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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전기전'에 해당되는 글 27건

  1. 2025.01.17 원전관련주 한국형 원전 지적재산권 분쟁 한국전력 한국수력원자력 미국 웨스팅하우스 합의 재주는 우리가 부리고 돈은 미국놈이 챙기네 1
  2. 2024.10.17 원전관련주 아마존 에너지 노스웨스트 4개 SMR 건설 사업 지원 수혜 기대감 11
  3. 2024.09.21 원전관련주 체코원전 조 단위 적자 우려 글로벌 호구 인증 동네바보 좀 말려줘요 6
  4. 2024.07.31 원전관련주 두산에너빌리티 루마니아 원전 인증 획득 수출 기대감 동반 강세
  5. 2024.07.08 원전관련주 윤석열 나토정상회담 방미 미국 소형모듈원전SMR 수입 기대감 2
  6. 2024.06.10 전력송전망관련주 한전 인도네시아전력공사 지멘스에너지 41조원 규모 전략망 확충사업 계약체결 수혜 기대감
  7. 2024.01.07 원전관련주 미국 소형모듈원전(SMR) 해외수출 윤석열 정부 수입 기대감
  8. 2023.12.25 원전관련주 윤석열 탈원전정책백지화 신한울원전 주설비공사 계약 체결 수혜 기대감
  9. 2023.12.10 원전관련주 윤석열 정부 원전사업 계약금 30% 선지급 결정 SMR건설 가능성 관심고조 2
  10. 2023.08.28 원전관련주 한국수력원자력과 현대건설 등 미국 SMR(소형모듈원전) 미국 건설 협력 소식에 급등세
  11. 2023.07.11 원전관련주 윤석열 정부 수도권 소형원전 건설 가능성에 일제히 급등세
  12. 2022.12.15 원전관련주 한국전력 튀르키예 원전건설 시장 진출 협의 동반 강세
  13. 2022.11.01 원전관련주 폴란드 민간기업 원전 수주 소식에 동반강세
  14. 2022.08.23 원전관련주 윤석열 정부 원전수출 마케팅 예상 100억+@ 확대 수혜 기대감
  15. 2022.06.22 원전관련주 윤석열 대통령 두산에너빌리티 방문 탈원전정책백지화 재확인 저가매수세 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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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전력, 한국수력원자력과 미국 웨스팅하우스가 2년 넘게 끌어온 지식재산권 분쟁에 대해 합의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17일 원자력 업계에 따르면 한수원과 한국전력, 웨스팅하우스는 지재권 분쟁 절차를 중단하기로 하고 향후 글로벌 원전 시장에서 협력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한수원과 한전, 웨스팅하우스는 웨스팅하우스의 지분을 갖고 있는 캐나다 핵연료 회사 카메코와 함께 16일(현지시간) 미국에서 협상 타결을 공식 선언할 예정입니다

 

아직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알짜배기 수익은 웨스팅하우스가 챙겨가는 구조로 합의한 것이라 한국형원전수출의 수익에 의문이 들고 있습니다

 

한수원과 웨스팅하우스의 지재권 분쟁은 오는 3월로 예정된 체코 두코바니 신규 원전 최종 수주를 앞두고 최대 걸림돌로 여겨졌는데 결국 웨스팅하우스가 원하는 바를 들어주고 체코원전을 수주하게 되는 꼴이라 재주는 우리가 부리고 돈은 미국 웨스팅하우스가 챙기는 결과가 될 것 같습니다

 

자칫 체코원전 사업에서 우리 기업들이 대규모 손실을 볼 수도 있는 불공정 계약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한국형 원전을 수출하면 할수록 손해만 쌓이는 구조가 될 것으로 보여 윤석열 정부의 탈원전정책백지화 정책이 마지막까지도 국익에 손실만 주는 것 같습니다

 

애초에 신규원전건설보다 노후원전의 폐로 시장이 더 커지고 있어 탈원전정책과 함께 폐로기술확보에 주력했으면 이후 원전폐로 시장에서 더 큰 수익을 가져갈 수 있었습니다

 

원전사업에 참여하는 중소기업들은 매출의 기회가 생겨 좋을 수 있지만 원청인 한국수력원자력이 적자를 보는 구조에서는 마진이 좋을 수 없는 한계가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원전관련주

삼성물산

현대건설

한국전력

한전KPS

한전기술

한전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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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창스틸

두산에너빌리티

두산

우리기술

보성파워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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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전기전

일진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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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기계

비엠티

보성파워텍

지투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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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밸류체인 2024 대신증권.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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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원전 수주 2024 대신증권.pdf
6.25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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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글의 소형모듈원전SMR 건설계약에 이어 아마존도 워싱턴주에 있는 공공 전력 공급 기업인 에너지 노스웨스트와 계약을 체결하고, 노스웨스트의 4개 SMR 건설 사업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아마존은 또 노스웨스트가 건설하는 원자로에 사용될 첨단 원자로와 연료를 공급하는 X-에너지에도 투자하고 있는데 아마존은 X-에너지를 위해 약 5억 달러의 투자 유치를 주도하기도 했습니다. 

 

아마존은 16일 미국 버지니아주 에너지 기업인 도미니언 에너지와 소형모둘원전SMR 개발을 위한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습니다.

