 가다린 투자자들에게 빠져 나갈 기회를 만들어주겠다는 것과 다름 없어 보입니다

 

휴림로봇 최대주주인 휴림홀딩스도 겨우 지분이 6.34%에 불과한데 주가가 오를 이유가 있을까요?

 

최근 유튜브에 넘치는 휴림로봇에 대한 삼성전자의 인수설은 저가에 사들인 쪽에서 현재 가격대에서 차익실현하기 위해 더 비싸게 사줄 바보들을 유니하는 동영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합리적으로 생각해 휴림로봇이 자기사업에서 수익을 충분히 내는 계속기업가치를 가진 기업이라면 최대주주가 먼저 주식을 사들여 자기 경영권부터 안정적으로 확보할 것입니다

 

투기에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LS3Lix_8FgE

안녕하세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3일 새 정부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할 국정과제를 발표하는 가운데 원전 정책에 대한 기대감에 원전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3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우진은 전거래일대비 2260원(23.20%) 오른 1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고 같은시각 에너토크는 14.8% 급등하고 있고 서전기전 9.44%, 휴림로봇도 8.46%, 우리기술도 5.18%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날 발표하는 국정과제 최종안은 '국가비전' 아래 6대 '국정목표'를 설정하고 그 아래 '국민께 드리는 약속' 20개를 배치했으며, 이를 구체화한 '국정과제' 110개를 정리한 4단 구조로 구성됐는데 인수위는 이날 윤 당선인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회의를 열어 국정과제 최종안을 보고하고, 안철수 인수위원장이 통의동 인수위 기자회견장을 찾아 대국민 발표를 할 예정입니다.



6대 국정목표는 ▲ 상식이 회복된 반듯한 나라 ▲ 민간이 끌고 정부가 미는 역동적 경제 ▲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나라 ▲ 자율과 창의로 만드는 담대한 미래 ▲ 자유·평화·번영에 기여하는 글로벌 중추국가 ▲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입니다.



국정과제에 주요하게 담길 내용은 코로나19 경제위기와 일자리 문제 해결, 부동산 가격 안정화 대책, 미래 먹거리 육성, 지역 균형발전 의제 등이 될 것으로 보이고 이외에 과학기술과 교육개혁, 원전 등 에너지 정책 등도 다수 포함될 전망입니다.

 

원래 대통령직 인수위가 끝날 때 뭔가 거창한 청사진들을 내걸고 마치는 것이라 여기에 나온 것들이 실제로 이뤄진다는 기대감은 별로 없습니다

 

하지만 투자자들은 학습효과가 되어 있어 여기에 언급된 정책들의 수혜주 찾기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특히 원전관련주들은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정책백지화를 윤석열 정부가차별화로 들고 나왔고 재벌대기업들이 원전건설에 대한 요구가 크기 때문에 과거 친이계 중심의 윤핵관들은 팔자고칠 기회로 생각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기본적으로 전 세계는 탈원전정책을 큰 방향으로 잡아가고 있고 현재의 고유가에 마지 못해 기존 원전의 발전을 연장하는 정도인데 윤석열 정부는 필요하지도 않은 전기를 생산하려고 원전을 신규로 건설할 것 같아 우려스럽기까지 합니다

 

여기다 더해 노후원전의 인위적인 수명연장은 경제성도 없고 사고 위험만 높이는 것이라 저러다 사고치는 것이 아닌가 걱정되기도 합니다

 

우리나라같은 좁은 국토에서 원전사고가 발생할 경우 전국적인 사고로 발전할 수 있고 국내 생산 제품에 대한 방사능 오염문제로 이미지가 망가질 수 있어 경제 전반에 큰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하여간 투자자들은 학습효과가 되어 있어 원전관련주에 대해 묻지마 매수로 대응하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원전관련주

삼성물산

현대건설

GS건설

한국전력

한전KPS

한전기술

한전산업

우진

HRS

대창스틸

대창솔루션

두산중공업

두산

HSD엔진

우리기술

보성파워텍

비에이치아이

서전기전

오르비텍

일진파워

에너토크

한신기계

비엠티

휴림로봇

220503 윤석열정부 110대 국정과제[인수위최종].pdf
1.99MB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zsx0fyEd9Pg

안녕하세요

휴림로봇이 자체개발 인공지능 자율주행로봇을 공개하면서 주가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산업용 로봇, 모션컨트롤러, 지능형 로봇 등을 생산 판매하는 로봇 전문업체입니다.




