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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2EHC1xp9Wxs

안녕하세요

현대자동차그룹과 미국 자율주행 기술업체 앱티브의 합작사인 모셔널이 자율주행 음식 배달서비스 시장에 진출합니다.




모셔널은 17일 우버 테크놀로지스와 업무협약을 맺고 내년 초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모니카 지역에서 자율주행 배송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우버의 음식배달 애플리케이션 '우버이츠(Ubereats)'로 음식을 주문하면 현대차의 자율주행 전기차 아이오닉5 로보택시가 배달하는 방식으로 돌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세이프티 드라이버'가 배달 차량에 탑승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모셔널과 우버는 자율주행차가 편리하고 경제적인 배송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 등 주문 배송 생태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고 특히 모셔널은 자율주행 기술을 택시, 배달 등 다양한 고객 기반 서비스와 접목해 제품군을 다양화한다는 계획입니다.




칼 이아그넴마 모셔널 최고경영자(CEO) "우리는 고객에게 효율적이고 편리한 배달을 제공하기 위해 높은 신뢰도의 자율주행 기술을 제공하기를 원한다"며 "우버와의 협력은 성공적으로 진행될 것이라 확신한다. 장기적으로 우버 플랫폼 전반에 모셔널의 기술을 더욱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밖에도 모셔널은 우버의 경쟁사인 리프트와 손잡고 라스베이거스에서 로보택시 시범운행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데 모셔널과 리프트는 오는 2023년부터 라스베이거스에서 완전 자율주행 차량호출 서비스도 내놓을 계획입니다.




한편 현대차그룹이 투자한 미국 자율주행차 스타트업 오로라도 우버와 함께 텍사스주에서 자율주행 트럭 화물운송 시범운영에 들어갔다고 전했습니다.

 

자율주행 기술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음을 실증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로 인간과 자율주행 로봇이 함께 일하는 협동로봇 개념으로 일하는 환경이 변화하고 있는 것입니다

 

장기적으로 자율주행은 인간이 주행에 있어 개입하지 않게하고 궁극적으로 휴머노이드들이 인간을 대체에 자율주행차에 탑승하여 음식배송에 나서게 될 것입니다

 

이런 단순노동부터 일자리가 로봇에 의해 대체되게 될 겁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자율주행 관련주

현대오토에버

에이테크솔루션

엔지스테크놀러지

아이쓰리시스템

모바일어플라이언스

칩스앤미디어

앤씨앤(구, 넥스트칩)

팅크웨어

네오릭스

라닉스

모트렉스

텔레칩스

엠씨넥스

한컴MDS

유니퀘스트

유니트론텍

남성

한온시스템

코리아에프티

에이치엔티

만도

삼보모터스

씨아이에스

덕양산업

캠시스

대성엘텍

THE MIDONG

대동

대동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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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인텔이 자율주행차 부문 '모빌아이'를 내년 상장시키겠다고 발표하면서 국내 자율주행 관련주들도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펫 겔싱거 인텔 최고경영자는 7일(현지시간) 컨퍼런스콜을 통해 모빌아이가 내년 여름을 목표로 상장할 거라고 밝혔는데 모빌아이가 보유하고 있는 자율주행 기술은 아우디, 제너럴모터스 등 다양한 자동차 모델에 적용되고 있습니다.

 

해외 자율주행 관련주의 증시상장은 자율주행 관련주들에게 주가 재평가의 기회가 되고 있는데 자율주행기술은 빠르게 발전하고 있어 관련기술의 발전 정도를 관련기업의 상장으로 검토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기 때문입니다

 

여기다 내년 CES 2022 전시회의 키워드가 "오토모티브와 웰니스"라고 알려져 자율주행 관련주에게는 큰 장이 사고 있다는 기대감을 주고 있습니다

 

