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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2_9y_NebnhQ

안녕하세요

정부가 액화천연가스(LNG) 도매 시장의 민간 개방을 포함해 가스 시장에서 경쟁을 촉진하는 방안 마련에 나선다는 소식에 에너지 관련주들이 대거 급등하고 있습니다

 

전날 관계 부처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는 최근 '가스산업 시장분석 및 주요 규제에 대한 경쟁영향평가' 연구용역을 발주했는데 도매 부문 진입 규제를 포함해 배관 시설 공동 이용 제도, LNG 직수입 진입 규제(30일분 저장 시설 보유) 등이 가스 시장 경쟁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해서인데 에너지분야 민영화 수순에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규제가 시장 경쟁을 지나치게 제한한다고 판단되면 공정위는 독점 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공정거래법)에 따라 관계 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에 시정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데 에너지는 생활필수품이라 가격안정세가 가장 중요한데 이를 민영화할 경우 수익으로 인해 소비자의 에너지소비가 불안해 질 수 있고 가격변동이 확대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이는 현재 한국가스공사가 사실상 독점한 국내 가스 유통 시장을 민영화해 경쟁구도를 갖겠다는 것으로 이는 한국전력이 독점 중인 송배전 사업의 민영화를 검토하는 흐름과도 연결되는 것으로 재벌이 원하는 안정적인 수익이 보장된 시장의 민영화라 이를 결정하는 권력실세는 팔자를 고칠 수 있을 겁니다.



도매시장이 개방될 경우 민간 LNG 수입사들은 공공 발전소나 도시가스사에도 가스를 판매할 수 있게 되는데 가스 시장에 경쟁 체제가 도입되면 가격이 하락해 소비자 편익이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해외의 경우 에너지 가격이 급등해 블랙아웃이 발생하고 한 겨울 단전에 따라 얼어죽는 동사자들도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프랑스는 에너지기업을 국가가 인수해 공기업화 했고 캘리포니아의 에너지 민간기업은 한 겨우 혹한기에 에너지 가격을 폭등시켜 주정부와 연방정부가 개입해 가격을 강제로 인하시키기도 했습니다

 

윤석열정부의 민영화 정책이 총선전에 서둘러 진행되는 것은 총선에서 패배할 경우 윤석열이 레임덕으로 빠져들 수 있어 정책을 하고 싶어도 못하기 때문입니다

 

에너지분야 민영화를 통해 도장값을 챙기는 더러운 권력실세에 대해 비용은 시장의 소비자들이 지불해 주기 때문인데 이런 열받는 상황이 발생한 것은 재벌의 탐욕과 더러운 권력의 탐욕이 만났기 때문에 가능해 진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에너지 관련주

GS

S-Oil

HD현대(구 현대중공업지주)

SK이노베이션

한국석유

SH에너지화학

극동유화

대성산업

대성에너지

중앙에너비스

미창석유

흥구석유

지에스이

SK가스

서울가스

경동도시가스

인천도시가스

E1

한국가스공사

한국전력

포스코인터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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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v97zeNC_Mg

안녕하세요

러시아와 독일을 잇는 해저가스관에서 가스가 누출이 여러 건 발생하면서 에너지 위기가 심화될 것이란 전망에 국내 가스주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2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10시 36분 지에스이는 전거래일 대비 8.04% 상승한 553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대성에너지도 1만1650원으로 전거래일 대비 7.37% 상승 중이고 중앙에너비스는 3.05% 상승한 2만250원 거래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가스주 전반이 상승세를 띠는 것은 러시와 독일을 잇는 해저 가스관 노르트스트림1 등 3개 해저관에서 가스 누출 사고가 발생하면서인데 27일(현지시간) 로이터 및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노르트스트림 운영사인 노르트스트림AG 측은 3개 해저관에서 연이어 손상이 확인됐다고 밝혔는데 이번 가스 누출 여파로 유럽에서 에너지 대란 우려가 확산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해저 가스관 노르트스트림1과 2 모두에서 가스누출 사고가 발생하고 있는데 이에 대해 러시아측의 사보타지가 아닌가 EU는 의구심을 드러내고 있는데 이번 겨우 EU는 러시아의 천연가스 없이 나야 하는 최악의 상황을 맞고 있고 천연가스 가격 급등은 전반적인 유럽의 인플레이션을 강요하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EU를 괴롭히기 위해 가스누출 사고를 낸 것으로 의구심이 들고 있는데 가스관을 잠근 책임을 러시아에 돌려 막대한 손해배상 청구서를 받지 않기 위해 가스관을 파괴하는 사보타지를 했다는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특히 해저 가스관 노르트스트림1과 2 모두에서 한꺼번에 가스누출사고가 난 것은 일반적인 사고가 아니라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유럽의 천연가스 가격이 급등하면서 우리나라와 일본이 사오는 중동의 두바이유도 영향을 받고 있는데 겨울을 나야 하는 유럽이 사재기에 나서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는 천연가스에 대해 지역 독과점이 이뤄지고 있어 손쉽게 소비자에게 떠넘길 수 있어 관련 기업의 폭리가 가능한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에너지 관련주

