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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코로나'에 해당되는 글 20건

  1. 2022.05.02 킹크랩 가격 폭락 중국 주요 도시 봉쇄 중국 물량 한국행 공급 급증
  2. 2022.05.01 (서평)"2025 미래 투자 시나리오" 시장의 미래를 예언한다
  3. 2022.04.27 아모레퍼시픽 사회적 거리두기 완전 해제 화장품 판매 증가 기대감에 반등세
  4. 2022.04.25 SK바이오사이언스 코로나19 백신 GBP510 임상 3상 성능검증 완료 급등세
  5. 2022.04.23 넷플릭스 비용 감소 위해 K컨텐츠 투자 줄인다
  6. 2022.04.21 넷플릭스 위드 코로나 시대 신규가입자수 순감에 폭락세
  7. 2022.04.20 세계 최대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 넷플릭스 가입자 20만명 감소에 장외시간 주가 폭락세
  8. 2022.04.19 국제유가 리비아 최대유전 생산중단 영향 공급부족 우려에 상승세 지속
  9. 2021.12.08 메디아나 KOHEA(한국디지털병원 수출사업조합) 사업인수 공적개발원조(Official Development Assistant) 사업 본격 진출
  10. 2021.12.02 정부 위드 코로나 유보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조치 재개 검토
  11. 2021.12.01 메디아나 코로나19확진자 급증 소식에 급등세
  12. 2021.11.24 김부겸 국무총리 코로나19신규확진자수 급증 수도권 방역 비상계획 발동 검토
  13. 2021.11.01 위드 코로나 1단계 진입 마지막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
  14. 2021.10.31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증가 추세 전환 31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2천61명 기록
  15. 2021.10.24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률 전국 기준 70.1% 일상으로 복귀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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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9eFVgiPC8dc

안녕하세요

대게에 이어 킹크랩 가격이 큰 폭 떨어지고 있다. 중국 주요 도시 봉쇄로 수출길이 막힌 러시아산 킹크랩이 한국으로 대거 유입되며 공급 과잉으로 가격이 낮아지고 있는 것입니다.



2일 수산물 유통 플랫폼 인어교주해적단에 따르면 A급(살수율 80%이상) 러시아산 블루 킹크랩의 소매가격은 이날 기준 ㎏당 7만원으로 한달 전만 해도 9만6000원에 거래됐지만 27%넘게 떨어졌는데 A급보다 등급이 더 높은 S급(살수율 95% 이상)의 경우 ㎏당 가격이 7만8000원으로 한달 전 10만6000원에서 26% 낮아진 가격입니다.



킹크랩 한 마리당 무게를 3㎏이라고 가정할 때 A급 킹크랩은 20만원대 초반이면 사먹을 수 있습니다.



도매 가격도 하락세인데 노량진수산시장의 '4월 3주차 주간 수산물동향'에 따르면 4월18일~4월23일 킹크랩(1㎏)의 평균 도매가격은 5만4000원으로 직전 주(7만2700원)보다 25% 넘게 떨어졌습니다.



킹크랩 가격이 하락한 것은 중국 도시 봉쇄 영향이 작용했다는 분석인데 중국은 코로나19로 인해 최대 물류 중심지인 상하이 지역 봉쇄가 한 달 이상 지속되고 있고 이에 중국 수출길이 막힌 러시아산 킹크랩이 국내로 유입되며 가격이 하락했다는 분석입니다.



킹크랩 가격 하락세가 앞으로 얼마나 지속될지도 미지수인데 중국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4일까지 노동절 연휴로 연휴 시기에 코로나19가 확산해 도시봉쇄 조치가 확대 및 장기화하면 러시아산 킹크랩의 한국 유입이 계속 늘며 가격 하락이 지속될 전망이기 때문인데 그러나 봉쇄 조치가 해제된다면 중국의 수요 회복으로 공급량이 줄어 국내 시세는 다시 급등할 수 있습니다.



블루 킹크랩이 제철을 맞아 경쟁 상품의 가격이 하락한 영향도 있습니다.



킹크랩이 제철이 봄철이라 원래부터 어획량이 늘기도 한데 중국수요가 급감하면서 러시아의 공급량이 한국으로 향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일시적인 현상으로 볼 수 있는데 중국 수산시장이 다시 열리고 도시봉쇄가 풀리면 가격이 원상 복구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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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연한 기회에 서평을 쓸 기회가 생겨 책을 받아 읽어 봤는데 평소 갖고 있던 생각들과 연결되는 것들이 많아 좋은 지식을 얻게 되었다는 생각을 갖게 한 책입니다

현재 포스트 코로나 시대로 넘어가는 "위드 코로나 시대"에 대한 통찰력 있는 분석과 예리한 비전으로 미래에 대한 준비를 할 수 있게 해 주는 책입니다

저자인 최윤식 박사는 미래학자가 단순히 감에 의한 예언이 아닌 통계와 비교 분석을 통한 과학적인 미래예측이 무엇인지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투자시장의 변화를 이끄는 5가지 원동력으로 "위드코로나, 긴축, 미중패권전쟁 3라운드, 기후변화 위기, 미래기술"을 들었는데 이미 우리가 경험하고 있으면서도 파편적으로 느끼고 있었기에 이런 것들이 복합적으로 우리 자신과 사회와 시장에 영향을 주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있다는 혜안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저자는 이들 5가지 원동력이 독립된 요인으로 우리 시장에 영향을 미치면서 또 다른 한편으로 서로 연결되어 영향을 주고 받고 있음을 각종 수치와 도표를 통해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의 책에서 증시의 특정 종목을 찍어서 앞으로 큰 수익을 줄 것이라고 예언하고 있지 않지만 거시 경제의 큰 흐름이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 지 잘 보여주고 있어 "견지망월(見指忘月)"의 시대에 진짜 달을 쳐다 볼 수 있는 혜안을 가르쳐주는 것 같습니다

 

