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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망문제'에 해당되는 글 50건

  1. 2022.08.25 미국증시 연준 잭슨홀 미팅 결과 예의주시 눈치장세
  2. 2022.08.16 SK하이닉스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인 미 하원통과 수혜 기대감
  3. 2022.08.03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2분기 실적발표 바닥은 지났다는 예상에 저가매수세 유입 중
  4. 2022.06.30 윤석열 대통령 NATO정상회의 외교참사 덤앤더머 작품(?)
  5. 2022.06.17 고유가에 조바이든 미국대통령 사우디에 도움요청
  6. 2022.06.17 미국증시 다우지수 3만선 붕괴 경기침체 공포에 투매발생
  7. 2022.06.14 미국증시 소비자물가지수 후폭풍 자이언트스텝 금리인상 우려감에 폭락세 지속
  8. 2022.06.13 SK하이닉스 공급망문제 인플레이션 충격 장중 10만원선 붕괴 52주 신저가
  9. 2022.06.04 한국은행 소비자물가지수 급등에 빅스텝 금리인상 가능성
  10. 2022.05.24 윤석열 대통령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이하 IPEF)' 출범 화상 정상회의 참석 외국인투자자 주식순매도 증가
  11. 2022.05.22 국내 조선 빅3 카타르 LNG선박 수주 인플레이션 영향 5조 손실 예상
  12. 2022.05.17 대성산업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 반도체 필수 소재 희귀가스 '네온' 가격폭등 수혜 기대감
  13. 2022.05.13 미국증시 제롬파월 연준의장 재신임에 투심 안정세
  14. 2022.05.04 미국증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 앞두고 이틀 연속 상승세
  15. 2022.05.02 사료주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면전 확전 불안감에 동반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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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4m4HpHyHo4

안녕하세요

뉴욕증시는 내구재 수주가 부진하게 나온 가운데, 잭슨홀 회의를 앞두고 소폭 상승하며 끝났지만 눈치장세라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24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9.64포인트(0.18%) 오른 32,969.23으로 장을 마쳤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2.04포인트(0.29%) 상승한 4,140.77을 나타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50.23포인트(0.41%) 상승한 12,431.53으로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이번 주 예정된 잭슨홀 빅 이벤트를 앞둔 경계감에도 주가는 최근 며칠간 하락한 데 따른 낙폭 과대로 반등했는데 3대 지수는 모두 나흘 만에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단기 낙폭 과대에 따른 저가매수세가 유입되었지만 자신있게 매수하지는 못하는 모습입니다.



연방준비제도(연준·Fed) 당국자들의 긴축 발언이 이어졌는데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전날 연설에서 자신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더 높은 수준에서 더 오래 굳어지는 것이라며, 이 경우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해 예상보다 더 오래 더 공격적이어야 할 것"이라고 말해 미 연준이 보다 오랫동안 금리인상을 이어갈 가능성을 제기한 것입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오는 26일 잭슨홀 회의에서 연설할 예정이며, 파월 의장이 여기에서 예상보다 매파적(통화긴축 선호)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고 이 때문에 10년물 국채금리는 이날 한때 3.12%까지 높아졌는데 8월 초에 10년물 금리가 2.55% 수준이던 데서 가파르게 오르고 있는 것으로 이는 연준의 공격적 긴축 우려가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미 금리 선물 시장에서는 연준이 9월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을 60% 이상으로 반영했고 이는 1주일 전에 40% 수준이던 데서 빠르게 오른 것입니다.



이날 발표된 미국의 내구재 수주는 예상보다 부진했고, 주택 지표는 이전보다 개선됐으나 여전히 주택 시장의 부진을 시사했습니다.



미 상무부는 7월 내구재 수주 실적이 전월 수치에서 변화가 없는 2천735억 달러로 집계됐다고 발표했고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1.0% 증가를 밑돌고 있습니다.



6월에는 내구재 수주가 전월보다 2.2% 증가한 바 있고 내구재 수주는 3월부터 4개월간 증가했으나 7월 들어 증가세가 멈춘 상태입니다.



지난 7월에 매매 계약에 들어간 펜딩(에스크로 오픈) 주택 판매는 월가 예상보다 덜 줄었으나 두 달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에 따르면 7월 펜딩 주택판매 지수는 전월보다 1.0% 하락한 89.8을 기록했고 이는 전월치인 마이너스(-) 8.6%와 월스트리트저널(WSJ) 전문가 예상치인 -3%보다 덜 줄었으나 주택 판매는 2개월 연속 줄었습니다.



데이터 업체인 블랙나이트에 따르면 지난달 미국의 주택 가격은 전월보다 0.77% 하락해 3년 만에 처음으로 하락했고 하락률도 2011년 1월 이후 가장 큰데 미국의 주택 시장은 모기지 금리 급등으로 최근 위축세로 돌아선 바 있어 인플레이션이 잡혀가고 있다는 희망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S&P500지수 내 11개 업종이 모두 올랐는데 에너지 관련주가 1% 이상 올라 상승을 주도해 다시금 국제유가 상승의 불안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개별 종목 중에 미국 백화점 체인 노드스트롬의 주가는 회사가 연간 실적 전망치를 내렸다는 소식에 20%가량 급락했는데 소매와 유통관련주들의 실적이 소비둔화를 반영하고 있어 연일 폭락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베드배스앤드비욘드의 주가는 회사가 대출을 확보했다는 소식에 18% 이상 급등해 밈주 이슈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엔비디아의 주가는 전날 반도체 업황 둔화에 대한 보고서가 나온 가운데 장 마감 후 실적 발표를 앞두고 0.24% 올랐는데 장 종료 이후 발표한 실적은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고 있어 장외 시장에서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펠로톤의 주가는 회사가 아마존을 통해 상품을 판매하기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히면서 20% 이상 올랐는데 리오프닝의 충격으로 급락을 했기 때문에 저가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경제가 둔화하더라도 연준은 현 긴축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일시적인 경기침체는 피할 수 없는 상태라는 절망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미연준은 이미 여러번 일시적인 경기침체에 빠져들더라도 금리인상을 통해 반드시 인플레이션을 잡겠다는 의지를 확인시켜주고 있습니다

 

투자자 입장에서 유동성이 시장을 빠져 나가는 것이 그리 달갑지 않은 이야기라 투자심리가 위축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연준이 9월 회의에서 금리를 0.50%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마감 시점에 39.5%로 전장의 47%에서 하락했는데 9월에 연준이 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60.5%로 전장의 53%에서 올랐습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1.29포인트(5.35%) 하락한 22.82에 거래됐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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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lst9LjMZek

안녕하세요

SK하이닉스가 내년 1분기 미국에서 반도체 공장 건설 착공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로이터통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해 미 하원에서 통과된 인플레이션 감축법안의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로이터는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SK하이닉스가 패키징 공장을 위한 부지를 선정할 것이라며 이같이 전했고 또 해당 공장은 2025~2026년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며 약 1000명의 직원을 고용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공장 부지와 관련해서는 엔지니어링에 재능이 있는 인재를 뽑기 위해 대학 근처일 가능성 높다고 부연했습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지난달 26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화상 면담에서 미국에 220억달러(한화 약 29조원) 규모의 신규 투자 계획을 밝히면서 메모리반도체 첨단 패키징 제조 시설 건립 구상을 공개했습니다.

 



계열사인 SK하이닉스는 총투자금액 220억달러 가운데 총 150억달러를 후공정인 어드밴스트 패키징(Advanced Packaging)의 제조 및 반도체 관련 연구개발(R&D)에 투자할 예정입니다.