GS

S-Oil

HD현대(구 현대중공업지주)

SK이노베이션

한국석유

SH에너지화학

극동유화

대성산업

대성에너지

중앙에너비스

미창석유

흥구석유

지에스이

SK가스

서울가스

경동도시가스

인천도시가스

E1

한국가스공사

한국전력

포스코인터내셔널

천연가스 20210927 이베스트투자증권.pdf
3.2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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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L1eu3F9E3U

안녕하세요

유럽의 폭염과 가뭄으로 라인강이 메말라 버리며 수력발전이 중단되고 원전의 냉각수가 부족해 발전량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여기다 러시아가 독일에 대한 천연가스 공급량을 줄이면서 천연가스비가 천정부지로 급등하고 있습니다

 

천연가스 가격이 폭등세를 나타내면서 고공행진을 이어온 국제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 선에 머무르고 있는 반면 천연가스는 최고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천연가스 가격의 급등세를 보며 인플레이션을 넘어 스태그플레이션 공포까지 느끼고 있습니다.

 

유럽의 폭염과 가뭄으로 수력발전과 원전발전에 제한이 발생하면서 천연가스발전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질 수 밖에 없는데 러시아는 서방의 대러시아경제제재에 대한 대응으로 에너지를 무기화하고 있어 유럽이 큰 고통에 직면해 있는 상황입니다

 

미국은 셰일가스와 중동의 천연가스를 유럽에 우선 배정하여 공급하고 있지만 파이프라인을 통해 공급하는 가스에 비해 운송비가 올라갈 수 밖에 없어 천연가스 공급부족으로 가격이 천정부지로 올라갈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나라와 일본도 중동에서 확보한 천연가스 중 일부를 유럽에 양보하기도 했지만 이제는 이번 겨울철을 나기 위한 천연가스 공급을 위해 가수요까지 발생하고 있습니다

 

서유럽과 우리나라, 일본 등 선진국들의 천연가스 확보 가수요가 가격을 계속 밀어올리고 있는데 러시아는 독일로 공급하던 천연가스를 하루에 100억원 규모로 태워버리고 있어 서방의 러시아경제제재를 비웃고 있습니다

 

미국은 셰일가스의 개발로 큰 수익을 올리고 있는데 가격이 비싸 수요가 없던 셰일가스가 천연가스 공급부족에 수요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국내 천연가스 관련주들은 구매비용 증가를 판매가격에 반영하여 손쉽게 소비자에게 전가하고 있어 수익증가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천연가스관련주

대성에너지

대성산업

SH에너지화학

경동도시가스

서울도시가스

인천도시가스

지에스이

한국가스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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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as5lG3Z_Zg

안녕하세요

미국의 천연가스 가격이 14년만의 최고치에 근접하며 한국가스공사 등 관련주들이 17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34분 한국가스공사는 전 거래일보다 1400원(3.64%) 오른 4만12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지에스이는 18.63%, 대성에너지는 10.87%, 경동도시가스 4.34%, 서울가스 2.13%, 인천도시가스 2.94% 등도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16일(현지시간) 미국 천연가스 선물 가격은 장중 한때 열량단위(MMBtu) 당 9.24달러로 전날보다 5.7% 올랐는데 지난 7월에 2008년 이후 최고치인 9.75달러대로 오른 이후 또 다시 14년 만에 최고치에 근접한 수준입니다.

