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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P2V5e0jxEo

안녕하세요

검찰이 쌍방울그룹 전현직 회장의 수상한 자금흐름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체포영장을 발부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쌍방울그룹주들이 하락 마감했습니다

 

SBW생명과학은 장종료 현재 1075원(-29.90%) 폭락한 하한가 2520원에 장을 마쳤고, 쌍방울은 16원(-2.91%) 하락한 533원에 거래를 마감했고 광림은 35원(-2.41%) 하락한 142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또 비비안은 45원(-2.35%) 하락한 1870원에 거래를 마쳤고 아이오케이도 12원(-1.62%) 하락해 73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다만 미래산업은 보합인 11100원에 거래를 마쳐 쌍방울 그룹주 중 유일하게 하락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검찰은 쌍방울 전현직 회장의 횡령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수원지검 검찰수사관의 수사내용 유출혐의를 잡고 수사에 가속도를 붙이고 있는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변호사비 대납의혹에 쌍방울 전환사채 매각대금이 이재명 측근인 변호사에게 흘러갔다는 의혹이 있습니다

 

검찰은 전·현직 쌍방울 회장이 소환에 불응하면 발부받은 체포영장 등을 토대로 인터폴 적색수배 및 여권 무효화 조처를 하는 것도 검토 중에 있습니다.



한편, 형사6부는 최근 같은 수원지검의 공공수사부(부장검사 정원두)와 수사팀을 꾸려 쌍방울 그룹의 수상한 자금 흐름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 변호사비 대납 사건이 연관돼 있는지 등을 함께 수사 중에 있었는데 변호사비 대납 의혹은 이 의원이 경기도지사이던 2018년 당시 이재명 지사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맡은 변호사들에게 쌍방울 그룹의 전환사채 등으로 거액의 수임료가 대납됐다는 의혹이 국민의힘에 의해 제기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검찰에 의해 수사되면서 윤석열 검찰의 정치보복으로 비화되고 있는데 오랫동안 준비되어 온 것으로 보여 이재명 의원이 대통령으로 당선될 때를 대비해 온 것이 아닌가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검찰특수부는 검차개혁에 대한 보험성격으로 이 사건을 캐비넷 속에 넣어두었다가 이번에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 회복을 위한 마중물로 사용하려는 것 같습니다

 

검찰이 기소독점권을 갖고 있고 부정부패 사건에 대한 수사권도 갖고 있어 원하는 누구든 죄인으로 말들어 낼 수 있어 이번 사건도 그런 검찰의 정치보복의 일환으로 의심받는 부분도 있습니다

 

쌍방울그룹은 이번 조사로 시장의 불신이 더 커질 것 같아 최악의 상황도 감안해야 할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쌍방울그룹주

쌍방울

비비안

광림

SBW생명과학

아이오케이

미래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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