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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이 우크라이나군에 집속탄을 제공하겠다고 발표한 이후 우크라이나가 미국산 집속탄을 실제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이 최근 국제사회의 반대 속 우크라이나에 집속탄을 지원했는데, 우크라이나군은 집속탄을 이용해 러시아군을 공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철비’라고도 불리는 집속탄은 상공에서 터진 뒤 안에 있는 새끼 폭탄이 쏟아져 나오는 등 폭발력이 강해 군인과 장비뿐만 아니라 민간인까지 무차별로 공격할 수 있어 국제적으로 논란이 되는 무기입니다.



20일(현지 시각) CNN 등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은 최근 러시아 침공군의 점령지와 맞닿은 우크라이나 남동부 전선에서 미국산 집속탄을 발사했습니다. 

 

존 커비 국가안보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은 이날 오후 늦게 우크라이나군의 집속탄 사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커비 전략소통조정관은 “적절하게 사용하고 있다”며 “우크라이나군은 그것들을 효과적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실제로 러시아 수비 진형 및 기동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집속탄은 정밀 타격보다는 광범위한 지역을 노리는 까닭에 민간인 피해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집속탄은 하나의 폭탄 안에 여러 개의 소형 폭탄이 들어있는 구조로 모(母) 폭탄이 상공에서 터지면, 그 안에 있던 수백개의 자탄이 흩뿌려져 여러 개의 목표물을 동시다발적으로 공격하는데 군인뿐만 아니라 민간인까지 해치는 무차별성 때문에 전 세계 120개 국가가 집속탄 사용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터지지 않는 불발탄이 많이 발생해 지상에 떨어지고 한참 후 갑자기 폭발하여 민간인 희생자가 발생하는 등 전쟁과 무관한 피해자들도 많이 발생하는 비인도적인 무기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국은 우크라이나군이 포탄 부족에 직면해 있어 일시적으로 포탄 보급이 원활해 질때까지 집속탄을 제공할 것이라고 했는데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군이 집속탄을 사용할 경우 러시아군도 동일한 무기로 보복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이 무차별 살육전으로 발전하며 양측 모두 이성을 잃고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고 이런 상황을 만드는 미국에 대해 국제사회의 비난이 나오고 있습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전쟁이 이런 상황으로 치닫는 동안 마크 밀리 미국 합참의장은 북한의 잇단 미사일 도발과 관련해 한반도 전쟁 위험을 운운하며 긴장을 고조시키고 한미일 군사동맹 필요성을 강조하고 나섰습니다

 

기본적으로 미국은 미국 외 지역에서 전쟁을 제한하려 하고 미국 본토가 공격받는 상황을 피하려 노력하고 있는데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이 미국을 대리한 전쟁이 되었듯이 한반도에서 2차 한국전쟁이 발생한다면 이 도한 대리전이 될 수 있는데 이는 중국을 견제하려는 전쟁이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윤석열은 지방에 수재피해가 발생했는데도 불구하고 미군 핵잠수함에 올라 미국의 군사력을 홍보하고 한반도 긴장을 고조시키는 어리석은 쇼를 하는데 앞장서고 있는데 멍청한 정치리더쉽이 한반도평화를 해치고 전쟁위험을 높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마크 밀리 미국 합참의장은 퇴임 후 미군산복합체의 에이전시가 되어 국군에 미제무기를 팔러 다시 찾을텐데 그때를 대비해 한반도 긴장을 강화시키는 발언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미군산복합체인 록히드마틴사는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으로 실적이 크게 급증해 전쟁의 수혜를 입고 있고 윤석열 정부 첫해에 문재인 정부 5년보다 더 많은 미국산 무기를 구매하는 모습을 보여 한반도 긴장을 높이고 있습니다

 

혹자는 미국산 무기 구매 과정에서 리베이트가 발생하고 이는 내년 인기없는 윤석열 정부의 총선자금 마련 차원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으로 발전하고 있는데 윤석열 정부 첫해의 미국산 무기 구입비용이 이래적으로 급증한 측면이 있습니다

 

미국의 국익을 위해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우크라이나 인들이 피를 흘리고 있는데 한반도에서도 그런 전쟁위험이 점점 커지고 있어 코리아디스카운트가 급증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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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tB8vY5hwY8

안녕하세요

우리나라에 주둔하고 있는 주한미군사령관이 한국군을 중국 양안분쟁에 투입하겠다는 발언으로 중국을 자극하더니 이번에는 주일미군의 육군사령관이 동아시아에서 중국이 러시아와 같은 침략자가 될 것이라는 뉘앙스의 발언으로 긴장을 고조 시키고 있습니다

 