 

최근 유럽 천연가스 가격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최고치 수준으로 급등하면서 미국 천연가스 가격도 상승 압력을 받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서방의 러시아경제제재에 대해서 러시아가 유럽에 대한 천연가스 공급을 중단하면서 유럽국가들이 천연가스 비축을 위해 가수요까지 발생하고 있고 중동과 미국의 천연가스가 비싸게 사주는 유럽으로 향하면서 우리나라와 일본의 천연가스 구매가격도 오르고 있습니다

 

국내 천연가스 관련주들은 천연가스 수입 비용이 증가하면서 이를 판매가격에 바로 반영하는 독과점 시장구조를 갖고 있어 폭리를 취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천연가스관련주

대성에너지

대성산업

SH에너지화학

경동도시가스

서울도시가스

인천도시가스

지에스이

한국가스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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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zFgj2ZKKsk

안녕하세요

국내 천연가스 도입을 책임지는 한국가스공사의 액화천연가스(LNG) 비축량이 빠르게 축소하고 있는데 비축량이 올겨울 열흘치 수요량(최고 수요 기준)에도 못 미치는 137만t까지 줄어든 것으로 7일 파악됐습니다.

 

LNG 부족으로 겨울철 블랙아웃(대정전) 위기가 닥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 가스공사는 연말까지 1000만t 가까운 천연가스를 추가 도입해야 올겨울 에너지 대란을 막을 수 있다고 정부에 보고했습니다.

 

지난 2일 기준 가스공사의 LNG 비축량은 총저장용량(557만t)의 25%에 불과한 137만t으로 떨어졌는데 2020년 7월과 2021년 8월의 총저장용량 대비 비축량이 각각 79%와 53%에 달한 것과 비교해도 턱없이 낮은 수준으로 익명을 요구한 가스공사 관계자는 “LNG 재고가 사실상 바닥 상태”라며 “올겨울 LNG 부족으로 인한 대재앙이 올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서방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를 제재하고 러시아가 이에 반발해 유럽에 대한 가스 공급을 줄인 점도 가스공사의 LNG 도입난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유럽이 북미 등으로 구입처를 돌리면서 LNG 도입 경쟁이 치열해졌기 때문인데 지난 6월 미국 텍사스의 프리포트 LNG터미널에서 발생한 대규모 화재도 세계적으로 LNG 공급난을 부추키고 있습니다.

 

한국가스공사의 액화천연가스(LNG) 비축량이 바닥권으로 떨어진 것은 세계적인 LNG 공급난에 국내 전력 수요 증가까지 겹친 탓인데 가스공사는 올겨울 블랙아웃(대정전)을 피하기 위해 대규모 LNG 추가 구매에 나설 계획이지만 가격이 급등한 상황이라 부담이 큰 상황으로 LNG가격 인상을 예고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윤석열 정부 차원에서 올 겨울 에너지란에 대해 아무 생각이 없는 모습이고 한국가스공사는 이번 기회에 LNG가격 인상을 밀어붙이려 에너지대란을 이용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GS그룹 같이 LNG복합화력발전소를 운영하는 재벌들도 발전비용 증가로 수익륙이 저하되지 않도록 발전단가를 올려달라고 요구하고 있어 이를 관철시키려면 윤석열 정부에서 에너지 가격인상을 할 수 밖에 없어 결국 재벌 배 불리자고 에너지 대란에 제대로 대응하지 않고 있다고 볼 수 있는 상황입니다

 

올 상반기 국내 LNG 도입량(가스공사 도입량+민간 직도입량)은 2278만t을 기록했는데 이는 최근 5년간 최저치이자 지난해 상반기(2718만t) 대비 16% 감소한 수치로 LNG 수요가 크게 늘고 있지만 LNG 도입량은 평년 수준에도 못 미치고 있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미국과 EU의 러시아경제제재에 대해서 러시아가 에너지무기화를 통해 보복하고 있고 중동산유국들은 증산에 미적거리고 있어 가격불안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공급부족이 수요회복과 맞물려 정상적인 상황에서도 LNG가격상승이 불가피한 상황인데 윤석열 정부는 이런 비상상황에 가격인상을 통해 재벌들 배불리기에 나서는 것 같아 한심하다는 생각마져 듭니다

 

에너지대란 관련 종목들은 올 하반기로 갈수록 가격불안에 폭리를 취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천연가스관련주