 

 

반도체 패키징이란 반도체 칩을 탑재할 기기에 맞는 형태로 포장하는 후공정을 말하는데 최근 칩 제조 공정이 초정밀화해지면서 반도체 성능 향상을 위해 패키징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가 미국에 반도체 패키징 공장을 지을 경우 미국 '반도체 칩과 과학법'(반도체법)에 따른 세제 혜택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 법은 미국의 반도체 산업 발전과 기술적 우위 유지를 위해 모두 2800억 달러(약 366조 원)를 투자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데 미국에 반도체 공장을 짓는 기업에 25%의 세액 공제 혜택을 주는데 다만 SK하이닉스는 이번 투자 소식과 관련해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 없다"며 말을 아끼고 있어 최대한 미국의 지원을 끌어내려는 것 같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6일(현지 시각) 미국의 전기차에 최대 7500달러 보조금을 주는 내용이 들어 있는 ‘인플레이션 감축법안’에 서명해 이를 발효시키는데  바이든 대통령은 기후변화에 대응해 3690억 달러(약 483조 원)를 투입하는 내용의 인플레이션 감축 법안에 서명하고 이 법안은 바이든 대통령 정부가 출범 이후 줄곧 추구해온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막대한 투자와 부자 증세, 최소 법인세율 적용 등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번에 미 하원을 통과하고 조바이든 미국대통령이 서명할 인플레이션 감축법안은 미국내 생산공장을 건설하거나 가지고 있는 회사에 지원금을 주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라 SK하이닉스는 공장 건설과 운영에 걸쳐 큰 지원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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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lXNShITXC4

안녕하세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반도체 수급난과 원자잿값 및 물류비 상승 등 '삼중고' 여파로 올해 2분기 수익성이 역성장했지만 시장 예상치에 근접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국타이어는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 2조400억원, 영업이익 1753억원을 기록했다고 2일 공시했는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2.9%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6.3% 줄었습니다.



매출 외형 성장에도 수익성이 감소한 배경엔 대전·금산공장의 지속적인 영업손실과 원자잿값 상승, 글로벌 물류대란 등의 영향이 컸던 것으로 분석되고 지역별 매출을 보면 ▲유럽 7250억원 ▲북아메리카 5870억원 ▲한국 1940억원 ▲중국 1740억원 순으로 이 중 전년동기대비 역성장한 지역은 중국이 유일해 중국 내수시장에서 우리 기업들의 고전을 보여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대전 및 금산공장의 경우 지난해 연간 적자를 기록한 이후, 올해 상반기까지 누적 적자가 이어졌다"며 "여기에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중국 지역 봉쇄로 인한 완성차 및 자동차 부품 업체 가동중단으로 차량생산 급감 등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타이어의 올 2분기 매출원가는 1조5139억원으로 전년동기와 비교해 16% 늘어난 상태로 매출원가율도 같은기간 1.9%포인트 늘어난 74.2% 정도로 매출원가율의 증가는 상품 생산 비용이 높아진다는 뜻으로, 마진율이 그만큼 떨어진다는 의미입니다.



앞서 한국타이어는 고정비 감소를 위해 지난 4월 전 계열사 임원 임금을 20% 줄이는 등 자구책을 내놓기도 했지만, 영업이익 역성장을 막아내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올해 자동차 업계에 직격탄을 날린 반도체 수급난은 하반기에 다소 완화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고 이 밖에 재료비 등 원가비용도 하향이 점쳐지고 있고 한국타이어는 수익 개선을 위해 타이어 라인업 재정비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방침입니다.



한국타이어는 최근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을 론칭해 유럽시장에 선보였으며, 올 하반기부터 한국 및 글로벌 시장에 본격 출시가 예정돼 있고 이 밖에도 아우디 최초 콤팩트 전기 SUV 'Q4 e-트론'과 'Q4 e-트론 스포트백'에 전기차 전용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3 ev'를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하고 있는데 이를 통해 수익 개선에 적극 나서겠다는 포부입니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지정학적 리스크 및 스태그플레이션 가능성 등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는 지속될 것"이라면서도 "하반기 차량용 반도체 수급 완화, 재료비, 선임 등 비용 하향 안정화가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주가도 반등하고 있는 모습인데 2분기 실적이 바닥이라고 평가하는 투자자들이 많기 때문에 이보다 더 나빠질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실적바닥은 주가을 밀어올리는 재료가 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자 2022Q2 실적발표.pdf
0.90MB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_220803_대신증권.pdf
0.5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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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vxEZ_8iSbI

안녕하세요

윤석열 대통령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수행하며 대한민국 외교참사를 일으키고 대중국 외교통상에 빨간불을 켜게 만든 '덤앤더머'는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과 최상목 경제수석 같습니다.

 

이번 나토 정상회의에서 강조하려는 2가지 핵심 의제가 안보와 경제이기 때문이라고 주장하지만 이번 NATO정상회담의 주요의제는 미국이 주장하는 가치동맹을 강화하는 것으로 러시아와 중국의 고립화와 견제를 하기 위한 NATO의 확장에 무게를 둔 회의입니다.

 


나토 자체가 집단 방위를 목적으로 조성된 기구인 만큼 북한의 7차 핵실험을 코앞에 두고 있는 우리나라도 북한 비핵화에 대한 지지를 나토 회원국과 파트너국에서 얻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덤앤더머를 비롯한 외교안보라인의 뉴라이트들은 주장 하지만 NATO에서 북한핵은 주요의제도 아닐 뿐더러 우리나라는 NATO 가입국도 아닙니다

 

 

특히 뉴라이트들이 주장하듯이 중국과 러시아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북한 제재를 무산시켜 미국과 캐나다 등은 물론 유럽 국가들에서 비핵화와 관련해 강력한 공조를 이끌어내는 것이 더욱 필요하다고 중국과 러시아를 적대국가로 돌릴 필요는 없는 겁니다

 


이 같은 안보 분야는 김태효 차장이 총괄하는데 그는 일본자위대가 한반도에 진주하여 유사시 작전을 수행할 수 있게 해야 한다는 한인군사동맹 지지자로 지금까지 그의 논문이나 이명박 정부 시절의 언행을 돌아볼 때 우리 국익보다는 일본우익의 이익을 대변하고 있는 것이라 세금 아깝다는 생각이 절실하게 듭니다

 

김 차장은 20년 넘게 외교안보 분야에 몸담아온 전문가라고 하지만 대표적인 뉴라이트와 사상과 언행을 함께하는 자로 주류 외교안보학게에서는 왕따와 다름 없는 교수출신인데 뼈속까지 친일이라는 이명박 전 대통령에 의해 발탁된 인사입니다

 

이명박정부에서 대통령실 대외전략비서관과 기획관을 지내 대(對)정부 관련 업무에도 친일과 친미 일변도로 평가 받던 인물입니다.

 

김 차장은 혹시나 모를 북한의 7차 핵실험과 각종 도발에 대비해 한국에 남는 김성한 국가안보실장을 대신해 나토 정상회의가 열리는 스페인 마드리드 현지에서 윤 대통령의 북한 관련 메시지를 총괄하고, 각국 정상 및 나토 사무총장 등과의 만남에서도 그림자 수행하는데 이문희 국가안보실 외교비서관도 동행해 김 차장을 도와 윤 대통령의 외교안보 일정을 챙겼지만 핀란드대통령과 정상회담도 취소당하고 NATO사무총장과도 만남 시간 이후 30분을 대기하다 연기당하는 수모를 당하고 말았습니다.