이전 미군 장성들의 발언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닌데 윤석열의 러시아와 중국을 자극하는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 이후 잇따라 미군 장성들의 강성 발언이 나오고 있어 동북아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과거 미군무기인 사드를 우리나라에 배치하고 나서 중국사드보복에 대해 미국은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먼산 불구경하듯 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미군 장성들이 저런 강성 발언을 하고 동북아 긴장을 고조시키는 것은 저들 장성이 곧 전역하면 미군산복합체의 에이전트가 되어 양복을 뽑아 입고 무기 카다로그를 들고 다시 우리나라 한국군 장성을 찾아간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문재인 정부 시절 동북아 평화가 유지되고 북한이 미사일 도발을 중단했을 때 주한미군 장성들 뿐 아니라 주일미군 장성들도 전역 후 미군산복합체의 에이전트로 노후 생활을 보장할 무기판매를 중계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지금 미군 장성들의 강성발언이 왜 나오는지 알아야 합니다

 

윤석열이 글로벌 호구가 되었다는 소식에 주한미군 장성들 뿐 아니라 주일미군 장성들도 밥상에 숟가락 올리겠다고 나도 나도 강성발언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동북아 평화를 위협하고 있는 것은 미국과 일본으로 한반도 평화를 위한 우리의 노력을 무위로 돌리고 러시아 우크라이나전쟁과 같이 동북아에 한반도로 국한된 국지전을 유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중국은 양안문제를 내부의 문제라고 치부하기 때문에 대만을 군사적으로 침략할 필요가 없는 것으로 지금같이 시간이 지나면 대만은 자연스럽게 중국과 하나가 될 것이라 굳이 군사력을 사용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중국도 이를 잘 알기에 오히려 한반도에 전쟁을 일으키게 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북한과 우리나라가 휴전 상태이기 때문에 어느 쪽에서 먼저 포를 쏘든 전쟁은 언제든지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것입니다

 

윤석열은 지지율 하락에 전쟁을 해서라도 권력을 유지하길 바라고 있고 검찰특수부도 전쟁을 하더라도 검찰공화국의 기득권을 포기할 생각이 없는 것입니다

 

미군장성들은 미군산복합체의 에이전트로 노후생활을 보장해 줄 무기 판매에 관심이 많을 뿐 한반도 평화같은 것은 안중에도 없는 것입니다

 

전쟁이 한반도로 국한되고 한국인들의 죽음으로 제한된다면 미국도 일본도 중국도 러시아도 전쟁을 마다할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윤석열을 하루라도 빨리 하야시키지 않으면 한반도 전쟁은 시간문제라고 생각되는 상황으로 검찰특수부도 소탐대실로 그들의 기득권을 지키려다 민족 앞에 큰 죄를 짓게 될 수 있는 상황입니다

 

200명도 안되는 검찰특수부의 기득권을 지키려 한반도에 전쟁을 일으키는 것은 민족반역행위라 할 수 있습니다

 

검찰 내부에서도 특수부의 정신나간 짓을 막으려는 움직임이 있지만 윤석열이 대통령으로 있는 한 한반도 전쟁으로 한발한발 다가가는 것은 막을 수 없어 보입니다

 

투자자로써 지난 해부터 이어지고 있는 외국인투자자들의 우리나라 자본시장 이탈이 심상치 않다는 것을 인식하지 않을 수 없고 코리아디스카운트를 확대하고 있는 것은 윤석열과 국민의힘의 소탐대실에 기인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주일미군 장성까지 한반도 전쟁을 통해 한 몫 땡기겠다고 저러는 걸 보면 윤석열이 글로벌호구라는 사실이 온 동네 소문이 다 난 것 같습니다

 

저 멍청이를 대통령 자리에서 끌어내리지 않으면 우리들의 평화가 지켜지기 어려워 보입니다

 

우리 아들들을 일본자위대와 미군의 총알받이로 내몰지 한반도 평화를 지켜낼지 모두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문제로 결코 전쟁이 답이 되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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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C9MAZtQJi8

안녕하세요

공군 F-4E 전투기 1대가 서해 공해상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조종사 2명은 무사히 비상 탈출해 인명피해는 없다고 알려졌습니다.



공군은 12일 낮 12시 20분께 F-4E 전투기 1대가 서해상에서 임무 중 추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기는 이날 오전 11시 41분경 경기 수원기지를 이륙해 임무 수행 후 귀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조종사 2명은 비상 탈출해 생명에 지장이 없다고 공군은 전했습니다.



공군은 "현재까지 확인된 민간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는데 서해상에 추락하여 민간인 피해위험이 없어 조종사들의 탈출이 용이했던 것 같습니다



공군은 윤병호 참모차장을 위원장으로 사고대책위원회를 구성해 사고 원인을 규명하고 있고 해경과 소방 당국도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해상에 추락한 전투기 조종사 구조에 나섰습니다.