오랜동안 투자의 세계에 활동해 오면서 갖고 있는 가격 변동의 원인에 대한 궁금점을 이 책을 통해 얼마간 해소할 수 있었고 거시적인 시각에서 시장 변화의 흐름을 예측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도 생기는 것 같습니다

새로운 지식을 알게 되었다는 즐거움을 느끼게 해 준 책인데 단편적으로 알고 있던 사실들은 하나의 실에 꿰어 목걸이를 만들 듯 큰 틀에서 이해할 수 있게 해준 좋은 책인 것 같습니다

어릴적 대학생 때 들었던 거시경제학에 대한 현대적 해석과 접목을 통해 오늘날의 시장을 이해할 수 있는데 큰 도움을 주는 것 같습니다

물론 칼라의 사용이 인색해 책의 설명을 온전히 이해하는데 약간의 귀찮음은 있었지만 책의 내용이 좋기에 도표를 이해하고 읽는데 불편함은 감수할만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자가 책 초반에 설명한 "위드코로나 시기"에 대한 설명은 지금 우리가 오미크론 대유행으로 혹독하게 경험하고 있는 현안으로 그의 예측이 맞았다는 한가지 증거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2022년 3월부터 시작된 미국의 금리인상은 미국이 본격적인 긴축정책을 펼칠 것을 예고한 것으로 앞으로 시장참여자들이 과거에 경험해 보지 못한 혹독한 긴축정책으로 큰 시련과 고통을 예고하고 있다는 점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특히 경제성장률과 인플레이션 간에 긴축정책이 가져올 변수인 "스테그플레이션"이라는 위기가 실제로 발생할 지도 모른다는 경고는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2022년 20대 대선을 통해 친기업정책을 표방한 보수적인 정부의 등장을 예고한 상황으로 거시경제 흐름과 역행하는 연어와 같은 경제정책은 시장참여자들에게 더 큰 고통을 강요할 수 있기에 지금 상황이 더 긴장되고 스릴 넘치는 것 같습니다

부동산 시장에 끼어 있는 자산버블을 외면하고 추가적인 부동산 경기부양책으로 더 많은 버블을 양산할 수 있는 위험한 정책을 들고 나온 신정부로 인해 우리나라도 일본우익의 잃어버린 20년을 경험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섬뜩한 위기의식을 갖게 됩니다

앞으로 들어설 미래권력이 이 책을 한번 읽고 정책 입안에 참고해 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지금은 사리사욕을 챙기기 보다는 국민경제 전반의 위기를 잘 극복하는 것을 우선해야 하는 위기의 시대라는 사실을 깨닫길 바래 봅니다

일본과 같은 잃어버린 20년을 통해 선진국에서 개발도산국의 나락으로 떨어지느냐 아니면 개발도산국에서 확실한 21세기 선진국으로 발돋음하느냐의 기로에 서 있는 우리나라로써는 이 책에서 주장하고 있듯이 미래기술에 대한 투자를 늘려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내 소득증대를 통한 가계부채 축소와 이를 통한 소프트 랜딩이 가능한 기회를 만들어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본우익의 실패한 과거를 답습하려는 미래권력의 아둔하고 고리타분한 정책들을 보면 21세기에 여전히 20세기를 살고 있는 이들이 다시 이 나라의 운전대를 잡은 것이 아닌가 하는 끔찍한 생각이 들어서 자식들에게 물려줄 나라가 우리가 물려받은 나라보다 못한 나라가 되지 않을까 걱정이 앞서게 됩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투자자의 한 사람으로 최윤식 박사의 "2025 미래 투자 시나리오"는 새로운 지식을 알게하는 기쁨을 준 책이자 앞으로의 투자에 성공 가능성을 높여준 등대같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투자의 세계에 들어설 새내기 투자자와 지금 현업에서 투자를 하고 있는 투자자라면 불안한 미래에 대해 조금이라도 준비하기 위해서라도 이 책을 한번 일독하기를 권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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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jQ3Rarlvxg

안녕하세요

아모레퍼시픽 주가가 시장 폭락 가운데서도 반등을 나타내고 있어 실적호전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실외 마스크도 해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다시금 화장품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 시장에 아모레퍼시픽이 대규모 투자를 해 놓은 상태에서 코로나19팬데믹을 맞아 실적악화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는데 조만간 중국도 코로나19팬데믹에서 엔데믹으로 넘어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아모레퍼시픽 실적 호전에 대한 기대감이 큰 상황입니다

 

현재는 중국이 봉쇄정책으로 아직 코로나19팬데믹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아모레퍼시픽이 실적을 낼 수 있는 구조조정을 완료한 상태라 앞으로는 실적이 좋아질 일만 남은 것 같습니다

 

중국 화장품시장에서의 부진을 아모레퍼시픽도 북미시장 확대를 통해 극복하려고 하고 있는데 지난해 북미 사업 매출은 989억 원으로 직전년(766억 원)보다 29% 늘었는데 아모레퍼시픽의 작년 매출 4조8631억 원 가운데 해외 매출은 37%(1조8023억 원)에 달하고 여기서 미국 매출 비중은 5.5%로 1년 만에 1.1%p(포인트) 늘었는데 4분기만 떼어놓고 보면 292억 원의 매출을 북미에서 거둬 1년 전(159억 원)보다 84% 급등하기도 했습니다

 

K컨텐츠의 글로벌 유행으로 북미와 EU 등 선진국시장에서 K뷰티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지고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선진국시장에 대한 마케팅을 확대하고 있어 제값을 받는 기회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은 중국에 편중된 해외투자를 북미와 EU로 확대하면서 자연스럽게 수익기반도 확대할 수 있는 게기가 될 것 같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의 실적은 더 이상 나빠지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기 때문에 기관투자자들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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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VabZLn1dfM

안녕하세요

SK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이 우수한 임상 3상 결과를 확보했는데 이달 중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정식 품목허가를 신청할 것이라는 소식에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4월 25일 오후 1시 18분 SK바이오사이언스는 전 거래일 대비 11.76% 오른 14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이날 주가는 장중 18.82% 오른 15만1500원까지 상승폭을 키우는 등 오전 장 내내 강세 흐름을 보였습니다.