대성에너지

대성산업

SH에너지화학

경동도시가스

서울도시가스

인천도시가스

지에스이

한국가스공사

포스코인터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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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8gsauc2DJs

안녕하세요

EU가 망설이던 러시아산 석유 금수조치에 본격 착수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대 산유국인 미국은 일찌감치 러시아산 석유금수조치를 발표했지만 EU의 서방측 국가들은과 동유럽 국가들은 러시아에 대한 에너지 의존도가 높기 때문에 실제로 러시아 에너지 수입을 끊을 경우 자신들의 경제도 큰 희생이 불가피하기 때문에 망설여 왔던 것이 사실입니다

 

미국이 EU를 설득하고 사우디에 특사를 파견해 관계 정상화를 시도하며 석유증산을 유도하고 있는 것도 러시아의 전쟁의지를 꺽기 위한 고육지책으로 러시아산 석유수출길을 막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당장 EU 국가들은 약 40%의 러시아산 에너지 수입에 의존도를 낮춰야 하는데 당장 러시아산 석유와 천연가스를 대체할 곳이 마땅찮아 망설여 왔던 것이 사실입니다

 

친러 국가인 헝가리는 러시아가 요구하는 루블화 결제를 받아들여 석유와 천연가스 공급이 이어지고 있지만 폴란드는 러시아에 대해 적대적이라는 이유로 석유와 천연가스 공급을 중단한 상태입니다

 

러시아가 먼저 선수를 치고 나오자 EU도 더 이상 망설일 수 없다는 의견이 힘을 받고 있고 가장 반대하던 독일이 적극적인 대러시아 공세로 돌아서며 우크라이나에 대한 공격용 무기 공급까지 나서고 러시아산 석유금수조치에 찬성으로 돌아서고 있어 조만간 EU차원의 대러시아 에너지수입금지 조치가 발표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국제유가도 들썩이고 있는데 러시아산 석유를 대체할 수 있는 사우디가 증산에 미적이고 있기 때문에 공급망문제가 석유시장에서도 더욱 첨예화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는 에너지시장이 독과점시장을 형성하고 있어 수입원가 상승분을 판가에 바로 반영하여 오히려 수익성이 올라가는 효과가 나타나는데 지난해 국제유가가 한참 오를 때 국내 정유주들은 약 7조원대 수익을 거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기존 재고분에 대해 급등한 국제유가의 상승분을 반영할 경우 수익성이 더 크게 증가하기 때문에 국제유가 상승이 이들 기업에는 나쁘지만은 않은 것같습니다

 

여기다 현대오일뱅크 상장을 앞두고 있는 현대중공업그룹은 공모자금이 더 들어올 수 있어 나쁘지만은 아늫은 모습입니다

 

기본적으로 GS그룹과 SK그룹, 현대중공업그룹, 사우디 아람코가 대주주인 S-Oil은 대기업으로 국내 정유시장을 독과점하고 있고 지금도 상당한 수익을 거두고 있으며 유류세 인하분을 국제유가 상승을 명분으로 자기 수익화하는 파렴치한 짓을 벌이고 있어 공정거래위원회의 독과점 폐해에 대한 단속이 필요해 보이지만 국민의힘 윤석열정부에서 공정거래위원회가 공정할 리가 없기 때문에 국민 피해만 증가할 것 같습니다

 

상황이 이런데 국제유가 관련주를 사지 않아 기름값 상승으로 손해보는 부분을 만회하지 않는다면 멍청한 투자자를 자임하는 꼴이 될 겁니다

 

국제석유시장의 돌아가는 바를 보고 국내 시장의 특수성을 감안해 시장에 대응해야지 멍청하게 국제유가가 올랐다고하는 사실확인에서 멈추면 스스로 멍청한 것을 인정하는 꼴이 될 겁니다

 

국민의힘 정부 시절을 경험하지 못했다면 모를까 공정거래위원회가 단 한번도 공정한적 없던 시절을 기억하는 입장에서 국내 에너지 관련 기업들의 폭리를 재무제표를 통해 확인하는 것만으로도 열받는 상황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어린이날이라고자식들 데리고 오랜간만의 외출에 길바닥에서 그 비싼 에너지를 소비하고 재벌들에게 현찰을 갖다 받친 상황에서 이를 만회하기 위한 노력을 하지 않는 것이 바로멍청한 투자자입니다

