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전약품은 홍종호 현대표의 부친인 고(故) 홍재원 창업주가 1978년 설립한 국전약품은 주로 감기약의 원료의약품을 생산해왔는데 홍 대표가 회사를 물려받은 뒤 코로나19펜데믹이 발생해 감기약 판매가 급증하면서 사세를 확장하고 신약 개발 등 바이오 사업과 전자소재 사업을 신규사업으로 확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국전약품은 코로나19 펜데믹의 대표적인 수혜주로 꼽히는데 코로나 발생 전후인 2018년부터 2022년 사이 감기약 원료의 매출이 2배 껑충 뛰었고 최근 코로나 확진자가 다시 급증하는 가운데 독감까지 유행하자 실적이 다시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올 상반기 매출은 61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8% 증가했고 영업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59.9% 늘었는데 홍 대표는 “코로나 확산 시기에 주력 제품인 감기약 원료 외 만성질환 의약품 원료 위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한 것이 성과로 이어졌다”며 “올해 원료의약품 사업 부문은 10~15%가량 성장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국전약품은 면역학 기반의 바이오업체인 샤페론과 공동 개발 중인 치매 치료제(HY 209, 누세린)는 임상 1상을 앞두고 있고 개량 신약 연구개발업체인 티에치팜과는 ‘THP-001 당뇨+고혈압 복합제’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국전약품은 에스엔바이오사이언스와 나노항암주사제 및 완제의약품 생산을 위한 제약바이오 조인트벤처(Joint Venture)를 공동설립했는데 양사는 각각의 전문역량을 결합해 대표적인 고부가가치 의약품인 나노항암제, 나노리포좀, 나노입자 뿐만 아니라 비생물학적 복합 약물(NBCD) 등을 제조할 수 있는 글로벌 수준의 우수의약품제조및품질관리(GMP) 제조소를 설립하고 이를 통해 글로벌 위탁생산(CMO),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을 수행할 계획입니다.
여기다 국전약품은 하반기부터 전자소재 사업도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국전약품은 약 2년 전 전자소재 사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낙점한 뒤 260억원 넘는 투자를 단행하며 투자를 집중하고 있는데 국전약품은 수십년간 쌓아온 '화학물질 합성' 역량을 내세워 시장 경쟁력을 자신하고 있습니다.
국전약품은 지난 6월 충청북도 음성에 전자소재 생산공장을 완공하고 디스플레이 소재, 반도체 소재, 2차전지,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중간체 등 품목별 전용 생산라인을 갖춘 공장으로 완공 전 고객사를 확보한 만큼, 해당 공장에서의 매출도 발생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다만 국전약품의 2분기 실적 기준 적정주가는 8천원 정도로 평가되고 있어 아직까지 수익성에서 기대감에 못미치고 있는 실정입니다
여기다 최근 2회차 전환사채의 전환가격을 최하까지 전환하는데 성공하여 6,419원에 10,126,188주가 전환되어 나올 것이 있어 잠재적인 매물부담은 있어 현재 주가를 끌어올려 전환사채의 주식전환을 유도하기 위한 호재성 재료를 내놓을 가능성이 커 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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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전약품은 에스엔바이오사이언스와 나노항암주사제 및 완제의약품 생산을 위한 제약바이오 조인트벤처(Joint Venture)를 공동설립한다고 14일 발표했습니다.
양사는 각각의 전문역량을 결합해 대표적인 고부가가치 의약품인 나노항암제, 나노리포좀, 나노입자 뿐만 아니라 비생물학적 복합 약물(NBCD) 등을 제조할 수 있는 글로벌 수준의 우수의약품제조및품질관리(GMP) 제조소를 설립하고 이를 통해 글로벌 위탁생산(CMO),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을 수행할 계획입니다.
