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https://youtu.be/Zd087WKJPr8

안녕하세요

서울시가 오세훈 서울시장으로 바뀌고 서울시 의회의 지형이 국민의힘과 민주당이 팽팽한 긴장관계를 달성하자 국민의힘이 TBS교통방송의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정치적 평향성을 갖고 보도한다고 비판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TBS교통방송의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시사 라디오 방송 중 청취율 1위를 달리고 있어 함부러 없애지는 못하지만 TBS교통방송에 대한 서울시 예산을 삭감하는 방식으로 정상적인 방송이 이뤄질 수 없어 400여명의 TBS교통방송 임직원들의 대량해고를 부추기고 있습니다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의 당선으로 정치적 보복을 한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는데 지방선거 과정에서 국민의힘을 지지하는 보수언론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대해 팩트체크를 유일하게 한 방송이 "김어준의 뉴스공장"이었고 그런 결과로 서울시민들이 가장 많이 청취하는 시사보도 라디오프로그램이 되었을 겁니다

 

지금 국민의힘 서울시의회 의원들은 자신들의 입맛에 맞지 않는 진실보도를 한다고 TBS교통방송을 없애려 획책하고 있습니다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직접 공격했을 때 서울시민들의 반발을 살 수 있기 때문에 우회적으로 TBS교통방송 자체를 문을 닫게 하려는 꼼수를 쓰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이 불공정하다고 보는 보도는 대부분 기존 보도자료를 받아 앵무새처럼 보도하는 보수언론과 다르게 사안마다 팩트체크를 해서 진실보도를 하고 있는 것이 국민의힘의 부정부패에 방해가 되고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국민의힘 서울시 의원들이 이렇게 막가파식으로 나오는 것은 "여론조사 꽃"이라는 여론조사회사를 김어준 공장장이 설립하면서 이제는 여론조사를 이용해 선거운동을 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일 겁니다

 

지금까지 대선일이나 총선일 하루만 속이면 원하던 권력을 잡을 수 있었지만 여론조사가 객관적으로 이뤄질 경우 민심을 속이기 어렵기 때문에 국민의힘의 극우적이고 불합리한 주장이 대세인양 속이기 어렵게 되기 때문입니다

 

총선에서 다수당을 차지하지 못하면 지금도 레임덕 수준인 윤석열 대통령이 실제로 탄핵당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윤석열 극우정부가 조기에 무너질 수 있다는 위기감이 있는 상황입니다

 

기존 언론이 진실보도를 외면하고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일삼으며 광고비만 챙기려 하고 있기 때문에 국민들이 기존 언론을 믿지 못하고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귀를 기울이고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서울시민이 낸 세금으로 국민의힘 서울시의원들의 일방적인 주장을 펴는데 낭비하고 있는 것을 보면 납세자로써 열받는 것이 사실인데 이렇게 낭비된 세금이 나의 이익이 아니라 국민의힘의 부정부패한 것들을 위해 철저하게 낭비된 것은 더 열받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국민의힘이 편파방송이다 불공정방송이다 하는데 기존 방송이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일삼고 있고 그나마도 팩트체크를 하면서 균형잡힌 보도를 하고 있는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없다면 언론은 쓰레기 오브 쓰레기로 전락하고 말 것입니다

 

세금 낭비도 가지가지라는 생각이 드는데 국민의힘의 후안무치는 끝이 어딘지 가늠조차 안되고 있습니다

https://youtube.com/shorts/77XLVVok7VA?feature=share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dJRbcUM2AyA