22일 오후 2시 45분 현재 휴림로봇은 전거래일대비 585원(25.94%) 오른 2845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전날 21일 휴림로봇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국내 최대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 '월드 IT쇼 2022(WIS 2022)'에서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자율주행로봇 '테트라(TETRA)-DSV'를 선보였는데 TETRA-DSV는 휴림로봇이 자체 개발한 다섯번째 물류 전문 로봇 모델입니다.

 

휴림로봇은 현장에서의 실질적 운영 가능성에 중점을 두고 설계했는데 라이다센서, 초음파센서, 3D 카메라, 인공지능(AI) 등 최첨단 기술이 융합·적용돼 물류창고 및 제품 생산공장과 같은 복잡한 환경에서 정밀 주행이 가능합니다.




또 고도화된 인공지능 기술을 바탕으로 장애물 회피와 같은 상황판단은 물론, 외부 충격으로 인해 미끄러지거나 임의로 경로를 이탈하게 된 경우에도 스스로 주변 환경을 인식해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고 임무를 지속해서 수행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또 다른 로봇 관련주인 로보로보(9.6%)와 유진로봇(6.47%), 유일로보틱스(4.83%), 로보티즈(2.04%), 에스피시스템스(5.95%), TPC(2.58%) 등도 전날에 이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로봇 관련주는 지난 3월 삼성전자가 로봇을 주력 신사업으로 발굴하겠다고 언급한 뒤 강세를 보이기 시작했는데 삼성전자는 지난해 말에도 로봇사업화 태스크포스(TF)를 상설조직인 '로봇사업팀'으로 격상하기도 했습니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정책 지원 기대감도 로봇산업 성장 기대감을 높은 것으로 풀이되는데 인수위는 앞서 20일 월드IT쇼를 찾아 새정부 공약인 과학기술·디지털 선도국가로 도약하기 위해 규제개혁과 활발한 정책 지원 등을 약속했습니다

 

지난해 말 한국로봇산업진흥원(KIRIA)에서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서비스 로봇 시장 규모는 2020년 기준 약 86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35% 가량 증가했고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로봇관련주

유진로봇

로보스타

로보티즈

로보로보

티로보틱스

티라유텍

에브리봇

알에스오토메이션

레인보우로보틱스

휴림로봇

에스피지

에스피시스템

유일로보틱스

서암기계공업

제우스

퍼스텍

라온테크

푸른기술

아진엑스텍

씨유메디칼

큐렉소

미래컴퍼니

고영

TPC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IQhuM-J_ruc

안녕하세요

현대차가 전날 주주총회에서 로봇 사업에 대한 투자확대를 주주들에게 알리면서 25일 장 초반 로봇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날 오후 12시 3분 기준 알에스오토메이션은 전날보다 29.90%(4350원) 급등한 상한가 18900원을 기록하고 있고 유진로봇(16.25%), 휴림로봇(23.64%) 등도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현대차그룹이 주주총회에서 로봇 사업 의지를 드러낸 영향으로 현대차는 24일 별도의 시간을 마련해 회사의 차세대 먹거리로 꼽히는 ‘로보틱스’ 비전을 설명했습니다.

 

개발 책임자인 현동진 로보틱스랩 상무가 직접 ‘로봇 지능사회 구축을 통한 글로벌 시장 선도’를 주제로 로보틱스 사업의 목표 및 달성 전략을 소개했습니다.