국전약품은 합작회사의 원료물질 공급, GMP생산, 품질관리, 해외시장 개척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에스엔바이오사이언스는 고부가가치 나노의약품 개발, 의약품 허가 획득, 개발된 신약의 대량생산 공정개발 및 기술이전 업무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박영환 에스엔바이오사이언스 대표는 "이번 국전약품과의 합작회사 설립으로 현재 임상 1상을 진행중인 SNB-101(고분자 나노입자 항암제), 임상1상 진입 예정인 SNA-001(알부민 나노입자 항암제)의 글로벌 공급을 위한 상업생산 CMO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이를 통해 조기에 해외기술이전 또는 공급계약을 체결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홍종호 국전약품 대표는 "이로써 국전약품은 50년의 역사를 가진 원료의약품 사업을 기반으로 글로벌 핵심 바이오 회사로 도약하고자 한다"며 "국전약품은 퍼스트제네릭, 개량신약, 신약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항암제 등 완제약까지 아우르는 글로벌 바이오기업으로 우뚝 서겠다"고 말했습니다
국전약품은 글로벌 위탁생산(CMO),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을 이번 에스엔바이오사이언스와 조인트벤처 설립으로 가속화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것으로 평가되어 실적호전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여기다 국전약품은 하반기부터 전자소재 사업도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최근 2회차 전환사채의 전환가격을 최하까지 전환하는데 성공하여 6,419원에 10,126,188주가 전환되어 나올 것이 있어 잠재적인 매물부담은 있지만 이를 주가가 쌀 이유가 사라진 현재 이제는 주가를 끌어올리기 위한 호재성 재료를 내놓을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국전약품의 1분기 실적기준 적정주가는 12,500원으로 평가되기 때문에 실적을 주가에 반영하는 흐름을 예상할 수 있어 주가급등이 나타나면 전환사채 물량의 주가를 경계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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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원료의약품 전문기업 국전약품이 올 하반기부터 '전자소재' 사업에서 매출을 본격적으로 올리게 될 전망입니다.
국전약품은 약 2년 전 전자소재 사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낙점한 뒤 260억원 넘는 투자를 단행하며 투자를 집중하고 있는데 국전약품은 수십년간 쌓아온 '화학물질 합성' 역량을 내세워 시장 경쟁력을 자신하고 있습니다.
국전약품은 오는 6월 충청북도 음성에 전자소재 생산공장을 완공할 예정인데 디스플레이 소재, 반도체 소재, 2차전지,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중간체 등 품목별 전용 생산라인을 갖춘 공장으로 완공 전 고객사를 확보한 만큼, 해당 공장에서의 매출도 완공 후 곧 바로 발생할 것 같습니다.
국전약품 관계자는 "수십개 품목에 대한 개발을 진행했고 이중 2개 품목의 상업화가 확정, 1개 품목의 상업화 논의가 거의 완료된 상태"라며 "올 하반기부터 소재부문 상업화 매출이 발생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국전약품은 홍종호 대표 부친인 고 홍재원 창업주가 1978년 설립한 국내 손꼽히는 원료의약품 회사로 홍 대표의 강한 드라이브 아래 코로나19가 한창이던 2021년 전자소재 사업에 뛰어들었고 디스플레이 소재, 반도체 소재, 2차전지, OLED 중간체 등을 연구, 개발하고 생산하는 사업을 신규사업으로 펼치고 있습니다.
이후 국전약품은 지난 2년간 전자소재 사업에 통큰 투자를 단행해왔는데 2021년 2월 자체 공정 연구설비 및 파일럿 스케일 생산시설을 갖춘 소재기술연구소를 신설한 게 시작으로 그 해 9월에는 전자소재 대량생산을 할 수 있는 공장을 짓기 위해 충북 음성에 토지를 매입했고 작년 7월부터는 전자소재 생산공장을 설립하기 시작해 전용 생산공장 부지 매입, 건물 설립에 투입하겠다고 밝힌 자금만 총 262억원이 들어갔고 이를 포함해 국전약품은 향후 추가 투자를 단행, 전자소재 사업에만 총 500억원 투자를 예정하고 있습니다.