몇 년 전만 해도 완전자율주행은 2035년이나 되야 가능할 줄 알았는데 지금의 기술발전 속도는 2025년이면 완전자율주행 가능성이 있다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가장 앞서 있다고 하는 테슬라도 따지고 보면 아직 토요타에 미치지 못하고 있고 오히려 반도체 회사인 인텔이나 구글이 더 자율즈행 기술에 앞서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어 자율주행 분야는 자동차 업체보다 대형IT업체가 더 앞서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자율주행 기술 업체들도 빠르게 기술발전을 보여주고 있는데 현대차와 기아 뿐 아니라 네이버와 카카오 그리고 SK텔레콤과 KT도 자율주행 분야에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결국 상업화를 앞두고 시장 선점을 위해 활발한 M&A가 기대되고 있기 때문에 대기업들 중심의 M&A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되는 분야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자율주행 관련주

현대오토에버

에이테크솔루션

엔지스테크놀러지

아이쓰리시스템

모바일어플라이언스

칩스앤미디어

앤씨앤(구, 넥스트칩)

팅크웨어

네오릭스

라닉스

모트렉스

텔레칩스

엠씨넥스

한컴MDS

유니퀘스트

유니트론텍

남성

한온시스템

코리아에프티

에이치엔티

만도

삼보모터스

씨아이에스

덕양산업

캠시스

대성엘텍

THE MIDONG

대동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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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애플카'가 또다시 국내 자율주행, 스마트카 관련주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는데 애플이 2025년 애플카를 출시한다는 스케줄을 공개했다는 소식이 나오자 LG그룹사의 주가는 나란히 강세를 보였고, 인포뱅크, 라닉스는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LG전자는 전거래일 대비 1만1000원(8.98%) 오른 13만3500원에 거래를 마쳤고 LG이노텍은 3000원(1.05%) 오른 28만8000원을 기록했는데 지난 10월 13일 181,000원 저가를 찍고 반등하기 시작해 19일 장중 최고가 295,000원을 찍기도 했습니다



블룸버그는 지난 18일(현지시간) 익명의 관계자를 인용해 애플이 전기차 개발과 완전한 자율주행 기능에 대한 프로젝트를 가속화할 것이라고 보도했는데 애플은 일명 애플카로 불리는 자율주행 전기차를 개발하는 '프로젝트 타이탄'을 진행 하고 있는데 블룸버그에 따르면 지난 9월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는 자동차 사업 팀장이 포드로 이직한 후 애플 워치 소프트웨어 책임자가 이를 이어받았고,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공개했습니다.



애플은 당초 6~7년 내에 애플카를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잡았으나 이보다 빠른 2025년에 애플카를 내놓을 계획으로 알려졌고 이를 위해 지난달 볼보의 기후 시스템 전문가를 비롯해 GM(제너럴 모터스)의 센서 엔지니어, 테슬라를 비롯한 자동차 스타트업 기업들의 인력을 채용했습니다.