 

현명한 투자자는 누울자릴 보고 발을 뻗게 되어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에너지 관련주

GS

S-Oil

HD현대(구 현대중공업지주)

SK이노베이션

한국석유

SH에너지화학

극동유화

대성산업

대성에너지

중앙에너비스

미창석유

흥구석유

지에스이

SK가스

서울가스

경동도시가스

인천도시가스

E1

한국가스공사

국내 휘발유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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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uvdyoIDbh0

안녕하세요

러시아와 EU가 우크라이나 사태에 강대강 대치를 보이며 사태가 급박하게 움직이면서 천연가스가격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군사위협에 대해 NATO가 대응할 것이라는 강경한 발언에 러시아 푸틴도 물러시지 않고 NATO에 대한 군사위협을 하고 있어 동유럽 사태가 천연가스 가격을 자극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지구 북반구가 겨울철에 들어가면서 난방을 위한 천연가스 소비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이 러시아에 대한 경제재제를 들고 나오고 있어 러시아산 천연가스 수출길이 막힐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푸틴은 장기집권에 따른 러시안인들의 피로감을 대외위협으로 정면돌파하려는 의도를 갖고 있어 어느 정도의 경제재제를 감수하겠다는 생각인 것 같습니다

 

아울러 NATO에 우크라이나가 가입하여 NATO와 직접 국경을 대하는 것을 러시아가 꺼리고 있어 전혀 양보의 여지가 없어 보입니다

 

천연가스 가격이 러시아 경제재제로 급등세를 타고 있는데 우리나라와 일본이 수입하는 천연가스 가격이 더 민감하게 오르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천연가스관련주

 

한국가스공사

지에스이

대성에너지

대성산업

서울가스

경동도시가스

인천도시가스

SH에너지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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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럽 천연가스 가격이 17일(현지시간) 독일당국이 러시아로부터 천연가스를 운반하는 파이프라인 ‘노드스트림2’에 대한 승인절차를 일시 중단한 영향으로 공급부족 우려가 부상하면서 다시 급등세를 나타냈습니다.



이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독일정부 소식통은 ‘노드스트림2’의 가동은 내년 3월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유럽은 천연가스의 3분의 1을 러시아로부터 수입하고 있기 때문에 공급량의 감소로 올해 겨울 정전에 휩싸일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유럽의 천연가스 가격 지표인 네덜란드 TTF의 익일선물은 약 8% 상승해 메가와트시(MWh)당 101.60유로로 지난 10월18일이래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독일연방통신청(BNetzA)는 지난 16일 노드스트림에 사업허가를 부여하는데 운영주체의 조직변경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러시아와 독일이 동유럽에서 러시아의 군사력 강화에 신경전을 벌이면서  ‘노드스트림2’의 개통이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러시아가 노드스트림2를 통해 상당한 외화벌이를 기대했고 이게 통과하는 나라들도 통과료를 챙길 수 있어 은근 기대감이 올라가 있었는데 정작 돈을 내야 할 독일이 시큰둥하고 있으니 모두가 열받을 만 합니다

 

유럽의 천연가스 가격 상승은 곧바로 극동아시아의 우리나라와 일본의 에너지 가격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 북한만 아니라면 러시아로부터 직접 천연가스관을 연결해 받기 때문에 유럽과 상관없이 저렴한 러시아산 천연가스를 사용할 수 있을텐데 지금은 이 길이 막혀 있는 상황입니다

 

러시아가 애타게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고 남북관계가 평화무드로 접어들기를 바라는 것도 러시아 천연가스관을 한반도를 관통해 우리나라를 거쳐 일본까지 수출하고 싶기 때문일 겁니다

 

유럽에서 독일 메츠켈 총리가 미국의 반대에도 노드스트림2 가스관 공사를 강행하는 이유도 안전한 천연가스의 확보라는 에너지 안보와 직결되기 때문인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사태 개입으로 독일의 입장이 난처해 진 상황입니다

 

유럽의 천연가스 가격 상승으로 우리나라와 일본에게도 유탄이 되고 국내 천연가스 관련주들의 주가도 들썩이게 만드는 재료가 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천연가스관련주

한국가스공사

지에스이

대성에너지

서울가스

경동도시가스

인천도시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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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제유가는 11일(현지시간) 상승했는데 글로벌 에너지 대란으로 원유 수요 증가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가격 상승으로 이어졌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1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1.17달러(1.5%) 상승한 배럴당 80.52달러에 마감했는데 WTI 가격이 종가기준으로 80달러를 돌파한 것은 2014년 10월 31일 이후 7년 만으로 장중에는 배럴당 82달러까지 뛰기도 했습니다.