원료의약품 회사가 언듯 연관성 적어보이는 전자소재 사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낙점하고 통큰 투자에 나선 건 전자소재 시장 전망이 밝은 데다, 국전약품이 45년간 원료의약품 시장에서 쌓아온 역량에 충분한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홍 대표는 "원료의약품과 소재는 화학반응을 일으켜서 만든단 공통점이 있다"며 "전자소재 시장에서 GMP(의약품 제조 및 품질 관리 기준) 설비, 인력 등에 차별성이 있는 원료의약품 기업의 역량을 높이 본다"고 강조했는데 업종은 다르지만 기술의 유사성으로 시장 접근에 더 수월한 측면이 있습니다.
국전약품 관계자는 "유기합성 분야에 경험이 많은 연구인력을 바탕으로 고객사의 수요에 맞춘 연구개발이 가능하다"며 "글로벌 의약품 공급망을 관리했던 생산효율, 품질관리, 원료조달, 규제준수, 재고관리 등 축적된 경험으로 고객사의 개발기간 단축을 지원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는데 2차전지 소재분야는 이제 막 성장궤도에 진입하여 국전약품이 그렇게 후발주자도아니기 때문에 신규사업 성공 기대감을 키워주고 있습니다.
국전약품은 향후 전자소재 사업 목표를 '매출 70% 이상' 달성으로 제시했는데 지난해 국전약품 전자소재 매출은 14억원으로 전체 매출 1037억원의 1.4%에 그쳤는데 모두 소재기술연구소에서 발생한 매출로 하지만 올 하반기부터 전용 공장이 가동되면 상업화 매출이 더해져 전자소재 사업 존재감도 크게 늘 전망입니다.
현재 국전약품은 상업화가 확정된 2개 품목에서만 올 하반기 10억원 넘는 매출이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고 이를 발판으로 원료의약품, 전자소재가 양대 축인 '케미컬 토탈 솔루션 기업(CTS)'으로 도약하겠단 포부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기업이 신규사업에 진출할 때 확실한 캐쉬카우를 기반으로 자체 R&D를 기반으로 진출할 때 성공가능성이 큰 것으로 국전약품은 그런 측면에서 정상적인 신규사업 진출이라 할 수 있습니다
국전약품 지난해 실적 기준 적정주가는 7,000원으로 평가되어 지난 해 실적은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보이고 이제는 1분기 실적이 주가에 반영되는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신규사업에 투자되는 투자비 대비 아직은 매출이 미미하지만 성장성에서 기대감을 갖게하면 주가에 이를 반영하는 흐름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샤페론은 지난 해 10월 19일 신규상장한 바이오신약 개발 회사로 세계 최초로 개발한 GPCR19-P2X7-NLRP3 염증복합체 억제제 플랫폼 및 기존 항체 치료의 미충족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나노바디 항체 개발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유럽 식품의약품안전처 (EMA) 허가 아래 루마니아의 5개 센터에서 COVID-19 폐렴 치료제에 대한 임상2상을 성공적으로 완료했으며 다국적 2b/3상 임상을 수행 중에 있고 국내5개 대형 의료기관에서 아토피 치료제에 대한 임상2상의 환자 등록을 완료하여 바이오마커 분석 중에 있으며 알츠하이머 치매 임상 1상을 진행 중 있습니다
샤페론은 나노바디 기술 기반의 이중항체 ‘파필릭시맙’에 대한 주요 전임상 결과를 작년 10월 발표했고 동물시험을 통해 단일 항체 대비 높은 효능을 확인했고 혈액학적 부작용에 대한 안전성도 확인했습니다.
최근에 샤페론이 코로나19 치료제 '누세핀' 임상 2b상 환자 모집을 완료해 임상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누세핀은 항염증 치료제로 코로나19 입원환자 중 중등증-중증 환자들에게서 나타나는 '사이토카인 폭풍'을 억제해 중증화율과 치명률을 낮추는 약물로 개발 중입니다.
