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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IcR8oEMBb8

안녕하세요

미국 장난감 제조사 마텔(MAT)이 시장 추정을 뛰어넘는 지난해 4분기 어닝서프라이즈 실적을 발표했는데 마텔이 실적과 가이던스를 공개한 이후 시간외거래에서 주가가 11% 이상 뛰었습니다.



9일(현지시간) 마텔은 지난해 4분기 매출이 17억9500만달러, 순이익이 2억2600만달러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는데 미 월스트리트의 매출 추정치(16억5000만달러)를 웃도는 숫자를 공개했는데 마텔의 대표 상품인 바비, 폴리포켓의 저력이 발휘된 결과로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진 자녀를 위해 부모들이 장난감을 사주는 수요가 늘어났고 그 결과 마텔의 가격인상에도 큰 저항이 없었던 영향인데 블룸버그에 따르면 마텔은 6분기 연속으로 월가의 이익 추정치를 뛰어넘는 결과를 내놓고 있습니다.

 

이날 마텔이 제시한 공격적인 가이던스가 투자심리를 더욱 자극했는데 마텔은 올해 매출이 지난해보다 8~10% 가량 늘어날 것으로 본다고 밝혔는데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지난해 1.3달러에서 올해 1.42~1.48달러로 늘어날 전망이라고 덧붙였고 마텔은 내년에도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다고도 설명했는데 이에 이날 나스닥시장이 마감한 뒤 시간외거래에서 마텔 주가는 11.16% 상승했습니다.

 

마텔은 지난 1월 해즈브로를 누르고 월트디즈니의 겨울왕국 시리즈를 포함한 공주 캐릭터 장난감을 제조할 라이선스를 되찾았는데 월가에서는 월트디즈니 효과로 마텔이 연 3억~4억달러의 매출을 추가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마텔은 또 닌텐도 등 게임회사들과 협력하는 한편 영화, TV 시리즈 제작에 뛰어들며 장기적인 성장 발판 마련에 집중하고 있다는 평가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제릭 존슨 BMO 애널리스트는 “인플레이션, 미 경기부양책 종료 등 거시적으로는 마텔 실적에 역풍으로 작용할 요소들이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마텔은 코로나19펜데믹에 반사이익을 본 셈인데 재택근무와 재택학습이 봉쇄정책으로 이뤄지면서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2년여의 시간을 집안에서 같이 보내면서 아이들을 위해 게임과 인형이 동시에 소비가 늘어나게 된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마텔 Q4 2021 Presentation_vFINAL.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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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텔Q4 and FY 2021 Earnings PR Text + Tables_vFINAL.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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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텔 BTS바비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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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__U70m9wsqw

안녕하세요

글로벌 팹리스 업체 AMD가 지난 해 4분기 전년 같은 기간 대비 50% 가까이 증가한 사상 최대 분기 매출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는데 지난 해 20조원에 달하는 매출을 기록한 가운데 올해는 이보다 30% 이상 매출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해 시장을 놀라게 했습니다.

 

1일(현지 시간) 미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AMD는 지난 해 4분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49% 증가한 48억3000만 달러(약 5조80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는데 지난해 총 매출액은 전년 대비 68% 증가한 164억 달러(약 19조8000억원)에 달했습니다.

 

AMD는 올해 매출액 전망을 이보다 31% 높은 215억 달러(약 26조원)으로 전망했고 이는 시장 전망치인 192억 달러(23조원)보다 10% 이상 높은 수치입니다.

