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러시아와 독일을 잇는 해저가스관에서 가스가 누출이 여러 건 발생하면서 에너지 위기가 심화될 것이란 전망에 국내 가스주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2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10시 36분 지에스이는 전거래일 대비 8.04% 상승한 553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대성에너지도 1만1650원으로 전거래일 대비 7.37% 상승 중이고 중앙에너비스는 3.05% 상승한 2만250원 거래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가스주 전반이 상승세를 띠는 것은 러시와 독일을 잇는 해저 가스관 노르트스트림1 등 3개 해저관에서 가스 누출 사고가 발생하면서인데 27일(현지시간) 로이터 및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노르트스트림 운영사인 노르트스트림AG 측은 3개 해저관에서 연이어 손상이 확인됐다고 밝혔는데 이번 가스 누출 여파로 유럽에서 에너지 대란 우려가 확산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해저 가스관 노르트스트림1과 2 모두에서 가스누출 사고가 발생하고 있는데 이에 대해 러시아측의 사보타지가 아닌가 EU는 의구심을 드러내고 있는데 이번 겨우 EU는 러시아의 천연가스 없이 나야 하는 최악의 상황을 맞고 있고 천연가스 가격 급등은 전반적인 유럽의 인플레이션을 강요하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EU를 괴롭히기 위해 가스누출 사고를 낸 것으로 의구심이 들고 있는데 가스관을 잠근 책임을 러시아에 돌려 막대한 손해배상 청구서를 받지 않기 위해 가스관을 파괴하는 사보타지를 했다는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특히 해저 가스관 노르트스트림1과 2 모두에서 한꺼번에 가스누출사고가 난 것은 일반적인 사고가 아니라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유럽의 천연가스 가격이 급등하면서 우리나라와 일본이 사오는 중동의 두바이유도 영향을 받고 있는데 겨울을 나야 하는 유럽이 사재기에 나서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는 천연가스에 대해 지역 독과점이 이뤄지고 있어 손쉽게 소비자에게 떠넘길 수 있어 관련 기업의 폭리가 가능한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에너지 관련주
GS
S-Oil
HD현대(구 현대중공업지주)
SK이노베이션
한국석유
SH에너지화학
극동유화
대성산업
대성에너지
중앙에너비스
미창석유
흥구석유
지에스이
SK가스
서울가스
경동도시가스
인천도시가스
E1
한국가스공사
한국전력
포스코인터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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