브렌트유 가격도 이날 3년 만에 최고가를 기록했는데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12월물 브렌트유는 1.26달러(1.5%) 뛴 배럴당 83.65달러로 집계됐고 이는 2018년 10월 9일 이후 최고가입니다.



최근 유럽에서부터 아시아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곳곳에서 에너지 공급 부족의 여파로 전력 위기가 커지고 있는데 특히 겨울철을 앞두고 석탄과 천연가스 재고가 이미 급감한 가운데 시장에서는 원유 역시 수요 증가로 인한 가격 상승이 이어질 것이란 관측에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천연가스 급등으로 가스 화력발전소 업체들이 원유로 전환한 것이 유가 상승을 일부 요인이 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오는데 소시에테제네럴(SG)은 최근 파키스탄과 쿠웨이트, 한국 등의 유틸리티 업체들이 천연가스 가격 급등을 피하고자 현물 시장에서 추가 연료유를 조달하기 시작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시티인덱스의 피오나 친코타 선임 금융시장 분석가는 블룸버그에 "공급 측면에서 (원유가) 고갈될 것이란 투자자들의 두려움이 분명히 존재한다"면서 " 석유수출국기구(OPEC) 플러스(+)가 시장에 다시 공급을 추가한다고 해도 유가를 낮추는 데 큰 영향을 주지 못해 유가가 배럴당 90달러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OPEC 플러스는 지난주 점진적으로 감산을 완화하겠다는 입장을 유지했고 이에 11월 산유량을 하루 40만 배럴가량 증산하는 데 합의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에서 수요는 살아났지만 공급측면은 여전히 팬데믹 이전 수준을 회복하지 못하는 수요공급의 미스멫;ㅣ가 발생하고 있고 결제통화인 달러의 가치하락이 가격상승을 부추기고 있어 인플레이션을 옥죄는 이유가 되고 있습니다

 

국제유가 뿐 아니라 천연가스 가격이 로켓트와 같이 튀어오르고 있기 때문인데 탄소저감을 위해 석탄화력발전을 줄이면서 수요가 천연가스로 옮겨붙고 이게 다시 연료유쪽으로 옮겨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팬데믹이 만든 또 다른 문제가 에너지로 대부분의 에너지 공급을 하는 후진국들이 공급을 줄인 것을 다시 급격하게 늘리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선진국들부터 에너지 수요가 빠르게 살아나고 있어 수요와 공급의 미스매치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당분간 국제유가와 천연가스 가격은 상승세를 탈 수 밖에 없는데 결제통화인 달러가치를 끌어올리거나 공급측면에서 증산이 이뤄져야 이런 급격한 에너지 가격상승을 잡을 수 있을 겁니다

 

국내 에너지시장은 대표적인 독과점 시장으로 소수의 재벌들이 시장을 갖고 있어 이들의 폭리까지 더해질 경우 물가불안은 가중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도시가스 관련주

한국가스공사

지에스이

대성에너지

서울가스

경동도시가스

인천도시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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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액화 천연가스와 LNG 가격 급등으로 정부가 오는 11월 가스요금을 올릴 수 있다는 소식에 가스 관련주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2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51분 현재 한국가스공사는 전 거래일보다 4250원(10.16%) 오른 4만6150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장 초반 한국가스공사는 4만94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기록했습니다.



이 밖에도 지에스이는 29.95% 상승해 상한가를 기록했고 대성에너지(21.39%), 서울가스(2.82%) 경동도시가스(5.50%) 인천도시가스(5.24%)도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기획재정부에 11월 도시가스 요금을 인상해야 한다는 요구를 이미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도시가스 요금은 지난해 7월 주택 및 일반용 요금을 10% 안팎 인하한 뒤 동결 상태에 있어 국제유가 상승분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도시가스 요금 인상 가능성이 가장 높게 점쳐지는 이유는 요금 대부분을 차지하는 원료비의 급등 때문인데 도시가스 소매요금은 가스공사의 도매요금에 연동되는데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이 약 80%를 차지하는 연료비입니다.