 

아마존은 도미니언과 SMR 건설 계약을 통해 300MW 이상의 전력을 확보할 것으로 보여 AI데이타센터의 전력난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빅테크기업들이 SMR업체들에 투자를 하고 있는 것은 인공지능AI 서비스를 위한 클라우드서비스인 AI데이타센터에 들어가는 에너지가 막대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에너지원으로 SMR을 선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빅테크들의 AI데이타센터에기가와트 단위의 에너지가 앞으로 필요할텐데 이를 태양광발전과 풀역발전만으로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없기 때문에 SMR이 각광받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원전 회사들도 미국 SMR업체들에 투자하며 미국 SMR건설사업에 참여 기회를 모색하고 있는데 실제로 SMR건설에 성공할 경우 미국기업들과 함께 SMR건설 시장에 뛰어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원전건설이 이전과 같은 대형원전이 아니라 소형모듈원전SMR로 가고 있는 것은 방사능 폐기물 처리비용도 아낄 수 있기 때문인데 대형건설보다 적은 폐기물이 발생해 나중에 처리비용도 상대적으로 저렴하기 때문입니다

 

한미원전협정에 따라 미국 SMR을 국내에 건설할 수도 있는데 아직까지 미국 SMR업체들은 실제 건설은 하지 못하고 설계만 하고 있는 단계이기 때문입니다

 

미국 정부가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SMR의 미국내 건설에 미적거리고 있는데 해외에서 실제 건설과 이후 안전성 검증이 된 이후 본격 건설허가를 내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리나라도 미국 SMR의 테스트배드가 될 가능성이 큰데 윤석열이 말한 용인반도체클러스터의 에너지원이 될 경우 서울 강남이 SMR사고 시 위험반경 안에 들어갈 수 있어 우려의 목소리도 있는 상황입니다

 

일단 시장참여자들은 SMR원전 건설에 국내 원전사들의 참여 가능성에 선취매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원전관련주

삼성물산

현대건설

한국전력

한전KPS

한전기술

한전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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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P1xbkzr9vc?si=1oPe3HG2LOLBOqbD

니가 호구다

안녕하세요

윤석열과 김건희가 체코원전 수주를 위한다는 명목으로 공식 체코방문을 갔는데 국내 4대 재벌회장들을 다 데리고 가면서 EU 최대 비지니스포럼을 만들어 냈습니다

 

체코가 원전 4기를 만들겠다고 나선 것도 대규모 전력 확보를 통해 대규모 공장을 유치하겠다는 것이고 이를 통해 일자리를 만들겠다는 것인데 우리나라는 내수시장이 1 밖에 안되기 때문에 해외에 공장을 짓고 시장을 만들어야 하는 국가라 이번 윤석열의 체코 방문은 신규 원전수출을 위한 것 같지만 국내 4대 재벌은 체코에 공장을 마련해 EU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기도 합니다

 

현대차는 이미 체코에 10만대 규모의 소형차와 소형SUV 공장을 갖고 있기에 여기서 전기차 공장을 추가로 만들 수도 있고 이런 변화는 우리 대기업들이 이미 글로벌 기업이라는 현실에 기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윤석열은 대한민국 검찰총장 출신의 대통령으로 재벌회장들에 대해 우리가 모르는 일면들을 알고 있고 이를 약점으로 잡고 있기에 자신이 부산엑스포 유치에 실패해 국민적 X망신을 당할 때 재벌 회장들을 병풍삼아 부산시민들에게 4월 총선에서 표를 구걸할 수 있는 능력이 있기에 이번 체코 순방에도 4대 재벌 회장드ㅏㄹ을 모두 데리고 갔고 이는 EU역내 최대 비지니스 포럼을 체코라는 변방에서 열 수 있는 신기록을 만들어 냈습니다

 

체코 대통령과 수상은 EU 역내에 있어 본 적 없는 대단한 비지니스 포럼을 만들어 냈고 이는 이들의 정치적 역량을 올려주는 기회로 작용하지만 안타깝게도 체코원전 수주는 우리 국이겡 도움이 안되는 사업이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재용 삼성그룹 회장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는 불법삼성경영권승계에 윤석열의 눈치를 살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따라갔지만 이번 체코방문에 현대차 정의선 회장이 같이 갔고 삼성SDI의 전기차배터리 현대차그룹 공개 가능성을 협의할 수 있어 삼성에게는 그렇게 나쁜 기회는 아닌 것 같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정의선 회장 일가의 투자관련 건이 한국 검찰특수부의 수사가이뤄지고 있어 윤석열의 체코방문 동행 제의를 거절할 수 없는데 이번 기회에 체코 공장도 돌아보고 여기에 전기차 배터리를 납품하고 싶어하는 최태원 SK회장과 이재용 삼성그룹 회장 그리고 구광모 LG그룹 회장을 한꺼번에 만날 수 있어 나쁘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정의선 회장은 현대차그룹이 KT의 최대주주로 올라서며 이번 KT클라우드 관련 투자건이 불법이 되지 않는 방향으로 정리하려하고 있고 이는 KT최대주주가 현대차그룹이 된다는 사실에서 기발한 해결책이 될 것 같습니다

 

여기다 구광모 LG그룹 회장도 집안내 재산싸움으로 윤석열 검찰의 눈치를 살필 수 밖에 없어 체코방문에 따라 나섰는데 이러다 보니 국내 4대재벌 회장들이 모두 다 나서는 대통령의 외유가 되어버렸습니다

 

체코원전 수주는 미국 웨스팅하우스가 기술침해 건을 들고 나왔기 때문에 결코 수익이 나는 사업이 될 수 없는데 이를 보도하는 언론은 거의 없고 윤석열과 4대 재벌 회장들의 체코 방문 사실만 보도하는 언론들의 보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국 웨스팅하우스는 지난 해 윤석열의 미국 국빈방문 가운데 미국 기업의 원전 원천특허를 존중한다는 한미원자력 협정을 근거로 체코 원전 수주에 있어 웨스팅 하우스의 기득권을 인정하라고 요구하고 있고 이는 MB시절 UAE 원전수주 과정에서 웨스팅하우스에게 10%가 넘는 매출을 넘겨준 전례를 따르라 하고 있고 이는 체코 원전 수주가 조 단위 손실로 이어질 위험을 키우고 있습니다

 