 


또 하나의 중요 축은 경제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한국은 나토의 파트너 국가로서 초청받았다"고 전제하면서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접근 방법 역시 집단 방위, 전통적 군사안보뿐 아니라 경제나 기후, 신흥기술 등 포괄안보의 차원에서 나토 회원국·파트너국과의 네트워크 확대를 심화하는 쪽이 돼야 한다"고 설명했는데 NATO를 EU같은 국제기구로 잘못 알고 하는 소리로 NATO는 철저하게 군사동맹으로 안보이외에 경제는 주요 주제가 될 수 없는 조직입니다

 

이 같은 취지에 맞게 현지 유럽 각국과의 회담에서 경제 분야 협력 의제를 설정하고 실무 협상을 하는 역할은 최상목 수석이 할 전망이라고 주장했는데 이 멍청이는 한 일이 없으니 갑자기 중국과 경제관계가 끝났다고 언론에 대고 말해 중국과의 관계만 망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최 수석은 기획재정부 1차관을 거친 해당 분야 전문가지만 현직에 있을 때도 무능하다는 소릴 듣던 인물인데 역시나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에 발탁된 인물입니다

 

또 유럽과의 협력 의제가 원전, 반도체, 방위산업, 신재생에너지 등이라는 점에서 최 수석과 함께 경제수석실에서 일하는 강경성 산업정책비서관도 윤 대통령을 수행하며 현지에서 협상과 대화를 도울 계획이라지만 NATO가 군사동맹이라 국내 비난이 커지자 경제문제를 다룬다고 쓸데없는 인물들을 들러리 세워 데려간 것 같습니다.

 

이런게 다 세금낭비로 오히려 최상목 경제수석의 대중국 발언이 향후 중국과의 경제관계에 먹구름을 만든 것 같습니다

 

아울러 한덕수 총리는 국내에 최상목 경제수석의 발언에 문제를 제기하자 박근혜 정부 때 중국사드보복이 없다고 부인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중국의 보복은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우리나라는 매년 중국과 홍콩에서 600억 달러 규모의 무역흑자를 달성하며 대일본 무역적자 200억달러를 커버하며 경상수지 흑자를 달성하고 있는데 중국과 홍콩의 무역흑자가 사라질 경우 다시 20세기 경상수지 적자국가로 전락해 필리핀과 아르헨티나가 되고 말 겁니다

 

최상목 경제수석이 대통령실의 경제담당자로써 공식적인 자리에서 대중국경제관계를 무시하는 발언을 하는 것은 중국의 경제보복을 부를 수 있는 일로 그의 중국관은 일본우익의 경제관과 통하고 있고 현실과도 맞지 않는 점이 많습니다

 

중국은 향후 미국을 넘어서는 경제부국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국가로 이런 국가의 시장을 포기하는 것은 자해수준의 일본우익 아베의 반도체솢 수출규제정책과 다를 바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내준 중국시장은 고스란히 일본기업의 차지가 될 가능성이 커 이런 결과를 가져온 덤앤더머는 일본우익에게서 큰 선물을 받아 팔자고칠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모든 일이 우리세금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우리 국익을 지키기위해 윤석열 대통령을 조기에 하야시키던지 윤핵관 내부에 뉴라이트들을 일선에서 물러나게 만들어야 합니다

 

이러다 국민경제가 파탄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하고 재벌오너일가도 지금까지 누리던 부를 잃게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직시해야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ttps://youtu.be/fbvx6CT-Av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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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8kNu130J-4

안녕하세요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촉발된 국제 에너지시장의 공급망 문제가 서방의 러시아 경제제재로 이어지면서 러시아산 석유와 천연가스의 국제시장 퇴출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의 셰일오일 생산 이전에 세계 최대 산유국이었던 러시아산 석유와 천연가스에 대한 서유럽의 의존도가 크기 때문에 미국의 대 러시아 경제제재가 잘 먹히질 않고 있습니다

 

미국의 정책으로 가장 큰 이익을 보고 있는 나라가 사우디와 러시아라는 점에서 미국 월가의 셰일오일에 대한 탐욕과 사우디와 러시아의 이익이 동일하다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독일은 러시아에 대한 경제제재에 에너지를 포함하는데 반대해 왔지만 뒤늦게 여기에 동참하며 러시아산 석유와 천연가스의 EU내 수입금지가 힘을 받고 있지만 러시아에 대한 최대채권국인 프랑스는 러시아가 국적세탁을 한 러시아산 석유와 천연가스를 가장 많이 값싸게 들여오고 있어 러시아의 무역수지 흑자에 기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셰일오일 덕분에 세계 최대 산유국인 된 미국은 조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중간선거만 없다면 지금의 고유가를 즐기고 싶겠지만 11월로 다가온 중간선거에서 패배할 경우 공화당의 도널드트럼프의 재집권이 가시화되기 때문에 사우디에 화해의 제스처를 먼저 취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러시아산 석유와 천연가스의 퇴출은 그 만큼의 석유와 천연가스 증산을 가져와야 하는데 그 만큼의 여력이 있는 곳은 OPEC의 종주국 사우디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사우디도 내심 고유가가 나쁘지 않기 때문에 증산에 대해 미적거리고 있는데 서방 선진국들이 신재생에너지로 빠르게 전환하지 않을 정도로만 증산에 나서고 있는 모습입니다

 

사우디의 대미 군사력 의존도를 낮추고 있는데 연초 문재인 대통령의 사우디 방문에 K방산무기와 군사훈련단에 대해 폭 넓게 협의한 것은 미국산 무기와 연계가 잘 되어 있는 K방산무기로 사우디군을 재편하려는 의도를 갖고 있고 이는 미국 달러화에 대한 의존도를 낮출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사우디 오일머니가 우리나라 원화와 연계된다면 우리나라 원화도 일본 엔화와 같은 준기축통화로써 지위에 올라설 수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일본에 고개숙이고 굴욕적으로 한일정상회담을 구걸하면서 문재인 정부가 이뤄놓은 외굑적 성과들을 다시금 20세기때로 돌려놓고 있는 모습이라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미국과 사우디의 관계가 복원되면 어느 정도 석유증산과 천연가스 증산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는데 국제유가는 베럴당 120불에서 숨고르기에 들어가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국내 휘발유와 경유 가격은 시장을 독과점하고 있는 4대 정유사들의 담합으로 가격이 요지부동인 상황으로 정부의 유류세인하분도 모두 이들 정유사의 몫으로 돌아간 상황입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뭘하든 이명박 정부시대와 같은 기승전 재벌의 수익으로 돌아가는 악순환이 반복될 것 같습니다

 

누군지 모르겠지만 팔자피는 놈들 나올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에너지 관련주

GS

S-Oil

HD현대(구 현대중공업지주)

SK이노베이션

한국석유

SH에너지화학

극동유화

대성산업

대성에너지

중앙에너비스

미창석유

흥구석유

지에스이

SK가스

서울가스

경동도시가스

인천도시가스

E1

한국가스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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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sOP5n-IIaM

안녕하세요

뉴욕증시는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고강도 긴축으로 경기가 침체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에 크게 밀렸는데 다우지수는 2021년 1월 이후 처음으로 주요 지지선인 3만선이 붕괴되기도 했습니다.



16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41.46포인트(2.42%) 하락한 29,927.07로 거래를 마쳤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23.22포인트(3.25%) 밀린 3,666.77을 기록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453.06포인트(4.08%) 떨어진 10,646.10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전날 연준은 0.75%포인트라는 큰 폭의 금리 인상으로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겠다는 목표를 명확히 드러냈는데 연준의 0.75%포인트 금리 인상은 1994년 만에 처음으로 그 만큼 인플레이션이 심하다는 방증이 되고 있습니다.



연준의 금리 인상 폭이 어느 정도 가격에 반영되면서 주가는 전날 큰 폭으로 올랐고 또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인플레이션에 대한 억제 의지를 강하게 드러내면서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통제하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를 일부 덜어냈지만 안도 랠리는 하루 만에 연준의 고강도 긴축에 따른 경기 침체 우려에 압도된 모습입니다.



파월 의장은 7월 회의에서도 0.50%포인트나 0.75%포인트의 금리 인상을 예상했는데 이는 단기적으로 연준의 고강도 긴축이 지속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연준의 금리 인상 이후 잉글랜드 은행과 스위스중앙은행도 곧바로 기준금리를 인상했고 각국의 긴축 행렬이 지속되면서 글로벌 유동성 축소로 경기가 둔화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미국의 경제 지표는 주택시장이 둔화하고 제조업 경기가 악화하고 있음을 시사했는데 올해 5월 미국의 신규 주택 착공은 13개월래 최저 수준으로 하락했습니다.