현대차는 자체 개발한 로봇인 ‘달이(DAL-e)’를 현대차 사옥 1층에 배치해 주주들에게 직접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로봇사업을 미래먹거리로 키우고 있는데 정의선 회장이 개인 사재를 보스턴다이내믹스 인수 시에 2000억원을 투자하기도 해 현대차 지배구조 개편과도 연결되어 있다고 예상되고 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보스턴다이내믹스를 산업용 로봇 뿐 아니라 서비스로봇 분야에서 활성화시켜 현대차그룹을 단순 완성차 업체에서 모빌리티 업체이자 자율주행업체로 전환하는 발판으로 사용할 것 같습니다

 

장기적으로 보스턴 다이내믹스를 미국 증시에 상장시켜 정의선 회장의 지분을 유동화시켜 현대차그룹 지배구조 개편의 재원으로 활용할 것 같습니다

 

현대차 뿐 아니라 삼성그룹과 LG그룹도 로봇사업을 미래 먹거리이자 지배구조 개편의 재원으로 활용하려는 전략을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로봇관련주

유진로봇

로보스타

로보티즈

로보로보

티로보틱스

티라유텍

에브리봇

알에스오토메이션

레인보우로보틱스

휴림로봇

에스피지

에스피시스템

유일로보틱스

서암기계로봇

제우스

퍼스텍

라온테크

푸른기술

아진엑스텍

씨유메디칼

큐렉소

미래컴퍼니

고영

TPC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EJA5PsOjOUQ

안녕하세요

원자력안전위원회는 11일 ‘제153회 원자력안전위원회’를 열고 안건 4개를 심의·의결했는데 원안위가 최종 승인한 안건 중 하나는 한국수력원자력이 제출한 ‘건설 또는 운영 중인 발전용원자로 및 관계시설 예비해체계획서 승인안’으로 고리, 월성, 한울 원전 등 국내에 건설·운영 중인 원전 28개의 해체 계획이 담겼습니다.

 

문재인 정부에서 약 50년이 걸리는 탈원전정책의 골간을 만들면서 2016년 말 발표된 ‘제2차 원자력안전종합계획’을 통해 한수원 등의 원전 예비해체계획서 제출을 의무화했는데 2017년 영구정지된 고리1호기를 기점으로 국내 원전 해체가 가속화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수원이 이번에 원자력안전위원회에 제출한 계획서에는 2017년 건설 운영중인 원전 28개에 대한 예비해체계획이 담겨 있는데 해체전략과 방법 뿐 아니라 해체를 수행할 조직과 인력, 해체비용확보 방안까지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원전해체에는 약 21조원의 돈이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는데 국내 표준형 원전 해체 비용은 1호기당 7515억원으로 추정되기 때문에 28개를 모두 해체하는데 약 21조원대 비용이 들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원안위는 고리1호기 해체 심사도 재개할 계획인데 고리1호기 해체 심사는 지난해 9월 사용후핵연료 처리 방안이 마련되지 않아 무기한 연기됐고 이에 한수원은 고리1호기 최종 해체계획서를 수정·보완했고 원자력안전기술원은 지난달 이 계획서에 대해 ‘적절’ 의견을 밝혔습니다.

 

아직 우리나라 기업들은 원전건설 경험만 갖고 있을 뿐 해체경험을 갖고 있지 못해 선진국의 원전해체 시장에 진출하지 못하고 있는데 이번 고리1호기 해체를 통해 그 동안 갖지 못한 원전해체기술을 확보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할 것 같습니다

 

선진국시장에서는 원전건설보다 해체 시장이 더 큰 시장으로 대두되고 있어 우리 원전관련 기업들이 탐을 내던 시장이었습니다

 

이번 예비해체계획에 탈원전정책을 반대하는 쪽에서 반발할 수 있겠지만 이미 재벌대기업들도 원전해체 시장을 인지하고 태세전환에 나서고 있어 마냥 반대만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우리기술은 원전건설 관련 핵심기술을 갖고 있을 뿐 아니라 해체에서도 필요한 기술을 갖고 있어 원전해체사업에도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원전관련주

삼성물산

현대건설

한국전력

한전KPS

한전기술

한전산업

우진

HRS

대창스틸

대창솔루션

두산중공업

두산

HSD엔진

우리기술

보성파워텍

비에이치아이

서전기전

오르비텍

일진파워

에너토크

한신기계

비엠티

휴림로봇

 

원전부지복원사업20210806.pdf
2.83MB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dwxKDztgJiI