4대 재벌들은 다 자기 이익을 위해 동행을 했고 이를 3박 4일 머무는 동안 윤석열에게 요구할 것으로 보이는데 체코방문까지 동행해 준 4대재벌의 요구를 윤석열이 거부할 경우 남은 임기 2년도 지키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어느 언론도 광고주인 재벌 회장들의 뜻을 거스를 수 없고 서초동의 검찰들도 200여명의 검찰특수부 검사들을 제외하고 재벌회장들의 요구를 거부할 수 없기에 자칫 정권이 불행한 종말을 맞이 할 수 있게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4대 재벌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였고 자신들의 요구사항을 윤석열에게 요구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는데 윤석열이 이를 받아줄 수 없다면 답은 나와 있는 것이라 생각됍니다

 

원전관련주들이 윤석열의 체코방문에도 불구하고 흘러내린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원전관련주

삼성물산

현대건설

한국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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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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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두산에너빌리티가 루마니아 원자력규제기관으로부터 루마니아의 대형 원전과 SMR(소형모듈원자로)의 기자재 설계, 제작, 구매, 시공, 서비스를 위한 인증을 취득했다는 소식에 원전관련주들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루마니아 체르나보다 원전 1호기의 설비개선 사업에 본격적으로 참여할 예정으로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 5월 이 원전의 피더관 제작 공급 계약을 체결했는데 피더관은 가압중수로형(냉각재로 중수를 사용하는 원전) 원전 주요 설비로, 원자로 온도를 조절해 주는 냉각재가 흐르는 배관입니다.

 

체르나보다 원전 1호기는 오는 2026년 운전허가일 만료를 앞뒀는데 현재 30년 추가 운전을 위한 설비개선 사업이 진행 중으로 이에 한국수력원자력을 비롯한 캔두 에너지, 이탈리아 안살도 뉴클리어 컨소시엄이 이 원전의 설비개선사업 3단계 수주를 추진 중에 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뉴스케일파워가 주도하는 루마니아 SMR 사업에도 참여할 계획으로 두산에너빌리티는 2019년부터 국내 투자사들과 함께 뉴스케일파워에 지분투자를 하면서 핵심 기자재 공급권을 확보했고 2021년 뉴스케일파워의 SMR 제작성 검토를 완료하는 등 기자재 제작 준비도 마쳤습니다.

 

루마니아와 체코는 전력난을 해결하기 위해 원전건설에 나서고 있기도 하고 대규모 전력자원을 확보하여 우리나라 대기업의 제조업을 유치하려는 기회로 활용하려는 것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 대기업은 EU 시장에 진입하기 위한 수단으로 동구권 EU국가에 제조공장을 마련하고 있는데 전력부족은 공장입지 선택의 주요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소형모듈형원전SMR의 경우 한국형SMR이 아니기 때문에 미국 뉴스케일파워가 대부분의 수익을 가져가고 두산에너빌리티는 실제 공사에서는 별 수익이 없지만 뉴스케일파워 주주사로 배당소득과 자본차익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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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열과 김건희의 나토정상회담 참석 차 방미길에 오르면서 이번 기회에 미국산 소형모듈원전SMR의 수입이 구체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원전관련주에 선취매가 유입되고 있습니다

 

윤석열은 용인 반도체클러스트의 에너지원으로 소형모듈원전SMR을 사용하겠다고 천명했는데 국산 SMR이 아니라 국내 재벌들이 투자한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미국 SMR을 수입해 용인에 설치해 운영하겠다는 것입니다

 

소형모듈원전SMR은 2012년 중소형 일체형 원자로 스마트SMART를 우리나라가 개발하면서 시작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이번에 용산에 설치하겠다는 SMR은 국산 기술이 아니라 미국 기업의 SMR로 아직까지 건설된 적이 없고 운영된 적이 없는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원전입니다

 

미국에서도 안전성 문제로 건설허가가 나지 않아왔는데 미국 SMR업체들이 한국 재벌대기업의 투자가 이뤄지고 있어 재벌들 투자수익을 위해 서울시민들의 안전과 재산상 위험을 감수하겠다는 것으로 뭔가 뒷거래가 있는 것이 아닌가 뒷말이 나오는 사안입니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에너지원으로 미국SMR이 설치될 경우 서울 강남지역이 원전사고 위험 반경에 들 가능성이 커 만일에 사태에 국가경제가 휘청일 수 있는 위험성이 있는 상황입니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나 옛 소련 체르노빌 원전사고에서 볼 수 있듯이 한번 방사능 누출 사고가 나면 이를 정재할 수 있는 기술이 없기 때문에 지역을 소개할 수 밖에 없습니다

 

원전사고는 돌이킬 수 없다는 점에서 인구밀집도가 적고 냉각수를 얻기 쉬운 해안 지역에 원전을 건립하는데 소형모듈원전SMR은 규모가 작다는 이유로 도심 근처에 설치하려는 것입니다

 

이번 윤석열의 방미 와중에 미국 SMR 수입 관련 협의가 있을 수 있다는 기대감에 원전관련주에 묻지마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원전관련주

삼성물산

현대건설

한국전력

한전KPS

한전기술

한전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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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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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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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전력공사가 41조원 규모 인도네시아 송전망 구축 사업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전력설비 관련주가 일제히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김동철 한전 사장은 이날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인도네시아전력공사(PLN) 본사에서 PLN, 지멘스 에너지와 인도네시아 섬들을 연결하는 초고압직류송전(HVDC) 설치 사업 등 전력 분야 신기술·신사업 공동 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MOU를 통해 지멘스 기술에 한전 송배전 설비 운영 능력을 접목해 인도네시아 핵심섬인 자바섬과 수마트라섬을 HVDC로 연결하는 사업 추진에 협력하기로 했고 또 지능형 전력 계량 시스템(AMI), 지능형 디지털발전소(IDPP), 변전소 예방진단시스템(SEDA) 등 에너지 신기술 협력 사업 발굴도 함께 나서기로 했습니다

 