안녕하세요

극우단체 법치주의바로세우기행동연대(법세련)은 방송인 김어준씨와 관련해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제기했는데 김씨가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를 두고 ‘문재인 전 대통령을 포토라인에 세우기 위한 프로젝트’라고 주장한 것이 2차 가해에 해당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법세련은 22일 방송인 김씨의 발언이 명백한 2차 가해에 해당한다며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제기했는데 법세련은 “고인뿐 아니라 유족의 인격권과 명예권을 훼손한 끔찍한 인권침해”라고 진정 이유를 설명했는데 지금까지 야권인사에 대한 소송을 남발하는 조직으로 댚적인 친윤단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김어준씨는 전날 자신이 진행하는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에 대해 “왜 공방이 이어지고 이렇게까지 키울 일인가”라며 “특별히 새로 발견된 근거가 없는데 판단을 뒤집고 이렇게 까지 일을 키운 건 ‘문 전 대통령 포토라인 프로젝트’로 의심 된다”고 말했고 문 전 대통령을 수사하기 위해 월북이 아니라고 판단을 뒤집었다는 주장을 했습니다.



김씨는 또 “(유가족이)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 김종호 전 민정수석을 고발한다고 했다”며 “그럼 안보실장·민정수석이 대통령 모르게 그런 결정을 내렸겠느냐, 문 대통령을 수사해야 된다는 논리로 이어지게 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2020년 9월 서해상에서 북한군의 총격으로 사망한 해양수산부 공무원 이대준씨와 관련해 해양경찰은 지난 16일 “월북했다고 단정할 근거를 찾지 못했다”고 밝힌 바 있는데 “월북으로 추정된다”던 당시 정부 결정을 약 1년 9개월 만에 번복한 것으로 큰 사회적 파장을 낳고 있습니다.



법세련은 “김씨의 음모론은 진실을 규명하고 고인의 억울한 누명을 벗기고 명예를 회복하겠다는 유족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준 패륜적 막말이자 명백한 2차 가해”라며 “인권위는 더 이상 공영방송 TBS에서 패륜적인 인권유린 방송을 내보내지 못하도록 권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런데 기존에 통용되던 사건으 진실이 크게 바뀌게 된 것에 대해 의문을 제기할 수 있고 언론이라면 그런 바뀐 정황에 대해 물어보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법세련의 주장은 정부가 일방적으로 내놓은 주장을 그냥 믿으라는 것 밖에 되지 않고 고인의 누명이라는 것도 유가족의 억울한 부분도 상식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고개가 갸우뚱해 질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해경은 갑자기 바뀐 월북 주장에 대해 합리적인 근거를 제시하지 못하고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막무가네로 문재인 전 대통령 책임론을 꺼내들고 있는데 지금의 혼란을 야기한 윤석열 대통령 책임도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아울러 이런 혼란을 야기하고 유가족을 전면에 내세워 동정심을 끌어내려는 것은 윤석열 정부의 뉴라이트들이 혼란한 상황을 타 일본과의 지소미아를 회복시키고 한일군사동맹을 통해 우리 국군을 일본자위대의 전시지휘권 아래 두려는 한미일군사동맹의 연장선상에서 생각해 볼 문제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물러 가던 상처를 끄집어내는 대는 유가족도 이익이 되는 측면이 있지만 윤석열 정부의 뉴라이트들이 내부 국론이 분열되어 혼란할 틈을 이용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문재인 전대통령이 갖고 있는 한국민주주의의 위상에서 문재인을 포토라인에 세우고 감옥에 보낼 수 있다면 누구도 한국민주주의를 위해 나서려 하지 않을 것이고 혼자 잘 먹고 잘 사는 쪽으로 돌아서 버릴 것입니다

 

그런 사회는 저변에서부터 무너지는 것으로 망국이 얼마 남지 않게 된 것을 뜻 할 수 있습니다

 

영화 황산벌에서 당나라 군이 백제에 쳐들어 온 장면에서 의자왕이 귀족들에게 군사를 내놓으라 하니 백제 귀족들이 의장와이 아들들로 22담로를 세워 각 지방에 내려보내 직접 통치하면서 백제는 의자왕 일족의 나라지 귀족들의 나라가 아니라고 말하며 군사를 내놓지 않는 장면이 나옵니다