 

AMD 최고경영자인 리사 수 박사는 이날 실적 발표 후 컨퍼런스 콜에서 "지난 해는 기록적인 연간 매출과 이익을 기록한 해였다"고 짚으며 "올해도 차세대 PC, 게임, 데이터센터용 제품을 출시해 높은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AMD는 지난 4분기 호실적의 일등 공신을 라이젠(Ryzen)과 라데온(Radeon) 수요 급증에서 찾았는데 이들을 비롯해 AMD가 강점을 보이고 있는 컴퓨팅, 그래픽 칩 부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2% 성장한 26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콘솔 게임 시장이 활황을 맞으며 클라우드 서버와 콘솔 게임용 칩 부문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75% 성장한 22억 달러를 기록했는데 리사 수 박사는 "마이크로소프트와 소니의 최신 콘솔 모델에 대한 강력한 수요가 이어지면서 관련 부문 매출이 성장했다"며 "이번 콘솔 업그레이드 사이클이 지난 전 세대를 뛰어넘을 정도의 속도를 보이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재택근무와 재택학습이 늘어나면서 콘솔게임에 대한 수요가 AMD 실적에도 연결되는 모습인데 이런 실적증가가 올 해도 이어질 수 있을 지는 의문입니다

 

아울러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의 급증도 AMD의 실적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고 암호화폐 채굴도 긍정적이었습니다

 

이 같은 실적 전망치가 공개된 뒤 AMD 주가는 시간 외 거래에서 10% 이상 상승했습니다.

 

다만 앞에 언급했던 실적증가의 요인들이 2022년에 지속될 수 있을 지 의문이기는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2022-02-01_AMD_Reports_Fourth_Quarter_and_Full_Year_2021_1044.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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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알서포트가 실감형 가상공간 서비스 업체 올림플래닛과 기술적·사업적 협력을 위한 전략 투자를 진행, 메타버스 사업에 나섭니다.



알서포트 측은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으로 재택근무, 화상회의 등 기업 업무 방식이 급격하게 변화했는데 여기에 최근 빠르게 발전한 메타버스 기술이 중요한 비즈니스 수단으로 급부상하면서 기업 업무 환경에 또 한차례 혁신이 일어날 것”이라며 “이에 따라 메타버스 서비스 자체 개발과 관련 투자를 통해 메타버스 사업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알서포트는 이미 확장현실(XR) 자체 개발 조직을 마련, 원격근무 솔루션 ‘리모트뷰’와 화상회의 서비스 ‘리모트미팅’을 주축으로 하는 가상 오피스 솔루션 개발에 착수했고 또한 가상 오피스를 넘어 다양한 업체들과의 연계를 통해 기업 사무 운용과 임직원 관리를 위한 모든 것을 가상 환경에서 수행하는 ‘메타버스 기반의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확장할 계획입니다.



이에 지난 5월 발족한 ‘메타버스 얼라이언스’에 참여한 알서포트는 여러 기업과 협력하는 방안을 논의 중인데 이번에는 3D(3차원) 기반 실감형 메타버스 환경 구현을 앞당기기 위해 올림플래닛과 손잡았는데 올림플래닛은 자체 개발한 3D 데이터 패키징 기술과 가상공산 스트리밍 인프라 솔루션으로 건설, 부동산, 전시, 쇼핑,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가상공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메타버스 전문회사입니다.



알서포트는 올림플래닛에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하고 메타버스 기반 가상 오피스 시장 선도를 위해 기술적·사업적으로 협력하고 또한 알서포트가 보유한 일본 등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글로벌 메타버스 시장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는 “시공간적 제약을 극복하고 실제와 같은 몰입감을 제공하는 메타버스 가상 오피스는 기업 생산성, 업무 효율성 증대에 기여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R&D)을 강화하고, 기술력을 보유한 국내 업체들과 협력을 통해 글로벌 메타버스 비즈니스 플랫폼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코로나19 위기로 비대면 문화가 정착되면서 화상회의가 자리잡으면서 실적면에서 비약적인 성장을 이룩해 냈는데 이번에 메타버스 시장으로 확장하면서 더 큰 도약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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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 초부터 상승세를 이어온 D램 가격이 4분기에 하락세로 접어들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11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해 4분기 PC용 D램 고정거래가격이 3분기보다 최대 5%가량 하락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업계에서는 최근 D램 공급업체들이 재고 조정을 위해 가격을 계속 인하하면서 지난달부터 PC용 D램 수요가 줄어들기 시작했는데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업체도 향후의 공급 부족을 예상해 현재 높은 수준의 재고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당분간 추가매수에는 미온적인 모습입니다.