사고기는 공군 제10전투비행단 소속으로 F-4E 팬텀으로, 사고 당시 조종사 2명이 탑승 중이었습니다

 

공군은 지난 번 F-5제공호 추락으로 순직자가 발생하자 노후전투기 조기 퇴역을 결정하고 F-4E팬텀과 F-5제공호를 조기퇴역대상으로 정하고 전력공백을 메꾸기 위해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4세대 전투기 FA-50 화이팅이글 경공격기 조기 도입을 추진하고 있고 5세대 스텔스전투기 F-35 20대를 추가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폴란드에 FA-50 화이팅이글을 먼저 수출하기로 해 우리 공군의 전력공백을 어떻게 메울 수 있는 지는 의문입니다

 

F-4E팬텀은 3세대 전투기로 1970년대 베트남전쟁에 사용되던 전투기로 우리 공군의 F-15K 도입이전의 주력기였으나 현재는 순차적으로 도태하면서 부품돌려막기를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미국은 동북아에서 베트남참전 댓가로 가장 먼저 F-4D팬텀을 우리에게 제공하였지만 이후 30여년간 부품가격으로 그 배이상을 뽑아갔는데 21세기 들어서 전투기 단종을 이유로 부품수급도 안해 주고 있어 노후전투기 퇴역 시 여기서 노후 부품을 골라 재사용 돌려막기를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3세대 전투기인 F-4E팬텀과 F-5제공호를 대체하기 위해 FA-50화이팅이글 경공격기로도 충분한데 미국산 스텔스전투기 F-35A 20대를 추가로 수입하겠다는 것은 다분히 해외방산비리가 아닌가 의구심이 드는데 4.5세대 최신전투기인 KF-21보라매의 개발과 전력화가 이뤄지고 있는 상황에서 추가적인 F-35A 도입은 국방예산의 과도한 쏠림을 가져올 수 있는데 현재 F-35 기종은 각종 사건사고로 제조에 상당한 랙이 걸리고 있어 지금 주문을 해도 몇 년안에 우리 공군이 인도받는다는 보장이 안되는 상황이라 2026년 전력화할 KF-21보라매와 도입시기가 비슷해질 위험이 있습니다

 

F-35A 도입으로 해군의 한국형 항공모함 도입 예산부족과 시기가 미정으로 돌려져 일본우익의 평화헌법개정과 독도영유권분쟁에 우리 전력약화가 예상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노후전투기인 F-4E팬텀과 F-5제공호를 대체하기 위한 공군의 노력을 이용해 해외방산비리로 리베이트를 처멱으려는 부정부패한 것들이 끼어 있지 않나 살펴봐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사장교체는 국산무기 도입에 방산비리가 낄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 우리 군 전력약화를 가져올 가능성이 있어 신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F-4E팬텀과 F-5제공호
F-4E팬텀
F-4E팬텀 사고기종
F-4E팬텀 사고기종
F-5제공호

https://youtu.be/qOqu3IQ7tQ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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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9LAv6KhfRk

안녕하세요

미국에서 한반도 긴장을 고조시키는 발언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한반도 평화를 상징하는 문재인 대통령의 임기가 끝나고 이제 한반도 긴장을 강화시키는 윤석열 국민의힘 정부가 들어설 것을 예고하면서 미국에서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주한미군사령관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ICBM급 실험으로 미국에 실질적인 위협이 되고 있다고 경고하고 우리나라가 안보는 미국과 하고 경제는 중국과하는 태도에 불만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미군 장성이 우리 내정에 대해 언급한 것으로 외교적으로 대단한 실례라고 할 수 있고 다른 국가들에서는 좀처럼 보기 어려운 장면인데 우리나라 언론은 내정간섭성 발언에 대해 비난하기는 커넝 그런 발언을 했다고 대서특필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실리외교가 끝나고 이제 다시금 국민의힘 정부의 글로벌 호구가 될 시간이 돌아왔다는 사실을 실감하게 되는데 이런 한반도 긴장이 강화되면 결국 미국 군산복합체들에게는 큰 시장이 열리는 것이고 주한미군 장성과 인도태평양주둔 미군장성들에게는 대한민국이라는 글로벌 호구가 노후대책이 되어 줄 것입니다

 

국민의힘 정부는 한반도 평화를 이야기하면 항상 남북긴장을 고조시키고 이를 빌미로 우리 내부에 부정부패에 대한 비난을 빨갱이 색깔론으로 입을 틀어막고 미군산복합체의 미국산 무기를 사주면서 우리 세금도둑질을 해 왔다는 사실을 지난 이명박정부와 박근혜 정부를 통해 경험해 봤습니다

 

이번에도 똑같은 패턴으로 해 먹으려 하는 것 같은데 우리가 미국에 반도체와 자동차를 수출해 벌어들인 달러를 그 이상의 성능도 제대로 확인된 안된 무기를 사느라 고스란히 미국에 다시 갇다받치는 어리석은 짓을 또 하게 생겼습니다

 

국민의힘 정부 하에서 벌어졌던 미국산 무기 수입은 국방력 강화 보다는 떡고물에 더 중점을 두었던 것으로 의심받고 있어 그 당시 장성을 했던 우리 군 퇴역 장군들은 우리 군을 믿지 못해 전시작전권 반환도 반대하는 것 같습니다