 

지금 상황이 딱 그때를 나타내는 것으로 윤석열이 대통령이 된 이후 이 나라가 검찰 특수부의 나라지 우리들의 나라가 아닌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상식에 벗어난 일이 일어나는 것은 그런 비상식적인 일에 이익이 있는 것들이 만들어내는 상황으로 상식선에서 생각하면 속지 않게 됩니다

 

해방공간기에 백색테러를 자행해 몽양 여운형 선생과 백범 김구 선생 등을 암살한 극우단체들이 21세기에 다시 등장해 사회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는데 이를 통해 이익을 보는 쪽은 지금의 여권이라 할 수 있고 특히 그 속에 뉴라이트라 불리는 일본우익과 생각을 같이하는 놈들이라 참 묘하게 돌아간다는 생각이 듭니다

 

구한말부터 일제강점기 친일단체로 나라를 팔아먹는데 앞장선 일진회같은 극우단체들이 간판만 갈아서 21세기에 우리 사회에 다시 나온 것 같습니다

 

이전에 조국 사태 속에 보수언론의 보도량에 진실이 무엇인지 알 수 없는 상황을 만들어 결국 부도덕한 것들이 승리 했 듯이 진실에 다가가지 못하게 혼란하고 헷갈리게 만드는 것이 저들의 목적이고 결코 고인의 한풀이나 유족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것이 아니라 다른 목적이 있기 때문에 이런 결과를 가져온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지금의 사태에 어디 공익이 있고 어디 국익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까?

 

윤석열 정부의 뉴라이트들이 혼란한 틈에 일본우익의 소원인 지소미아를 부활하고 우리 군 기밀정보를 일본자위대에 합법적으로 넘겨주는 길을 만들게 될 것입니다

 

구한말 대한제국 고종 황제의 내각대신들이 나라를 팔아먹었듯이 사리사욕에 무슨 짓이든 할 놈들은 시대가 지나도 나타나게 되는 것 같습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IJMqI5vvBu4

안녕하세요

방송인 김어준씨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를 ‘김건희씨’라고 불렀다는 이유로 한 시민단체로부터 ‘인격권 침해’라는 지적이 나오자 “본인이 원하는 대로 불렀을 뿐”이라고 응수해 전형적인 우문현답의 사례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김씨는 6일 TBS 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지난 주말 법세련(법치주의바로세우기행동연대)이 ‘대통령 부인 김건희씨’라는 호칭은 인격권 침해라면 인권위에 진정했다”며 말을 했는데 앞서 법세련은 지난 4일 “방송 공정성과 정치 중립성이 요구되는 공영방송 진행자가 자신의 정치성향에 따라 현직 대통령 배우자 호칭을 여사가 아닌 씨라고 하는 것은 인격권 침해”라며 “대통령 배우자의 호칭을 ‘여사’라고 할 것을 권고해 달라”는 내용의 진정을 국가인권위원회에 제기했는데 일종의 김건희씨 영부인 만들기 프로젝트의 한가지로 볼 수 있고 김건희씨에게 아부하려는 움직임이라 할 수 있습니다.



김어준씨는 법세련의 문제 제기를 두고 “이상한 일”이라고 반응했는데 김씨는 “지난 3월 10일 김건희씨는 동아일보와 인터뷰에서 ‘영부인이 아니라 대통령 배우자라는 표현이 좋다’며 자신이 어떻게 불리고 싶은지 밝혔다”며 “이는 특별한 호칭을 원치 않는다는 의미다”라고 말했는데 김건희씨가 무속인들과 관련되고 무속을 믿는다고 했기 때문에 보수개신교인과 천주교의 반발을 우려해 자신의 존재감을 대선과정에서 숨기기 위해 보수일간지인 동아일보를 통해 이렇게 밝힌 것으로 일종의 공약이라 볼 수 있는 사안입니다.