 


4월 25일 SK바이오사이언스는 자체 개발한 합성항원 방식의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GBP510’이 임상 3상 분석 결과에서 대조 백신 대비 우수한 면역 반응을 보였다고 발표했는데 GBP510은 빌앤멜린다게이츠재단(BMGF)과 전염병예방혁신연합(CEPI)로부터 지원을 받아 SK바이오사이언스와 미국 워싱턴대 약학대 항원디자인연구소(IPD)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로 글로벌 제약사 GSK의 면역증강제 물질 ‘AS03’이 적용됐습니다.

 


이번 임상 3상은 고려대구로병원 등 국내 16개 임상 기관과 태국, 베트남, 뉴질랜드, 우크라이나, 필리핀 등 해외 5개국에서 만 18세 이상 성인 4037명을 대상으로 진행됐고 그 결과 대조 백신인 ‘박스제브리아(Vaxzevria)’보다 4주 간격으로 2회 투여했을 때 면역원성 측면에서 우위성이 입증됐는데 박스제브리아는 글로벌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와 영국 옥스퍼드대가 공동 개발한 백신입니다.

 


GBP510은 특히 코로나19 감염성을 중화해 예방 효과를 유도하는 중화항체 분석에서 대조 백신보다 중화항체 수를 월등하게 향상시키는 우위성을 보였고 또한 임상 대상자 중 GBP510 접종 후 체내 중화항체 수가 4배 이상 증가한 사람의 비율을 의미하는 항체 전환율 역시 대조 백신보다 유의미하게 높았다고 밝혀 백신개발에 성공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GBP510의 안전성 데이터를 이달 중으로 확보하고 식약처에 정식 품목허가를 신청할 계획인데 식약처 품목허가를 획득하면 국내 첫 코로나19 백신이 탄생하는 동시에, 한국은 독자 코로나19 백신 수출국이 될 수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가 이날 경기 성남시에 위치한 SK바이오사이언스 본사를 방문한다는 소식에 주가 상승세기 꺽이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윤 당선자는 코로나19 백신 개발과 기술 현황을 점검하며 한국의 ‘백신 주권’ 의지를 강조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차기 정부의 수혜를 입을 가능성이 있다는 기대감이 오전 주가를 지배했다면 오후 시간에는 윤석열 당선자의 방문에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고 있는 모습입니다.

 

배현진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브리핑에서 “윤 당선인은 코로나19 백신 자주권 확보라는 사명감을 갖고 개발에 임해주시는 개발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위드코로나 정책 변화와 오미크론대유행 끝에 위중증확진자의 수가 급감하면서 리오프닝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백신무용론이 힘을 얻으며 주가가 상당히 하락한 상황입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의 코로나19백신은 델타변이와 오미크론변이가 유행하는 과정에서 임상데이타를 갖고 있어 현재 유행에 가장 적합한 백신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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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7FMfIfG1u8

안녕하세요

'넷플릭스 쇼크'에 대해 그저 위드 코로나와 전쟁 때문에 가입자 수가 줄어든 것으로 치부하기에는 주가가 너무 폭락한 모습입니다

 

단 이틀 사이에 약 40%의 주가가 폭락하고 있는데 1분기 실적은 그럭저럭 선방한 것으로 나왔지만 2분기에는 200만명이 순감하고 그 만큼 수익성도 악화될 것이라는 예상이 힘을 얻고 있는 상황입니다

 

기본적으로 성장성이 꺾이면 이제까지의 수익성도 꺾이게 되는데 투자자들은 위드 코로나와 아마존프라임, 애플TV 등의 경쟁 OTT가 등장하면서 넷플릭스 독주가 끝나간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넷플릭스의 모습은 얼마 안 있어 전기차 시장을 독주하는 테슬라의 모습으로 다시 나타날 것입니다

 

넷플릭스가 위드 코로나라는 변화된 시장환경 속에서 경쟁해야 하는 OTT들은 애플과 아마존이라는 대형IT회사를 모회사로 갖고 있고 그 자체로 고객을 가지고 시작하는 것이라 넷플릭스의 고객을 빠르게 빼앗아 갈 것 같습니다

 

당장 성장성이 꺽인 넷플릭스는 신규 투자를 줄여 비용을 합리화해야 할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데 이는 그 동안 넷플릭스의 지원으로 다양한 실험적인 작품을 만들 수 있었던 K컨텐츠에게는 위기가 아닐 수 없습니다

 

21일(현지 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업계 소식통을 인용해 “지난해 500여편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한 넷플릭스가 콘텐츠 수를 줄이려고 한다”고 보도했는데 WSJ는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제작 계약을 개편하고 높은 수익률을 가진 프로그램에 우선 순위를 두고 있다. 기준은 예산 대비 시청률”이라며 “최근 벨라 바자리아 넷플릭스 글로벌TV 부문 총괄은 인터뷰에서 ‘창작자의 지시 사항과 시청자의 규모에 따라 예산을 적정해야 책정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더 이상 실험적인 작품에는 투자금이 배분되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로 K컨텐츠가 성공할 수 있는 작품에 국한되어 투자비가 배분될 것이라는 말과 다름 없는 것입니다

 

사실 K컨텐츠를 제작하는 국내 연예기획사들은 넷플릭스와 애플TV, 아마존프라임 등의 경쟁이 나쁘지만은 않았는데 이 과정에서 몸값이 뛸 수 있는 한도까지 뛰어올라 좀 더 자금 여유가 있는 상황에서 제작에 착수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넷플릭스가 비용을 통제하면 경쟁사들도 비슷하게 움직일 가능성이 커 K컨텐츠 관련주 전반에 악재가 되고 있습니다