안녕하세요

삼부토건은 2017년 법정관리를 졸업하며 중국계 자본이 들어간 DST로봇 컨소시엄이 인수됐는데 DST로봇은 휴림로봇으로 사명을 변경했고, 휴림로봇측이 이번에 일부 주주와 손잡고 보유 지분 약 25%를 경영권과 함께 매각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시장에 알려지면서 삼부토건 주가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코스피 상장사인 삼부토건의 현재 시가총액은 3,834억원으로 중견기업을 비롯, 부동산 시행사와 사모펀드 운용사 등이 인수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휴림로봇이 삼부토건 매각을 위해 삼정회계벚인을 주간사로 선정했다는 소문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증권가에서는 국내 건설업 면허 1호 기업 삼부토건이 매각된 지 5년 만에 다시 새 주인을 찾는다는 점에서 이번에는 건설업을 제대로 운영할 수 있는 곳이 인수되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인 모습입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국토교통부의 건설업 면허 취소라는 최악의 상황을 대비한다면 삼부토건을 인수하여 영업을 계속해 나갈 가능성도 있다는 그럴듯한 스토리도 시장에 만들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삼부토건은 최근에 시장에서 거래된 대우건설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그래도 건설업을 오랫동안 영위해온 기업이라는 측면에서 시장내 관심을 갖고 있는 투자자들이 많은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울러 삼부토건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향응과 골프접대 문제가 걸려 있기는 하지만 이전 최대주주의 문제였기 때문에 매각에 걸림돌이 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z4fg20OpVwQ

안녕하세요

CES 2022의 주요주제가 자율주행과 모빌리티로 행사가 치뤄지면서 현대차그룹과 현대중공업그룹이 주인공으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두 그룹 모두 친환경 모빌리티를 미래상으로 제시하면서 자율주행 기술에 대해 뽐내고 있는데 이것은 자연스럽게 스마트팩토리와 연결되며 로봇산업과 연결되는 모습입니다

 

시장 화두인 메타버스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지만 아직은 수익모델이 불확실한 메타버스보다는 확실한 수익모델인 제조업 분야의 로봇이 이번 자율주행의 핵심테마가 되고 있습니다

 

자율주행의 머리에 해당되는 인공지능AI는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같은 인터넷과 소프트파워 회사들이 선두에 서고 있지만 로봇분야는 현대차와 현대중공업같은 전통적인 제조업체들이 앞서 있는 분야이기 때문입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도 로봇산업에 뛰어들어 산업용로봇을 넘어 서비스로봇으로 실생활에 한방 더 다가가는 미래사회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자율주행차는 이런 측면에서 로봇의 가장 진화된 형태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시장에서 메타버스를 강조하고 있는 것은 지난 연말에 띄어놓은 높은 가격에서 차익실현을 하기 위해 더 비싸게 사줄 바보들을 찾고 있는 것으로 그나마 메타버스가 수익을 내고 있는 비대면 공연이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맞아 끝나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고수들은 시장의 주도권이 로봇으로 넘어가고 있음을 일찌감치 예상하고 이미 로봇관련주에 자리를 잡고 있는 것입니다

 

먼저가서 돗자리를 깔고 있는 고수는 그저 뒤따라 들어온 투자자들이 끌어올리는 주가를 즐기기만 하면 되는 것으로 언제든지 팔아도 차익실현이 되는 가격대가 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로봇관련주

유진로봇

로보스타

로보티즈

로보로보

티로보틱스

티라유텍

에브리봇

알에스오토메이션

레인보우로보틱스

아진엑스텍

휴림로봇

삼익THK

링크제네시스

에스피지

에스피시스템

에이디칩스

제우스

라온테크

씨유메디칼

큐렉소

미래컴퍼니

고영

스맥

TPC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3H6g19EhXQQ

안녕하세요

삼성전자가 로봇사업부를 격상시키면서 로봇테마주들이 랠리를 펼치고있는데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중에 하나인 로봇산업은 인공지능(AI)와 자율주행 기술이 발전하면서 자연스럽게 동반해 성장하는 산업이 되고 있습니다

 