애플은 전기차 자체 생산라인이 없기 때문에 애플카 생산을 위해서는 협력사가 꼭 필요한데 LG그룹은 애플카 소식이 나올 때마다 유력한 협력사로 꼽히고 있는데 LG에너지솔루션,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마그나이파워트레인 등 전기차 주요 부품을 생산할 수 있는 계열사를 갖추고 있어서 맘만 먹으면 언제든지 전기차를 생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애플이 완성차와의 협력을 배제한 상태에서 애플카를 출시한다면 아이폰처럼 애플카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개발 주도권을 가져갈 것"이라며 "애플은 제한적인 시간 안에 이미 시장에서 검증된 아이폰 부품 공급망을 적극 활용할 것이다. 따라서 배터리, 모터 등 전기차 핵심부품을 LG, 삼성, SK로부터 구매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지난 9월에는 애플이 애플카 생산을 위해 LG전자, SK그룹을 비롯해 일본 도요타와 논의 중이고, 극비리에 한국을 찾았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지만 사실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외에 자율주행 관련주들인 인포뱅크라닉스는 전날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는데 인포뱅크는 전 거래일 대비 2970원(29.91%) 오른 1만2900원, 라닉스는 2200원(29.93%) 오른 955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인포뱅크는 차량용 임베디드 소프트업체로, 처음으로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핵심 기술인 애플 카플레이와 구글의 안드로이드 오토 솔루션 기술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라닉스는 비메모리 반도체 칩 설계·개발 기업으로, 자동차용 하이패스 단말기용 통신칩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 외에 차량용 소프트웨어 솔루션 기업인 오비고는 18.38%, 스마트카 필수 장치인 운전자보조시스템(ADAS)를 개발하는 모트렉스는 13.12%, 스마트자율주행 솔루션 기업인 모바일어플라이언스는 12.11% 급등했는데 다만 증권가에서는 애플이 실제로 어떤 기업과 협력을 확실하지 않은 만큼 신중히 투자해야 한다는 말이 나오고 있는데 애플은 국내 기업 뿐 아니라 도요타 등 다른 기업들과도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만의 홍하이정밀은 중국 폭스콘을 앞세워 전기차 전용플랫폼에서 전기차를 생산하기도 했는데 애플의 스마트기기 위탁생산을 하듯이 전기차도 위탁생산을 하려는 포석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애플도 아이폰과 아이패드에 이어 아이카까지 중국 폭스콘을 통해 생산하는 것에 부담을 느끼고 있어 LG그룹에 기회가 될 수 있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LG전자가 스마트폰 사업을 포기했을 때 예상되던 일인데 손실을 보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끌고오던 사업을 구광모 회장체제가 들어서자 갑자기 포기한 것이 이상하다 생각되었는데 애플카 위탁생산을 위한 포석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국내 업체들의 부품과 모듈이 애플카에 적용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애플카 관련주

LG전자

LG이노텍

인포뱅크

라닉스

오비고

모트렉스

모바일어플라이언스

에이테크솔루션

아이쓰리시스템

앤씨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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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모터쇼가 '서울 모빌리티쇼'로 이름을 바꿔 오는 25일 열리는데 내연기관 중심의 모터쇼에서 '모빌리티' 전반을 다루는 행사로 탈바꿈한 만큼 첨단 기술 중심의 전시회를 비롯해 스타트업 지원과 기술 교류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집니다.

 


서울모빌리티쇼 조직위원회는 서울모빌리티쇼가 25일부터 10일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고 21일 밝혔는데 올해 행사는 2019년 이후 2년 만에 국내에서 개최되는 모터쇼로 조직위는 모빌리티쇼로 전환한 만큼 자율주행과 인포테인먼트, 전기·수소차 등 첨단기술과 친환경 모빌리티 중심의 콘텐츠를 비롯해 미래 모빌리티를 주제로 한 포럼과 세미나, 시승행사 등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모빌리티쇼에서는 현대차·기아·제네시스를 비롯해 아우디, BMW, 메르세데스 벤츠 등 10개의 국내외 완성차 업체가 참여하고 또 전기차 충전기 업체인 블루샤크, 전기자동차 기업 대창모터스를 비롯해 통신사인 SK텔레콤 등 IT·부품 등도 부스를 꾸려 참가하고 이번 모빌리티쇼에서는 아시아 프리미어 4종, 한국 프리미어 14종 등 총 18종의 신차가 공개될 예정입니다.

 


서장석 서울모빌리티쇼 사무총장은 "택시 호출 서비스, 차량 대여 서비스 등 자동차를 넘어 IT서비스, 육해공을 아우르는 이동수단이 출품되는 것이 모빌리티쇼의 새로운 방향"이라고 말했습니다.

 


올해 모빌리티쇼에서는 스타트업이 모빌리티 생태계에 성공적으로 진입할 수 있는 기술 지원 프로그램도 진행되는데 서 사무총장은 "기술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존을 운영하고 서울모빌리티어워드를 개최해 우수한 기술들이 발표되고 발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서울과 파주 거점지역 등을 연계한 부대행사도 추진되는데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과 공동으로 수입차 브랜드의 차량 전시와 이벤트가 진행되는 '서울모빌리티쇼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서울에서는 장안평자동차산업종합정보센터(이하 JAC)에서 모빌리티 서비스 특화 체험존이 동시에 열립니다.