김어준씨는 김건희씨가 말한 ‘배우자’라는 단어에 대해 “배우자는 부부로서 서로에게 짝이라는, 호칭이라기 보다는 관계를 드러내는 말”이라며 특정인을 호칭하는 용어로 사용하기 곤란하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김씨는 “‘부인’은 남의 아내를 높여 부르는 말, ‘씨’는 그 사람의 신분을 나타내는 명사 뒤의 높임말”이라며 “이 둘을 병렬해서 당사자가 원하는 대로 특별하지 않지만 여전히 높임말인 ‘대통령 부인 김건희씨’라고 했는데 어떤 부분이 인권침해인가”라고 반문해 우문현답의 전형적인 사례가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김어준씨는 “법세련은 대통령 부인의 뜻을 잘못 이해한 것 아니냐, 여사로 불리고 싶은 게 맞는가. 알아보고 연락하면 원하는 대로 불러 주겠다”며 “이는 인권위가 아니라 국립국어원에 문의할 일”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최근 김건희씨측의 행보는 자신의 신분을 영부인으로 격상하기 위해 여러가지 시도를 하고 있는데 세간의 반응은 그렇게 긍정적이지 않아 보입니다

 

오히려 영부인으로 활동하지 않겠다고 한 공약을 또 어기는 것이라고 남편인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철회 퍼레이드에 한가지 공약철회를 추가하는 분위기입니다

 

솔직히 최근의 김건희씨측의 움직임은 후안무치하다는 느낌을 받게 되는데 대선 전에는 무속인들과 관련된 자신을 숨기기 위해 그렇게 급급하더니 화장실 갈 때와 나올때 다르다고 이제는 대선에서 0.7% 차이로 승리했다고 영부인 자리를 탐하고 있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옛말에 소탐대실이라는 말이 있는데 무속인들의 지지속에 대선을 잡았다면 그에 만족하고 조용히 5년 보내지 이제는 영부인 자리가 탐나서 대통령궁에 영부인 부속실을 다시 만들 기세입니다

 

여기다 윤석열 대통령의 이해할 수 없는 행보에 김건희씨 뒤에 술사와 법사들이 윤석열 대통령을 조작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들이 세간에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술사와 법사의 말에 휘둘려 북한에 선제공격이라도 하게 되면 한반도는 전쟁의 소용돌이에 휘말려들어가고 수많은 민간인 피해가 발생할 수도 있는 위기의식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상식을 벗어나는 이해할 수 없는 언행 뒤에 김건희씨의 무속인들이 비선으로 움직이고 있지 않은가하는 국민적 두려움은 김건희씨를 결코 영부인으로 받아들일 수 없다는 국민여론이 힘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최근의 김건희씨측의 움직임은 소탐대실하는 것이라고 밖에 보여지지 않습니다

 

잘못하다가는 남편인 윤석열 대통령에게 큰 폐를 끼치고 국가와 국민들에게 큰 화를 불러오지나 않을 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이제 그만하고 물러나는 것이 어떤가 생각해 봅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KMyVCXztb8k

안녕하세요

서울시의 경제적 지원을 받아 운영되는 TBS교통방송 대표 프로그램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한국리서치에서 조사하는 서울 수도권 라디오청취율 조사에서 또 1위를 차지했습니다

 

한국리서치가 일년에 4번 조사하는 서울 수도권 라디오청취율 조사 1라운드에서 14.3%로 1위를 지켰는데 2018년 1라운 이래로 5년째 청취율 1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대선이라는 정치이벤트가 있어 시사방송에 대한 세간의 관심이 많아진 것이 반영되어 지난 해 4라운드보다 2.1%p 올라간 수치로 1위를 차지했고 조사순위에 시사방송들이 대거 포진한 결과를 한국리서치가 내놓았습니다

 