 

이런 꼴을 5년만에 다시 보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ㅠㅠ

 

미국산 무기 수입비용은 다 국민 세금으로 지불되는 것이라 무기구입 결정 과정에서 리베이트를 챙기는 더러운 권력이 있다면 아마도 팔자 무지하게 쎄게 펴질 것 같습니다

 

미국과의 외교관계가 있어 이런 방산비리를 드러내놓고 수사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아예 이런 더러운 짓을 하지 않는 깨끗한 정부를 뽑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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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5cwIXiAGCiM

안녕하세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에 대비하기 위해 미군 병력 3,000명을 동유럽으로 보냈다고 발표했는데 파병지는 나토가맹국인 루마니아와 폴란드로 우크라이나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앞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경우에만 동유럽에 병력을 배치할 것이라고 밝혔으나, 이같은 입장을 뒤집고 전격적인 병력 추가 배치를 승인했고 이에 대해 러시아는 파괴적 조치라고 강력히 반발했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에 긴장이 강화된 것은 서방이 NATO를 동진시키면서 우크라이나를 NATO가맹국으로 받아들일 경우 러시아와 국경을 직접 맞닺게되기 때문에 러시아가 완충지대가 사라지는 것을 불안해 하기 때문입니다

 

동독과 서독의 통일과정에서 서방은 소련에게 더 이상의 동진은 없다는 사실을 확실히 했지만 소련의 해체과정에서 NATO는 동유럽 국가의 EU가입에 맞춰 동진을 시작했고 동유럽 국가에 미군을 진주 시키면서 러시아를 자극해 왔습니다

 

다른 나라보다 우크라이나는 핵무기를 포기하는 조건으로 서방과 러시아의 완충지대로 안전을 보장한다고 했지만 러시아의 크림방도 병합과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러시아계 분리독립 움직임에 우크라이나의 NATO 가입 희망으로 러시아가 더 반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인들이 몰려사는 동부와 우크라이나어를 사용하는 우크라이나인들이 사는 서부가 분리된 문화와 생활권으로 한나라라고 불리기도 어려운 상황인데 이렇게 상호반목하고 살 바에야 분리하는 것이 긴장완화에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조 바이든 미국대통령 입장에선 아프카니스탄 철수로 군부내 반발세력도 많고 미군산복합체의 국방비 감소에 반발하는 움직임이 있어 군부와 군산복합체를 달래줄 필요가 있는데 새로운 긴장이 필요했던 시기입니다

 

특히 아프카니스탄에서 철수한 병사들은 곧바로 전역할 경우 실업자가 대량으로 발생할 수 있는데 이들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줄 필요도 있었던 상황입니다

 

여기다 세계 최고 산유국 타이틀을 미국과 러시아가 주거니 받거니 할 수 있는 상황에서 국제유가 상승은 러시아도 좋고 미국 셰일오일도 좋고 여기에 투자한 미국 월가도 해피한 상황이 연출되고 있습니다

 

여기다 푸틴러시아대통령도 러시아네 장기독재에 대한 피로감으로 반발세력이 많아진 가운데 종신집권을 위한 카드가 필요했는데 강력한 러시아의 탄생은 반대세력을 무마할 수 있는 카드가 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필요없이 긴장만 조성하면 미국도 러시아도 모두 해피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우크라이나 국민들만 전쟁의 공포속에 긴장의 나날을 보내고 있을 뿐 미국과 러시아는 긴장조성만으로 원하는 것을 다 얻어내고 있는 상황이라 전쟁의 필요성을 못 느끼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리로써는 새로운 긴장이 우크라이나에서 벌어진 것이 천만다행이라 할 수 있는데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한반도 긴장을 고조시킬 경우 우리가 우크라이나 꼴이 될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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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Upm2cRh0vw

안녕하세요

미국 국방부가 2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비상 사태를 대비해 미군 8,500명을 동유럽에 배치하기 위한 상향된 대비태세에 돌입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존 커비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이 이같은 지시를 내렸다고 알려졌는데 커비 대변인은 다만 "아직 파병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다"며 "이는 나토 대응군의 요구에 달렸다"고 전했습니다.