유럽과 미국 등에서 코로나19(COVID-19) 관련 규제를 점진적으로 해제해 나가고 있다는 점도 주된 요인 가운데 하나로 지목되는데 트렌드포스는 "사무실과 학교 등으로 일상 복귀가 재개되면서 노트북에 대한 전반적인 수요가 감소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트랜드포스는 D램 모듈 업체들이 재고 축소를 위해 가격을 낮추면서 이달 내내 현물 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도 분석했습니다.



이들 업체에 따르면 지난 5월20일부터 시작된 PC D램 모듈의 현물 가격 하락세가 이달 3일까지 이어지면서 이 기간 현물가격이 32%가량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트랜드포스는 단기적으로 가격이 인상될 가능성은 낮아보인다고 전했습니다.



메모리반도체 고정거래가격은 삼성전자 등 반도체 제조사가 애플, 아마존 등 고객사에 제품을 공급할 때 계약하는 일종의 도매가격으로 메모리반도체의 90% 이상이 고정거래가격으로 거래되고 현물가격은 소매시장에서 작은 규모로 이뤄지는 소매가격을 말하는데 현물가격은 시장 수요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고정거래가격의 선행지표로 통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에 델타변이바이러스의 유행으로 감염자수가 급증하고 있는데 우리나라도 델타변이 바이러스가 우세종으로 자리잡아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강화되고 있고 4차 대유행이 확산 추세에 있어 다시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시기가 요원해 지고 있습니다

 

반도체 D램 가격은 재택근무와 재택학습 등 노트북과 PC수요가 견인한 측면이 있는데 이제 거의 매수가 마무리 과정으로 되고 있어 4분기 D램가격 하락에 무게가 실리는 모습입니다

 

SK하이닉스의 주가하락이 삼성전자에 비해 더 큰 이유는 반도체로만 사업구조가 이뤄지고 있어 D램 가격 하락에 더 취약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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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핸디소프트가 13일 가격제한선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습니다.

 

 

핸디소프트는 이날 오전 10시19분부터 코스닥 시장에서 전일대비 29.95% 상승한 5770원에 거래되고 있고 52주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사업다각화를 위한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사 메이븐클라우드서비스 지분 인수 소식으로 주가가 크게 치솟은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이 회사는 전날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 업체 메이븐클라우드서비스의 주식 30만주를 75억원에 취득한다고 공시했는데 주식 취득 뒤 핸디소프트의 메이븐클라우드서비스 지분율은 50%가 되고 주식 취득 예정일은 14일입니다.

 

 

메이븐클라우드서비스는 소프트웨어·ERP솔루션 개발·공급·도소매 등 응용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로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으로 화상회의, 재택근무, PC 원격제어 등의 수요가 활성화되면서 클라우드 시장은 향후 성장성이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고 핸디소프트는 그룹웨어, 협업 솔루션 등 패키지 소프트웨어를 공급하는 소프트웨어업체입니다

 

 

핸디소프트는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전략적 사업 협력을 통한 사업 다각화 및 시장 확대 목적"이라고 밝혔는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비대면 문화의 연속선상에서 실적을 낼 수 있는 기술을 확보한 의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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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on-Q1-2021-Earnings-Release.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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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slides_Q121_Final.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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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마존이 4월 29일(현지시간) 시장 전망을 크게 웃도는 분기 실적을 공개했는데 2분기 매출도 1년 전보다 최대 30% 증가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3% 넘게 급등했습니다.

CNBC, 야후파이낸스 등에 따르면 아마존이 이날 공개한 1분기 매출은 전년동기비 44% 폭증한 1085억2000만 달러였는데 리피니티브의 설문조사에서 애널리스트들이 전망한 1044억7000만 달러를 큰 폭으로 웃돌았고 순익은 기대를 더 큰 폭으로 뛰어 넘었습니다.

주당 9.54 달러 순익이 기대됐지만 뚜껑을 열고 보니 1분기 아마존이 순익이 기대를 크게 넘어서는 주당 15.79 달러로 나타났습니다.