이번에 삼성전자가 로봇사업부를 확장하면서 시장참여자들이 삼성그룹이 로봇산업에 대규모 투자를 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갖게 되었는데 자동차전장 분야에서 LG그룹보다 후발주자였던 삼성그룹이 하만을 인수하면서 단번에 자동차전장분야에서 LG그룹을 역전해 버리는 사례를 봐왔기 때문에 삼성그룹이 M&A를 통해 로봇분야에서 치고 나갈 것이라는 기대감이 큰 것입니다

 

삼성그룹의 M&A 기대감에 로봇 관련주가 급등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로봇 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언급하며 매수를 부추기고 있는데 현대차그룹이 보스턴로보틱스를 인수하는 것에서 미래먹거리이자 성장성이 큰 사업으로 로봇사업을 경영권승계 자금을 마련하는 수단으로 활용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시장 참여자들은 지난 8월 시스템 반도체와 바이오, 차세대 통신, 인공지능과 로봇 등에 향후 3년간 240조원을 신규 투자하겠다고 밝힌 삼성전자의 움직임이 본격화되면서 관련 테마주가 활황세를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는데 특히 최근 시장을 주도한 메타버스 관련주에 몰린 수급이 몰리면서 단기 급등세가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인데 최근 5년간 로봇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상대적으로 저평가되고 있었다는 점에서 바이오주들을 대체하며 코스닥의 주도주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현대차그룹의 정의선 회장이 개인 자금을 동원해 보스톤로보틱스 지분 20%를 보유하고 상장까지 몇 년이 걸릴 것이라는 말을 하는 것은 현대차의 지주회사 전환과 함께 상장을 생각하고 있기 때문일 겁니다

 

삼성그룹도 이재용 부회장이 안정적으로 삼성그룹의 경영권을 가져갈 수 있는 지분 마련을 삼성전자 내 로봇사업부의 물적분할을 통해 마련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몇 년 사이에 현대차그룹과 삼성그룹의 지배구조가 지주회사체제로 바뀔 것이라는 예상이 힘을 얻고 있고 이 과정에서 로봇사업이 오너일가의 지배력 강화에 동원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산업용 로봇이 주를 이뤘다면 삼성그룹과 현대차그룹이 그리는 그림은 서비스로봇을 통해 스마트폰처럼 각 가정마다 로봇을 한대 이상 보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성장성이 큰 사업으로 삼성그룹과 현대차그룹의 지주회사 전환에 들어가는 오너일가의 비용을 충분히 댈만한 사업이 될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로봇관련주

유진로봇

로보스타

로보티즈

로보로보

티로보틱스

티라유텍

에브리봇

알에스오토메이션

레인보우로보틱스

휴림로봇

에스피지

에스피시스템

제우스

라온테크

씨유메디칼

큐렉소

미래컴퍼니

고영

TPC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3H6g19EhXQQ

안녕하세요

삼성전자가 지난 12일 조직개편을 통해 ‘로봇사업화 태스크포스(TF)’를 ‘로봇사업팀’으로 격상했는데 올해 초 가전 부문 산하에 로봇TF를 신설한 이후 연말 조직개편에서 팀으로 이를 승격시킨 것입니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9년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인 CES를 통해 돌봄 로봇 ‘삼성봇 케어’를 공개했고, 올해 1월에는 집안일을 돕는 가정용 서비스 로봇인 ‘삼성봇 핸디’를 공개했습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역시 지난 8월 시스템 반도체와 바이오, 차세대 통신, 인공지능(AI)과 로봇 등에 향후 3년간 240조 원을 신규 투자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에 삼성전자의 미래 먹거리로서의 로봇 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국내 관련주들에 투자자들의 묻지마 매수가 유입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지난 한국전자전 2021에서도 LG전자는 스마트폰의 빈자리를 서비스로봇을 통해 메꾸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삼성전자는 LG전자보다 늦게 해도 LG전자가 만들어 놓은 시장을 단번에 먹어 버릴 자금력이 있기 때문에 M&A를 통해 메이져 사업자로 올라설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큰 상황입니다

 