샤페론은 'GPCR19'를 표적으로 하는 1세대 항염증치료제로 코로나와 아토피, 치매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고 특히 올해는 3가지 임상 과제의 긍정적인 결과가 기대되고 있으며, 최근 JP모건을 통해 글로벌 기업과의 미팅도 성공적으로 이뤄내 매출신장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샤페론은 신약개발 실적 뿐 아니라 라이센스 아웃에 대한 경험을 갖고 있어 연구업적에 대한 객관적 평가를 받고 있어 연구의 진실성이 확보된 기업입니다
보유하고 있는 파이프라인들이 속속 임상에 들어가고 있고 코로나19 치료제 '누세핀' 임상 2b상에 착수해 조만간 연구결과를 내놓고 판매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회사는 ‘G-단백질 결합 수용체(GPCR19)’ 표적 염증복합체 억제제 및 ‘나노바디’ 항체 면역치료제를 두 축으로 혁신신약 후보물질을 개발하고 있는데 코로나19 치료제인 ‘누세핀’과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누겔’,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제 ‘누세린’이 있고 기존 항체 치료제를 10분의 1로 경량화한 나노바디 기반 차세대 항체치료제도 있습니다.
샤페론의 예심 통과 소식에 국전약품의 주가도 급등하고 있는데 이날 오전 9시59분 기준 국전약품의 주가는 전날보다 17.15% 상승 중으로 국전약품은 지난 1분기 말 기준 샤페론 지분 1.28%를 보유하고 있고 샤페론은 지난해 3월 국전약품에 치매 치료제 기술을 이전하기도 했습니다.
샤폐론은 상장을 통해 확보한 자금을 글로벌 임상 및 후보물질의 연구개발(R&D)에 활용할 계획인데 글로벌 사업개발에도 투입해 지속 성장의 기틀을 마련한다는 방침입니다.
바이오주들이 지난 해 고점을 찍고 일년 내내 흘러내린 상황에서 상장을 추진하고 있어 공모가 버블이 꺼지고 합리적인 가격대에 상장이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샤페론과 협력업체인 국전약품의 주가가 급등한 것은 샤폐론이 공모자금을 확보할 경우 기존 파이프라인의 투자가 늘 수 있어 국전약품의 상업화도 한발 더 다가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샤페론이 신약 후보 물질 '누세핀'으로 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한다는 소식에 국전약품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국전약품은 12일 오전 9시 26분 현재 전날보다 20.98%가량 뛴 1만6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날 한 언론에 따르면 샤페론은 '누세핀'의 2b/3상 임상시험을 승인받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코로나19 폐렴 환자를 대상으로 '누세핀'을 정맥 주입하고 유효성 및 안전성을 평가하는 시험으로, 피험자는 1134명입니다.
국전약품은 샤페론과 기술이전계약을 체결해 누세핀의 원료 의약품을 합성 및 대량 생산하고 있는데 샤페론의 누세핀은 사람의 간에서 만들어지는 내인성 물질을 합성으로 대량 생산한 신약이기 때문에 스테로이드와 현격히 차이가 날 정도로 부작용이 적은 것이 이미 임상 1상에서 밝혔습니다.
한편 샤페론은 전날 코스닥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제출하는 등 기업공개(IPO)에 본격 나섰는데 상장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 맡았고 샤페론은 공모주 274만7000주를 포함해 2223만1781주를 상장할 예정입니다.
샤페론이 상장에 성공할 경우 임상자금 확보에 따른 조기 임상 완료와 상업화 가능성이 높아져 국전약품은 원료의약품 납품량 증가에 따른 실적호전 기대감이 큰 상황입니다
신약개발 바이오 기업 샤페론은 원료의약품 전문 제조사 국전약품과 염증복합체 억제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국전약품은 경구용 치매치료제의 국내 독점 개발권을 확보하고 샤페론은 정액 기술료와 향후 판매실적에 따른 추가 로열티를 받게 됩니다
국전약품의 신약 합성 연구개발 기술, GMP 및 허가 관리역량과 샤페론의 면역전문 신약개발 기술의 시너지 극대화를 위해 양사는 기술이전 계약과 투자를 병행해 전략적 협업 관계를 구축했다는 설명입니다.