 

미국과 러시아의 마지막 외교 담판이 사실상 실패한 가운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우려는 최고조로 치닫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즈(NYT)에 따르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참모들은 지난주 말 캠프데이비드에서 비공개 회의를 열고 동유럽 나토 회원국에 수천명에서 수만명의 미군을 파병하는 몇 가지 군사적 대응책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파견되는 미군 병력은 나토의 동부 전선인 에스토니아와 라트비아·리투아니아에 배치될 것이라고 소식통들은 전했습니다

 

전쟁은 우크라이나에서 발생할 것 같은데 미군은 그 주변국인 발트해 3국으로 파병한다는 것이 어딘가 번짓수를 잘못 찾았다는 느낌을 받게 되는데 이렇게 강대강 대치를 강화해 가는 것 같으면서도 미묘하게 미국과 러시아는 직접적인 대치를 피해가고 있는데 미국은 동유럽에서 러시아의 기득권을 건들지 않는 선에서 미국의 이익을 조금씩 강화시키고 있는 상황입니다

 

9.11테러로 중앙아시아국가와 동유럽 국가의 공군기지에 미군을 배치한 이래로 야금야금 러시아 턱 밑에 미군의 군사력을 배치해 오던 미군이 이번 우크라이나 사태에 비수를 드러내고 있는데 러시아도 이런 상황이 달갑지 않기 때문에 이번에는 물러서지 않고 강하게 나가는 것 같습니다

 

미군은 아프카니스탄 전쟁이 끝나면서 국방비가 급감하고 아프카니스탄에서 돌아온 수 많은 미군들이 바로 전역해 실업자가 되는 상황과 맞닺뜨렸는데 미군이 위기를 벗어나는 것은 새로운 전쟁을 만들면 될 것이기에 동유럽 우크라이나 긴장이 나쁘지만은 않아 보입니다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군의 침공으로 전쟁이 발생한다면 그건 온전히 우크라이나 국민들이 막아야 할 외침이지 미군이나 NATO의 서유럽 국가들이 책임질 방위의 문제가 아니란 것을 모두가 잘 알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EU가입국도 NATO 가입국도 아니기 때문에 불쌍한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침공을 혼자서 막아내야 하는 것입니다

 

미군은 러시아의 긴장고조에 국방비를 지켜낼 명분이 생긴 것이고 미국 월가는 국제유가의 급등에 입을 막고 환호를 지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미국은 셰일오일로 인해 세계 최대 산유국 지위에 올라 있어 자국내 소비를 채우고도 비축유를 쌓아올릴만큼 셰일오일을 많이 생산하고 있어 이를 수출하기 위해서는 경쟁력이 있는 고유가가 필요한데 지금의 국제유가가 80불이 넘어가면서 충분히 수출경쟁력이 생겨 월가가 투자한 셰일오일 회사들이 큰 수익을 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기다 국제 밀가격이 급등하면서 식량가격도 폭등하고 있는데 마땅한 대체재가 없다는 점에서 고스란히 수익으로 남을 수 밖에 없는데 이런 식량자원도 미국의 주요 수출품이라는 점에서 쾌재를 부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미국 중앙은행인 FRB가 기준금리를 인상할 3월 이전에 최대한 유동성 잔치를 벌여 비싼 가격에 자산버블이 낄대로 낀 주식들을 팔아 먹고 빠져 나오려는 미국 월가의 탐욕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긴장을 이용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러시아 대통령 푸틴은 장기간 이어진 독재에 러시아인들이 염증과 지루함을 느끼며 반 푸틴 정서가 강해지만 다시금 군사력을 동원해 강한 러시아라는 민족주의에 불을 붙여 인기를 회복하여 종신 대통령으로 가려는 의도를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실제 우크라이나 침공과 같은 군사적 충돌을 야기할지 적당한 타협으로 얻을 걸 얻고 빠져 나올지 아직은 불확실해 보입니다

 

푸틴의 인기가 예전만 못하기 때문에 뭔가 힘을 보여줘 다시금 옛날의 인기를 되살리고 싶어 할지 모르지만 경제재제로 러시아 경제가 나빠질 경우 인기는 금새 시들해 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긴장고조는 미국도 러시아도 나쁠 것 없는 선택지인데 딱 여기까지만 이고 실제로 군사적 충돌이 발생할 경우 미군의 직접적인 참전이 없는 한 러시아와 미국이라는 핵무기 보유국의 직접적인 충돌은 없을 아직까지 불확실성이라 그 선을 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서 기억할 것은 우크라이나는 EU가입국도 NATO 가입국도 아니기 때문에 서방 국가 누구도 우크라이나 방위에 책임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푸틴의 위험한 도박이 성공해 옛 러시아제국의 영토를 회복한다면 푸틴의 인기가 올라갈 것이고 여기에 만족해 종신대통령으로 확고한 지위를 유지하는 선에서 군사적 긴장 관계가 누그러진다면 우크라이나 하나만 희생재물로 바치면 그만 일 겁니다

 

우크라이나는 과거 소련해체로 얻었던 수 많은 핵무기를 폐기한 것으로 땅을 치고 후회하고 있을텐데 이를 지켜보는 극동의 북한은 더더욱 핵무기를 움켜쥐고 버틸 것이 명백해 졌습니다

 

우크라이나 사태는 우리에게도 숙제를 던져준 것으로 북한 비핵화가 김정은 살아생전에는 어려워질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국제정치를 이해하지 못하는 순진한 이나 바보들이 "북한 비핵화 선행조건론"를 내세우는 것이지 이게 얼마나 허황된 것인지는 국제정치를 조금만 공부해 본 사람들은 다 아는 사실입니다

 

우크라이나 사태가 우리에게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러시아영토확장에 대한 NATO와 미국의 대응 연구_남보람.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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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17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사태와 달리 주한미군 철수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설리번 보좌관은 이날 백악관 언론 브리핑에서 '아프가니스탄에서의 미군 철수가 한국 등 다른 나라에서의 철수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 이같이 답했습니다.