미 상무부에 따르면 5월 신규주택 착공실적은 전월 대비 14.4% 줄어든 연율 154만9천 채(계절 조정치)를 기록해 2021년 4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는데 이날 수치는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2.6% 줄어든 168만 채도 밑돌았습니다.



5월 신규주택 착공 허가 건수도 전월보다 7% 줄어든 169만5천 채(계절 조정치)를 기록해 2.1% 줄어들 것이라는 시장의 예상보다 더 많이 줄었습니다.



30년 만기 고정 주택담보 대출 금리는 평균 5.78%로 2008년 이후 13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해 주택경기가 더 빠르게 위축될이라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6월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연은) 관할 지역 제조업 활동은 위축세로 돌아섰는데 필라델피아 연은에 따르면 6월 필라델피아 연은 제조업 활동 지수는 -3.3으로 전월의 2.6에서 하락했는데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4.8도 밑돌았고 지수는 제로(0)를 기준으로 확장과 위축을 가늠하며, 지수가 마이너스로 떨어졌다는 것은 제조업 경기가 위축세로 돌아섰음을 보여줍니다.



주간 실업지표는 전주 보다 하락했으나 전주의 1월 이후 최고치 수준에서 크게 줄지 않았으며 시장의 예상보다 많았는데 미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11일로 끝난 한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계절 조정 기준으로 전주보다 3천 명 감소한 22만9천 명으로 집계됐고 이는 수정된 직전 주의 수치인 23만2천 명 대비 감소한 수준입니다.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22만 명 증가보다 많았는데 연준의 고강도 긴축 소식에다 이미 경제 지표가 둔화하고 있다는 신호가 나오면서 항공주들이 크게 하락했습니다.



아메리칸항공이 8% 이상 하락했고, 사우스웨스트항공이 6% 하락했으며 델타항공과 유나이티드항공의 주가도 7% 이상 하락했습니다.



팬데믹 이후 여름 여행 수요가 늘어난 만큼 공급이 따라주지 않는 데다 항공료가 하락하고 있다는 신호가 나오면서 수요가 둔화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낳았는데 항공운임을 추적하는 호퍼에 따르면 전날 기준 역내 왕복 항공 운임은 390달러로 5월 중순 기록한 410달러에서 하락해 올해 들어 처음으로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애플과 아마존, 알파벳의 주가가 모두 3% 이상 하락했고, 테슬라의 주가는 8% 이상 급락했습니다.



S&P500 지수 내 11개 업종이 모두 하락한 가운데, 에너지 관련주가 5% 이상 떨어졌고, 임의소비재와 기술 관련주가 4% 이상 하락해 약세를 주도했습니다.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경기를 침체로 몰고 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연준의 자이언트스텝 금리인상에 불확실성이 사라졌다고 환호하던 시장이 유동성 축소에 주목하며 다시 긴장감이 돌고 있는데 인플레이션 파이터로써 연준의 고강도 긴축정책은 빠르게 시장의 유동성을 빨아들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다 러시아 푸틴대통령이 핵전쟁에 대한 공포를 시장에 던져주자 유럽시장이 폭락하면서 미국시장도 함께 폭락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전쟁이 장기화되면서 공급망 문제가 더 심화되고 여기에 더해 핵전쟁 공포까지 시장에 드리우면서 투자심리를 급격하게 위축시키고 있습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3.33포인트(11.24%) 오른 32.95를 기록해 시장의 하락세가 더 깊어질 것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대통령이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있어 사우디를 직접 방문하여 OPEC의 증산을 유도한다고 하지만 러시아의 석유와 천연가스를 대체할 물량 확보가 여의치 않은 상황이고 서방의 기업들은 여전히 러시아와 뒷거래를 통해 수익을 챙기고 있는 이율배반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무기기업과 에너지기업 등이 폭리를 취하고 있습니다

 

독일은 러시아와 전쟁에서 패배하여 큰 피해를 입은 과거가 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우크라이나를 도우려 하지만 프랑스는 러시아에 대한 최대 채권국가로써 적당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러시아산 석유와 천연가스를 국적세탁하여 값싸게 이용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결국 미국이 군산복합체와 셰일오일 업체들만 떼돈을 벌고 있는 상황으로 글로벌 인플레이션에 폭리를 취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영국은 이들 에너지업체들에 "횡재세"를 부과해 늘어난 수익을 국고에 환수하고 있는데 윤석열 정부는 오히려 부자감세를 통해 이들의 수익을 극대화시켜주고 국채를 남발해 국가재정을 파탄으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부정부패하고 무능한 권력실세들은 자신들의 무책임한 정책으로 국가재정이 파탄나고 있고 미래가 암울해 지는 것을 이전 정권인 문재인 정부 탓으로 돌리고 있는데 경제정책을 180도로 바꿔서 운영하고 있는 것은 윤석열 정부이고 이미 당선자 시절부터 3개월여가 지나 한 분기를 보내고 있어 남탓을 할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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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DaY5F5JiNo

안녕하세요

뉴욕증시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의 후폭풍이 지속되며 폭락세를 이어갔습니다.

 

13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876.05포인트(2.79%) 하락한 30,516.74로 장을 마쳤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51.23포인트(3.88%) 떨어진 3,749.63으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530.80포인트(4.68%) 급락한 10,809.23으로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S&P500지수는 지난 1월 기록한 고점 대비 20% 이상 하락하며 기술적 약세장에 진입했는데 이날 종가는 2021년 3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지수가 종가 기준 약세장에 진입한 것은 2020년 3월 이후 처음입니다.

 

나스닥지수는 지난해 11월 고점 대비 33%가량 추락해 약세장이 더욱 깊어졌습니다.

 

미국의 5월 CPI 상승률이 8.6%로 41년 만의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이 강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 연준이 물가 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고강도 긴축에 나설 경우 미국 경제가 침체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도 시장을 짓눌렀습니다.

 

미국의 통화정책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2년물 국채금리는 장중 30bp(1bp=0.01%포인트)가량 오른 3.43%까지 올랐는데 이는 2007년 11월 이후 최고치입니다.

 

장중 한때 2년물 국채금리가 10년물 국채금리를 지난 4월 이후 처음으로 웃돌면서 금리 역전이 발생했고 금리 역전은 경기침체 신호로 해석됩니다.

 

10년물 국채금리도 이날 장중 3.43% 수준까지 올라 2011년 4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는데 10년물 금리 상승 폭은 이날 20bp를 넘어서며 2020년 3월 이후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연준은 오는 14~15일 통화정책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인상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CPI 발표 이후 일각에서는 0.75%포인트 인상 가능성도 열어둬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준이 이번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70% 수준으로 1주일 전에 기록했던 97%에 비해 크게 낮아졌고 대신 이번 회의에서 0.75%포인트 금리 인상 가능성은 30% 근방으로 1주일 전의 3% 수준에서 크게 높아졌습니다.

 

연준이 올해 말까지 기준금리를 2.5%포인트 이상 올릴 가능성은 80%를 넘어섰는데 이는 올해 남은 회의가 5번인 점을 고려할 때 회의마다 0.5%포인트 금리를 올려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주가가 하락하면서 비트코인 등 위험자산도 동반 추락했는데 비트코인 가격은 이날 한때 2만3천 달러를 밑돌면서 2020년 12월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는데 비트코인 시가총액은 이날 2021년 2월 이후 처음으로 1조 달러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가상화폐 가격이 추락하고, 셀시우스 등 일부 가상화폐 관련 업체들이 인출을 중단했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코인베이스의 주가는 10% 이상 하락했습니다.