홍종호 국전약품 대표이사는 “국전약품은 샤페론과 치매치료제 기술 도입 외에도 유상증자 3자 배정 지분 투자를 통해 전략적 파트너로서 함께 한다”며 “샤페론과 협업을 통해 코로나 바이러스, 아토피 피부염, 치매 질환 등 난치성 질환으로부터 인류를 위한 치료제를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샤페론의 치매용 신약 후보물질인 뉴세린(NuCerin)은 염증복합체 활성화 억제를 기반으로 하는데 개시·증폭 단계에서 염증복합체 활성화를 모두 차단해 경쟁 업체 대비 효능이 우수하고, 다양한 염증인자까지 함께 억제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뉴세린은 알츠하이머 치매의 주요 원인으로 연구되고 있는 미세아교세포(Microglia)의 IL-1β와 TNF-α 생성을 동시에 강하게 억제해 신경염증을 질환 초기단계부터 완화시킬 뿐만 아니라 식세포 작용을 증대시켜 치매유발인자를 감소시킵니다.
현재 염증복합체 억제제를 개발하는 바이오 벤처는 전 세계적으로 10여개 미만이며, 노바티스, BMS, 로슈, 제넨텍 등 글로벌 제약사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샤페론 성승용 대표이사는 “올해 상반기 임상 1상에 진입하면 전 세계 염증복합체 억제제 개발 기업 중 치매 용도로는 가장 빠른 임상 진입”이라며 “국전약품과의 협업을 통해 해당 업계 선도 기업으로 입지를 굳혀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국전약품은 스팩합병으로 우회상장한 제약사로 상장 후 코로나19치료제나 여러 호재성 재료를 내놓아 다른 스팩합병 히사들고 다르게 상당한 주가 상승을 보이기도 했는데 실적은 영 신통찮은 회사로 주가를 끌어올리는 호재성 재료를 잘 내놓는 회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즉 약장사가 약을 만들어 팔아 돈을 벌기 보다는 주식 갖고 장난 치는 걸 더 좋아하는 것 같다는 소릴 듣는 회사이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2020년 실적 만 봐도 매출외형과 영업이익이 늘었지만 당기순손실을 크게 봐서 과거 부실을 한꺼번에 떨어버린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국전약품은 이제 과거 스팩합병 되었을 때 투자자들은 다 빠져 나가고 국전약품 회사로 재평가를 받아야 하는데 지금같은 적자 규모로는 지금의 주가도 지켜내기 어려워 보이기도 합니다
국전약품이 코로나19 치료 후보물질 주원료인 나파모스타트 제조 관련 한국 특허를 출원했습니다.
국전약품은 기존 공정을 개선해 나파모스타트의 물적 특성인 낮은 결합력을 개선하고 그 중간체를 차별화된 제조법으로 합성해 고품질의 나파모스타트를 생산하는 제조 방법을 확보했는데 특허 정식 명칭은 ‘나파모스타트 메실산염 및 그 중간체의 제조 방법에 관한 것’입니다.
국전약품은 나파모스타트 제조방법 관련 출원 특허를 비롯해 제품별 특허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고도화된 회사 기술을 보호한다는 방침입니다.
회사 측은 이번 특허 기술을 통해, 나파모스타트 제조 과정에서 화학 합성의 품질 안정성을 확보했다고 전했는데 이번 특허 출원으로 인해 회사는 차별화된 제조 공정 시스템을 한층 더 강화한다는 전략입니다.
홍종호 국전약품 대표이사는 "나파모스타트는 국내 유명 제약 바이오 기업에서 코로나19 치료제로서 임상시험을 진행 중인 유력 후보물질"이라며, “나파모스타트가 기존 표준 치료제보다 효과가 뛰어나다는 연구 결과에 따라, 회사는 해당 물질이 코로나19 치료제의 주원료가 될 것으로 판단하고, 제약 바이오 기업의 수요에 따라 충분히 공급할 수 있도록 선제적 대응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국전약품은 코로나19 치료제를 연구 개발 중인 아이엠디팜(IMD Pharm) 등에게 나파모스타트를 공급하고 있고 또 신규 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전자소재 사업에서도 지속적인 R&D(연구개발) 역량을 늘려가고 있습니다.
약물재창출 과정에서 코로나19치료제로 가능성이 확인되는 것들은 시장참여자들의 기대감을 많이 받고 선취매가 유입되고 있는 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