자동차 전장 분야에 LG전자가 몇 년동안 적자를 보며 투자해 시장의 존재와 성장을 이끌 때 삼성전자는 하만에 대한 M&A를 통해 단번에 전장분야 1위 기업으로 올라선 전례가 있습니다

 

현대차도 보스톤다이내믹스를 일본 소프트뱅크로부터 인수하면서 로봇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는데 기존에 산업용 로봇을 통해 제조에 집중했다면 보스톤다이내믹스 인수는 서비스로봇으로 시장 외연을 확장한 의미가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본격적으로 로봇사업에 뛰어들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은 가전의 미래가 로봇에 있기 때문일 겁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로봇관련주

유진로봇

로보스타

로보티즈

로보로보

티로보틱스

티라유텍

알에스오토메이션

레인보우로보틱스

휴림로봇

에스피지

제우스

씨유메디칼

큐렉소

미래컴퍼니

고영

TPC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KT는 현대중공업지주, 현대로보틱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인천혁신센터)와 함께 로봇산업 생태계 확대를 위해 총상금 4천500만원 규모의 '로봇 우수기업 선발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선발된 기업은 상금과 함께 ▲ 총 5천만원 상당의 사업화 자금 지원 ▲ KT·현대로보틱스와 로봇사업 공동 사업화 기회 ▲ 현대로보틱스 로봇 서비스 사업 연계 기회 ▲ 인천혁신센터 입주공간 지원 및 기업설명회(IR) 기회 ▲ KT가 조성 중인 벤처 클러스터 '관악S밸리' 내 '디지코 KT 오픈랩' 입주 우선권 등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KT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현대로보틱스의 서비스 로봇과 시너지를 창출할 로봇 업체를 발굴하고, KT가 주도하는 로봇 플랫폼 생태계를 스타트업과 중소기업까지 확장할 계획입니다.

 

 

선발 대상은 공고일 기준 사업자 등록 완료 7년 내의 로봇 분야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이며, 서류와 발표 심사를 통해 최종 3개사를 선발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혁신센터 홈페이지(ccei.creativekorea.or.kr/Incheon)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KT AI/DX융합사업부문장 송재호 부사장은 "이번 공모전은 KT가 주도하는 로봇 플랫폼 기반의 생태계에 국내 스타트업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라며 "경쟁력 높은 로봇 분야 우수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협력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로봇 산업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신 기술산업 중에 한가지로 인공지능(AI)가 머리에 해당한다면 로봇은 손발에 해달하는 것으로 인간노동을 대체할 수 있는 기술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특히 노인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선진국에서 노인들의 소비여력을 끌어내기 위해 이들의 거주이전의 자유를 보장하기 위해 "자율주행"기술을 발전시키듯이 소비여력이 있는 노인들이 하고싶은 일들을 할 수 있게 웨어러블로봇과 서비스로봇 등을 개발하여 일상 생활에도 로봇의 서포트를 받을 수 있게 생활의 변화를 가져오려고 합니다

 

 

KT는 이들 로봇의 작동에 필요한 데이타 소비증가를 통해 미래 먹거리를 만들려는 것이고 현대중공업지주는 제조 현장의 산업용로봇 뿐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 서비스로봇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로봇의 활용도를 높이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대기아차그룹도 모빌리티 회사를 지향하며 로봇을 미래 먹거리로 정하고 투자를 늘리고 M&A에 나서고 있는 모습입니다

 

 

로봇산업 그 자체의 자연성장 뿐 아니라 재벌대기업의 참여는 시장 성장성에 가속도를 높여 줄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로봇관련주

유진로봇

로보스타

로보티즈

로보로보

티로보틱스

티라유텍

알에스오토메이션

휴림로봇(구,디에스티로봇)

에스피지

제우스

씨유메디칼

큐렉소

미래컴퍼니

고영

TPC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코스닥 상장사 파라텍의 주식 양수도 계약이 해지된 후 대규모 물량이 시장에 풀린 것으로 나타났는데 업계에서는 파라텍의 전 최대주주 베이스에이치디 측이 물량을 던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베이스에이치디는 파라텍 지분 양수도 계약을 맺은 후 잔금 납입일까지 파라텍에서 빌린 돈을 갚지 않아 계약 미이행 논란에 휩싸인 바 있습니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전날 베이스에이치디는 엔에스이앤지와 맺은 주식 양수도 계약이 해제됐다고 공시했는데 베이스에이치디는 이미 엔에스이앤지에게 경영권과 308만6707주를 넘겼고 이번에 해제 공시를 낸 물량은 남은 246만6485주입니다.