 

중국시장의 한한령도 보수정권이자 혐중정서를 갖고 있는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면서 언제 풀릴 지 모르는 상황이 되어 버렸기 때문에 K컨텐츠주들에게는 악재가 한가지 더 생긴 것고 다름없어 보입니다

 

당분간 K컨텐츠주들 중 드라마와 영화 같은 영상예술분야는 어려움에 봉착할 가능성이 커 보이고 공연예술과 음반 분야는 상대적으로 대면공연의 허용으로 실적개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넷플릭스 FINAL-Q1-22-Shareholder-Letter.pdf
0.2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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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647xoD0r-K8

안녕하세요

넷플릭스가 지난 해 "오징어게임"의 글로벌 흥행으로 큰 재미를 보고 K컨텐츠의 연달은 글로벌 흥행으로 가장 크게 남는 장사를 했다고 여겨지는데 그러면서 한편으로 요금제 인상을 단행하며 자신감을 보였지만 결국 올 해 들어와 1분기 위드코로나와 함께 사람들이 집 밖으로 나가면서 가입자 순감이라는 성적표를 받아들게 되었습니다

 

넷플릭스는 러시아 시장에서 철수한 것이 가입자 순감의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지만 위드 코로나로 더 이상 TV 앞에 사람들이 있을 필요가 없어진 것도 한 이유가 될 것입니다

 

특히 넷플릭스측은 한 사람이 여러사람과 아이디를 공유하는 것이 가입자 순감의 한 원인이었다고 항변하면서 앞으로 이런 아이디를 복수의 인원과 함께 공유하는 사람들에게 추가 요금을 받겠다고 나서서 사용자의 반감을 사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예전에 비디오 테잎을 복사해 보던 것과 같이 아이디를 몇 명이 공유하는 것은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복수 아이디가 필요없을 뿐 아니라 활동시간 차이로 한 사람 아이디를 여러명이 함께 볼 수 있게 되기 때문인데 여기에 추가 요금을 받게 되면 그런 사용자가 반발하는 것은 당연해 보이기도 합니다

 

여기다 디즈니플러스와 아마존프라임 등의 경쟁 OTT의 투자확대는 넷플릭스 오리지널이 갖는 의미를 다른 OTT들이 잠식해 가고 있다는 사실을 잘 보여주고 있는데 K컨텐츠에 대한 투자에서 OTT간의 경쟁은 컨텐츠 몸값 상승으로 OTT 수익성이 떨어지는 결과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여기에 넷플릭스는 광고를 보면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넷플릭스 컨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내놓겠다고 나섰는데 지나친 요금제 인상으로 반발해 이탈한 고객들을 다시 잡으려는 노력의 일환인데 광고를 좀 보더라도 좀 더 저렴한 비용으로 다양한 컨텐츠를 이용하길 원하는 합리적인 소비자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월트디즈니 산하 OTT ‘훌루(Hulu)’는 광고 없는 기본 요금제는 11.99달러(약 1만4000원), 광고 포함 요금제 가격은 5.99달러(약 7000원)를 받고 있고 디즈니플러스 또한 올해 말 광고 요금제를 도입할 예정이라 이 시장의 경쟁이 치열한 상황입니다.

 

넷플릭스 1분기 유료 구독자 수는 2억 2160만명으로 전 분기 대비 20만명 줄었는데 당초 250만명이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으나, 결과는 감소한 수치로 나타나 그 동안의 가격 인상과 위드코로나로 봉쇄가 풀리고 있다는 점이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올해 2분기에는 추가로 200만명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넷플릭스 성장이 끝났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넷플릭스는 주주 서한을 통해 가입자가 감소한 이유로 ▷가족 간 비밀번호 공유 ▷신생 스트리밍 서비스와의 경쟁 ▷스마트TV 사용 둔화 등을 뽑았는데 넷플릭스 주가는 실적 발표 이후 시간 외 거래에서 25% 이상 폭락하기도 했는데 정규시장에 35.12% 폭락해 226.19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넷플릭스를 떠난 고객들을 닷 불러들일려면 가격도 인하하고 경쟁력 있는 컨텐츠를 추가로 내보내야 할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넷플릭스 FINAL-Q1-22-Shareholder-Letter.pdf
0.2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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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1abP3Eo_RA

안녕하세요

세계 최대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 넷플릭스가 19일(이하 현지시간) 어두운 전망을 내놨는데 이날 공개한 1·4분기 실적에서 가입자 수가 회사 측이 기대한 250만명 증가 예상과 달리 되레 20만명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매출은 기대를 밑돌았고, 순익은 예상보다는 좋았지만 1년 전보다는 줄었는데 코로나19 팬데믹 특수가 사라지고 위드플러스와 외부활동이 많아지면서 넷플릭스의 전망이 어두워지고 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넷플릭스는 주식시장이 마감한 뒤 시장을 충격에 빠트릴 정도의 부진한 성적을 공개했습니다.

 

 

매출은 78억7000만달러로 1년 전보다 10% 가까이 증가했지만 시장 예상치 79억3000만달러에 못 미치는 숫자이고
순익은 감소했는데 전년동기 17억달러에 비해 6.4% 줄어 16억달러에 그쳤습니다.

 

 
그러나 일회성 항목 등을 제외한 주당순익(EPS)은 3.53달러로 시장 예상치 2.89달러를 큰 폭으로 웃돌았는데 가장 큰 문제는 1997년 8월 창사 이후 처음으로 가입자가 줄었다는 것입니다.

 


가입자 증가폭이 줄어든 것이 아니라 가입자 자체가 줄었는데 넷플릭스는 지난해 4·4분기 실적발표에서 올 1·4분기 중에 가입자가 250만명 순 증가할 것이라고 장담했지만 되레 가입자가 감소한 숫자를 공개한 것입니다.