한전이 인도네시아전력공사PLN과 지멘스 에너지와 함께 인도네시아 핵심섬인 자바섬과 수마트라섬을 HVDC로 연결하는 사업을 추진하는데 우리나라 전력송전망 업체들이 하청업체로 참여할 수 있어 기대감에 묻지마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입니다

 

한전과 인도네시아전력공사PLN이 발주하는 사업이라 돈 떼일 일도 없고 민간 기업만큼 빡빡하지 않을 것으로 보여 여기에 참여하는 기업들은 상당한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투자자들도 학습효과가 되어 있어 송전망 업체에 대해 묻지마 매수세를 보이고 있는데 나중에 실제 수주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전력송전망관련주

제룡산업

세명전기

제일일렉트릭

한전산업

보성파워텍

HD현대일렉트릭

일진전기

효성중공업

한신기계

서전기전

에너토크

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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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이 중국, 러시아와 해외에서 소형모듈원전(SMR) 건설 수주 경쟁을 치열하게 벌이고 있다고 월스트리트 저널(WSJ)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는데 미국은 아직 국내에서도 SMR를 판매하거나 가동하지 못하고 있으나 미국 기업들이 개발 중인 SMR을 다른 나라에 수출해 러시아와 중국의 글로벌 원전 시장 장악 차단에 나섰다고 WSJ이 전했습니다.

 

WSJ의 기사는 왜 미국 내 SMR 설치와 가동이 안되고 있는지를 비용측면에서 경제성이 안 맞는다는 식으로 설명하며 대신 해외에 수출함으로써 중국과 러시아의 SMR시장 선점을 견제할 수 있다는 식으로 보도했습니다

 

미국에서는 지난해 11월 미국 원전 스타트업 뉴스케일파워가 유타주에 SMR 6기를 짓기로 한 프로젝트를 비용 증가를 이유로 중단했다고 알려져 있지만 사실 안전성에 대한 검증이 안되어 있어 지역주민들의 동의를 받기 어려웠기 때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국에서 SMR 개발 선두 업체인 뉴스케일파워가 오는 2029년 또는 2030년 완공을 목표로 폴란드에서 SMR 건설 프로젝트를 추진할 수 있도록 미국 수출입은행과 IDFC가 40억달러 (약 5조2600억원)의 금융 지원안을 제시했다고 WSJ이 보도했는데 안전성에 대한 검증을 위해 해외에 설치와 운영 사례를 만들겠다는 것입니다

 

지난 해 윤석열의 미국 국빈방문에서 우리나라에 미국 SMR설치를 위한 MOU를 체결하고 돌아와 국내 SMR업체들을 황당하게 만들었는데 아직 우리나라 SMR도 설치 운영해 본 적 없는데 미국 SMR을 수입해 인구밀집지역인 경기도에 설치하겠다는 구상을 내놓아 모두를 멘붕에 빠뜨렸습니다

 

특히 반도체 클러스트의 에너지원으로 미국SMR을 설치하겠다는 것은 이들 미국 SMR에 투자한 국내 재벌들을 위한 것으로 문재인 정부 시절 탈원전정책으로 신규 원전 건설이 모두 백지화되자 이런 꼼수를 쓰고 있는 것으로 원전 건설은 대표적인 세금도둑질로 안전이 우선이어야 할 신규원전이 부실공사로 일년 넘게 안전보강 공사를 해야 했던 데서 문제점이 많았습니다

 

여전히 전력예비율이 10%가 넘는 상황에서 신규 원전이 필요한가하는 의문이 드는데 최근들어 국내 재벌대기업들이 국내 대규모 스마트팩토리를 건설하고 있어 값싼 전력에 대한 수요가 발생하면서 다시금 원전건설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지만 어디까지나 재벌대기업의 수익성 때문으로 건설 과정에서 국민 세금을 도둑질하고 원전운영으로 값싼 전기와 운전비용을 도둑질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우리나라의 용인 반도체클러스터를 위해 설치하려는 미국 SMR은 아직 미국에서도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소형모듈원전으로 우리나라에 설치될 경우 최초의 사례이자 첫번째 SMR이 될 것입니다

 

문제는 우리나라도 국산SMR을 개발완료하고 설치를 위해 노력해 왔다는 점인데 미국SMR을 건설하고 설치할 경우 자연스럽게 국산SMR은 설치도 하기전에 퇴출되고 말것입니다

 

윤석열의 탈원전정책백지화선언 이후 한 짓이라고는 미국SMR을 들여와 인구밀집지역에 설치하겠다는 한미원자력선언 밖에 없는데 우리 국민들이 미국 SMR을 위한 마루타가 되어 목숨을 걸고 실험대상이 되는 것과 다름없어 보입니다

 

이런 결정을 이렇게 쉽게 내린 이유는 윤석열이나 권력을 갖고 있는 검찰특수부나 일반 국민들을 피지배의 대상으로 여길 뿐 주권자로 여기지 않기 때문입니다

 

미국이라면 우리나라보다 더 뛰어난 기술을 갖고 있는 나라로 생각하는 시대착오적인 생각이 이런 결정을 내린 배경으로 보이는데 미국도 스리마일원전사고 이후 신규 원전건설을 기피하고 있어 미국내 신규원전건설은 반대여론에 막혀 있는 실정입니다

 

결국 미국 SMR 국내 건설과 운영으로 우리 원전업체들이 수익을 가져갈 것은 별로 없어 보이지만 미국 SMR업체에 투자를 한 재벌오너일가들은 사업이 본격화로 막대한 수익을 볼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럼에도 국내 증시에서는 관련 뉴스가 호재로 인식되어 묻지마 매수가 유입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히세요

원전관련주

삼성물산

현대건설

한국전력

한전KPS

한전기술

한전산업

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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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대건설은 최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방사선보건원에서 신한울 3·4호기 원자력발전소 주설비 공사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공사는 경북 울진군 북면 일원에 1400MW급 원전 2기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로 주간사인 현대건설을 비롯해 두산에너빌리티, 포스코이앤씨가 공동으로 참여하고 총사업비는 3조1000억원에 달하고 이중 현대건설은 55%에 해당하는 1조7157억원을 수주했고 윤석열정부의 탈원전정책백지회 정책이 재개된 셈으로 총선을 앞두고 사업계약을 맺은 것이라 좀 서두르고 있다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신한울 3·4호기 입찰은 국내 원전 건설 최초로 공사 수행 능력, 시공 계획·가격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는 기술력 중심의 선진적 입찰제도인 '종합심사낙찰제'가 적용됐습니다.