 

대형 기술주들도 크게 하락했는데 아마존과 마이크로소프트, 테슬라, 알파벳, 엔비디아, 메타의 주가가 모두 4% 이상 하락했다. 애플도 3.8%가량 떨어졌습니다.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시장에 위험회피 심리가 만연하며, 시장이 추가 하락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알리안츠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의 찰리 리플리 선임 투자 전략가는 월스트리트저널에 "우리는 정말로 위험회피, 안전자산 선호 분위기에 있다"라며 "이러한 환경에서 사람들은 현금을 모을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미국의 거시경제지표가 경기침체를 향해 가고 있기 때문에 투자자들이 불안해 하고 있는 것으로 투매가 나오는 것은 당연한 투자자들의 행동양식이라 생각합니다

 

미국 연준이 금리인상 가속도를 높이고 보다 큰 폭의 금리인상에 나설 가능성이 있는데 투자자라면 일단 소나기는 피하고 본다고 현금비중을 늘리는 것은 현명한 움직임이라 생각합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6.27포인트(22.59%) 오른 34.02를 기록해 공포감이 증시를 휘감고 있는 상황입니다.

 

바닥이 어딘지 모르는 상황이라 현금비중을 늘리는 것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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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96FpHG8a9L4

안녕하세요

인플레이션 충격으로 SK하이닉스이 올해 들어 처음으로 10만원 밑으로 주저 앉았습니다.

 

13일 오전 11시 45분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보다 3600원(-3.48%) 하락한 9만9900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코스피 시가총액 3위인 SK하이닉스는 올해 들어 처음으로 9만원 선으로 내려왔고 장중 9만9800원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글로벌 인플레이션 압력이 SK하이닉스 주가 하락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 동월 보다 8.6%포인트(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시장 평균 전망치를 크게 상회하는 수치로 41년 만의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반도체 성장지표로 불리는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인플레이션 충격에 하락 마감했는데 지난 10일 기준으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6% 하락한 2831.98에 마감했습니다.

 

증권가에선 SK하이닉스의 주가 하락에 영향을 줄 악재들이 대부분 나왔다며 분할 매수를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김장열 상상인증권 리서치센터장은 "SK하이닉스에 대한 악재는 노출됐고 추정 하향치가 후행해 나올 시간이 좀 더 필요할 수 있는 정도의 상태"라며 "주가가 10만원에 근접하면 분할 매수를 고려해도 되지만 단기 상승에 대한 기대치는 낮춰야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한편 삼성전자도 인플레이션 충격으로 전 거래일 보다 1400원(2.19%) 하락한 6만2400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이날 장중 6만2100원을 기록하며 52주 신저가를 새로 기록했습니다.

 

반도체주들이 지난 1분기 실적호전을 보이며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지만 이후 실적둔화가 우려된다는 목소리가 나오면서 매도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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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9UZxgbwC_0s

안녕하세요

5월 소비자물가가 5%선을 넘으며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다음달 열리는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에서 한번에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올리는 빅스텝을 단행할 가능성이 높아지는데 6월 금통위가 없어 금리인상을 못한 만큼 7월에 50bp만큼의 빅스텝 금리인상을 할 수 있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이달 기준금리를 1.50%에서 1.75%로 올리면서 '빅스텝'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아 7월 한은이 역대 처음으로 빅스텝에 나설 수 있다는 예상이 힘을 얻고 있는데 신임 한은총재가 된 이창용 한은총재는 취임 전부터 빅스텝 금리인상이 필요하다고 했지만 이주용 전 한은총재가 만든 한국은행은 베이비스텝에서 요지부동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4일 통계청이 전날 발표한 '2022년 5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07.56(2020=100)으로 전년동월대비 5.4% 올랐는데 이같은 상승률은 2008년 8월(5.6%) 이후 13년9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전년동월대비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10월(3.2%) ▲11월(3.8%) ▲12월(3.7%)부터 올해 ▲1월(3.6%) ▲2월(3.7%)까지 5개월 연속 3%대 상승률을 보이다가 3월(4.1%)과 4월(4.8%)은 4%대로 올라서더니 지난달에는 5%대까지 치솟았는데 국제유가 급등이 인플레이션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한국은행이 물가 안정 목표치로 삼고 있는 2%의 세배 가까운 수준으로 그만큼 물가 상승세가 가파르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일각에서는 치솟는 물가를 잠재우기 위해선 한은 금통위가 '베이비스텝(금리 0.25%포인트 인상)'만을 고집할 게 아니라 빅스텝을 단행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이유입니다

 

돌이켜보면 전임 이주열 한은총재의 한국은행은 늘 뒷북만 치던 형편없는 수준의 통화정책을 보여주었는데 2020년 3월 해외의 코로나19팬데믹 분위기에 모두가 금리인하를 이야기할 때 동결을 고집하다가 미국이 긴급FOMC를 열고 빅스텝으로 금리인하를 전격적으로 결정하자 그때가 되어 부랴부랴 임시 금통위를 열고 금리인하에 나선 것은 유명한 일화이기도 합니다

 

한국은행은 신입사원도 억대연봉을 받는다는 꿈의 직장이지만 최근의 하는 일을 보면 정부 부처 중 낙제점을 못 벗어나는 수준의 일처리를 보여주고 있는데 탁상머리에 맍아 일을 처리하고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한국은행의 실무자들이 단 한번이라도 시장에 나가 상황을 지켜 보았다면 이렇게 한가롭게 지낼 수 없는 지경에 내몰리고 있습니다

 

아무리 국민의힘 정부가 민생보다 잇권을 탐하는 부정부패한 정부라도 최소한 통화정책을 책임지고 있는 한국은행만이라도 정신차리고 국민경제를 고민해 봐야할 때가아닌가 생각합니다

 

최근 원달러환율이 급하게 내려가고 있는 모습을 보면 한국은행이 급하게 시장개입에 나서는 눈치인데 외환보유고를 쓸데없는데 낭비하지 말고 금리조작에 보다 신뢰감 있고 책임감 있게 운영해야 신뢰를 회복할 수 있을 겁니다

 

지금처럼 한국은행 임직원들에게 주는 내 세금이 아까운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낙제생인 이주열 한은 총재가 임기를 끝내고 나갔고 이제 IMF에서도 근무한 국제통의 한은총재가 새로 왔는데 여전히 한국은행이 이주열 전 총재 수준에 머물고 있는 것은 한심하다고 밖에 할 말이 없어 보입니다

 

진짜 위기는 공익보다 사익을 추구하는 국민의힘이 집권했을 때 발생해 왔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철저하게 위험에 대비해야 합니다

 

그래야 국민경제가 건실하게 버틸 수 있는 것입니다

 

국민경제가 망하고 부정부패한 정치인들과 재벌오너일가들만 배부른 돼지가 되면 그런 세상이 과연 살맛나는 세상이겠습니까?

 

문재인 정부시절 언론이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로 만들어내던 가짜 경제위기가 아니라 실물경제가 죽어가는 진짜 위기가 찾아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2022년 5월 소비자물가동향.pdf
5.0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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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pJqA-oWCyE

안녕하세요

윤석열 대통령은 23일 화상회의 형식으로 개최된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이하 IPEF)' 출범 정상회의에 참석했습니다. 




미국 주최로 개최되는 이번 회의에서는 △한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인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 △인도네시아 △베트남 △태국 △브루나이 등 13개국이 인도·태평양 지역의 포괄적인 경제협력체로 자리매김할 IPEF의 출범을 선언하고, 향후 나아가야 할 방향을 논의하는 화상정상회담입니다.