 


1년전 가입자가 398만명 순 증가한 것과 대조적으로 시장 예상치 270만명 증가와도 극명히 엇갈리는 결과입니다

 

넷플릭스는 군색한 변명을 내놨는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이에 따른 러시아 사업 철수를 이유로 들었습니다.

 


넷플릭스는 2월 24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뒤 지난달 러시아 서비스를 중단했고, 모든 유료 가입자를 탈퇴시켰다고 밝혔는데 이로 인해 가입자가 70만명 줄었다는 것이 넷플릭스의 설명으로 이를 감안하면 가입자는 오히려 50만명 순 증가했다고 넷플릭스는 주장했습니다.

 

넷플릭스가 제시한 또 다른 가입자 감소 배경은 가입자들의 비밀번호 공유였는데 가입자들이 자신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나눠줘 신규가입 동인이 약화됐다는 것입니다.

 


넷플릭스는 전세계 1억여 가구가 비밀번호를 공유하고 있다면서 이 가운데 3000만 가구 이상이 미국과 캐나다 가구라고 밝혔습니다.

 


넷플릭스는 그 대책으로 비밀번호를 공유하는 계정은 구독료를 높게 책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디즈니, 워너브러더스 디스커버리, 파라마운트 글로벌, NBC유니버설, 애플TV+ 등 경쟁사들의 성장 잠재력을 잠식할 수 있는 수단이라고 판단해 그동안 비밀번호 공유를 허용했지만 앞으로는 이런 계정에 더 높은 요금을 매길 것이라고 강조했는데 이에 따른 고객 이탈이 더 늘오날 수 있습니다

 


넷플릭스 주가는 이날 천당과 지옥을 오갔는데 강한 실적 기대감에 정규거래는 3.2% 상승한 348.61달러로 마감했지만 시간외 거래에서는 90.14달러(25.86%) 폭락한 258.47달러에 거래되고 있기 때문에 내일 정규시장에서 폭락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넷플릭스가 위드코로나로 더 이상 실내에 머물지 않는 고객들로 인해 성장성에 한계를 드러낸 것으로 평가되고 있는데 이는 경쟁자들의 등장과 함께 넷플릭스가 뛰어넘어야 할 장벽이 되고 있습니다

 

성장을 이어가지 못한다면 지금의 주가피크가 상투가 될 수 있다는 이야기이기에 더 이상 비싸게 넷플릭스 주식을 사 줄 바보가 존재하지 않게 된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넷플릭스 FINAL-Q1-22-Shareholder-Letter.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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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vZAVfAm4Bw

안녕하세요

국제유가는 18일(현지시간) 리비아 최대유전 생산중단 등 영향으로 1%이상 상승했습니다.

 

이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5월물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1.2%(1.26달러) 오른 배럴당 108.21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이는 지난달 25일(113.90달러) 이후 가장 높다. 장중에는 109.81달러까지 치솟았습니다.

 

북해산브렌트유 6월물은 1.3%(1.46달러) 오른 배럴당 113.16달러에 마감됐고 장중에는 114.84달러를 기록해 지난 3월28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날 국제유가는 중국의 경제 데이터 발표 영향으로 하락출발했으나 리비아 최대 유전 샤라라유전이 ‘불가항력’선언으로 조업을 중단하자 상승반전했는데 전날에는 리비아 엘필 유전도 조업을 중단했습니다.

 


리비아 국가석유공사(NOC)는 성명을 통해 알필유전 지역에 신원 불상의 사람들이 난입했다며 “원유 생산이 불가능해 ‘불가항력 선언’을 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는데 불가항력 선언은 천재지변 같은 통제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할 경우 계약 이행 의무를 피할 수 있는 조치입니다.

 


유럽연합(EU)이 러시아산 원유 수입을 금지할 수 있다는 전망도 국제유가를 상승시키는 주요요인중 하나로 꼽히는데 
뉴욕타임스(NYT) 등 외신들은 “EU 당국자들이 러시아산 원유 수 입을 금지하는 방안에 대한 초안을 마련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중국의 성장세 둔화는 유가 상승 폭을 제한했는데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국내총생산(GDP)은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하는데 그쳤고 올해 목표치인 5.5%에 못 미치는 수치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상하이시 등 주요 도시 봉쇄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프라이스 퓨처스그룹의 필 플린 분석가는 “중국이 경제를 재개할지 여부에 대해 여전히 혼란이 있고 (원유시장은) 중국으로부터 엇갈린 신호를 받고 있다”며 “이는 큰 변동성을 야기했다”고 말했는데 러시아산 석유금수 조치 검토는 공급측면에서 문제를 유발할 수 있고 중국의 도시봉쇄정책은 그 나마 수요를 줄이는 행위라 국제유가 상승을 제한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리비아의 원유생산 중단은 공급측면에서 또 하나의 문제를 제기한 것으로 공급망 문제가 국제유가의 발목을 잡는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위드코로나와 함께 "일상으로 복귀"를 선언한 상황이라 수요가 급격하게 살아나고 있고 우리나라를 뒤이어 미국과 EU, 일본 등 서방 선진국들도 위드코로나정책을 실시하고 있어 조만간 "일상으로 복귀"를 할 가능성이 커 국제유가 수요가 공급보다 더 빨리 회복되는 상황입니다

 

특히 중국이 봉쇄를 풀고 다시 세계의 공장이 되겠다고 나설경우 국제유가는 오버슈팅할 수 있는데 글로벌 석유시장의 특성상 공급을 갑자기 늘리기 쉽지 않고 러시아산 석유에 대한 금수조치는 국제유가를 안드로메다로 날려버릴 뇌관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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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8OcIQRW9vcE

안녕하세요

메디아나가 KOHEA(한국디지털병원 수출사업조합)의 사업을 이어받아 공적개발원조(Official Development Assistant; 이하 ‘ODA’) 사업에 본격 진출합니다.

