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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XIy6YuljYM

안녕하세요

"100년 전의 일을 가지고 (일본에) '무조건 무릎을 꿇어라'라고 하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다"는 윤석열 대통령의 워싱턴포스트(WP) 인터뷰를 주어가 없다느니 국익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느니로 막아보려던 대통령실과 국민의힘이 인터뷰어인 워싱턴포스트 미셸 예희 리(Michelle Ye Hee Lee) WP 기자가 트위터에 원문을 공개하면서 진실이 드러나 버렸습니다

 

윤석열의 개념없는 망언에 대해 국민의힘과 대통령실은 "가짜뉴스로 선동하고 있다" "주어 생략에 따른 오역"이라며 반박에 나섰지만, WP 측이 인터뷰 원문을 공개하면서 오역이 아닌 것으로 판명나면서 거짓말을 하는 공당의 대변인이자 대통령실 대변인이 되고 말았습니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이런 가짜뉴스가 도대체 누구에게 도움이 되겠냐"며 "민주당은 외교까지 정쟁수단으로 삼는 나쁜 관성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주장했고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도 "가짜뉴스를 토대로 거의 오물 수준의 선동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최소한 국민의 대표로 선출되어 국회에 갔으면 행정부 수반인 대통령이 개념없는 망언을 했으면 여야를 떠나서 비판하고 정신차리라 일갈하는 것이 맞지 윤석열의 망언을 거짓말로 은폐하고 왜곡하려 한 것은 똑같이 망언을 확대재생산 한 것이라고 밖에 할 말이 없어 보입니다

 

윤석열은 대선과정에서 표를 얻기 위해 일본군위안부할머니들을 만나 윤석열이 당선되면 임기내에 일본의 진심어린 사과를 꼭 받아내겠다고 표를 달라고 했지만 결국 당선되고 나서 말을 바꿔 일본에 사과를 요구하지도 않고 일본의 전쟁범죄에 대해 책임을 묻지도 않겠다고 공공연히 말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본에 대한 외교정책은 우리 국익을 내팽개친 것과 마찬가지이고 미국에 대한 정책은 부끄럼도 모를만큼 미국 앞에 화끈하게 옷을 벗어 던지고 벌어숭이로 있는 것고 마찬가지인 상황입니다

 

일본은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에 반대한다고 하고 있지만 여전히 러시아산 값싼 석유와 천연가스를 수입하고 있고 이를 통해 인플레이션을 상당히 잡아가고 있고 더 나아가 사할린의 석유와 천연가스 개발에 일본기업의 참여를 위해 러시아와 뒷거래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윤석열과 국민의힘은 이런 일본의 자국이익 우선 정책을 보고 배워야 하는데 러시아산 석유와 천연가스 수입은 고사하고 비싼 미국산 셰일오일과 셰일가스를 수입해 인플레이션만 자극하고 한국전력과 한국가스공사를 파산의 구렁텅이에 내몰고 있는 상황입니다

 

결국 한국전력과 한국가스공사의 부실을 핑계로 재벌에 분할매각할 심산인 것 같은데 부실화된 한국전력과 한국가스공사를 팔아치우며 도장값을 챙기려는 의도인 것도 같습니다

 

아무리 국민들이 어리석고 바보천치로 보인다고 윤석열과 국민의힘이 도를 넘고 있는데 이제는 대놓고 국내 언론은 기레기라고 무시하면서 해외언론과 인터뷰하면서 거짓말을 쏟아내고 있는 짓꺼리로 국제망신을 자초하고 있어 국격이 땅에 떠떨어졌다는 자궤감마져 들게 만들고 있습니다

 

 윤석열이나 국민의힘이나 자신들을 국민들이 뽑도록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일삼는 국내 언론이 하찮고 기레기로 보여도 해외언론에는 찍소리 못하고 거짓말만 해대며 국익에 도움 되지 않는다는 헛소리만 해대고 있으니 한심하다는 말을 넘어 재정신이 아니라는 생각마져 듭니다

 

솔직히 윤석열이나 국민의힘 사람들이 말하는 걸 듣다보면 극우라는 것이 사람을 이렇게 정신적으로 병들게 만드는구나 생각되어 의사와의 상담을 권해 주고 싶어질 정도입니다

 

최소한 저런 사람들이 국가를 운영하게 둬선 안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투자자로써 코리아디스카운트를 키우며 우리 국익을 갖다 버리고 일본의 국익과 미국의 국익에 진심이 사람들이 우리 세금으로 우리 정부를 이끌어서는 결코 안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 많은 세금을 내 막대한 국방비로 키운 국군을 일본자위대의 총알받이로 중국과 러시아와 패권전쟁에 내보내서는 결코 안되는 것입니다

 

우리 아들들이 가서 우리 국방의 의무를 다하며 우리 안전과 재산을 지키는 물리력으로 존재해야지 윤석열이나 국민의힘의 사리사욕을 위해 일본자위대의 총알받이가 되게 놔둬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100년 전의 일을 가지고 (일본에) '무조건 무릎을 꿇어라'라고 하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다, 나는 최선을 다 했다"는 윤석열은 우리 국익을 생각하지도 않았고 우리를 위한 최선을 다 하지도 않은 잘못 선출된 대통령으로 거짓말로 국민의 표를 훔진 시대의 도둑놈에 지나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가 더 나라가망가지 전에 이를 바로잡지 못한다면 우리 자식들에게 큰 죄를 짓게 될 것 같습니다

 

윤석열을 하야시키고 한반도 평화와 우리 국익을 지킬 수 있는 새로운 리더쉽을 새워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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