 

그는 "(조 바이든) 대통령은 그가 반복해서 밝혔듯이 한국이나 유럽에서 미군을 철수할 의사가 전혀 없다고 말해왔다"면서 "그곳들은 우리가 오랜 시간 실제 주둔을 유지한 곳이며, 내전도 벌어지지 않았다"고 말했고 이어 한국과 유럽지역은 외부 적의 잠재성을 다루고, 외부 적으로부터 우리의 동맹을 보호해왔다고 덧붙였습니다.

 

설리번 보좌관은 이밖에 "우리가 아프간에 주둔했던 것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상황"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아프카니스탄  친미정권이 단 3개월도 못 버티고무너지는 걸 지켜보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대통령의 고립주의가 다시 거론되고 있고 그 당시 주한미군 철수에 대한 논란이 제기되고 있는데 어제 설리번 보좌관의 백악관 브리핑에서 나온 질문과 답변도 마찬가지 연장선상에서 거론된 것 같습니다

 

아프카니스탄은 미국이 일방적으로 투자를 하고 달러를 낭비한 지역이라면 우리나라는 매년 미국산 무기를 100억달러 이상 구매해주는 고마운 시장으로 보수정권인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 때는 성능이 떨어지는 미국산 무기를 세계 1위로 구매해줘 글로벌 호구로도 이름을 날리기도 할 정도로 미국에게 고마운 시장인 곳입니다

 

우스갯 소리로 매년 주한미군이 한미연합훈련을 미국인 세금을 들여가며 하자고 요구하는 이유가 주한미군 장성과 인도태평양사령부 미군장성들이 퇴역 후 미국이 군산복합체 에이전시가 되었을 때 카탈로그에 나온 무기들을 직접 훈련장에서 선보이고실사격 훈련을 하면서 우리군의 실제 고객들에게 선보여주기 위함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이렇게 기록된 화면은 세계 군사무기 전시회에 실전영상이라고 선보여지며 미국산 무기를 자랑하는 자료화면으로 사용되기도 하지요

 

물론 미국의 이런 무기장사에 우리 기업들도 배운바가 많아서 이제는 우리나라 방위사업은 내수용에서 수출용으로 사업크기와 기회를 늘려가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매년 우리나라는 주한미군의 주둔비를 1조원 이상 부담하고 있고 이를 통해 주한미군의 복질의 질은 유럽주둔 미군보다 높은 편이자 주일미군보다 좋은 상황으로 알려져 매년 많은 초임장교들이 가고싶은 주둔지로 이름을 날리고 있습니다

 

휴전이라는 전쟁지역으로 구분되어 위험수당까지 챙길 수 있지만 평화롭고 수준높은 생활수준으로 가족과 함께 부임해도 좋은 곳으로 해외주둔 미군들에게는 최고의 주둔지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군 장성들도 우리나라 주한미군에서 근무할 경우 노후가 보장된다는 말이 있는데 우리나라를 끝으로 전역하는 장성들은 어김없이 미국의 군산복합체 에이전시가 되어 말쑥한 양복을 입고 돌아오는데 그가 갖고 오는 카탈로그에 있는 미국산 무기를 어느 정도 사줌으로 해서 그의 남은 여생은 보장된 것이나 마찬가지고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에서는 다 낡은 주한미군의 고물무기들을 국방비를 들어 사줌으로해서 그의 몸값을 올려 미군산복합체에 뽑혀갈 수 있게 해주기도 할 정도입니다

 

단적인 예로 2014년 수입을 결정한 고고도정찰자산인 글로벌호크의 경우 미국이일본에 수출한 것은 청음까지 가능한 최첨단무기인데 반해 뼈속까지 친미라는 보수정권이 미국으로부터 수입한 것은 같은 가격에 청음이 안되는 반쪽자리 정찰기로 미국의 동맹에대한 차별을 읽을 수 있는 부분이고 우리가 얼마나 글로볼 호구짓을 당했는 지 잘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이제 미국인들도 2만 8천여명의 주한미군을 철수하면 샌프란시스코에 이들이 도착하자마자 2만 8천명의 실업자가 발생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지금은 우리가 주둔비를 매년 1조원 이상 우리 국민들의 세금으로 주한미군을 지원해 주고 있지만 미국의 필요에 의해 주둔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런 세금을 꼭 우리가 줘야 하나 하는 말들도 일각에서는 나오고 있습니다

 