 


6일 글로벌 환자감시장치, 심장충격기, 체성분분석기 전문기업 메디아나는 100% 자회사 신규법인 ㈜코헤아를 설립하고 이를 통해 KOHEA의 사업권 및 일체의 유무형 자산에 대한 양도양수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KOHEA’는 초대 벤처기업협회장, 중소기업호민관을 역임한 고(故) 이민화 초대 이사장을 주축으로 2008년 설립됐는데 KOHEA는 서울대병원, 고려대병원,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등 대학병원들과 60여 개의 국내 유수 의료기기 제조업체들과 다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협동조합은 설립 후 20여개의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을 이어오는 동안 한국수출입은행, 국제보건협력협회(KOFIH) 등의 업무에 전문성을 갖춘 단체로 성장했는데 한국 보건의료의 신속한 병원 디지털화와 세계 최고수준의 보급율을 보이는 디지털의료기기(IoMT), 종합의료정보시스템(HIS), 전자의무기록(EMR) 등의 구축 경험으로 개발도상국 지원 및 수출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기존 장비공급 위주의 수출 및 프로젝트에서 모범적 디지털병원 구축사업 발굴, 선진국과 개도국의 정보격차를 줄이는 K-ICT를 사용한 의료인프라 구축사업, 코로나19 보건 EDCF의 수요충족 및 발굴 등으로 사업을 확대하며 포괄적인 국내 의료기기, 의료 솔루션을 제공했습니다. 

 


특히 진료, 수술, 처치 등 의료서비스와 함께 병원 운영·시공·감리는 물론 병원 수출에 대한 금융 및 보험 솔루션까지 모두 패키지화 하는 도전으로 전 세계 약 3000억불에 달하는 새로운 시장의 개척자 역할을 해왔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2019년 이민화 이사장 작고 후 고인의 유업을 계승, 발전하기 위해 자사가 인수해 자회사 ㈜코헤아를 설립한다”며 “현재 KOHEA가 수행중인 프로젝트의 지속적 수행은 물론 코로나19, 델타, 오미크론 변이 등 EDCF, KOICA 사업을 포함한 긴급 프로젝트도 확대 수행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메디아나는 KOHEA와 시너지를 통해 의료 부문 ODA 사업에 속도를 낼 예정인데 회사 관계자는 “자사는 제품품질 능력을 인정받아 글로벌 ODM을 다수 진행해 생체신호측정기기 분야에서 해외 매출 국내 1위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이미 KOHEA의 프로젝트에 참여한 경험과 국내 디지털병원 구축 사례도 쌓였기 때문에 KOHEA의 노하우를 흡수해 시행착오 비용을 줄이고 기존 프로젝트의 추진과 신규 프로젝트 발굴로 매출 확대가 극대화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회사는 현재 KOHEA가 진행하고 있는 라오스 통합의료기기 원격서비스센터 구축, 세네갈, 코트디브아르 국립암센터 신축 등 기존 사업을 신속히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회사 측은 "자사 글로벌 영업망을 활용한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우선 수혜 국가 프로젝트 발굴, 의료인프라 구축사업, 코로나19 EDCF 프로젝트 등 매출 증대로 이어지는 사업에 집중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우리나라도 위드코로나로 전환되면서 코로나19신규확진자들이 급증하고 있는데 후진국의 경우 의료수준이 낮기 때문에 더 큰 위험으로 나타날 수 있어 메디아나로써는 시장 급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국내 코로나19신규확진자가 7천명을 넘어서고 코로나19중증환자가 800명을 넘어가면서 의료기기와 음압병동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과 김부겸 총리가 나서서 선제적인 투자를 늘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메디아나를 비롯한 의료기기들은 코로나19확진자 치료를 위한 투자에 수혜를 볼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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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참고자료] 특별방역대책 후속조치.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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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조치에 준하는 조치를 준비 중입니다.


사적모임 인원 축소는 확정적이며 영업시간 제한, 집합금지도 검토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 다가올 연말연시 송년회나 모임 등이 계획돼 있다면 지금이라도 약속을 변경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정부의 이같은 조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와 관련한 모든 지표가 연일 최악을 경신하는 것에 따른 것으로 특히 오미크론 변이가 국내 유입이 확인된 이상 위드 코로나를 그대로 밀어붙이기에 부담이 되고 위중증 환자의 증가와 병상부족 등 방역 상황이 악화되고 있기에 다시금 사회적 거리두기를 꺼내들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만들어졌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관계자는 2일 “앞선 거리두기 4단계 수준으로 모든 조치를 열어놓고 검토 중”이라며 “사적모임 인원 축소는 당연히 들어갈 것으로 보이고 영업시간 제한, 집합금지까지도 검토 중”이라고 말했는데 다만 “방역패스가 적용되고 있으므로 접종자의 경우 거리두기 체감이 앞선 4단계보다는 약할 것”이라며 “인원수 기준 등 구체적인 방안은 추후 논의를 거쳐야 해서 아직은 유동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신규 확진자 규모가 큰 수도권의 경우 사적 모임 규모 축소, 식당·카페 미접종자 인원 축소 등과 같은 조치가 내려질 거로 보이고 또 유흥시설 등에 대한 집합금지와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 제한 조치도 부활할 수 있습니다.