 


현대건설은 심사에서 경쟁사 대비 높은 입찰가를 제시했지만, 기술 분야에서 높은 배점을 얻으며 수주에 성공했다고 국내 언론들은 평가하지만 독과점 사업이라 현대건설과 삼성물산 등 몇 개 회사가 돌아가며 수주하는 것이라 이번에는 현대건설 차례가 아니었나 의구심이 듭니다.

 


현대건설은 지난 1970년 최초의 원전인 고리 1호기를 시작으로 '국내 최다 원전 건설', '해외 첫 원전 수출'이라는 이정표를 세워왔지만 원전 부실공사 오명을 쓰기도 했던 곳이라 원전안전이 우려되는 측면도 있습니다

 


이번에 수주한 신한울 3·4호기 원전을 포함하면 국내외 한국형 대형원전 36기 중 24기의 시공 주간사로 참여하게 되는데 현대건설이 신한울 3·4호기에 적용하는 한국형 원자로(APR1400)는 새울 1·2호기, 아랍에미레이트연합(UAE) 바라카 1~4호기, 신한울 1·2호기에 성공적으로 시공한 바 있습니다.

 


현대건설과 두산에너빌리티, 포스코이앤씨가 한국수력원자력과 계약을 하면서 내년 초 원전관련주들의 랠리가 펼쳐질 것으로 보이는데 경기침체에 정부가 유일하게 재정집행을 하는 분야라 그나마 기업수익이 유지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투자자들으 묻지마 매수세를 유입시킬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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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열이 탈원전정책백지화 선언을 하고 나서 예산이 배정되지 않아 선언으로 끝나는 것인가 하는 우려가 나왔지만 결국 원전모피아의 요구를 들어줘 원전관련기업들과 정부가 계약을 할 때 선급금 30%를 먼저 지급해 주기로 했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신한울 원자력발전소(원전) 3·4호기의 보조기기를 공급하는 협력사에 계약금액 최대 30%를 계약 즉시 지급할 예정인데 이를 통해 내년 상반기까지 국내 원전 생태계를 이루는 한수원 중소 협력사에 약 1조원의 자금이 조기 ‘수혈’될 전망입니다. 

 

무너진 원전 생태계 아래서 매출이 급감한 원전 기업들을 살리기 위해 선급금 형태로 먼저 선지급해주겠다는 것인데 다른 국가과학기술 개발비는 대규모로 삭감하면서 원전에만 정부 재정을 쏟아붓겠다고 하는 것으로 소수 재벌들의 원전사업을 도와주기 위한 꼼수라는 비아냥이 나오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신규 원전 건설보다 노후 원전의 폐로가 더 활발하게 이뤄지고 투자도 많이 되고 있는데 윤석열 정부는 정 반대로 하고 있어 글로벌 호구라는 소리와 함께 동네바보가 맞다는 비아냥이 과학기술계에 나오고 있습니다

 

기존 카이스트와 국책연구기관의 연구비를 조 단위로 삭감하고 이 돈을 2030 부산에긋포 유치를 위해 해외원조금으로 전용했다는 비난이 나오고 있는데 그나마도 사우디 리야드와 경쟁에서 119 VS 29로 글로벌 X망신을 당한 상태입니다

 

원전분야는 소수의 재벌대기업 건설사들이 수주해 중소기업들에게 재하청을 해서 건설하는 구조로 되어 있는데 한빛원전은 대규모 부실공사로 완공 후 1년여간 안전보강을 위해 세워두고 보강공사를 계속했습니다

 

지금도 전기가 두자릿수로 남아 있는 상황인데 신규로 원전건설은 남아도는 전기에 향후 폐로비용까지 감안할 경우 전기생산비만 올리는 어리석은 결정이란 말들이 해외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국내 원전마피아들은 원전신규 건설을 이용해 앞으로 몇년 잘 먹고 잘 살지 모르겠지만 윤석열 정부 이후 2050탄소제로에 따라 신재생에너지의 개발 비율이 떨어져 글로벌 시장에서 우리 기업들이 경쟁력이 떨어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원전모피아들의 요구를 받아들여 선급금을 지급하는 것은 원전부실공사에 대한 책임도 묻지 않고 국민 혈세를 손해보는 투기에 쏟아붓는 것으로 진정 동네바보라는 말을 들을 만한 정책이란 생각이 듭니다

 

해외 선진국들은 노후 원전의 폐로에 더 많은 투자를 늘리고 있는데 이런 추세와 정 반대로 가고 있어 두고두고 국민경제에 부담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당장은 원전관련주들에게 30%의 선급금이 주어지기 때문에 안정적인 자금흐름을 가져갈 수 있어 긍정적으로 평가되기 때문에 투자자들도 관심이 많아질 것 같습니다

 

아울러 미국산 SMR건설을 위한 준비 차원의 윤석열 정부의 자금지원은 우리나라를 미국산 안전이 검증되지 않은 SMR의 테스트필드로 이용하기 위한 밑밥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윤석열이 용인에 짓기로 한 세계 최대 반도체산업단지의 에너지원으로 SMR을 건설하려고 해 인구밀집지역인 서ㅏ울과 수도권이 원전사고 위험에 그대로 노출될 위험이 커졌습니다

 

미국정부도 미국기업이 만든 SMR에 대해 안전검증을 빌미로 허용하지 않고 있어 우리나라를 테스트필드로 삼아 건설사례를 만들려 하는 것 같습니다

 