 

윤 대통령은 IPEF 회의에서 "지금 전 세계는 팬데믹, 공급망의 재편, 기후변화, 식량과 에너지 위기 등 다양하고 복합적인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이는 어느 한 나라가 독자적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로, 글로벌 국가 간의 연대와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고 강조했고 이어 윤 대통령은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 역내 국가의 번영을 위한 IPEF의 출범은 의미가 매우 크다"며 "한국은 IPEF가 포괄하는 모든 분야에서 경험을 나누고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윤 대통령은 △공급망 강화 △디지털 전환 △청정에너지·탈탄소 분야에서 협력 방안을 제시했는데 먼저 글로벌 공급망 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국제 공조 체계가 매우 중요하고, 이를 위해 △반도체 △배터리 △미래차 등 첨단 산업의 핵심 역량을 보유한 한국이 역내국과 호혜적 공급망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이어 전 세계는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이라는 거대한 변화를 겪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은 세계 최초로 5G를 상용화한 최고의 통신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AI △데이터 △6G 등 새로운 기술혁신을 주도하고 디지털 인프라 구축과 디지털 격차 해소에 기여하기로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청정에너지·탈탄소 분야에서 적극 협력키로 했는데 한국은 △원자력 △수소 △재생에너지 등 청정에너지 분야의 높은 기술을 바탕으로 과감한 투자를 통해 탄소 저감 인프라를 구축하고 기술 역량 강화에 이바지하기로 했는데 탈원전정책 백지화를 한 윤석열 대통령의 정책과는 일관성이 부족해 보이는 정책입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IPEF 출범은 급변하는 경제 환경 속에서 역내 국가 간 연대와 협력의 의지를 보여주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 생각한다"며 "IPEF가 개방성, 포용성, 투명성의 원칙하에 추진되길 기대한다"고 말했고 이어 윤 대통령은 "인도·태평양 지역의 공동번영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함께 힘을 모으자"며 "한국도 굳건한 연대를 바탕으로 책임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는데 중국 배제에 대한 언급은 외면하는 모습입니다. 




한편 IPEF는 미국이 제안한 인태 지역의 포괄적 경제통상협력체로 관세 인하 등 시장 개방 중심의 기존 FTA와는 달리 △디지털 △공급망 △인프라 △청정에너지 등 신통상 이슈에 대한 새로운 규범 설정 및 역내 협력 강화를 주요 내용하고, 향후 △무역 △공급망 △청정에너지탈탄소인프라 △조세반부패 등 4개 분야에 걸쳐 논의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우리나라는 그동안 민관 TF 등을 통해 업계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는 한편 미국을 포함한 역내국들과도 긴밀한 협의를 진행했으며, 대외경제안보전략회의통상추진위원회 등 관계 부처 협의를 거쳐 IPEF 출범 멤버로 초기부터 논의에 적극 참여해 우리 이익을 최대한 반영하는 방향으로 입장을 결정했는데 이에 대해 중국이 민감하게 대응하고 있어 중국을 안심시킬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중국이 사드배체에 대한 보복으로 우리나라에 중국혐오와 반중국정서가 강해졌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에 중국이 사드보복 때와 같은 반한정서로 나오지는 않고 있지만 IPEF의 정책이 노골적으로 중국배재로 갈 경우 우리나라는 매년 600억 달러 무역수지 흑자를 보는 중국 시장을 잃어버리게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일본은 우리가 철수한 중국 시장에 대만과 함께 이를 넘겨받아 시장점유율을 늘리곤 했는데 이번에도 그럴 가능성이 커 우리나라가 무역적자로 돌아서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중국이 경제보복에 나설 경우 우리나라가 중국과 홍콩을 통해 매년 벌어들이는 무역흑자가 상당폭 줄어들 수 있어 경상수지에도 악재가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중국은 첨단기술을 우리나라 기업들을 통해 제공받고 있는데 이 길마져 막히게 될 경우 경제에 큰 부담이 될 수 있어 어떻게든 우리나라를 돌려 세우려 노력하는 모습입니다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에 시진핑 중국구가주석의 측근인 왕치산 부주석을 축하사절로 보낸 것 만 봐도 성의를 표시하고 있는 것인데 윤석열 대통령이 박근혜 전 대통령처럼 중국의 뒷통수를 쳤다는 배신감을 줄 수 도 있는 사안이 IPEF 참여이기 때문입니다

 

과거 미국사드배치를 시진핑을 예방한 당시 황 국무총리가 부인한지 일주일만에 전격적으로 한반도에 배치하면서 중국사드보복을 불러왔었는데 미국은 우리의 피해를 외면하고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했습니다

 

말이 좋아 안보지 경제가 무너지고 나면 가난한 필리핀이나 아르헨티나가 되어 미래를 꿈꿀수 조차 없을텐데 한심한 짓이라는 생각 밖에 들지 않고 있습니다

 

일본우익 아베정부의 일방적인 반도체 소재 수출 중단으로 우리 기업들의 일본의존도를 낮추고 소재와 부품 국산화율을 올리는 등의 결과를 가져오기도 했는데 중국이 우리의 제2에 내수시장이 되어 주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IPEF 참여는 우리 국익에 반하는 결과를 가져올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우리 증시에 외국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들도 순매도를 늘리고 있는 모습이라 지수하락폭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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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bgocJkj6HY

안녕하세요

현대중공업·대우조선해양·삼성중공업 등 국내 조선 빅3가 카타르 LNG선박 발주를 눈앞에 두고 손실 위험에 멘붕이 되어가고 있는데 24조원 규모의 계약을 따내고 본격적인 물량이 나오는 시점인데 선가가 당시와 비교해 20% 이상 올랐기 때문입니다.

 

국내 조선사들이 당시 가격으로 선박을 건조한다면 척당 450억원 가량의 손실을 볼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어 가격협상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대우조선해양·삼성중공업은 지난 2020년 6월1일 카타르 국영석유회사 QP(카타르 페트롤리엄)와 2027년까지 100척 이상의 LNG 운반선 건조를 위한 슬롯 예약 약정서(DOA)를 맺었고 해당 계약은 700억 리얄(약 24조6000억원)이 넘는 국내 조선업계 사상 최대 규모였습니다.



당시 카타르는 2027년까지 천연가스 생산능력을 배 이상 늘리겠다고 발표했고 이에 따라 LNG선박도 대규모로 필요할 것이라 예상하고 국내 조선사들의 슬롯(도크)을 미리 예약한 것입니다.



계약 체결이 알려진 뒤 국내 업계에서는 장기간 일감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조선업 부활의 신호탄으로 평가되었는데 변광용 거제시장은 "대우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이 우리 거제시민들과 함께 거제시의 흔들림 없는 100년 먹거리 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시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도 했습니다.



그로부터 2년 뒤 본격적인 발주를 앞둔 지금은 인플레이션과 공급망 문제로 각종 원자재 가격 급등이 발생해 원가부담이 높아진 상황으로 후판 등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선가가 20% 이상 뛰었는데 카타르에서는 당시 선가로 계약하기를 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카타르와 계약한 LNG선이 어떤 규모이며 어떤 옵션이 적용될 지는 알려진 바 없지만 가장 많이 사용되는 17만4000㎥급 LNG선가로 단순 비교해 보면 어느 정도 차이나는지 대략 살펴볼 수 있는데 본 선박의 현재 가격은 2억2500만 달러 수준으로 국내 조선사들이 카타르와 계약할 당시에는 1억9000만 달러에 불과했고 2년 전과 비교해 약 3500만 달러(약 450억) 오른 상황입니다.



국내 조선사들이 2020년 가격으로 카타르 선박을 건조한다면 4조5000억~5조원 가까이 손해를 볼 수 있는 셈으로 이보다 더 크고 많은 옵션이 들어간 선박을 건조한다면 손해액은 더 늘어날 수 있습니다.