 

국내 컨벤션중에 활성화가 잘 된 행사로 현대차와 기아가 매번 꾸준히 신차를 공개하며 해외 바이어들을 불러들이고 있고 IT신기술과 접목된 새로운 서비스가 공개되고 있어 "서울모빌리티쇼"의 중요도가 점점 올라가고 있습니다

 

특히 현대차와 기아가 내연기관차를 조기에 퇴출시키고 전동화에 주력하고 모빌리티 회사로 거듭날 것이라고 선언하여 전기차와 수소차, 드론과 로봇 등 다양한 모빌리티 관련 신기술과 제품들을 공개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전기차 관련주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현대위아

SK이노베이션

LG화학

삼성SDI

신흥에스이씨

일진머티리얼즈

포스코케미칼

에코프로비엠

브이원텍

엠플러스

후성

천보

만도

대주전자재료

두산퓨어셀

두산솔루스

KG케미칼

삼화전기

삼화전자

삼화콘덴서

디에이테크놀로지

상아프론테크

성창오토텍

피앤이솔루션

피에스텍

상아프론테크

상신이디피

엘앤에프

우수AMS

쎄미시스코

삼진엘앤디

신성델타테크

씨아이에스

에코프로

현대공업

피엔티

뉴인텍

세원

한국단자

한온시스템

파워로직스

대보마그네틱

명성티엔에스

아이티엠반도체

코윈테크

수소경제 관련주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현대제철

SK

한온시스템

효성중공업

일진머티리얼즈

일진다이아

인지컨트롤스

아진산업

대우부품

성창오토텍

삼기오토모티브

풍국주정

세종공업

우리산업

시노펙스

지엠비코리아

이엠코리아

코오롱머티리얼

제이엔케이히터

에코바이오

평화홀딩스

평화산업

국일제지

영화금속

구영테크

동아화성

유니크

뉴인텍

뉴로스

디케이락

EG

에스퓨어셀

두산퓨어셀

 

 

자율주행 관련주

현대오토에버

에이테크솔루션

엔지스테크놀러지

아이쓰리시스템

모바일어플라이언스

칩스앤미디어

앤씨앤(구, 넥스트칩)

팅크웨어

네오릭스

라닉스

모트렉스

텔레칩스

엠씨넥스

한컴MDS

유니퀘스트

유니트론텍

남성

한온시스템

코리아에프티

에이치엔티

만도

삼보모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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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엘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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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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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성전자가 테슬라에 차세대 자율주행칩을 공급할 것'이라는 보도 내용이 전해지면서 자율주행 관련주들이 동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14일 오후 2시 59분 현재 텔레칩스는 전일대비 3.42% 상승세를 기록중이고 이밖에 에이테크솔루션이 2.22%, 칩스앤미디어이 2.72%, 라닉스 는 5.17% 등이 동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삼성전자경기 화성 등에 있는 7㎚(나노미터·1㎚는 10억분의 1m) 공정에서 테슬라의 차세대 자율주행칩을 생산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모 언론에 보도되면서 자율주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자율주행 기술은 통신기술의 발전과 함께 빠르게 상업화되고 있는 기술로 이미 3단계 자율주행까지는 상용화된 상태로 이제 4단계와 완전한 자율주행 5단계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애초에 2035년 5단계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지금같은 속도면 2025년이면 5단계 자율주행이 가능하지 않을까 희망섞인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자율주행 기술은 4차 산업혁명 중에 가장 먼저 상업화될 기술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자율주행 관련주

현대오토에버

에이테크솔루션

엔지스테크놀러지

아이쓰리시스템

모바일어플라이언스

칩스앤미디어

앤씨앤(구, 넥스트칩)

에스모(구,넥센테크)

팅크웨어

네오릭스

라닉스

모트렉스

텔레칩스

엠씨넥스

코렌

한컴MDS

유니퀘스트

유니트론텍

남성

한온시스템

코리아에프티

에이치엔티

만도

삼보모터스

씨아이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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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엘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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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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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라닉스가 V2X 분야에서 C-V2X(Cellular Vehicle to Everywhere)와 WAVE(Wireless Access in Vehicular Environments)를 동시에 구현 및 운용 가능한 V2X 통신 및 보안 소프트웨어 플랫폼(RVP, RANIX V2X Platform)을 개발했습니다.