중국견제를 위해 중국 수도 베이징 턱 밑에 비수를 들이대고 있는 주한미군의 존재는 중국에게도 껄끄러운 대상이 되고 있지만 오랜 주둔역사로 동북아 누구도 주한미군에 대해 나라가 마라 하지 않고 있는상황입니다

 

동북아 힘의 균형을 위해 주한미군이 필요한 이상 그 주둔의 시간표는 이어질 가능성이 크지만 이미 글로벌 6위의 군사강국으로 성장한 우리나라의 군사력을 감안할 때 주한미군의 역할은 점점 미약해 지고 궁극적으로 미국의 핵운산을 보증하는 보증수표 정도로 위상이 줄어든 것도 사실일 겁니다

 

국내에 보수인사들이 주한미군 철수문제를 다시 거론하며 아프카니스탄 꼴 난다고 떠드는데 부정부패로 망한 아프카니스탄을 생각할 때 국민의힘 집권기의 부정부패는 바로 나라망하는 길임을 알아야 할 겁니다

 

왜 이명박 전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통령이 감옥에 가 있는지 이유를 잊고 그들의 사면만 앵무새처럼 반복하고있는 보수인사들은 나라를 망하게 하는 것이 누구인지 생각해 봐야 할 것입니다

 

사리사욕을 챙기는 것도 정도껏이라는 말이 있는데 일반 서민들은 나라지키겠다고 총들고 나가는데 외국국적을 갖고 있는 이들은 제일 먼저 인천공항으로 달려가든 김해공항으로 달러가든 이 나라와 내 민족을 팽게치고 떠날 사람들임을 알아야 할 겁니다

 

우리가 보수라고 부르는 사람들의 언행을 보면 과연 이들이 대한민국의 국익을 위해 보수를 자처하는 것인지 한심한ㅇ 사람들이 많은데 여전히 일제치하에 보수를 배워서 그런지 그들의 국익은 대한민국이 아니라 일본일 수 밖에 없는 태생적 한계를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진짜 보수는 지킬 것이 확실한 사람들이 진짜 보수이지 대한민국에 대한 자존감이 낮은 것들은 보수라고 부르기도 부끄러운 것들일 수 밖에 없을 겁니다

 

선민주의와 우월감으로 스스로 대한민국인임을 거부하고 일본인인양 행새하는 것들이 과연 대한민국의 보수를 대표할 수 있는 것들인 생각해 봐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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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버트에이브럼스한미연합사령관#주한미군사령관 이 이임을 앞두고 최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시찰했습니다.

에이브럼스 사령관은 지난 7일 트위터를 통해 “이번 #유엔군사령부 군사정전위원회 본부구역(MACHA)을 시찰했다”면서 경기 파주시 군내면 대성동 ‘자유의 마을’을 배경으로 찍은 ‘셀카’를 공개했습니다.

에이브럼스 사령관은 “대성동 마을은 #군사분계선(MDL)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며 함께 사진을 찍은 한국군 대위에 대해선 “MACHA와 JSA 보안을 책임지는 유엔사 경비중대장”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에이브럼스 사령관은 또 유엔사 경비대대 구호인 “최전선에서(In front of them all)”란 문구도 함께 적었습니다.

지난 2018년 11월 부임한 에이브럼스 사령관은 후임으로 지명된 #폴라카메라미 태평양육군사령관 의 의회 청문회 등 인준절차가 끝나면 이임할 예정인데 시기는 이달 말 혹은 내달 초쯤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트럼프미국대통령 시기에 부임해 주한미군주둔비협상에 대해 우리 정부가 "#김칫국마신다"는 트윗으로 우롱했던 싸가지가 드디어 주한미군 사령관 직에서 내려갑니다

솔직히 "김칫국 마시다"트윗이 논란이 되자 자주 마시기 때문에 그 표현을 배워 사용한 것이라는 변명으로 군인같지 않은 치졸한 모습을 보였는데 트럼프 정부 시절 우리나라에 왔던 군출신 주한미대사와 함께 전형적인 #인종차별주의자 행태와 한국무시를 나타낸 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주한미군사령관 자리에서 물러나면서 전역을 앞두고 있으니 우리나라에 환심을 사기 위해 안보장사하려는 것 같은데 조만간 말끔한 양복으로 갈아 있고 미국의 군산복합체 에이전트가 되어 날라올 것 같습니다

우리 군 똥별들은 주한미군 장성들이 이임하면 선물보따리를 싸주곤하는데 대표적인 것이 주한미군이 사용하던 불용자산들을 비싼 가격에 인수해 주던가 이임한 장성이 #미국군산복합체 에이전시가 되어 돌아오면 평생 먹고살 수준의 무기를 구매해 주면서 남은 여생을 편하게 살게 해주곤 합니다