조선업계는 이에 대해 '과한 우려'라고 해명하고 있는데 당시 선가보다 높게 계약했고, 2027년까지 계약한 장기 프로젝트인 만큼 충분히 수익을 볼 수 있다는 설명인데 실제로 한국조선해양 측은 지난달 28일 열린 1분기(1~3월)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카타르에너지공사(QE)와 합의한 가격은 당시 시장가격보다 1000만~1500만달러 이상 높은 수준이었다"고 밝혔고 이어 "카타르 프로젝트는 오는 2025년부터 2027년까지로, 단기적 상황 변화에 따라 손실이 규정되는 프로젝트가 아니다"며 "3년에 걸쳐 이뤄지는 프로젝트인 만큼, 상황에 따라 방안을 마련해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LNG 운반선 건조를 위한 슬롯 예약 약정서(DOA)를 카타르와 맺고 2년이 지나 본격적인 발주에 나설 차례인데 공급망 문제와 인플레이션을 반영한 선가 조정이 이뤄져야 할 필요가 있어 조선 3사가 카타르와 협상을 벌이고 있는데 100여척의 LNG선박을 조기에 건조해 납품할 수 있는 조선사가 우리나라 밖에 없다는 측면에서 카타르도 마냥 가격협상을 외면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일 겁니다

 

최악의 상황에서 조선 3사는 카타르에 위약금을 물고 수주를 반납할 수 있는데 그렇게 하는 것이 손실이 더 적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카타르는 100척의 LNG선 확보를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더 이상 끌기 어려운 상태인데 우리 조선3사가 포기한 것을 대체해 건조해 줄 수 있는 곳이 없다는 측면에서 가격재협상에 나설 수 밖에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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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6xyG_kengiM

안녕하세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치솟았던 반도체 필수 소재 희귀가스 '네온'의 가격이 치솟는 가운데 대성산업의 주가가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17일 오전 10시 8분 현재 대성산업은 전거래일대비 1080원(20.19%) 오른 643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네온은 반도체를 만드는 과정에서 회로기판(웨이퍼)에 패턴을 그려넣는 '노광' 공정에 사용된다. 네온이 없으면 반도체 생산이 불가능해 필수 소재로 꼽힙니다.

 

이날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 4월 국내로 수입된 네온의 평균 가격은 킬로그램(kg)당 1300달러로 전월보다 4.5배 오른 것으로 집계됐는데 지난 2월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여파로 급등한 네온 수입가격은 3월에는 kg당 291달러로 지난해 전체 평균 수입가격(59달러)의 5배로 올랐는데, 한 달 만에 5배 가까이 또 상승한 것입니다.

 

이 같은 네온 가격 폭등은 지난해 전세계 네온의 55%가 우크라이나에서 생산됐는데, 전쟁 발발로 수급이 불안정해지자 세계 2위 생산국인 중국(42%)으로 수요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나타난 현상으로 지난해 평균 가격과 비교하면 무려 22배 수준입니다.

 

대성산업은 경기도 안산시 소재 반월공장에 엑시머레이저(Excimer LASER) 가스 생산설비를 갖추고 네온을 원료로 다른 가스와 혼합해 엑시머레이저가스를 생산하고 있는데 여기에 직접 생산한 네온(Crude Neon)을 첫 수출한 이력도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린 것으로 풀이됩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공급망 문제에 여러가지 문제가 생기고 있는데 코로나19이 팬데믹에서 엔데믹으로 전환되면서 수요가 살아나는 속도만큼 공급망이 회복되지 못하고 있어 가격급등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대성산업은 자체적으로 네온을 생산할 수 있어 가격이 높아진 상황에서 반사이익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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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ZVKntSPzYI

안녕하세요

뉴욕증시는 4월 생산자 물가가 발표된 가운데 위험회피 심리가 지속되며 대체로 하락했습니다.

 

다우지수가 6거래일 연속 하락하고, S&P500지수는 올해 최저치를 경신했다. 나스닥지수는 등락을 거듭하다 강보합세로 장을 마쳤습니다.

 

12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03.81포인트(0.33%) 하락한 31,730.30을 기록했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5.10포인트(0.13%) 떨어진 3,930.08을,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6.73포인트(0.06%) 오른 11,370.96으로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S&P500지수는 52주래 최고치 대비 18.44% 하락해 약세장 진입을 눈앞에 둔 상태로 지수가 20% 이상 하락하면 기술적 약세장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합니다

 

나스닥지수는 소폭 반등했으나 대형주들이 일제히 하락하면서 지난 11월 고점 대비 30%가량 하락한 상태입니다. 



투자자들은 인플레이션 우려와 가상화폐 시장의 불안 등을 주목했는데 이날 미국의 도매 물가가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소식에 인플레이션 우려는 지속됐습니다.

 

미국의 4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 올랐고 이는 전달 기록한 11.5%에서 하락한 것이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으로 다만 계절 조정 기준 전월 대비로는 0.5% 올라 전달 기록한 1.6% 상승에서 크게 하락했는데 이날 수치는 시장의 예상과 일치했습니다.

 

식품과 에너지, 거래를 제외한 4월 근원 PPI는 전월 대비 0.6% 올랐고 전달에는 0.9% 상승했는데 4월 근원 PPI는 시장의 예상과 일치했고 근원 PPI는 전년 대비로는 6.9% 상승해 전달 수정치인 7.1% 상승에서 둔화했습니다.

 

이러한 도매 물가는 전날 소비자물가지수(CPI)가 8.3%를 기록하며 인플레이션 고점 논란을 부른 가운데 나왔습니다.

 

생산자 물가 발표 이후 10년물 국채금리는 하락했는데 이날 10년물 금리는 장중 2.81%까지 하락했고 2년물 국채금리도 2.5% 수준까지 떨어졌는데 인플레이션 압력에 따른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진 데다 가상화폐발 안전자산 선호 현상에 국채 가격은 상승했습니다.

 

가상화폐 루나와 스테이블 코인 테라USD(UST)가 폭락하면서 가상화폐 시장의 불안이 위험 자산 전반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데 루나의 가치는 이날 장중 99%가량 폭락하며 1센트까지 떨어졌습니다.

 

세계 최대 스테이블코인인 테더도 페그된 1달러 아래로 떨어졌고, 비트코인 가격은 3% 이상 하락하며 2만6천 달러대로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가상화폐발 금융시장 불안이 커지는 가운데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은 하원에서 암호화폐 시장의 혼란이 미국 금융시스템 안정에 위협이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의 주가는 장중 등락을 거듭하다 8% 상승 마감했는데 회사의 주가는 분기 손실에 따른 충격과 가상화폐 시장의 혼란에 전날 26% 이상 하락했습니다.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의 주가가 2% 이상 하락했고, 아마존과 메타의 주가는 1% 이상 반등했습니다.

 

월트디즈니의 주가는 실적 부진에도 스트리밍 구독자가 증가했다는 소식 등에 0.9%가량 하락했습니다.

 

전기차업체 리비안의 주가는 손실이 예상보다 적었다는 소식에 17% 이상 급등했습니다.



대체 가공육 업체 비욘드미트의 주가는 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밑돌았다는 소식에 4% 이상 하락했습니다.

 

S&P500 지수 내에 11개 업종 중에서 유틸리티, 기술, 금융, 자재(소재), 필수소비재 관련주가 하락하고, 헬스, 임의소비재, 통신, 부동산, 산업 관련주가 올랐습니다.

 

이날 발표된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이전보다 소폭 증가했습니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7일로 끝난 한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가 계절 조정 기준으로 전주보다 1천 명 증가한 20만3천 명으로 집계됐는데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19만4천 명을 웃돈 수준입니다.



제롬파월 연준의장이 재임에 성공한 것은 그의 통화정책을 미국 사회가 지지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며 연준의 통화긴축정책이 그대로 유지될 것이라는 신뢰감을 시장에 준 모습입니다

 

75bp의 급격한 금리인상 대신 50bp의 빅스텝으로 시장이 감내할 수 있는 수준에서 통화긴축을 할 것이라는 신뢰는 시장이 침체될 것이라는 우려를 조금은 누그려뜨리는 것 같습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연준이 6월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50bp 인상할 가능성은 93.3%를 기록했고 이는 전날의 88% 수준에서 크게 높아진 것입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0.79포인트(2.45%) 하락한 31.77을 기록했습니다

 

시장참여자들이 점차 이성을 되찾고 있음을 잘 보여주는 것으로 낙폭과대에 따른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는 타이밍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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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zOphZp_rfU

안녕하세요

뉴욕증시는 다음날 예정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를 앞두고 이틀 연속 상승했습니다. 