 

V2X란 말 그대로 차량과 주변 차량, 주변 사물끼리 데이터를 주고받는(vehicle to Everyting) 기술을 통칭하는데 시각정보 위주의 자율주행 센서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필수 핵심기술로 평가받고 있고 완전한 자율주행 기술을 완성하는데 필요한 기술입니다.

 

현재 V2X 통신 표준으로는 C-V2X와 WAVE가 경쟁하고 있는데, 라닉스가 개발한 V2X 소프트웨어 플랫폼(RVP)는 이 두가지 표준을 동시 구현 및 운용이 가능하며, 통신 매체 하드웨어에 관계없이 운용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개발되었습니다.

 

V2X 기반의 다양한 적용업무는 V2X 플랫폼위에서 용이하게 개발 구현할 수 있는데 특히, 라닉스의 V2X 소프트웨어 플랫폼(RVP)는 C-V2X에서도 LTE망을 사용하는 LTE-V2X뿐만 아니라, 5G망을 사용하는 5G-V2X까지 모두 대응이 가능한 소프트웨어 V2X 플랫폼으로써 4G, 5G환경을 지원한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고 특히 5G 기지국 솔루션이 AI를 기반으로 Open RAN 구조를 채택하는 추세이므로, SDR(Software Defined Radio)위에 RVP를 설치해서 기지국 및 OBU(On Board Unit)에 이르기 까지 통합된 V2X플랫폼을 구성할 수 있는데 즉, 망사업자부터 기지국 장비제조사, 그리고 적용업무 개발사 및 OBU 제조사등의 다양한 기술적 요구에 RVP 플랫폼 표준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갖추게 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또한, 라닉스 V2X 소프트웨어 플랫폼은 고속 V2X 보안 엔진까지 지원하고 있는데, 빠른 처리성능과 보안성을 극대화하여 V2X통신으로 불특정 다수와 통신시 발생할 수 있는 보안문제를 해결해준다고 덧붙였습니다.

 

라닉스 관계자는 “5G 시대를 대비한 차세대 5G-V2X 모뎀 솔루션을 개발 중이며, 이를 운용하기 위한 V2X 플랫폼은 이미 준비가 완료된 상황이다.”라며 “꾸준한 개발을 통해 V2X 기반의 독자적 플랫폼 기술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V2X 플랫폼 기술의 고도화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는 향후 글로벌 시장에서 전개될 해외 경쟁사들과 시장 확보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해석됩니다.

 

업계에서는 C-V2X의 플랫폼은 현재까지는 LTE-V2X가 우세한 상황이지만, 미래의 차세대 플랫폼인 5G-V2X에 대한 업계의 주목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RVP 플랫폼 기술을 보유하게 된 라닉스의 글로벌 시장에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는 전망입니다

 

5단계 완전자율주행을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지금 통신기술 수준에서 자동차간 통신과 자동차롸 사물간 통신이 자유롭고 빠르게 이뤄져야 사고를 방지할 수 있는 것으로 라닉스는 관련 기술을 확보했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고 현재 양대 기술이라 할 수 있는 C-V2X와 WAVE가 경쟁하는 시장에서 양쪽을 다 만족시킬 수 있는 기술을 확보했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다만 2021년 상반기 기준 적자를 이어가고 있어 전환사채를 발행해 부족한 현금흐름을 메꾸고 있는데 1회차 전환사채의 전환가를 수정하여 10,836원에 1,384,274주가 대기성 매물로 남아 있고 향후 최저 전환가인 8,041원까지 가격을 떨어뜨리기 위해 추가적인 하락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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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대모비스는 수소차, 전기차 등 미래 자동차에 쓰이는 핵심 부품기술 개발 등 신사업에 투자하고 있는데 충주, 울산, 평택의 전기차 전용 부품공장을 바탕으로 전기차 부품 관련 사업을 확대할 계획을 밝히자 자율주행 관련주들이 강세로 반전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현대모비스는 2013년 국내 최초로 충북 충주1공장을 친환경차 부품 전용공장으로 건설했는데 관련 시장이 커지지 않은 상황에서도 미래 사업에 미리 투자를 한 것으로 현대모비스는 내년까지 하이브리드카, 전기차, 수소차 등 연 4만 대 규모의 친환경차에 쓰일 연료전지시스템 양산 시설을 확대할 계획이며 코나, G80 전기차에 들어갈 부품도 생산 중입니다.



