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210506+즉시+(보도)+창정5B+잔해물+낙하+관련 (1).hwp
1.06MB

안녕하세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중국 우주발사체 ‘창정-5B호 잔해물’이 한반도에 추락할 가능성이 없다고 8일 밝혔습니다.

창정-5B는 중국이 지난 4월 29일 발사한 우주 정거장의 모듈을 실었던 발사체의 상단으로 무게 20톤, 길이 31m, 직경 5m로 추정됩니다.

과기정통부는 추락 징후를 인지한 5월 5일부터 우주위험감시기관인 한국천문연구원과 ‘창정-5B호 잔해물’의 궤도변화를 감시해 왔습니다.

금일 낮 12시 기준 천문연의 궤도 분석 결과에 따르면 창정-5B호의 잔해물은 한국시간으로 9일 오전 11시40께 남태평양 일대에 추락할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추락 시간의 오차범위로 보고 있는 전체 4시간을 고려해도 창정-5B호 잔해물의 이동경로는 한반도를 지나지도 않는데 지난 몇일동안 기레기들은 한반도에 떨어질 수 있다고 중국혐오를 부추기는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쏟아냈습니다

해당 물체가 다른 물체와의 충돌하는 등 큰 궤도변화가 생기지 않는 한 한반도에 추락할 가능성은 없다고 전해졌습니다.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현재 천문연의 예상 궤도는 금일 새벽 보현산에 설치된 우주감시를 위한 전담장비인 전자광학감시네트워크 5호기(OWL5)에서 관측에 성공함으로써 궤도 검증도 마친 상황입니다.

한국천문연구원 지난해 7월 ‘소유즈-4’, 이달 초 ‘창정-3B’의 로켓 잔해가 지구로 떨어지는 상황에서 추락 시간과 낙하 지점을 실제와 거의 근사하게 예측해 세계 수준의 분석 능력을 인정받은 바 있습니다.

과기정통부는 한국천문연구원과 최종 추락 시점까지 궤도 변화를 계속 면밀히 모니터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군 당국도 이미 한반도 추락 가능성이 없다고 발표했는데도 요 몇일 한반도 추락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쏟아냈습니다

기레기들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공군의 소식인양 출처를 밝히고 중국 우주발사체 잔해물 추락 궤적을 그렸는데 한반도를 지나가는 그림을 일부러 부각해 공포감을 불러오려 한 것 같은데 이런 사진이 요 몇일 온라인 포털을 통해 도배질이 되었습니다

아래 5시간 전 그림을 보면 그 밑에 연합뉴스와 중앙일보의 사진속 궤도와늦ㄴ 전혀 맞지 않는 그림임을 알 수 있는데 이건 인위적인 왜곡이라고 밖에 생각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이런 기레기들의 중국 우주발사체 ‘창정-5B호 잔해물’ 추락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는 중국 혐오를 불러오기 위한 작업의 일종으로 위험을 경고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다른 정치적 의도를 갖고 있는 것으로 의구심을 사고 있습니다

이런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속지 않으려면 합리적인 팩트에 기반한 현실인식을 갖고 있어야 합니다

기레기들은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일방적으로 쏟아낼 뿐 사실을 바로잡지 않기 때문에 스스로 팩트를 찾으려 노력해야 합니다

공포마케팅은 클릭수를 늘려 광고클릭수를 늘리겠다는 기레기들의 탐욕에 기인한 것이자 다른 한편으로 중국에 대한 혐오주의를 이용하려는 것으로 우리 국민경제에 전혀 도움되지 않는 짓입니다

중국은 우리 기업들의 생산기지이자 우리 제품의 소비지로 넓은 의미에서 우리의 내수시장이 되고 있는 곳입니다

인구수가 적어 내수시장이 작은 우리에게는 경상수지흑자를 달성하는 탈출구가 되고 있는 곳인데 이런 곳을 혐오주의로 배척하고 포기하는 것은 자살행위나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포기하는 시장은 우리 경쟁자인 일본과 대만기업들에게 좋은 일 시켜주는 것과 다름 아닙니다

연합기레기

중앙기레기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