그러다보니 한반도 평화가 도래할 경우 이런 미군 장성들의 밥그릇이 없어진다는 불안감에 한반도 평화에 끔찍히 반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지난 4년 내내 주한미군이 보여준 JSA에 대한 관할권 주장은 #남북대화 에서 합의된 사항들을 방해하는 결과를 가져왔고 결국 남북대화가 막히는 단초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한반도 평화는 주한미군의 주둔문제와도 결부된 것으로 평화지역이지만 전시수당을 받는 아주 특별한 지역인 우리나라에서 남북평화가 도래해 주한미군이 필요하지 않게 될 경우 2만여명의 주한미군 뿐 아니라 그 가족의 생계문제도 우려되고 무엇보다 주한미군 장성출신들의 노년이 불안해 질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한반도 평화는 우리의 당면문제이지만 주한미군 장성들에게는 그저 돈벌이 수단에 불과한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저들 미군 장성들은 한국인들을 무시할 수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지난 번 주한미국대사도 대놓고 우리나라와 한국인을 무시하며 우롱했는데 이번에 이임할 에이브럼스 사령관도 마찬가지로 "김칫국 마시다"트윗과 남북군사합의서에서 명시된 #DMZ평화안 을 반대하고 훼방놓은 것 밖에 기억나지 않는 사람입니다

이런 인간들이 #전관예우 받겠다고 온다면 이번 만큼은 우리도 박대해 이들이 한국인을 무시하지 못하게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잘가고 다시 오지마라 아듀 에이브럼~

로버트에이브럼스한미연합사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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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북한이 한미연합훈련을 비난하며 "3년 전 봄날은 다시 돌아오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은 16일 조선중앙방송을 통해 낸 담화에서 "남조선 당국이 8일부터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침략적인 전쟁 연습을 강행하는 길에 들어섰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남조선 당국은 또다시 온 민족이 지켜보는 앞에서 `따뜻한 3월`이 아니라 `전쟁의 3월`, `위기의 3월`을 선택했다"고 비난했습니다.

김 부부장은 한미연합훈련이 규모를 축소해 진행한 데 대해 "우리는 지금까지 동족을 겨냥한 합동군사연습 자체를 반대하였지 연습의 규모나 형식에 대하여 논한 적은 단 한 번도 없다"며 "50명이 참가하든 100명이 참가하든 그리고 그 형식이 이렇게저렇게 변이되든 동족을 겨냥한 침략전쟁연습이라는 본질과 성격은 달라지지 않기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남조선 당국의 태도와 행동을 주시할 것이며 감히 더더욱 도발적으로 나온다면 북남군사분야합의서도 시원스럽게 파기해버리는 특단의 대책까지 예견하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또 "현 정세에서 더 이상 존재할 이유가 없어진 대남 대화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를 정리하는 문제를 일정에 올려놓지 않을 수 없게 됐다"며 "우리를 적으로 대하는 남조선 당국과는 앞으로 그 어떤 협력이나 교류도 필요 없으므로 금강산국제관광국을 비롯한 관련 기구들도 없애버리는 문제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부부장은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를 향해서도 "대양 건너에서 우리 땅에 화약내를 풍기고 싶어 몸살을 앓고 있는 미국의 새 행정부에도 한 마디 충고한다"며 "앞으로 4년간 발편잠을 자고 싶은 것이 소원이라면 시작부터 멋없이 잠 설칠 일거리를 만들지 않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한미군사훈련에 대해 북한의 첫 반응인데 남북경협을 위한 조직들을 재검토하겠다는 것은 아직 실행에 옮기지 않았다는 사실로 우리와 미국의 태도에 따라 북한이 향후 행보를 결정하겠다는 것입니다

한미군사훈련은 미국 군부와 우리나라 군부가 원하는 것으로 기본적으로 미군산복합체의 무기 시험장이자 미국산 무기를 팔아 먹기 위한 컨벤션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해외 방위산업 전시회에 나가보면 한미연합훈련에서 미국이 신무기를 전개하고 화력시범을 보인 장면들이 동영상으로 보여지는 경우를 종종 봅니다

미국의 이해가 걸린 문제라 우리가 좋든 싫든 한미연합훈련을 거부하기 어려운 문제가 있는데 이를 북한도 모를리 없지만 남북 정상간 합의 사항이라고 한미연합훈련이 시뮬레이션 훈련이라도 반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북한에게 뭔가 선물 보따리라도 주면서 눈감아 달라고 해야 할 것 같은데 우리 말에 꿀 먹은 벙어리라는 말처럼 미국 조 바이든 정부가 뭔가 선물 보따리를 줘야 할 것 같습니다

그냥 맨 입으로 대화는 없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한 것으로 북한 사정이 그 만큼 절박하다는 반증이 될 것입니다

당장 남북경협주에게는 악재가 될 수 있어도 북한이 남북대화에서 악역을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맡은 것은 역할 분담에 따른 것으로 김정은 위원장이 유화적인 제스처를 할 수 있게 선물 보따리를 안겨주면 다시 한반도의 봄은 찾아 올 수 있을 겁니다

남북경협주에게 인고의 세월이 아직도 남았나 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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