지난 해 오세훈 서울시장이 보궐선거에서 당선되자 제일 먼저 편파방송을 하고있는 TBS교통방송의 공정성을 되찾아 줘야 한다고 했는데 그러면서 올 해 예산부터 큰 폭으로 삭감해 TBS교통방송의 재정에 큰 부담을 지우고 있는 것은 한겨레 신문이 오세훈 시장에게 거북한 보도를 한 후 서울시 광고가 한겨레 신문에서 싹 다 빠지게 된 것에서 알 수 있듯이 돈으로 자신에게 반대하는 세력들을 강제로 무릎꿇리려는 비열한 힘자랑임을 알 수 있습니다

 

김어준의 생각에서 오세훈 시장은 아침에 교통방송 듣는이가 없다는 지극히 주관적인 주장으로 많은 서울시민들이 듣고 있는 방송을 없애려 획책하고 있는데 아무리 서울시장이라지만 서울시민들이 즐겨듣는 방송마져 못 듣게 하는 것은 분명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마도 오세훈 시장과 김어준 공장장 중에 선택하라면 김어준 공장장을 선택하는 이들이 더 많을 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에 그냥 오세훈 시장이 아무 것도 하지 않고 그냥 있다가 서울시청에서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보궐선거로 서울시장이 된 후에 K방역에 협조하지 않겠다고 선언하고 "서울형 방역지침"이라고 제대로 하지도 못하는 이상한 걸 꺼내들었다가 서울과 경기도에 코로나19 확진자들이 급증하니 어디론가 사라졌다 조금 잠잠해 지려니 다시 땅보러 윤석열 서울시장과 함께 나타나 서울시에 부동산 투기바람을 일으킬려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는 모습을 보여 그냥 아무 것도 하지 않고 그냥 가만히 숨만 쉬다 서울시청에서 나가주는 것이 서울시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1000만 서울시민의 살림을 책임지는 중요한 자리에 무책임함의 끝판왕 같은 모습을 보이는 사람을 그대로 앉혀두어서는 안되기 때문입니다

 

어쩌다 공직자가 되었더라도 공공복리를 위해 일해야 하는데 하는 짓이라고는 TBS교통방송 예산을 깍아 그 나마 있던 젊은 친구들 일자리를 없애는 짓이나 하고 그런게 방송의 공정성 회복이라면 그 따위 것은 필요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최소한 거짓말을 하고 들통이 났으면 챙피해는 할 줄 아는 사람이 공직자로 어울리지 후안무치하게 거짓말을 늘어놓는 사람이 서울시장으로 어울리지는 않아 보입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uPxYvBzoYCg

안녕하세요

TBS교통방송에서 오전 출근시간에 방송하는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이 아내 김건희씨가 여대생 시절 쥴리라는 가명을 쓰며 르네상스 호텔의 나이트에서 알바를 했다는 증언을 하는 목격자의 인터뷰를 보도했습니다

 

직업에 귀천이 없기 때문에 나이트에서 알바를 하던 술을 팔던 문제 될 것이 없지만 이런 사실이 없다고 거짓말하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인 것 같습니다

 

공인으로 나선 사람의 거짓말은 공동체 전체에 부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인격을 검증하는데 중요한 기준이 될 수 있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관련 논란이 김건희씨 녹취록으로 이슈가 되었을 이를 검증하는 언론사가 나올 줄 알았는데 지금까지 이를 확인하는 취재를 해서 보도하는 곳은 TBS교통방송의 "김어준이 뉴스공장"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특히 김어준씨의 저널리스트로써의 신뢰도는 과거 박근혜 전 대통령의 비선실세 사건에서 확인되어 국민적 신뢰를 얻기도 했는데 이후 다양한 사건들의 전후 사정을 확인하고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바로잡아 주는 신뢰할 수 있는 보도는 아마도 김어준이 뉴스공장이 유일하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지난 서울시장 선거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당선되는데 가장 큰 걸림돌로 작용하기도 했는데 그때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검증차원에서 확인했던 사안들이 이후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 뒤 그대로 현실화 된 점은 신뢰성을 높여준 새로운 계기가 되어 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오세훈 시장은 TBS교통방송의 정치적 편향선을 바로잡아야 한다면서 TBS교통방송에 대한 서울시 교부금을 100억원 넘게 삭감해 정치적 보복이라는 논란을 자초했고 자신에 대해 부정적인 보도를 한 한겨레 신문에 대해서는 서울시 광고를 철회하는 등의 치졸한 짓을 하고 있습니다