2020년엔 울산공장을 완공하며 전기차 부품 생산을 늘리고 있는데 이곳에선 아이오닉 5 등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적용한 차량에 쓰이는 부품을 제작하고 모터·인버터·감속기 등을 통합한 PE모듈과 고전압 배터리 시스템(BSA) 등 핵심 부품입니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울산공장은 미래 전기차 선점을 위한 전초기지”라며 “전기차 전환이라는 자동차산업 지형 변화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해 착공하기 시작한 경기 평택 공장도 전기차 핵심 부품 공장인데 올 하반기부터 PE모듈을 생산할 예정입니다.



전기차뿐 아니라 수소차 부품 생산에도 열을 올리고 있는데 현대모비스는 충주 신공장을 2017년 완공하고 세계 최초로 수소전기차 핵심부품 일관생산 체제에 들어갔는데 일관생산은 제품의 연구개발 단계부터 생산까지 모든 공정을 책임지는 시스템을 의미하는데 현대모비스는 내연기관 차 엔진과 같은 수소·전기차의 연료전지스택과 연료전지 통합모듈을 양산하고 있습니다.



현대모비스자율주행, 커넥티비티(연결성), 전기차를 3대 핵심 성장동력으로 삼고 있는데 2018년엔 이를 위해 전동화 사업부를 출범시켰는데 현대모비스의 전기차 부문 매출은 2017년 처음으로 1조원을 돌파했습니다.

 

2018년(1조8000억원), 2019년(2조8000억원)에 꾸준히 성장한 데 이어 2020년에는 4조원을 돌파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현대모비스경기 의왕연구소에 총 3000억원을 투자해 전기차 부품, 모듈에 특화된 연구개발 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현대모비스는 넥쏘에 들어가는 수소연료전지모듈 5개를 연결해 충주공장에 전기를 생산하는 수소 비상 발전시스템도 구축했고 향후 수소열차나 선박, 드론 등 여러 모빌리티 사업에도 접목할 수 있다는 분석인데 전기차를 충전하고 남은 전기를 전력망으로 재전송하는 양방향 충전기도 2017년 국내 최초로 개발했습니다

 

현대모비스가 친환경차 부품에 대한 투자를 늘리면서 자연스럽게 자율주행과 전기차, 수소차 부품주들이 수혜를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자율주행 관련해서 완전한 자율주행인 5단계 자율주행까지 예상보다 빠르게 상업화 될 수 있는 기술적 진보가 이뤄지고 있어 관련 투자도 더 빠르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자율주행 관련주

현대오토에버

에이테크솔루션

엔지스테크놀러지

아이쓰리시스템

모바일어플라이언스

칩스앤미디어

앤씨앤(구, 넥스트칩)

에스모(구,넥센테크)

팅크웨어

네오릭스

라닉스

모트렉스

텔레칩스

엠씨넥스

코렌

한컴MDS

유니퀘스트

유니트론텍

남성

한온시스템

코리아에프티

에이치엔티

만도

삼보모터스

씨아이에스

덕양산업

캠시스

대성엘텍

THE MIDONG

대동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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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대자동차그룹과 미국 자율주행업체 앱티브의 합작사인 모셔널이 2023년 미국에서 현대차의 첫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5를 기반으로 로보택시를 선보입니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모셔널은 30일(현지시각) 자사 블로그를 통해 아이오닉 5가 차세대 로보택시의 차량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모셔널은 "모셔널의 이름이 붙은 첫 로보택시"라고 전했는데 모셔널은 2023년부터 미국 차량 공유 서비스 업체 리프트의 플랫폼에 최대 규모의 양산형 로보택시를 공급하며 자율주행 서비스 확대에 박차를 가할 방침입니다.