정부는 이날 열린 일상회복지원위원회 방역의료분과의 회의 결과 등 각계 의견을 취합 중이며 회의 결과를 3일 오전 11시 중대본 브리핑을 통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한편 정부는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른 의료 및 방역 후속 대응계획의 하나로 확진자의 재택치료를 의무화했는데 재택치료자는 치료 10일이 지나면 곧바로 격리해제가 가능하지만 동거인의 경우 코로나19 백신 접종완료자가 아니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재택치료 종료 후 10일간 추가 격리를 해야 합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진자수가 급증하고 있고 인천지역에 오미크론 확진자가 나온 상황에서 더 이상 위드 코로나를 밀고 가기 어려운 상황이 도래했습니다

 

특히 오미크론 확진자가 초기에 거짓말을 함으로 해서 밀접접촉자가 수백명 수준으로 급증해 오미크론 집단감염이 현실화되고 있는 상황이라 이에 대해 대응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이번에도 개신교회집단감염이 문재가 되고 있는데 코로나19백신 미접종자도 많이 포함되어 있어 더 위험한 상황으로 알려졌습니다

 

지역사회 집단감염으로 확산될 경우 그나마 코로나19백신 접종자들은 중증으로 발전하지 않겠지만 미접종자가 많은 개신교회에서는 중증환자가 급증할 수 있어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연말연시 동네 중소 상공인들이 연말장사로 일년 손실의 일부라도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지만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확진자의 발생과 개신교회 집단감염으로 고통의 시간이 더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19백신도 있고 치료제도 있지만 개인방역에 주의해 더 이상 확진자가 양산되지 않고 의료시스템에 부담되지 않게 관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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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아나 제세동기

안녕하세요

메디아나가 코로나19확진자 급증 소식에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지난달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 이후 꼭 한 달 만인 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천명선을 넘어섰는데 이는 지난해 1월 국내 코로나19 사태 시작 이후 첫 5천명대로, 지난달 24일(4천115명) 4천명대에 진입한 지 1주일 만에 5천명대로 올라서면서 최다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5천123명 늘어 누적 45만2천350명이라고 밝혔고 전날(3천32명)보다는 2천91명이나 늘어난 데다 직전 최다 기록인 1주일 전 수요일(11월 24일·4천115명)보다도 1천8명 많은 수치입니다.

 

5천명대 확진자는 국내에서 첫 환자가 나온 지난해 1월 20일 이후 1년10개월여, 정확히는 681일 만입니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5천75명, 해외유입이 48명입니다.

 

이에따라 전국 지역별로 병상가동률이 70%를 넘어서고 있는 데 이는 의료진의 코로나19 장기치료에 따른 피로누적으로 의료시스템에 과부하가 우려되는 수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에따라 가정내 머물려 자가진료를 할 수 밖에 없는 사람들도 늘고 있는데 이에 따라 신규병상과 각종 의료기기의 부족이 나타날 수 있어 관련 의료기기를 생산하는 메디아나의 실적에 관심이 갈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이미 메디아나의 3분기 실적은 어닝 서프라이즈를 보여주며 실적행진을 벌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 10월 1주당 0.85주의 무상증자를 실시하여 주당 가치가 희석된 부분은 이미 주가에 반영된 모습이고 이제는 향후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는 차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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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부겸 국무총리는 24일 단계적 일상회복 진행 상황과 관련해 “수도권만 놓고 보면 언제라도 비상계획 발동을 검토해야하는 급박한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코로나19 대응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방역상황이 예상보다 심각하다”며 이같이 밝혔고 또 “중환자 병상을 비롯한 수도권의 의료대응 여력을 회복시키는 일이 급선무”라며 “의료대응체계를 재택치료 중심으로 신속히 개편하는 일에 집중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김 총리는 “경증이나 무증상임에도 너도나도 병상을 차지하게 되면 정작 집중치료를 받아야 할 환자들이 병원에 와보지도 못하고 생명을 위협받게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김 총리는 백신 추가접종과 관련해 “추가가 아니라 기본 접종의 연장선으로 이해해야 한다”며 이른바 ‘부스터샷’ 접종 참여를 독려했는데  “세 번째 접종을 마쳐야만 비로소 예방접종이 마무리된다는 생각으로, 다가오는 일정에 맞추어 추가접종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요청드린다”고 말했습니다.



또 김 총리는 “아동, 청소년층의 백신접종률도 여전히 낮은 수준이라 걱정”이라며 “학부모님들께서는 자녀들이 코로나 걱정 없이 안심하고 학교생활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아이들의 예방접종에 적극 나서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김 총리는 “어렵게 시작한 단계적 일상회복이 첫 번째 고비를 맞았다”며 “마스크 쓰기, 주기적 환기, 적극적 진단검사 등에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코로나19 신규확진자수가 전국단위로 4,116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하고 위중증 환자가 586명, 병상 대기자가 778명에 달할 정도로 급증하고 있어 비상계획에 대해 검토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그나마 코로나19백신접종을 끝낸 사람들 중 접종 이후 시간이 많이 지난 고연령층을 제외하고 중장년층은 가볍게 증상을 거치고 완치되어 그나마 다행이지만 고연령층은 중증으로 발전하여 병상수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해외에서는 코로나19백신접종을 하지 않은 어린 십대청소년의 확진자수가 급증하고 있는데 우리나라도 백신접종이 늦어진만큼 십대청소년의 코로나19확진이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여기다 전원등교로 집단감염 위험도 올라간 상황이라 방역당국이 긴장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특히 여전히 백신접종을 거부하고있는 보수개신교회의 고연령층 맹신도들이 코로나19에 신규감염되었을 때 중증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크고 감염사실을 숨기고 그대로 사회생활을 하는 경우가 있어 감염병 확산에 불안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다만 십대청소년에 대한 백신접종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고 고연령층에 대한 부스터샷이 시작되어 빠르게 백신 3차 접종자들이 늘고 있어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급증 추세가 꺽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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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1월 1일부로 마지막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면서 "위드코로나" 단계적 일상으로의 복귀를 위한 첫 발을 떼게 되었습니다

 

전 국민 코로나19 백신접종률 약 80% 돌파로 집단면역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완화하고 각종 개인간 모임 규제를 해소하는 것으로 단계적 일상으로 복귀를 위한 순서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유흥업소를 제외하고 밤 12시까지 영업이 허용되고 백신 접종 유무에 상관없이 10명까지 모임이 가능하게 되면서 이제 코로나19신규확진자의 증가를 무릎쓰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완화하고 있는 것입니다

 

코로나19신규확진자는 경증으로 있는 이상 재택치료가 가능하고 이는 일반 독감과 감기에 준하는 치료를 하는 것으로 경증에서 자연치유를 지향하고 면역력 강화를 유도하는 것입니다