 

TBS교통방송의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유일하게 검증 차원의 후속보도를 이어가고 있는데 김건희 씨에 관한 보도에 대해 기성 언론사들은 "견지망월(見指忘月)"의 태도를 취하고 있는데 기자들의 질이 떨어져서 그런 것인지 아니면 의도적으로 검증을 포기한 것인지 이해하기 어려운 태도를 견지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대표적인 보수언론인 조선일보와 중앙일보는 김건희 씨의 쥴리활동에 대해 증언을 하는 분들의 말꼬리를 잡고 엄한 이유를 대면서 이들의 인터뷰가 사실이 아니라는 뉘앙스를 풍기고 있는데 이런 것을 전형적인 "견지망월(見指忘月)"이라 할 수 있을 겁니다

 

솔직히 김건희씨가 7시간 녹취록에서도 밝히고 있듯이 얼마나 많은 기자들에게 떡값을 돌리고 관리해 왔는지 모르겠지만 상당히 오랫동안 공을 들이고 떡값을 뿌려왔기에 저런 "견지망월(見指忘月)"의 황당한 기사들이 아무렇지도 않게 기사화되는 것이라 생각되기는 합니다

 

그렇다고 부끄런 짓을 한 기자들은 고개 쳐들고 다니고 왜 그런 글을 읽는 독자들이 부끄럽고 손마디가 오그라들어야 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김어준을 비난하는 기성 언론의 기자들에게 김어준씨만큼 심층 취재 기사를 써 봤는지 물어보고 싶은데 노력조차도 안 해 본 것들이 김어준씨를 비난할 자격이나 있을까 생각되기도 합니다

 

앞으로 5년간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대통령이라는 최고권력자를 뽑는 선거를 앞두고 검증은 더나은 실력과 진정성을 갖고 국가와 민족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사람을 뽑는데 맞춰져야지 더 멍청하고 흠이 많아 그저 얼굴마담 역할을 잘 할 인형을 뽑는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할 겁니다

 

그런 연장선상에서 윤석연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배우자 김건희 씨는 특이하게 이름도 바꾸고 무속인들과 연결도 많이 되고 르네상스호텔의 나이트에서 접대부 알바같은 일반인들이 쉽게 접하기 어려운 자리에도 나타나는 등 참 열심히 살았던 사람이구나 하는 점은 알겠는데 그게 단 한가지도 우리 공동체를 위한 것이 아니라 철저하게 사리사욕을 위해 그래왔다는 점에서 결코 영부인으로 어울리는 사람은 아닌 것 같습니다

 

대통령을 뽑는 선거에서 영부인이 더 회자되는 것이 우습기는 하지만 그가 무속과 연결되어 국정농단을 할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서 검증이 필요한 부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기성 언론의 "견지망월(見指忘月)"의 부끄러운 보도행태를 보면서 진정한 언론인으로써의 자세가 어떤 것인지 생각해 보게 됩니다

https://youtu.be/zKTEIRkVz3s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미래문화 대통령 특사’(특별사절단) 활동비 7억원이 여전히 미지급된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승수 국민의힘 의원은 14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박정렬 해외문화홍보원장을 향해 “방탄소년단의 UN 일정 관련해서 비용이 지급됐냐”고 물었고, 박 원장은 “아직 (지급이) 안 됐다”고 답변했습니다.