아이오닉 5 기반 로보택시에는 레벨 4 수준의 자율 주행 기능이 장착되는데 레벨 4 자율주행은 차량 스스로 상황을 인지·판단해 비상시에도 운전자의 개입이 불필요한 수준입니다.

모셔널의 자율 주행 기능을 탑재한 아이오닉 5는 폐쇄 도로 등에서의 테스트를 거쳐 현재 일반 도로에서 시범 운행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모셔널은 "로보택시가 인간보다 더 빠르고 안전하게 보고 대응할 수 있도록 라이다(Lidar·빛으로 주변 물체와 거리를 감지하는 기술)와 레이다, 카메라 센서 등의 기술을 추가하고 있다"며 "테스트는 로보택시가 인간 운전자보다 안전하다고 확신한 후에 완료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모셔널은 지난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운전자 없는 자율주행 자동차의 시험 주행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모셔널은 세계적 권위를 갖춘 산업 분야 인증 전문 기관인 TUV SUD로부터 자율주행 시스템, 기술력, 운영능력 등을 검증받아 업계 최초로 운전석을 비워 둔 상태의 자율주행(레벨 4 수준) 기술과 안전성을 인증받았습니다.

현대차가 투자한 모셔널이 현대차 전기차 아이오닉5를 자율주행 로보택시로 이용할 것이라는데 2023년에 자율주행 4단계 수준의 로보택시를 내놓겠다고 한 것은 자신감의 표현이라 할 수 있습니다

5단계 완전자율주행차가 2025년에 상용화 될 것이라고 예상되었는데 이 시기가 점점 빨라지고 있습니다

노인 인구가 늘어나는 속도 만큼 자율주행 차량 기술도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데 소비여력이 있는 노인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것도 이런 추세를 가속화 시키고 있습니다

현대차의 자율주행에 대한 기술 발전이 관련주들의 수익성을 빠르게 개선시키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자율주행 관련주

현대오토에버

에이테크솔루션

엔지스테크놀러지

아이쓰리시스템

모바일어플라이언스

칩스앤미디어

앤씨앤(구, 넥스트칩)

에스모(구,넥센테크)

팅크웨어

네오릭스

라닉스

모트렉스

텔레칩스

엠씨넥스

코렌

한컴MDS

유니퀘스트

유니트론텍

남성

한온시스템

코리아에프티

에이치엔티

만도

삼보모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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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시스

대성엘텍

THE MIDONG

대동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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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스템 반도체 솔루션 라닉스가 급등해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애플카를 출시하기 위해 현대자동차그룹과 손을 잡는다는 소식이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입니다.

라닉스가 하이패스에 사용되는 DSRC 칩을 현대차와 기아차 등 완성차 업체에 납품하고 있으며 자율주행을 위한 V2X 통신 모뎀 솔루션도 개발했기 때문입니다.