3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7.29포인트(0.20%) 오른 33,128.79로 장을 마쳤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20.10포인트(0.48%) 상승한 4,175.48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27.74포인트(0.22%) 상승한 12,563.76으로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주가는 낙폭 과대에 따른 반발 매수세로 이틀 연속 올랐으나 여전히 장중 변동성이 큰 모습인데 투자자들은 다음날 나오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와 미 국채금리 움직임, 기업들의 실적 발표 등을 주목했습니다.



연준은 5월 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50bp(=0.5%포인트) 인상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연준이 기준금리를 50bp 인상할 경우 이는 2000년 이후 처음이 될 전망입니다.

 

연준은 대차대조표를 축소하는 양적긴축(QT) 계획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연준은 최근 월 최대 950억 달러어치까지 만기도래하는 채권을 재투자하지 않는 방식으로 흡수할 것을 시사한 바 있는데 이는 2017~2019년 진행한 양적긴축 때와 비교해 훨씬 더 빠른 속도입니다.

 

이번 회의에서 QT 발표와 함께 당장 이를 5월부터 즉각 시행될지도 주목되고 또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6월 회의에서 추가 금리 인상 폭에 대한 힌트를 줄지도 시장의 관심사입니다.

 

이미 금리 선물시장은 연준이 6월 회의에서 금리를 75bp 인상할 가능성을 90% 이상으로 보고 있는데 연준이 75bp씩 금리를 인상했을 때는 1994년 11월이 마지막이었습니다.

 

10년물 국채금리는 지난 2일 장중 3%를 돌파한 데 이어 이날도 한때 3%를 웃돌았습니다.

 

FOMC를 앞두고 연준의 고강도 긴축 우려에 금리가 상승 압력을 받고 있는데 특히 그동안 국채를 매입해왔던 연준이 QT를 통해 빠르게 시장에서 빠져나갈 것이라는 우려를 반영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독일 10년물 국채금리도 2015년 이후 처음으로 1%를 넘어서면서 글로벌 긴축 우려에 금리 강세는 전방위적인 압력을 받고 있습니다

  

이날 발표된 3월 채용공고는 역대 최대를 경신해 기업들이 구인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시사했는데 미 노동부의 구인·이직 보고서에 따르면 3월 채용공고는 1천154만9천 건으로 2000년 12월 통계 작성 이래 최다를 경신했고 자발적 퇴직자 수는 454만 명으로 전월보다 15만2천 명 증가했는데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근로자들이 더 나은 고용 환경을 찾아 적극적으로 이동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3월 공장재 수주 실적은 전월보다 2.2% 늘어난 5천573억 달러로 집계됐는데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1.0% 증가를 웃돈 것입니다.



기업들의 분기 실적은 대체로 시장의 예상치를 웃돌고 있으나 공급망 문제가 해소되지 않고, 경기 전망이 악화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우려를 잠재우기에는 역부족인데 화이자의 주가는 회사의 실적이 시장의 예상치를 웃돈 가운데 1.9% 상승 마감했습니다.

 

에스티로더의 주가는 회사의 분기 매출이 예상치를 밑돌고, 올해 매출 증가율과 조정 주당순이익(EPS)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면서 5% 이상 하락했고 듀폰의 주가는 회사의 분기 매출과 순이익이 예상치를 웃돌았다는 소식에 0.7% 상승했습니다.

 

이날은 장 마감 후 에어비앤비, AMD, 리프트, 스타벅스의 실적이 발표될 예정입니다.

 

S&P500지수 내 필수소비재와 임의소비재 관련주만이 하락하고 나머지 9개 업종이 모두 올랐는데 에너지와 금융, 부동산, 자재(소재) 관련주가 1% 이상 오르며 상승을 주도했습니다.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연준의 긴축 기대가 가격에 상당 부분 반영됐다며 이미 금융환경은 제약적이라고 말했습니다.

 

미국 연준의 통화긴축 정책에대해 시장내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고 있는데 본격적으로 금리인상에 나설 연준의 스탠스가 이번 FOMC에서 어떻게 나올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연준이 5월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50bp 인상할 가능성은 99.8%에 달했고 6월 회의에서 75bp 금리 인상 가능성은 95.6%로 전날의 90.8%에서 상승했습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3.09포인트(9.55%) 하락한 29.25를 기록했습니다.

 

금리인상에 대해 미국 투자자들이 조금씩 적응하고 있는 과정으로 보여지지만 아직 본격적인 금리인상이 이뤄ㅏ지지 않았다는 점에서 지금은 폭풍전야라는 말이 생각나는 때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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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lHRhDqqyPQ

안녕하세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전면전을 선포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국내 사료 주의 강세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평화 협상이 진전되는 대신 전쟁이 격화되면 곡물 생산에 차질이 생길 수 있고 이는 사료의 원재료 공급에 문제를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국제 곡물가격 상승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는데 사료기업들은 판매가격에 원재료비 인상분을 반영하고 있어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가능성이 투자 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예상되는데 우크라이나 지역는 세계 3대 곡창지대로 알려져 있어 곡물가격 급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2일 오전 9시39분 대주산업은 전 거래일보다 29.91% 오른 4300원에 거래되고 있고 대한제당(29.78%), 이지홀딩스(16.12%), 한탑(14.77%), 사조동아원(10.65%), 팜스토리(9.06%), 미래생명자원(6.72%), 이지바이오(7.81%) 등도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전면전을 선포할 가능성이 있다는 뉴스가 관련주 주가를 밀어올리고 있는데 전쟁이 격화되면 곡물 생산에 차질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세계적인 밀 생산국으로 특히 우크라이나 지역은 세계 3개 곡창지대로 옥수수, 보리 등 곡물 생산의 절반이상을 수출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벤 월리스 영국 국방부 장관은 최근 라디오 방송 LBC에서 “푸틴 대통령이 군사적 손실을 보충하기 위해 몇 주 내에 국가 총동원령을 발표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는데 그는 “푸틴 대통령이 전 세계 나치들과의 전쟁 상태에 있으며 러시아인들에 대한 대규모 동원이 필요하다고 선언할 가능성이 있다”며 “5월 9일 러시아의 2차 세계대전 승전 기념일에 마지막 대공격을 위해 이런 발표를 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다만 1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이날 이탈리아 방송 미디어셋과의 인터뷰에서 5월 9일이 이번 전쟁의 전환점이 될 것이냐는 질문에 "우리 군은 전승절을 포함해 특정 날짜에 맞춰 군사행동을 인위적으로 조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시장의 예상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5월 9일 전승기념일에 승전을 선언하고 끝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 대한 점령도 실패하고 우크라이나 동부 친러반군 지역에 대한 점령도 못한 어정쩡한 상황이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체면을 위햐서라도 핵무기를 사용해 조기에 전쟁을 끝내던가 아니면 확전을 통해 전면전으로 나아갈 수 밖에 없을 겁니다

 

이미 우크라이나의 농업지대에 파종 시기를 놓쳤다는 말이 나오고 전쟁지역에서 러시아군에 의한 농기계에 대한 대규모 약탈이 이뤄지고 있어 우크라이나 올 해 농사는 자극자족도 어려운 상황이 만들어질 것 같습니다

 

국내 사료업계도 사료의 원재료가 되는 옥수수의 약 16% 정도를 우크라이나로부터 수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사료비 인상의 빌미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올 해 사료주의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데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에그플레이션관련주

우성

현대사료

한일사료

고려산업

우진비앤지

대한제당

대한제당우

대주산업

미래생명자원

선진

대상

이글벳

팜스코

이지홀딩스

이지바이오

팜스토리

사조동아원

신송홀딩스

한탑

샘표

샘표식품

케이씨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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