아마존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의 대표적인 수혜 업종으로 그 어떤 곳보다 톡톡히 재미를 봐왔습니다.

우선 팬데믹으로 집에 갇힌 소비자들이 온라인 쇼핑으로 돌아서면서 아마존의 주력인 전자상거래가 급증했고 또 학교가 폐쇄되고, 사무실 역시 방역으로 폐쇄되면서 온라인 수업, 재택근무가 대세로 자리잡은 점도 아마존에는 큰 이득이 됐습니다.

재택근무, 온라인 수업의 핵심 기반인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수요가 대폭 늘었기 때문인데 아마존은 클라우드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입니다.

백신 보급 확대로 방역 규제가 계속해서 느슨해지고 있고, 미 경제 정상화에도 속도가 붙고 있지만 아마존의 실적 성장세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입니다.

아마존은 2분기 실적 전망에서 팬데믹 이후에도 실적 모멘텀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했는데 아마존은 이날 2분기 매출이 1년 전보다 24~30% 높은 1100억~1160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고 월스트리트 예상치 1086억 달러를 크게 웃도는 규모입니다.

다만 아마존이 시장 전망을 크게 상회하는 실적전망을 자신하는 이유에는 트릭이 숨겨져 있습니다.

아마존은 자사 온라인 쇼핑 플랫폼내 대대적인 할인행사인 '프라임데이' 행사를 올해에는 2분기 마지막 달인 6월에 치른다고 밝혔습니다.

이틀 동안 대대적인 할인이 진행되는 아마존 프라임데이는 통상 7월에 열리지만 지난해에는 팬데믹으로 인해 10월로 늦춰진 바 있는데 올해에는 예년보다 한 달 앞당겨 6월에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결국 '프라임데이'행사 실적이 6월에 찍히면서 2분기 실적이 급증할 가능성이 높아진 것입니다

미래 먹을거리인 클라우드 컴퓨팅 부문 성장세도 계속되고 있는데 아직 아마존의 주력은 아니지만 아마존의 클라우드 부문인 아마존 웹 서비스(AWS)는 1분기에 전년동기비 순매출이 32% 급증한 135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총 매출 1085억 달러의 10%를 조금 넘는 수준이지만 팬데믹 이후에도 재택근무 형태가 사무실 출근과 병행하는 혼합근무 방식으로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높아 전망은 여전히 밝습니다.

또 클라우드 컴퓨팅이 다양한 분야에 활용도가 높아 게속 성장하는 시장이고, 아마존이 업계 1위로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는 점도 아마존 주가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아마존은 광고매출을 따로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광고매출이 포함된 '기타' 항목이 큰 폭의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기타 항목은 매출이 전년동기비 77% 폭증해 69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전반적으로 아마존의 실적이 크게 증가한 것은 비대면문화의 정착으로 아마존의 주력사업들이 다 호황을 구가하고 있기 때문인데 대대적인 투자를 해온 클라우드 사업인 아마존 웹 서비스(AWS)가 투자대비 수익이 급증하는 상황으로 아마존 전체 매출과 순이익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아마존이 단순한 전자상거래 업체가 아님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투자자들은 아마존의 사례에서와 같이 비대면 문화의 수혜를 받는 종목을 찾아 투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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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퍼시스가 상한가를 기록했는데 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커지면서 재택근무가 늘고 있기 때문입니다.

21일 오후 1시 26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퍼시스는 가격제한폭(29.94%)까지 오른 4만8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퍼시스는 1983년 손동창 회장이 설립한 사무가구 전문업체로 코로나19 사태로 재택근무, 화상회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관련 가구도 함께 찾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앞서 대표적인 홈오피스 제품으로 글렌 시리즈를, 스마트 환경에서의 효율적 업무 수행을 지원하기 위해 개발된 IT결합 회의 시스템 제품으로는 '비콘'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전날 세계보건기구(WHO)가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경고함에 따라 재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재택근무와 재택학습이 다시 늘어날 가능성이 커지고 있고 사회적 거리두기도 강화되고 있어 퍼시스의 실적증가 기대감도 같이 커지는 것 같습니다

투자자들이 학습효과가 되어 있어 선취매가 들어와 상한가로 급등시키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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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앱코가 지난해 호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물류창고 추가 증설과 적극적인 신사업 투자로 성장세를 지속하겠다는 방침입니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앱코는 매출 1532억원, 영업이익 235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82%, 329% 늘었는데 1532억원의 매출액은 역대 최고 기록입니다.