8일 오전 11시 14분 현재 라닉스는 전 거래일보다 29.96%(3400원) 오른 1만4750원 상한가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날 애플은 애플카 출시를 위해 현대차그룹에 협력을 제안하고 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현대차그룹 내부에서는 이미 검토가 마무리된 상태로 정의선 회장의 재가만이 남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애플은 전기차 생산은 물론 애플카의 핵심인 배터리 개발까지 현대차그룹과 협업을 진행하는데 애플과 현대차그룹은 현대차 혹은 기아차의 미국 공장 가운데 한 곳에서 배터리 개발을 추진할 것으로 보이고 애플카의 출시 시점은 2027년을 목표로 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시스템 반도체 솔루션 라닉스는 하이패스에 사용되는 DSRC 칩을 현대차와 기아차 등 완성차 업체에 납품하고 있으며, 국내 하이패스 비포마켓에서 시장 점유율 85% 이상을 차지하고 있고 또한 자율주행을 위한 V2X 통신 모뎀 솔루션도 개발해 실제로 애플 자율주행전기차 사업에 현대기아차그룹이 참여할 경우 수혜를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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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대자동차그룹이 그룹 내 소프트웨어(SW) 역량 강화를 위한 자회사 흡수합병 계획을 밝히며 피합병법인 현대오트론의 신용등급에 청신호가 켜졌는데 합병으로 현대차그룹의 정보통신기술(ICT) 전문 계열사 '현대오토에버'와 네비게이션 제조업체 '현대엠엔소프트'가 합쳐지며 현대오트론의 SW 관련 사업 기반도 다각화될 전망인데 새롭게 출범하는 합병법인의 재무구조도 우수한 만큼 우량한 등급 평가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18일 한국기업평가는 현대오트론(A)의 무보증 사채 장기 신용등급 전망을 기존 '안정적'에서 '긍정적 검토'로 상향했는데 크레딧 제고의 가능성을 열어뒀다. 나이스신용평가도 지난 13일 현대오트론을 '상향검토 워치리스트'에 등재하며 등급 상향조정을 예고했는데 통상적으로 워치리스트는 1년 이내 단기간 내 크레딧 변동 가능성이 있는 경우에 부여하는데 두 신용평가사(이하 신평사) 모두 현대오트론의 신용등급은 일단 'A' 등급을 유지 시켰습니다.

현대오토에버는 지난 11일 이사회를 열고 급변하는 모빌리티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SW 계열사 현대엠엔소프트와 현대오트론을 합병한다고 밝혔는데 내년 4월 출범하는 합병법인은 ▲차량 소프트웨어 표준 수립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 인프라 통합 ▲모빌리티 데이터 통합 운영 ▲소프트웨어 오픈 이노베이션 기반 구축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할 계획입니다.

신평사들은 흡수합병이 향후 자율주행 관련 신사업의 기반을 마련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데 차량 산업의 IT서비스와 디지털플랫폼 사업을 영위하는 현대오토에버와 차량용 SW 연구개발을 진행하는 현대오트론·현대엠엔소프트의 역량이 합쳐지며 미래자동차 산업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란 해석입니다.

이지웅 한국기업평가 연구원은 "자율주행을 비롯한 미래차 시대를 맞으며 차량용 SW가 점점 중요해진다는 점을 감안하면 합병법인의 그룹 내 사업지위도가 제고될 것으로 보인다"며 "기존 SI 중심의 사업을 영위하던 오토에버도 합병을 통해 보다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재무구조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는데 현대오트론은 9월 말 기준 3548억원의 자산과 2110억원의 부채를 보유하고 있는데 부채비율 146.8%이며 차입금 의존도는 26.7%로 자본 대비 부채비율이 다소 높은 상태지만 3사가 합쳐질 경우 상대적으로 재무구조가 우수한 현대오토에버와 현대엠엔소프트에 힘입어 자산은 1조5000억원으로 뛰어오르고 부채비율도 93.3%로 안정화될 전망입니다.

금융투자 업계에서는 합병법인이 보여줄 산업 내 경쟁력과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감안했을 때 합병법인에게도 우량등급 수준의 크레딧이 부여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고 특히 존속법인이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현대오토에버의 매출 비중이 큰 만큼 향후 현대오토에버의 신용등급에 따라 신설법인도 크레딧이 정해질 전망입니다.

현대기아차그룹이 정의선회장 체제로 전환되면서 친환경 미래차 중심으로 투자의 중심축이 이전하고 있는데 전기차와 수소차 모델라인업이 구체화되면서 자율주행차에 대한 투자도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현대오토에버의 현대엠엔소프트와 현대오토론 흡수합병은 자율주행 기술을 고도화하기 위한 판을 정리하는 의미로 자동차 전장을 강화하려는 의도가 잇는 것입니다

연초부터 현대기아차그룹의 친환경 미래차에 대한 투자기대감이 시장을 달궈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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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토에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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