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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창정5B잔해 낙하지점

안녕하세요

빌 넬슨 #미국항공우주국(NASA) 국장은 8일(현지시간) #중국우주발사체 '#창정5B호'의 잔해 일부가 인도양에 떨어진 것과 관련해 중국이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다고 비판했다고 국내 언론들이 보도하고 있는데 진짜 문제는 미국이 중국의 우주개발 정책의 안전불감증 보다도 우리나라 #언론기레기 들의 #불안마케팅 이 더 문제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넬슨 국장은 NASA 웹사이트에 게시한 성명에서 "우주여행 연구를 하는 국가들은 우주 물체의 재진입 시 지구의 사람과 재산에 관한 위험을 최소화하고 이런 운용에 관한 투명성을 최대화해야 한다"고 말했는데 그는 "중국이 그들의 우주 파편에 관해 책임감 있는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은 분명하다"고 지적했고 이어 "중국과 모든 우주여행 연구 국가, 상업적 독립체들이 우주 활동의 안전과 안정성, 보안, 장기적 지속가능성을 보장하기 위해 우주에서 책임감 있고 투명하게 행동하는 것은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도 지난 5일 언론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우리는 리더십과 책임 있는 우주 행동을 촉진하고자 국제사회와 협력하길 희망한다"고 책임감을 강조하며 중국에 비판적 태도를 보였습니다.

미국이 중국의 우주개발을 견제하면서 중국의 안전불감증을 비난하는 것인데 우주발사체의 지구 낙하에 대해서는 미국이나 중국, 러시아 등 우주개발을 하고 있는 모든 나라가 안전문제에 대해 세심한 주의를 기울어야 한다는 점은 원칙과 같은 것입니다

외신들은 '창정-5B호'의 잔해 대부분이 중국 베이징 시간 9일 오전 대기권에 들어온 뒤 낙하하면서 녹아내렸지만, 일부는 몰디브 인근 인도양에 떨어졌다고 전했습니다.

잔해의 대기권 낙하를 앞두고 만에 하나 지상의 민간에 떨어질 가능성을 배제 못한다는 우려와 함께 중국이 무책임하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지만, 중국은 서방이 과장된 위협을 한다고 반박했습니다.

우주발사체의 지구 추락은 대부분 바다에 떨어지는데 지구표면의 대부분을 바다가 덥고 있기 때문입니다

중국이 주장하듯이 대부분은 대기권 재진입에 열을 못견디고 타버리지만 일부는 그대로 낙하해 사람들에게 피해를 줄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주 낙하물의 컨트롤이 중요하지만 대부분 추락하는 것들은 계획에 없던 것들이라 정확하게 위치를 확정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언론기레기들은 이런 불확실성을 이용해 불안마케팅을 벌였는데 중국 우주발사체 잔해가 서울에 떨어질 수도 있다고까지 제목을 뽑아 사람들의 불안감을 유발시키고 일부 사진과 그래픽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와 공군의 출처를 밝히면서 누가 봐도 인위적으로 궤적을 한반도 위로 그려놓은 것을 이용해 마치 우리나라가 위험에 직면해 있는 듯이 불안감을 조성하기도 했습니다

우주 발사체 잔해의 지구 대기권 재진입 문제는 중국만의 문제가 아니라 러시아와 미국 등 우주개발을 하고 있는 모든 나라들이 주의를 기울여야 할 인류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이를 이용해 불안마케팅을 벌인 기레기들은 인도양에 떨어진 지금도 민가에 떨어졌으면 어쩔뻔 했냐는 변명을 늘어놓고 중국이 말하듯 대기권 재진입에 다 타지 않고 일부가 낙하했다고 말하며 "거 봐 중국이 거짓말을 했어"하는 식으로 "견지망월"을 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이번 논란의 핵심은 국내 언론기레기들이 불안마케팅을 했다는 사실에 대해 비난받아야 한다는 것이고 사건이 종료된 이후에도 여전히 변명을 늘어 놓으며 사람들의 불안감을 다음에 또 이용하기 위해 자신들이 벌인 짓거리에 대해 사과한마디 없었다는 사실입니다

멍청하면 속는다는 말처럼 온라인 댓글에서는 여전히 중국의 우주발사체가 다 타지 않고 일부 인도양에 떨어졌다고 중국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식으로 변명하는데 꺼꾸로 말하면 서울에 안 떨어졌으니 기레기들이 거짓말을 한 꼴입니다

이런식의 국내 언론기레기들의 #가짜뉴스#왜곡보도 에 놀아나면 합리적인 판단을 할 수 없고 그렇게 조작된 정보로 투자판단을 하면 결국 손해는 투자자가 뒤집어 쓰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도 우주개발에 뛰어들었고 한국형 우주발사체를 조만간 우주로 쏘아올릴텐데 우리에게도 똑같이 적용되는 문제가 우주발사체 잔해의 지구재진입 시 안전하게 바다로 추락시킬 수 있느냐의 문제입니다

이번 사건을 #중국혐오 정서로 연결하려한 일부 언론기레기들의 논조는 분명 비판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중국은 우리 기업들의 생산기지이자 소비시장이 되어주고 있어 좋은 이웃으로 지내야 할 대상이지 혐오와 차별의 대상이 되어서는 결코 안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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