이어 전날 파라텍 매매 동향을 보면 기타법인에서 171만7204주의 순매도가 나왔고 파라텍 전체 주식의 10%에 달하는 규모로 이처럼 많은 물량이 기타법인에서 한 번에 쏟아진 것은 이례적인데 지난 1년 간 파라텍에서 기타법인이 10만 주 이상 거래한 날은 손에 꼽을 정도입니다.

이에 시장에서는 이 물량이 베이스에이치디 측에서 쏟아낸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데 실제 지난해 3분기 말 보고서에 따르면 파라텍 주식을 5% 이상 보유한 주주는 베이스에이치디와 까뮤이앤씨 뿐으로 까뮤이앤씨는 지난해 연말에 파라텍 지분을 대부분 처분했기 때문에 현재 10% 이상을 시장에 던질 수 있는 주주는 베이스에이치디 뿐으로 파악됩니다.

전날 파라텍의 종가는 1만2850원었는데 앞서 베이스에이치디가 엔에스이앤지와 계약했던 주당 가격은 7600원으로 인수합병(M&A) 이슈로 주가가 상승한 것인데 만약 베이스에이치디가 엔에스이앤지와 파기한 주식을 전날 종가로 팔았다면 약 69%의 추가 수익을 얻게 된 셈입니다.

반면 일반 투자자들은 주가 하락을 경험했는데 거센 매도세에 밀려 하한가 9000원까지 폭락했습니다

앞서 지난해 10월 베이스에이치디와 엔에스이앤지는 파라텍 주식 555만3192주를 주당 7600원, 총 422억원에 양수도하는 계약을 체결했고 이후 엔에스이앤지 측이 계약금과 중도금을 지급하고 경영권까지 넘겨받았지만 베이스에이치디 측은 파라텍에서 차입한 금액을 상환하지 않는 등 계약 의무를 이행하지 않았고 결국 잔금만 남은 상황에서 베이스에이치디가 계약을 파기해 논란이 됐습니다.

한편 베이스에이치디는 코스피 상장사 까뮤이앤씨, 명동에이엠씨, 태흥산업, 후니드, 금양인터내셔날, 한국알미늄 등의 계열사로 갖고 있습니다.

8일 파라텍은 기타법인 물량이 대거 쏟아지면서 거래량은 274만주에 달해 적게는 수배에서 많게는 수십배 가량 평소보다 거래량이 급증했는데 증권사 HTS 투자자별 매매현황에 따르면 기타법인은 파라텍의 지분 약 171만주(190억원)를 주당 1만1,000원 가량에 매도했으며, 이 물량 대부분을 외국인(177억원, 162만주)이 사들인 것으로 확인됩니다

베이스에이치디의 행위는 법적으로도 문제가 있어 보이면서 윤리적으로도 비난받아 마땅한 것으로 M&A 이슈로 주가를 끌어올려 부풀려진 가격에서 한꺼번에 매도친 것으로 손실은 선량항 투자자들이 뒤집어 쓴 꼴이 되었습니다

경영권 인수 계약을 파기 했기 때문에 주식을 보유해야 할 의무나 책임은 없지만 그렇다고 바로 시장에 팔아 버린 것은 애초에 인수 의향이나 능력도 없이 작전성 매수를 한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파라텍의 지배구조가 복잡한 양상인데 휴림로봇이나 저축은행의 이름이 나오는게 머니게임의 대상이 된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드는데 실적이 크게 개선되었는데도 이렇게 매각한 것은 말 못할 사정이 숨겨져 있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드는데 외북감사인의 감사보고서가 나올 때라 주의해야 할 때입니다

감독당국이 한번 살펴봐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투자에 주의하세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