이는 주력사업인 게이밍기어(Gaming Gear)와 2019년 진출한 생활가전 사업에서 매출이 증가했기 때문인데 게이밍 기어는 시장 전체가 확대된 영향을 받았고 생활가전 사업은 브랜드 강화가 성과로 이어졌습니다.

사업다각화와 해외진출 등을 꾸준히 추진해온 만큼 이 같은 성장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앱코는 아마존을 통한 해외매출이 꾸준히 증가하는 만큼 관련 투자를 지속해 성장을 가속화하고 김포 학운 단지에 물류센터를 추가로 증설해 물류시스템과 사후관리서비스를 개선한다는 방침인데 지난 2019년 약 2800평 규모의 김포 생산물류단지를 건축했으며 이번에 계획된 물류센터 규모는 약 6670평에 달합니다.

앱코 관계자는 “해외매출 증가와 신사업인 ‘스마트 스쿨’의 본사업 시행에 따른 성과도 예상돼 당분간 성장을 지속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앱코 성장의 기반인 PC방이 어려움에 빠져 있는데도 거둔 실적이라 재택근무하며 집에서 게임을 즐기는 게임인구가 증가하면서 PC방 매출이 줄어든 것을 소매를 통해 메꾸는 기적을 이룬 것 같습니다

재택근무와 재택학습이 늘어나면서 홈PC 교체 수요에 게이밍 기능을 가진 PC 보급이 급증하면서 앱코가 수혜를 입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이런 추세가 포스트 코로나 시기에도 이어질 가능성이 커 보이는데 용팔이 형님의 새로운 미래를 보여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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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글과컴퓨터가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인 4000억원대 매출을 올렸는데 코로나19 여파로 재택근무가 늘고 개인용 방역 마스크 등 안전장비 수요를 흡수한 결과로 자율주행, IoT(사물인터넷) 등 신사업도 성장에 힘을 보탰습니다.

한컴은 2020년 연결기준 매출액 4013억원, 영업이익 682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각각 25.7%, 105.4% 증가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한컴은 한컴오피스의 신규 수요 확대와 주요 연결자회사들의 성장이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먼저 재택근무의 확산으로 한컴오피스의 B2B, B2C 신규 고객이 확대되면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모두 성장했고 또 비대면서비스인 클라우드 오피스 '한컴스페이스'의 사용자도 빠르게 증가하는 등 한컴의 최근 3사업년도내 가장 높은 성장률 8.9%를 기록했습니다.

연결 자회사인 한컴라이프케어는 지난해 본격화한 개인용 방역마스크 등 생활안전 제품의 국내외 공급으로 연결기준 매출액 1518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128.6% 성장했습니다.

한컴MDS는 자율주행시뮬레이터의 지속적 공급으로 모빌리티 분야 사업확장을 꾀하고,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네오아이디엠(NeoIDM)'의 성공적 일본 수출을 통해 추가 수출 가능성도 확인했다고 회사는 전했습니다.

한컴은 올해 클라우드와 서비스 분야에 주력해 나갈 계획입니다.