미국산 SMR 회사들에 국내 재벌기업들의 지분이 투자되어 있고 이는 재벌오너일가의 경영권 승계 재원을 마련하려는 의도가 숨겨져 있는 것으로도 의심받고 있습니다

 

자칫 미국산SMR이 용인지역에 설치되고 사고가 날 경우 인구 2000만이 몰려 살고 있는 사울과 수도권은 인간이 살 수 없는 땅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럴경우 우리나라는 한방에 아르헨티나 꼴이 될 가능성도 높아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원전관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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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번 윤석열의 미국 국빈방문에서 약속한 미국 SMR(소형모듈원전)에 대해 한국수력원자력과 현대건설 등이 미국 SMR(소형모듈원전) 개발사와 SMR 미국건설 협정을 맺었다는 소식에 원전관련주들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국내 언론보도에 따르면 현대건설과 미국의 원전 설계·제조업체인 홀텍사는 오는 2026년 차세대 원자력 발전으로 각광받는 SMR 건설을 미국 본토에서 착공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히 SMR 1기 건설에 최소 1조원의 자금이 투입되는 것을 고려하면 총사업비는 최소 4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와 관련 오는 2026년에는 착공이 시작되고, 3년 내 완공 목표를 잡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국의 원전 설계·제조업체인 홀텍사는 이번에 처음으로 SMR(소형모듈원전)을 건설해 보는 것으로 현대건설도 처음으로 SMR을 건설하는 경험을 갖게 된 것입니다

 

아직 이론상 발전효율과 성능에 대해 알고 있을 뿐 실제 건설과 운용은 처음 해 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후 윤석열 정부가 추진하는 세계최대 용인 반도체 클러스트의 에너지원으로 미국산 SMR을 도입하려 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미국에서 건설하고 운영하며 문제점이 있는 지 확인하고 검증한 후에 국내에 도입하게 되어 다행이라는 반응이 많은데 우리나라 중부지방 수도권에 인구 2000만이 몰려 살고 있는데 여기에 소형모둘원전이라도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원자로를 설치하고 가동한다는 것에 원전 전문가들도 반대하고 있고 건설사들도 수도권 주택장사에 방해가 된다고 우려의 목소리가 많이 나왔습니다

 

지금까지 원전건설은 수도권에서 거리가 꽤 있는 원거리에 주로 건설되고 운영해 왔는데 수도권에 원전을 건설하겠다고 한 것은 윤석열 정부가 처음이었습니다

 

시대착오적인 원전건설에 나서며 우리 세금을 낭비하기 보다는 미국 돈으로 미국 땅에서 지어보고 알아서 포기했으면 좋겠습니다

 

2050탄소제로 협약으로 해외 선진국들은 회석연료 뿐 아니라 원전도 폐로가 대세인데 윤석열만 원전에 매달려 신재생에너지를 포기하고  있어 2050탄소제로 협약을 지키기 어려워 우리 기업들의 수출품에 그 만큼의 파울티가 붙을 것으로 보여 수출이 급감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로써 일본과의 무역전쟁에서 우리나라가 완전히 패배할 가능성이 더 높아진 상태입니다

 

해외선진국들은 원전폐로에 대한 기술개발에 나서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나라는 꺼꾸로 원전건설에 매달리고 있어 결국 재벌과 윤석열 정부의 더러운 권력실세가 국민 혈세를 도둑질하는 방법으로 원전사업을 추진 하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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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2024~2038년)에 원자력발전소를 신설하는 내용이 담길 것으로 전망되면서 원전관련주들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문재인 정부 시절 추진된 ‘탈(脫)원전 정책’을 폐기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신규 원전’ 건설로 완전한 원전 산업 생태계 복원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는데 에너지 시장의 게임체인저로 불리는 소형모듈원전(SMR)을 용인 반도체 메가클러스터와 같은 15개 국가첨단산업단지에 설치하는 방안도 함께 검토하고 있어 서울과 수도권 주민의 반대가 만만치 않아 보입니다.

 

일반 대형 원자력발전소들은 냉각수를 확보하기 위해 바다와 큰 강을 끼고 건설되는데 소형모듈원전은 그런 면에서 자유롭기 때문에 수도권 내륙에 짓는 것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인구밀집지역에 원전을 건설하는데 아무래도 지역주민의 반대가 우려되고 있어 쉽게 진행될 수 있을 지 의문이기는 합니다

 

지금까지 원전은 대규모 전력이 필요한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지어졌기 때문에 동남해안가에 집중적으로 건설되었고 서울과 수도권의 인구밀집지역에서 상당한 거리를 두고 건설되었습니다

 

하지만 윤석열 정부가 수도권이라 할 수 있는 용인에 소형모듈원전을 짓겠다고 하는 것은 자칫 작은 원전사고에도 2000만 인구가 지방으로 피신해야 하는 상황을 만들 수 있고 국민경제가 올 스톱하는 상황을 만들 수 있어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수도권에 지어진 반도체 공장 주변에 석탄화력발전과 같은 화석연료 발전소를 지어 대응해 왔는데 소형모듈원전으로 이를 대체하겠다는 윤석열 정부의 계획에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원전관련주들은 신규 원전 건설에 대거 급등하고 있는데 원전건설은 조 단위의  국민 혈세가 들어가는 사업이고 일반 발전소보다 몇 십배의 안전투자가 이뤄져야 하기 때문에 남겨 먹기 쉬운 장사로 통하곤 합니다

 

한 예로 일반 볼트너트가 개당 몇 십원에 거래될 때 원전에 들어가는 볼트 너트는 개당 몇백원에 거래되기 때문에 남는 장사일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수도권 소형모듈원전 건설은 재벌 대기업들이 투자한 해외 원전업체를 통해 이뤄지기 때문에 결국 재벌 배불려주는 사업에 불과해 보입니다

 