 

김 의원은 “9월 30일 청와대 관계자가 지급됐다고 이야기를 했고,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도 SNS와 10월 1일 방송에 출연해 지급이 이미 완료됐다고 했다”며 “그러면 청와대와 탁 비서관은 (미지급 사실을) 알고도 전 국민을 상대로 거짓말을 한 것인지, 아니면 지급됐다고 허위 보고가 된 것이냐”고 재차 물었다. 이에 박 원장은 “그것은 저희들이 잘 모르는 사안”이라고 즉답을 피했고 이에 김 의원은 “청와대 1급 비서관이 전 국민을 상대로 방송까지 나와서 거짓말했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경악할 만한 그런 일”이라고 일갈했습니다.

 

앞서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은 지난 1일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BTS 멤버들은 ‘돈을 10원짜리 (하나) 안 받겠다’고 얘기했으나 억지로 7억원을 사후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20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유엔(UN) 총회 특별행사인 지속가능발전목표 고위급회의(SDG 모멘트)에 참석하고, 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와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을 방문하는 등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탁 비서관은 “BTS 멤버들과 소속사는 돈을 안 받으려고 했다”며 “그 이유는 만약에 이들이 어떤 비용이든 간에 그게 만 원짜리 한 장이라도 받으면 조선일보 같은 언론들이 분명히 돈을 받고 대통령 특사를 했다고 이야기할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럼에도 비용을 지불한 이유는 “우리 입장에선 그게 말이 안 된다. 사실 여비를 줬다는 것도 그들의 출연료를 생각하면 정말 부끄러운 정도의 금액”이라고 전했습니다.

 

탁 비서관은 해당 예산의 출처에 대해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해외문화홍보원 예산”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기사 내용만 보면 탁 비서관이 거짓말한 것처럼 보이지만 국가재정을 사용하는 순서가 있어 정산을 끝내고 지급하는 순서만 남겨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즉 탁 비서관이 말한 정산은 BTS에게 지급될 금액이 정해진 것이고 이를 실제 지급하는 행위는 정부 예산 사용 순서에 따라 진행을 앞두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 시간차를 이용해 이데일리가 왜곡보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도된 기사의 뉘앙스는 국민들을 속이고 BTS에게 아무 댓가 없이 대통령 행사에 동원한 것으로 비춰지게 만든 것입니다

 

이전 조선일보 기자와 마찬가지로 이데일리 기사도 조만간 사라질 가능성이 커 보이느데 부정적인 인식을 사람들에게 심어주는 것이 목적이지 사실전달이 목적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목적을 이루면 기사를 내려 자신들이 한 짓을 은폐하겠지요

 

인터넷포털에서 이런 쓰레기 기사를 대문에 걸어두는 것이 결국 잘못된 정보가 유통되게 만드는 결과를 가져온 것 입니다

 

논란이 계속되자 탁현민 비서관은 "정부 절차가 완료되더라도 돈을 받을 곳이 입금 요청을 해야 입금이 된다"며 "사소한 절차와 표현문제를 두고 마치 거짓말을 한다고 오도하지 말라"고 반박했습니다

 

 

전후 사정을 모르는 사람들은 또 속을 것이고 자신이 속은지도 모르고 떠들고 다니겠지요

 

 

처음 한번은 몰라서 속을 수 있고 두번은 바보라 또 속을 수 있는데 세번째는 공범이라고 했습니다

 

 

여러분 주변에 공범들 조심하세요

 

 

여러분을 그들과 똑같은 루저의 세상으로 데려갈 수 있습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가 한심한 꼴을 보이고 말았습니다

 