한컴 관계자는 "한컴의 클라우드 오피스인 '한컴스페이스'가 지난해 정부의 'K-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 재택근무 부문에 선정되고, 코트라의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에도 선정되는 등 기술력과 시장성을 충분히 검증받은 만큼 국내 및 해외 시장을 동시에 공략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한컴그룹 회사들이 코로나19 비대면 문화의 수혜주로 등극하고 있는데 실적호전 뿐 아니라 수익성도 갖추기 시작한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대규모법인은 15%)이상 변동

1. 재무제표의 종류

연결

2.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변동내용(단위: 원)

당해사업연도

직전사업연도

증감금액

증감비율(%)

- 매출액(재화의 판매 및 용역의 제공에 따른 수익액에 한함)

401,376,347,927

319,255,505,065

82,120,842,862

25.7

- 영업이익

68,213,343,242

33,207,230,955

35,006,112,287

105.4

-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

59,517,685,016

20,344,375,980

39,173,309,036

192.5

- 당기순이익

43,055,516,670

22,125,530,955

20,929,985,715

94.5

- 대규모법인여부

미해당

3. 재무현황(단위 : 원)

당해사업연도

직전사업연도

- 자산총계

722,132,620,431

651,671,869,355

- 부채총계

274,451,337,348

318,008,571,363

- 자본총계

447,681,283,083

333,663,297,992

- 자본금

12,948,784,000

12,881,216,500

4.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변동 주요원인

1) <한컴오피스>의 B2B 및 B2C 신규고객 증가

2) 연결종속사 한컴라이프케어의 재난안전/생활안전 사업분야 국내외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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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이 역대 최대 규모로 이어지자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 여부를 "깊이 검토하고 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현재 정부는 전문가 의견을 수렴 중인데, 5인 이상 모임 금지와 식당·카페 내 취식 금지, 스키장 집합금지 등이 건의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코로나19 브리핑을 열고 "신규 국내 발생 환자 1054명은 코로나19 유행이 시작된 이후 최대 규모"라며 "(사회적 거리두기)단계 상향에 대해 깊이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16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1078명으로 지난 1월20일 국내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최고치로 집계됐는데 지역사회 감염 전파 위험이 큰 국내발생 신규 확진자는 1054명입니다.

윤 방역총괄반장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 이어지고 있고 비수도권도 꾸준한 증가세에 있다"며 "특히 12월10일부터 오늘(16일)까지 지난 한 주간 전국 하루 평균 환자 수는 833명으로 거리두기 3단계를 검토할 수 있는 기준인 800~1000명 범위에 진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1주간 권역별 방역 관리 상황을 보면 국내발생 일일 평균 신규 확진자 수는 수도권 608.4명, 충청권 58명, 호남권 30명, 경북권 34명, 경남권 78.9명, 강원 16.3명, 제주 7명 등입니다.

60대 이상 환자 수를 보면 수도권 192.7명, 충청권 14.7명, 호남권 14.4명, 경북권 8.6명, 경남권 35명, 강원 4.3명, 제주 1.9명으로 최근 일주일간 60세 이상 환자 수는 1910명인데 일평균 271.6명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손영래 중수본 전략기획반장은 "성탄절이 있기 때문에 거리두기의 실천을 유도하는 데 상당히 악재가 되는 것은 사실"이라며 "언제, 어디서든 감염되는 게 이상하지 않은 상황인 만큼 최대한 외출과 모임 등을 자제해주실 것을 계속적으로 요청드린다"고 강조했습니다.

즉시 가용 중환자실은 15일 오전 9시 기준 경남권과 제주에 10개, 호남권에 6개, 경북권에 5개가 있고 나머지 수도권, 충청권, 강원 등에 각각 3개씩이 있는데 위중증환자는 12일 179명에서 16일 226명까지 증가했습니다.