결국 국산 소형모듈원전을 포기하고 외국 소형모듈원전을 키워주는 매판자본의 모습을 띄고 있는데 해외업체에 국내 재벌들이 투자했기 때문에 결국 돌고 돌아 국내 재벌의 배를 불려주는 사업에 지나지 않아 보입니다

 

이를 결정하는 더러운 권력은 대를 이어 팔자를 고칠 도장값을 챙길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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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전력(한전)이 튀르키예와 수십조원대의 원자력발전소 건설 사업에 대한 협력을 논의하고 있다는 소식에 한전기술 등 원자력 관련 주들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15일 오전 9시 18분 기준 원전설계업체 한전기술은 전일 대비 2100원(3.62%) 오른 6만200원에 거래되고 있고 국내 1위 원전 보조기기 생산업체인 비에이치아이도 전일 대비 330원(4.55%) 오른 7360원에 거래됐고, 두산에너빌리티, 한전산업, 한신기계, 일진파워 등도 모두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에너토크는 20.41% 급등한 11000원에 거래되고 있고 서전기전은 12.58% 급등해 72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앞서 14일 한전은 튀르키예 북부 지역에 1400㎿(메가와트) 규모의 차세대 한국형 원전(APR1400) 4기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는데 사업 규모는 수십조원 대로, 2009년 아랍에미리트(UAE)에 수출한 바라카 원전 수주액(약 20조원)을 넘는 규모입니다.

 

한전과 튀르키예는 내년 사업 타당성 조사를 거친 뒤 건설 여건과 재원 조달 방식에 대한 합의를 거쳐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튀르키예는 리알화 불안으로 외환위기에 대한 경고가 자주 나오는 나라인데 원전수주를 한다 해도 제대로 건설비를 받을 수 있을 지 의문이 드는 사업입니다

 

윤석열 정부가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정책백지화를 들고 나왔지만 원전시장 자체가 노후 사업이라 원전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사업성이 좋은 자리는 미국 업체들이 먼저 가져가고 사업성이 의심스러운 사업들을 한국수력원자력이 받아가는 모양새라 원전수출대금을 제대로 받을 지 의문이고 원전 사고시 손해배상에 있어 무한 책임을 요구할 수 있어 자칫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질 수 있는 위험한 사업이 되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원전사업은 노후 사양산업으로 불리는데 오히려 노후원전의 해체인 폐로 사업이 점점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탈원전정책 백지화에 따라 노후원전의 수명연장과 탄소배출의 증가 가능성으로 선진국인 EU와 미국 등과의 교역에서 탄소배출에 대한 과징금을 부담하게 될 수 있어 경제에 큰 부담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런 전후 사정을 알고 원전테마주에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윤석열 정부의 탈원전정책백지화는 문재인 전 대통령 사냥을 위한 수사 기법의 하나로 추진되는 것으로 의심되고 있는데 원전사업에 대한 예산도 제대로 확보하지 않고 노후원전의 수명연장과 부실시공된 원전의 가동을 밀어붙여 원전사고 위험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진 상황입니다

 

원전사업 자체를 이해 못한 윤석열 대통령의 무지와 이를 이용한 원전마피아의 세금도둑질이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의구심이 들고 있는 상황으로 자칫 무리한 원전수출이 국민경제 전반에 큰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으로 일시적 전력난에 노후원전을 재가동하는 것을 원전산업이 부활한다고 포장하는 윤석열 정부는 눈가리고 아웅 하며 국민들을 속이고 있는 것으로 2050탄소제로 기후협약에 따라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발전비율을 높이며 화석연료와 원전의존도를 점점 줄여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의 특수한 상황을 이용해 에너지 대변환의 시대를 왜곡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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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일 장 초반 원자력발전 관련주들이 동반 상승하고 있는데 우리나라가 폴란드에 10조~30조원 규모 원전을 수출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다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날 오전 9시 21분 현재 한전기술은 전 거래일 대비 17.82% 오른 5만8300원에 거래되고 있고 한신기계는 9.01%, 두산에너빌리티는 8.68%, 한전산업은 6.47% 상승 중이고 한전KPS도 5.96% 오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와 폴란드는 전날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야체크 사신 폴란드 부총리 겸 국유재산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원전 개발 계획 수립을 위한 협력의향서(LOI),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사업은 폴란드 최대 민간 발전사 제팍(ZE PAK)이 내년에 폐쇄되는 석탄 화력 발전소 부지에 1.4기가와트(GW) 규모 원전 2~4기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한국수력원자력과 폴란드 국영 기업 PGE, 제팍이 함께 추진 중인데 전체 수주 금액은 10조~30조원에 달할 전망입니다.

 

이전 폴란드 정부에서 추진한 40조원 규모 원전사업은 미국 웨스팅하우스의 기술침해 소송으로 미국이 가져갔는데 이것과 별개로 폴란드 민간기업이 추진하는 원전사업이라 공사를 끝내고 공사비를 잘 받을 수 있는 사업인지는 의문이 들고 있습니다

 

웨스팅하우스에 빼앗긴 폴란드 정부 발주 사업 대신 폴란드 민간기업의 원전건설 사업을 수주해 그 나마 체면치례를 하게 된 것 같습니다

 

하지만 폴란드 민간기업 발주 사업은 금융도 우리 기업이 지급보증을 서고 공사를 수주할 가능성이 커 자칫 큰 손해를 볼 가능성이 커 보이는 사업입니다

 

자칫 국가부채를 늘리는 아킬레스건이 될 가능성이 커 보여 윤석열 정부의 탈원전정책백지화의 후유증으로 남을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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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까지 원전 수출 10기를 목표로 하는 윤석열 정부가 내년도 원전 해외 마케팅 예산을 100억원대로 대폭 확대하기로 했는데 올해 예산인 33억원 가량에 비해 3배 이상 늘어난 규모입니다

 

원전수출 컨트롤타워인 '원전수출전략 추진위원회'가 본격적으로 가동됨에 따라 해외 원전 수출에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19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33억원 수준인 원전 수출 해외 마케팅 예산을 100억원대로 3배 이상 늘리는데 원전 수출 예산은 지난 정부 내내 30억원 수준에 그치고 있습니다.