동북아지역 LNG 가격 지표인 JKM은 지난해 7월 말 100만BTU(열량단위) 당 2.56달러에서 이달 24일 27.49달러로 10배 넘게 올랐고 두바이유 역시 같은 기간 배럴당 43.27달러에서 72.45달러까지 오른 상태라 장기거래 가격으로도 가격인상분을 반영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국내 재벌들이 독과점하고 있는 시중 휘발유가격은 지속적으로 국제유가 상승분을 반영해 올려왔지만 도시가스는 한국가스공사의 도매가격에 묶여 있어 가격인상요인을 한국가스공사가 자체 경영합리화로 흡수하고 있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기간에 천연가스 가격이 급등해 이를 일정부분 반영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내몰린 것입니다

 

한국가스공사와 도시가스 업체들은 가격인상과 함께 바로 수익성이 개선되는 구조를 갖고 있어 가격 인상 소식에 주가도 급등하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도시가스 관련주

한국가스공사

지에스이

대성에너지

서울가스

경동도시가스

인천도시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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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액화천연가스(LNG) 가격 급등으로 추석 연휴 이후 도시가스 요금 인상이 전망되면서 가스 관련주들이 동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16일 오후 3시 14분 기준 SK가스는 전 거래일보다 7.57% 오른 17만 1,000원에 거래되고 있고 서울가스 역시 전일 대비 14.79% 오른 17만 8,500원에 거래되고 있고 대성에너지(10.22%), 경동도시가스(4.26%), 한국가스공사(3.8%), 인천도시가스(2.44%) 등도 동반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부산가스의 경우 SK E&S의 자회사화를 위한 주식 공개매수상장폐지 추진 소식이 겹치며 가격상승제한폭(29.94%)까지 오른 8만 3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국제 천연가스 가격이 급등하자 도시가스 가격 상승 압박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지난 9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천연가스 선물가격은 100만BTU당 5.01달러에 마감하며 약 7년 만에 5달러선을 돌파했고 이에 추석연휴 이후 도시가스 소비자 요금이 인상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부는 지난 9월 주택용·일반용 도시가스 요금을 동결한 바 있어 이번 인상 가능성이 더 큰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한국전력도 원가연동제를도입하고도 물가인상 우려때문에 반영하지 못하고 있어 고스란히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데 과연 천연가스비를 올릴 수 있을 지 의문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가스요금 인상이 이뤄질 경우 도시가스 회사들의 수익성도 빠르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도시가스 관련주

SK가스

서울가스

대성에너지

경동도시가스

한국가스공사

인천도시가스

부산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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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천연가스 가격이 급등하면서 가스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18일 오전 10시 40분 현재 서울가스 주가는 전일 대비 3만2000원(29.63%) 오른 상한가 14만 원을 기록 중이고 대성산업도 990원(20%) 급등한 5930원에 부산가스도 7300원(11.99%) 상승한 6만8100원에 거래되고 있고 이어 경동도시가스(3.54%), SK가스(4.33%), 인천도시가스(3.29%) 등도 동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17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 에서 천연가스는 전일 대비 0.15달러(4.99%) 오른 3.11달러로 거래를 마쳤는데 최근 3개월 새 천연가스 가격은 지난달 6일 2.46달러로 저점을기록한 이후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북반구에서 겨울철이 지나면 난방이 줄어들어 주요 에너지 가격이 하락세를 나타내는 것이 일반적인데 최근에 이상기온과 코로나19로 생산량 감소가 우려되고 있어 오히려 오르는 기현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여기다 우리나라는 탈원전, 탈석탄화력발전 정책으로 천연가스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어 에너지 가격 상승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더불어 해운업계에 LNG선이 증가하면서 수요가 증가하는 결과가 나오고 있어 전반적으로 LNG가격이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천연가스 관련주들도 이런 공급 측면의 가격상승을 이용해 판매가격 인상을 시도할 것으로 보여 인플레이션 우려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천연가스관련주

#서울가스

#부산가스

#대성산업

#SK가스

#경동도시가스

#인천도시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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