윤 방역총괄반장은 "거리두기 3단계는 최후의 강력한 조치인 만큼 자영업자의 광범위한 피해를 야기하기에 정부는 각 중앙부처와 지자체, 생활방역위원회를 포함한 관계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손 전략기획반장은 "3단계 상향 시 재택근무 기준과 관련해 필수인력을 제외하고 최대한 많은 인원이 재택근무를 하는 것이 기본적인 원칙"이라면서도 "업종별 특성이 다양해 일률적으로 필수인력을 규정하기는 쉽지 않아 자율적으로 정하도록 제시돼있고, 특히 노조가 있는 경우 노사 협의를 해서 필수인력 범위를 정하도록 권고하고 있다"고 설명했고 또 손 전략기획반장은 "3단계로 올릴 때에는 식료품, 안경, 의약품 같은 아주 필수적인 시설들을 제외한 대부분의 상점들은 운영을 중단할 것을 계속 권고를 하고 있어서 이 부분들을 해야 될 필요가 있을지를 판단하고 잇는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손 전략기획반장은 "전문가들께서 식당이나 카페 등의 지침을 더 강화해 포장만 허용하는 쪽으로 금지할 필요성을 건의하고 있고 스키장이나 눈썰매장 같은 계절적 요인으로 인한 특수시설에 대해서도 집합금지를 할 필요가 있다는 건의, 모임 금지도 10인 이상에서 5인 정도로 낮출 필요가 있다는 건의들이 제기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손 전략기획반장은 "질병관리청을 중심으로 부처, 업계 의견을 수렴해 내용을 가다듬고 실제로 3단계 실행 시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 논의 해가면서 결정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윤 방역총괄반장은 "거리두기 3단계로의 상향은 환자 수뿐 아니라 방역과 의료대응의 여력, 감염재생산지수를 바탕으로 한 향후 유행전망, 위중증 환자와 60대 이상 고령환자의 비율 그리고 거리두기의 효과가 충분히 발휘될 수 있는 사회적 여건과 합의 등 종합적으로 고려해 판단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방역총괄반장은 "많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피해를 초래하는 거리두기 3단계의 상향 없이 수도권의 전파 양상을 반전시키고 거리두기 2.5단계의 이행력을 높일 수 있도록 국민들의 적극적 참여를 재차 당부드린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현재 검사를 선제적으로 하고 있어서 당분간 확진자 수가 증가가하게 되지만 초기에 확진자를 발견해 추가 전파를 막아내 확진자 수가 줄어들 것이라는 기대를 갖고 있다"며 " 접촉을 줄이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불가피한 경우 마스크 착용하기 어려운 환경에는 노출을 삼가주실 것을 다시 한번 당부드린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부와 국민들의 노력에도 일부 개신교회에서 조직적으로 코로나19방역수칙을 어기고 종교집회를 열고 있어 이들을 통한 지역사회 집단감염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등 야권은 힘을 모아야 할 때 K방역이 실패했다고 신이나서 반정부 투쟁을 강화해 문재인 대통령을 탄핵해 조기정권이양을 해야 한다고 떠들고 있는데 저것들 사람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연로하신 노인층의 코로나19감염으로 중증환자가 급증하고 있고 이에 따라 각 지자체별로 중증환자 병실 확보를 위해 나서고 있는 등 특단의 대응책을 고심하고 있는데 이런 상황을 즐기고 있는 보수언론 기레기들과 국민의힘은 도데체가 어느 나라 사람들인지 모르겠습니다

지난 번처럼 긴급재난지원금도 부자들 증세로 연결될 수있다고 차일피일 미루면서 발목잡지 말고 어려운 이웃인 동네 중소자영업자들을 위해 최대한 협조해 주기를 바라봅니다

해도해도 너무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도 할 수 있는 일이지만 우리 이웃인 동네 중소자영업자들에 대한 지원책을 꼼꼼하게 주니해 "각자도생"이라는 말이 안 나오게 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여당 국회의원이 감염병과 같은 비상 시국에 정부 정책에 따라 영업제한이 이뤄진 업종에 대해 건물주가 강제 퇴거조치를 못하게 하고 임대료 지급요청을 중단하는 법안을 냈다는다 착한 건물주가 없는 상황에서 법적인 장치가 마련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조치를 사회주의다 공산주의다 떠드는 탐욕스런 멍청이들이 있는데 이미 자본주의 종주국인 미국에서도 영국에서도 행하고 있는 조치로 정부 정채에 따른 중소상공인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고육지책이자 공동체 기반을 지키기 위한 몸부림인 겁니다

지금은 우리 공동체를 지키기 위해 부자들이 조금 양보할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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