 

2018년 24억원이었던 해당 예산은 2019년 30억원으로 소폭 증가했지만 2020년 31억원, 2021년 31억원, 2022년 33억원으로 수출 확대를 위한 마케팅에 사용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금액으로 윤석열 정부에서 100억원대로 키우면서 원전수출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원전 수출 컨트롤타워인 민관 합동 '원전수출전략 추진위원회'가 윤석열 정부들어서 출범했는데 위원회는 주요 의제별 전담기관 중심의 수출 전략 마련과 함께 원자력 세미나, 원전산업 로드쇼, 주요인사 초청 등 현지 홍보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탈원전을 내세웠던 문재인 정부에서는 2019년 30억원 수준이던 원전 해체 예산이 2020년 150억원으로 5배 이상 늘어난 적도 있어 새 정부의 원전 수출 예산 증가폭이 3배를 넘어설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시대착오적인 원전수출 드라이브 정책으로 기존 원전기술을 활용해 수출산업으로 키우겠다는 것이지만 선진국들은 친환경에너지 개발에 막대한 투자를 늘리면서 조만간 화석에너지 중심의 탄소경제가 친환경에너지 중심으로 재편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데 우리나라 윤석열 정부는 시대역행의 정책을 펴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도 선진국 중 신재생에너지 비율이 가장 낮기 때문에 2050탄소제로 기후협약에 따라 향후 수출규제가 불가피해 보이는데 삼성그룹이나 현대차그룹 등 개별그룹 차원의 대응은 선진국을 따라가고 있지만 정부차원의 대응은 후진적인 모습 으로 역행하고 있어 우려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부정책수혜주라는 측면에서 투자자들은 묻지마 매수를 보이고 있는데 그나마 약세장에 대안이 경기침체에도 수익을 낼 수 있는 정부 예산이 뒷받침되는 정책수혜주가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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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BrGnt8wkkFg

안녕하세요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창원에 위치한 두산에너빌리티를 방문, 원전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원전 협력업체들과 간담회를 가졌는데 지난 4월 당선인 시절 원전 중소업체인 진영 TBX를 방문해 6개 협력업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지며 '원전산업을 직접 챙길 것이며, 다시 방문하겠다'고 했던 약속을 지킨 것입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날 자리에는 20개 협력업체 대표들이 참석했는데 원전업계 대표 기업인 두산에너빌리티도 참석, 원전산업 대기업·중소기업 상생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는데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도 동행해 원전 협력업체들이 지속적으로 요청해왔던 일감 창출, 금융지원 및 시장 확대 방안에 대한 지원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간담회에 앞서 두산에너빌리티 원자력 공장을 방문했는데 건설이 중단된 신한울 3, 4호기 원자로 주단 소재, 현재 제작이 진행되고 있는 마지막 공정인 신고리 6호기 원자로 헤드 등과 1만7000톤 규모의 프레스 설비가 있는 단조 공장을 둘러봤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대통령이 두 달 만에 원전산업 현장을 직접 찾은 것"이라며 "다시 찾겠다는 약속, 원전을 직접 챙기겠다는 약속과 원전 생태계를 복원해 원전 최강국을 만들겠다는 약속을 지키는 데 행보의 의미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원전 생태계 경쟁력 강화 및 원전 수출을 통해 원전 최강국으로 도약하겠다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를 실현하는 과정 중의 하나라는 셜명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원전산업 경쟁력 강화 TF'를 구성·운영하며 관련 부처 및 기관들과 원전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방안들을 모색 중입니다.

 

탈원전정책백지화는 2050탄소제로 정책의 반대방향으로 우리나라를 끌고가는 것으로 글로벌 흐름과도 맞지 않은 정책입니다

 

그럼에도 윤석열 정부가 탈원전정책백지화로 가는 것은 이익을 챙길 수 있는 기회가 있기 때문이라는 의문이 드는데 우리 세금으로 새로운 원전을 건설할 경우 몇 조원대의 세금을 낭비하게 되고 장기적으로 핵폐기물 처리에 상당한 비용이 들어가 결코 원전건설이 저렴하지 않은 더러운 에너지라는 사실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기존에 완공된 원전들도 이를 건설한 몇몇 재벌계열 건설사들의 부실시공으로 안전보강에만 1년여의 시간을 허비했고 비용도 추가로 들어갔는데 그 사이 전력예비율은 두자리수의 여유를 보였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가정용 가전들은 전기효율이 좋아 예전보다 적은 전력을 사용하고 있어 기존의 발전소로 충분히 커버가 가능할 뿐 아니라 태양광발전과 풍력발전 같은 신재생에너지 비중이 늘고 있어 청정에너지와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에너지를 확보할 수 있어 추가적인 원전이 필요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최근 여름 폭염에 대한 기사가 늘면서 전기부족에 대한 보도량이 늘어나고 있는데 결국 그 보도를 하는 언론사의 광고주가 원전건설의 계열사를 갖고 있는 재벌이 광고주이기 때문일 겁니다

 

이유야 어찌되었던 투자자들은 학습효과가 되어 있어 원전관련주에 저가매수에 나서고 있는 모습입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윤석열 정부의 탈원전정책백지화를 통해 최소 2조원대 수주를 예고하고 있어 윤석열 대통령이 환영받는 것은 아마도 당연해 보이는데 그래서 또 가나 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원전관련주

삼성물산

현대건설

GS건설

한국전력

한전KPS

한전기술

한전산업

우진

HRS

대창스틸

대창솔루션

두산에너빌리티

두산

HSD엔진

우리기술

보성파워텍

비에이치아이

서전기전

오르비텍

일진파워

에너토크

한신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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