 

우리보다 먼저 위드코로나를 시행한 싱가폴이나 덴마크, 영국 등은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급증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밀어붙이고 있는데 그 나라 국민들이 오랜동안의 사회적 거리두기 규제에 지칠대로 지치고 스트레스로 정권 교체까지 일어날 위기가 발생하면서 정치적 선택으로 위드코로나를 허용하고 만 것 같습니다

 

상대적으로 우리나라는 코로나19접종률도 높고 K방역이 잘 이뤄지고 있어 저들나라처엄 신규확진자들이 급증할지 아직은 알 수 없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11월 1일부터 시행하는 위드코로나 정책이 과연 단계적 일상으로의 복귀에 도움이 될지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이는 중소장영업자와 내수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조치로 경기를 살리기 위한 고육지책이기도 합니다

 

기레기들이 다시 이를 빌미로 공포감과 위기감을 몰고 오는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남발하겠지 여기에 국민들이 속지 않는다면 우린 코로나에서 일상으로 제일 먼저 복귀한 국가와 국민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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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유행이 다시 확산될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31일도 신규 확진자 수가 2천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2천61명 늘어 누적 36만4천70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2천104명)과 비교하면 43명 적지만, 지난 28일(2천111명) 이후 나흘째 2천명대를 이어가고 있고 토요일(발표일 기준 일요일) 기준 2천명을 넘은 것은 지난 3일(2천85명) 이후 4주 만으로 확실히 다시 증가추세 전환임을 알 수 있습니다



통상 주말에는 검사 건수가 줄면서 확진자도 함께 줄어드는 양상을 보이지만, 확산세가 진정되지 않으면서 평일 대비 감소 폭도 미미했습니다.



단계적 일상회복, 즉 `위드(with) 코로나`로 방역체계 전환을 앞두고 방역 조치 완화로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잇따르는 데다 이날 핼러윈데이를 맞아 각종 행사와 모임을 통한 추가 전파 우려도 있습니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2천52명, 해외유입이 9명입니다.



하루 확진자 수는 4차 유행이 시작한 지난 7월 7일(1천211명)부터 117일 연속 네 자릿수를 이어갔는데 지난 25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를 보면 일별로 1천190명→1천265명→1천952명→2천111명→2천124명→2천104명→2천61명입니다.

 

단계적 일상회복 정책으로 위드코로나가 시행되면서 사람들간에 모임이 많아지고 있어 신규확진자 증가는 예상하고 있던 사안으로 2차까지 코로나19백신 접종자들이 80%를 넘고 있어 중증으로 확진되지는 않을 것이라 우리 의료체계가 버텨낼 수 있는 수준인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돌파감염자들도 신규 확진은 되지만 경증으로 그치기 때문에 의료시스템에 부담이 없는데 문제는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미접종자들로 이들이 신규확진자에 포함될 경우 중증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커 의료시스템에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서울과 부산같은 대도시는 의료시스템의 여유가 있지만 기타 다른 열악한 지방은 신규확진자가 급증할 경우 의료시스템이 붕괴될 수 있는 위험이 있습니다

 

특히 젊은층을 중심으로 백신접종 기피현상이 일어나고 있는 것은 인터넷 포털이 무책임하게 걸어준 기레기들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자칫 이들이 중증으로 넘어가는 비율이 높아질 경우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의 온상이 될 수 있다는 위험성도 높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 의료체계를 믿고 백신접종에 나서 줘야 공동체 전체가 안전할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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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23명으로 집계됐는데 전일 대비 85명 줄어든 수치로 4대 대유행이 한풀 꺽인 것이 확인되고 있는데  백신 완전 접종률은 전국 기준 70.1%를 기록했습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4일 0시 기준 1423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는데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7월 7일부터 109일째 1000명 이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1395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28명으로 국내 발생을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514명이고 경기 516명, 인천 99명으로 집계됐고 수도권 발생 확진자는 총 1129명으로 전체의 79.33%를 차지했습니다.

 

비수도권에서는 충남 확진자가 62명으로 가장 많았고, 충북(38명), 부산(32명), 대구(30명), 경남(26명), 경북(24명), 강원(13명), 전북(10명), 전남(9명), 대전·제주(각 8명), 광주(4명), 울산(2명) 순이었고 세종에서는 한 명의 확진자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28명으로 검역단계에서 7명, 지역사회에서 21명이 확인됐고 유입국가로는 ▲아시아(중국외) 19명 ▲아메리카 5명 ▲유럽 3명 ▲오세아니아 1명입니다.

 

누적 확진자수는 35만1899명(해외유입 1만4960명)으로 집계됐고 격리해제자는 신규 857명이 추가돼 현재 32만3393명으로 현재 2만5740명이 격리중이며 위중증 환자는 316명이고 사망자는 21명이 추가돼 누적 사망자는 2766명(치명률 0.79%)를 기록했습니다.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5만1227이 추가돼 누적 4076만4241명으로 인구 대비 79.4%를 기록했고 이 가운데 2차 접종 완료자는 33만2557명이 추가된 3597만5412명으로 인구 대비 접종률 70.1%를 넘어섰습니다.

 

지난 연초부터계속되어 온 기레기들의 백신 부족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는 이제 백신 접종 후 사망과 같은 백신접종률을 떨어뜨리는 족으로 진화하고 있지만 국민들은 여기에 속지 않고 자발적으로 백신접종에 나서고 있습니다

 

방역당국도 국민들에게 약속한 백신공급과 접종을 잘 지키며 신뢰를 얻고 있는데 기레기들의 인과성이 확인되지 않은 백신 부작용 관련 가짜뉴스와 왜고보도는 반드시 책임을 묻게 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공의 이익은 찾아 볼래야 찾을 수 없는 기레기들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로 여전히 접종을 거부하고 있는 수백만의 미접종자들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변이를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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