포털들이 장악하고 있는 플랫폼 사업의 폐해를 살펴보고 힘 없는 서민들이 시장약자로써 당하고 있는 현실을 개선하라고 했더니 NAVER나 카카오에는 찍소리도 못하고 TBS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의 정치적 편파성 여부와 광고비 과다 수급만 따지고 있으니 진짜 불난 곳은 외면하고 한가한 동네가서 불난 곳을 찾고 있는 꼴입니다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이 먼저 뉴스공장 광고 수입을 문제 삼았는데 허 의원은 “라디오 청취율 1위인 SBS파워 FM ‘김영철의 파워FM’은 올해 공공기관으로부터 받은 광고가 7억7000여만원에 불과한데 같은 기간 뉴스공장은 51억3400만원의 정부 광고를 받았다”며 “청취율이 더 높은데 공공기관이 TBS에 광고를 몰아주는 게 이상하지 않으냐”고 질의했는데 정필모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뉴스공장 청취율 정도면 공익광고와 협찬, 캠페인 수익이 다른 곳과 비교해 많은 게 당연한 것 아니냐”며 즉각 반박했습니다.

 

야당 패널이 출연하는 빈도가 적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기회를 주는데 안 나오면 할 수 없는 거 아니냐”며 지난 번 서울시장 선거 때도 생방송을 통해 여러번 오세훈 서울시장이 뉴스공장에 출연해 달라고 했지만 거부하고 나오지 않은 것은 야당의 선거전략이었던 것으로 보이는데 진실이 드러날까봐 뉴스공장을 외면했던 것인데 이게 어떻게 야당패널이 적게 출연한 것으로 둔갑하는지 한심할 따름입니다.

 

황보승희 국민의힘 의원은 뉴스공장의 정치적 편향성을 지적했는데 황보 의원은 “방송은 공정성을 담보해야 하고 더군다나 TBS는 예산의 3분의 2를 서울시에서 받고 있다”며 “김씨 방송이 특정한 지지층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그것과 관련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이 옳은 것인지 경각심을 가지고 봐달라”고 요구했는데 종편인 채널A와 TV조선, MBN 같은 보도전문 방송까지 점심시간에 보도하는 시사뉴스들을 보게 되면 기울어진 운동장이 아니라 아예 편파적인 방송을 하고 있는데도 단 한번도 이런 기레기들 방송에 대해서는 지적질을 하지 않는 것은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이 잘못된 것인지 아니면 기울어진 운동장에 적응해서 그런 것인지 고구마 한 가마를 쪄먹은 듯 답답할 따름입니다

 

이 같은 공방에 정작 과방위에서 집중적으로 다뤄져야 할 플랫폼 현안은 뒷전이 됐다는 비판이 나왔는데 이날 과방위 국감장에는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를 비롯해 배달의민족·야놀자 등 국내 플랫폼 기업과 구글·넷플릭스·애플 등 해외 사업자들이 대거 증인으로 출석했지만 이들이 국회의원의 질문에 답변할 기회를 그렇게 많이 주어지지 않았습니다.

 

이들 플랫폼 사업자들이 독과점 사업자가 되어가면서 막대한 폭리를 취하고 있고 이는 고스란히 서민 자영업자들의 손실로 귀결되고 있는데 이들을 증인으로 부를 용기는 있어도 감히 질문할 용기는 없나 봅니다

 

그럴 바에야 바쁜 사람들 오라 가라 하지나 말지 지금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습니다

 

최근 공정거래위원회가 카카오에 대해 골목상권까지 독과점 하려는 움직임에 제동을 걸고 있는데 이를 법과 제도로 뒷받침해야 할 국회는 손을 놓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 불이 난 곳은 플랫폼 사업쪽인데 엄한 김어준 총수의 뉴스공장만 물고 늘어지는 것이 돈 많이 버는 플랫폼 사업자들이 정치자금 두둑히 쏴주기로 한 때문이 아닐까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국민의 대표라고 큰 소리 칠 때는 언제고 지금은 현금부자인 카카오와 네이버 경영진의 심정경호원을 자처하는 것이 국개의원들 아닌가 의구심이 듭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